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시대적 상황이 여성들에게는 좋지 않았던 시절에 태어나 고난과 시련을 겪으면서도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성취하며 지나온 '박남옥' 감독님의 발자취는 오늘날 뒤따로 오는 많은 여성들에게도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