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Voca 1000 1 - 어원으로 깨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Visual Voca 1000 시리즈 1
이정훈 지음, William Link 감수 / 길벗스쿨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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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 4학년 울 아이의 영어 공부를 직접 봐주고 있었는데

마땅한 영어 단어교재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단어만 나와있는가 하면 지루하고 딱딱해서 통 재미를 못느꼈거든요..

의무적으로 하루에 단어 5~10개씩 암기하는게 다였어요..

 

길벗에서 나온 영어 어원과 그림으로 단어를 익힐수 있는 visual voca 1000 1권을 구매 했어요..

매주 2단원씩  공부를 하고 테스트를 하기로 아이와 학습스케쥴을 짰어요.

 



 

1> 먼저 pre-란 접두사의 어원을 익혔어요

2> 어원을 적용시켜서 단어를 확장시켰어요..

preview, prefix, preheat, precool, precook,preplay, preface

predict, prehistory, preschool, precede, prearrange, prescription, premature
확장된단어는 아이가 접해보지 못한 단어들이었지만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 하더군요..



 

그림과 문장으로 다시한번 짚어주어서 단어의 뜻을 확인하니까

훨씬 이해가 빨리 되더라구요..울아이는 이부분을 제일 재미잇게 공부 했어요^^


 

 

 

마지막으로 unit test!!!

그야말로 확인 테스트 문장이 2페이지에 걸쳐서 풀게 되어 있어요..

울아이는 단어의 뜻을 조금 헷갈렸는지 2개 틀렸어요..ㅎㅎ

암튼 visual voca 1000 1권을 다 마칠 쯔음 울아이 단어 실력이 확~~늘거 같아요^^

영어 리딩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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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통하는 생생 초등영어 - Live Elementary English
정은숙.윤정인.김수현 지음, 이한이 그림 / 북마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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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영어교실에서 펴낸 영어학습만화인 "미국에서 통하는 생생 초등영어"

학습만화라해서 기존 학습만화생각했는데 이책은 좀 다르더군요.

 

학교에서 늘상~~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주제로 해서 그런지

울아이는 하루만에 이책을 읽어버리더군요..

재미있다면서 ~~ㅋㅋ

 

음성파일은 윤스맘카페에서 다운받아서 지금은 계속 흘려듣기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각 챕터마다 activity가 들어있어서 문제풀면서 점검하기 좋더군요...

 



 

 


만화가 재미뿐만아니라 학습내용을 담고 있어고 스토리가 전체가 영어로 되어있어서

자연스레 영어 읽기가 쉬워지더군요. 전 이부분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영어지문, 영어 대화를 읽으면서 만화 그림이 이해를 돕고

흔한 학교생활이라 아이가 막힘없이 읽어내려갔던거 같아요.

 


액티비티로 문제도 풀고 영어 학습효과가 눈에 보여서 좋았어요.

앞내용을 토대로 단어 , 문장, 등을 확인할수 있었어요..

 

그리고~~윤선생만의 6-아이디어맵!!!!!

정말 영어 글쓰기 틀을 잡아줄수 있을거같아요...

지금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마인드 맵하고 있는데

영어 글쓰기까지 이참에 기초를 잡을수 있을거같아요...

 

***********6-아이디어맵************

1. square map

2. wheel map

3. ring map

4.branch map

5.chain map

6. arrow map

  

<square map과 chain map>

  

 

<arrow map과 branch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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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 Tales : The Gingerbread Man E-Mouse 7
Janine Scott 글 / 아이즐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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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본 <E-Mouse> A Traditional Tale The Gingerbread Man ~~

아직 영어책을 읽지 못하는 울아들에게 흥미를 주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그림도 글자 크기도 시원시원했어요..

아들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그림보며 이해 하도록 했어요.

아직 단어를 문자로는 알지 못하지만

엄마가 읽어 주면서 그림을 보도록 지도 햇답니다..

쉬운 단어는 손으로 짚어 알려 주었구요..

듣기를 열심히 한아이라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어요.

진저브레드맨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던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림에 만화처럼 말풍선으로 표시 되어있어서 이야기 하듯이 읽어주니 좋아했어요^^

그림이 아주 이쁘고 실감나게 표현 되어 있어서 책을 자주 들여다 보네요...ㅎㅎ

그리고 요거 요거~젤 맘에 드는 CD~~

책표지에 들어있는 CD를 컴에 넣고 재생시켰더니

퍼즐, 이야기, 기억게임등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울아이같이 영어동화책에 친근하지 못한 아이들인경우

책을 들여다 볼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거 같아서 맘에 들더군요..

특히~~엄마 입장에서 제일 맘에 드는 것은 읽어주는 스토리북을 실행시킬때

한줄읽고 다시반복실행버튼을 누르면 재 반복이 된다는 거예요..

확실히 읽기 연습도 되겠더라구요...ㅎㅎ

한동안 이책과 CD로 울 아이 읽기 연습을 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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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8 - 새 국가 건설에 나서다 (1920년~)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 8
배경식 지음, 허태준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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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5학년 되는 울딸...역사를 배운다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 아이의 역사 관련 도서를 뒤지고 있던 중에 이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처음 접해본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마지막 8권이라 그런지 첫느낌은 '초 4학년 울아이에게 어렵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지요..

그런데 막상 첫장을 읽어내려가는 순간 그런 불안감은 사라졌어요^^ ㅎㅎ

 

일단 엄마가 내용은 알아야겠기에 먼저 읽고  아이와 함께 책을 다시 읽었답니다.

5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책의 마지막 장을 끝냈어요..

 

총 4장으로 되어있고 1장은 임시정부와 헌법, 그리고 일본의 식민지배, 그기간동안 한국사람들의 생활상과 자본주의의 바람이 부는 내용이랍니다.

2장은 우리의가슴아픈 6.25전쟁, 휴전,그리고 이승만 독재에 관한 내용이 시대 순서 대로 서술되어있었어요..

3장은 경부고속도로,박정희정부의 인권탄압, 유신독재, 한국의고도성장을 보여주고 있구요..

4장은 민주주의, IMF등 최근의 내용들이 실려 있답니다.

 

그중에서 울아이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사실에 많이 놀랬답니다..

사실 이번에 첨 안 사실이기도 햇거니와 이렇게 자세하게 내용을 읽어 본적이 없기에 더 그런거 같아요..

실사 사진도 많이 실려있어서 그때의 상황을 이해하기 쉬웠구요...실사랑 삽화를 적절히 보여줘서 아이의 관심을 끌게 하더군요..

암튼 울아이는 과거 한국의 모습에 신기해 하면서도 "정말 이런일이 있었어요?" 묻는데 일단 관심끌기~~엔 성공? 한거 같아요^^

 

그리고 이책이 딱딱하지 않게 다다왔던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엄마나 선생님이 옆에서 읽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랍니다.

예전에 한국사 편지를 아이가 술술 읽었던 것처럼 이책도 말하듯이 쓰여있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풍부한 사진 자료도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나만의 한국사 정리 노트]는 요약겸 활동지로 넘 좋더군요..

이번에 정리 노트는 활용을 못했지만 이책을 반복해서 읽게 한후에 나중에 디밀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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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 신커티그 섬의 안개, 뉴베리 영예도서
마거리트 헨리 지음, 정경임 옮김 / 지양어린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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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동화책만 읽다가 최근에 들어 글밥이 있는 책을 들여다 보고 있길래 이책을 읽어 보라 주었더니

하루만에 다 읽어 버리더군요...ㅎㅎㅎ

어떤점이 좋은지 궁금해서 물어 봤지요..그랬더니 울딸 왈~~~

"망아지 길들이는게 재밌어요^^"

주인공  폴과 마우린이 돈을 모아 망아지를 사고 또 길들여 가면서 말이라는 동물에대한 애착을 울 딸아이도 느꼈나 보다~~~!!

 

처음에 이책을 받아보았을때 낯선 섬의 이야기에 " 아~~이런섬이 있었구나!!" 하면서 책장을 넘겼지요..

친절하게도 그림으로 섬의 위치가 맨 앞장에 나와 있어서 이해 하긴 쉬웠답니다..

스페인 범선이 말들을 싣고가다가 버지니아 주 해안의 아사티그 섬 앞바다에서 태풍을 만나 게 되지요...

이 말들이 아사티그에 살면서 야생마의 천국으로 변하게 되면서 아사티크섬의 건너편인 신커티그 섬의 주민들은 일 년에 한 번씩 아사티그 섬의 야생마들을 잡아 몰아오는 행사를  하지요~~

아사티그 섬에서 신거티그 섬으로 바다를 건너 헤엄쳐오는 야생마들의 모습이 너무나 멋지더군요...말몰이 축제의 장관이더군요... 폴은 아쉽게도 팬텀을 사지 못하지만, 아주 기막힌 우연으로 팬텀과 미스티를 사게 되죠.

 

그러한 폴이  팬텀에게 자유를 주는 장면은 참으로 감동을 주었어요...진심으로 폴이 팬텀의 행복을 이해 한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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