정치인 유시민에서 일반인으로 돌아와 처음으로 펴낸 그의 자서전격 진솔한 잠언서와도 같은
이 책은 읽는 내내 그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책으로 적극 읽어보길 권한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통해 처음 이책을 유홍준 교수님을 통해 소개받았다.
우리나라 궁궐의 현판과 주련이 그냥 단순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다 심오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에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문화가 얼마나 뛰어 났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유아기를 지나 이제 궁금증과 호기심에 자라고 있는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엄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된다. 엄마가 아이를 얼마나 훌륭하게 키울 수 있는지, 그런 지혜를 담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