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탐정 클럽

탐정 클럽 - 그들은 늘 마지막에 온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노블마인 / 2010년 10월

가볍게 읽기 좋다. 단편인 만큼 짧고 간결하게 사건을 마무리 짓는 과정을 볼 수 있다. 간만의 단편이라 신선하군!

[100자평] 데스 노트 Another Note

데스 노트 Another Note - 로스앤젤레스 BB 연속 살인사건
오바 츠구미 원작, 니시오 이신 지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6년 9월

가볍게 봤습니다 마지막 반전이 짜릿하네요 생각지도 못한반전이..

[100자평] 11문자 살인사건

11문자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7월

중반부터 범인 눈치 챌 만큼 단순하고 특별한 트릭 같은 건 없다. 살인의 ｀이유｀ ｀동기｀, 인간의 ｀심리｀에 중점을 놓고 보길.

[100자평] 천사의 속삭임

천사의 속삭임 - 합본개정판
기시 유스케 지음, 권남희 옮김 / 창해 / 2007년 3월

중반부까지는 꽤 많이 지루하다.. 마지막 사나에의 결정은 옳은 것일까. 인상깊은 엔딩이었다.

[100자평] 범인 없는 살인의 밤

범인 없는 살인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윤성원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4월

난 참 이작가가 좋다. 트릭보다는 인간을, 과정보다는 인간의 심리를 제일로 여기는 그의 서술방식이 너무 맘에 든다. ｀춤추는 아이｀와 ｀범인 없는 살인의 밤｀은 한동안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