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두공주와님의 서재 (두공주와 서재) &gt; 문학책</title><link>http://blog.aladin.co.kr/709558115/category/22215859</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12 Mar 2026 22:20:33 +0900</lastBuildDate><image><title>두공주와</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09558115487256.jpg</url><link>http://blog.aladin.co.kr/709558115/category/22215859</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두공주와</description></image><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프로이트의 여동생, 철학적이고 사색적이며 소설적 ~ - [프로이트의 여동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833200</link><pubDate>Mon, 20 Jan 2014 09: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8332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456&TPaperId=68332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56/28/coveroff/89378344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456&TPaperId=68332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로이트의 여동생</a><br/>고체 스밀레프스키 지음, 문희경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12월<br/></td></tr></table><br/> 
프로이트의 여동생 / 최초의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가장 사랑했던 아돌피나&nbsp;
그녀는 왜 그렇게 암울하고&nbsp; 외로운 삶을 살아야만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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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 하기엔 아주 묵직했던 이야기 그렇다고 어렵기만한것도 아닌것이 막힘없이 술술 잘 넘어간다
그럼에도 난 1-2일이면 보통 읽기를 마친던것가 달리 1주일넘게 책을 잡고 있었으니 바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여동생의 삶을 그린 프로이트의 여동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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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생각으로는 지금껏 세대별로 이름을 떨칠 사상가들이&nbsp; 저서를 통해 학문을 수립하고 업적은 인정받았던것에 비견될만큼 프로이트의 여동생은 삶의 고통과 사랑 가족과 신념등 삶의 통찰에 대한 사고의 정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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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의 삶이 이렇듯 복잡미묘할수가 있는거였구나. !&nbsp;
그녀가 살았던 1800년대 말부터하여 1930년대까지의 사회분위기는 전&nbsp;세계적으로 여성으로 살아가는것이 버거웠던 시대였고
그 시간을 오롯이 혼자의 공간속에서 모든것을 감내하며 살았던 그녀의 내면은 &nbsp;적나라하게 끌어낸다면 너무나 고통스러운 삶이었을텐데&nbsp; 저자는 의식적으로&nbsp;담담한쪽으로 그려내면서&nbsp;사랑하는 시간도 극한의 고통들도&nbsp;지극히 건조한 삶으로 묘사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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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nbsp; 독일을 장악한 히틀러는 1938년 오스트리아가 까지 점령하며 비엔나가 나치정권하에 놓이게 됩니다.
죽음의 불안감을&nbsp;이겨내지 못하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던 당시 최고의 정신분석학자였던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쌓아온 업적에 따른 명성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nbsp;자신이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스트리아를 탈출할 기회를 얻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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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nbsp;그러한 기회가 찾아오기전 이미 오스트리아를 떠나고 싶다는&nbsp;부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빠 프로이트는 자신의 주치의와 그의 가족들, &nbsp;가정부와 처제 심지어 기르던 강아지까지 탈출인원에 포함시키면서도 그가 가장 사랑했던 누인인 아돌피나를 포함하여 네명의 누이들은 오스트리아에 남겨두게됩니다.&nbsp; 그리고 결국 그 네명의 자년들은 수용소의 가스실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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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아주 급박하게 돌아갔던&nbsp; 당시의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이야기에서 출발하여 임시 수용소를 거쳐 죽음의 수용소에 이르던 잠깐의 여정에 이어 아주 구체적으로 전개되던 한 여자의 삶은 불안전한 시대를 살았던 삶의 통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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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부족했던 어머니의 애증으로 점철된 어린시절의 불행, 자신을 사랑한 오빠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 행복한 순간이라&nbsp;믿었지만 결국 황폐화되어가던 삶의 지름길이 되어버린 이성에 대한 사랑, 그리고 그 누구도 순탄치 못했던 친구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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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왕정을 지나 근대화로 달려가던 당시 가장 약자는 여자였습니다.
혼자서는 살아갈수가 없었으며 그 누구에게도 인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던 시대로 남자라면 다 원했으면서도&nbsp;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은 바로 죽음으로 이르던 시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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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돌피나는 말했습니다 " 내 삶이 시작하는 순간 고통이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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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nbsp;여자들은 자신의 분신인 아기를 원했고 사랑했습니다.
평범한 가정을 이룬 여자의 아기였다면&nbsp;다행이었으나,&nbsp;그렇지 못했다면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였지요.
그래서였을까요?.&nbsp;사랑하는 사람의 자살로 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아기에 대한 아련함은 아돌피나는 평생 지우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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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피나의 이야기는 "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 라는 저주로 자신을 구박했던 엄마의 이야기로 아주 잠깐 시작되어
병약하고 소외되었던 자신을 사랑해준 오빠의 그늘에서 평생의 삶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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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그녀의 삶속에 등장하는 이가 두명 있었으니 부와 사랑은 갖추어졌을지 몰라도 그녀보다도 더 병약했기에 세상에서 격리되었던 사라와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사회운동을 펼친탓에 사회로부터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모진 폭행끝에 정신병원에 감금되어버린&nbsp;클라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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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인맥안에서 한 여자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아돌피나의 삶에 비쳐진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와&nbsp; 클라라의 삶과 연결된 키스의 화가 클림트 구스타프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의미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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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대홍수 이전부터 인간은 과학으로 많은 사실을 배우고 앞으로도 계속 힘을 기를거야 또 인간의 힘으로는 거스를수 없는 거대한 운명 앞에서는 체념하고 견디는 법을 배우겠지 무덤 너머로 더 삶이 이어질지 기대를 접고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능력을 ....&nbsp;&nbsp; "&nbsp; 본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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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늘 변함없이 영혼의 불멸이라는 개념을 부정적으로 봤어 "등과 같이 책의 본문들은
지극히 객관적인 한 여자의 인생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철학이고 사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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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가 어떤식으로 삶을 바라보고 있는지는 &nbsp;어떤 면에서는 정신분석학자인 그녀의 오빠 지그문트 보다 더 사람의 영혼과 정신세계를&nbsp; 들여다보는데 탁월하지 않았나 싶을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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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했어&nbsp; " 라는 삶으로 시작되어&nbsp; 너는 다른 사람과 달라'&nbsp;라는 말로&nbsp;비난했던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에서 자신을 발견한 아돌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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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머니에게 복수하겠다는 다짐도 잊었고 오빠에 대한 사랑도 버렸습니다.
그녀를 둘러싼 침묵이 요란해서 쓰지 않을수 없었다라는 저자의 말 마따나 
행복한 삶보다는 불행하고 아픈 삶이 모아진 그녀 주변&nbsp;사람들의 인생에선 많은&nbsp;생각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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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사상가를 만들어냈던 것일까요 ?
그들 모두는 더 나은 삶을 바라며 불행한 삶속으로 자신을 몰아넣는가하면 그 속에서&nbsp; 인생의 참 의미를 찾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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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에 기반한 이야기는 한권의 소설을 읽었을 뿐인데 지그문트 프로이트라는 정신분석학자를 만났고
클림트 구스타프라는 화가를 만났으며 1930년대의 암울한 시대를 이해했으며&nbsp; 아기에서 숙녀&nbsp;엄마에서 어머니까지로 이어지는
여자의 숙명을 보았습니다.&nbsp;&nbsp;<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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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기에 역사의 그늘 속으로 사라진 한 여인의 사랑 광기 죽음에 관함 아름답고 영롱한 대서사시는
이야기로 풀어낸 소설이자 사회를 바라보는&nbsp;&nbsp;인문서였고 여자의 삶을 통찰해보는 철학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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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는&nbsp;책을 통해 조금 더 성숙한 사고력을 완성해가는 저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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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56/28/cover150/89378344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562858</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미치오 슈스케의 힐링 스토리 - 노엘 - [노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791189</link><pubDate>Fri, 03 Jan 2014 01: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7911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391&TPaperId=67911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63/74/coveroff/89378343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391&TPaperId=67911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노엘</a><br/>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11월<br/></td></tr></table><br/> 
미치오 슈스케가 독자들에게 전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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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 엘,&nbsp; 노 ~ 엘 노 ~ 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지금은 저작권법이 강화되면서 과거의 추억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크리스마스 즈음이 되면 거리마다 울려퍼지던 노래다.&nbsp;노엘의 의미는 바로&nbsp;프랑스어와 라틴어로 크리스마스라고 한다 
&nbsp; 
그러한 크리스마스엔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축복을 받고 받기를 원하는 단 하루요, 유쾌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일로 가득한 하루를 꿈꾸곤 하는데&nbsp;&nbsp;미치오 슈스케의 노엘은&nbsp;그러한 크리스마스에 읽기에 너무나 완벽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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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넘어 요 몇년사이 인간삶의 대세가 되어버린 힐링 그 자체의 이야기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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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아픈일이 참 많음을 알게되는데&nbsp; 어쩔수 없이 겪어야 하는 괴로운 일도 안타까운 일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시나브로 닥쳐오는 &nbsp;사건들은 나 스스로의 문제일수도 있고 주변인들에 의해 겪어야만 할때도 있다. 그럴때면&nbsp; 묵묵히 감내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벅찬 문제들로부터 벗어나기위해 발버둥을 치기도하는것이 바로 인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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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각자 다른 이유로&nbsp; 버거운 인생사에 놓여있는 네명의 사람이있다. 
아빠의 부재와 엄마의 무관심 가난한 집안으로 인해 집단 폭력을 당하는 청소년기의 게이스케 
아빠의 변태적 성욕에 괴로워하는 소녀 야요이 
다리가 굽혀지지않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어린 소녀 리코 
자식도 없는 삶에 부인을 먼저 떠나보낸후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노인 요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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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오 슈스케의 노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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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네명의 이야기로&nbsp; 게이스케와 야요이의 책은 빛의 상자
어린 소녀 리코의 이야기인 어둠속의 아이
자살을 준비하는 노인 요자와의 저물녁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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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nbsp; 이야기는 또한 주인공이 직접 들려주는&nbsp;자신의 이야기이자 주인공의 버거운 인생을 돌파구인 동화의 이중적 구조이다. 평범하지 않은 삶이기에 무언가 돌파구를 찾아야만 하는데 동화에서&nbsp;자신의 삶을 통과하고 있는것이다.
&nbsp;
그래서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기도 했다,.
하지만 진짜의 의미는 하나가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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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nbsp;&nbsp;미치오 슈스케의 이야기가 매력적이었던것은&nbsp;&nbsp;다음을 예측하고 결말을 궁금하게 만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nbsp;스토리 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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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설사 오해였더라도&nbsp;&nbsp;외롭고 쓸쓸하고 고통스럽게 이어지는 삶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내기위해 노력하지만 역부족이다&nbsp;싶어지는 순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극의 전개로 마음의 치유가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의 이야기 안에서도 이중적 구조였는데 전혀 다른 세명의 주인공이 하나가 되어가는 또 한번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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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2층을 청소하러 올라갔을때 계단에 비누를 칠하는 거야 "
그러면 엄마 뱃속에 있는 동생이 죽을지도 몰라 
그리고 다음순간 엄마는 아픈배를 부여잡고 신음을 한다 
그 대목에 이르면 독자는 아 ~ 어린 소녀의 치기어린 마음이 결국 큰 일을 내었구나 싶어진다 
&nbsp; 
하지만 거기에서 독자를 기다리고&nbsp;있는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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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분명 미치오 슈스케의 글에서 이루어지고 있던 크리스마스의 기적이었다.
헌데&nbsp;다시&nbsp;생각해보면 인간의 진심이 이어지는 인연이기도 했다.
&nbsp;
나 아닌 주변인을 바라보는 조금의 관심이 이루어낸 기적 말이다
조금의 관심과 타인의 배려로 새롭게 태어나는 삶, 이런 이야기를 만날때면 난 문학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이 생겨난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미쳐&nbsp;생각해보지 못했던 감성과 깨달음과 세상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63/74/cover150/89378343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637468</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누군가 나를 지켜보고있다 13월 - [13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791171</link><pubDate>Fri, 03 Jan 2014 00: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7911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421&TPaperId=67911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08/33/coveroff/89378344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421&TPaperId=67911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3월</a><br/>전민식 지음 / 북폴리오 / 2013년 12월<br/></td></tr></table><br/>우성과 열성, 진화론, 유전자 변형,&nbsp; 인간 복제등등
과학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켰고 평범한 삶마저도 바꾸어 놓았다.
그렇게 인간들을 위해 존재했던 과학이 지금 더 나은 미래와 종족 보전을 위해 인간의 본질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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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일반인들이 모르고 있는 더 높은 세상에서는&nbsp;더 좋은 자식을 얻기위해 지금 현재도&nbsp;유전자를 조작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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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감시자라는는 영화가 개봉되었었다. 주연배우였던&nbsp;한효주씨는 그 영화를 통해&nbsp;&nbsp;영화제에서&nbsp;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었는데 그때는 잘생긴 배우와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속에서 인간의&nbsp;능력이 무궁무진함에 촛점을 맞추어 재미있게 즐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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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소설속 감사자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마냥&nbsp; 즐겁게 즐길수만은 없었다
아니 마음이 심이 불편해지기까지한다. 재미와 흥미가 아닌 본질을 건드리고 있기 때문이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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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로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전민식 작가의 신작 13월의 이야기다
당신의 모든 것을 낱낱이 지켜보는 누군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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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엔 감사하는자 수인과 감시당하는자 재황이 있었다.
두명의 주인공중 한명인 수인이 대학 졸업후 무수히 많은 도전끝에 직장을 얻는 데 성공한데는&nbsp;아이러니하게도 우울증과 관음증 강박증이란 정신병력이란 특이한 이력이 도움이 되었다 그렇게 하여 그녀가 입사한곳은 국가기관이라고만 알고 있는 목장연구소였고
그녀가 하는 일이라곤 24시간 단 한사람만을 김사하는 감시자의 역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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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황 -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친부에게 버려진 후 변산의 낡은 보육원에서 불후한 삶을 시작한 남자이다.
18년동안 하루도 안 맞는 날이 없었던 그 남자의 삶은 &nbsp;밑바닥 인생 그 자체였으며 보육원에서 벗어나기위해 고등학교 졸업후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입학하게된 명문대생의 삶 또한 순탄하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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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도서관 자취방 아르바이트로 이어지는 쳇바퀴와 같은 재황의 삶이 변화하기 시작한건 20년지기 오랜친구인 광모가 등장하고 부터로 13월의 본격적인 시발점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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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이 부족할정도로 아르바이트와 공부에 올인한 그였던 재황앞에 나타난 광모는 재황의 배경과 잘생긴 외모를 무기로 거리의 여자를&nbsp;모집할것을 강요하고&nbsp; 어린시절 삶을 빌미로 협박하는 그의 완력과 돈의&nbsp;유혹에 무너져 버린 방황과 갈등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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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탈을 벗어난 재황의 삶을 감사하는 수인은&nbsp;감시자를 관찰하는 시선이&nbsp; 사랑이란 감정으로 해석될 수 도 있는 관심으로 발전하면서 혼란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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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녀는 재황의 감시자가 되었을까 ?
왜 그 남자는 감시를 당하는 사람이 되었을까 ?
왜 그들은 사람들을 감시하고 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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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과 재황의 이중적 시선으로 이어지는 13월은 그 두명의 삶이 어떠한 식으로 흘러가는지에 대한 쫀득한 스토리로 독자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nbsp; 거기엔 철거촌과 성매매 대기업과 국가권력이라는&nbsp;다소 무거운 모티브와 사랑과 우정이란 인간삶에 있어서의&nbsp;근본적인 관계가 그려지고도 있다.&nbsp;&nbsp;하지만 본질은&nbsp; 따로 있었으니&nbsp; 감시라는 상황이 만들어낸 실험 대상물의 서시속에 감추어진 과학과 우성의 유전자를 추구하는 사회와 권력구조의 희생양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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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식의 신작 13월은 그렇게&nbsp;더 나은&nbsp;미래를 추구하는 사람의&nbsp;욕심이 만들어낸 희생으로 우리 사회를 고발성 소설이기도 하였다.&nbsp;왜 인지도 모른 채 가장 밑바닥 삶에 버려진 사람들이 발버둥치며 만들어간 삶이 누군가에겐&nbsp;한낱 관찰대상이었을뿐이었다는 사실,&nbsp;&nbsp;과연 거기에서 권력자들은 무엇을 얻을수가 있었던것이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찾을수 없었던 것은&nbsp;작가가 그러한 활동들이 결코 정당하지 않다라는 사실을 우회적으로 표현한것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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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은 사회성과 재미가 공존하는 덕에 책을&nbsp;읽는동안 많은&nbsp;사고속에&nbsp;아주 흥미진진했던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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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08/33/cover150/89378344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083362</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팝음악과 저작권의 대반란 이어제로 ! - [이어 제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760959</link><pubDate>Thu, 19 Dec 2013 18: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7609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405&TPaperId=67609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36/76/coveroff/893783440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405&TPaperId=67609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어 제로</a><br/>롭 리이드 지음, 박미경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11월<br/></td></tr></table><br/> 
이어제로 sf 공상소설 - 수십억 광년 떨어진 외계인들이 지구음악으로 인해 빚더미에 올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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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nbsp; 세계적으로 가장 공공히 자리잡혀 가는것이 있으니 바로 저작권법인 듯 피부로 느껴진다. 
초상권과 더불어 남의 이야기나 사진을 절대 사용할수가 없으며 예술분야에서는 더욱 심하다, 
저작권법이 자리를 잡기전부터 표절이니&nbsp; 모작이니 하는 말들이 생겨난 분야이기 때문 ~~ 
&nbsp; 
고로 누군가는우리나라에서만도 &nbsp;저작권료만으로 수십억의 수입을 올린다하니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노래라면 그 액수는 실로 어마어마해질것이란 짐작을 해봄직하다. 
이어제로의 모티브는 지극히 현실적인 그것,&nbsp; 저작권료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이야기가 풀어지는 과정이나 배경은 지금 우리의 현실과는 아주 많이 동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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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들의&nbsp;존재가 증면된것을 넘어 자유롭게 행성을 넘나들고 그들과 교류가 이루어지는가하면 음악이라는 공동의 매개체를 통해서는 저작권료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왔다갔다하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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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음악을 듣는순간 황홀경과 뇌출혈에 빠져든&nbsp;외계인들이 지구의 음악을 알게된&nbsp; 1977년 원년으로 &nbsp;YEAR ZERO 를 선언한지 수십년이 흐른 지금 그들은 저작권료로인해 천문학적 빚더미에 올라앉았다. 
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의 숙제를 떠안고 지구를 찾게된 립싱크 전문외계인 팝가수 프램튼과 칼리는 연예게 저작권 전담 하급변호사닉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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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군가는 실직될 위기에서 그리고 누군가는&nbsp; 천문학적 빚을 해결하기위해 48시간의 숨막히는 이정이 이어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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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엔 참 많은 음악가와 팝음악이 등장하고 있어 음악에 조회가 깊은 사람들에겐 이야기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그닥 팝음악의 상식이 많지않았던 나에겐 책을 끝까지 읽어가는데의 숙제로 작용하고 있었다.&nbsp; 그럼에도 참 기발한 이야기였다. 

음악저작권을 외계인들과 연결한 시작부터 구글초창기에 입사하며 스톡옵션으로 부자가된 사촌형 퍼크워시,&nbsp;&nbsp;우주 수호자들,&nbsp;뉴욕&nbsp;뒷골목에서 &nbsp;단 몇분만에 주름을 타고 이동하는 수십광년 떨어진 우주로의 여행까지...&nbsp; 참으로 광대한 이야기였고 중간중간 코믹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재미도 안겨준다.
&nbsp;
하지만 전체적으로 꼭 굳이 이렇게 많은 분량으로 이야기를 풀었어야 싶었던걸까 라는 의무도 가지게된다. 조금만 축소했더라면 그 재미는 더욱 배가되지싶은 아쉬움이 남았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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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책은 기발한 상상력만큼은 높이 살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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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연계하여 풀어낸 이야기엔 음악 저작권법을 기본 바탕으로 IT장치와 법률적 해석 그리고 레드제플린, 백스트리트보이스 U2등에 이르는 팝스타까지 해박한 지식들이 망라되어있었던데에 자유롭게 왕래하는 외계인의 이야기가 덧쒸워지며&nbsp;몇년안에 이 지구상에 실제로&nbsp;도래할것 같은 미래를 그리고 있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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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를 볼때면 스쳐가듯 지나친 한 장면이&nbsp; 한참 뒷편의 이야기에서 개연성을 가지게될때면 드라마작가의 비상한 구성과 흐름에&nbsp;존경이 마음이 들곤하는데&nbsp;이건 그 정도가 심하다
이미 가지고 있던 상실과 사실을 바탕으로&nbsp; 전혀 예상치못했던 이야기를 끌어내고 결말을 도출하니 아 작가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걸까라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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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부터 음악적 인물이 등장하는등&nbsp; 다양한 꺼리들을 만날수 있는 책은 현실과 상상력이 버무려진 맛깔스런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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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36/76/cover150/893783440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367681</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착한 남자 사토루와 길고양이 나나의 아름다운 인생! - [고양이 여행 리포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760945</link><pubDate>Thu, 19 Dec 2013 18: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7609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383&TPaperId=67609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19/6/coveroff/89378343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383&TPaperId=67609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 여행 리포트</a><br/>아리카와 히로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11월<br/></td></tr></table><br/> 
착한 남자 사토루와 길고양이 나나의 아름다운 인생 - 고양이 여행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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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성은 타고나는 것일까 ? 후천적 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것일까 ?
타고난 조건은 불행했지만&nbsp;그렇게 행복해 보이는 삶이 아니었음에도 마지막 순간 행복한 사토루를 보면서 그의 주변인물들을 보면서 또 한번 난&nbsp;질문을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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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정적 결정을 내려본다, 행복은 나의 마음 각자의 마음안에 있다...&nbsp;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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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왜건의 주인이자 작은 집의 주인 사토루와 길고양이 나나의 인연이 시작된건 5년전이다
길고양이로서 나름 행복한 삶을 살아가던 나나에게 교통사고라는 악재가 닥쳤을때 생각난 사람이 바로&nbsp; 자신의 보금자리인 은색왜건의 주인이요 하루에 한번씩&nbsp; 양식을 챙겨주던 이, 허연게 뼈가 드러난 부러진 다리를 잡고는 &nbsp;안타까이&nbsp;불렀던 자신의 외침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준 인연으로 동거인이 된지 벌써 5년&nbsp; 헌데 무슨 이유인지 사토루가 이별을 예고한다.
&nbsp;
그리고 그 둘은 이별여행이자 새로운 주인을 찾아가는 &nbsp;맞선여행을 떠난다.
가족을 안심하고 맡길 믿을수 있는 친구를 찾아가는 길은 사토루가 지금껏 살아온 인생이기도 했다. 미래를 준비하는 과거의 회상이었던 것 ...
&nbsp;
스토리텔링의 귀재라는 일본작가 아리카와 히로가 만들어낸 사람 사토루와 고양이 나나의&nbsp; 이야기에 난 &nbsp;울고 웃으며
마음이 아프고 따스한 감동이 함께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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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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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참 불쌍하다.
헌데 이 남자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진다. 심지어 자신의 본능인 길 고양이를 포기하고 함께 하고 싶을만큼&nbsp;동물까지도 아우른다.
그렇다면 이 남자 스스로는 행복했을까, 아마도 행복했을것 같다.
그것이 자신에게 닥쳐온 여러 악재를 물리치고 살아갈 수 있었던 힘이었으니까, &nbsp;&nbsp;<BR style="CLEAR: both">
<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
<BR style="CLEAR: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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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nbsp;자신의 새 주인을 찾아주기위해 떠났던 사토루와의 여행을 리포트 형식으로&nbsp; 기술하고 있던 고양이 나나가 화자이다.
은색왜건위에서 마주쳤던 첫 대면을 시작으로 이별의 순간까지 함께했던 ...
거기엔 단순히 네번의 여행을 넘어 단 둘이었던 가족이 네 가정의 구성원 모두와 함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거기엔 사토루라는&nbsp; 사람이 살아온 삶으로 엮인 인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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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nbsp;
&nbsp;<BR style="CLEAR: both">

이야기는 술술술 잘 넘어가고
거기에선 난 어떻게 살고있는것일까 라는 자연스런 문답을 하게되고
내게 주어진 삶의 무게가 별것 아니구나 라는 희망적 메시지가 남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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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어, 그저 열심히 살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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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BR style="CLEAR: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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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면서 얽히는 인연이란 내가 만들어가는 것..
태생부터 삶이 버거웠던 남자는&nbsp; 자신의 주변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가며 자신의 인생 또한 밝은 곳으로 이끌어간다.
인연을 만들어가는데 익숙하지 못했던 이모 노리코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친구, 그리고 마지막 나나까지 
따뜻한 감성이 있는 이야기, 가벼운 가운데 진중한 인생을 생각하게 만드니 과연 스토리텔링의 귀재란&nbsp;명성이 그냥 얻어진게 아니었구나...
&nbsp;
추운 12월과 참&nbsp;잘 어울리는 마음이 따뜻해지던 사토루와 나나의 여행리포트는 마음 저 깊이 묻어두었던 순수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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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19/6/cover150/89378343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190620</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생존게임 테스팅 - [테스팅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715440</link><pubDate>Wed, 27 Nov 2013 09: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7154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375&TPaperId=67154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61/11/coveroff/893783437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375&TPaperId=67154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테스팅 1</a><br/>조엘 샤보노 지음, 임지은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10월<br/></td></tr></table><br/> 
생존게임 테스팅 -&nbsp; 상대방을 딛고 일어서야만 내가 살수있다.
가장 절박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생존게임&nbsp; 테스팅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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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기위해서는 상대방을 죽여라, &nbsp;살기위한 몸부림이 시들해지는 순간 더 리얼한 재미를 찾고있는 사람들에 의해 조종당한다.
그것이 바로 지금 영화로 상영되고 있는 &nbsp;헝거게임의 이야기였다.&nbsp;앞으로 일어날수도 있는 미래의 이야기였다면 지금&nbsp;책으로&nbsp;만나고 있는&nbsp;테스팅은 조금 다르다.&nbsp;먼 미래의 일, 앞으로 일어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아닌 지금 바로 우리에게 닥친 문제인 듯 조금 더 현실감있는 스토리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nbsp;
사람에겐 피할수 없는 운명이란것이 있으니&nbsp;&nbsp;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것이 행복일수도 있고 불행일수도 있는 일 
테스팅을 만나며 난 우리 아이들에게 닥친 대입을 생각을 하게되었다.
앞날을 생각하며 가장 부푼 꿈을 꾸는 시기인만큼 벅찬 흥분감으로 가득해야할 그때 울 아이들은&nbsp;친구를 경쟁삼아 더 나은 어딘가로&nbsp;향하기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nbsp;&nbsp;그러한 현실이 책속에서는 조금 더 과장되어 부각되어 있을뿐, 우리가 즉면한 현실이라 할수도 있겠다. 
&nbsp;
사회구조가 그러하니 어찌하겠는가 ? 라는 체념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라면
테스팅 속 현실은 좀 더 리얼하고 극단적인 세상이으로&nbsp; 당장 살아남기위한 경쟁이었던 차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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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팅은 그렇게 미래와 현실이 연결된 세상으로 문학이란 장르를 빌어 우리를 끌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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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이제 더 이상 세 예전의 세상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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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행한 6번의 공격끝에 온 대지가 화학약품과 방사능에 오염되었고, 사람들도 동물들도 식물들도 돌연변이가 되었으며&nbsp; 그 어디에서도 안전하지가 않고&nbsp; 그러한 세상을 원래의 자연으로 되돌리는 일은 꾸준히 진행중이지만 아직도 넘어야할 산이 많다
아주 오래전 구석기 시대를 넘어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를 거치며 돌도끼에서 쇠를 발견하고 문명을 가꾸어갔던 인류는 지금&nbsp; 또 한번 그 절차를 밟고 있지만&nbsp; 시간만 거슬러 올라갔을뿐 그동안 누리었었던 첨단산업을 기반으로한&nbsp;잘못된&nbsp;시대를 건설중이다.
&nbsp;
아직도 제대로 된 반성은 이루어지지 않은듯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리더를 길러내는데있어 지금과 같은 폐허의 세상으로 만들어버린 무자비한 공격성을 고스란히 재현중인것이다.
&nbsp;
&nbsp;&nbsp;
거기에 아름다운 꿈을 꾸던 아이들은 한때는 순수했었겠지만 이젠 어른들의 잔인한 이중성에 서서이 물들어 가는 중이다~
더 이상 예전의 우리가 아니다. 이미 무언가가 아이들을 집어 삼켜 버렸다. 그 무언가에 휩싸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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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망은 &nbsp;살아남아야만했다. 그것을 본능적으로&nbsp;실천하는데 있어 스스로 살아남을 방법은 없었을까 ?
누군가를 제거해야만 내가 살아남을수가 있었던 것일까 ?
꼭 공격을 해야만했을까 ?.
&nbsp;
비폭력을 실천하는 사람과 주어진 환경에 완벽히 적응하여 그 흐름에 휩쓸려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생각한다.
고작 인구 몇천의 작은 마을인 다섯 호수 마을의 어른들이 그 세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가 싫었했던 세상이&nbsp;변하기를 말이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는 대신 다섯호수마을의 봉인이 10년만에 풀리어버렸고
그 마을의 소녀&nbsp;시아는&nbsp; 통일연방에서 최고의 리더 자질을 가진&nbsp;소년 소녀들을 뽑는&nbsp;시험장에&nbsp; 친구들과 함께&nbsp; 불리어가기에 이른다
&nbsp;
그리고 살아남기위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현실속에서 방어만 하는이에겐 무자비한 공격을 대신하는 정부까지 상대하며 아이들은 그저 살아남기위해 달린다
대학을 가기위한 테스팅은 살아남느냐 죽느냐의 테스팅이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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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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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방 안을 채우는 목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대로 얼어붙었더,
절대로 믿을 수 없고 믿고 싶지도 않은 사실들을 이야기하는 목소리른 분명 나 자신이 것이었다. - 1권 마지막&nbsp; "
&nbsp;
책을 읽는 내내 난 손에서 놓을 수 없던 팽팽한 긴장감으로 난 밥을 먹는것도 잠을 자는것도 잠시 멈추어야만했었다.
그리고 책장을 덮는 순간 아 ~ 우리가 이런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것은 아닐까 두려워졌다,
절대로 믿을 수 없는 현실, 잊고 있었던 잘못을 깨닫는 순간 너무 늦은 현실이 아니길 ......
&nbsp;
1권 말미 아버지가 그러했듯 시아 또한 강제로 잃어버린 기억의 모티브를 발견한만큼 다음 이야기는&nbsp;잘못된 세상을 바꾸어가는 이야기로 2권이 어이지지 않을까? 이미 영화화하기로 결정이 된 만큼 파괴된 세상을 건설하는데 있어&nbsp;똑같은 잘못을 반복하고 있는 인류에게&nbsp;있어 아주 구체적이면서도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로 사람들을 설득하지 싶은 생존게임 테스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61/11/cover150/893783437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611127</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영화 동창생 원작소설 - [소설 동창생 - 열아홉, 소년의 약속]</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712098</link><pubDate>Mon, 25 Nov 2013 14: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7120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359&TPaperId=67120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48/2/coveroff/89378343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359&TPaperId=67120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설 동창생 - 열아홉, 소년의 약속</a><br/>윤이경 지음, 김수영 각본, 오동진 인터뷰.글 / 북폴리오 / 2013년 11월<br/></td></tr></table><br/> 
영화 동창생 원작소설 / 빅뱅 최승현 주연,&nbsp;열아홉 소년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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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호 리명훈 리혜인 그리고 이혜인 4명의 아프고도 슬픈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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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화속으로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빅뱅의 최승현 아이리스를 통해 또 한번 좋은 연기를&nbsp;선보였던 빅뱅의 탑 최승현이 새로운 영화 동창생으로 찾아왔습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으로 &nbsp;좁은 땅덩어리에서 남과북이 대치하고 있는 우리나라이기에 생소하지 않은 단어 간첩,
21세기에 무슨 간첩이냐 싶다가도 분명 우리 곁에 간첩이 있음을 수긍하게 되는게 현실인데요, &nbsp;헌데 그렇게&nbsp;이미 잘 &nbsp;알고 있으면서도 드러내지 않게되는 그 이야기가 영화속에서는 적나라하게 그 실체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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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김수현 주연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버금가는 또 한편의 영화가 되지않을까 싶은 영화 동창생이 이제 막 개봉을 하여서는 관객들에게 찾아가고 있는 중이네요. 영화 개봉과 동시에 출간 소설 동창생을 전 영화에 앞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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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는 내내 리명훈을 연기한 최승현 이외 또 어떤 배우들이 등장 인물들을 연기한것일까&nbsp; 머리속에 그려보며 소설을 만나는 재미가 아주 솔솔하였답니다. 그 보다도 탄탄한 스토리와 다음이 궁금해지는 스토리 그리고 가족을 향한 안타까운 사랑과 우리의 현실이 비쳐지는 이야기는 영화에 앞서 소설로도 너무나 매력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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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아버지에 이어 간첩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리명훈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행복한 꿈을 꾸던 아버지 리영호는 마지막 순간 싸늘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그런 아버지의 죽음은 온 가족의 불행의 출발점이 되지요.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수용소생활,&nbsp; 열아홉 소년에게 남겨진 건 자신이 지켜주어야만 하는 동생 이혜인 뿐
동생을 살릴수만 있다면 그 어떤일이든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하여&nbsp; 피아노를 연주하던&nbsp;열세살 소년의 &nbsp;손에 권총이 쥐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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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아홉의 나이에 남파간첩이 되어 서울에 입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켜주고 싶은 또 한명의 사람 동창생 이혜인을 만났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이 동창생이 된 이유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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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날 집어 삼키기 전에 당겨라. 한치의 긴장감도 놓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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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단련시킨 후 약점을 이용해 낚아채기에 손쉬운 인간 유형이었다. 지금 이렇게 제 발로 상철 앞에 와 있는 걸 보면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 제아무리 멀리 도망쳐도 간단하게 낚아챌 수 있는 인간...&nbsp; - 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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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는 두려움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묻어두고 있구나
나처럼 울지도 못하고 춤으로 표현하지도 못하고 표정을 숨기면서 속으로는 울고 있었구나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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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물들의 모습에서 리명훈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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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자신에게 유일하게 남겨진 동생 리혜인을 지키기위한&nbsp; 리명훈의 감정없는 싸움이 시작되었다.
거기에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의 학교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nbsp; 더 높은 사람들이 정치와 비밀공작에 의해 움직이는&nbsp; 비밀스런 이야기를 엿볼수가 있었다.&nbsp; 거기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리명훈이 있다
&nbsp;
동생 혜인과 같이 살고 싶다, 그 여린것을 지켜주고 싶다.... 엄청난 사건의 중심에 있던 리명훈에게는 단지 그것뿐이었다
그래서 안쓰럽고 지켜부고 싶고 죽지않기를 바랬다.
국정원의 정민처럼.....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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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nbsp;<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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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하지만 지켜주고 싶은 오직 하나였던 혜인이 둘이 되면서 리명훈의&nbsp;위기도 두배가 되었다.
마지막 안도의 순간 그의 뇌리에 스쳐가는 단 한마디는 " 북으로 돌아간 기술자는 없다 "
그 모습은&nbsp;단순한 간첩이야기를 넘어 우리시대의 자화상을 보는듯했다.
가장 여린 심성을 이용하여 가장 강한 인간을 만들어내는 기술자가 아닌
그냥 약한 사람을 지켜주고 싶은 같은 사람으로서의 동창생이 있었을뿐이다.
&nbsp;
재미와 흥미 그리고 생각해야할 부분까지 많은 감흥을 주었던 책
그 이야기로 만들어진 영화를 무척이나 기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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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48/2/cover150/89378343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80295</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아멜리아는 자살하지 않았다 - [아멜리아는 자살하지 않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644820</link><pubDate>Fri, 18 Oct 2013 1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6448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340&TPaperId=66448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60/28/coveroff/8937834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340&TPaperId=66448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멜리아는 자살하지 않았다</a><br/>킴벌리 맥크레이트 지음, 황규영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09월<br/></td></tr></table><br/> 
아멜리아는 자살하지 않았다.&nbsp; . 학교 그곳엔 내가 모르는 딸이 있었다
&nbsp;
&nbsp;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들의 세상은 대체 어디까지인가 ? 
엄마 아빠는 모르는 아이들의 세상, 그렇다면 학교안 그곳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선생님은 알고 계시는것일까 ?
자살, 학교폭력, 문제아 모범생 등등 아이들을 구분짓는 단어들이 있다
평소엔 어느집의 귀하고 착한 자식이었을 아이들이 사건이 발생되고나면 두얼굴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순수하지만은 않다.&nbsp; 아이들의 세계를 다룬 책을 만날때면 이것이 정말 현실일까 반문을 하면서도 미쳐 내 아이가 들려주지 않았던 공간너머를 알아가는 기회가
되어주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nbsp;
아이들 또한 자신들의 세계를 한발 떨어져 주시하며 현실에서 처한 상황과 친구들의 모습에 공감하고 스스로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어주곤한다. 반성할것은 반성하고 미쳐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깨달으며 아무 생각없이 했던 자신들의 행동일 얼마나 나쁜지도 생각할수가 있으니
&nbsp;
아멜리아는 자살하지 않았다 라는 이 책은 내년 헐리웃에서 영화로 제작되는것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게되는 현실이 반영되었다는 이야기이니라.....
&nbsp;
자살이라는 극한상황 앞에서 사회와 학교 주변인들과 엄마의 이해관계를 통해 이 시대의 부조리와 모순의 모든것을 보여준다.
죽은 사람만 억울하고 당한 사람만 바보이고 피해자를 위해 명백하게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지않는 이기적이고 매정한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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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대 로펌 변호사 싱금팔 케이트는 중요한 회의의 순간 딸 아멜리아가 정학을 받았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학교로 향한다
하지만 그녀가 학교에 도착하기 직전 아멜리아는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뒤였다
모범생이었고 착했던 딸 아멜리아는 왜 자살할수 밖에 없었던 것일까
항상 바쁜 생활로 인해 딸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없었던 케이트는 딸의 죽음이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인 듯 자책과 후회에 빠져드는데...
그러던 어느날 " 아멜리아는&nbsp; 뛰어내리지 않았다 " 라는 의문의 문자 한통을 받게되며 딸의 죽음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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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자살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자살이라 결론을 냈던 모든 정황들이 거짓으로 밝혀지고 딸이 생활을 쫓아가는데
유일한 동거인이자 자식이었던 아멜리아에겐 엄마 케이트가 몰랐던 세상이 너무 많았다.
자신의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10여개의 번호와 달리 아멜리아에겐 너무도 많은 사람들 sns 메신저들 문자와 이메일이 수북했던것이다. 거기서부터 엄마 케이트는 당황스럽다. 내가 몰랐던 나의 딸의 세상이 이렇게 많았구나
그리고 하나하나 파헤쳐갈수록 너무나 엄청난 사실들과 맞닥트리게된다.
&nbsp;
학교도 이미 알고있었던 클럽의 비밀, 그동안 친구들로부터 당했던 왕따와 무차별적인 문자폭력등
하지만 담당했던 경찰은 그녀가 진실을 쫓기시작하면서 사표를 제출하고 이직을 해버렸고 학생들도 학교도 선생님들도 진실을 회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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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 자신의 딸이었지만&nbsp;자신의 영역밖에 있었던 아멜리아의 삶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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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아, 아, 또 다른 학년의 시작과 함께 나 역시 학교 신문에는 실을 수 없는 애깃거리를 잔뜩 들고 돌아왔어.
누가 누구하고 잡을 잤고 비밀클럽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며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등 공부와 우정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로 가득한 비밀카페, 대체 이렇듯 속속들이 추잡한&nbsp;아이들의 사생활을&nbsp;쓰고있는 이는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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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엔 엄마와 딸 그 둘을 이어주는 인연이 있었다,
그리고 sns와 문자&nbsp;비밀카페와 &nbsp;이메일이아라고 하는 아이들의 소통 수단이 있었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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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밀을 알고 있어, 곧 모두가 알게되겠지.
그 비밀이란것을 찾아가는 길, 그 비밀로 접근해가는 이야기는 바로 아멜리아의 죽음의 진실이었다.
엄마 케이트의 숨기고 싶었던 과거, 그로인해 딸이 겪어야만 했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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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리얼하다, 역설적이다.
아이들이 순수할수 밖에 없는 세상을 인정한다라고 해도 이건 너무 도가 지나치다.
우리나라가 아닌 뉴욕 명문 사립학교라고 해도 심하다.
&nbsp;
헌데 이건 단순히 소설일뿐인데 난 왜 자꾸만 아이들의 현실과 연결을 시키고 있는걸까 ?
이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혹시나 내가 알지 못하는 아이들의 세계가 이와 비슷한것은 아닐까 싶어서였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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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엔 아이들보다 더 못한 어른이 있었다,
그러한 세상을 방조했던 어른들, 그러한 상환을 애초에 만들고 있던 어른, 자신의 일신만을위하여 아이들의 아픔을 외면한 어른
혹시나 자신에게 해가 될까 진실을 덮어버리려는 어른, 큰 돈앞에서 죽음의 진실을 자살로 처리해버린 어른 등등등
&nbsp;
어른들과 아이들이 동조하여 만든 최악의 시나리오. 그것이 바로 아멜리아는 자살하지 않았다 였다
세상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너무나 큰 고통으로 다가오던 아이들의 생활 거기에서 우린 너무 짧게 끊나버린&nbsp; 엄마와 딸의 애달픈 사랑을 보면서&nbsp; 아파진다.
&nbsp;
보는내내 가슴이 아팠지만 그렇다고 멈출수는 없었던 책,
저자의 첫번째 장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복합적이면서도 예리한 질문들이 가슴깊이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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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60/28/cover150/8937834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602892</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지극히 적게 - [지극히 적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609890</link><pubDate>Fri, 27 Sep 2013 23: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6098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316&TPaperId=66098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08/22/coveroff/893783431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316&TPaperId=66098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극히 적게</a><br/>도미니크 로로 지음, 이주영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09월<br/></td></tr></table><br/>지극히 적게 !!!&nbsp;&nbsp; 덜어내니 그제서야 찾아오는 행복 ~
&nbsp;
이렇게 살고 싶었던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하고싶다.&nbsp;&nbsp;
하지만 갈수록 욕심이 늘어가는 지금&nbsp;과연 난 정말로 실천할 수 있을까 ? 싶다.
&nbsp;
사람에게 있어 가장 큰 병폐는 끝없는 욕심이 아닐까 ?. 한다 
적으면 적으니까 욕심을 부리고 많으면 더 많은것을 얻기위해 더 큰 욕심을 부리니...
하여 얼마를 가지든 만족하는 삶은 없는 듯 그 욕심을 조금만 버린다면 
더&nbsp;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면서도 버리기가 쉽지 않다. 
원래 가지고 있는것에 따라 달라지는 각자의 출발선상에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더 높은곳으로 오르고자 욕심을 부린다.
&nbsp;
그 사람들에게 이 책은 파격적이다
살아가는 모든면에서 최대한 적게 가지라 말을 하고 있으니 
그건 비단 물질적인 이야기를 넘어 정신적인 부분 감정에 이르기까지 삶의 전반적인 현상에 걸쳐있다
&nbsp;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적어질수록 마음은 자유로워진다
필요 없는 것을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정말로 꼭 필요한 한 가지만 소유해 보자. 그것이 비옷이든 
수첩이든&nbsp; 프라이팬이든 말이다&nbsp; p17
&nbsp;
작가는 옷, 가방, 액세서리, 식기, 가구, 침구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매일매일 
함께하는 모든것들에 대해 최대한 적게 하라고 말을 한다
&nbsp;
굳이 선택의 폭을 넓혀놓고는 쓸데없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구보니 항상 쓰던것에만 손이갔을뿐 아까워서 행여 상채기가 날까 그도 아니면 장만하고보니 
마음에 들지않아서든 제각각의 이유로&nbsp; 손도 대지않은 것이 많다. 
많아봤자 언제가는 써야지 쓸데없는 소모만 했을뿐이다.
&nbsp;
꼭 필요한것만을 남겨두로 버려라
애초에 욕심을 내지 않으면 더 좋으리라 ?
그렇게 저자는 어떠한 것이든 지극히 적게 가지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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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nbsp;
<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그러고 어떻게 살까 싶은데 책을 들여다보고있으면 답이나온다,.
정말 그렇구나 심이 공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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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그러나 스마트하게 쓰고 모으는 법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돈은 허무하게 쓰기보단 질 좋은 제품으로 제대로 하는 사는 편이 낭비가 없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는 꾸준한 저축 또한 필요하단다 하지만 그에앞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저출임을 깨우쳐준다
계획을 짜서 현명하게 돈을 쓰데 절대 궁상맞게 돈을 아끼지 말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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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구매할때는 기능과 용도를 꼼곰히 따져봐야할것 절대 광고에 현혹되지 말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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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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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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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가볍게 떠나는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에 대하여도 말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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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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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
친구도 최대한 줄이라고 한다.
의미없이 많아 봤자 시간낭비 정신낭비 사고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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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지금껏&nbsp;살아오며 추구했던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지금과의 삶과는 반하는&nbsp;이야기들이 더 많다
돈도 최소, 옷도 최소, 친구도 최소, 고민도 최소, 짐도 최소, 그렇게 버린만큼 삶의 질은 더욱 여유로와자고 윤택해진다
그와 반해 걱정은 훨씬 줄어들고 있음을 이해시켜준다.
&nbsp;
<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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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
그것이 바로 진짜 부자, 마음의 부자 여유로움의 부자, 걱정에서 해방되니 부자요 고민이 사라지니 편안해진다,
조금만 버릴까 ? 하나씩 하나씩 비워내볼까
난 무엇부터 시작해볼까.
&nbsp;
우선은 생각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nbsp;집을 비워내는 연습부터 해야겠다.
그리 좁은 집도 아닌데&nbsp; 좁다 느껴질만큼 가득채워진것들부터....
그러다보면 나도 많은 부분에서 지극히 적게 가지는 삶을 이루어내지 않을까.
&nbsp;
난 한권의 책을 통해 이렇게 또한번 내 삶을 들여다보고있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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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08/22/cover150/893783431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082273</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모성- 모성은 본능인가? 그 진실에 대한 이야기 (미나토 가나에) - [모성]</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565604</link><pubDate>Tue, 03 Sep 2013 17: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5656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286&TPaperId=65656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07/27/coveroff/89378342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286&TPaperId=65656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성</a><br/>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혜영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08월<br/></td></tr></table><br/>





&nbsp;모성&nbsp; 미나토 가나에&nbsp; - 엄마와 딸에 대한 통찰, 여인의 삶을 통째로 흔든다.&nbsp;
&nbsp;
&nbsp;
왜 자식을 소중하게 키웠는가 ? - 나쁜일에만 쓰이는 왜라는 단어를 왜 여기에서 사용하고 있는것일까 
네게 사랑을 듬뿍 주고 키워서가 아니라 네가 그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였기 때문이야
살아있는것이 제일 아름답고 고귀해 보이는 때가 죽음을 각오한 순간이다&nbsp; 
&nbsp;
모성하면 따뜻한 봄기운과 같았으니&nbsp; 무조건적인 사랑을 대변한다. - 헌데 그 속을 신랄하게&nbsp;들여다보며 반전에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바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nbsp;현미경 같은 시선으로 잔혹하리만치 집요하게 묘사한다는 일본의 추리소설가 미나토 가나에가&nbsp;소설 모성에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nbsp;
아주 옛날 중국의 대학자중엔 사람은 본디부터 선함을 타고난다는 성선설과 본디부터 악한 마음을 타고난다는 성악설을 주장했던적이 있었지요
아마도 그건 지금도 여전히 누군가에 위해 고민되고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한 본질을 기반으로하여 사람의 인성을 평가하는데있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것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지 싶습니다.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은 사랑을 실천하고 사랑에 메말랐던 사람이 사랑에 인색한것처럼 말이지요.
&nbsp;
그래서&nbsp; 결혼의 조건중&nbsp;어르신들이 &nbsp;최고로 따지는것이&nbsp; 어느집안의&nbsp;자식이냐 어떤 환경에서 자라났느냐였나봅니다.
&nbsp;
24살에 하게된 결혼과 함께&nbsp; 딸을 낳았고&nbsp;&nbsp; 딸이었던 자신이 어머니가 되어갔습니다.
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 새로운 부모님을 모시는 며느리로 그 집안의 가족들을 섬기는 올캐로... 모든 여자들이 그러하듯 그렇게 결혼생활을 이어갑니다. 바로&nbsp;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 모성속 두명의 주인공중 한명인 나인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주인공 딸이있습니다.
&nbsp;
난 따뜻한 사랑을 온전히 실천했던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고&nbsp;결혼후해도 그러한 엄마의 사랑을 필요로 했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예기치 않은 위기가 찾아오는 법, 자신이 낳았으며 사랑해주어야 하는 &nbsp;딸이었느냐, 자신을 낳아주고 사랑해주었던 엄마이냐를&nbsp;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에 내몰리게되었지요.&nbsp; 그 상황에서&nbsp;난 주저없이 엄마를 선택하였지만&nbsp; 나의 엄마는 딸의 딸인 손녀를 살리기위해 자진을 하기에 이릅니다.
&nbsp;
그후&nbsp;딸과 엄마 사이의&nbsp;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nbsp;&nbsp;
<BR style="CLEAR: both">
&nbsp;


<BR style="CLEAR: both">&nbsp;
난 딸을 금지옥엽으로 소중하게 키웠습니다. 
그것은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라는 진리대로 여자의 본성이라 생각해왔던 보편타당한 이야기지 싶습니다. &nbsp;어느 누구도 반기를 들을수 없는것으로 말이지요. 하지만&nbsp; 엄마를 잃어버린 후 혹독한 시집살이가 시작된 내겐 무조건으로 딸을 사랑해줄 모성이 안보이고 있습니다.
&nbsp;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급급할 뿐, 사랑받고자 하는 딸의 마음을 헤아릴 여유가 없습니다.
&nbsp;&nbsp;&nbsp;
사랑받기위해 의도적으로 엄마가 원하는 행동을 하는 딸 ~
딸의 사소한 동작 하나에 상처를 받는 엄마 ~
둘은 사랑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한곳을 바라보는가하면&nbsp; 평행선을 걷고도 있습니다.
&nbsp;
&nbsp;<BR style="CLEAR: both">&nbsp; 
<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nbsp;
딸이었고 아내였고 그리고 엄마가 되어갈 이세상 모든 여자들의 이야기
그 속에서 가장 강력하다 이야기하는 모성에 대해 너무나 구체적으로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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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에서 내가 찾은건 엄마도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었다는 사실과&nbsp; 딸에게 있어 엄마는 세상 전부라는&nbsp; 사실이었습니다.
거기에서 내가 &nbsp;읽는내내&nbsp;답답해져왔던 건&nbsp;처한 상황이 조금씩 다를뿐 내 모습일수도 있는 여자의 삶을 너무나 잘 대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구요
&nbsp;
미 쳐 경험하지 못했던 인생을 간접적으로 만나는 것이 문학작품이지만&nbsp;미나토 가나에의 모성엔 여자의 인생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이책을 만나는&nbsp;여성들은 제가 그러했듯 누구나 &nbsp;자신의&nbsp;삶을 돌아보는 계기인 동시에 좋은&nbsp;엄마가 되기위한&nbsp;&nbsp;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하게될 듯 합니다
&nbsp;
&nbsp;


&nbsp;
&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007/27/cover150/89378342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072701</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흐리고 가끔 고양이] 아주 특별한 고양이 테마 여행  - [흐리고 가끔 고양이 - 이용한 시인의 센티멘털 고양이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544305</link><pubDate>Fri, 23 Aug 2013 18: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5443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278&TPaperId=65443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40/37/coveroff/89378342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278&TPaperId=65443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흐리고 가끔 고양이 - 이용한 시인의 센티멘털 고양이 여행</a><br/>이용한 지음 / 북폴리오 / 2013년 08월<br/></td></tr></table><br/> 
이용한 시인의 센티멘털 고양이 여행 / 흐리고 가끔 고양이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마음을 만나게되는 아주 특별한 테마여행
대한민국에서 고양이로 살아간다는것은 너무나 버겁고 힘겨운 일이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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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너무나 좋아했던 하나와, 무심했던 하나가 합쳐져&nbsp;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 책 한권을 만났으니
그건 여행과 고양이였습니다. 6년여간 길 고양이를 쫓고있다는 이용한 시인의&nbsp;이야기를 따라&nbsp;
글과 사진으로 대신했던 &nbsp;대한민국 방방곳곳을 함께 돌며 생각하게된 건 3가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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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여행의 다양한 주제였으며 두번째는 &nbsp;길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요
세번째로는 길고양이들을 대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우리의 사회상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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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가 정착하며 주말이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떠나는 여행은 취향에&nbsp;따라 장소가 달라지고&nbsp;&nbsp;똑같은 여행지를 다녀왔다 
하더라도 보고 느끼는 것, 생각하게 되는 것 또한 달라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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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를 쫓는 자,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쫓는 자, 휴식을 쫓는 자 등등요
흐리고 가끔 고양이의 주인공은 고양이입니다. 그리고 작가의 마음이 드러나는 여행서입니다.
길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고 싶은 그 심정이요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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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거문도에 고양이를 허하라, 한국에도 고양이 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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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돌담 고양이들,명당마을의 마당고양이, 낙안읍성 초가지붕 위의 고양이..
지명만으로도 많은 이들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여행지에서부터, 조용한 절집
대학캠퍼스, 시끌시끌한 음식골목이 있는가하면 시장이있고, 기분전환을 위해
찾는 카페골목도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양이와 서로 마주하며
살아가고 싶은 작은 공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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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고양이와 인간의 공동체 바로 그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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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저는 보았습니다. 그동안 많이 보아왔으면서도 간과하지 못했던 것 하나,
&nbsp;사람이 있는곳이면 고양이는 늘상 있었다라는 것 이었지요. 아 늘 곁에 있었구나,
&nbsp;어느곳이나 언제나, 그리고 힘겨운 삶을 이어가기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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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 누구나가 좋아하는 여행지에서&nbsp;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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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풍경에선 고양이가 있어 더욱 멋진 경관으로 완성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무심하게 떨어진 동백꽃 사이의 고양이가 그러했고, 눈 내리는 북촌 작은 슈퍼앞의 고양이가 그러했지요
그냥 무심했을 풍경에 고양이는&nbsp;현재를 살아가는 삶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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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왜 그렇게 유기견들은 많은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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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그들의 번식력과 강인한 생명력에 요인하고 있겠는데
그들을 바라보는 세상사람들의 시선은 확연하게 갈라집니다.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과 그들을 미워하는자, 거기에 하나더 외면하는 사람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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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엔 실제 삶속에서 불편이나 손해의 경험도 한 몫 했을터이지만&nbsp; 거의
&nbsp;대부분은 고양이는 요물이다라는 막연한 불안감과 선입견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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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에게 이책은 길 고양이 전도사로서의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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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사랑스러웠던 고양이 화보집에 가까운 포근한 사진들과 함께 실제 
사람들과 얽혀 살아가는 순박하기 그지없는 생활을 보여줌으로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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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파도에서 울릉도까지 , 전남 구례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2년반 동안 만난 전국 60여 곳의 고양이 거기엔 매우 다양한 사연들이 있었습니다.
쥐와 대적하던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고양이가 아직껏 존재했으며
캣맘 캣대디 덕분에 비교적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는 고양이도 있었으나
이유없이 구박당하고 쫓겨다니는 고양이가 있었는가하면
누군가 놓았을 쥐약을 잘 못먹고 유명을 달리한 고양이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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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nbsp; 고양이를 대하는 모든 사람들의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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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nbsp; 특별한 색깔을 만난&nbsp; 테마여행 , 고양이를 이유없이 무서웠던 울 딸에게
고양이의 인식을 바꾸어 준 이야기, 앞으로도 공존하며 살아갈 
인간과 고양이의 모습을 생각하게&nbsp;&nbsp;만든 풍경들, 여행과 고양이가 만나서&nbsp;&nbsp;더욱
&nbsp;안타깝기도 했고 아름답기도 했던&nbsp;&nbsp; 우리들의 삶이 여기에 있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40/37/cover150/89378342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03771</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셜록홈즈 5권 버스커빌가의 개 - [셜록 홈즈 05 : 바스커빌 가의 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530561</link><pubDate>Fri, 16 Aug 2013 22: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5305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24254&TPaperId=65305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24/6/coveroff/89491242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24254&TPaperId=65305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셜록 홈즈 05 : 바스커빌 가의 개</a><br/>아서 코난 도일 지음, 김석희 옮김, 조승연 그림 / 비룡소 / 2013년 07월<br/></td></tr></table><br/> 
셜록홈즈 5권, 
아서 코난 도일의 버스커빌 가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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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nbsp;홈즈,&nbsp; 끔찍한 저주와&nbsp; 초자연적 현상의 비밀을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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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렸을때 셜록홈즈가 실존인물이라 생각했던적이 있었다. 저자인 아서 코난 도일과 셜록 홈즈눈 분명 친구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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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추리소설 속 주인공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시대적 배경과 묘사가 책이 출간될 시기와 엮어들며 당시의 실존인물을 모델로 쓰여진 책이겠거니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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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후에야 실존인물이 아님을 알게되었지만 잘못 알고 있었다는 허탈감보다는 왜 아닌거지 ?
라는 안타까움이 더 컸던 듯 하다. 그런 기억이 있어서일까
지금도 셜록홈즈를 만날때마다 마음은 설레인다. 아이들과 동일 시선에서 책을 만나고 있는 내게 그래서
&nbsp;비룡소의 셜록 홈즈 시리즈는 너무 반가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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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추억을 더듬어보면서 아이들과 같은 책을 만난다는것은 특별한 기쁨이 되어주기에
아이들이 가졌으면 하는 관찰력과 추리력 행동력을 보여주는 셜록 홈즈이고 보면 더더욱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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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셜록 홈즈 이야기는 단순한 책 1권이 아니라 내 아이가 가졌으면 싶은 인성을 키워주고 문학적 
추리까지 만나게 되니 너무 좋다 이번 비룡소 시리즈는 특히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진 번역으로
조금더 쉽게 읽히는 진행이 되고있다고 한다, 실제로도 술술 읽히는 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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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하고 잔인한 성격 탓에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최후를 맞이한 선조로인해 저주에 갇혀버린 버스커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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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찰스 바스커빌 경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nbsp;새로운 상속인인 헨리 버스커빌경이 대저택에 도착한 첫날부터 심싱치않은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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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시리즈의 7권중 5번째 이야기인 버스커빌가의 개는 다른 시리즈보다 더욱 주목받는 추리소설로 가장많이 영화화 되었으며 추리소설 작가들로부터 최고의 추리소설로 평가를 받고 있다하는데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으로 독자를 압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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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사건들이 시간대별로 객관적으로 기술되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한 후&nbsp;&nbsp;마지막 결론에 도달해서야 추론을 펼치고 있는데 저주를 시작으로 의문의 탈옥수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nbsp;긴장감이&nbsp; 고조되어오고 언제 또 어느 싯점에서 무슨일이 발생할지 모르는&nbsp;의문과 두려움이 느껴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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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nbsp; 사람들이 여름에 추리소설을 많이 찾는지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였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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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결론을 듣고나면 아하 ~~ 단순하기까지 하지만, 그동안 쭈욱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만나면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nbsp; 이야기,&nbsp; 적당한 긴장감속에 스스로 추론을 해나가는 묘미가 아주 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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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읽고 또 읽어도 자꾸만 찾게되는 셜록 홈즈의 특징인 듯, 비룡서의 셜록홈즈 시리즈를 통해
또 한번 아서코난 도일의 매력속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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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24/6/cover150/89491242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240686</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보도전쟁을 둘러싼 완벽한 휴먼드라마  - [클라이머즈 하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467986</link><pubDate>Mon, 15 Jul 2013 15: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4679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235&TPaperId=64679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14/45/coveroff/89378342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235&TPaperId=64679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클라이머즈 하이</a><br/>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박정임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07월<br/></td></tr></table><br/> 
비행기 추락사고를 바탕으로 저널리스트들의 
숨막히는 보도전쟁&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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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머즈 - 고도감을 잃고 흥분상태에서 산에 오르는 암벽 등반가의&nbsp; 심리상태 
- 흥분 상태가 극한까지 달해 공품감이 마비되어버리는 상태
- 하지만 그 상태는 영원히 지속되지 않으며 그러한 마비상태가 풀렸을때의&nbsp; 감정이란....
- 모르긴 몰라도 흥분되었고 마비되었던 상태의 배가되는 더 큰 공포가 밀려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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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클라이머즈 하이는 1985년 사상 최악의 항공기 추락사고로 524명의 사상자가&nbsp; 발생한 JAL 123편의 비극실화를 바탕으로 한&nbsp; 소설로&nbsp; 저자인 요코하마 히데오의 출세작이자 일본내 소설 마니아들 사이에서 걸작이라 꼽히는 소설이라한다.&nbsp;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출간되었던 작품이었는데 이번에 북폴리오에서 개정판이 출간되면서 만나게 되었다. 헌데 공교롭게도 이 책을 잡고있을때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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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항공기 추락사고라는 큰 틀속에서 다양한 곁가지를 만들어내면서 명작을 탄생시켰다.
일생 일대 최악의 사건을 다루고 있던 보도전쟁이라는 탄탄한 중심속에서&nbsp; 다양한 사람들, 한 인간의 인생의 축약점등 참 많은 생각과 의미를 부여하는&nbsp;고도의&nbsp;편집능력으로&nbsp;소설의 백미를 보여주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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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주가 되는 건&nbsp;보도전쟁이라는 하나의 이야기였는데 독자가 생각하게 되는 생각들은 무수히 많다.
친구와 직장 가정이 있고 한번 더 들어가면 출세와 저널리즘의 고민,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피나는 노력과 어쩔수 없는 무력감,&nbsp; 일에 대한 신념, 하고자 하는것과 하지말아야하는것, 순간의 실수와 놓치지 말아야하는것등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저지를 수 일, 지켜야하는 일, 등등 인생의 모든것이 축약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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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으니 분면 하나의 이야기다.
옛 친구이자 동료의 아들을 길잡이 삼아 악마의 산 쓰이타테이오를 오르는 현재의 나와, 일생일대 최고의 사건과 맞닥트려서는 최고의 특종을 쫓는 사건의 총괄데스크가 되어있던 과거의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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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실수로 후배기자가 죽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유키는&nbsp; 동료들이 모두 승진하여 일선을 떠난후에도&nbsp;승진을 거부 한 채 사회부기자로 남아있다. 그로인해 직장에서는 별난 선배이자&nbsp;껄그러운 동료였고, 어린시절 불후했던 가정사의 컴플렉스는 좋은 아빠의 위치에서마저 내몰리게 만들었다
그러한 그를 지켜주는 건 산과 등반이라는 같은&nbsp;공통점으로 친해진 안다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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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그에게 어느날 갑자기 업습해온것이 524명이란 엄청난 사상자를 몰고온 JAL 123편의 추락사고..
아무런 감투도 없던 그는 총괄데스크라는 중책을 맡게되고&nbsp; 사건현장을&nbsp; 취재하는 중심에서&nbsp;기자의 본분을 지키려한다.
하지만 세상사가 어찌 그리 호락호락하던가.,
특종을 쟁취하기위해 치열한 전쟁과 사장과 전무 사이의 회사내 줄타기전쟁, 그리고&nbsp;치고올라오는 후배와&nbsp; 자신의 영역을 사수하려는 상사와 동료사이에서 그는 신문다운 신문을 만들기위해 고군분투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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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취재부, 광고부, 판매부로 이어지는 숨막히는 현장을 배경으로
때려눕히고 싶었던 상사를 마주하고, 벌벌 떨면서 아들의 눈치나 살피고 사는 자신이 싫었던&nbsp;유키.
과연 그가 지키고자 했던것은 무엇이었을까.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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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의 클라이막스는&nbsp; 바로 생명의 무게로 이어진다. 
저의 아빠와 사촌 오빠의 죽음에 울어주지 않았던 인간들을 위해서 전 울지 않겠습니다. 가령 그들이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사고로 죽어간 사람들이라도..&nbsp;&nbsp;-&nbsp; 킨타칸토 신문의 마음편 에세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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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명의 죽음을 슬퍼하는 이야기로 가득한 신문 한켠에 실린 그 에세이는 모든 사람들의 생명은 다 똑같이 소중한데 그 죽음에 있어서는 무게감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로 세상과 사회에 호소하는 이야기였다. 작가는 단 하나의 선상에서 그 모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주 완벽한 드라마였고 휴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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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기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소설을 썼다고 한다.
아마도 저자는 누군가의 아버지이기도 하였을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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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지금 긴 인생을 달려와 이제 막 편안한 숨을 내쉬고 있는 모습을 본다
그러한 내내 달려온 삶에서의 숨가쁘게 펼쳐졌던 파노라마 영상이 JAL 123 편의 추락 후 매일매일 민들었던 신문속에 압축이 되어있었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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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속에 등장하는&nbsp;어떤 사람도 편해보이는 사람이 없다, 마치 인생이란것이 이렇게 힘든거야라고 말을 하는듯..
아픈 일련의 사건으로 시작된 이야기엔 뜨거운 생각과 마음이 있었고 휴먼의 감동으로 인생을&nbsp;말하고 있었음이다.
아 정말 큰 감동을 안겨준다. 팔딱팔딱 뛰는 가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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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14/45/cover150/89378342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144564</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행복한 길고양이들 , 보드랍고 따뜻하고 나른한 - [보드랍고 따뜻하고 나른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467973</link><pubDate>Mon, 15 Jul 2013 15: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4679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227&TPaperId=64679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09/88/coveroff/89378342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227&TPaperId=64679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보드랍고 따뜻하고 나른한</a><br/>종이우산 글.사진 / 북폴리오 / 2013년 07월<br/></td></tr></table><br/> 
행복한 길고양이 2. 길고양이 세상과 소통하다
보드랍고 따뜻하고 나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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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라니, 말도 안 돼요
그런 슬픈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 주세요
훔친 건 사람들의 마음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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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nbsp; 교통 수단이 아닌 두 발로 거리를 걷는 짧은 시간에 종종 마주치게 되는 <BR>길고양이들, 그마만큼 우리 주변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동물입니다.&nbsp;때로는 무신경하게 지나치고 , 
두눈을 번뜻일때면 무서워 하기도 하며, 가끔은 배고프겠구나&nbsp; 춥겠구나 불쌍하구나 
하지만 그럼에도&nbsp;이쁘다라는 생각은 미쳐 못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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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한권의 책을 만나면서&nbsp;길고양이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책 제목 그대로 보드랍고 따뜻하고 나른한 길고양이의 매력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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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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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BR style="CLEAR: both">&nbsp;<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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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뻤었나요. !
이렇게 재롱장이들이었나요. !
주인만 있다면 아주 귀여운 동반자가 되었을 길고양이들과
그 친구들을 가진 작가의 눈과 마음으로 인해 정말&nbsp; 많은 사람들이
&nbsp;길고양이에 대한 편견을 깨부수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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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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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히 잠든 고양이의 모습을 보노라면 나는 늘 마음이 푸근해진다.
적어도 고양이가 안심하고 잠들어 있는 동안에는 별달리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들기 때문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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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하나 아가 둘
둘 다 온 세상이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 종이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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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끼니를 걱정해야하는 숙명과도 같은 삶을 산다고는 
할 수 없었던 너무나 이쁘고 귀여운 모습으로 가득한 사진들 ~
거기에 고양이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올곳이 표현하고 있던
저자의 수필과도 같은 이야기가 합해져
너무나 괜찮은 책으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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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반야 , 북아현동 오렌지 고양이와 그 가족들
삼청동의 삼색이를 찾으러 길을 나서고 싶어진다.
말랑말랑한 캔 하나만 있으면 나 조차도 반겨주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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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네에서 놀다온 수염이를 혼내 듯
눈한번 흘겨주고는 재롱 한판 보여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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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모습에서 우린 사랑을 만나지 싶다.
그들에게서 우린 인간다운 마음을 
찾아가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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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가 유기견이&nbsp;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한지 오래&nbsp;
조금일때는 무신경했다가도 문제시 될만큼 많아질때면 곱지 않은 시선을 가지기 마련이다.
쓰레기를 마음대로 내놓지 못한다든가, 혹시나 밤길에 툭 튀어나와 놀래킬때면 ~
외마다 비명으로 눈을 흘리게도 된다.
&nbsp;
무방비상태로 갑자기 봉변을 당했던 울 큰 딸은 그후로부터는 거리에서
길고양이라도 마주칠까&nbsp;경계심을 풀지 못하는 것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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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 책을 만나면서 그렇게 굳게 닫혔던 마음에 빗장이 풀렸다.
이렇게 아름다운&nbsp; 고양이로 가득했는데. 이 모습을 보면서 어찌 좋아하지 않을수가 있었겠는가..
게다가 또한 고양이 사진과 함께하는 글들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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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찍는 거냥? 에잇. 나와라 가제트 만능 팔 !
과 같이 고양이가 되어 사진속의 이야기를 대변하는 가 하면
아름다운 시 한구절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노랫말이 이어지고
고양이와의 인연과&nbsp;생각들을 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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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매력과 더불어&nbsp;길고양이의 참모습이 보이고
생활속 에세이가&nbsp; 곁들여지니 참 진솔한 이야기가 되었다.
아, 사진이 찍고 싶어지고,
아, 고양이가 좋아지기 시작하고
아, 나도 좀 여유를 갖고 싶어진다 
.
.
.
&nbsp;
행복한 길고양이들의 이야기
보드랍고 따뜻하고 나른한 모습들은 
.
처음 만날때마나해도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순수한 감정을 불러일으켜준&nbsp;
아른다운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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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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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09/88/cover150/89378342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098832</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나는 일어나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다 - [나는 일어나,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438350</link><pubDate>Fri, 28 Jun 2013 22: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4383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23274&TPaperId=64383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693/60/coveroff/89491232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23274&TPaperId=64383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일어나,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다</a><br/>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황소연 옮김 / 비룡소 / 2013년 04월<br/></td></tr></table><br/> 
나는 일어나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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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책을 만나면서 참 멋진 제목들을 많이도 만났었다. 한권의 책을 축약해놓은 듯한 제목을 보면서 한줄의 힘이&nbsp;정말 대단하구나 ~~
나는 일어나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다 - 그리고 지금 난 이 제목에 매료되어버렸다.
아플만큼 아프고 성장해가는 아이 제나, 누구나가 거쳐가는 통과의례를 그 누구보다 잔인하게 겪은 아이 제나 
너무너무 아팠던 만큼 이제 더 이상은 아프지말고 제목처럼 날아올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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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아이들은 주어진 상황이 아파서 아플수도 있고 그냥 질풍노도의 시기이기에 아플수도 있다.
저마다의 강도도 이유도 다르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그 아픔을 겪으며 살아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헌데 여기 제나의 이야기를 만난다면 그 아픔이 조금은 반감될것 같다. 남의 불행에서 나의 행복을 찾아가게되는 결론이겠지만 뭐 어떤가. 그래서 문학작품이 좋은것이 아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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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제나에겐 혼자서 감내하기엔 너무많은 고통이 엄습했다.
새로운 여자가 생겨 자신과 엄마를 버리고 떠난 아빠, 남겨진 단 두가족인 엄마와 차를 타고 가던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그 사고에서 엄마는 죽고 너덜너덜해진 몸과 마음으로 제나는 살아남았다. 거기에 그 사고는 자신이 초래했다는 숨겨진 아픔까지 가지고 말이다
그런 제나가&nbsp;몸을&nbsp;수습해가는 과정에서 마약성 진통제만이 유일한 위안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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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유일하게 믿어주었던 엄마, 유일한 가족이었던 엄마를 잃어버린 상실감에 자신의 잘못으로 죽었다는 죄책감까지 얹어진 제나는 세상과 단절을 해간다. 모든 것이 끝나버린 절망속에 갇혀서는 자신을 방치해버리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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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사고의 순간부터 병원을 거쳐 재활센타 그리고 새로운 가족을 형성한 이모네집에서의 삶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모습이 제나의 독백속에서 그려진다. 왜 그럴수밖에 없는지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운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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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러한 제나의 마음을 통해 너무나 큰 커다란 고통과 직면한 사람을 위로해주는 방법을 알아가게된다.
그 대표적인 두 부류중 하나가 진정 사랑&nbsp;&nbsp;보통의 사람들이 하는 방식으로 제나를 사랑하는 이모와 이모부가 있고 무심한 듯 하지만 제나의 마음을 울려주는 오토바이족 크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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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잃어버렸다 생각하는 아이 희망도 없고 미래도 없이&nbsp; 예전의 내 모습을 동정하거나 위로하려고만 드는 주위의 시선에서 행방되고 싶은 아이 제나 이러면 완치되기 어려워 - 어차피 나는 완치될 수 없다. 웃기는 소리 !
...음, 제나 아주 좋았어 - 그래요 ? 그럼 난 왜 이렇게 약에 취해 있었던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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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이야기다. 하지만 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진 듯한 상황에서도&nbsp;제나는 &nbsp;사람과 인연을 맺어가며&nbsp;&nbsp;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도 하지만 결국엔 그것이 계기가 되어 스스로 날아오른다.&nbsp; 실제로도 그러했듯&nbsp;사람은 사람과 부딪혀야만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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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기까지 가장 큰 힘이 되어주었던것 문제아 선배 크로우였다. 어떻게 하라는 말도 무엇이 좋다라는말도 한마디 없었던 남자 , 단지 사실만을 이야기 해주었을 뿐이다. 네 책임이 아니야, 그래도 아빠는 바뀌지 않잖아. 가족을 사랑해야한다는 그냥 단순한 논리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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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감옥속에 가두어두었던 제나는&nbsp; 이제&nbsp; 마약성 진통제 없이도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자신을 사랑하면서 자신의 삶을 지켜나가면서... 아주 큰 댓가를 치루며 얻은 새로운 삶이었다.
이야기의 소재도 제목도 가슴깊이 다가온 이야기 예기치않게 찾아온 원치않은 고통을 극복해가고 있던 모습에서 아픈만큼 더 성숙해지는 모습이 보인다. 아플수록 더 단단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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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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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고 싶어요 엄마.
살고 싶어요, 영원히&nb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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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 성장해진 제나의 모습에서 우린 어떤 아픔도 이겨낼 수 있음을 보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693/60/cover150/89491232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936060</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고양이변호사 * 이 시대가 바라는 새로운 영웅상은? - [고양이 변호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416750</link><pubDate>Sat, 15 Jun 2013 21: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4167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200&TPaperId=64167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704/51/coveroff/89378342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200&TPaperId=64167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 변호사</a><br/>오야마 준코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06월<br/></td></tr></table><br/> 
일본드라마 원작 대상작품 * 
고양이변호사 * 새로운 영웅상은?&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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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범죄인가 했는데 환타지인듯한 분위기가 난다 그러더니 코믹함과 보통사람들의
삶의 고단함이 그려지는가 싶더니 예기치못한 연애사와 가족사로 이어지는 이야기 ---
일본드라마원작 대상이라더니 고양이변호사에는 그렇게 사람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재미적 요소들이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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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그 와중에 독자들에게 아니 시청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했습니다
삶의 본질에 대한 생각까지 담아놓은 의미깊은 이야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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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영구차 납치법이 등장하고 살아있는 어머니의 가짜 장례식을 기획하고 치루는 못된 아들이 있는가하면
어려운 시절 삶을 지탱하게 만들어준 직업으로는 구두닦이가 그려지는가하면 고양이라는 상관관계가 맺어준 여러
인물들의&nbsp;얽히고 섥힌 관계 구조입니다.
&nbsp;
그것이 39세 노총각 변호사인 모모세 타로의 사회활동으로 이어진 관계였다면
개인적인 사생활에서는 결혼중개업체 담담직원 다이후코 아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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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책은 일본드라마원작 대상 수상후 실제 드라마로 만들어져&nbsp; 방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책을 읽으며 그려보았던 주인공상과 너무나 닮아있던 드라마속 모모세 타로를 확인할수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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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분명 고양이 변호사 모모세타로였지만
또 한번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여든살의 할머니로 아들로 인해
&nbsp;가짜 장례식까지&nbsp;&nbsp;치루게되는&nbsp; 신데렐라 슈즈의 회장님이랍니다.
&nbsp;
우리는 그 두사람의 모습에서 작가가 구상하고 있던 이 시대의&nbsp;새로운 영웅상을 보게 된 답니다.
도쿄법학부 수석졸업, 졸업과 동시에 사법고시를 패스한&nbsp;엘리트이지만 지금은 한낱 
변두리 외진곳에서 고양이에 얽힌 송사를 주로 해결하고 있는 한물간 변호사. 그리고
&nbsp;최고의 신발을 만들어 사람들의 발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픈 회장님을요 ~~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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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 변호사입니다. - 고양이님의 고민을 뭐든지 해결해드립니다.
&nbsp;
태어나면서부터 신체적 결함으로인해 가족들로부터 감금당한채&nbsp; 살아온 할머니가
30여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동거를 합니다.
세상살이란 각박하여서는 그런 할머니가 내 이웃인것이 싫은 사람들로인해 
고양이들은 안락사의 위기에 할머니는&nbsp;쫓겨날 상황에 처해졌답니다.
그 사건을 해결한 이가 바로 모모세 타로로 그 일로 인해 고양이 변호사라는
유명세를 타게 되지만 로펌에서는 잘리고 만것이 벌써 10여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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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잘 나가던 시절을 그리워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버려진 고양이를 돌보고 싶어하는 여린 마음을 유지하고 있지요
그런 그에게 오래간만에 돈이 될만한 사건의뢰가 들어왔으니
바로 신데렐라슈즈 회장님 장례식장에서 사라진 영구차 도둑과의
협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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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속에서 우린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보게됩니다.
나쁜사람, 불쌍한사람, 어리석은 사람,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 외로운 사람
호기심이 많은 사람, 착한사람, 동정심이 많은 사람, 사연을 안고 있는 사람등요
등장하고 있는 각 캐릭터가 그렇게 확연하게 달랐답니다.
&nbsp;
슬프지만 슬프지만은 않았던 이야기, 아프지만 아프지만도 않았으니
얽히고 섥힌 인간관계를 풀어가는데 있어 여유와 이해 배려 그리고
사랑을&nbsp; 보게 되었답니다.
&nbsp;
무엇보다도 마음을 힐링해주는 전개와 결말이 마음에 들었으니
한편의 멋진 드라마를 만난 듯 가볍게 읽으면서도 참 많은것을 생각할 
수 있었던 고양이 변호사였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704/51/cover150/89378342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045144</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삐거덕 거리는 가족들을 위한 처방전 - [무인도로 간 따로별 부족]</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408917</link><pubDate>Mon, 10 Jun 2013 23: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4089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21476&TPaperId=64089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604/9/coveroff/89491214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21476&TPaperId=64089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무인도로 간 따로별 부족</a><br/>오채 지음, 이덕화 그림 / 비룡소 / 2013년 04월<br/></td></tr></table><br/> 
초등학생추천서 - 무인도로 간 따로별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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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아빠랑 사이좋게 있다 와, 아빠 부탁할께 !. "&nbsp;&nbsp; 나 혼자 다른 별에 떨어진 기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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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바쁘게 일한다는 아빠들이 참 많은 세상이다.&nbsp; 인간 생존의 필수족 요소인 경제적 책임을 져야하는 아빠들이다보니 아주 당연한 사실일터 하지만 그 또한&nbsp;넘치면 문제가 되는것도 진리다 싶다
무슨일이든 적당히가 좋은것이고 달려갈떼가 있으면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는 타임도 알아야 하거늘 그게 어디 쉽던가 ?
또한 무슨일이든 그 시기란것이 있어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어진다,
무조건 앞만보고 달리다보면&nbsp;목적도 본질도 잊은 채&nbsp; 그냥 달리기 선수가 되어버린 우리 아빠들 ~~
&nbsp;
그래서 정작 아이들에게 가장 아빠가 필요한 시기에 아빠가 안 보이고
아빠에게 아이들이 그리워질때면 아이들은 너무 멀리가버린 사례들을 심심치않게 보게되곤 한다.
중학생만 되어도&nbsp;어른들보다도 더 바빠지는게 요즘&nbsp;아이들이다보니&nbsp; 온 가족이 함께&nbsp;보낼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다고 할 수 없음이다.
&nbsp;
무인도로 간 따로별 부족을 읽는내내 난 중학교 시절을 보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었던 평소 생각이 얹어져서는&nbsp;그 13년의 시간이 부모자식간의&nbsp;평생을 좌우할수도 있겠구나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무서우리만치&nbsp;올라오고 있었다.
&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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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의 주인공 오준은 초등학교 5학년 &nbsp;아빠와의 관계가 원만치 않다.
집에 있을 땐 잠만 잔다. 대화는 커녕 같이 밥 먹을 시간도 없다&nbsp; 이런 아빠를 두었다 보니 아주 당연한 결과일터 요즘 많은 아빠들이 자상해졌다고는 하나 이런 아빠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수 있는것 또한 사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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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강압으로 아빠와 단둘만의 3박4일 무인도캠프를 떠나게 된 그들의 결말이 궁금하여&nbsp;한번 잡은 다음에는&nbsp;놓치를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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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그 캠프란것이 요상하다.
공부든 캠프든 일이든 무엇에 쫓기기라도 하는 듯 타이트하게 꽉 채워진 프로그램만이 좋다 생각하게 되는데 그러한 요즘 세태와는 너무나 동떨어져있다. 하루종일 함께놓고 함께 밥을 먹으며 함께 있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헌데 평소 그런 연습이 부족했던 준이에게는 너무 막막하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nbsp;
하지만 그들에겐 함께할 시간이 많이 있어 다행이었다.
상대방때문에 가장 기뻤던 일
상대방으로 인해 가장 고마웠던 순간
상대방에게 가장 미안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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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순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어려웠던 미션을 수행하면서 함께할 수 있었단 가장 중요한 순간을 떠올릴 수 있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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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에게 말을 하지 않으면 그 마음을 읽을수가 없다
모든것을 다 알고 있다 생각하는 내 아이들의 마음도 
특히나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진심어린 마음을 들여다 볼 계기가 없었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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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강요하고 요구하는 마음이 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내 아이를 인정해주는 것
엄마 아빠의 모습을 바라봐주는 것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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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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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 아빠가 생각하는 것 만큼 많은 것을 알지 못해요 ~~~&nbsp; 
이 단순한 말을 듣기까지 아이와 나 사이에&nbsp; 진심이 있었던것 처럼 말이다.
&nbsp;
준과 아빠의 3박4일은 가족이 함께하는데 있어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를 생각하게 만들고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는 게기였다
하여 아이들이 아빠에게, 아빠가 아이들에게 그렇게 함께 읽으면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는 처방전과도 같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604/9/cover150/89491214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040902</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한 사람안에 들어있는 선과악의 양면성에 대하여 ~~~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337101</link><pubDate>Sun, 28 Apr 2013 23: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3371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4106X&TPaperId=63371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555/93/coveroff/894914106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4106X&TPaperId=63371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a><br/>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에드워드 윌슨 그림, 박광규 옮김 / 비룡소 / 2013년 03월<br/></td></tr></table><br/>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 3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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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 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읽을때마다 느낌이 달라지는 것
그것이 바로 고전을 읽는 묘미요 오랜동안 사랑을 받는 매력이다 싶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삶의 연륜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책이 있기 마련인데
나에겐&nbsp;지킬박사와 하이드씨가 그러한 책이다
&nbsp;
처음&nbsp; 이 책을 만났을때만해도 선과 악의 극명한 대립으로만 생각했었는데
&nbsp;그 후 뮤지컬로 만나고&nbsp; 다수의 출판사에서 출간된 여러종류의 책을 만나면서
인간 본성에 대한 속깊은 생각 또한 발전해 나가게된다.
&nbsp;
이번에 만난게 된 책은 비룡소 클래식 33번째 권인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였는데
150페이지가 말하듯 책은 비교적&nbsp;간결하면서도 단백한 스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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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로운 감정이 배제된 군더더기없는 스토리 진행은 사실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기에
아이들의 편견을 방지한다. 그래서는 있는 그대로를 인지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집어넣기에 좋았다.
&nbsp;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선과 악이 존재한다.
얼마나 어느쪽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nbsp;&nbsp;개개인의 인성과 성격을 판단하는
사회적 잣대가 적용될터,&nbsp; 타인에게 비쳐지는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가게 되는것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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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이면서 둘인 헨리지킬과 하이드씨는 그러한 인간 본성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고전중인 고전이 되어준다. 
<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

<BR style="CLEAR: both">&nbsp;
혹 저 문을 눈여겨 보신 적이 있습니까 ? 
라는 두 사람의 대화로 시작되는 스토리엔 크게 두가지의 사건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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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넘어진 어린아이를 무참히 짓밟고 지나간 사건과
또 하나는 댄버스 커루경에게 가해진 잔인한 살인사건
그 두 사건의 공통점이라면 바라보는 즉시&nbsp;등골이 오싹해지고
기분이 나빠질만큼 험악한 인상의&nbsp;키작은 남자라는 것
<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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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내용이었음에도 난 한번 잡은 책을 놓을수가 없었다.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이미 알고 있을만큼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 하지만
이책을 놓을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nbsp;악의 묘사였다.
&nbsp;
&nbsp;
그렇게 책을 놓지못하면서 난 비단 나만의 느낌일수도 있겠으나 
사람들에겐 모두가 다 악을 동경하는것은 아닐까 싶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헨리지킬의 참회록속에서는 인간내면의 
양면에 대한 고찰을 이어나가게 되었었다.
&nbsp;

&nbsp;<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nbsp;
너무 높은&nbsp;이상을 추구하려는 욕망이 강하여&nbsp; 추악한 악의 모습을 용납하지 않던 나는
하이드라고 하는 순도 100의 악을 만들어내고서는 기쁨의 희열을 맛본다
&nbsp;
사회적 경력이나 사회적 지위를 지키고자&nbsp;체면과 도덕적 자기만을 추구하고있는 
과도한 욕망과&nbsp;쾌락을 추구하고자 하는 기본적인 욕구사이의 간극이 만들어낸 인물이었다.
&nbsp;과학적 실험으로 또 다른 나를 만들어낸 헨리 지킬은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모습을 지키는 
한편으로,&nbsp;&nbsp;하이드라는 인물을 통해 감추어진 욕망과 악을 분출하기에 이른다.
&nbsp;
그렇게 두 인물로 묘사가 되었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을&nbsp;살아가는 모든 인간의 모습이 아닐까 ?
&nbsp;
타인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까 싶어 억제하고 조심하는&nbsp;행동의 내가 있고
그럼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감당못하거나 억누르고 있던 본성이 드러나고&nbsp;있는 
나가 분명이 존재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nbsp;
&nbsp;
지킬박사와 하이드씨를 통해 아이들은 선생님과 친구에게 비춰지는 나와 집안에서의
&nbsp;내가 다름을 인정하는 것으로 인간의 양면성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될 듯 하다
&nbsp;
비룡소 클래식으로 만나는 지킬박사와 하이드씨는 또한 지킬박사의 참회록에 이어
한 사람 속 두 인격의 갈등과 작가연보를 통해 고전을 읽는 방법과 해석법을
&nbsp;제시하고 있어 더욱 유용하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555/93/cover150/894914106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559344</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사랑에 관한 쓸 만한 이론 * 우리는 모두 서툰사람들이다 - [사랑에 관한 쓸 만한 이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316176</link><pubDate>Thu, 18 Apr 2013 11: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3161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3999&TPaperId=63161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473/20/coveroff/89378339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3999&TPaperId=63161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에 관한 쓸 만한 이론</a><br/>스콧 허친스 지음, 김지원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03월<br/></td></tr></table><br/>&nbsp;
사랑에 관한 쓸 만한 이론 /&nbsp;&nbsp;많은 것들이 서툰&nbsp;어른들을 위한 성장소설 (북폴리오)
&nbsp;
&nbsp;
&nbsp;
사람은 나이가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그 나이때에 접하는것들이 처음일때면 서툴다.
초등학교 시절엔 유치원시절에 능숙해지고 어른이 되어서는 내가 거쳐왔던 청소년시절에 대한 조언을 해줄수 있겠지만 30대이든 40대이든 그 시기에 처음 접하는 상황은 낯설고 힘든것이다. 하지만 어른이 된 후엔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것에 익숙해졌다 착각을 하곤한다.
그건 사회도 각각의 개인도 마찬가지로 난 분명 모르겠고 익숙하지 않고 힘들건만 스스로도 인정하지 않고&nbsp;사회또한 마찬가지다.
&nbsp;
그런면에서 이 책은 나의 서툰을 이해해주고 공감하게 만들어주었다,
사랑에 관한 쓸 만한 이론은 -&nbsp; 30대 이혼남이 옛기억속 상처에서 더듬어가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 어머니에 대한 사랑,&nbsp; 전 부인에 대한 사랑에 실패를 딛고 새롭게 시작하는 그 모두에 대한 사랑이었다. 
&nbsp;
헌데&nbsp; 그러한 새로움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먼저였는데 그 모티브가 되고있는 것이 참 특별하다.
자살한 아버지의 기억을 이용한 인공지능로봇을 완성해가는 과정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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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어느날 갑자기 이유도 모른채 자살을 선택한 아버지를&nbsp; 난 지금 &nbsp;인공지능로봇으로 재회를 한다.
&nbsp;
인공지능로봇 닥터바셋은&nbsp; 아버지가 남긴 방대한 기록을 가진 컴퓨터였지만 닥터바셋은 스스로를 인간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것도 자살하기 전&nbsp;&nbsp;한 남자의 절친이요&nbsp;두 아들의 아버지이자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충실했던 가장의 모습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말을할 줄 아는 진짜 인간과 같은 로봇을 만들기위해&nbsp; 닥터바셋의 기억과 생전의 모습을 완성해가는&nbsp;과정에서 닐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했던 아버지와 자신과의 관계또한 찾아가게 되는데...
&nbsp;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진실을 통해서 그동안 원만하지 못했던 인간관계에 복구를 해가게된다.
&nbsp;
500페이지에 이르고 있던 대 분량은 자살한 아버지, 외로워하는 어머니, 어린시절 자신을 유독 사랑했던 아버지의 친구, 사랑했지만 원만하지 못했던 첫번째 결혼, 그리고 지금 또하나의 사랑의 대상이 되고있는&nbsp;레이첼의 둘레속에 놓여있는 닐의 이야기로는 너무 많아보였다,
헌데 읽다보면 스토리를 떠나 마음이 치유되는 무언가가 있었다. 동떨어진 이야기인듯한데 오묘하게 앞뒤가 맞아들어가는 상황이 연출되고 , 왜 굳이 이런이야기까지 써야만 했을까 싶다가도, 지나고 보면&nbsp; 그 속에서 찾아가는 것이 분명 나타난다.
&nbsp;
꼭 있어야 할 존재였던것처럼 말이다.
그건 스토리로서의 문학작품이라기보단&nbsp; 그&nbsp; 설정속에서 사랑이 서툰&nbsp;내가 함께 동반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었다.&nbsp;&nbsp;
&nbsp;
&nbsp;
왜 가족을 가졌었어 ? / 지금도 가족을 갖고 있어
왜 내가 가족을 가졌냐고 ?.&nbsp; 아들들은 하느님의 선물이야.
&nbsp;
가족이란 그렇게 이유가 없는 것이었다.
&nbsp;<BR style="CLEAR: both">
&nbsp;

<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그녀가 지금 날 죽이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좀 더 잘할 거라고 나는 맹세했다. 모든 걸 더 잘하겠다고 맹세했다. 나 자신을 각고 닦고, 직장상사와 동료를 돕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존중하고, 진심에서 나온 말만 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고, 이 소녀에게 애정을 갖고, 어쩌면 그녀를 사랑할수도 있다. 숨을 쉴수만 있으면. - 닐 바셋주니어
&nbsp;
그는 자신을 유령이라고 선언하고 분해되는 걸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 자신을 부스려는 욕망에 관해 호기심을 보였다.&nbsp; - 닥터 바셋
&nbsp;
&nbsp;
죽은 아버지와 30대의 이혼남 아들 - 그 둘의 모습엔 모든것에 능숙해야만 하는 아버지였음에도 실수를 할 수 있고 그 실수가 한 가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었으며 아버지의 벽을 넘어선 아들은 이제서야&nbsp;사랑에 관한 이론을 정립해가는 중이다.
보편적인 형식을 넘어 죽은 아버지와의 대화라는 특별한 모티브에서 독자들은 사랑에 관한 쓸 만한 이론들을 찾을수가 있었으니 두려움 없는 사랑만이 진실된 사랑만이&nbsp;정답이었음이다.<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nbsp; 
&nbsp; 


&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473/20/cover150/89378339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732056</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태양을 건너는 아이들 *120만이라는 숫자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으면 ! -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316058</link><pubDate>Thu, 18 Apr 2013 10: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3160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146&TPaperId=63160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530/47/coveroff/89378341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146&TPaperId=63160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태양을 건너는 아이들</a><br/>코번 애디슨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04월<br/></td></tr></table><br/><!-- 리뷰랑 메모 상품 E --><!--설문 --><!--작성한 글 S -->

						p {margin:3;}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nbsp; 성노예로 착취당하는 120만명 아동의&nbsp;자유를 소망하며 ~&nbsp;
&nbsp;
&nbsp;
<BR style="CLEAR: both">" 엄마 이 책 내가 읽어도 되, 재미있어 괜찮아&nbsp; " 라고 질문을 하는 첫째를 향해
난 " 아니 안되, 니가&nbsp;읽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책이야 "&nbsp;라고 난 손사레를 쳤을만큼&nbsp; 마주하기 불편한 진실과 맞닥트렸다.
&nbsp;
&nbsp;
어른인 나도 감당하기가 버거웠는데,&nbsp;보여지는 대로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이라면 오죽하랴&nbsp; 어른들의 잘못된 욕구앞에서 무참하게 짓밟히던 친구를 보면서 세상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을 가지게 될까봐 너무나 걱정스러웠던 것이다. 
&nbsp;
책을 읽는 내내 난 단지 소설일뿐이야,&nbsp;라는 말을 수없이 되뇌이며 마음을 다독였지만&nbsp;딸둘을 가진 엄마는 내내 감정이 이입되어서는 마음이 너무나 답답하며 아파왔었다.&nbsp;그나마 다행인것은 거친 세상속에서도 일말의 희망을 가지게 하는 해피엔딩이었다라는 사실에 조금의 위로가 되어줄 뿐 !
&nbsp;
인간을 비롯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엔 종족 보존의 욕구라는 것이 있는데 거기 에 사람이 가진 하나가 더 있었으니 바로 돈을 쫓는다는것이다. 하여 지금 이 순간에도 2700만명의 사람들이&nbsp;강제매춘과 노예&nbsp;생활에 시달리고&nbsp;있으며 그중엔 성노예로 착취를 당하는&nbsp;1200만명의&nbsp; 아동이 있단다.
&nbsp;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은 인도 뭄바이의 매음굴에서 출발하여 파리의 뒷골목, 미국 뉴저지의 휴게소 사창가로 이어지는 아동 성폭력의 실태가 아주 리얼하게 그려져있는데&nbsp; 실제 인도 매음굴을 잠입 취재한 사실이라 하니&nbsp;분명한 현실이었음이다.
&nbsp;
&nbsp; 
<BR style="CLEAR: both">&nbsp; 
&nbsp;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빠 
잘 잤니 우리 공주님들 
&nbsp;
너무나 일상적인 말이 너무나 소중한 대화가 되어버리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불행은 예고도 없이&nbsp; 갑자기 들이닥쳤다
인도 코로만델 해안을 쓰나미가 덥치던 날&nbsp; 마을의 모든 것을 휩쓴 이후 두 자매의 행복도 끝나버린 것이다.
&nbsp;
너는 강한 아이야, 무한한 재능을 타고났어, 원하는 건을 뭐든 될 수&nbsp; 있다라고 용기를 복돋아주던 아빠도, 언젠가 찾아올 사랑을 애기해주던 엄마도 언제나 자상했던 할머니까지 쓰나미로 죽음을 맞이하고 두 자매만이 살아남았다.
&nbsp;
헌데 현실은 더욱 가혹했으니 참담한 슬픔을 맞이한 두 자매를 납치한 트럭운전수는 그녀들을 뭄바이의 매음굴에 팔아버렸고 그때부터 차마 마음을 열고는 온전히 바라볼 수 없는 처참한 현실앞에&nbsp;아연실색하게된다. 바라보는 이가 그럴진대 실제 당하는 아이들의 현실은 차마 상상만으로도 너무나 힘이 든다.&nbsp;&nbsp;&nbsp;
&nbsp;<BR style="CLEAR: both">&nbsp; 

&nbsp;
&nbsp;
" 네가 여기 있는 건 내가 매춘 장사를 즐겨서야 아니야. 남자들이 성 매매를 즐기니까 그런 거지. 난 그저 중개인에 불과해, 어떤 사업가는 물건을 팔고, 어떤 사업가는 지식을 팔지. 난 환상을 팔아. 다 똑같은 거야. " 
&nbsp;
이것이 바로 성매매와 성폭력을 애기할때마다 등장하는 가장 불편한 진실이 아닐까.
수요가 있기에 악독한 짓을 하면서까지 팔려는 사람이 있고, 그래서는 비참한 현실에 처해가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것 말이다.
&nbsp;
사람이라면 모두가 분개할 내용이지만 문제의 특성상 여자와 남자가 느끼는 강도의 차이는 분명 있으리라. 
난 현실을 제대로 알아야만 그 문제를 타개할 방법을 찾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꾸만 외면을 하고 싶어졌다.&nbsp; 그런데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보면 그러한&nbsp;외면이&nbsp;320억 수익달성의 원인이란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nbsp;
추악하다고 무섭다고 나만 아니면 괜찮다고 외면했던 불편한 진실이 추악한 사회를 만들어 버렸을수도 있는것이다.
&nbsp;
&nbsp; 

&nbsp;
&nbsp;
&nbsp;
인도의 매음굴에 팔려왔던 언니 아할리아는 동생이 보는 앞에서 창녀가 되었고, 꼭 지켜주고 싶었던 동생은 마약 운반책이 되어서는 저 멀리 프랑스 파리까지 팔려나갔다. 그리고 이어서는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하는 미국의 뉴저지까지 지구 한바퀴를 돌아 추악한 세상속에 던져졌다,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 보살펴주어야할 판사와 경찰은 성매매업소와 한통속이 되었고 어렵게 탈출에 성공해 도움을 요청한 트럭운전수는 혹시나 골치아픈일에 연관될까 외면을 한다
&nbsp;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더러운 모습만은 아니었으니&nbsp; 잘나가던 로펌 변호사 토마스는&nbsp;아할리아의 동생 시타를 구출해내기위해 인도에서 파리로 그리고 다시 워싱턴으로 시타가 지나간&nbsp; 지구 한바퀴를 찾아가준다. 그의 그러한 족적을 통해 우린 그나마 살만한 세상을 볼수가 있었음이다.

<BR style="CLEAR: both">&nbsp;
&nbsp; 

&nbsp;
&nbsp;
전 세계적으로 인신매매에 의해 거래되는 사람들 2,700만명 인도의 아동 성노예 120 만명
참혹한 현실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희망을 키워내가는 아이들을 이젠 어른들이 지켜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
&nbsp;
끝까지 읽어내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그렇다고 중간에 포기하기는 더욱 어려웠던 이야기엔&nbsp;&nbsp;숭고한 신념과 가족간의 사랑의 가치가 진하게 느껴졌으니 불편함에도 만나야만하는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nbsp; 
&nbsp;
&nbsp; 

&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530/47/cover150/89378341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304749</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파이어 크로니클 * 삶과 죽음을 지배하는 자  - [파이어 크로니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293916</link><pubDate>Mon, 08 Apr 2013 22: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2939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71031&TPaperId=62939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443/65/coveroff/89491710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71031&TPaperId=62939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이어 크로니클</a><br/>존 스티븐슨 지음, 정회성 옮김 / 비룡소 / 2013년 03월<br/></td></tr></table><br/>&nbsp;
난 문학을 단순한 이야기라고만 생각한적도 있었다. 하지만 만날수록 어렵고, 나의 상황과 사고가 몰입되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아동문학이면 아동문학, 청소년문학이면 청소년문학, 일반문학이면 일반문학까지, 문학은 그 독자층의 사고를 반영하고 시대를 반영하며 그 책을 읽는 사람들의 세계를 완성해가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nbsp;
그런면에서 에메랄드 아틀라스 후속작, 비룡소걸작선 두번째 책이었던 파이어 크로니클은 청소년기 그맘때의 아이들이 했음직한, 하면 좋은 상상력의 세계로 만들어진 또 하나의 세계였다. 당연한 사실과 항상 똑같은 생활을 넘어 새로은 미래를 만들어가기위한 자양분과도 같은 이야기...
&nbsp; 
마법사들은 세 권의 위대한 책을 집대성했고,&nbsp; 시원의 책 이라 이름 붙였다. 그것이 바로 시간의 책, 생명의 책, 죽음의 책이다.
마법의 세계를 믿었던 엄마 아빠가 마법세계의 감추어진 진실을 찾아 떠난지 10년 케이트와 마이클 엠마 3남매는 열악한 환경의 고아원을 전전하며 불후한 시절을 보내던 중 시간의 책을 발견하게되면서 첫번째 이야기인 에메랄드 아틀라스가&nbsp;탄생되었었고 그로부터 2년이 흘러 마이클이 주인공이 되고있는 파이어 크로니클이 우리 아이들 앞에 새롭게 다가온것이다.
&nbsp;
참고로 첫번째책을 읽지 않고 만나는 두번째 책이었던 탓에 혹시나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있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않았다.
&nbsp;
오래전 인간의 세계와 마법의 세계가 공존하던 시대가 있었지만 자신들보다 더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던 마법사들을 시기하는 사람들로 인해&nbsp;마법을 가진자들의 삶은 피폐해져갔으니 결국 마법을 가진자들은 독립을 결정하기에 이르르며 두 세계는 분리가 되었고&nbsp; 3권의 책은 그 와중에 탄생되었다.
그리고 몇천년의 시간이 흘러 마법세계의 최고 권력자 다이어 매그너스는 시원의 책을 통해 인간을 지배하는 최고의 권력자가 되길 갈망한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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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nbsp;

<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nbsp;
다이어 매그너스의 추종자들이 3남매의 행방을 찾아 고아원에 당도하던 운명의 밤, 3남매중 맏이였던 케이트는 시간의 책과 함께 과거속에 갇히게되고 이젠 어린동생 엠마를 지키는 일은 13살의 마이클에게 맡겨진다.
매그너스의 추종자인 루크가 뒤쫓는 상황에서, 두번째 책인 크로니클을 손에 넣어야만 하는 마이클에게 닥친 시련은&nbsp;과연 이겨낼수가 있을까?
그건 케이트의 그늘속에서 심약함을 감춰왔던 마이클에게 닥힌 너무나 혹독함이었다.
&nbsp;
무려 626쪽에 이르는 엄청난 두께를 읽는 동안 난 청소년문학이란 사실도 잊은채&nbsp;&nbsp;케이트의 과거와,&nbsp;마이클과 엠마의 현실이란 두개의 세계속에 푹 빠져버렸다
&nbsp;
그 이야기는 다이어 매그너스를 둘러싸고있는 &nbsp;단순한 스토리를 넘어 두개의 세계가 절묘하게&nbsp; 조화를 이루고 있었으니&nbsp;그 방대한 양이 전혀 지루하지않게 흘러갔으며 케이티와 루크의&nbsp; 과거 인연을 통해 독자들은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게되고 마이클의 크로니클을 통해서는 오랜세월을 잊는&nbsp;사람과 사람의 관계, 맡은바 임무, 사람의 심리와 갈등, 변화까지 그 어디에서도 배울수도 접할 수도 없었던 중요한것을 느낄수가 있었던 것이다.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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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BR style="CLEAR: both">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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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책은 케이트의 과거의 마이클과 엠마의 현실로 분할되어 진행되는 구성으로&nbsp;&nbsp;과거의 세계에 갇혀버린 케이티니는&nbsp; 왜 자신이&nbsp;이곳에 오게되었는지의&nbsp; 답을 찾아가나&nbsp; 그 답을 찾았다 싶은 순간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인해 자신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nbsp;반대의 상황에 내몰리며 과거와 현실이 하나가되는 악연의 고리가 형성되어 버린다.
&nbsp;
그에반해 현실의 주인공이었던&nbsp; 마이클의&nbsp;이야기엔&nbsp; 모험이 가득한 &nbsp;환타지의 세계로,&nbsp; 생명의 신비로움에 감춰져있는 인간의 불안과 욕망이&nbsp;무척이나&nbsp;사실적으로 그려지는데&nbsp;무언가를 이루기위해서는 그에 합당하는 댓가를 치워야만 했음이며, 사랑하는 만큼&nbsp; 더 많은 아픔이 따른다는것을 알게되며 마이클은 한층 성장해가고있었다. 
&nbsp;
그러한 마이클의 성장은 분명 파이어 크로니클을 만나는 바로 우리 아이들의 성장이기도 했을것이다.
&nbsp;
1권의 케이트와 2권의 마이클에 이어 3번째책은 막내 엠마가 주인공이 되고있는것일까.
세 아이의 죽음을 예고하고 있던 장면이 등장하며 마지막 세번째의 결말이 더욱 기대되기에 3번째 이야기가 벌써부터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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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BR style="CLEAR: both">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443/65/cover150/89491710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436590</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형제 자매간의 리얼한 상관관계 / 누가 내 칫솔에 머리카락 끼웠어 - [누가 내 칫솔에 머리카락 끼웠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241443</link><pubDate>Sun, 17 Mar 2013 19: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2414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23193&TPaperId=62414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700/20/coveroff/89491231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23193&TPaperId=62414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누가 내 칫솔에 머리카락 끼웠어?</a><br/>제리 스피넬리 지음, 이원경 옮김 / 비룡소 / 2012년 03월<br/></td></tr></table><br/> 
우리집에서 매일매일 일어나는 전쟁 이야기 / 누가 내 칫솔에 머리카락 끼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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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엄마 아빠는 왜 재를 낳아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걸까 ?.&nbsp;&nbsp; vs 도대체 왜 난 둘을 낳아서 매일매일 새우등 터지고 있는걸까 ?
싸워야 아이들이고, 싸우면서 정든다고 했는데&nbsp; 내 아이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그게 정말 사실일까 싶어진다.
이 세상에 단 둘뿐인데, 서로 믿고 의지하면 오죽 좋을까 싶건만, 하루도 조용한 법이 없으니 대체 왜 ~~
그런 전쟁은 우리집만의 일인 듯 텔레비젼 드라마를 보고있자면 너무나 다정하고 살가운 관계를 보여주고만 있음에 그 또한 내 마음을 쓰리게 만드는 요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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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둘의 전쟁은 그렇게 매일매일 우리집을 엄습해온다. 똑같은 유전자를 물려받았음에도 형제와 남매와 자매들은&nbsp; 성격이 왜 그다지도 &nbsp;다른걸까
같은것을 보여주고 같은&nbsp;음식을 먹고 같은 의견을 나누건만 바라보는것도 생각하는것도 행동도... 달라도 너무 ~~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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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청소년문학선 블루픽션시리즈 62번째엔 그렇게 달라도 너무 다른 남매의 이야기로 찾아왔다.
중학교 3학년의 왕재수와 중학교 1학년의 왕수다쟁이 나이도 비슷하고 상황도 비슷한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며, '바로&nbsp;너네 ' , ' 아니야 너잖아 '
무조건 100% 공감하며, 동조하며 아이들과 함께 우리들의&nbsp;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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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물러서서는 자신을 들여다 보는 듯 한 거울, 실제 상황과 똑같았더라면 부담스러웠을텐데&nbsp; 좀 더 과장되어 있으니 유쾌해진다.
내가 우리들이 저랬었나 싶어지니 좀 너무했구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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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복수심에서 시작된 도넛 투척사건, 치솔에 끼워놓은 머리카락, 얼굴만 맞대면 왕재수 왕수다쟁이게 퍼부어대는 대화갈등등 그 속에 끼여있는 엄마 아빠의 복잡한 심리까지 딱 내 애기인듯 다가오는 이야기는&nbsp;각자의 자존감으로 똘똘뭉친 시기, 게다가 막 피어낸 풋사랑과 친구관계&nbsp;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것등의 여러 상황이 얽혀있던 아이들의 생활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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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전달하는 책에서 아이들의 상식이 높아간다면 문학은 아이들의 감성을 책임지고 무한 가능성을 열어줄터 누가 내 칫솔에 머리카락 끼웠어를 통해서는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인 &nbsp;자신과 가족을 돌아보며 사랑으로 다시금 똘똘 뭉쳐가는 가족애를&nbsp;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었음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700/20/cover150/89491231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002086</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특별하지 않아서 더욱 특별했던 이야기, 순대와 낭낙이 -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3]</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237027</link><pubDate>Fri, 15 Mar 2013 18: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2370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073&TPaperId=62370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395/56/coveroff/89378340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073&TPaperId=62370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3</a><br/>초(정솔) 글.그림 / 북폴리오 / 2013년 02월<br/></td></tr></table><br/> 
어린고양이와 늙은 개, &nbsp;책 3권이 나를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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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난 자금의 애완동물 문화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아니 그들을 참으로 유별나다고 생각하는 축 이었다.
무언가를 바꾸길 두려워하는 보수적인 성격탓에 어린시절 뇌리에 박힌 &nbsp;집 지켜주는 동물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이다. 거기에 잔정이 없는 성격 또한 한몫 단단히 했을터이고, 그래서는 간혹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 기대어린 말을 하는 아이들에게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절대 안되를 늘상 강조하곤 했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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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절대 안변할것 같던 세상도 변하고 나도 변했다. 이젠 고양이와 강아지가 단순한 &nbsp;동물이 아닌 가족이란 생각에 동감을 하게 되었으니까 말이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기까지는 네이버 인기웹툰을&nbsp;3권의 책으로 출간한 &nbsp;북폴리오의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 개가 큰 영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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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에 첫책이 출간된 뒤 2012년에 2편이 그리고 완간편이자 3번째 책이 얼마전에 출간되었다.
난 작년에 2권을통해 처음으로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이야기를 만났고&nbsp; 그 후에 1권을 챙겨보게되었으며 이번에 3권까지 만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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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관심이 없기는 웹툰도 애완동물도 마찬가지였는데 이 책을 통해 2개의 벽이 동시에 허물어진 것이다.
웹툰이란것이 그림 몇장과 단순한 글 몇줄이 고작인 영역인데 그 속에 참 많은 것들이 담겨있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서 좋은것이 의외로 많다는것을 알게 된 것이다. 생각할 꺼리가 많아졌고,&nbsp;내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며,&nbsp;하나의 상황속에서 핵심을 콕 짚어내는&nbsp;탁월한 능력을 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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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15살 늙은 개 낭낙이와 1살반의 어린고양이 순대와 함께 산다. 거기에 1년간 장기탁묘중인 뾰롱이까지 한 가족이었다.
15년을 한께 한 개와의 시간은 그가 가족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여러곳에서 보여주고 있으니 그 시간속에서&nbsp;함께 무서워했던 천둥이 이젠 전혀 두렵지 않은 존재가 되었으며 함께 있어 사랑할 수도 사랑받았음을&nbsp;알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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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항상 함께 있어야만하는 껌딱지, 순대와 깜냥이의&nbsp;한결같은 모습은&nbsp; 자라면서 사랑을 벗어나는 사람과는 반대라는 생각도 해본다
품안에 자식이라고 했다. 태어나 유치원을 가고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만해도 엄마 아빠 없으면 죽을것같던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자기 혼자 자랐다는 듯 품을 떠나려고만 한다.
헌데 그들은 아니 그런것이다. 되려 함께 한 시간만큼 더욱 더 달라붙고 애정표현을 하니&nbsp;그게 바른 도리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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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고양이와 늙은 개는 그렇게 나로 하여금 가족의 관계를 새로이 확립시켜 준 특별한 책이었다.
때로는 절친이요, 때로는 배신자요, 때로는 동반자인 가족, 하지만 거기에 따뜻한 사랑만 있는것은 아니었다.
사랑스럽기에 너무나 애틋하고 마음 아픈 현실도 보인다. 낭낙이도 순대도 반려동물이란 사실을 문득 문득 깨닫게 만드는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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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잔잔한 그림과 글을 보고 있으면 왜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일까.&nbsp;그 대상이 강아지와 고양에 국한 되지않고는 지금 함께하고 있는 가족과&nbsp;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모두에게 확장되어가고 있으니 말이다.&nbsp;내가 마음을 다해 사랑을 주고 진심을&nbsp;보여준다면 그들도 그러하리라는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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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키웠던 사람이라면 100% 공감이 가는 상황들, 그러다가 혹시나 책임을 회피했던 사람들이라면 너무나 반성하게 되는 모습들, 애완동물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도 키우다 버리는 사람들보다는 낫지 라고 위안했던 난 그렇게 그들에게 한발씩 다가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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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함께 하기 위한 좀 더 많은 시간과 큰 결심을 향해서 말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395/56/cover150/89378340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955603</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오늘, 뺄셈 * 덜어내고 비워내니 행복해지는 삶이 보인다 - [오늘, 뺄셈 -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생각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186111</link><pubDate>Mon, 25 Feb 2013 23: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1861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137189&TPaperId=61861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333/77/coveroff/89591371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9137189&TPaperId=61861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 뺄셈 -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생각들</a><br/>무무 지음, 오수현 옮김 / 예담 / 2013년 01월<br/></td></tr></table><br/> 
오늘, 뺄셈 /&nbsp; 마음이 바빠지는 자기개발서냐, 마음이 편안해지는 개발서냐 !.
모두가 알고 있는 정답, 누구를 선택해야 행복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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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최고를 기대하고 빨리빨리를 요구받으며 살아간다.
나인지, 너인지 누구인지도 모를 사람들에 의해 떠밀려 가 듯,&nbsp;정체모를 목소리는&nbsp;&nbsp;멀리 보라 하고, 빨리 보라 하고, 많은것을 보라 한다.
그래서 늘&nbsp;바쁘고 나만 뒤쳐지는 것은 아닐까 위기의식속에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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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자기개발서는 어떠한가, 다른이는 이만큼 멀리 갔다하고, 또 다른이는 저 만큼 앞서 갔다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지금 당장 알려주고 있는대로 빨리 따라잡으라고 다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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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가슴이 답답해져오고 나만&nbsp; 무신경 했나보다, 무능했나보다, 다급한 마음에 뒤늦게 뛰어가게 만들거나 아예 포기하게 만든다
분명 나의 발전을 위해서 읽었던 책이었는데 발전은 커녕 무거워진 이 마음은 무엇인가 싶어 난 한동안 찾아읽던 자기개발서를 놓아버린지
오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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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차 참으로 편안해지는 책을 만났다. 
자기개발서라 하기보단 에세이형식 이었던 오늘 , 뺄셈이 바로 그것으로&nbsp; 원인 모를 중압감에 시달리던 마음을 참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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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생각들 - 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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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무무라는 필명 외에는 알려진 게 거의 없는 은둔형 작가라고 한다,
에세이스트. 전작 『사랑을 배우다』가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면서 주목할 만한 작가로 거듭났다 하는데&nbsp;&nbsp;오늘 뺄셈을 만나다보면 &nbsp;왜 은둔형 작가를 고집하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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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뺄셈엔 총 47개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먼저 사랑이다.
사랑하는 이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헤어졌을때의&nbsp; 슬픔,&nbsp; 결혼생활에 있어서의 불화, 사별의 아픔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갈등을 빚고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속에는 내 입장만이 있었으니 무조건적으로 나의 기준에 부합해주길 바라는 마음만이었다.
그 마음으로 인해 고통받는 건 상대방은 물론이요 나 자신으로, 스스로를 지옥에 가둬두는 모양이었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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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두가 경험했을 일상에서 무언가를 빼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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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길을 따라 가 보게, 한걸음 걸을 때마다 돌을 한 개씩 주워 짊어진 자루에 넣도록 하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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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하나씩 주워담았던 삶이었으니 그것을 이젠 빼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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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어주기 위해&nbsp;낭떠러지의 꽃을 꺽지 않겠다라는 남자친구에게선 화려하지 않지만 진한 사랑이 보이고
아들에 대한 기대치로 아들을 잃어버린 아버지가, 어린시절에도 선물하지않았던 장난감을 선물하는 모습에선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주니 자연스레 화해가 되어주던 부자관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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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고 대학에 들어간 후에는 뭐든지 다 안다고 착각했으며 졸업을 한 후에는 배운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또 중년이 되어서는 뭐든 다 안다고 착각을 하다가 만년에 이르러서야 그 어떤 것도 제대로 아는 게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지요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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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편한편이&nbsp; 소중했던 삶 속에는&nbsp;특별하지 않아서 좋은 것들이 참 많았다.
거창한 것만 찾아내려&nbsp; 작은것들을 외면했던 삶이, &nbsp;보이지 않는 성공을 향해가며 지금 내게 찾아온 행복들을 놓쳐버리는 것이었음을 깨닫게 했던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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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가치 없었던 것을 빼버리자. - &nbsp;그것이 무엇인지 답이 보인다.&nbsp; 뺄셈을 하고나니 행복해지는 삶이 보인다. 20%의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나라이고 사회라는데&nbsp;그 20%의 미학은 개개인의 삶에서도 모두 존재하고 있었다.
20%를 쫓기위해 달리기만 하다보면 정작 잡으려는 것은 잡히지 않고 멀어진 뿐&nbsp; 뺄셈을 하고 나니 그 20%에 근접해가는 삶이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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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울것 없는 삶일망정&nbsp; 그래서 나도 뺄셈을 해 보기로 했다.
정말로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삶을 향해 욕심을 버리고 나의 집착을 버리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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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333/77/cover150/89591371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337712</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복제인간 베타, 그들에게 감정은 정녕 사치인걸까 ? - [베타 - 만들어진 낙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177472</link><pubDate>Thu, 21 Feb 2013 22: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1774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92314&TPaperId=61774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303/85/coveroff/89491923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92314&TPaperId=61774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베타 - 만들어진 낙원</a><br/>레이철 콘 지음, 황소연 옮김 / 까멜레옹(비룡소) / 2013년 01월<br/></td></tr></table><br/> 
청소년 문학 : 베타, 만들어진 낙원, / 복제인간들에게 감정은 사치인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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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복제양이 태어났지도 이젠 옛날이이기이다
그 다음으로는 또 무언가가 나왔던 것 같은데 생각이 잘 나지는 않는다.
그렇게 우린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가는 세상속에서 살고있기에 머지않아 복제인간이 생겨날거란것도 이미 알고있다. 아마도 기술적으로는 지금도 그것이 가능할수도 있겠다
다만 인륜,인권, 도덕,정의라는 명제들을 들어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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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 영화를 보다보면 머지않아 저런 세상이 도래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가 있는데 이 책 베타가 그러했다. 책을 읽는내내 걱정스럽고 불안하고 당황스러웠다.
남녀간의 본질적인 문제가 그러했고 조만간 이런 세상이 도래할까봐 무서워서 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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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 복제인간 
디펙트 - 자기도 영혼이 있다 믿는 복제인간 클론
이책은 출간되기도 전에 이미 트와일라잇의 두번째 이이기였던 뉴문의 제작진에 의해 영화화가 결정되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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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자극적인 소개와 달리 초반을 놈어 준반에 이를때까지는 조금은 밋밋하고 평범해 보이는 10대의 정서로 진행되고있어 긴호흡이 필요했었다. 하지만 그건 종반으로 치닫아가며 갑자기 쏟아지는 여러 사건들과 반전으로 인해 앞의 이야기가 꼭 필요했음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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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복제인간, 그들은 감정을 가지고 있을까 ? 그들은 분명 무생물체인 로봇과는 또 다른 개념이었으니까. 신체의 장기는 인간시조에게서 복제되었지만 영혼은 개별화된 칩을 이식받은 존재들,
그들의 실제 감정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인간의 감정을&nbsp;흉내내는&nbsp;법을 지시한다. - 그것이 얼마나 사람이란&nbsp; 존재가 잔인한지를 알게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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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폐허로 만든 물의 전쟁후 사람들은 드메인에 낙원을 건설했다.
막강한 재력을 가진 사람들만의 공간으로 신선한 산소와 아름다운 바다 시중을 드는 클론이 존재하는 누구나 원해왔던 지상낙원에서 그들을 대신하여 일을 하고 철저하게 봉사하록 만들어낸것이 클론으로 주인의 행복, 만족, 기쁨, 충분이란 감정을 충족시켜주기위한 도구일뿐인 또다른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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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상에서도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성장단계에 있는 10대, 청소년은 모험이었다.
우월하고 귀여운 외모로 복제된&nbsp;복제인간 소녀 엘리지아의 주변인들을 통해 우린 미래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들여다 보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현 사회를 유지하려는 자와 힘없는 자들을 도우려는 자들은 자신이 처한 이해관계에 따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밖에 없을 또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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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은&nbsp; 미래과학사에 있어 제대로 연구하고 심사숙고해야할 영역을 문학적으로 다룬다.
사람의 감정으로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모티브로 보여주는 문학에서 이성적으로만 생각할때보단 더 큰힘이 발휘되곤 하는데 그렇게 미래의 어느섬에서 펼쳐지는 sf 로맨스 4부작 중 첫번째 이야기는 전혀 예기치못했던 반전을 통해 더욱 더 흥미로운 2번째 이야기를 암시하고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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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럽고 순수하고 용감하기까지한 10대의 감정을 빌어 섬세한 심리묘사로써 21세기 최고의 화두인 인간복제를 말하고 있었으니&nbsp;모험적이면서도 지극히 감성에 치우친 이야기는 우리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있었음이다. 
<BR><BR>&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303/85/cover150/89491923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038529</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마키아벨리와 다빈치가 파헤쳐가는 잔혹한 여신의 속임수 - [포르투나 - 잔혹한 여신의 속임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166994</link><pubDate>Mon, 18 Feb 2013 09: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1669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3980&TPaperId=61669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318/8/coveroff/89378339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3980&TPaperId=61669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포르투나 - 잔혹한 여신의 속임수</a><br/>마이클 에니스 지음, 심연희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02월<br/></td></tr></table><br/> 
군주론의 저자 마키아 밸리가 파헤치는&nbsp;미스테리 심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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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여인 다미아타, 그리고 가장 똑똑한 남자&nbsp;&nbsp;레오나르도 다빈치 가장 악랄한 인물 체사레 보르자, 돈을 받고 죄를 사해주었던 교황 알렉산더 6세 그들이 사랑했던 사람 이루고자 했던 야망, 지키고자 했던 이야기들, 거기엔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드라마틱한 역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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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나 , 잔혹한 여신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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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 빛나는 이성의 시대, 그리고 거듭된 전쟁으로 얼룩진 광기의 시대 ......
우리에게 르네상스는 침체되어있던 유럽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준 문예부흥기로 고정되어있다. 헌데 그 시간은 이성과 문화의 시대였던 동시에 고통과 굴욕의 시대이기도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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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으로 유명한 마키아 벨리, 그리고 문화 예술 의학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위대한 족적을 남겼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면죄부로 유명한 교황 알렉산더 6세는 그러한 르네상스시대의 같은 시간대에&nbsp;살았던 인물이었다. 그 세사람이 얽혀 있던 미스테리한 죽음을 따라가면서 우린 1502년 이탈리아에서 일어났던 어두운 뒷면을 통해 아직 만나지 못한 군주론과, 감히 들여다 볼 일이 없었던 교황의 주변인물들을 샅샅이 들여다 볼 수 가 있었다.
<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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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살해되었다, 그것도 신체 부위가 여러 토막으로&nbsp; 나뉜 채 버려진 죽음&nbsp;,&nbsp;그 누구의 주목도 받지못했을 창녀였지만&nbsp;&nbsp;교황이 가장 사랑했던 아들 후안의 죽음과 연결이 되고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게되는 살인이었다.&nbsp; 제 2의 군력자 후안을 살해한 이는 대체 누구인걸까?
그 이야기는 장장 60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이야기로&nbsp;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친한 친구에게 보내는 서신으로 구성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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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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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정국의 시대였던 1502년의 이탈리아는&nbsp; 분열된 상황만큼이나&nbsp;이해관계도 복잡하게 얽혀있음을 알게된다. 교황령과 바로 인접해 있던 피렌체공화의 충성스런 신하 마키아밸리는 외교관 자격으로 교황령의 이몰라에 머물면서&nbsp; 죽은 후안의 정부인 다미아타와 더불어 후안의 살인자를 쫓는일에 동참한다.&nbsp;다미아타는 교황에게 볼모로 잡혀있는 아들을 찾기위함이었고 마키아벨리는&nbsp;피렌체공화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사건을 주시함이었다. 그렇게 제2의 권력자를 둘렀싼 죽음엔 주변 여러나라와 더불어&nbsp;이탈리아의 운명이 바뀌는 대서사시였던 것이다.&nbsp;
거기에 후안의 죽음을 딛고 새로운 권력자로 부상한 교황의 또다른 아들 체사레 보르자가 있었다. 그러한 체사레는 후일 마키아벨리가 집필하게되는 군주론의 모델이기도 했다.
&nbsp;
후안의 죽음이라는 토대위에서 정복당하느냐, 정복을 하느냐의 기로에 선 이탈리아의 교황령을 지키고자 하는 사투가 펼쳐지는 가운데&nbsp;&nbsp;미스테리한 죽음을 맞이하고있던 여인들을&nbsp; 둘러싼 퍼즐 맞추기로 이야기는 전개된다.&nbsp;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한 실제 역사는 소설이라 하기엔 너무나 치밀하고&nbsp;
긴장감을 자아낸다.&nbsp;대체 왜 누가 무슨 목적과 이유로 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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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살인자, &nbsp;그 뒤를&nbsp; 쫓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해부와 지도의 완성, 그리고 마키아벨리의&nbsp; 사람의 마음을 뀌뚫어 보는 심미안, 자신에게 씌어진 누명을 벗고 아들을 되찾고자 하는 신념 하나로 온갖&nbsp;모험을&nbsp;하고 있던 다미아타 그들에게서는&nbsp; 섬세한 묘사로서 심연의 문학으로 풀어낸 논픽션의 역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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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와 마키아벨리라는 두 천재의 상반된 대립, 입장, 분야, 어디에서 이런 조합을 만날 수 있을까 ?.
<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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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감추면서도 , 그 진실을 두고 벌이는 두뇌싸움의 중심에 있던 체사레 보르자, 그는 당시 잔혹한 사이코 패스로 손가락질을 받던 권력자였다한다.&nbsp; 그가 상대했던 것은 두 천재요, 모든 이탈리아인이기도 했었다. 
그리고 그들과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았던 주술이라든가 마녀와 창녀등이&nbsp;아주 깊숙이 관련되어있었는가하면&nbsp;조국에대한 충성심, 자식에대한 무한애정과 이성에 대한 사랑등이 펼쳐지면서 정말 다양한 사상들을 부여주고 있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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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쫓는자, 사랑을 쫓는자, 자신의 임무를 쫓는자, 자신의 재능을 쫓는자, 그들의 이야기는 &nbsp;다미아타의 편지에 이어&nbsp; 마키아벨리의 편지로 이어지는 600페이지안에서 고스란히 살아났다.&nbsp; 교황청과 이탈리아의 운명이 걸렸던 사건,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개인적인 생각들과 맡은바 위치에서 해야만하는 사회적인 입장들까지 모든게&nbsp;이 " 포르투나 " 라고하는&nbsp; 문학속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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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서 문학의 위대한 힘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으니 나는 그렇게 위대한 책을 만날때마다 나도 더불어&nbsp;성장하는&nbsp;희열이&nbsp;감사할뿐이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318/8/cover150/89378339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180810</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누군가는 들어주길 바랬던 간절한 외침! - [카펫에 숨겨진 비밀 쪽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166972</link><pubDate>Mon, 18 Feb 2013 09: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1669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1849592&TPaperId=61669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301/1/coveroff/89718495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1849592&TPaperId=61669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카펫에 숨겨진 비밀 쪽지</a><br/>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 지음, 배상희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3년 01월<br/></td></tr></table><br/> 
살려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우리는 노예들.자유.이크발
어린노동자의 소리없는 외침, 카펫에 숨겨진 비밀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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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좋은품질의 제품을 싼값에 사기를 바란다. 헌데 그것이 누군가의 희생과 고통으로 완성된것이라면 어떨까 ?
그것도&nbsp;어른들이 사랑해주고 돌봐주어야 할 너무나 어린&nbsp;아이들이라면 !&nbsp;
그래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구매할 수 있을까. 모른길 몰라도 그 제품의 진실을 알고있다면 선뜻 손에 넣을 사람은 드물것이다.
그렇기에 공정무역,&nbsp; 공정여행과 같은 것들이 만들어졌으리라
그럼에도 이 세상엔 아직도 여전히 너무 많은 아이들이 노동력착취에 시달리면 노예로서 살아가고 있단다
&nbsp;
네 살때 십오 달러, 다섯 살 때 십육달러, 아홉 살 때 이십달러
이 숫자가 의미하는 건 가장 아름다운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전 세계로 팔려나가는 파키스탄과 인도산 카페트를 만드는 아이들의 현실이었다.
&nbsp;
전 세계에는 각종 비인간적인 노동 현실에 처한 어린이가 2억 5천만명이나 된다.
해마다 100만 명의 어린이가 여러 분야의 노예시장에 합류하고 있는데, 끔찍하게도 그중 하나가 매춘이다.
노동을 하는 열 살에서 열네살 사이의 어린이만 해도 약 7쳔 3백만명이 된다고 한다&nbsp;- 작가의 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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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
이 어린 소년의 얼굴에서 우리가 찾아야하는 건&nbsp; 자신들을&nbsp;대신하여 가난이라는 굴레를 씌워버린 &nbsp;무정한 어른들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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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 왜 그렇게 많으 비정부 기구들이 있다고 생각하세요?.&nbsp;
그리고 왜 사워야 할 명분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세요?
어떤 기구들은 사람을, 어떤 기구들은 동물을 또 어떤 기구들은 환경을 열심히 살핀답니다.
많은 국가들이 경제적으로는 물론 인간적 도덕적으로 이미 파산했고 각 정부는 자신이 놓은 덫의 희생양이 되어 손발이 꽁꽁 묶여있어요
- p173
<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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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우리는 노예들.자유.이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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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들어주길 바랬던 간절한 외침 !. 이것이 바로 카펫에 숨견진 비밀쪽지였다
네살 다섯살의 어린나이에 십오달러에 팔려 하루종일 햇빛도 들지않는 비좁은 공간에서 작은 손으로 카펫을 만들어야 했던 아이들이 자신들이&nbsp;살아있음을 알리고 있던 말.... 아마도 지금 이 순간도 그렇게 외치고 있는 아이들이 있지않을까 싶다.
이젠 우리 모두가&nbsp;카펫공장에서 아홉명의 어린친구들을&nbsp;구해낸 알베르토가 되어주는 일만 남았을뿐
&nbsp;
단 한줄의 비밀편지에서 출발하여 아홉명의 어린이를 구해낸&nbsp;단순한 이야기였지만 거기엔 세상 2억5천만 어린이들이 보내는&nbsp; 외침이 있었으니&nbsp; 어른이라면 누구나&nbsp;부끄러워해야하는 여러 사회현상들이 깃들여있었다.
눈을 감지말고 귀를 막지말고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하라, 그래야 세상은 바뀔 희망이 있음이니라.
그렇게 부끄러워하다보면 나 스스로부터 변하리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301/1/cover150/89718495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010140</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곰곰묘묘이야기 * 달달한 로맨스가 그려지는 수채화 웹튠  - [곰곰묘묘 이야기 - 「어서와」 고아라 작가의 따뜻한 감성 만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124438</link><pubDate>Thu, 31 Jan 2013 1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1244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006&TPaperId=61244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253/77/coveroff/89378340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006&TPaperId=61244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곰곰묘묘 이야기 - 「어서와」 고아라 작가의 따뜻한 감성 만화</a><br/>고아라 글 그림 / 북폴리오 / 2013년 01월<br/></td></tr></table><br/> 
인기 웹튠 어서와의 고아라 작가 / 곰곰묘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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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몇년째 웹튠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 딸만 둘인지라 게임중독같은건 절대 나의 일이 아니라
&nbsp;안도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작은 아이가 컴퓨터 앞에 앉는 일이 많아진 것이다.&nbsp; 
&nbsp;
몇달이 지나서야 그것이 웹튠 때문임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요일별로 발행되는 웹툰이 
달라진다는 것, 한가지가 아니라&nbsp; 여러 종류라는 것 등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갔었다.
&nbsp;
중독이 아닌 선에서&nbsp; 아이만의 취미로&nbsp;의견을 존중해주면서도 마음 한켠으로 탐탐치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만화책은&nbsp;N0라는 선입견과 같은, &nbsp;좋은책이 얼마나 많은데라는....
&nbsp;
그랬던 내가&nbsp;&nbsp; 아이에게 웹툰을 좋아할려면 이런식으로 ~~~ 라면서 먼저 내밀게 
된 책이 바로 고아라 작가의 곰곰묘묘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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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이성이 만났다.&nbsp; 붙임성 좋은 무던한 성격의 남자는 곰곰
책을 좋아하고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까칠한 여자의 이름은 묘묘
그 둘이 함께한 1년의 이야기가 바로 곰곰묘묘이야기다
&nbsp;
그들이 함께한 1년의 시간들은&nbsp;특별하지가 않다.&nbsp; " 밥 먹을때 소리내지마" 라고&nbsp; 소리지를때가
있는가하면 &nbsp;눈치없게 굴때면 미워졌다가&nbsp; 막상 옆에 없으면 그리워지던 일상들이다.
&nbsp;
그렇게 잔잔한 하루하루의 일상들이 파스텔톤의 수채화 그림으로 펼쳐진다,
따뜻한 감성들, 은은한 에피소드들,&nbsp;아닌척하면서도 은근히 배려햐는 마음들은
그것이 바로 사랑이야 라고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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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먹으라묘, 그냥 가자묘, 괜찮다묘, 가자묘
나도 모르게 웃었나 보곰, 아 아니곰, 알았곰, 이상하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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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대화는 짧다. 그래서 생각하게 만든다
내 감정을, 그들의 감정을, 그리고 사랑을, &nbsp;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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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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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게 동거를 시작한 그들에겐 맞춰야 할것도 맞는것들도 없었다.
하지말 살다보니 맞춰지고 은근 신경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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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때도 , 잠 잘때도, 산책을 할때도&nbsp;&nbsp; 혼자옆던 내 옆에&nbsp; 이젠 누군가가 생겼다.
불편하다, 싫다&nbsp; - 헌데 어느순간&nbsp; 그것을 즐기고 있는 그들
like.... like...... love....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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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묘묘이야기는 우리 마음속에 있었지만 이게 뭐지, 자신도 몰랐던것들 끄집어 내어주었다.
&nbsp;하나의 사물과 사실들을&nbsp; 문장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화려하게 길게 풀어내는 것이 문학이라면
&nbsp;곰곰과 묘묘의 모습에서 찾아낸&nbsp;웹툰은 오랜 관찰에서 찾어낸 순간의 포착이요
아무생각없던 일상에서&nbsp;깨닫게 되는 통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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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100% 수채화 작업으로 이루어진 그림들은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안하게 기분좋게 만들어주고도 있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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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사랑은&nbsp; 서로 맞추어가며 노력하는 것이지 운명이 아니란걸 알게된다.
헌데 작가는 그걸 어찌 벌써 알았을까 ?
지금 내곁에 있는 누군가가 소중한 존재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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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읽다보니 순식간에 다다른 마지막 페이지 아, 그래서 나는 처음으로 다시 되돌아간다.
누구나의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 준 알콩달콩한 스토리와
화려하지 않아서 더욱 편안히 마주할 수 있었던 그림을&nbsp;만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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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동봉된 2013 캘린더 뒷편엔 나만의 이야기로 꾸며보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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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BR style="CLEAR: both">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253/77/cover150/89378340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2537754</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쉽게 읽는 셰익스피어이야기 - [셰익스피어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124426</link><pubDate>Thu, 31 Jan 2013 10: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1244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41035&TPaperId=61244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221/27/coveroff/s8228365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41035&TPaperId=61244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셰익스피어 이야기</a><br/>찰스 램.메리 램 지음, 정영목 옮김, 아서 래컴 그림 / 비룡소 / 2012년 12월<br/></td></tr></table><br/> 
셰익스피어 이야기&nbsp;/ 청소년 세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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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오셀로,맥베스,리어왕 - 4대비극, 말괄량이 길들이기,베니스의 상인, 뜻대로 하세요 한여름밤의 꿈,십이야&nbsp;&nbsp;-&nbsp;&nbsp;&nbsp;5대희극은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극작가 셰익스피어를 대표하는 작품들입니다.
&nbsp;
무대에 올려지는&nbsp; 시나리오 였던만큼 대중들에겐 책 못지않게 연극과 뮤지컬로도 친숙한 작품들이지요.
하지만 그런 친숙함에 반해 셰익스피어 이야기에는 두고두고 곱씹어야만 하는 진리가 담겨있곤 합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언제 만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은 완전히 달라지지요.
&nbsp;
비룡소 클래식 30번째 이야기는 그러한 세익스피어를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nbsp;&nbsp;비평가이자 수필가인 찰스램과 메리램의 남매에 의해 기본 골격과 문학적 감수성은 그대로 둔 채
&nbsp;스토리 중심으로 되어있어 아, 이것이 바로 셰익스피어의 작품이었구나 인지하게 만들지요.
&nbsp;
이 책을 읽다보니 이솝우화가 생각났습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엄마가 들려주던 옛날이야기가 그냥 재미있기만 했었는데 좀 더 자라고 어른이 된 후에 살아가는 삶의 방식속에 녹아있었던 삶의 철학들이 바로 이솝우화였음을 깨닫게 되었던 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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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대에 올려졌던 이야기엔 다양한 세상이 묘사되어있습니다
주요 등장 인물들은 왕과 귀족이었지만 그들의 사랑과 배신 오해와 갈등엔 모든 사람이 살아가고 있는&nbsp; 삶의 투영되어 있답니다. 조금 많이 과장되어 좀 더 확실하게 그 진리들을 보여주고 있었지요.
&nbsp;
아이들은 이 책속에서 무엇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 이것이&nbsp;인간의 삶이구나 어렴풋하게 느낄테고
혼자만이 사는 세상이 아닌&nbsp; 얽히고 섥힌 관계속에서 더불어 가는 삶이요, 그렇기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인지하게&nbsp;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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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더불어 세익스피어만의 문체에 조금 익숙해져가며서 문학의 가치를 생각하게 될테구요
평생동안 곁에 두고 하나씩 하나씩 꺼내볼 이야기를 그렇게 20여편을 만납니다.
&nbsp;
훗날 세익스피어라는 창고안에 담긴 풍부한 보물을 만났을때 느낄 커다란 기쁨을 조금 미리 맛보게 해주는&nbsp; 유일한 방법이라 했던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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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style="CLEAR: both">&nbsp;

<BR style="CLEAR: b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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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꿈은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때 연극으로 처음 접했던 셰익스피어의 작품이었습니다.
허미아와 라이샌더 헬레나의 드미트리아스라는 네명의 남녀가 얽혀가는 사랑이야기에 오베론과 티타니아라는&nbsp;왕과 왕비의&nbsp; 요정세계가 몽환적으로 그려지며 깊은 인상을 받았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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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사랑의 의미는 아직까지도 모를겁니다. 그냥 그런 연극을 만났었다로 기억하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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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특별한것은 한편을 만날때와 20편의 이야기 전부를 만날때의 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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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동생의 배신으로 왕위에서 쫓겨난 후 간신히 목숨만을 구한 채 외딴 섬에서&nbsp;단 둘이 살아야만 했던 아버지와 딸은 마녀의 아들이라는 존재를 통 해 오랜 원수의 아들에 대한 케케묵은 감정을 풀어내는데 당하는 원수의 아들은 속수무책입니다.
그렇게 원죄에 대한 죄갚음을 하고 있구나, 결국 마법으로 만든 폭풍우로 인해 용서하고 화해를 하면서&nbsp;해피엔딩에 이른&nbsp; - 폭풍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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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라는 감정에서 유발된 사소한 오해가 부른 죽음으로 우정과 사랑이 파괴되어가던 - 겨울이야기
거기에서 우린 한번 일기 시작한 오해가 어떤식으로 걷잡알수 없이 깊어가는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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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문학속에서 사랑과 오해 갈등과 자비 용서와 예의가 반복되면서
아, 이것이 바로 인생이란것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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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떻게 살아야하는걸까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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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셰익스피어라는 세계로 가는 징검다리였습니다. 삶이라는 긴 여정을 향해 가는 첫 걸음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다룬 청소년문학작품에서 공감하며 위안을 받 듯 인생이라는 마라톤의 열린 문 이었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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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과 5대희극을 포함하여 미쳐 알지 못했던 이야기까지 총 20편의 이야기를 만나야하는 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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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221/27/cover150/s8228365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2212790</link></image></item><item><author>두공주와</author><category>문학책</category><title>기분좋은 청춘소설 * 무지개접시 - [무지개 접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558115/6076021</link><pubDate>Fri, 11 Jan 2013 17: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558115/60760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014&TPaperId=60760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219/47/coveroff/89378340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4014&TPaperId=60760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무지개 접시</a><br/>다쿠미 츠카사 지음, 이기웅 옮김 / 북폴리오 / 2012년 12월<br/></td></tr></table><br/> 
무지개접시 *기분좋은 청춘소설, 꿈은 도전해야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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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 세상에 태어나, 초등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되고&nbsp;&nbsp;고등학생이 되었다면 크게는 대학생이냐, 직업인이냐의 선택부터&nbsp;무엇을 하고 싶은건지,&nbsp; 무엇을 해야하는지 스스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시기는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전환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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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그 시기가 빨라져,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한번 ,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한번 그렇게, 그 시기가 앞당겨지고는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무살의 나이는&nbsp; 가장 중요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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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도전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시기, 헌데 시행착오를 겪어야만&nbsp;더 단단해지는 
그때&nbsp;&nbsp;단 한번의&nbsp;&nbsp;실수가 회복되지&nbsp;&nbsp;않는 인생이 될 수 도 있으니&nbsp; 세상사란것이&nbsp; 너무나 각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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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접시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가는 스무살 청춘들의 이야기가 따스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 다쿠미 츠카사의 청춘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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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라고 하는 같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각기 다른 성격과 생각을 가진 청춘들 중 누군가는 애초부터 아마추어를 지향하는가하면 &nbsp;누군가는&nbsp;세상의 1%의 프로세계를 동경하고 있었으며 또 다른 누군가는 &nbsp;난 어떤 요리사가 되고싶은걸까에 대한 해답을&nbsp; 찾아 끊임없는 고민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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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다양한 직업중 요리사라고 하는 소재를 통해 이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미래를 아주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는 와중에&nbsp; 그&nbsp;또래의&nbsp;&nbsp;유쾌함과 상큼한 반란이 가미되며 결코 무겁지 않은 이야기가 되고있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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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빛깔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맛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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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nbsp;blue, indigo blue, red, yellow, purple,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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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어떤 색깔의 인생을 살고있는것일까, 내 아이들은 무슨 색깔을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면 자기 자신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되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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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nbsp; 졸업할때까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히로는 어느날 우연히 TV 시청을 하다 최고의 요리사 셰프 혼마가 '&nbsp;접시에 담긴것은 나 자신' 이라는 말을 하는 순간 그 &nbsp;세계에 빠져든다. 나도 셰프 혼마와 같은 요리사가 되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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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길은 처음부터 녹록하지 않았으니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게 된 것이다.
이야기는 그러한 히로가 결국 아버지의 승낙과 도움으로&nbsp; 1년과정의 오사카 요리전문학원에 입학한 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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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요스케와 친구가 되어갔고, 민폐남&nbsp;도시오와 진지남 게이고와의 만남 그리고 외모는 이상형이지만 성격은 아줌마와 같이 드센 미호,&nbsp;생전 처음 찾아간 프랑스 요리를 앞에 두고&nbsp; "&nbsp;너도 이런 요리를 만드는 거니 내가 &nbsp;너로부터 이런 요리를 얻어먹을 수 있는거냐"&nbsp;&nbsp;라는 말로 아들의 장래를 열어주었던 아버지의 바램을 업고 자신의 말이라면 무엇이든간에 &nbsp;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엄마의 응원에 힘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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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으며 좋았던 것은&nbsp;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nbsp;&nbsp;과정이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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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이거나 이상적이거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때마다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에 대한&nbsp;&nbsp;고민의 과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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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을 거쳐&nbsp;히로는 결국&nbsp;자신의 장래를 결정지었던 최고의 롤모델 혼마 셰프의&nbsp; 레스토랑에 취직을 한다. 하지만 그건 끝이 아닌 시작이었으니 무차별적으로 내려오는 지시와 욕설 발길질을 감내해야만 하는 현실에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 박봉의 월급, &nbsp;적은 휴무, &nbsp;새벽에 시작하여 11시가 되어야 끝나는 하루 19시간의 고된 노동의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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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좌절하고&nbsp; 끊임없이 도전하고 후회하고 노력하고 사랑하는 20대 청춘의 이야기
전직&nbsp; 프렌치 레스토랑의 요리사였던 저자는 고된 청춘의 이야기를 그렇게&nbsp; 음식속에 맛깔나게
담아내어&nbsp;꿈을 이야기하며 인생은 살아볼만한것이라고&nbsp; 도전할만한것이라고&nbsp;보여주고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219/47/cover150/89378340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219471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