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두공주와님의 서재 (두공주와 서재) &gt;  여행서</title><link>http://blog.aladin.co.kr/709558115/category/2549044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17 Mar 2026 12:46:23 +0900</lastBuildDate><image><title>두공주와</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09558115487256.jpg</url><link>http://blog.aladin.co.kr/709558115/category/2549044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두공주와</description></image><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 여행서</category><title>효재 아름다운 나라에서 천천히, 느림의 여행법 - [효재, 아름다운 나라에서 천천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075944</link><pubDate>Fri, 11 Jan 2013 16: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0759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7940017&TPaperId=60759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103/32/coveroff/89679400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7940017&TPaperId=60759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효재, 아름다운 나라에서 천천히</a><br/>이효재 지음 / 시드페이퍼 / 2012년 11월<br/></td></tr></table><br/> 
효재 아름다운 나라에서 천천히 / 자연에 기대어 나누고 사랑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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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여행 하고싶다. 이런 여행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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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처럼 사는 법의 자연주의 살림꾼, 그녀가 우리나라 여행법을 제시한다. 천천히 음미하며 자연에 기대어 나누고 사랑하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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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을 만든 서명숙씨는&nbsp;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티아고를 걸으면서 우리나라가 더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단다. 그리고 그 결과는 얼마전에 제주 전체를 잇는 올레길 개통이었으니&nbsp; 첫 출발을 시작으로 완전히 하나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속에는&nbsp; 만든이도 대단했지만&nbsp; 그 길에 열광한 사람들의 힘 또한&nbsp; 컸을터 우리나라 자연의 가치를 알아보고 뒤늦게 깨달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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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작은 나라는 그랜드캐년과도 같은 위대한 자연유산도&nbsp;없고,&nbsp;로마의 콜로세움도, &nbsp;스위스의&nbsp;청정자연도 없다. 그래서일까 ? 
한류열풍에 힘입어 우리나라의 관광사업은 그 규모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하나 아직까지는 들어오는 사람보다 나가는 사람이 많은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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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린 그런것들을 대체하는 우리나라만의 여행 특징이 있음을 알게된다.
자연주의 살림꾼 효재이기에 가능했던여행, 하지만&nbsp;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여행이었다. 거기에 그것이 있으니까 찾아가고, 찾아갔더니 또 다른 것이 보이고, 연줄연줄 이어지며 그곳의&nbsp;사람들과 소통하는 여행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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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자연에 기대어,&nbsp; 여인의 자부심으로, 전통을 즐기며, 비우고 채우며 라는 목차에서 알 수 있듯&nbsp; 여행을 테마로 하지만 생활 에세이와도 같은 책이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여행, 느리게 느리게를 추구하다보면 더 많은것들을 얻을 수 있는여행 자연과 풍경, 사람까지 만나는 진정한 여행은 그곳과&nbsp;소통하고 사랑을 한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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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교류하는 과정엔 준비해간 볶은 깨와 보자기도 함께 나누어지고&nbsp; 신선한 나물은 강장제와 교류한다.&nbsp;
담양, 양구, 금산, 부안,&nbsp;강릉, 청원, 하동,영월, 광양,&nbsp;구례, 양평, 서천, 진도, 영양, 함양,&nbsp;강화, 밀양, 성북동, 남원, 종로,충주, 예천,안동, 충주등... 여행지로 기 유명한곳도&nbsp;있지만, 아닌곳이 더 많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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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여행에서 보는것과 달리 다른것을 보여주면서 , 그곳의 참맛을 일깨워주고 있었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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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양평 용문사를 향하다, 마을길이 아름다워 잠시 머물렀던 경험이 있었다. 바로 그런 여행서였다.
그냥 마음이 댕겨 걷다보면 어느새&nbsp; 마을 어르신들과 인사를 하게되고 마을의 내력과 전통을 들을 수 있는 그런여행,&nbsp; 따뜻한 밥 한끼로 좀 더 끈끈한 인연을 맺어가는 특별함을&nbsp;누릴 수 있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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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거기에서 배우게되는것은 자연주의 살림꾼답게 &nbsp;자연식 밥상이었다.
나물의 다양한 종류들을 알아가고, 나뭇잎을 활용한 식탁차림, 그 자리에서 뚝딱 만들어지는 밥상, 받은것에 대한 다양한 보자기 활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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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한장이면 모든것이 해결되는 코디법은 생활의 편리함에 더불어&nbsp;좋은 여행지를 찾아다니고 찾은 메이커에 열광하는 현대인들에게 어떤것이 자연주의 삶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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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BR style="CLEAR: both">시래기와 보자기 장미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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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여행하고 우리 문화를 경험하며 효재가 사유하고 깨달은 것들에 대한 (&nbsp;&nbsp;&nbsp;&nbsp; )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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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살아가는 정, 거기에 자연 먹거리가 얹어진 소박하지만 럭셔리한 여행서
항시 많은것을 보고자하는 욕심에 서두르기만하던&nbsp; 나의 여행법에&nbsp;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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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게다가 이 책의 저자 인세 전액은 환경재단에 기부돼 아시아 어린이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태양광 전등 지원 사업을 위해 쓰인다니 내용도 취지도 참 아름다운 책이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103/32/cover150/89679400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1033220</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 여행서</category><title>대한민국 오토캠핑장 602 - [대한민국 오토캠핑장 60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5665741</link><pubDate>Sat, 09 Jun 2012 11: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56657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089102&TPaperId=56657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679/37/coveroff/89970891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089102&TPaperId=56657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한민국 오토캠핑장 602</a><br/>장태동 외 지음 / 꿈의지도 / 2012년 05월<br/></td></tr></table><br/> 

대한민국 오토캠핑장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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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토캠핑장 302를 만난것이 2010년 딱 2년 전이었습니다. 
그 2년만에 대한민국의 오토캠핑장은 2배로 늘어났네요.
대한민국 오토캠핌장 602라는 책이 출간되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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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늘어난 캠핑인구만큼이나 캠핑장 역시나&nbsp;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휴때면 한참전에 예약해 놓지 않으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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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수보다는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 캠핑, 그렇기에 궁금한것도 알고싶은것도 많아지는데
그 사람들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가 되어주는것이 대한민국의 모든 캠핑장이 총 망라되어있는 대한민국
오토캠핑장 602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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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시작한지 횟수로는 4년여가 되었는데 실제 떠난날은 열 손가락이 조금 넘을려나 싶습니다.
그렇기에 갈때마다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게 되고 어느 지역으로 떠날까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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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토캠핑장 602는 그때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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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책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걸까 , 그 방법부터 시작을 하네요
알고나면 하나도 어렵지 않은 활용법들, 적으면 반쪽분량으로 많으면 한쪽 분량으로 내가 궁금했던 캠핑장의 모든것들이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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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캠핑 고수보다는 캠핑 신참들이 더 많은 요즘, 캠핑은 캠핑장비로부터 시작을 하지요
그래서 요렇게 책의 서두에선 장비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을 합니다.
리빙쉘, 타프등 이젠 입에 붙은 이름이지만 &nbsp;아직 모르는것들 투성이였는데 덕분에 좀 더 캠핑 생활이
편리해지는 공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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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 중에서도 휴식이 있는 여행, 낭만적인 여행,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여행, 서로의 얼굴을 바라볼 수 있는 여행 , 그 여행의 종착역은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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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편의 시설이 좋은 곳, 산이 좋은 곳, 숲, 테마파크, 낚시 , 계곡, 바다, 식도락,단풍등 주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으뜸 캠핑장의 소개, 여행이란 것이&nbsp; 계절에 따라 각각의 성향에 따라 추구하는 여행의 색깔이 다른 법인데 이렇게 각 테마별로&nbsp; 으뜸 캠핑장을 알려주고 있으니 참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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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여행지를 선택함에 있어 가장 일반적인 방법론인 지역에 따른 모든 캠핑장의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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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간이 빠듯한 지라, 멀리 갈수가 없는 형편을 고려하여 가까이, 가까이 있는 캠핑장만을 찾곤하였는데 그 정보가 이렇게 손바닥 안에 모두 담겨있군요.
생각보다 정말 많은 빨간 점들을 보니 앞으로는 어디를 가야할까 고민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한점씩 한점씩 점렴해 가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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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녀왔던 자라섬 오토캠핑장의 정보이네요 - 대한민국 오토캠핑의 메카 맞지요
&nbsp;대형텐트와 타프를 치고 전기를 사용하려면 5천원 더 주고라도 카라반 사이트로 간다


오토캠핑장은 소형 텐트가 좋다 - 이 문구를 보니 작년 캠핑을 할 당시 아쉬웠던 바로 그것이네요
미리 알고갔더라면&nbsp;좀 더 여유로운 캠핑이 되었을텐데 조금 비좁다 느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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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확대경엔 소소하지만 꼭 알고 있어야 할 모든 정보들을 담아두었습니다.
포세식 간이화장실 2동 , 실내개수대 2곳 , 취사장에 온수 제공, 바닥은 노지와 파쇄석, 외진 시골이라 소음 없음, 무선인터넷 가능, 화로대 사용가능 장작은 5천원에서 1만원, 전기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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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준비할때 꼭 챙겨야 할 사항들을 미리미리 꼼꼼하게 알려주는 센스가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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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캠핑장을&nbsp;선택할때 제가 중요하게&nbsp;생각하는 연계여행지도 이렇게&nbsp;플러스 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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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고 알고싶은것만을 쏘옥 쏙 ~ , 잡다하고 필요없는 것들은 모두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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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음만 있을뿐 자주하지 못했던 캠핑인데 이 책을 보고 있자니 당장 실천하고 싶어지네요.
아마도 조만간 짐을 싸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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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갈까 ?&nbsp;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걸까?
궁금한것들에 대해 모두 답을 해주는&nbsp;이 책을 들구요.&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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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679/37/cover150/89970891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6793739</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 여행서</category><title>아빠의 자격 고씨부자의 유럽여행기 - [아빠의 자격 - 고씨 부자의 유럽 42일 생존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5025599</link><pubDate>Thu, 25 Aug 2011 15: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50255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461091&TPaperId=50255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243/67/coveroff/89964610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461091&TPaperId=50255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빠의 자격 - 고씨 부자의 유럽 42일 생존기</a><br/>고형욱.고창빈 지음 / 사월의책 / 2011년 07월<br/></td></tr></table><br/>고형욱 고창빈 고씨 부자의 유럽 42일 생존기 아빠의 자격 / 사월의 책&#160;<br />
&#160;<br />
지난 주말엔 영덕으로해서 경주로의 여행을, &#160; 어제 막 끝낸 1박2일의 여행에선 남쪽 끝 노화도와 보길도를 다녀왔다. 그렇게 우리가족은 빠듯한 일정이어 항상 아쉬운 여행을 주말마다 다니고 있다. 유적지탐사, 수려한&#160;자연경관등 그때그때마다 이유는 달라지지만 여행에서&#160;우리가 추구하는건&#160;많은것을 보고 느끼자는 것, 하지만&#160;그 여행길이 그리&#160;순탄치만은 않다.<br />
<br />
무작정 보여주는대로 보고 아무생각없이 놀던 때와 달리 더 많은 것이 보이고 느낄수&#160;있는 나이가 되었다 생각하는 요즈음 엄마 아빠는 더 힘들어졌다. 열심히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과 달리 아이들의 반응은 시큰둥하고 인상쓰는 일이 많아진것이다. <br />
<br />
그래서 영화는 끝나도 음악은 남아있다라는 책을 통해 알게된 저자 고형욱님이 아들과 함께한 42일간의 유럽여행기가 담겨있던 ' 아빠의 자격&#160;'이란 이 책은&#160;&#160;그러한 부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었기에 여행기에 앞서 너무도 공감하는 바가 컸다.&#160;&#160;여타의 책을 보거나 드라마를 볼때면 서로가 대화를 풀어가는 너무도 모범적인 모습을 만날때와는 다른 동질감이었고 내 속을 알아주는것 같은 후련함이었다.<br />
<br />
그렇게 100% 이해되는 상황속에서 만난 42일간의 유럽여행기는 그래서 또한 너무도 부러웠다. 여행을 좋아하는 입장에서&#160;이젠 슬슬 해외로 돌려야할때가 되었구나라는 싯점이었기에 더욱 그러했다. 게다가 이제 막 중학생이 된 아이는 해외여행을 보내달라 졸라대고 있기에.....<br />
<br />
2010년 8월 여름방학을 활용해 고씨부자가 서유럽 일주를 떠났다. 방학이 모자라 재량휴업일까지 다 쓰고도 2주간의 무단결석을 해야만 하는 일정이었다. 스폐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으로 이어진 유럽 5개국 일주다 <br />
&#160; <br />
&#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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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많은 준비를 했고 아들은 그저 시큰둥할뿐 이었던 여행 시작하고 보니 더욱 힘들었다고한다<br />
한 눈으르로는 소매치기나 위험한 일이 없sk 살펴봐야 했고 다른 한 눈으르는 애가 잘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해야 했다. p7&#160;&#160;<br />
<br />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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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그렇게 둘 만이 떠난 여행에서는 서로를 바라보는 시간이 많았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커졌다. <br />
좀 더 즐겁고, 재미있고 얻는것이 많은 여행이 되기위해서의 필수요건인 참을 인자 세번은 기본이었다.<br />
많은 것을 보여주고 들려주고자 하는 욕심은 버리고 좀 더 현명한 방법으로 긴 여정을 이끌어가는 방법도 보인다. <br />
<br />
 <br />
<br />
<br />
이 책의 주요 테마는 미술작품이다. 미술관이었고 예술이었다. 4일 내내&#160;프라도 미술관을 다녀와서는 피카소 달리 미로 그리스 네사람의 이름만을 기억해 주길 바랬고&#160;아이들에게 가장 친근한 음악&#160; 사계를 그 곡의 작곡가인 비발디의 고향 베네치아에서 듣는 맛은 차원이 달랐다.&#160;&#160; 떠나오기 전 보았던 영화 로마의 휴일의 배경이 된 트레비 분수에서 동정을 던지고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보면서 여행속 장면을 재현해 보기도 한다.&#160;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160;보티첼리 티치아노 벨라스케스와 고야 루벤스까지 모두 만날수 있었던 루브르 박물관도 있었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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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160;스페인에서는 투우를 즐겼고 스폐인의 바르셀로나에서는 동네한바퀴 산책을 즐긴다. 하지만 그냥 하는 산책이던가 거기엔 200년째 공사중인 사그라다 파밀라아 성당 가우디의 미완성 역작이 있었다.<br />
거기에선 명성에 가려진 진실도 몸소 느낀다.<br />
아빠 여긴 왜 봐 ?.&#160; 너 때문에 아빠 혼자 왔으면 안 봤을 거야.<br />
그런데 왜 왔어 안에 아무것도 없잖아. 아드님&#160;교육을 위해서다. 밥값 아껴가면서 ! 그러니까 열심히 봐라<br />
별로&#160;볼 것도 없네. 뭐 밖에서만 봐도 될거 같은데&#160;&#160;&#160;p144<br />
<br />
많은 돈을 지불하고 오랜 줄 섬 끝에&#160;보게된것이 기대했던것에 턱없이 미치지 못할때의 경험은 여행지에서 하게되는 보통의 경험이다. 하지만 그러한&#160;경험조차도&#160; 한것과 안한것의 차이는 엄청나다.<br />
또한 사람이 많았을때와 많지 않았을때 유적지를 바라보는 느낌 또한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고&#160;&#160;있었다.<br />
&#160; <br />
<br />
<br />
그리고 하나 더 여행이라고 하는 힘든 여정에서 그 노독을 풀어주는 현지의 먹거리가 있었다. 프랑스의 유명 레스토랑 &#160;레피뒤팽에서의&#160;우아한 저녁식탁은 물론이요,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간 덕에 넓은 홀을 혼자 독식했던 행복한 저녁, 민박집에서 다 함께 끓여먹던&#160;우리 음식&#160;육개장, 아픈 아빠를 위해 끊였던 잔치국수까지 여행지에서 먹었던 음식은 모두가 &#160;특별했다.<br />
<br />
거기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160;언젠가는 이런 여행을 꼭&#160;따라해보고 싶었던 엄마의&#160;입장에서&#160; 작가만의&#160;반복된 여행에서 습득한 오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식당찾기와&#160;현지적응은 도저히 쫓아갈수 없음을 알기에 포기해야만 한다는 사실이었다.&#160;<br />
<br />
<br />
<br />
혼자 떠나왔을때와는 다르게 준비해야하고 보조를 맞추어가야했던 상황들과&#160;무덤덤한 아이를 다독거려야했고, 게으름을 떨려하는 아이를&#160;독려해 일기를 쓰게 만드는 아빠의 모습에서 우린&#160;화려한&#160;이면뒤에 숨겨져있던 유렵여행의 실무적인 차원에서의 일상을 보았다.&#160;그리고 점차 변해가던 아이의 모습과 일기를 통해 여행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과 부자간의 정을 느끼었다.<br />
<br />
유럽여행에서 무엇을 보고 느끼어야하는지 자연스레 느낄수 있었음은 물론이요 유럽이라는 공간을 넘어 여행에 입하는 본질적인 자세을 만났다.&#160; 아빠의 자격은&#160;긴 시간만큼 여행을 떠나는 것, 좀 더 본질적으로&#160;따져보자면&#160;같은 곳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이해하는 마음이었다. 고씨부자의 유럽 42일 생존기인 아빠의 자격은&#160; 그 여행이 더욱 고파지는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243/67/cover150/89964610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436795</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 여행서</category><title>걸으면 행복해지는 길 23 느림보 여행 - [느림보 여행 - 걸으면 행복한 길 23]</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5025577</link><pubDate>Thu, 25 Aug 2011 15: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50255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981144&TPaperId=50255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216/52/coveroff/89949811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981144&TPaperId=50255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느림보 여행 - 걸으면 행복한 길 23</a><br/>신영철 글 사진 / 생각을담는집 / 2011년 07월<br/></td></tr></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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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으면 행복한 길 23 / 느림보 여행 / 슬리시티 걸으면 행복해지는 여행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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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껴둔 땅을 걷다 장흥,&#160; " 아이고, 이게 뭐 크게 자랑할 음식이라고요. "<br />
            식당 주인의 말을 듣고 순간 나는 깨달았다. 자랑질 같은 건 장흥 사람들의 천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160;&#160; p31&#160;&#160;&#160; 이 두 문장에서 이 책의 특징과&#160; 여행의&#160;참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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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여행을 참으로 좋아한다. 책 또한 무척이나 좋아한다.&#160; 그렇기에 한달이면 만나게되는 여행서만해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160;&#160;그리&#160;크지 않은 우리나라 영토에서 여행지라고해야 모두 알고 있는 곳이요, 직접 가보지 않았더라도 여러매체를 통해 눈에 익은 곳들이 태반이다. 그럼에도 &#160;무언가에 중도된 듯 책을 놓지못하고 발걸음을 멈추지 못한다. 한데 느림보여행은&#160;그 여행길이 &#160;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었다. &#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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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로 하여금 여행지와 여행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느림보여행이란 이 책은&#160;그래도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라고하는&#160;네이버 파워블로거 느림보님의 &#160;여행서다. 고등학교 때부터 나 홀로 여행을 시작한 이래 20여년간 두 발로 걷기 여행을 하고 있단다. 하지만 내가 참으로 의외였다 싶었던것은&#160; 아무 계획없이 혼자 제주로 들어가 제주와 육지를 오가며 7년째 느리고 게으른 생활을 하고있다는 사실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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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정말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구나. 그러한 분이 쓰신 여행서라면 무언가 남다른 감각이 있겠구나 싶었던 것이다.&#160;<br />
            <br />
            그 내용들을 살펴보자면 20여년간 천천히 걸었던 여행길에서 걸으면서 행복했던 길 23곳을 모아놓았다.<br />
            슬리시티도 있고 바닷길도 있고 전통길도 있고 내륙의 오래된 길도 떠나도 떠나도 항상 그리운길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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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면서 그 길을 함께 걷는다.&#160; 아름다운 길을 걸으면서 역사를 배우고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다.<br />
            한국건물과 서양식 건축물을 비교하고 지금 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에 인기 드라마의 영상을 겹쳐본다.<br />
            그런가하면&#160; 박경리 선생님의 흔적을 찾아가고 김동리 선생님의 &#160;소설을 만난다.<br />
            그것이 모두 길 위에서 이루어진다.&#160; 그 길을 천천히 걸어야만 하는 이유였다. 걸을때에만 느낄 수 있고 찾을수 있는&#160;정서들이었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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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한옥마을 말로만 들었지 그 유래에 대한 생각은 못했었다.&#160; 을사조약이후 일본인들이 전주에 들어오면서 그곳은 개조가 되었단다. 호남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을 일본으로 실어나르기위해 신작로를 내고 우리나라 최초의 국도 1번 전군가도를 개설하면서 전주 성벽을 허물던 당시 일본인들의 그러한 세력확장에 위기감을 느낀 한국인들이 일본식 가옥과 대조되는 한옥을 지으며 마을을 형성하기 시작했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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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한 역사적 의미를 알고나니 그 길이 더욱 걷고 싶어진다. 책은 그렇게 걷기 열망에 휩싸이게되는 나와 같은 사람들이 그 길을 따라걷기 편안하게 아주 간결한 모습으로 안내하고 있었다.&#160; 여행을 계획할 때면 가장 하기싫고 어려운 루트짜기가 &#160;느림의 미학을 완성하는 걷기여행책 답게... 시작점과 끝점을 중심으로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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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보여행을 위한 tip을 한번 살펴보자. 도보여행 14km, 1박 2일 여행코스, 그 지역의 특색이 고스란히 담겨있던 먹을거리, 숙소와 교통편이&#160; 한 눈에 들어온다.&#160; 이 책을 만나면서 특별히 마음에 들었던것은 여행 정보의 팁들이 아주 간결하다는 것이다.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자 다수의 내용을 수록하다보면 더 안보이는 경향이 참 많다. 한데 이 책에선 꼭 알아야 할 포인트만을 콕콕&#160; 너무 간결하다 싶을만큼 담아놓고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더욱 선명하고 잘 보인다. 나의 여행길에 꼭 활용할 수 있겠다.&#160;&#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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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 하나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러한 여행지가 아니라는 것이다.<br />
            그 출발은 아껴둔 땅을 걷다 장흥편이었다. 장흥에 이런면이 있었구나 아주 새삼스럽게 다가왔던것이다.<br />
            그렇게 경주도 몰랐던 부분들이 상당했고, 부산 갈맷길 또한 그러했다.<br />
            낡은 흑백사진 속 풍경이라 표현한 청주와&#160; 길끝에서 금강을 만나는 익산의 새로운 발견이다.<br />
            <br />
            아니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23곳의 여행지가 모두 그러했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가게 만든다. 1~2번에서 많게는 4~5번을 다녀왔음에도 보지 못했던 &#160;책 속에서 소개하고 있는 그 느낌을 받으려 다시금 걷고 싶어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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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 하나 느림보 여행에서 꼭 따라해야할 것이 있었으니 느림보 따라하기다.<br />
            배낭 ? 버리자 ! 여러가지 여행 준비물 ? 버리자 !<br />
            전주 한옥마을은 도심에 있어 거닐면서 먹을거리와 여행 물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ㅏ.<br />
            오히려 짐은 짐이 될 뿐 이 짐 저 짐 다 버리고 홀가분하게 떠나보자. p16<br />
            <br />
            미륵불이 있는 동네 들머리에서 마을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보자.&#160; 조선 말기 영의정을 지낸 조두순이 살았다 전하는 이한직가옥이 아직도 옛 영화를 추억하고 있다. p68<br />
            <br />
            갯배로 청초호를 건넜다면 다리로도 청초호를 건너보자. 엑스포 타워에서의 조망이 광대한 반면, 청호대교에서 바라보는 속초시와 청초호, 동해는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온다. p124 속초편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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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이 어디가서도 쉬이 만날 수 없는 여행팁이 가득하다. 그건 20여년간 걷고 또 걸으면서 터득한 작가만의 귀중한 비법들이었다. 게다가 그 여행지의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사진들은 마음을 설레이게한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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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참맛은 걷기에 있었다. 그것도 천천히 느리게&#160; 여유를 가지면서,&#160; 행복해지는 길 23곳<br />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에선 느낄 수 없는 만날수 없는 순박한 멋, 친근한 느낌, 아이고 이게 뭐 자랑할기라고&#160; 하면서 손 사래를 치던 곳, 그곳을 보면서&#160; 지금 난 내 여행의 철학이 바뀌어 간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216/52/cover150/89949811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165240</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 여행서</category><title>고씨 부자가 떠난 유럽 5개국 예술여행 아빠의 자격, 여행의 본질을 느낀다. - [아빠의 자격 - 고씨 부자의 유럽 42일 생존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5001994</link><pubDate>Tue, 16 Aug 2011 08: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50019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461091&TPaperId=50019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243/67/coveroff/89964610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461091&TPaperId=50019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빠의 자격 - 고씨 부자의 유럽 42일 생존기</a><br/>고형욱.고창빈 지음 / 사월의책 / 2011년 07월<br/></td></tr></table><br/>고형욱 고창빈 고씨 부자의 유럽 42일 생존기 아빠의 자격 / 사월의 책&#160;<br />
&#160;<br />
지난 주말엔 영덕으로해서 경주로의 여행을, &#160; 어제 막 끝낸 1박2일의 여행에선 남쪽 끝 노화도와 보길도를 다녀왔다. 그렇게 우리가족은 빠듯한 일정이어 항상 아쉬운 여행을 주말마다 다니고 있다. 유적지탐사, 수려한&#160;자연경관등 그때그때마다 이유는 달라지지만 여행에서&#160;우리가 추구하는건&#160;많은것을 보고 느끼자는 것, 하지만&#160;그 여행길이 그리&#160;순탄치만은 않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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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보여주는대로 보고 아무생각없이 놀던 때와 달리 더 많은 것이 보이고 느낄수&#160;있는 나이가 되었다 생각하는 요즈음 엄마 아빠는 더 힘들어졌다. 열심히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과 달리 아이들의 반응은 시큰둥하고 인상쓰는 일이 많아진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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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화는 끝나도 음악은 남아있다라는 책을 통해 알게된 저자 고형욱님이 아들과 함께한 42일간의 유럽여행기가 담겨있던 ' 아빠의 자격&#160;'이란 이 책은&#160;&#160;그러한 부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었기에 여행기에 앞서 너무도 공감하는 바가 컸다.&#160;&#160;여타의 책을 보거나 드라마를 볼때면 서로가 대화를 풀어가는 너무도 모범적인 모습을 만날때와는 다른 동질감이었고 내 속을 알아주는것 같은 후련함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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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00% 이해되는 상황속에서 만난 42일간의 유럽여행기는 그래서 또한 너무도 부러웠다. 여행을 좋아하는 입장에서&#160;이젠 슬슬 해외로 돌려야할때가 되었구나라는 싯점이었기에 더욱 그러했다. 게다가 이제 막 중학생이 된 아이는 해외여행을 보내달라 졸라대고 있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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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여름방학을 활용해 고씨부자가 서유럽 일주를 떠났다. 방학이 모자라 재량휴업일까지 다 쓰고도 2주간의 무단결석을 해야만 하는 일정이었다. 스폐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으로 이어진 유럽 5개국 일주다 <br />
&#160; <br />
&#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16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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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많은 준비를 했고 아들은 그저 시큰둥할뿐 이었던 여행 시작하고 보니 더욱 힘들었다고한다<br />
한 눈으르로는 소매치기나 위험한 일이 없sk 살펴봐야 했고 다른 한 눈으르는 애가 잘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해야 했다. p7&#160;&#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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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 만이 떠난 여행에서는 서로를 바라보는 시간이 많았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커졌다. <br />
좀 더 즐겁고, 재미있고 얻는것이 많은 여행이 되기위해서의 필수요건인 참을 인자 세번은 기본이었다.<br />
많은 것을 보여주고 들려주고자 하는 욕심은 버리고 좀 더 현명한 방법으로 긴 여정을 이끌어가는 방법도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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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요 테마는 미술작품이다. 미술관이었고 예술이었다. 4일 내내&#160;프라도 미술관을 다녀와서는 피카소 달리 미로 그리스 네사람의 이름만을 기억해 주길 바랬고&#160;아이들에게 가장 친근한 음악&#160; 사계를 그 곡의 작곡가인 비발디의 고향 베네치아에서 듣는 맛은 차원이 달랐다.&#160;&#160; 떠나오기 전 보았던 영화 로마의 휴일의 배경이 된 트레비 분수에서 동정을 던지고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보면서 여행속 장면을 재현해 보기도 한다.&#160;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160;보티첼리 티치아노 벨라스케스와 고야 루벤스까지 모두 만날수 있었던 루브르 박물관도 있었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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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160;스페인에서는 투우를 즐겼고 스폐인의 바르셀로나에서는 동네한바퀴 산책을 즐긴다. 하지만 그냥 하는 산책이던가 거기엔 200년째 공사중인 사그라다 파밀라아 성당 가우디의 미완성 역작이 있었다.<br />
거기에선 명성에 가려진 진실도 몸소 느낀다.<br />
아빠 여긴 왜 봐 ?.&#160; 너 때문에 아빠 혼자 왔으면 안 봤을 거야.<br />
그런데 왜 왔어 안에 아무것도 없잖아. 아드님&#160;교육을 위해서다. 밥값 아껴가면서 ! 그러니까 열심히 봐라<br />
별로&#160;볼 것도 없네. 뭐 밖에서만 봐도 될거 같은데&#160;&#160;&#160;p14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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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돈을 지불하고 오랜 줄 섬 끝에&#160;보게된것이 기대했던것에 턱없이 미치지 못할때의 경험은 여행지에서 하게되는 보통의 경험이다. 하지만 그러한&#160;경험조차도&#160; 한것과 안한것의 차이는 엄청나다.<br />
또한 사람이 많았을때와 많지 않았을때 유적지를 바라보는 느낌 또한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고&#160;&#160;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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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여행이라고 하는 힘든 여정에서 그 노독을 풀어주는 현지의 먹거리가 있었다. 프랑스의 유명 레스토랑 &#160;레피뒤팽에서의&#160;우아한 저녁식탁은 물론이요,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간 덕에 넓은 홀을 혼자 독식했던 행복한 저녁, 민박집에서 다 함께 끓여먹던&#160;우리 음식&#160;육개장, 아픈 아빠를 위해 끊였던 잔치국수까지 여행지에서 먹었던 음식은 모두가 &#160;특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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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160;언젠가는 이런 여행을 꼭&#160;따라해보고 싶었던 엄마의&#160;입장에서&#160; 작가만의&#160;반복된 여행에서 습득한 오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식당찾기와&#160;현지적응은 도저히 쫓아갈수 없음을 알기에 포기해야만 한다는 사실이었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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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왔을때와는 다르게 준비해야하고 보조를 맞추어가야했던 상황들과&#160;무덤덤한 아이를 다독거려야했고, 게으름을 떨려하는 아이를&#160;독려해 일기를 쓰게 만드는 아빠의 모습에서 우린&#160;화려한&#160;이면뒤에 숨겨져있던 유렵여행의 실무적인 차원에서의 일상을 보았다.&#160;그리고 점차 변해가던 아이의 모습과 일기를 통해 여행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과 부자간의 정을 느끼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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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에서 무엇을 보고 느끼어야하는지 자연스레 느낄수 있었음은 물론이요 유럽이라는 공간을 넘어 여행에 입하는 본질적인 자세을 만났다.&#160; 아빠의 자격은&#160;긴 시간만큼 여행을 떠나는 것, 좀 더 본질적으로&#160;따져보자면&#160;같은 곳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이해하는 마음이었다. 고씨부자의 유럽 42일 생존기인 아빠의 자격은&#160; 그 여행이 더욱 고파지는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243/67/cover150/89964610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436795</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 여행서</category><title>문화유산 상식여행 - [부모와 함께 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5001992</link><pubDate>Tue, 16 Aug 2011 08: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50019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938044&TPaperId=50019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253/35/coveroff/899483804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938044&TPaperId=50019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모와 함께 하는 문화유산 상식여행</a><br/>오주환 엮음 / 북허브 / 2011년 07월<br/></td></tr></table><br/>문화유산 상식여행 / 오주환 저 / 북허브<br />
<br />
아이들의 체험과 교육을 핑계로 한 여행을 탐닉하다보니 여행지 선정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두는것이 문화 유산들이다. 기왕이면 문화 유적지가 있는곳을 찾게되는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결정하곤 떠난 여행에서 항상 후회하는것이 있었으니 좀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볼 걸, 이라는 뒤늦은 생각들이었다.<br />
<br />
어디로 언제 떠날지에만 급급해 장소를 선정해놓고는 바빠다는 핑계로, 아니 일상일에 가려져서는 &#160;거기에 따른 지식들을 소홀하기가 일수였던것이다. 한데&#160; 부모와 함께하는&#160;문화유산 상식여행이라는&#160;이 책을 접한 지금&#160; 이 책에 수록된 내용들만&#160; 마스트하면 그런 후회는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같다. 아니 벌써부터 유적지를 찾을때마다 궁금했던&#160;부분들을&#160;많이 해소되엇다.&#160;<br />
<br />
전국 곳곳의 문화재를 한 권으로 읽는다.&#160; 답사라는 거창한 명목이 아니라도, 누구나 여행을 하면서 우리의 것과 만난다 문제는 만남을 스쳐 지나가는 인연으로 만들것인가, 아니면 소중한 인연으로 만들 것이간 하는 것이다. 소중한 인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하다. 사랑이란 다름 아닌 관심이다.&#160; p5 <br />
플로로그 중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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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여행을 떠나기전&#160; 하동의 쌍계사를 간다면 1년 중 가장 적절한 때는&#160;벚꽃과 배꽃으로 천지가 물드는 4월 초순이 좋기 마련이고, 지도책과 내비게이션은 필수요, 입장권과 팜플렛을 모으고, 지역별미와 특산물을 알아보고, 간단한 후기작성까지, 역사여행에서 준비해야할 사항들을 하나하나&#160;꼼꼼하게 챙겨주는것으로&#160;책은 시작된다.&#16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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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선 본격적인 문화유산 여행에 따른 상식여행이 시작된다. 역사 유적지를 갈때마다 우리가 큰 비중을 두는것은 그곳에 국보가 있는 보물이 있는지의 여부이다. 그리고 나서야 챙겨보는 것들이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민속자료등, &#160;하지만 그 명칭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부족했었다. 그랬기에 보는 시선은 부족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160;알게된 만큼 더욱&#160;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듯하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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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본격적인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들에선 우리가 유적지 여행을 떠날때마다 의문을 가지게 되는, &#160;왜 그리도 불교 유산이 많은가에 대한 설명으로&#160;포문을 열고 있었다. 불교신자라면 그냥 편안하게 즐길수 있겠지만 다른 종교인들이라면 그 거부감은 없지 않을터. 종종 함께한&#160;선생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 짚어주시긴 했었는데&#160; 이 책의 절반을 차지할만큼&#160;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 그 이야기가 더욱 본질적으로 다가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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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이래로 우리나라는 불교의 나라였다. 지배계급에게는 정치적 이념이었으며 백성들에게는 희망의 메신저로서 수천&#160;년 동안 우리의&#160;정신문화 속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불교문화의 이해는 바로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과 문화유산을 이해하는데 첫 걸음이 되고 있었던 것이다.&#160;&#160;&#160;&#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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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화를 이해하기위해서는 기원과 명칭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법, 절,불탑, 불상, 전각, 부도, 탑비, 석등, 당강지주,불화,불구에 이르는 불교 문화를 이해하기위한 지식들이 총 망라되어 있었다.<br />
해설사 선생님이 동반된 수업이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족이 떠난 여행에서 일일이 그 서비스를 챙겨받기는 어렵기만하다.&#160;&#160;그랬기에 애서 찾아간 곳에서 수박 겉핣기식으로&#160;휘 둘러보고는&#160;우리가&#160;여기 다녀갔습니다라는 라는 도장을 찍는 경우도 허다했는데&#160;이렇게 명칭과 유래 그것이 거기에 있는 의미를 알고 가니 더 많은 것들이 보이고 느끼게 되는것은 당연지사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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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절은 불교의 상징으로 생각하고 있다. 불과= 절이라는 개념으로 보아도 무방할것이다.<br />
하지만 불교의 시작과 절의 건립시기는 다르다고 한다.&#160;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었을 당시엔 무소유를 이상으로 삼아 일정한 거주지를 가지지 않았었지만 인도의 기후적 특성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 우기엔 벌레를 자신도 모르게 밟아 죽이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우기동안 바깥 출입을 삽가는 계율을 정하면서 함께 모여살게 된것이 절의 기원이 되었단다.&#16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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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우린 일탑삼금당식 가람배치, 일탑일금당식 가람배치등의 용어 이해를 하면서 시대별 특성또한 만날수 있었다. 그러한 고대미술문화의 보고인 보물창고인 &#160;절안에서도 가잔 값진 보물에 해당되는것이 불탑이었다.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셔두던 축조물로서 불상이 조성되기 전까지 불교신앙의 중심이었던 곳으로&#160;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와 고려 조선에 이르는 시대별 특성이 잘 나타나 있는 유물이기도 하다. 나무로 만든 목탁, 벽돌로 만든 전탑, 돌로 만든 석탑과 같이 재질에 따른 분류와 기단부 탑신부 상륜부에 이른 탑의 형식에 따른 명칭을 공부하고나니 &#160;이것이 바로 역사요 우리 문화구나 깨닫고 느겨지는 바가 참 많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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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불교문화에 이어서는 공포 가구 지붕 대문등&#160; 우리의 건축물에 눈높이를 맞출수 있는 제반 지식들이 수반되어있던 목조건축과, 자연적인 모습에 인공이 가미되어 방어활동을 했던 성곽,&#160; 아름다운 조형미를 볼 수있던 돌다리와 과학적 지혜가&#160;엿보이는 석빙고의 석조건축, &#160;선사시대이래 매장 문화를 만날수 있던&#160;고분에 이르는 문화유산 &#160;상식들이 아주 자세하게&#160;풀어져있었다. &#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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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의 여행을 지행하는 가족답게&#160;2년전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알수있는 안동 봉정사의 극락전과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160; 다녀온적이 있었다. 당시 자세한&#160;설명이 수반되었던 답사여행이었던 탓에 공포와 다포 익공과&#160;같은 전문용어들과 아미타불 관세음불, 비라자나불등 모신 부처님이 달라지는것에 따라 극락정과 대웅전 무량수전으로 전각의 이름이 달라진다는 사실을&#160; 들으면서도 그 내용들을 다 이해할수가 없었다. 그 후로는 만날수 없었던 자세한 이야기를 이책을 통해서야 비로소 완전히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160;&#160;&#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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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권이면 그 누구의 도움없이도 문화유산 답사여행을 떠날 수 있겠다. 이 책을 본 부모라면 자신만만하게 내 아이의&#160;문화유산길라잡이가 되어주겠고&#160; 이 책을 마주한 아이들이라면 더욱 더 많은 것이 보이고 많은 것들을&#160;느낄수 있겠다.&#160;&#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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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의 국보와 보물에 대한 명칭과 소유자 소재지가 정리되어있어 한눈에 확인할수 있었고 각 지역별로 문화유산 여행코스가 정리되어있어 다음은 어디를 갈까 목적지를 정하는데도 아주 큰 도움이 되고있었다. 그렇기에 문화유산 여행을 추구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이 책은 필수 목록이었다. &#16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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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253/35/cover150/899483804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533546</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 여행서</category><title>서울경기 여행백서 수도권 여행 길라잡이책  - [서울 경기 여행백서 : 수도권편 - 대한민국 여행자를 위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4955881</link><pubDate>Wed, 27 Jul 2011 10: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49558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444138&TPaperId=49558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246/7/coveroff/89964441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444138&TPaperId=49558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울 경기 여행백서 : 수도권편 - 대한민국 여행자를 위한</a><br/>손만기 지음 / 나무자전거 / 2011년 07월<br/></td></tr></table><br/>&#160; <br />
대한민국 여행자를 위한 서울 경기 여행백서 / 나무자전거 / 손 만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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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주말만 되면 사람들은 휴식,&#160; 재충전, 좀 더 가치있는 여가등 다양한 이유를 들어가며&#160; 어딘가로 떠나고있다. 그러다보니 주말 정체는 일상이 된 지 오래로&#160;그러려니 감수를 해야만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br />
거기다가 왜 가고 싶은곳들은 다 먼곳에서만 보이는건지 다녀오고 나면 원래의 의미와는 달리 몸은 녹초가 되고 1주일중 가장 피곤한 이틀이 되곤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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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간 내가 살고있는 곳에도 참 좋은곳이 많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렇게 눈을 돌리고보니 많이 보인다. 저 멀리까지 내려가지 않아도 되는 여행지들이, 저 아래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반대로 찾아올&#160;만한 여행지들이 많았음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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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블로거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2009년 2010년 네이버 여행분야 파워블로그를 넘어 여행이 너무 좋아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여행작가로 길을 나섰다는 작가가 그러한&#160;대한민국 여행자를 위해 서울 경기 여행백서를 출간했다.&#160; 다년간 직접 나섰던 길에서 만난 이야기가 압축되어 너무도 알찬 1권의 책이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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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보자면 처음 서울을 출발하여, 인천 부천, 강화 김포 파주 고양, 수원 화성 안성 오산 , 구리 남양주 양평등과 같이 하루 코스이든 1박2일 코스이든 연계하기에 편리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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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160;다음으로 이어선&#160; 홀로 사색하기 좋은 여행지,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좋은 여행지, 올레,둘레 걷기좋은 여행지, 가족과 함께, 풍경이 아름다운, 전통을 찾아가는 문화답사와 같이 주제별 여행코스가 이어진다. 지역에 따라, 주제에 따라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기에&#160;떠나고는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데 참으로 좋다.&#160;&#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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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는 먼저 지도로 시작된다.&#160;그렇기에 어디에 무엇이 있고&#160; 어떻게 연계하며 교통편을 잡아야하는지 가닥을 잡기가 쉽다.&#160;&#160;그렇게&#160; 인근의 여행지가&#160;한 눈에 들어오니&#160; 분명 다녀와 놓고도&#160; 그 곳이 어디메쯤인지 감을 못잡던&#160;&#160;아이들과&#160;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는 사회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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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여행백서답게 아주 많은곳을 담아내다보니 한 여행지를 소개하는데 있어서는 대략적인 개략들만 담고있어 &#160;간결하다.&#160;&#160;서울성곽길을 다루면서 4개의 산과 4소문 4소문까지가 한번에 조망되고 서울의 5대궁궐이 한 지면에서 보여진다. 그러한 구성은&#160; 대략적인 개략을 잡아가며 여행계획을 잡는데는 탁월한 효과가&#160;있었다.&#160;&#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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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었던 길 지나온 길에 대한 에세이 형식으로 담아내는 여행서와는 다른,&#160; 주관석인 해석이 강조된 설명과는 다른&#160;정보력이 강한&#160;그런 여행서였던 것이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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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짧게 풀어진 여행지에 대한 설명들로 가보고 싶다, 이런곳이 있었구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었다면 다음 장에서는 직접 찾아갈수 있는 상세한 정보들로 이어진다.&#160;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효율적인 포인트 동선에 이어지는 &#160;사진으로 미리보는 동선지도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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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에서도 아이와 함께, 연인과 함께등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다른 코스를 보여주는&#160; 한편으로&#160; 헤이리입구에서 시작하여 도보 1분후 아티누스 도착 그곳에서의 소요시간에 이어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등 아주 상세한 일정으로&#160;&#160;하루의 일정을 만들어 준다. 이 책 한권이면 1년 365일 주말마다 떠나는 여행일정은 따로 짤 필요없이 그대로 의지만 해도 되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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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공원여행을 했었더만 전국적으로 찾아가볼만한 여행지가 소개되어 있었다. <br />
예를 들면 양평의 용주사 장독대를 본 후에는 강원도 정선의 메주와 첼리스트, 경북 안동의 제비원, 경기도 안성의 서일농원, 전남 광주의 청매실 농원과 같이&#160; 전국에서 수많은 장독대를 볼 수 있는곳을 소개하고 있었던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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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때마다 누군가가 나를 대신하여 &#160;여행일정을 잡아주었으면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서울 경기 여행백서는 그러한 수고를 대신해준다.&#160;수도권의 &#160;여행정보를 담고 있는 책으로서 너무도 마음에 드는 구성은&#160; 떠나기 전에 이미 진을 빼던 무거운 짐 하나를 덜게 만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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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는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다 싶을때,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준비에 소홀했던 사람들에게 (&#160;무작정 떠나고 보았다 좀 더 세심한 준비를 했더라면&#160; 더 많은것을 보았을텐데, 준비가 부족해 소홀해져버린 여행경험이 많았던 나와 같이)&#160; 이 책은&#160;참 많은 도움이 되는&#160;책이었다.<br />
&#160;]]></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246/7/cover150/89964441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460735</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 여행서</category><title>재팬로드 - 라이더가 달린 일본의 역사유적지 라이더가 느낀 일본의 문화 - [재팬 로드 - 라이더들을 설레게 하는 80일간의 일본 기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4413943</link><pubDate>Fri, 07 Jan 2011 16: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44139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161888&TPaperId=44139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817/86/coveroff/89961618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161888&TPaperId=44139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재팬 로드 - 라이더들을 설레게 하는 80일간의 일본 기행</a><br/>차백성 지음 / 엘빅미디어 / 2010년 11월<br/></td></tr></table><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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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근무가 정착되며 여행이란것은 이젠&#160;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듯 주말이면 항상 도로는 꽉 막혀버리고 사람들은 너나할것없이 어딘가로 떠나고 있다.&#160;떠날수 있음에 감사했던 사치품목이 당연히 떠나야만 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린듯한 모습인데 거기에 부흥이라도 하듯 난&#160;주말이면&#160;어딘가로 향하고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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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생겨난 고민거리들이&#160; 누군가는 모든짐을 벗어 던진채 편안함을&#160;추구하는 여행을&#160;꿈꾸는가하면&#160;다른이는&#160;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즐기는 자연경치에 젖어보기를 소원하고 또 누군가는 입과 몸이 즐거워지는 맛기행을 동경하는등 참으로 다양한 여행패턴중 어떤 목적으로 무엇을 보기위해 떠나느냐는 것이었다.&#160; 그렇게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 같은 곳을 가더라도 사람들마다 느낌이 달라지고 보여지는것이&#160;너무도 다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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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구하는 여행은 거기에 그것이 있기에 찾게되는 문화와 역사 유적지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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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평소 동경하던 해외여행도 이집트나 그리스와 같은 문명 발상지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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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자동차로 휭 둘러보는 단순구경이 아닌 직접 발로 걸어 찾아가며 고스란히 내가슴에 와닿는 그 느낌을 찾아가는길,&#160;그래서였을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자전거여행가들에게 관심을 가지게된건, 온몸으로 부딪히며&#160;여행지의 사람들과 부딪히고 그 시간속에 젖어가며 온전하게 여행속에 푹 빠져버릴수&#160;있는 너무도 매력적인 매체였으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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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재팬로드. 나를 설레이게 만들었던 감히 엄두를 낼수 없었던 멋진 여행이 시작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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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인&#160;차백성은 국내 1세대 라이더란다. 그의 여행기를 통해 많은 라이더들이 도전이 시작되었단다. 이책에 앞서 아프리카로 떠났던 부부 자전거 여행책을 만났으니 난 돌고 돌아 원조 라이더를 접하고 있는것이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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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건 문화적 괴리감과&#160;&#160;역사적 아픔이 수반된&#160; 두관계의 이해관계와&#160;지리적 조건이&#160;맞물려 만들어진&#160;말로서&#160;&#160;&#160;결코 편안할수 없는 두 나라의&#160;&#160;연결고리를&#160;&#160;너무도&#160;잘 표현하고 있는 말이었다.&#160;&#160;&#160;역사적 이해관계를 중시하는 난&#160;우리나라와 일본간의&#160;지리적 조건보다는 문화적 이해관계가 크게 작용하여 비행기 한번타는것은 똑같은데라는&#160;&#160;생각으로&#160;결코 가깝다 생각하지 못했었다. 한데 올 여름&#160;만났던 부산친구의 발을 빌자면&#160;부산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이 가미되 일본은 국내여행보다 더 저렴한 금액으로 여행을 할수 있을뿐 아니라 마음만 먹으며 하루만에라도&#160; 다녀올수 있는 외국이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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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그곳을 80일간의 시간속에서 역사와 문화순례로 보여주고 있었다. 쉽게 도전할수 없는 고행의 길, 혼자떠난 외로운 여행길에서 온전히 보고 듣고 느꼈던 일지들은&#160;&#160;단순기행이 아닌 골깊은 두 나라의 역사를 짚어보며 지금 이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게&#160; 테마가 있는 여행이기에 더욱 더 옹골지게 채워진 여행의 시간이었다. 임진난 당시&#160;도자기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일본인들은 그들이 좋아했던 도자기뿐만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도공들까지 강제 납치했기에 도자기 전쟁이라 불리기도 한다. 당시 그렇게 떠났던 한 도공은 현재는 한국인의&#160;도예혼이 되어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160; 거기에 또 하나의 인물은 주권을 잃어버린 불운의 왕족 덕혜옹주가 있었다. 그들을 만나고 행적을 쫓아가며 작가는 역사는 악연이되 개인은 가연이로다 라는 말을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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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느낄수록 알아갈수록&#160;얽히고 섥혀버리는 두 나라를 라이더 기행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참으로 잘 조율하고있다 느껴진다. 여행을 하면서 만났던 개인적인 감정과&#160;아픈 역사속 피해자의 국민감정상이에서말이다.&#160;&#160;&#160;&#160;지극히 주관적인 느낌들을 너무도 객관적으로 피력하고 있어 일본이라는 나라를 있는그대로 잘 들여다본듯하다.&#160; 그래서 난 지금껏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일본여행이 하고&#160;싶어졌다.&#160;&#16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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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817/86/cover150/89961618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178668</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 여행서</category><title>아프리카 자전거여행 - 여행의 초심을 일깨운다 - [동갑내기 부부의 아프리카 자전거 여행 - 떠나고 싶다면 이들처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4256677</link><pubDate>Wed, 10 Nov 2010 17: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42566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16187X&TPaperId=42566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91/22/coveroff/899616187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16187X&TPaperId=42566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갑내기 부부의 아프리카 자전거 여행 - 떠나고 싶다면 이들처럼</a><br/>이성종.손지현 지음 / 엘빅미디어 / 2010년 10월<br/></td></tr></table><br/>&#160; <br />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여행을 즐기는것도 특권이란 생각을하곤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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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좋은 곳, 먼곳, 다양한곳을 찾아가기위해선 시간도 경제적여건도 따라주어야한다는 생각에서 하지만 그런 것도 편견임을 일깨워주는 부부가 있었으니 자전거로 지구촌에서 가장 위험하단 아프라카 대륙을 종주한 주인공들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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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좀더 특별하게 느껴졌다면 스물세살이란 어린나이에 만난지 222일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했다는정도 거기에 덧붙여 워킹 홀리데이로 돈을 벌며 1년간 호주와 뉴질랜드를 자전거로여행했다는 정도였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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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생각해보지 않았던 도전, 대뜸 '&#160;당신들 미쳤어 '&#160;라는 막말을 내밷게 만든 발상. 그렇게 무모하게만 보였던 6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너무도 멋지게 성공해낸 세사람의 여정을 따라가며 난 여행에&#160;대한 초심을 키워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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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부러운 시선을 보내게만든 부부의 모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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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현재 제주 올레길을 시작으로 지리산둘레길, 북한산 둘레길에 이어 우리동네까지 침범한 누리길까지 걷기 열풍에 휩싸여있다.&#160; 너무도 좋은 현상이다싶다.&#160; 자동차를 타고 휙휙 지난가는&#160; 여행이 많은것을 안겨주지 못함을 알게된 사람들이&#160;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힘들더라도 걷기란것이 그것을 감수하고 실천할만큼 많은것을 알게된다는 사실을 인지한 덕분이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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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해외여행은 말해서 무엇하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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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민들과 직접적으로 부딪힐수 있고 내눈과 발로 맞닥트리며 얻어가는 진한 감동들이 온전하게 존재하는것. 그것이 자전거 여행이었다.<br style="CLEAR: bo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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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의 화려한 부활 그것을 보고 찾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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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들떠서 떠났던 여행이 아니요, 과연 가능할까 두번 세번 번복하며 설득당하며 떠났던 여행 내가 좋아 즐기러 가는 여행에서 스폰서를 구하고 부부가 아닌 다른일행을 만들어 떠나선 힘들면 짜증내고 , 맛있으면 행복해하고 , 멋진 풍광을 마주할때면 아프리카를 예찬한다. 그렇게 소소한 모습들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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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 시작하여 보츠와나 잠비아 부룬디 르완다등 아프리카 10개국을 여행하는 그들에겐 떠나기전 예상했던 만큼 힘든 고비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한 즐거움과&#160;끝모를 여운을 남겨주는 감동이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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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병을 극복하고 킬리만자로 정상에 우뚝선 세주인공중 한명의 뒷모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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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조여오던 코끼리 울타리를 통과했고 호기심에 쫓아오던 아프리카 원주민을 따돌리고&#160; 금방 사냥한 고기를 뜯던 표범에 신기해하던 보통사람들의 시선이었던것이다. 그러한 여행을 통해 자신들이 느낀 아프리카를 이야기하던 모습조차 참으로 인상깊다. 아프리카도 역시나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땅임을 보여주기에. 조금더 야생이요, 우리보다 조금 심하게 가난할뿐이지, 살아가는 인심과 모습은 똑같다는 사실말이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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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장의 모습)<br style="CLEAR: bo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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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들이 가는곳엔 생생한 아프리카의 현장이 있었고 그들이 즐기던 음식이 있었고 그곳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 모든것을 보고 즐기고 누린 세사람은 정말 행운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그냥 주어진것이 아니어서. 스스로 개척하고 용기를 내어 실천한 여행길에서 이룬 것이어서 나도 가능하고 너도 가능한 여행이란&#160;마음까지 얹어주다니,&#160; 아프리카의 본래의 모습을 보고 여해이란 열정까지 키우게 만든다. 그렇게 두 부부는 내가&#160;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여행지, 아프리카를 다시금 인지하게 만들었다.<br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791/22/cover150/899616187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912241</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 여행서</category><title>서른여행 - 또다른 인생의 시작 - [서른 여행 - 다르게 시작하고픈 욕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4129273</link><pubDate>Sun, 19 Sep 2010 11: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41292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912335&TPaperId=41292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69/78/coveroff/89939123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912335&TPaperId=41292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른 여행 - 다르게 시작하고픈 욕망</a><br/>한지은 지음 / 청어람장서가(장서가) / 2010년 08월<br/></td></tr></table><br/>&#160; <br />
서른여행이란 제목에서 다 지나버린 시간 남의 생활을 엿보며 내가 무엇을 얻을수있는건가 싶어 애써 외면했던책이다. 그래서 하마터면 놓칠뻔 했던책, 그 속에서 난 &#160;여행이란 같은 노선속에서 인생을 논하고있는 진지한 이야기와 마주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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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한상 다른세계에 대한 동경을 하며 또다른 시작을 꿈꾸는 반면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해 주저않는경우가 허다하다. 여행에서도 다른세계로의 확장면에서도 마찬가지다. 경제적 현실에 꾀맞추고 고효율이란 욕심에 서두르며 정작 봐야할것은 잊어버리고 느껴야하는것은 놓쳐버린채 허울좋은 껍데기만 부여안곤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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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까마득한 옛날로 느껴지기까지하는 내나이 서른엔 무얼했던가?.&#160;떠올리니&#160;내 보잘것없던 능력을 알아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괜히 우쭐해 보냈던 20대의 방황을 결혼으로 마감했었다. 이 길만이 최선이란 생각에&#160;쫓기듯 결혼을하고 가정이라는 새로운 삶에 터를 잡으니&#160;참 많은것들이 변화했다.&#160;그리곤 나를 찾기는커녕&#160;잊어버렸던 시간이었다. 이제서야 한숨돌리며 또다른 무언가에 도전할 여력을 찾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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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자의 30대는, 김광석의 서른즈음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오는 컴퓨터 모니터앞에서 결정한 새로운 시작이었다. 무작정 사표를 내던지고 만류하던 가족을 뿌리치곤 아르바이트와 도시락으로 대체했던 점심비용과 그동안의 저축을 합쳐 마련한 5백만원으로 8개월의 장기여행길에 올랐다. 그렇게 이루어진 새로운 도약이었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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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시작으로 네팔&#160;태국 캄보디아&#160;베트남등을 거쳐 제2의 고향이라는 보라카이까지&#160;총 10개국의 여정엔 많은 깨달음과 여행의 진정성이 담겨있었다.&#160;예상치 못한상황과 행동들을 마주하기마련인 여행에서 저자는&#160;당황했던 모습과 힘들었던 모습등 순간순간 가졌던 느낌들과 다시금 마주하며 얻었던 깨달음을&#160;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160;&#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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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시 가지않겠다고 다짐했던곳이 인도였고 너무좋아 떠나고 싶지않았던곳도 인도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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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이렇듯 이중성의 얼굴로 사람들로 성장시킨다.&#160;집떠나면 생고생인줄알면서도 돌아오자마자 다시 짐을 챙기게 만드는것, 짧은일정속에서도 만감이 교차하는법인데 8개월이란 긴 시간동안 떠나있는다는건&#160;여행이기보단 고행이란 말이 더 어울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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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어간 긴 여정중 지상낙원이라는 해변가와&#160;살아생전 꼭 봐야만한다는 앙코르와트도 멋졌지만 어디인지도 가늠하지 못할 오지에서 주민들과 어울리고 자연에 취해있던 모습, 긴 4시간의 기다림을 함께했던 따뜻함을 경험하고 싶어지고 콜라 한캔에서 여행의 본질을 찾아가고, 같은 바닷가에서 두가지 소리로 들려오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고 싶어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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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내것을 빼앗길새라 아둥바둥 전투를 벌이고, 좀 더 긴여행을 해보겠다 먹고싶은것 누리고 싶은것을 포기하고,똑같은 상황에서 전혀 다른 양면의 감정을 마주했던 저자의 여행에서 나는&#160;인생을 보았다.&#160;그리곤 여행을 하며 많은것을 내려놓곤&#160; 편안해진 저자를 통해 난&#160;앞으로 마주하게될 여행지에서 무엇을 보고 찾아야하는지&#160;진지한 생각을 해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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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많은 느낌들을 공유했던 풍성한 감성과 함께 새로운 혜안을 가지게 만든다. <br />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769/78/cover150/89939123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697899</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 여행서</category><title>서른여행 - 또다른 인생의 시작 - [서른 여행 - 다르게 시작하고픈 욕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4129270</link><pubDate>Sun, 19 Sep 2010 11: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41292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912335&TPaperId=41292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69/78/coveroff/89939123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912335&TPaperId=41292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른 여행 - 다르게 시작하고픈 욕망</a><br/>한지은 지음 / 청어람장서가(장서가) / 2010년 08월<br/></td></tr></table><br/>&#160; <br />
서른여행이란 제목에서 다 지나버린 시간 남의 생활을 엿보며 내가 무엇을 얻을수있는건가 싶어 애써 외면했던책이다. 그래서 하마터면 놓칠뻔 했던책, 그 속에서 난 &#160;여행이란 같은 노선속에서 인생을 논하고있는 진지한 이야기와 마주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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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한상 다른세계에 대한 동경을 하며 또다른 시작을 꿈꾸는 반면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해 주저않는경우가 허다하다. 여행에서도 다른세계로의 확장면에서도 마찬가지다. 경제적 현실에 꾀맞추고 고효율이란 욕심에 서두르며 정작 봐야할것은 잊어버리고 느껴야하는것은 놓쳐버린채 허울좋은 껍데기만 부여안곤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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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까마득한 옛날로 느껴지기까지하는 내나이 서른엔 무얼했던가?.&#160;떠올리니&#160;내 보잘것없던 능력을 알아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괜히 우쭐해 보냈던 20대의 방황을 결혼으로 마감했었다. 이 길만이 최선이란 생각에&#160;쫓기듯 결혼을하고 가정이라는 새로운 삶에 터를 잡으니&#160;참 많은것들이 변화했다.&#160;그리곤 나를 찾기는커녕&#160;잊어버렸던 시간이었다. 이제서야 한숨돌리며 또다른 무언가에 도전할 여력을 찾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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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자의 30대는, 김광석의 서른즈음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오는 컴퓨터 모니터앞에서 결정한 새로운 시작이었다. 무작정 사표를 내던지고 만류하던 가족을 뿌리치곤 아르바이트와 도시락으로 대체했던 점심비용과 그동안의 저축을 합쳐 마련한 5백만원으로 8개월의 장기여행길에 올랐다. 그렇게 이루어진 새로운 도약이었다.&#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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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시작으로 네팔&#160;태국 캄보디아&#160;베트남등을 거쳐 제2의 고향이라는 보라카이까지&#160;총 10개국의 여정엔 많은 깨달음과 여행의 진정성이 담겨있었다.&#160;예상치 못한상황과 행동들을 마주하기마련인 여행에서 저자는&#160;당황했던 모습과 힘들었던 모습등 순간순간 가졌던 느낌들과 다시금 마주하며 얻었던 깨달음을&#160;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160;&#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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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이렇듯 이중성의 얼굴로 사람들로 성장시킨다.&#160;집떠나면 생고생인줄알면서도 돌아오자마자 다시 짐을 챙기게 만드는것, 짧은일정속에서도 만감이 교차하는법인데 8개월이란 긴 시간동안 떠나있는다는건&#160;여행이기보단 고행이란 말이 더 어울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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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어간 긴 여정중 지상낙원이라는 해변가와&#160;살아생전 꼭 봐야만한다는 앙코르와트도 멋졌지만 어디인지도 가늠하지 못할 오지에서 주민들과 어울리고 자연에 취해있던 모습, 긴 4시간의 기다림을 함께했던 따뜻함을 경험하고 싶어지고 콜라 한캔에서 여행의 본질을 찾아가고, 같은 바닷가에서 두가지 소리로 들려오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고 싶어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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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내것을 빼앗길새라 아둥바둥 전투를 벌이고, 좀 더 긴여행을 해보겠다 먹고싶은것 누리고 싶은것을 포기하고,똑같은 상황에서 전혀 다른 양면의 감정을 마주했던 저자의 여행에서 나는&#160;인생을 보았다.&#160;그리곤 여행을 하며 많은것을 내려놓곤&#160; 편안해진 저자를 통해 난&#160;앞으로 마주하게될 여행지에서 무엇을 보고 찾아야하는지&#160;진지한 생각을 해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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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행이란 제목에서 다 지나버린 시간 남의 생활을 엿보며 내가 무엇을 얻을수있는건가 싶어 애써 외면했던책이다. 그래서 하마터면 놓칠뻔 했던책, 그 속에서 난 &#160;여행이란 같은 노선속에서 인생을 논하고있는 진지한 이야기와 마주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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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한상 다른세계에 대한 동경을 하며 또다른 시작을 꿈꾸는 반면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해 주저않는경우가 허다하다. 여행에서도 다른세계로의 확장면에서도 마찬가지다. 경제적 현실에 꾀맞추고 고효율이란 욕심에 서두르며 정작 봐야할것은 잊어버리고 느껴야하는것은 놓쳐버린채 허울좋은 껍데기만 부여안곤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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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이렇듯 이중성의 얼굴로 사람들로 성장시킨다.&#160;집떠나면 생고생인줄알면서도 돌아오자마자 다시 짐을 챙기게 만드는것, 짧은일정속에서도 만감이 교차하는법인데 8개월이란 긴 시간동안 떠나있는다는건&#160;여행이기보단 고행이란 말이 더 어울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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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어간 긴 여정중 지상낙원이라는 해변가와&#160;살아생전 꼭 봐야만한다는 앙코르와트도 멋졌지만 어디인지도 가늠하지 못할 오지에서 주민들과 어울리고 자연에 취해있던 모습, 긴 4시간의 기다림을 함께했던 따뜻함을 경험하고 싶어지고 콜라 한캔에서 여행의 본질을 찾아가고, 같은 바닷가에서 두가지 소리로 들려오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고 싶어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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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내것을 빼앗길새라 아둥바둥 전투를 벌이고, 좀 더 긴여행을 해보겠다 먹고싶은것 누리고 싶은것을 포기하고,똑같은 상황에서 전혀 다른 양면의 감정을 마주했던 저자의 여행에서 나는&#160;인생을 보았다.&#160;그리곤 여행을 하며 많은것을 내려놓곤&#160; 편안해진 저자를 통해 난&#160;앞으로 마주하게될 여행지에서 무엇을 보고 찾아야하는지&#160;진지한 생각을 해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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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많은 느낌들을 공유했던 풍성한 감성과 함께 새로운 혜안을 가지게 만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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