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데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 깔려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실패를 하더라도 그 도전이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일단한 일에 집중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해나가야 겠지만, 혹시라도 있모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끌어안으려는 마음을 갖는다면 새로운 것은많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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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가 앞에 놓여 있다.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뒤돌아설 것인가? 돌다
리를 건너려다가도 아니야. 아직 준비가 부족해 하며 돌아서고, 또다시 같은길을 갔다가 돌아서곤 하지 않는가?
주저하는 사이 시간은 흐른다. 위험한 방식일 수 있지만, 나는 일단 간다.
가보지 않은 길은 언제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호기심이 생기면, 일Chaoler: 여행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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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만일 여러분이 뭔가에 관심이 생기고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내가 왜 그것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지, 왜 배워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는지 한번 들여다보세요. 그 다음 내 안의 유치함을 발견했다면 그것을 비난하거나 부끄러워하기보다 그것이 앞으로 무엇이 될까, 끝내 무엇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상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치고 힘든 과정에서 오히려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되어지 않을까요? 그러니 이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의 그 마음이그저그런 유치함이 아니라 ‘위대한 유치함‘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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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지만 그땐 정말 진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외국 학생들과 경쟁하려면 영어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해고 다른 친구들이 자습서를 볼 때 저는 『성문 기초 영어』 『성문조합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당연히 중간·기말 고사 성적은조지 않았습니다. 시험 성적을 잘 받으려면 자습서를 봐야 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원했던 건 단순히 시험 성적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매번 시험 결과에 실망하면서도 외국어 공부를 그만두지 않았어요. 대학교에 가서도 시간 단위로 라틴어, 영어, 독일어, 이탈리 아어를 공부했습니다. 물론 이때에도 큰 성과가 있었던 건 아닙니 다. 엄청 좌절하고 스스로를 루저라 생각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훗날 로마에 유학을 가서야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여러분도 기억해보세요. 어린 시절 공부를 열심히 했던 데는 부모님의 칭찬을 듣고 싶어서, 혹은 다른 친구에게 지고 싶지 않아서 와 같은 이유들이 있었을 겁니다. 뭐 대단한 이유가 있었던 게 아니 에요. 그게 어른이 된 지금이라고 다를까요?
원가를 배우기 시작하는 데는 그리 거창한 이유가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있어 보이려고, 젠체하려고 시작하면 좀 어떻습니까? 수많은 위대한 일의 최초 동기전 세계 이는 위대한 일의 최초 동기는 작은 데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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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시절에 공부를 잘하고 싶었어요. 어느 날 동네에 있는 중학교의 수, 서울에 있는 학교의 수를 헤아려보니 제 위치가 정말 별 것 아니었어요. 심지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 학교는 인마나 많겠습니까? 학생은요? 어린 마음에 내 경쟁 상대는 여기에지 않고 해외에 있다‘라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반 친구들, 한국의 서생들은 나와 같이 공부하는 동료라고 여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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