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 소중한 나를 위한 약속
아네스 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하루에도 수만번씩 자신감을 잃어가는 ｀나｀를 위로해주는 책, ｀멋있는｀ 여자가 되고 싶어지게 만든다.

[100자평] 저택섬

저택섬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권일영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1년 4월

가뿐하게 하루만에 다 읽었다. 형사와 탐정의 콤비 플레이! 복잡하게 생각하며 읽지 않을 수 있어 좋다.

[100자평] 원더보이

원더보이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2월

작가의 필체가 참 마음에 든다. 120% 공감하게 만드는 문장들,,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정훈｀.. 그의 더욱더 멋진 성장을 기대해본다.

[100자평] 탐정은 바에 있다

탐정은 바에 있다 ㅣ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1
아즈마 나오미 지음, 현정수 옮김 / 포레 / 2011년 12월

다소 산만한 구성.. 그래도 이리 뛰고 저리 뛰다니는 탐정 캐릭터 괜찮네. 하지만 질서정연하고 강한 한방을 좋아하는 스탈이라 시리즈대로 읽지는 않을 듯.

[100자평]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계속 읽으면서도 ｀잉? 진짜 이 나이라고..?｀ 하며 의구심을 품었다. 고정관념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게 해 주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