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덜 억압되고 더 즐거운 세상으로 그가 보낸 사자들이었다. 그들은 늘 모든 것에서 기쁨을 얻는 법을 알고 있었고, 그는 그 능력에 늘 감탄했고, 그걸 그와 기꺼이 나눠주는 걸 감사했다. - P429

우정을 끝낸다는 게 얼마나 느리고 슬프고 어려운 일인지 전혀 몰랐다. - P429

그의 과거, 두려움, 그에게 벌어졌던 일, 그가 자신에게 저지른 일, 그것들은 그가 말할수 없는 언어로만 이야기할 수 있는 일들이다. 페르시아어나 우르두어나 표준 중국어나 포르투갈어처럼. 한번은 글로 쓰는 게더 쉬울 것 같아 써보려고도 해봤지만, 그렇지 않았다. 자신에게조차 자신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 P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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