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3월에 읽고싶은 유아 아동 청소년분야 신간  

그중 유아책은 라몰의 땅과 거짓말 같은 이야기

 

 

   

 

 

 

 

 

 

 

 

아동부분의 책은 루와 린덴과  명진출판사의 정말이야 시리즈 , 손으로 그려봐야 우리 땅을 잘알지

 

 

 

 

 

 

  

 

청소년부분은 중학생 톡톡톡과 괴물 한쪽눈을 뜨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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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흐름을 이해하는게 아닐까?  그 흐름을 잡아가는데 있어 가장 좋은곳이 연표공부인듯하다. 중학교에 입학하며 세계사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아이가 이 책을 통해 세계사적 흐름을 잡아갈수 있을것 같다. 

 

 

 

 

 

현대사회에서 많이 잊혀진 풍경중 하나가 제례의식인듯 우리의 옛것에 대한 존중의 마음과 조상에 대한 예우를 생각할수 있을것같다. 

제사절차와 제물에 대한 상식과 함께 함께 하는 대가족의 의미까지 짚어보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진다. 

 

 

 

여행을 많이 다니기에 우리나라 땅에 대해 참 많이 알고있을줄알았는데 참 낯설어한다. 그때그때 짚어주었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를 못했기에 이 책으로 우리나라 영토를 확실히 짚어보고싶어진다. 

바다와 하늘 지역적 경계와 지구촌에서의 비율등 우리것이 가장 소중함을 우리땅에서 시작하고 싶다.  

 

 

책표지를 보면서 친숙한 그림이라 참 반가웠던 책이다 

그 유명한 그림을 바탕으로 쓰여진 동화도 넘 기대되고 그 책속에서 만날 명화들도 참 많이 기대되는 책이다. 

 

 

 

 

 

백희나 작가라는 이름 석자만 들어도 이젠 꼭 읽어야할 책으로 인지하게된다. 저녁여섯시에 이웃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작가와 함께 슬쩍 들여다보고싶어진다 

 

 

 

 

 

 

블루픽션 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읽고싶은책 

요즘 청소년소설도 미래사회를 그린모습을 어렵지 않게 만나곤하는데 이책도 그중 하나인듯 과학기술의 윤리적인 문제, 인간 존엄성의 문제를 같이 고민하며 앞으로 도래할 미래시간을 준비하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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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방학을 맞이하여 요즘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
앞으로 읽어야 할책들, 기 주문해놓은 책들이 많건만 신간만 보면 자꾸 눈길이간다.
그래서 이번달도 찾아보았다.
신간중 아이들과 꼭 함께 읽고싶은책들. 오기만을 기다리는 책도 있고 꼭 사야지 싶은책도 있다.
 
그중 첫번째는 진선출판사의 한권으로 보는 그림세계지리백과
한국 지리백과를 보면서 너무 좋았기에 세계 편도 꼭 만나고 싶다. 
 

 

인류가 낳은 최고의 이야기 문학으로 손꼽히는 <천일 야화>의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주요 다섯 편을 골라 엮었다. 철저한 고증 과정을 거친 후, 상상력을 더해 펴낸 책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구성이 돋보인다. 인간의 군상을 망라한 다양한 이야기 속에 사람과 선악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다.

시공을 초월한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섯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들의 삶 속에서는 인간의 희로애락이 느껴지고,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는 우리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공주와 왕자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에서는 열정과 순수함이 전해지고, 마법사의 음모와 계략, 분노한 악마와 그에 맞서는 인간의 모습에서는 위기에 대처하는 지혜도 엿볼 수 있다.
3번째는 항상 외사랑을 하게되는 분야로 명화다
같은 작품들도 다양한 주제로 만나다보면 새로운 느낌들
이번 책에서는 그 명화들이 어떻게 그려질지 자못 궁금하다  
 

 

 그림에 대한 배경 지식과 함께 작가에 대한 지식을 함께 전달하는 책. 명화에는 자연의 색감과 인간의 상상력 그리고 화가의 세밀한 감정 등이 모두 담겨 있다. 어린 시절부터 명화를 자주 접하고 그 명화의 느낌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게 되면 상상력과 창의성이 향상될 것이다.

 

그 이외 황선미작가님의  바람이 사는 꺽다리집, 행성비주니어의 수학박물관을 요즘 읽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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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기말고사도 끝나고 겨울 방학이 다가오니 그동안  읽지못한 독서의 열정이 꿈틀꿈틀
이번엔 작정하고 많이 봐야지 , 중학교에 올라가면 책읽을 시간은 더욱 줄얼들터인데
라는 걱정이다.
한데 생각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독서량
매일 매일 내일부터는 꼭 이라는 다짐으로 하루 하루를 미루고 있는듯하다.
아 ~ 절대 안되는데 라는 위기감이 스멀스멀하는 올라오는 요즘
이번달 신간중 이책만큼은 꼭 챙겨읽어야지 싶은 목록들을 간추려본다   
  

영국의 대표적인 역사.과학 그림책 작가 스티븐 비스티가 일상에서 만나는 갖가지 사물은 무엇으로 만들며, 어떻게 만드는지의 과정을 세밀화로 안내한다. 여러 페이지에 걸친 대형 화면에는 보잉 777과 경주용 자동차, 새턴 5호 로켓 등의 모습을 자세히 담고, 동전과 비누, 수돗물과 가스 등 다양한 사물들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다루어, 실제로는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세계가 한눈에 펼쳐진다.

체스터는 사람보다 몇 십 배 큰 현수교와 핵 발전소, 지하철 터널이 어떤 순서로 지어지는지 살펴본다. 또 대량으로 생산되는 자동차와 벽돌, 종이 공장에 찾아가 생산 공정을 관찰한다. 그리고 사람 손으로 정성들여 만드는 갑옷과 파이프 오르간, 미라는 각 장인을 만나서 과정을 익히게 된다.

이렇게 체스터가 알아낸 37가지 사물에 관한 비밀을 멋진 세밀화와 재치 있는 설명으로 한 권에 담았다. 세상에 대한 그의 호기심과 관찰력을 기초로, 사물의 시공간적 특징을 정확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사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순서대로 그렸고, 사물의 각 부분을 분리한 뒤 입체적으로 표현해서 세부적인 모습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우리 몸 구석구석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놓은 인체 팝업북. 아이들이 흥미로워하지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우리 몸을 팝업으로 표현하여 쉽게 느껴지게 구성하였다. 실감나는 팝업은 아이들에게 입체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동시에 인체에 대한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책을 열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 생명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서두로 좌측 하단의 화살표를 돌리면 1개월, 2개월 엄마의 배가 조금씩 부르면서 아기가 자라나는 과정이 나타난다. 나는 왜 다른 사람과 다르게 생겼는지, 내가 자라온 과정이 어떤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콧물은 왜 흐르는지, 단맛과 신맛은 혀의 어떤 부위로 느끼는지, 소리는 어떻게 들리는지. 아이들의 단골 질문 메뉴를 명쾌한 해설로 풀었다. 갈비뼈를 열었다 닫으며, 뱃속을 꺼냈다 닫으며 우리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또 각 기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 조목조목 배울 수 있다. 

 

과학과 친해지는 책 시리즈 8권. 제14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지은,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며 조선 최고의 과학이 빚어낸 건축물 창덕궁에 숨어 있는 우리 과학을 상세히 보여준다.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기존 책과 달리 한국과학사를 전공한 저자의 시각과 주제가 분명히 드러나 있어 우리 문화와 전통 과학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1부 ‘자연 속에 지은 궁궐’은 창덕궁이 자리 잡은 ‘터’를 중심으로 땅기운의 흐름을 살린 궁궐 배치, 연못 부용지를 비롯한 창덕궁 안의 여러 물길을 처리한 방법, 자연 바람을 만들어낸 ‘바늘구멍 황소바람’ 길 등을 살펴본다. 2부 ‘조상들의 지혜가 빛나는 궁궐’은 많은 사람들이 살았던 창덕궁의 여러 건물 속에서 전통 과학과 기술을 찾아본다.

3부 ‘아름다운 정원, 후원’은 전통적 우주관과 조상들의 자연 이해 방식을 드러낸 후원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과학적인 해시계 앙부일구, 불로문, 부용지와 태극정, 청의정 등에 담긴 전통적 우주관과 조선이 국가이념으로 삼았던 유교의 자연관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창덕궁의 일반적인 관람 순서와 비슷하게 글이 전개되었고, 많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창덕궁 지도, 이해를 돕는 설명 그림이 적절하게 실려 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창덕궁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장면이 사진과 잘 어우러져 실제 창덕궁을 보는 듯,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 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2010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시대 수학자들의 삶과 그들이 빚어낸 수의 세계를 치열하게 탐구함으로써 행복한 ‘수학읽기’를 모색한 책이다. 조선 수학의 흐름을 따라가는 가운데, 독자는 수학을 학문의 근본으로 삼고 치열하게 고민하며 연구했던 조선 수학자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만날 수 있다.

복잡하고 어렵게만 보이는 수학을 좀 더 즐겁고 흥미롭게 만나볼 수는 없을까? 장혜원 저자는 조선시대 수학자들의 삶과, 그들이 수학을 통해 우리 역사에 꽃피웠던 찬란한 결실들을 살펴봄으로써 수학에 좀 더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불꽃처럼 살다간 그들의 치열한 학구열과 당시 대국이었던 청나라 대수학자마저 굴복시켰던 창의성 등을 추적해 봄으로써,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 숙제라 할 수 있는 궁금해 하는 학습법과 교육 방향까지 지혜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야말로 일석이조(一石二鳥)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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