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나만의 기억 독서록 (우리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내 독서록💕</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6 Oct 2026 11:47:44 +0900</lastBuildDate><image><title>우리별</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우리별</description></image><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해고된 김에 교토 - [해고된 김에 교토 - 조각난 자존감을 모으는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70377</link><pubDate>Tue, 13 Oct 2026 21: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703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389&TPaperId=175703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2/13/coveroff/k42213138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389&TPaperId=175703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해고된 김에 교토 - 조각난 자존감을 모으는 시간</a><br/>노푸름 지음 / 상록의서가 / 2026년 09월<br/></td></tr></table><br/>🎒 노푸름 작가님의 『해고된 김에 교토』는 갑작스러운 해고로 직장을 잃고 일본 교토로 여행을 떠나면서 무너진 마음을 조금씩 회복하고 자신만의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여행 에세이다.<br>🎒 회사에서 해고된 작가님은 실직으로 인한 상실과 불안을 뒤로 하고 JJ와 함께 교토로 여행을 한다. 작가님은 교토를 여행하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본다.&nbsp;<br>146쪽에 "저게 뭐라고 네 인생을 망쳐. 저건 네 인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네 인생에서 아름다우을 찾아. 남이 정한 아름다움 말고 너만 아는 아름다움 말야."라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았다.&nbsp;<br>맞다. 공부엔 정답이 있지만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라고 생각을 한다. 진짜 너무나도 공감하고 좋았던 문장❤️<br>🎒 예전에 나도 회사가 망한 적이 있었다. 이직할 자리도 알아보지 못한 채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었을 땐, '나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과 함께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br>그래서인지 작가님의 이야기가 남이야기 같지 않고 더욱 와닿았다. 그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br>회사에서의 내 위치나 직함이 나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잠시 멈춰 선다고 해서 내 인생까지 멈추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도서였다. :)<br>🎒 혹시 지금 자존감이 떨어졌거나 회사 생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정말 강추드리고 싶은 도서!<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2/13/cover150/k42213138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21375</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방을 치웠을 뿐인데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 - [방을 치웠을 뿐인데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 - 400만 명의 인생을 바꾼 기적의 청소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68334</link><pubDate>Mon, 12 Oct 2026 2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683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1890&TPaperId=175683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2/90/coveroff/k8521318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1890&TPaperId=175683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방을 치웠을 뿐인데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 - 400만 명의 인생을 바꾼 기적의 청소력</a><br/>마스다 미츠히로 지음, 장은주 옮김 / 서스테인 / 2026년 10월<br/></td></tr></table><br/>🧹 마스다 미츠히로 작가님의 『방을 치웠을 뿐인데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는 청소와 정리를 통해 생활공간뿐만 아니라 마음과 행동, 나아가 인생까지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자기계발서❤️<br>🧹 이 책을 읽기 전까진 청소는 그저 청결을 위한 요소라고만 생각했지, 청소하면서 내가 더 나아질 수 있단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br>그런데 읽고 나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확실히 계절별로 대청소를 할 때, 그리고 지저분해진 방을 깨끗하게 청소할 때 기분전환이 된다는 게 생각났다. 거기다가 번아웃일 땐, 확실히 집 청소를 더 안 했던 것도 기억이 났다. 확실히 연관이 있구나를 다시금 깨달은 순간이었다. ㅎㅎ<br>🧹 『방을 치웠을 뿐인데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 43쪽에 '정보가 정돈되면 의보도 정돈되고, 정보가 흐트러지면 의보도 흐트러진다. 마치 거울에 비치는 모습과 같은 상호 관계다.'라고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나도 공감했다.<br>여기서 '정보'는 개인의 내적인 요소라면 '의보'는 개인을 둘러싼 외부환경을 말한다. 즉, 개인의 마음이나 사고, 감정 등이 흐트러지면 내 방이나 환경, 일 등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다.<br>🧹 사실 청소를 한다고 해서 금전운이나 행운이 찾아오는 것까진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마음까지 정리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변화가 아닐까?<br>결국 운이 좋아진다는 것도 어느 날 갑자기 행운이 찾아온다는 의미보다는 작은 행동이 쌓이면서 생활 습관과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그 변화가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도서였다. :)<br>🧹 평소 정리 정돈을 미루거나 청소를 귀찮은 집안일로만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책❤️<br>그리고 진짜 올해는 안 읽은 챙 다 읽고 좀 정리 좀 해야겠다.. ㅠ<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2/90/cover150/k8521318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29054</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지 않는 벚꽃 - [지지 않는 벚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66979</link><pubDate>Mon, 12 Oct 2026 00: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669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350&TPaperId=175669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7/52/coveroff/89760483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350&TPaperId=175669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지 않는 벚꽃</a><br/>유즈키 유코 지음, 김지연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유즈키 유코 작가님의 『지지 않는 벚꽃』은 경찰의 부실 대응으로 발생한 여대생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의문의 죽음과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로 국가와 개인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br>🌸 처음부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고 본 작품!! 단순히 범인을 쫓으며 찾아가는 추리&amp;미스터리 소설을 넘어 정말 제대로 된 추리영화를 본 느낌이었다. ㅎㅎ<br>인물들 간의 심리묘사와 관계, 그리고 각 인물들마다 가지고 있는 개인 사정과 비밀들, 거기에 진범이 누구인 것인가 진짜.. 정말.. 너무나도 궁금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 느낌을 제대로 받았던 도서.<br>🌸 사건의 배후가 밝혀질수록 이제 범인도 누구로 특정되겠지 싶으면 놀리듯이 범인은 잡히지 않고 미궁 속으로 빠지기 일쑤!! 범인이 누군지 1도 모르겠어서 진짜 결말 먼저 볼까 고민고민하다가 참고 끝까지 읽었을 때의 뿌듯함과 즐거움이 배가 된 작품이었다. ㅎㅎ<br>친구에 대한 의심과 죄책감, 동료와 상사에 대한 신뢰, 그리고 자신이 속한 조직에 대한 믿음까지!! 진짜 단편적인 인간의 모습이 아닌 저마다 사정과 감정을 지닌 입체적인 인물들을 그리고 있어 읽는 내내 너무나도 즐거웠다. 도파민 팡팡 터짐!!&nbsp;<br>특히 이즈미가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자신이 믿었던 것들에 의문을 품게 되는 과정이 좋았다. 거기에 마지막 이즈미의 결심도 너무나도 멋졌음. 영화는 더 재밌을 듯한 느낌이라 이거 꼭!! 영화 찾아서 봐야겠다. 진심 강추!!<br>🌸 사건의 구성부터 인물들의 심리, 관계, 마지막 결말까지 모든 게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던 도서라 진짜 많은 분들이 읽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던 작품 ㅎㅎ<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7/52/cover150/89760483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75206</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조선 미술 특별전 - [조선 미술 특별전 - 옛 그림 속 숨은 이야기를 찾는 특별한 전시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65237</link><pubDate>Sun, 11 Oct 2026 02: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652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35559&TPaperId=175652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67/coveroff/89683355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35559&TPaperId=175652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선 미술 특별전 - 옛 그림 속 숨은 이야기를 찾는 특별한 전시회</a><br/>탁현규 지음 / 블랙피쉬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도서.평소 미술에 대한 지식이 적어 그림을 봐도 단순하게 '멋있다', '아름답다' 정도로 생각하면서 눈으로만 훑으며 감상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니면 꼭! 도슨트를 듣는 타입이라서 이렇게 그림 하나하나 세세히 알려주는 도서라니.. 너무 귀하고 소중한 책이란 생각을 했다.<br>그림 한 점에도 이렇게 많은 이야기와 의미가 숨어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알게 되어 진심 제대로 취향저격 당한책!!👀<br>🎨 오래전에 국중박에서 관람했던 조선시대 그림들을 관람했을 땐 '김홍도 그림이다!'라며 이정도만 알고 있어 다른 그림은 사실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좀 아는 그림도 더 생겼고, 그림 디테일에 대해 지식을 얻었으니 더 재밌지 않을 까 싶어 추후 다시 작품 관람하러 국중박 갈예정이다. :)<br>이 책을 읽고 나니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그림 속 이야기를 이제는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알고 보는 게 더 재밌으니까 더 기대된달까? 😊<br>🎨 『조선 미술 특별전』은 조선 시대의 그림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삶과 생각. 그리고 그림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책이었다. 풍속화부터 초상화, 도석화, 영모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어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br>🎨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초상화였다. 평소 역사 속 인물들을 소개하는 글이나 자료를 보면 초상화가 자주 등장한다. 사실 그 그림을 누가 그렸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책을 통해 초상화를 그린 화가와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알게 되니 너무나도 신기했다. ㅎㅎ<br>🎨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도석화! 사실 도석화가 무엇인지조차 몰랐다. 책을 통해 어떤 그림을 뜻하고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영모화 역시 단순히 동물이나 새를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안에 담긴 상징과 의미를 알아가는 과정도 너무나도 즐거웠다. 진심 유의미한 시간이었다.<br>🎨 미술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조선 미술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넓어진 느낌이었다. 다음에 국중박에 가면 꼭!! 조선 민화부터 냅다 보러 달려가야지!!😆&nbsp;<br>조선 미술에 관심이 있거나 박물관 관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정말 강추드리고 싶은 도서!!❤️✨<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5/67/cover150/89683355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56766</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 -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 - 삶의 방향을 찾고 기준을 세우는 80가지 질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59837</link><pubDate>Wed, 07 Oct 2026 22: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598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1183&TPaperId=175598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11/coveroff/k5621311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1183&TPaperId=175598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 - 삶의 방향을 찾고 기준을 세우는 80가지 질문</a><br/>엄준하 지음 / 인생공방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엄준하 작가님의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는 제목 그대로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라는 답을 찾아가는 도서였다. 작가님께서 질문을 던지면 내 생각을 정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nbsp;<br>📖 우리는 매일 해야 할 일을 하며 바쁘게 살아간다. 하지만 정작 내가 어떤 삶을 원하는지,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할 시간을 잘 갖지 못한다. 나 역시 그냥 매일 흘러가는 대로 그냥 사는 게 아닌가란 생각도 들었다.<br>📖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건, 작가님의 질문들이었다. 보통 책들은 정답을 알려주고 '이렇게 해봐!'에 가깝다면,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가』는 질문을 통해 우리가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만든다는 게 달랐다. 그래서 더 자기계발이 되는 느낌을 받았다. ㅎㅎ<br>특히, 담고 있는 주제들도 나에 밀접한 것들로 사람들과의 관계, 나를 잘 알고 있는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내 행복의 기준, 내 삶의 리듬 등 정말 나 자신을 돌아보는 질문들이 한가득이었다. 진심 이렇게 내 삶을 디테일하게 돌아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완전 제대로인 도서!!&nbsp;<br>정말 책 제목에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이었다. 나 자신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 책은 혼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에서 온전히 자신한테 집중하며 하길 권해드리고 싶다. 뭔가 산만하면 집중이 안될 수 있음 ㅎㅎ<br>📖 사실 ‘제대로 산다’는 것에는 정답이 없을지도 모른다. 남들이 보기 좋은 삶을 사는 것보다 내가 원하는 방향을 알고, 그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br>그럼에도 잘못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한 번쯤 나 자신을 제대로 알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br>나를 더 잘 알게 된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도 조금 더 선명해질 것 같다.&nbsp;<br>진짜 온전히 나란 인간에 대해 이렇게 심도 있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 덕분에 생각할 시간을 가졌다. 완전 강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4/11/cover150/k5621311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41143</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NEW 중국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첫걸음 - [NEW 중국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첫걸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58029</link><pubDate>Tue, 06 Oct 2026 22: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580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723724&TPaperId=175580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80/coveroff/89277237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723724&TPaperId=175580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NEW 중국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첫걸음</a><br/>서수빈 지음 / 다락원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 예전에 코로나 때였나..? 몇 년 전에 구몬으로 중국어를 2년 가량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선생님 없었으면 정말 짧게 끝냈을 거를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2년은 배웠던 것 같은데.. 어느새 다 잊이버림. ㅎㅎ<br>✨ 그래서 만난&nbsp; 『NEW 중국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첫걸음』. 이 책은 하루에 두 문장씩, 20일 동안 완성할 수 있는 중국어 독학 첫걸음 교재라서 첫 스타트를 끊지 못하거나 중국어의 어려움을 알기에 선뜻 도전하기 망설이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을 했다.학습량도 적고, 20일간의 플랜으로 간을 볼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진심 처음 펼쳐서 학습할 때, '오 약간 재밌는데??'란 생각이 들었다. 진심 흥미 마구마구 샘솟음!!<br>✨ 이 외에도 HSK 1급·2급 단어 쓰기 노트, 발음 특별 훈련 영상과 저자 직강 영상, 한어병음 브로마이드, 단어 카드 PDF, 목표 달성 챌린지 스티커도 무료 제공하고 있어 독학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잘 맞춘 느낌의 교재였다.&nbsp;<br>중국어를 배워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 학원보다는 혼자 천천히 공부하고 싶은 분, 처음부터 어려운 문법책보다는 회화와 발음을 중심으로 기초를 쌓고 싶은 분이라면 『NEW 중국어 잘하고 싶을 땐 다락원 독학 첫걸음』 진심 강추!!<br>✨ 중국어 독학 맨날 미루기만 했다면 이 정도 분량부터 시작해보는 건 괜찮을 듯.나도 이번에는 제발 20일까지 가보는 걸로..ㅎ 제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80/cover150/89277237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58016</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생의 해부학 - [인생의 해부학 - 완전한 질서 너머 삶의 의미를 찾아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53942</link><pubDate>Sun, 04 Oct 2026 16: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539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1574&TPaperId=175539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1/81/coveroff/k3621315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1574&TPaperId=175539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생의 해부학 - 완전한 질서 너머 삶의 의미를 찾아서</a><br/>가브리엘 웨스턴 지음, 김성훈 옮김 / 더퀘스트 / 2026년 09월<br/></td></tr></table><br/>🫀 가브리엘 웨스턴 작가님은 외과의로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런던의과대학에 진학하여 현재 왕립외과의사협회에 등록된 외과의사다.<br>작가님의 『인생의 해부학』은 외과의사의 시선으로 인간의 몸을 들여다보며 삶과 죽음, 그리고 ‘몸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도서로 뼈, 성기, 창자, 자궁, 허파, 피부, 가슴, 콩팥, 뇌, 간, 심장 순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br>🫀 진짜 올해 읽은 책들 중에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뭔가 지식을 쌓는 느낌을 받은 책이었다. 진짜 유의미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 사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아.. 해부학... 어렵겠네.. ㅠ'싶었다.&nbsp;<br>읽어보니 작가님의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써서 그런가? 뭔가 친근감도 있고, 인체의 신비에 대해 알게 되니 읽으면서 나도 덩달아 몰입하게 됨. 그리고 어렵거나 모르는 단어는 흐린 눈 하면서 읽기도 했다. ㅎㅎ;;;; 세상..<br>🫀 뼈나 장기처럼 평소에는 크게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신체 부위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느낌이었다. 매일 너무 당연하게 쓰고 있는 몸을 새삼 신기했다. 무엇보다도 신기했던 건 뼈로 그 사람에 대해 어느 정도 알 수 있다는 점??!! 진짜 처음 알게 된 거라.. 뭔가 뿌듯했음<br>🫀 반면에 속상했던 챕터는 피부. 작가님이 216쪽에 '나란히 서서 이를 닦을 때 보면 남편과 나는 중년 피부의 병리학 전시물 같다.'라는 글이 울렸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화. 그리고 사람이 노화를 제일 잘 볼 수 있는 피부.&nbsp;<br>그냥..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자연스러운 건데.. 저 글이 어찌나 슬프던지.. ㅠ 그냥.. 모르겠다. 여튼 속상한 챕터였음..<br>🫀 이 외에도 다른 챕터들 모두 하나같이 흥미롭고 재밌었다. 진짜 해부학적으로 어렵게 생각할 게 아닌 뭔가 ‘몸을 통해 인생을 이야기하는 책’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랄까?<br>과학적인 내용은 물론 역사나 작가님의 이야기도 섞여 있어서 한 권을 읽고 나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접한 기분이 들었다. 지식이 업그레이드된 느낌! ㅎㅎ<br>&nbsp;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조금 흘려 읽더라도, 전체적으로는 인간의 몸이 얼마나 복잡하고 신기한 존재인지 새삼 느끼게 해 준 책이었다. :)<br>이 책은 진심 친한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오랜만에 유익한 책 읽어서 행복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1/81/cover150/k3621315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18178</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호서극장 사람들 - [호서극장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29859</link><pubDate>Mon, 21 Sep 2026 22: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298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0346&TPaperId=175298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3/coveroff/k3921303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0346&TPaperId=175298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호서극장 사람들</a><br/>김홍정 지음 / 등(도서출판) / 2026년 08월<br/></td></tr></table><br/>🎞️ 김홍정 작가님의 『호서극장 사람들』은 충남 공주에 있던 오래된 영화관 ‘호서극장’을 중심으로 그곳을 스쳐 지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작소설이다. ‘호서극장’이라는 하나의 공간 안에서 여러 인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br>🎞️ 사실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오래된 극장을 배경으로 한 잔잔한 이야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극장 자체보다는 그곳을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에 더 가까운 책이었다.<br>누군가에게는 그냥 낡은 건물 하나일 뿐인데,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첫 영화와 첫사랑, 가족과 친구 그리고 한 시절의 기억이 전부 담긴 장소일 수도 있다는 점이 꽤 인상 깊었다.<br>옛날 드라마 혹은 아침드라마 한 편 보는 느낌이라 잔잔하니 좋았다. :)<br>🎞️ 어디선가 한 번쯤 마주쳤을 것 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찐 일상 이야기를 펼쳐 놓은 소설이라 더더욱 재밌었던 것 같다. 매일 자극적인 음식만 먹다가 오랜만에 건강식 먹은 느낌이랄까?<br>읽다 보면 소설 속 인물들의 이야기인데도 괜히 우리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의 오래된 이야기를 듣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뭔가 아련한 느낌. 그 시대를 겪지 않은 나도 이런데... 그 당시를 겪은 분들이라면 더 그리움과 추억이 몽글몽글 솟아나겠단 생각이 들었다.<br>🎞️ 시간이 지나면 익숙했던 가게도 없어지고 건물도 사라지고, 그곳에 있던 사람들까지 하나둘 떠나게 된다. 하지만 그 장소에서 있었던 일과 사람들의 기억까지 완전히 없어지는 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br>『호서극장 사람들』은 읽고 나면 오래된 사진첩을 한 장씩 넘겨본 것처럼 은근한 여운이 남았던 도서라 너무나도 힐링되고 좋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3/cover150/k3921303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80311</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울 풍류 - [서울 풍류 - 멋스럽고 운치 있게 서울을 감각하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26030</link><pubDate>Sat, 19 Sep 2026 20: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260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275&TPaperId=175260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95/coveroff/k1121312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275&TPaperId=175260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울 풍류 - 멋스럽고 운치 있게 서울을 감각하는 법</a><br/>은모든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서울이라는 도시의 맛과 멋, 흥을 논하는 풍류 에세이이자, 자타 공인 꽃과 술 애호가인 ‘현대판 풍류가’ 은모든이 서울 곳곳을 누비며 발견하고 감각한 것들의 기록을 담은 은모든 작가님의 첫 에세이.<br>은모든 작가님의 『서울 풍류』는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맛과 멋, 흥을 ‘풍류’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br>📖 처음엔 도서 제목이 『서울 풍류』라서 도시의 옛 모습을 찾아 걸어 다니며 풍경을 보여주는 작가님의 모습을 상상했다. 그러나 그건 편견에 불과했다. ㅠ<br>막상 읽어보니 지금의 서울에서 어떻게 잘 먹고, 잘 보고, 잘 놀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보다 훨씬 가볍고 재미있게 읽었다. 단순히 서울의 명소나 맛집을 소개하는 책이 아닌 음식을 먹고, 계절을 즐기며 전시를 보러 가는 평범한 일상들을 작가님의 곁에서 함께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도서였다. :)<br>📖 날이 풀리면 친구들과 함께 가는 야장, 소주 외에도 맛있는 전통 술, 봄꽃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 그리고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곳 등 정말 '서울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제법 많았다.<br>무엇보다도 좋았던 건, 작가님의 풍부한 표현력과 세심한 관찰력이 너무나도 좋았다. 절에 방문한 작가님께서는 건물의 역사와 현판, 그리고 건축과 경내의 모습을 정말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묘사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나도 작가님이 방문한 곳을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였다.<br>📖 늘 복잡하고 바쁘게만 느껴졌던 서울에도 생각보다 여유를 가지고 즐길거리가 참 많구나를 느꼈다. 그동안 너무 치여 살지 않았나란 생각도 들었다. ㅠ&nbsp;<br>나중에 작가님의 책에 나온 곳들을 작가님처럼 여유 있게 즐기러 가봐야지. 무엇보다도 나같이 체력이 없는 사람이 걷기 좋은 낮은 산? 둘레길? 을 알려준 작가님께 정말 감사할 뿐이다. ㅎㅎ<br>📖 멀리 떠나지 않아도 내가 사는 도시 안에서 충분히 잘 놀고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 책.<br>반복되는 일상에 조금 지쳐 있거나, 평범한 하루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가볍게 추천하고 싶은 에세이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95/cover150/k1121312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79504</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마리가 살인사건 - [오마리가 살인사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24904</link><pubDate>Sat, 19 Sep 2026 0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249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1563&TPaperId=175249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7/45/coveroff/k1421315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1563&TPaperId=175249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마리가 살인사건</a><br/>아시베 다쿠 지음, 구수영 옮김 / 더블샷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아시베 다쿠 작가님의 『오마리가 살인사건』은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정통 추리소설을 읽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소설이지만 일본의 그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한 집안의 역사를 따라가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무엇보다도 디테일이 하나하나 살아 있어서 일본의 아름다운 명화를 보는 느낌을 받았다.<br>🏚️ 메이지 말기, 오사카 상업의 중심지 센바의 명문 화장품 판매상 오마리가에서 촉망받던 후계자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세월이 흘러 제2차 세계대전의 전황이 극단으로 치닫던 1945년, 굳게 닫혀 있던 오마리가의 저택에 기이한 연쇄 살인극의 막이 오르는데..<br>🏚️ 초반에는 새로운 인물들이 계속 나와서 책 초반에 있는 가계도를 보며 매치하면서 읽다가 300페이지 넘어갈 즘 어느 정도 이름들이 익숙해졌다. 진짜 이름 안 익숙해지는 책 오랜만인 듯. 거기에 500페이지에 달하는데도 재밌어서 완전 몰입해서 읽었다. 진심 영화로 만들면 대박일 것 같은데..<br>무엇보다도 마지막에 반전까지 완벽했다. 센타로의 흔적과 오마리가 살인사건의 원인과 범인, 그리고 그것을 추리하는 인물들과 마지막 결말까지 모든 게 좋았다. 완전 용두용미였다. 진짜 완전 강추하고 싶은 소설!!<br>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가 역동적이고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는 게 너무나도 짜릿했다. 진심 오마리가라는 가문이 감춰온 오래된 비밀이 드러나는 후반부가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다.<br>🏚️ 다만 500페이지가 넘는 장편인 만큼 등장인물도 많고, 초반에는 사건보다는 당시 오사카의 생활상이나 집안 분위기를 쌓아가는 부분이 꽤 길어서 빠른 전개를 좋아한다면 조금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다.<br>그래도 대저택, 오래된 가문, 과거의 실종사건, 기괴한 살인 트릭, 수상한 가족들 같은 소재를 좋아한다면 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br>특히 일본 특유의 음산한 가문 미스터리와 정통 본격 추리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너무너무너무 재밌다구!!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읽어봐야 할 듯!!<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7/45/cover150/k1421315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74591</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조향사 - [조향사 - 영상화 기획 소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22178</link><pubDate>Thu, 17 Sep 2026 17: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221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1078&TPaperId=175221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89/coveroff/k9521310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1078&TPaperId=175221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향사 - 영상화 기획 소설</a><br/>현영강 지음 / 잇스토리 / 2026년 09월<br/></td></tr></table><br/>📰 현영강 작가님의 『조향사』는 책 제목처럼 작품의 전개가 향수의 탑노트,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 순으로 진행된다. 한 인간의 기억과 추적, 진실과 잔향의 서사로 변주하는 심리 범죄 스릴러라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고 읽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br>📰 번아웃에 빠진 기자 서정화에게 어느 날 환락가 '모름지기'에서 수상한 제보 메일 한 통이 도착한다. 내용은 최근 '모름지기'에서는 기묘한 '향'이 퍼지고 있다는 것. 정화는 제보를 받고 진실에 점차 다가가게 되는데..<br>📰 책 이름이 『조향사』라서 맨 처음에는 영화중에 &lt;향수&gt;가 생각났다. 사실 제목만 보고 그런 장르의 영화인 줄 알았는데 약간 달랐다.&nbsp;<br>📰 내용은 짧지만 완전 짧고 굵은 느낌을 받았다. 스피디한 전개, 메일의 발신인과 그 이후의 이야기까지 빠른 호흡으로 순식간에 읽고 난 다음 『조향사』 제목처럼 향수가 내 곁에 잔향으로 남은 느낌이었다. 그만큼 여운이 길게 남은 도서였다.<br>그리고 읽는 내내 그 향이 도대체 어떤 성분이길래 약도 아니고 주사도 아닌 그건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어떤 향이기에 사람들이 그렇게 중독되고 미쳐버린 것인가 의문이 남았다. 추후에 시리즈로 이어서 더 내주셨음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재밌게 읽은 작품!!😆<br>📰 책을 읽고 나서 찐득하게 남는 느낌을 좋아한다면, 정말 강추드리고 싶은 도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89/cover150/k9521310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48975</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셋째 밤 -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셋째 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20554</link><pubDate>Wed, 16 Sep 2026 21: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205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0443&TPaperId=175205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84/coveroff/k2621304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0443&TPaperId=175205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셋째 밤</a><br/>일월명 외 지음 / 황금가지 / 2026년 08월<br/></td></tr></table><br/>👻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셋째 밤』은 한국 공포 문학을 소개해 온 황금가지의 ‘한국 공포 문학의 밤’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엄선한 9편의 공포 단편을 담은 소설집이다.<br>일월명, 클레이븐, 배예람, 김아직, 차삼동, 영선, 현이랑, 이상준, 창궁까지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작품마다 전혀 다른 소재와 분위기의 공포를 만나볼 수 있어 완전 31 아이스크림처럼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br>👻 매일 밤 집 앞에 나타나 욕설을 퍼붓는 수상한 여자에게서 시작되는 「야!」부터, 핵전쟁 이후 화성에서 창궐한 기괴한 곰팡이를 다룬 「구더기의 왕」, 방 탈출 카페에서 실제 괴이 현상이 벌어지는 「괴담 - 방 탈출 카페 제작 중에 생긴 일」, 조선시대의 마물과 벽사문을 소재로 한 「입춘 벽사문」까지!<br>그 외에도 사람을 세뇌한다는 기묘한 주문이 등장하는 「창포꽃을 세 번 접으면」, 학교 괴담과 증강현실 앱을 결합한 「코스모노미콘의 추억」, 고전 『심청전』을 잔혹하게 비튼 「호러 심청」, 반복되는 지옥 같은 공간을 그린 「우리 안에서」, 우주적 재앙을 탐사하는 SF 코스믹 호러 「달리 방법이 없었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포가 한 권에 담겨 있다.<br>👻 이 중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몇 작품이 있는데 그중에&nbsp;「야!」가 원탑이었다. 너무나도 현실에 있을 법한 현실 공포 이야기라 더욱더 와닿았고 무서웠다. 진짜 짧았는데 제일 강렬하게 남은 단편.<br>그리고 「괴담 - 방 탈출 카페 제작 중에 생긴 일」에서는 정말 정석적인 공포의 맛이 있어 무서웠고, 「입춘 벽사문」은 반전이 있어 더 재밌었다. 그 외에 「호러 심청」은 이렇게도 이야기를 비틀 수 있구나를 새삼 깨닫게 된 단편.&nbsp;<br>👻 진짜 주옥같은 단편이 모두 수록되어 있어 첫 장 펼치자마자 그냥 술술 다 읽어버릴 정도로 재밌게 읽었다. 완전 내 취향의 책이라서 첫 번째와 두 번째 편도 찾아서 읽어야 할 정도다. 그리고 전권 소장하고 싶단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다.ㅎㅎ<br>👻 기존에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셋째 밤』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그 매력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완전 완전 강추드리고 싶음!!&nbsp;<br>진심 이 단편집에서 접한 작가님들의 다른 작품들도 읽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로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모두 존잼이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84/cover150/k2621304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8495</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살귀 - [수살귀 - 끝나지 않은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18326</link><pubDate>Tue, 15 Sep 2026 18: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183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840&TPaperId=175183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9/coveroff/k2121308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0840&TPaperId=175183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살귀 - 끝나지 않은 이야기</a><br/>쌈무이 지음 / 책과삶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쌈무이님의 『수살귀』는 그동안 쌈무이님 공포라디오 채널 〈공포라디오0.4MHz 쌈무이〉의 시청자들이 직접 제보한 실화 사연 22편을 엮은 실화 괴담집이다.<br>👻 평소 공포, 호러, 오컬트 등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유튜브에서 공포 라디오를 종종 찾아 듣는 편이다. 그중에 유독 자주 찾아 듣는 분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한 분이 쌈무이님이라 『수살귀』가 너무나도 반가웠다.<br>읽는 내내 쌈무이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예전처럼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쌈무이님을 만난 것 같아 약간 반가운 마음도 드는 책이었다. :)<br>👻 무엇보다도 좋았던 건, 영상으로 접했던 시청자님들의 이야기를 글 형식으로 보니 반가운 사연도 있고, 이야기로 듣다가 줄글로 읽으니 또 새삼 다른 느낌을 받았다.<br>게다가 수록된 이야기들 모두 시청자들이 직접 제보한 실제 경험담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몰입할 수 있었다. 쌈무이님이 도서 출간이라니.. 평소 쌈무이님의 유튜버 애청자라면 강추드리고 싶은 도서!<br>👻 유튜브도 라디오 틀어놓고 그냥 일상으로 듣고 있는데, 책도 읽으니까 술술 읽힐 정도로 몰입해서 읽었다. 귀신, 괴담, 기묘한 목격담이나 실화 공포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듯!<br>특히 쌈무이님의 공포라디오를 즐겨 들었던 분들이라면 익숙한 분위기를 책으로 다시 만나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9/cover150/k2121308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6964</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온고쿠 존잼!! - [온고쿠 - 망자의 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16275</link><pubDate>Mon, 14 Sep 2026 20: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162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458&TPaperId=175162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26/coveroff/k3621304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458&TPaperId=175162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온고쿠 - 망자의 터</a><br/>기타자와 도 지음, 전선영 옮김 / 반타 / 2026년 08월<br/></td></tr></table><br/>🪭 기타자와 도 작가님의 『온고쿠』는 간토 대지진으로 아내를 잃은 화가 소이치로가 죽은 아내를 다시 만나기 위해 강령 의식을 치르면서 시작되는 일본 오컬트 호러 소설이다.<br>죽은 아내를 불러내기 위해 시작한 의식. 하지만 그날 이후 집 안에서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소이치로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단순히 아내의 혼만이 아니었다.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집안의 비밀과 저주가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br>🪭 장르소설을 매우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중에 특히, 일본 공포, 오컬트, 추리&amp;스릴러 물을 매우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대다수의 작가님의 이름들을 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온고쿠』 작가님의 이름은 처음이라 정말 순수하게 도서 소개와 줄거리만 보고 읽고 싶었던 도서였다.<br>물론 자극적인 표지도 한몫했다. 다 읽고 나서 이 표지의 의미를 알고 뭔가 머리가 쭈뼛서는 느낌을 받았다. :D<br>🪭 기타자와 도 작가님의 『온고쿠』는 '제43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amp;호러대상에서 최초로 심사위원 만장일치 ‘대상·독자상·가쿠요무상’ 3관왕을 차지' 했다는 소개문구가 인상 깊었는데 그럴 만하단 생각도 들었다. 진짜 짜임새가 굿굿!!<br>🪭 아내를 잃고 슬픔에 잠긴 주인공 소이치로도 물론 좋았지만 이 소설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맡은 마키가 내겐 제일 인상 깊게 남은 인물이었다.<br>그의 역할은 이 소설을 이끌어가는 데 매우 중요했고, 그의 설정도 매우 독특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자신이 보고 싶은 모습으로 보인다니.. 그런데 주인공은 얼굴이 안 보인다는 설정!! 진짜 환상의 콤비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차기작에 한 번 더 함께했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던 인물이었다.<br>🪭 그래도 마지막엔 좋게 끝나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이긴 했지만.. 그래도 언젠가 그들이 함께 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여전하다. ㅎㅎ<br>여튼 존잼이었던 소설!! 흡입력도 좋고, 기승전결도 완벽! 완전 술술 넘어가는 소설이라 강추드리고 싶은 작품!😆✨<br>작가님 차기작 나오면 또 읽고 싶단 생각이 든 작품이었다.&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26/cover150/k3621304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42638</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펫페페페를 읽고 - [펫페페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13084</link><pubDate>Sun, 13 Sep 2026 11: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5130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226&TPaperId=175130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7/coveroff/k1921302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226&TPaperId=175130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펫페페페</a><br/>짐리원 지음 / 아작 / 2026년 08월<br/></td></tr></table><br/>🪿예쁜 표지에 이끌려 읽고 싶었던 짐리원 작가님의 『펫페페페』. 예전에 서일페에서인가 작가님의 그림을 접하고 정말 청량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도서의 표지로 만나게 되어 너무나도 반갑고 좋았다. :)<br>그래서 이야기도 힐링물에 청량한 청소년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반전이 있었다. ㅎㅎ<br>🪿짐리원 작가님의 『펫페페페』는 기후 위기와 환경오염, 인간과 비인간 생명, 그리고 변화하는 몸을 소재로 한 SF 단편 10편을 수록한 소설집이다. :)<br>단편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감정의 서사가 비슷하게 흘러갔다. 초반에는 소재가 신선하다고 느끼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작가님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대해 다시 한번 곱씹게 되어 좀 더 진중해진다고 해야 할까??<br>초반엔 발랄한 느낌으로 시작했다가 끝에는 무거운 추를 단 느낌!!<br>🪿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표제작인 〈펫페페페〉와 〈올림픽공원 산책지침〉이었다.<br>〈펫페페페〉는 플라스틱을 먹을 수 있게 된 오리들의 이야기인데, 처음에는 '플라스틱을 먹는 오리라니 설정 신박한데?'라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다.<br>그런데 단순히 환경오염을 해결해 주는 신기한 생명체 이야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유용한 능력을 가졌다는 이유로 그 생명을 마음대로 이용해도 되는가에 대한 질문까지 이어져서 생각보다 꽤 묵직했다. 나 역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어서 더 와닿았던 편.<br>거기다 제목인 '펫페페페'의 의미를 알고 나니 제목마저 더 기억에 남았던 단편.<br>🪿 〈올림픽공원 산책지침〉는 실제로 미래에 정말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다 읽고 나서도 잊히지 않았다. 심지어 살짝 무섭기까지 해서 한 템포 쉬었다가 다음 편을 읽을 정도였다. ㅠ<br>요즘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 소식을 접하다 보니 마냥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도 않았다. 환경문제는 정말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이었다.<br>🪿환경이나 기후위기를 다룬 소설이라고 하면 조금 무겁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nbsp; 『펫페페페』는 약간 무거움과 가벼움이 묘하게 섞여 중화된 느낌이었다. 게다가 수록된 소설들 설정이 독특하고 새로워서 하나씩 꺼내 읽는 재미가 있었다.<br>SF 소설을 좋아하거나 신선하고 독특한 설정을 좋아한다면! 거기에 읽고 난 뒤 휘발되는 게 아닌 조금은 생각할 거리가 남는 단편집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7/cover150/k1921302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10759</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동기화되었습니다 - [동기화되었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99018</link><pubDate>Sun, 06 Sep 2026 22: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990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345&TPaperId=174990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69/coveroff/k6621303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345&TPaperId=174990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기화되었습니다</a><br/>오승현 지음 / 한끼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정규직 심사 당일, 엘리베이터가 추락하고 동기들의 몸에 빙의(?)한 채 무한 루프라니!! 너무나도 기대되는 작품이었다. :D<br>보통 회귀물, 빙의물 이런 것들은 거의 로맨스 소설이나 판타지에 나오기에 현대물에 나오는 게 뭔가 신기했음. 아! 예전에 읽은 소설 중에 비슷한 게 있긴 했지만.. 그건 본인이 과거로 가는 거니까! ㅎㅎ<br>결론은 존잼이었다.역시 한끼출판사가 한끼출판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끼출판사 도서는 출간하는 도서마다 너무나도 내 취향이라 신간 나올 때마다 눈여겨보는 곳인데&nbsp; 진심 이번 신작도 너무나도 재밌다!!<br>⌚ 3년째 비정규직인 서하루.그녀는 늘 꿈꾸던 화장품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 심사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심사 당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중 추락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하루는 자신의 몸이 아닌 회사 동기의 몸속에 들어와 있다.<br>그 후 계속해서 다른 동기들의 몸으로 들어가게 되고, 반복되는 시간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회사가 숨기고 있던 비밀에 한 발짝씩 가까워지게 되는데….<br>⌚ 처음 소설을 시작할 땐, 주인공 '서하루'가 자신의 경험 하나를 가지고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게 너무나도 답답했다. 그래서 읽는 내내 이해도 되면서 한편으론 답답하단 생각뿐이었다.<br>그러나 그녀가 사고를 겪고 계속해서 다른 동기들에 빙의(?)할 때마다 회사 비밀에 대해 알아가고, 동기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자연스레 그녀의 내면의 성장을 볼 수 있었다.&nbsp;<br>본인 위주였던 시선에서 점차 시야가 넓어지고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이 너무나도 찡했음. 뭔가 자식이 성장한 느낌이라 나도 뿌듯하고 마지막엔 눈물도 찔끔남.&nbsp;<br>⌚ 직장인이라면, 오피스 회사물을 좋아한다면!거기에 『탕비실』 소설을 재밌게 읽었다면, 오승현 작가님의 『동기화되었습니다』도 완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듯!!&nbsp;<br>거기에 미스터리까지 끼얹은 장르소설을 좋아한다면 강추-!<br>⌚ 전개도 빠르고, 이야기가 술술 풀려서 너무나도 재밌게 읽은 소설이다.숨참고 완독한 소설!!진심 최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69/cover150/k6621303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76907</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생의 선배가 알려주는 소중한 조언 - [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81680</link><pubDate>Sun, 30 Aug 2026 22: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816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4816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off/k7421300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4816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a><br/>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투자하는 뇌』 제목만 보고 주식이나 재테크에 관련된 도서인 줄 알았다. 생각과는 달리 정말 책 제목 그대로 '투자 뇌'를 말하고 있다. 즉, 소비하는 인생에서 벗어나 '투자하는 뇌'로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말하고 있다.<br>『투자하는 뇌』의 저자 가미오카 마사아키 작가님은 일본의 PR 컨설팅 기업 프런티어컨설팅 대표이사이자 미쓰이물산과 소니 등 수백 개 기업의 브랜드 전략을 이끌어온 비즈니스 전문가라는 점에서 너무나도 믿음이 가는 도서였다.<br>🧠 책의 도입부에 '소비 뇌'와 '투자 뇌'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너무나도 슬펐던 건 난 철저하게 '소비 뇌'에 절여져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투자 뇌'로 활용은 1도 안 했다는 것. 하핫.. ;;<br>우리의 사고방식을 크게 ‘소비 뇌’와 ‘투자 뇌’​로 나누어 이야기한다. 당장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위해 돈과 시간을 써버리는 소비 뇌와, 지금의 선택이 미래의 나에게 어떤 가치로 돌아올지를 생각하는 투자 뇌.<br>🧠 생각해 보면 나 역시 돈을 쓸 때는 꽤 고민하면서도 시간을 쓰는 데에는 너무 관대했다. 별생각 없이 핸드폰을 들여다보다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기도 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귀찮다는 이유로 미루기도 하고..ㅎㅎ<br>이 책을 읽으면서 약간 충격받아서 이 책을 다 읽고 느낀 건 뭔가 인생의 선배를 제대로 만났다는 느낌이었다. 진지하게 뭔가 자기 계발보다는 동기부여를 제대로 받았달까..?<br>같은 한 시간을 보내더라도 그 시간이 나에게 무엇을 남기는지, 지금 쓰는 돈이 단순히 사라지는 소비인지 아니면 새로운 경험이나 배움으로 돌아오는 투자인지 한 번 더 생각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생각해야지.. ㅠ<br>🧠 거기에 특히 너무나도 현실적인 조인이라고 느꼈던 건, 무조건 적으로 아끼고 절약하며 투자하라는 게 아닌 자신의 미래를 위해 두뇌 자산, 경험 자산, 금융 자산을 쌓아가라는 것이다.&nbsp;<br>거기에 완벽하게 실행하라고 하는 게 아닌 10번 도전해서 1번이라도 성공이면 그것도 OK라는 마인드로 하라는 것. 너무나도 좋았다. 난 뭔가 애초에 완벽한 게 좋기에 준비하고 하다가 항상 미뤄두거나 결국 안 하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현실적인 조언이라 뇌리에 강하게 박혔다.<br>🧠 '소비 뇌'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투자하는 뇌』 완전!!! 강추!!&nbsp;<br>내 시간과 경험, 나 자신에게 어떻게 투자하며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보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권해드린다. 앞으로 무지성으로 소비하는 게 아닌 좀 더 생각하고 돈을 써보자구!!<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150/k7421300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18505</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토지 20 완독!! :D - [토지 20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5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78013</link><pubDate>Fri, 28 Aug 2026 22: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780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833126&TPaperId=174780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99/coveroff/k8528331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833126&TPaperId=174780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20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5권</a><br/>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06월<br/></td></tr></table><br/>📖 드디어..!! 길고 길었던 『토지 20』권까지 완독 했다. 뭔가 정말 뜻깊고 유의미한 시간을 보낸 것 것 같아 너무나도 행복하고 뿌듯한 오만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느낀 건, 혼자 읽었다면 100% 중도포기 했을 게 뻔하다는 거다.<br>마치 인간극장처럼 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기분이었다. 읽는 내내 인물들의 감정에 이입해 울고 웃으며 열심히 읽어 내려갔다. 역시나 나는 약간의 강제성이 있어야 읽는구나도 싶었음.. ㅎㅎ<br>📖 결말에 드디어 광복소식을 들은 서희와 양현의 온몸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웃음이 절로 나왔다. 광복이라니.. 지난한 시간을 지나 결국 광복이란 결말을 맞이했구나.&nbsp;<br>광복 이후의 이야기는 없었지만 그들의 삶이 좀 더 나아지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br>책을 읽으면서 정이 간 인물들도 있고, 정내미가 뚝 떨어지는 인물들도 있었다.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따라가며 답답하고 화나고 안타까웠던 순간도 참 많았다.<br>그래도 마지막 결말에 '광복'이란 두 글자에 그동안 쌓였던 울분이 떨쳐 질정도로 정말.. 진짜 너무나도 바라던 결말을 맞이하여 좋았다.&nbsp;<br>📖 혹시 『토지』 20권이라는 어마어마한 분량 때문에 시작을 고민이라면, 진짜 고민 1도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br>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은 문장과 스토리에 힘들고, 중반에는 일제의 간악함에 빡치고, 마지막에 언제&nbsp; 광복이 되는지 조급함에 달해 어서 결말을 보고 싶단 생각뿐이라 스킵하고 싶은 순간이 제법 있었다. 그래도 이 모든 것들을 이겨낸다면 완독 할 수 있을 것이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99/cover150/k8528331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309921</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울면서 본, 내 인생 도서 &amp;lt;아주 먼 산책&amp;gt; - [아주 먼 산책 - 국경을 넘은 강아지와의 삶, 그리고 인연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71747</link><pubDate>Tue, 25 Aug 2026 22: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717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518&TPaperId=174717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8/7/coveroff/89659685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518&TPaperId=174717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주 먼 산책 - 국경을 넘은 강아지와의 삶, 그리고 인연들</a><br/>최수향 지음 / 흐름출판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시작해 프랑스와 독일을 거쳐 한국까지 한 번의 산책이 이렇게 멀리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br>최수향 작가님의 『아주 먼 산책』은 한 사람과 한 강아지가 16년 6개월 동안 함께한 시간과 그 사이에 맺어진 수많은 인연을 가감없이 담은 에세이다.<br>한국 여성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에서 과장과 국장을 지낸 최수향 작가는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며 여러 나라를 오가는 삶을 살아왔다.&nbsp;<br>잦은 이동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생각하지 못했던 작가님에게 2008년 짐바브웨에서 만난 강아지 ‘디디’​가 찾아온다.<br>🐾 그렇게 시작된 둘의 동행은 생각보다 훨씬 멀리까지 이어진다. 짐바브웨에서 함께 생활하고, 파리에서는 ‘파리지앵 강아지’가 되고, 독일을 거쳐 마침내 한국에서의 삶까지.<br>나라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했고 출장과 이사 속에서 디디를 돌보는 일은 수많은 선택과 책임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디디는 단순히 돌봐야 하는 반려동물을 넘어 작가님의 삶을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었다. 정말 친아들처럼 느껴질 정도였다.<br>🐶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하나같이 공감할 이야기들이 한가득이라 더 와닿았다. 그래서 반려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br>동물을 입양할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더더욱!!!이런 책임감으로 동물을 데려와야 한다구-!! ㅠㅠ<br>🐾 그리고 이 책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 디디와의 이야기만을 담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br>디디를 돌봐주었던 사람들, 유기견 보호소에서 만난 사람, 국제개발 현장에서 마주한 가난과 삶의 격차, 산책길에서 새롭게 맺어진 인연들까지 한 강아지를 향한 마음은 자연스럽게 주변의 다른 존재들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넓어진다.<br>거기에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다고 해서 막 입양할 수 없다는 점도 너무나도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의 진심이 통했는지 디디를 입양받은 과정은 너무나도 동화 같았다. 마치 진짜 운명 같은 만남이랄까?<br>🐶 하지만 사람보다 강아지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이 부분이 진짜 너무나도 가슴 아프다.. ㅠㅠ 그리고 작가님의 마음이 얼마나 슬플지 가늠이 되지 않아 더 슬펐다. 진짜 눈물 뚝뚝 흘리면서 읽음...ㅠㅠ<br>함께했던 긴 시간 끝에 결국 디디와 이별하게 된 작가님은 결심 끝에 디디의 유골을 품고 다시 아프리카로 향한다. 디디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서 형제가 묻혀 있는 땅에 디디를 보내주기 위해서 다시 떠난 작가님이 멋졌다. 진심.. 엄마 마음 같달까..? ㅠㅠ&nbsp;<br>뭔가 정말 마지막으로 ‘디디’를 보내주기 위한 하나의 의례 같아서 좋았다. 디디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다시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이라니.. 얼마나 특별했을까. ㅠㅠ<br>🐾 그래서 『아주 먼 산책』은 단순한 반려견 에세이라기보다 한 존재를 끝까지 사랑한다는 것, 함께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언젠가 찾아오는 이별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이야기​에 더 가깝다.<br>사랑했던 존재가 사라진 뒤에도 함께했던 시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그 사랑은 다른 사람과 다른 관계를 향해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br>🐶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거나, 언젠가 사랑하는 동물을 떠나보낸 경험이 있다면 더욱 마음 깊이 닿을 것 같은 책이라 정말 강추드리고 싶다.<br>한 사람과 한 강아지가 함께 걸었던 16년 6개월의 아주 길고도 먼 산책. 정말 제목 그대로다. 그리고 지금 이 리뷰를 적고 있는 순간에도 눈물이 나오쟈나... ㅠㅠ]]></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8/7/cover150/89659685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80749</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 - [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58686</link><pubDate>Tue, 18 Aug 2026 23: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586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840&TPaperId=174586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3/coveroff/k0421308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840&TPaperId=174586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a><br/>18세기구름 지음 / 라곰 / 2026년 08월<br/></td></tr></table><br/>👻 표지부터 내용까지 너무나도 기대됐던 『한성요괴상점 : 눈꽃마을 집단 살인 사건』. 운 좋게 사전서평단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었다. :)<br>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어서 다음 편을 읽고 싶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도서다. 캐릭터들마다 각자의 개성도 강하고, 내용도 유치하지 않아 읽는 내내 빠져들어 읽었다.&nbsp;<br>이렇게 짧은 한 편만 읽었을 뿐인데도 아쉬움이 남다니.. 수록된 다른 내용들도 궁금해서 출간되면 꼭! 읽어보고 싶은 도서다.<br>👻 궁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어 전혀 심심할 틈이 없었다. 조선+요괴+궁궐+미스터리라는 점에서 이미 완전 내 취향 그 자체!<br>공포보다는 한국의 요괴들과 얽힌 사건을 풀어가는 활극에 가까운 느낌이라, 앞으로 최한기와 낭아가 어떤 요괴와 사건들을 만나게 될지 너무 기대된다.<br>한국적인 괴이와 요괴, 조선시대 배경의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완전 강추드리고 싶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3/cover150/k0421308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6348</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숲과 문명 최고! - [숲과 문명 - 숲이 물러난 자리에 새겨진 5,000년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56323</link><pubDate>Mon, 17 Aug 2026 2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563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906&TPaperId=174563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59/26/coveroff/k6121309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0906&TPaperId=174563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숲과 문명 - 숲이 물러난 자리에 새겨진 5,000년의 기록</a><br/>존 펄린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26년 07월<br/></td></tr></table><br/>🌳 나무 하나로 5,000년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를 바라본다고? 처음에는 ‘이게 진짜 가능해?’ 싶었는데 읽다 보니 진짜 가능했다.ㅋㅋ<br>무려 600페이지가 훌쩍 넘는 벽돌책이라 시작하기 전부터 살짝 겁먹었는데,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세계사를 ‘숲’이라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게 생각보다 꽤 흥미로웠다.<br>🌳 학생 땐 역사가 그렇게 싫더니.. 이 책은 나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읽기에도 너~무 좋았다. 중간중간 이해하기 쉽게 삽화와 사진이 첨부되어 있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재밌었다. 걍 술~술~ 넘어감!👍<br>🌳 존 펄린의 『숲과 문명』은 메소포타미아부터 그리스와 로마, 베네치아, 잉글랜드, 아메리카까지 5,000년에 걸친 인류 문명의 역사를 나무와 숲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책이다.<br>나무는 집을 짓고 불을 피우는 데 사용하는 자원 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 배를 만들고 금속을 제련하고 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물론 경제와 무역, 전쟁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이 신기했다.<br>말 그대로 문명의 발전 뒤에는 나무가 있었다는 것!!<br>🌳 그런데 읽다 보면 묘하게 비슷한 장면이 계속 반복된다.<br>풍부한 숲을 바탕으로 문명이 발전하고 → 더 많은 나무가 필요해지고 → 숲을 끝없이 베어내고 → 결국 나무가 부족해지면서 위기를 맞는 과정.<br>시대도 나라도 다른데 인간이 하는 행동은 왜 이렇게 비슷한 건지..ㅎ<br>문명이 발전할수록 자연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되고, 결국 그 대가를 다시 인간이 치르게 된다는 점이 꽤 씁쓸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현재도 똑같다는 것. ㅠ<br>🌳 진짜 이 부분 읽으면서 계속 중국 생각남.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우리나라까지 영향받는 거 생각하면 ㅂㄷㅂㄷ.. 책을 읽다 보니 나무와 숲이 더 많았다면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도 계속 들었다. 결국 자연을 훼손한 대가는 인간한테 다시 돌아오는 것 같음.ㅠ<br>🌳 무엇보다도 재미있었던 건 우리가 흔히 배우던 세계사의 중심에 왕이나 전쟁, 정치가 아니라 ‘나무’를 가져다 놓았다는 점이었다.<br>분명 알고 있던 역사인데 숲의 관점으로 바라보니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읽는 느낌이었다. “아니, 여기에도 나무가 이렇게 중요했다고?” 싶은 순간도 계속 있었음.ㅋㅋ<br>평소 세계사나 문명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색다르게 읽기 좋을 것 같다.<br>🌳 분량 때문에 가볍게 펼칠 책은 아니지만, 인간의 문명과 자연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제대로 보여준 책.<br>숲이 단순히 문명 옆에 존재했던 자연환경이 아니라, 어쩌면 문명을 만들고 유지해 온 가장 중요한 기반 중 하나였다는 사실이 가장 인상 깊게 남았다.<br>세계사 좋아하고 환경·문명 이야기 좋아한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한 벽돌책.🌲📚<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59/26/cover150/k6121309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592604</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숨은신 - [숨은신 - 전래된 한국의 미의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53605</link><pubDate>Sun, 16 Aug 2026 12: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536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922&TPaperId=174536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1/coveroff/k9021309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922&TPaperId=174536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숨은신 - 전래된 한국의 미의식</a><br/>강병우 외 지음 / 히스테리안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숨은신』은 10명의 예술가와 연구자가 ‘한국적인 것’과 우리가 전통이라고 믿어온 것들을 다시 바라보는 책이다. 한, 신명, 동학 등 서로 다른 주제를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온 한국의 미의식과 그 안에 숨어 있는 흔적들을 살펴본다.<br>🪭 제목이 『숨은신』이라 처음에는 무속이나 종교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들여다보면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넓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br>이 책에서 말하는 ‘신’은 단순히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종교적인 신만을 뜻하지 않는다. 과거 사람들의 삶과 믿음 속에 존재했던 것, 자연과 인간 사이의 보이지 않는 감각, 그리고 지금은 희미해졌지만 여전히 우리 안에 남아 있는 것들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다.<br>🪭 특히 흥미로웠던 건 우리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한국적인 정서’라고 생각해 온 것들을 다시 질문한다는 점이었다.<br>‘한’이나 ‘신명’ 같은 감정도 우리는 오래전부터 당연히 존재했던 한국 고유의 정서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은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이었을까. 누군가에 의해 선택되고 해석되면서 지금의 ‘한국적인 것’이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br>그동안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들을 하나씩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 이 책의 재미였다.<br>🪭 10명의 작가님이 참여한 만큼 하나의 주제를 한 방향으로 설명하는 책은 아니다. 역사와 사회, 예술과 철학을 넘나들며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한국적인 것’을 바라본다.<br>그래서 가볍게 술술 읽히는 책이라기보다는 한 꼭지씩 읽고 생각해보게 되는 책에 가까웠다. 평소 한국의 전통문화나 미의식, 현대미술과 인문학에 관심이 있다면 조금 색다르게 읽어볼 수 있을 것 같다.&nbsp;<br>🪭 읽는 내내 살짝 따라가기 벅차서 잠시 템포를 쉬어가며 읽었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한국적인 것들을 낯선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고 싶다면 읽어보기 좋은 『숨은신』.<br>담긴 내용이 너무 알차서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1/cover150/k9021309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90110</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달마다 알딸딸 - [달마다 알딸딸 - 바른 생활 술꾼의 제철 전통주 탐닉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36292</link><pubDate>Thu, 06 Aug 2026 2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362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75692&TPaperId=174362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5/25/coveroff/89464756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75692&TPaperId=174362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마다 알딸딸 - 바른 생활 술꾼의 제철 전통주 탐닉기</a><br/>김혜경 지음 / 샘터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 김혜경 작가님은 지역별 양조장을 탐방하고 계절에 어울리는 술을 찾아 마실 정도로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다. 『달마다 알딸딸』에는 작가님이 그동안 다양한 전통주를 접한 경험을 바탕으로 36가지 술을 소개하고 있다.<br>🍾 『달마다 알딸딸』. 제목과 표지부터 술 냄새가 낭낭하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그저 술에 대해 소개하는 글인가 싶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도서였다.<br>단순히 술에 대한 설명만 담긴 것이 아니라 작가님의 일상을 함께 공유하며, 그 순간에 어울리는 술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br>거기에 1월, 2월, 3월··· 12월까지 달마다 계절에 어울리는 술과 안주를 찰떡같이 추천해주고 있어 직접 페어링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br>🍾 작가님의 술에 대한 표현을 읽다 보면 정말 애주가라는 생각이 든다. 어렸을 적 봤던 만화 『따끈따끈 베이커리』가 떠오를 정도로 술을 표현하는 방식이 거의 예술에 가까웠다.<br>진짜 뭔가··· 글만 읽었는데도 술의 향과 맛이 상상되는 느낌! 그래서 더 먹어보고 싶고 맛도 궁금해졌다.<br>‘동짓달 기나긴 밤’과 슈톨렌, '해창막걸리'와 오돌뼈볶음 등 이름부터 마음에 들고 맛이 궁금한 조합도 제법 많았다. 나중에 철 따라, 맛 따라 하나씩 먹어봐야징!!💗<br>작가님의 필력이 좋아 읽는 내내 즐겁고 유쾌했다. 그래서 책도 정말 술술 읽혔다.<br>🍾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도서.진심 술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작가님의 유쾌한 일상도 함께 담겨 있어 읽는 재미가 배가 된다. ㅎㅎ]]></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5/25/cover150/89464756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52518</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더 늦기 전에 읽어야 할 인간관계론 - [더 늦기 전에 읽어야 할 인간관계론 - 일, 자산, 기회의 격차, 결국 사람을 다루는 법에 달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28870</link><pubDate>Sun, 02 Aug 2026 21: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288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718&TPaperId=174288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46/coveroff/k2821307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718&TPaperId=174288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늦기 전에 읽어야 할 인간관계론 - 일, 자산, 기회의 격차, 결국 사람을 다루는 법에 달렸다</a><br/>데일 카네기 지음, 김종희 옮김 / 빅피시 / 2026년 07월<br/></td></tr></table><br/>🤝 데일 카네기 작가님의 『더 늦기 전에 읽어야 할 인간관계론』은 사람의 마음을 얻고,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며, 상대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원칙을 담은 자기계발서다.<br>1936년에 처음 출간된 『인간관계론』의 내용을 현대인의 일상과 직장생활에 맞게 다시 구성한 책으로 어렵고 오래된 사례는 덜어내고 우리가 실제로 마주할 법한 인간관계 고민을 30가지 질문과 해답으로 풀어냈다.<br>상대의 잘못을 지적할수록 관계가 어그러지는 이유부터 논쟁하지 않고 상대를 설득하는 법,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조언하는 법, 명령하지 않고도 사람을 움직이는 법까지 담겨 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질문을 찾아 읽어도 된다는 점도 좋았다. :)<br>🤝 사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워낙 유명해서 언젠가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오래된 고전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쉽게 손이 가지 않았다. 내용도 조금은 뻔하고 딱딱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술술 읽혔다. 제목처럼 더 늦기 전에 읽은 인간관계론임. ㅎㅎ<br>🤝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인간관계에는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먼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상대를 바꾸고 싶을 때 잘못을 지적하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려 한다. 하지만 사람은 비난받는 순간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기보다 본능적으로 자신을 방어한다고 한다.<br>생각해 보니 나 역시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으면 그 말이 맞는지 생각하기 전에 기분부터 상했던 것 같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살았던 건 아닐까.<br>🤝 특히 인간관계를 잘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거나 무조건 참는 일이 아니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상대방을 존중하되 끌려다니지 않고,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관계를 이끌어가는 것. 그것이 카네기가 말하는 인간관계의 기술에 가까웠다.<br>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막상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기는 참 어려운 것들 ㅠㅠ<br>🤝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이 책이 읽히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세상과 기술은 계속 변해도 인정받고 싶고, 존중받고 싶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는 사람의 마음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br>인간관계 때문에 마음이 복잡할 때마다 필요한 부분을 다시 찾아 읽고 싶은 책이다.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나의 말과 태도를 돌아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제목처럼 더 늦기 전에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인간관계 도서였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2/46/cover150/k2821307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24651</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 읽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 [책 읽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 일의 시대는 어떻게 읽는 사람을 집어삼켰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28778</link><pubDate>Sun, 02 Aug 2026 20: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287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627124&TPaperId=174287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0/18/coveroff/89626271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627124&TPaperId=174287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책 읽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 일의 시대는 어떻게 읽는 사람을 집어삼켰는가</a><br/>미야케 가호 지음, 서영찬 옮김 / 동아시아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 미야케 가호 작가님의 『책 읽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뒀습니다』는 책을 더 많이 사기 위해 안정적인 IT 기업에 취업했지만, 정작 회사에 다니면서 책 한 권 제대로 읽을 수 없게 된 작가님의 경험에서 시작된 책이다.<br>책을 읽을 시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출퇴근길이나 잠들기 전에도 분명 시간이 있었지만 책을 펼치면 금세 졸음이 쏟아지고 스마트폰만 바라보게 되었다. 결국 작가님은 3년 반을 버틴 뒤 책을 읽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었다.<br>📚 제목을 처음 봤을 때부터 너무나도 강렬했다. 책을 읽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두다니!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일을 정말 실천했다는 점이 신기하면서도 부러웠다. ㅎㅎ<br>나 역시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은 가득한데 몸은 이미 지쳐 있을 때가 많다. 분명 시간은 있는데 책을 펼칠 에너지가 없는 것. 결국 휴대폰 하다가 잠들기 일쑤였다. 출간되는 책은 많고 읽지 못한 책은 계속해서 책장에 차곡차곡 쌓여간다. 그래서 작가님의 이야기가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진심 찐으로 공감하며 읽은 책. ㅠ<br>📚 처음에는 책을 좋아하는 작가님의 퇴사 에세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개인적인 경험만을 담은 책은 아니었다. 작가님은 ‘왜 일을 하면 책을 읽지 못하게 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메이지시대부터 2020년대까지 약 150년 동안 이어진 일본의 노동과 독서의 역사를 살펴본다.<br>그리고 신기했던 건 일본의 독서와 일에 대한 역사를 보면서 참 많이 나아지고 발전했음을 새삼 느꼈다.<br>📚 특히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가 단순히 시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온 힘을 다해 일하고, 남는 시간에도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는 사회 속에서 목적과 성과가 바로 보이지 않는 독서는 자연스럽게 뒤로 밀려난다는 것이다. 책마저 업무에 도움이 되는지, 나를 성장시키는지를 따지며 읽고 있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다.<br>📚 독서법을 바꾸라고 이야기하는 대신 책을 읽을 힘조차 남지 않게 만드는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돌아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br>무조건 열심히 살아야만 제대로 살고 있는 것 같았는데 어쩌면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여유까지 남겨두는 것이 진짜 나를 위한 삶일지도 모르겠다.<br>책을 좋아하지만 일에 지쳐 자꾸만 책과 멀어지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더욱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제목만 보고 웃으며 펼쳤다가 내가 어떻게 일하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책이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0/18/cover150/89626271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01806</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소주안주의 지금 마시러 갑니다 - [소주안주의 지금 마시러 갑니다 - 술맛 나는 노포부터 숨은 맛집까지 전설의 안주 열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20465</link><pubDate>Wed, 29 Jul 2026 23: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204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8531&TPaperId=174204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0/36/coveroff/k7021385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8531&TPaperId=174204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주안주의 지금 마시러 갑니다 - 술맛 나는 노포부터 숨은 맛집까지 전설의 안주 열전</a><br/>남형욱(소주안주) 지음 / 클 / 2026년 05월<br/></td></tr></table><br/>🍶 남형욱 작가님은 서울의 노포를 발로 뛰며 기록해 온 ‘소주안주’ 계정의 운영자다. 작가님의 첫 책 『소주안주의 지금 마시러 갑니다』는 단 한 건의 협찬 없이 8년 동안 서울 골목을 누비며 찾아낸 노포와 숨은 안주 맛집 120곳을 담은 맛집 가이드북이다. 그래서 더 알찬 느낌!<br>노포와 낮술 성지부터 해산물, 고기, 치킨, 국물 안주까지 테마별로 담겨 있고, 주문 공식과 QR코드를 인식하면 나오는 지도, 꿀팁 등 정말 제목처럼 안주 맛집 알리기에 진심인 책이라 할 수 있다. :)<br>QR코드 인식은 진짜 너무 친절하단 생각이 들었다. 검색 없이 바로 볼 수 있음!!👍👍<br>🍶 사실 안주 맛집을 소개하는 책이라서 방송이나 유튜브, 혹은 검색해서 나오는 정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은 단순히 음식과 식당만 소개하지 않아 작가님이 '찐 애주가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br>그날의 분위기와 날씨, 가게 안에서 마주한 사람들, 술잔을 기울이며 느꼈던 감정까지 생생하게 담겨 있어 마치 작가님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한잔하는 기분이 들었다.&nbsp;<br>제목과 문장 곳곳에 웃게 만드는 포인트도 있었다. 진심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만 실렸을 뿐 아니라 술술 읽힐 정도로 존잼이었다.<br>🍶 평소에 “오늘 어디서 뭐 먹지?”라는 고민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나는 읽으면서 저장하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져서 큰일이었음.<br>🍶 특히, 그중 몇 군데는 '나중에 퇴근하면서 들러도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혼술이 가능할 것 같은 '철수네 포장마차',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길손', 꼬막이 정말 맛있어 보이는 '마시리벌교참꼬막', 국수가 맛있어 보이는 '명동곰돌이' 등 진짜 맛있어 보이는 곳이 눈에 띄었다. 나중에 꼭 가봐야징!!😆<br>🍶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켜온 노포와 사라질지도 모르는 식당의 이야기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뭔가 진짜 숨겨진 맛집 도감 같은 느낌적인 느낌!<br>맛있는 안주를 소개하는 동시에 그 공간에 쌓인 세월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어 단순한 맛집 가이드북보다 더욱 특별했다. 지금의 서울을 가장 맛있게 기억할 수 있는 기록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책이었다. 진심 내게 정말 필요한 도서. ㅎㅎ<br>🍶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노포의 분위기, 맛있는 음식, 오래된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다.<br>부작용은 책을 읽으면 술 마시고 싶어짐. 그래도 많이 줄인다고 일주일에 한 번 마시는 술 정~~말 맛있게 먹어야 하는 나에게 정말 귀한 책이다. ㅎㅎ<br>진짜 술 좋아하고, 안주 좋아하면 강추드리고 싶은 도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0/36/cover150/k7021385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03657</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달려라 메로스 - [달려라 메로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17819</link><pubDate>Tue, 28 Jul 2026 2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178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76&TPaperId=174178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0/59/coveroff/k9921301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76&TPaperId=174178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려라 메로스</a><br/>다자이 오사무 지음 / 모노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모노하우스의 ‘한일 비교 읽기 시리즈’는 하나의 작품을 일본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을 나란히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일본어 독해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은 다자이 오사무 작가님의 『달려라 메로스』💗<br>🏮 ‘한일 비교 읽기 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이다. '진짜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이자 '빛과 소금'같은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 일본어 공부하겠답시고 원서를 샀다.<br>원서는 모르는 단어가 많아 밑줄 그어놓고 단어를 찾으면서 공부했는데 이 책은 그렇게 안해도 됨. 진심 최고였음!👍<br>그 원서 그냥 책장 한 구석탱이를 차지하고 방치중..ㅎ<br>🏮 왼쪽엔 일본어가 오른쪽엔 한국어가 같은 내용으로 담겨 있고, 책 뒤에는 단어 정리도 해놔서 일본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찐으로 강추드리고 싶은 도서!!<br>🏮 그렇지 않아도 이번달 초에 JLPT N4 시험봤는데 역시나 광탈한 느낌이라 내년에 다시 시험 볼 각오를 하고 있었다. 마침 열공해야겠단 다짐할 찰나에 이 책을 만난 건 운명이 아닌가 싶다. ㅠ<br>진짜 시리즈 계속 내주세요!!&nbsp;진심 올해는 일본어 열공해서 내년에 꼭!!! 따고 만다!!!겸사 겸사 다자이 오사무 작가님의 원서도 읽을 수 있다니 완져니 '럭키비키' 원영적 사고 아닌가!? ㅎㅎ<br>🏮 여튼 좋은 아이템도 생겼겠다 다시 의지를 다져서 열공해보자구-!! 심지어 책도 작고 소중해서 들고다니며 읽기에도 찰떡임. 행복하다🍀<br>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은데 의지가 안생겼던 분, 원서를 읽는 데 어디서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분, 일본어 원서를 읽어 보고 싶은 분들께 진심 강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0/59/cover150/k9921301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05995</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은밀한 예술 - [은밀한 예술 - 스케치로 내 삶에 예술을 들이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13478</link><pubDate>Sun, 26 Jul 2026 2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134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509&TPaperId=174134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0/7/coveroff/k4221305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509&TPaperId=174134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은밀한 예술 - 스케치로 내 삶에 예술을 들이는 법</a><br/>니샨트 자인 지음, 김가원 옮김 / 책장속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니샨트 자인 작가님의 『은밀한 예술』은 잘 그린 그림보다 눈앞의 일상을 천천히 바라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록하는 즐거움을 이야기한다.<br>버스 안에서 만난 사람부터 카페의 풍경, 길을 걷다가 발견한 사소한 장면까지. 준비물이나 특별한 장소가 없어도 종이와 펜만 있다면 누구나 일상을 그림으로 남길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 좋다.<br>🎨 무엇보다도 신기했던 건, 작가님이 처음부터 미술가가 아니라는 점. 그도 신경과학 박사 과정을 중도에 그만두고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좇았다는 것이다. 너무 멋졌다. ㅠ<br>🔖 P 18.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더 절실하게 예술을 원한다. 세상을 조금만 더 찬찬히 들여다보면 금세 알 수 있다. 가장 암울한 시기에도 사람들은 소설을 읽고 노래를 들으며 드라마를 보고 미술관을 찾는다. 그것들이 우리 마음에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져다주길 기대하면서.<br>🎨 인도에서 자란 그는 "예술가가 직업이 되긴 해?"란 말을 들었다고도 했다. 하지만 작가는 위와 같이 말했다. 밥벌이는 되지 않지만, 힐링은 받을 수 있는 예술. 예술에 대해 막연히 어렵게 생각했는데 작가님의 책을 읽고 좀 가벼워졌다.<br>작가님은 각 잡고 '이렇게 하면 잘 그려요'가 아닌 일단 해보라. 그림 그리는 데 이것저것 다 갖추지 말고 종이와 펜으로도 그릴 수 있다 등 진짜 그림알못에게 자존감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F의 감성으로 말해주고 있달까? 그래서 뭔가 따뜻한 선생님께 강습받는 느낌을 받았다. ㅎㅎ<br>🎨 사실 나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부럽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나도 그려보고 싶다가도 못 그린다는 생각에 괜히 망설이게 되고,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한 적도 많았다. 그래서 더 이 책이 좋았는지 모른다.<br>삐뚤빼뚤한 선도 조금 어설픈 그림도 내가 바라본 순간을 담고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기에 너무나도 그림 초보자들에게 좋은 책이란 느낌을 받았다.&nbsp;&nbsp;<br>🎨 『은밀한 예술』을 읽고 나니 나도 작은 수첩 하나를 들고 다니며 평범한 하루를 그림으로 남겨보고 싶어졌다. 잘 그리지 못해도 괜찮으니까 일단 한 번 그려보는 것으로 시작해 봐야지!!✨<br>🎨 평소 인스타그램 릴스를 보며 여행 갔을 때, 스케치하는 사람들을 멋지게 바라보지 않았는가? 나도 그러고 싶단 생각을 하지 않았는가? 일상을 스케치하고 싶다면! 그런 적이 있다면! 정말 강추드리고 싶은 도서.<br>완전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쉽게 작가님의 친절한 설명이 있다. 무엇보다도 너무 따숩다. 아빠같이 친절히 알려주는 느낌 낭낭쓰!<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0/7/cover150/k4221305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000765</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토지 19 - [토지 19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4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11899</link><pubDate>Sun, 26 Jul 2026 0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118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833126&TPaperId=174118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97/coveroff/k7928331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833126&TPaperId=174118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19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4권</a><br/>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06월<br/></td></tr></table><br/>📖 토지를 읽으면서 눈으로는 글을 읽고 있는데 머릿속에 안 들어올 때가 종종있었다. 그럴때면 누군가와 필사를 하며 함께 읽는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어느덧 『토지19』이라니.. 뭔가 실감나지 않고 얼떨떨함.<br>📖 이제 곧 끝난다는 생각때문일까? 인물들의 우울함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도 곧 끝나겠지란 생각으로 버틸 수 있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소설속 인물들이지만 배경은 실제로 있었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이기에 이 고통이 하루 빨리 끝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읽는 내내 분노가 오르락 내리락 했다. 진짜 분조장있는 줄.. ㅠ<br>📖 어느덧 일제강점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여전히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열받고 속상했던 남희의 일, 학도병으로 내몰린 청년들까지.. 참 생각이 많아지는 내용이었다. 짧게 적었지만 진짜.. 딥빡이 올라왔음. 하.. 아오-!!!! 빨리 20권 달려서 광복봐야 함. 20권만 믿는다. 제발 이번엔 드라마틱했음 좋겠다.. 너무 슬프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97/cover150/k7928331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309764</link></image></item><item><author>우리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시 떠나는 북유럽 - [다시 떠나는 북유럽 - 풍경 너머의 삶을 만나는 북유럽 인문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11776</link><pubDate>Sat, 25 Jul 2026 23: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440137/174117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070&TPaperId=174117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7/70/coveroff/k2521300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0070&TPaperId=174117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시 떠나는 북유럽 - 풍경 너머의 삶을 만나는 북유럽 인문 여행</a><br/>나영주(찰스) 지음 / 책과나무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 한진트래블 여행 매니저로서 세계 130여 개국을 누비며 얻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유럽 다섯 나라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일상과 행복의 방식을 쉽고 편안하게 풀어낸 여행 인문서 『다시 떠나는 북유럽』.<br>단순한 여행 에세이가 아니라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아이슬란드의 유명 관광지와 숨은 명소는 물론,&nbsp;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태도를 전하고 있다. :)<br>🌿 읽기 전에는 유명 관광지와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책일 거라고 생각했다. 읽어보니,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아이슬란드의 과거부터 사람들의 삶과 가치관, 음식, 여행지 등을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다.<br>🌿 북유럽에 여행 갈 때 들고 가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작가님께서 그 나라에 대해 A~Z까지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어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아도 가이드와 함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도서였다.<br>난 북유럽을 가보지도 않았는데 여행 갔을 때, 이 책만 있으면 걱정 없겠단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여행 가고 싶단 생각도 들었다. 장엄하고 경이로운 자연과 그와 어울리는 예쁜 집들과 항구를 보며 참 아름답다고 느꼈다.<br>🌿 무엇보다도 신기했던 건, 그 나라의 브랜드들이 그 나라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 예시로 스웨덴 실용성과 단순함을 담은 이케아와 H&amp;M이었다. '우리나라 브랜드에도 우리나라의 색깔이 들어있나?' 란 의문이 들었던 순간이었다. ㅎㅎ&nbsp;&nbsp;<br>🌿 코펜하겐의 항구,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의 웅장한 풍경, 마지막 오로라까지 정말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여행 버킷리스트에 넣었다가 언젠가 가봐야지! :D<br>🌿 마지막에 작가님께서 "행복은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멈추어 바라보는 순간'에 찾아온다는 것을."이란 말이 너무나도 와닿았다.<br>잠시 쉬어가고 싶으신 분, 북유럽 여행을 갈 예정이 있다면 『다시 떠나는 북유럽』 강추드리고 싶다. 작가님의 문체가 담담해서 뭔가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완전 술술 읽혔음! ㅎㅎ<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7/70/cover150/k2521300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7701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