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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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의아해 할 정도로 술술 읽혔다. 그만큼 쉽게 읽히도록 잘 썼다는 거겠지.. 하지만 그에 반해 내용의 흥미로움은 점점 떨어진다. 부모 자식 간의 정 비슷한 걸 쓰려고 애쓴 것 같지만 결과적으론 내용이 산으로 간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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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 같은 이웃집 탐정 이카가와 시 시리즈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신주혜 옮김 / 지식여행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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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짤막한 단편 다섯편의 이야기. 뻔하디 뻔한 트릭도 있지만, 세번째 이야기 이카가미 일족 살인사건은 그나마 신선하다.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내용이 없고 짧은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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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괴 따위 안 해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서울문화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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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 아주 근본적인 트릭을 이용한 살인, 추리소설 마니아인 나에겐 이미 식상한. 그저 시간이 널널할 때 읽는다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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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론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남희 옮김 / 박하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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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은 후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그려졌다. 반전 아닌 귀여운 반전. 사람 냄새 나는 작가가 그리는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 역시 내가 믿고 읽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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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 히토미 14세, 방과 후 때때로 탐정 마이다 히토미 시리즈 2
우타노 쇼고 지음, 현정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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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스테리에서 본격 미스테리까지. 지루하지 않고, 뻔하지 않다! 평범한 일상 얘기로 시작하면서 사회성 짙은 사건을 다루는 구성. 한층 성장한 히토미의 모습이 이쁘기만 하다. 17살의 히토미가 더욱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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