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던 하이텔 아이디는 없어졌고 하이텔 자체가 없어졌다. - P181

"아, 고백하자면 나도 부산 살다 보니롯데 팬 됐어. 미안."
"아이고 형. 롯데나 한화나." - P199

사람은 평생 자기를 알기 위해 애써야 해. - P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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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잘 모르니 배고프겠구나. 우리 잠깐 가게 문 닫고 성심당 가서 팥빙수나 먹고 올까? 성심당이 빵만 잘하는 게 아니야..
팥빙수도 맛나." - P9

마약 같은 한화 야구를 응원하는 건 그자체로 스트레스가 많을 듯해 포기했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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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는 욕망을 끝도 없이 모으던 순간들. - P70

별난 인생도 없었고, 못난 인생도 없었다. 인생은 누구나 다그냥 살다가 가는 것이었다. 단, 살면서 때만 놓치지 않으면되었다.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고, 용서를 빌어야 할 때 빌고, 슬퍼해야 할 때 슬퍼하는 것.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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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코는여행을 떠났다. 천국이라는,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곳으로. - P7

젊은 나이에 죽음에 이르는 자신에게 가슴이 설레기도 했다.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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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샘‘과 소리 ’샘‘은 몸이 아니라 마음의 기관에 해당하는 것 같았다. - P11

누구의 삶이든 10년은 그냥 흘러가는게 아니고,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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