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 폴리 스티커 색칠놀이
로이 비쥬얼 지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폴리에 대한 설명도 있어
폴리를 모르는 아이라도 상관없어요~
 
다른 친구들이 주제가 부르거나
폴리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못봐서 몰라도 상관없어요.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면서 왜 이런 이름으로 지어졌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알 설명되어져 있어서..
 
혹은 그냥 티비 폴리 방영되는 거 멍~~ 하니 봤다고 해도
요 책 하나로 충분히 설명되어집니다!ㅎㅎ
 
 
 
 
 
 
 
 
 
로보캅 폴리 song


 
 
출동이다~!!
용감한 구조대 로보캅 폴리
우리가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요

우리의 친구 로보캅 폴리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달 려가요

폴리! 용감하고 빠르죠
로이! 누구보다 강해요
엠버! 상냥하고 똑똑해
헬리! 하늘 위로 날아요 저 높이

용감한 구조대 로보캅 폴리
그 어려움도 언제나 이겨내죠

우리의 친구 로보캅 폴리
힘차게 불러봐요 로보캅 폴리~




저도 함께 불러보면서
외워야겟어~ㅎ



 
 
 
 

 

 
캐릭터 스티커, 내맘대로 스터커
칭찬 스티커, 그림자 스티커

단순 색칠하기책이 아니라 좋네요

아이이름을 적어서
자기꺼라는 것도 알려주고
하루에 한 페이지씩 하기로 약속도 했어요~^ ^
 
 
 
 
 
 
 
유치원 방과후 신청을 안했거든요.
아파트 내 친한 친구들이 죄다 방과후 프로그램 신청을 한지라..
유치원 다녀오면 심심하다는 말을 늘 달고 살아요^^;
 
이제.. 요 폴리 스티커 색칠놀이, 85개의 스티커로~~
당분간 해림양, 심심하단 소리는 쏙~ 들어갈 것 같네요!ㅋㅋ
 
 
 
마지막으로 우리 딸.. 로보캅 폴리 쏭~~
맨날 가사를 몰라 끝까지 부르지 못했는데..
요기 적힌 가사를 보고서 끝까지 불렀답니다.
 
그 중 일부를 동영상으로 담아봣네요^^;
제 딸이지만..참, 노래는 그닥 잘 부르지는 못하네요~ㅎㅎ 
 
http://blog.naver.com/0963blue/90126592786 

동영상은 안 옮겨지네요~ 

제 블로그 참조바랄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오영] Me and You (Hardcover + CD)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많이 들어보셨찌요?
 
해림이네 집에도 요 책의 한글판이 있어서..
 
어렸을 적부터 많이 읽어왔었답니다.
 
이번에 베오영 Me and You 에서 다시 만나보게 되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책과 오디오 CD 인데요~
 
 
제가 알고 있는 한글판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표지와는 사뭇 다릅니다~ㅎㅎ
 
 
 

 
간지 부분을 넘기면 두 그림이 나오지요.
 
 
하나는 곰이고
하나는 소녀입니다.
 
 
앤서니 브라운만의 독특한 해석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지요~!!
 
 

 

 

 
영어와 번역을 적절히 섞어가며 아이에게 읽어주었답니다.
 
 
 
우선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내용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해림인지라..
무리 없이 보는데.. 아무래도 영어로만 읽어주면 잘 못 알아들을 듯 하여
같이 해석해서 주었고요..
 
동화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지라, 그림만 봐도
대충 어떤 이야기가 진행되는지 짐작이 갈 듯 합니다.
 
하지만.. 한 페이지는 소녀의 모습 위주로 되어 있고
또 한 페이지는 곰 가족들의 모습 입장에서 표현되었기에..
 
자칫하면 무슨 내용인가 헷갈릴 수도 있어요~!!
 
 
 
두 입장을 같은 장면을 놓고서 보는데..
이거이거.. 재밌습니다^^
 
 

 
소녀가 어떻게 하다가.. 곰 세마리 집에 들어갔는지..
옛날 동화의 배경 말고
현재 도시의 모습이 나오는 것도 재밌고요~
 
 
그냥 주 동화내용에만 그치지 않고
아이와 함께 책 속으로 빠쪄들게 만드는 앤서니 브라운만의 매력~~
 
 
 
 


 
배경 소개도
오디오 CD 하나면 충분합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저 같이 영어울렁증 엄마들을 위해서도 좋은 것 같애요.
아이들 따라하기 좋게 만든 부분인데..
 
저는 아이 오기 전에 제가 열심히 따라 몇번이고 읽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아이 올 때.. 조금더 자신감 있게 읽어줄 수 있었어요^^
 
 
요런 거.. 참 베오영에서 잘 만든 것 같아요~ㅎㅎ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 동화내용을 알고 있는 친구라면
요 책 읽어주면 더 흥미진진해질 것 같고요~
 
반대의 경우라면.. 요 책 먼저 읽고
디락스와 곰 세마리 동화를 들려주면 또 새로운 각도로 바라볼 수 있을 듯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 2 -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 2
씨앗들의 열린 나눔터 핵교 지음, 박동국.유남영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책 제목이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 다..
어떻게 발로 배울 수 있지?
 
학창시절 나에게 역사란..
그리 달갑지 않은 존재였다..
 
그냥 외울 게 많은 과목..
역사와 더불어 세계사도 ~ㅋㅋ
 
 
하지만 요즘 초등생부터 역사나 세계사에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게끔
픽션이 처리된 소설이나 드라마를 비롯하여
만화로 만든.. 책들이 쏙쏙 나오고 있어.. 인기몰이를 하는 중인 것 같다..
 
 
발로  우리의 역사를 쉽게 배운다는 거겠지?
 
 
 

 
차례를 먼저 보아야겠다~
 
 
후삼국 시대
- 태봉의 도읍지 철원
- 논산 개태사, 견훤왕릉
 
고려시대
- 안동 태사묘, 이천동 석불
- 대구 팔공산
- 국립 중앙 박물관 고려실
- 강진 청자 박물관
- 안동 봉정사, 영주 부석사
- 청주 고인쇄 박물관, 흥덕사 터
- 강화 도성, 선원사 터
- 진도 삼별초 유적지
- 영덕 괴시리 전통마을, 영천 임고 서원, 구미 채미정
- 고려의 종묘 숭의전
- 개성 고려 박물관, 숭양 서원, 선죽교
- 개성의 황성과 왕릉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초등학교 전과정 유적지 23곳이 모두 수록되었다고 하닛..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 요 한 권만 읽으면..
우리 아이들.. 요 시대의 역사는 걱정 안해도 되겠따^^
 
 
 
 

 
간단한 만화와 함께
그 시대의 대표 유물 사진..
그리고 일대기를 독특하게 한 줄로 표시했다..
 
오히려 이게 더 보기 편하고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것 같다^^
 
 
 
 
 
 
중간 중간 교과서에서 봐왔떤 유물이나 유적지 실사진이 함게 실려있고
'집중탐구' 코너에는 그 역사적 사실이 아주 상세히 설명되어져 있다.
 
 
또한 유적지 안내도와 함게 미리 알아두세요 코너에서는
그 유적지 이용시간이나 입장료, 홈페이지 주소나 연락처까지 기재되어 있어
실제 그곳을 견학할 계획을 잡아도 아무 흠이 없을 정도다^^
 
 
실사로 설명하기 불충분한 것들은 중간 중간 그림으로 설명되어져 있어..
우리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을 듯 싶다~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게 딱딱하지 않게 읽으면서
고루 역사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닛..
요즘 우리 아이들 공부하는 것도 참 쉬워진 것 같다^^
내 학창시절 요런 책을 읽었다면.. 아마 100점을 맞았을리라!~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강 - 지도 따라 굽이굽이 역사 여행 500km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30
김하늘 지음, 박지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아이세움 출판사에서 나온 지식그림책 단행본 한 권을 소개할까 합니다.
 
 
 
요 책에는 지도도 부록으로 끼워있는데요~!
 
 
구불구불 한강 물줄기 따라 하루만에 돌아보는 실속 코스까지 소개되어져 있어요~
 
 
 


1. 단양 충주권

온달 관광지-도담상봉-탄금대-탑평리 칠층석탑-충주 박물관 별관-중원 고구려비-목계 나루터
 
2. 여주 양평권
목아 박물관-신륵사-여주 도자기 체험장-세종대왕릉-황순원문학촌-두물머리
 
3. 춘천 가평권
소양강댐과 청평사-중도 선사유적지-김유정문학촌-강촌 구곡폭포-남이섬
 
4. 철원 연천권
고석정-안보 관광지-직탐폭포-승일교-전곡리 선사유적지


 
 
 
 요고 보고서 가족 나들이 계획 잡아도 괜찮겠어요~ㅎㅎ
 
 
 


 
아이들 보기 쉽게 이렇게 한쪽 페이지만 플랩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접었다 풀었다 하여..
안 쪽에 더 상세하고도 자세한 보충 설명이 담겨져 있답니다.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쭉 자라다가..
결혼하고서 경기도에 살고 있는 저는..
사실 한강을 가본 적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랍니다.
 
 
그래서 한강 하면.. 그리 낯설지 않은 건 아니였지요~ㅎㅎ
 
 
한강 이쪽과 저쪽을 이어주는 다리 라는 코너가 있는데요~
 
서울을 가로 지르는 한강은 여의도나 밤섬 같은 섬이 있을 정도로 넓지요.
여의도는 고려 시대에 귀양지 였으며 그 뒤로는 가축을 풀어 키우던 섬이었다고 해요.
 
다리를 놓을 수 없었던 옛날에는.. 한강이 넓은 만큼 길을 가로막는 큰 장애물이었겠지요~
 
 
한강이라는 내용으로
옛날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변천되어왔는지, 주변은 어떘는지,
다리를 설치하기 까지.. 다리는 또 어떻게 변천되어 왔는지..
한강을 둘러싼 우리 나라의 역사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초등생들이 읽기에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해 여름 나는 루카스를 만났다
케빈 브룩스 지음, 서애경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그해 여름

나는 루카스를 만났다

 

 

 

 

 

나는 가끔 악몽이라도 좋으니 꿈을 꾸길 기대하며, 잠이든다..

이는 단조롭거나 힘든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이거나, 어떤 경험하지못한.. 혹은 경험할 수없는 그 무언가를 느끼고 싶은 욕망일 것 이다. 

 

 

"그해 여름 나는 루카스를 만났다." 

나도 지금 루카스를 만났고 루카스는 나에게 경험할 수없는 그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었다.

고맙다.. 루카스..

 

 

누군가에겐 한 소녀의 사랑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 같다,

혹은 누군가에겐 스릴러일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열린결말이라기 보다는 다양한 의미를 숨겨둔 작가가 존경스럽다.

 

서론에는 혼돈의 사회를 표현하는 듯 한 부분이 있다, 물론 책의 배경이 문화가 다른 곳이라

어찌보면 당연할지 모르지만, 저자가 표현한 10대의 방황은 나에게 또 하나의 충격이었다.

하지만 그 표현의 방법, 그 문화는 다르나 그 방황은 동일하리라...

그렇다..

이책은.. 나에게 그렇게 다가왔다..

 

 

이 책은 나에게 하나의 사회로 다가왔다.

 

 

하나의 사회.. 그속 보이는 사람들의 이기주의.. 혹은 순수함.

부패했지만, 바로 잡기에는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그런일들,

작다고 생각할 수있는 이 책에 한 사회가 숨겨져있다,

때론 긴장도 했고, 때론 주인공인양 흥분도 하며, 읽은 것 같다.

 

 

주인공은 허무함이 컸으리라 생각된다,

그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풀렸던 그 반대던..

 

 

꼭 한번은,.. 꼭 한번은 다시 읽어봐야겠다.

또 다른 내용의 루카스로 나에게 돌아올 것 같다..

 

 

루카스.. 조금있다 또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