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리딩차이의 서재 (리딩차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9928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좋은책</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07 Nov 2026 15:27:00 +0900</lastBuildDate><image><title>리딩차이</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09099283463047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909928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리딩차이</description></image><item><author>리딩차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임화·김수영·신동엽》 (황정아 편저, 창비, 2026)_서평 - [임화·김수영·신동엽 - 문학이라는 사상과 시적 창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99283/17605003</link><pubDate>Sat, 31 Oct 2026 19: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99283/176050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81797&TPaperId=176050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5/37/coveroff/893648179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81797&TPaperId=176050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임화·김수영·신동엽 - 문학이라는 사상과 시적 창조</a><br/>임화.김수영.신동엽 지음, 황정아 엮음 / 창비 / 2026년 09월<br/></td></tr></table><br/>《임화·김수영·신동엽 - 문학이라는 사상과 시적 창조》(황정아 편저, 창비, 2026)는 창비 한국사상선의 제29권으로, 한국의 사상과 문학, 그리고 시적 창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은 문학평론가 황정아 교수의 해설 「사상의 리얼리즘, 개벽의 문학」으로 시작된다. 임화가 '프로문학'을 대표한다면, 김수영과 신동엽은 '참여문학'과 연결하여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문학사적 분류에 머무르지 않고 세 문인의 사상과 문학적 실천을 함께 살펴본다. 편저자는 "식민지, 전쟁, 분단, 독재에 이르는 역사적 고비를 거치는 동안 임화, 김수영, 신동엽이 현실과 사유가 치열하게 교섭하는 리얼리즘적 실천을 통해 어떤 '보편적 비전'을 지향하고 또 개시했는가 하는 질문을 품고 이들의 저작을 읽을 필요가 있다"(16쪽)고 말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시인이자 평론가인 임화는 "생활하는 것처럼 문학을 하는 작가의 태도야말로 위대한 작품 창조의 기초였을 것이다. 사실 어느 시대나 진지한 작가에게 있어서 문학을 한다는 것은 산다는 것 그 자체였다고 말할 수가 있다"(46쪽)고 하였다. 그는 근대문학의 모순을 인식하고, 근대에 적응하면서 동시에 그 한계를 극복해야 하는 이중과제를 고민하였다. 또한 문학의 이식과 전통을 새롭게 이해하고 재구성하며 문학적 창조를 추구하였다. &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시인 김수영은 “시인의 스승은 현실이다. 나는 우리의 현실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을 부끄럽게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보다도 더 안타깝고 부끄러운 것은 이 뒤떨어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시인의 태도(331~332쪽)”라고 하였다. 뒤떨어진 현실을 직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 비판적인 자기 인식은 현실 속에서 실천과 변화를 거듭하는 출발점이 되었고, 현실에서 뿌리내리면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문학적 창조로 이어졌다. 이러한 문장이 독자에게도 현실을 직시하는 시각을 일깨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시인 신동엽은 "시란 바로 생명의 발현인 것이다. 시란 우리 인식의 전부이며 세계 인식의 통일적 표현이며 생명의 침투며 생명의 파괴며 생명의 조직인 것이다. 하여 그것은 항시 보다 광범위한 정신의 집단과 호혜적 통로를 가지고 있어야 했다"(384쪽)고 하였다. 신동엽에게 시는 개인의 인식이나 감정 표현에 머무르지 않고, 삶과 세계를 인식하며 더 넓은 공동체와 연결되는 것이다. 그의 문학은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인간다움의 회복과 새로운 세계를 향한 개벽을 지향하였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임화에서 김수영, 신동엽으로 이어지는 사상적 논의를 따라가다 보면 문학적 창조가 시대와 현실에 대한 인식 속에서 변화를 거듭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세 문인의 사상을 함께 읽는 과정은 익숙한 작가들을 새롭게 조명하고 재평가하는 시선을 갖게 한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은 한국 사상사, &nbsp;특히 리얼리즘의 흐름 속에서 문학사를 바라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라잡이 될 것이다. 이어지는 핵심 저작 부분에는 임화(1908~1953)의 사상과 비평이 담긴 산문과 비평문이 비중 있게 실려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김수영(1921~1968)과 신동엽(1930~1969)에 비해 임화의 저작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점은 그를 새롭게 조명한다는 의미도 있는 듯하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김수영과 신동엽도 시 이외의 산문과 비평문을 읽으니 색다르게 다가왔다. 세 문인의 핵심 저작을 통해 현실을 바라보는 방법, 전통을 이해하는 방법, 주체성을 실현하는 방법을 비교하며 문학, 사상, 창조 등에 대한 생각을 정돈할 수 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은 시와 문학비평, 산문에 담긴 사상과 철학을 읽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한다. 세 문인의 저작을 통해 문학에 담긴 사유를 사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며, 한국문학에서 리얼리즘의 흐름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읽어볼 만한 책이다.&nbsp;&nbsp;<br>이 서평은 창비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5/37/cover150/893648179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53722</link></image></item><item><author>리딩차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노현재, 리드앤두, 2026)_서평 - [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 - 산만한 뇌를 바꾸는 정신과 의사의 집중력 처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99283/17514658</link><pubDate>Sun, 13 Sep 2026 23: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99283/175146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553&TPaperId=175146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0/52/coveroff/k1321305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553&TPaperId=175146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 맞다, 나 뭐 하려고 했더라? - 산만한 뇌를 바꾸는 정신과 의사의 집중력 처방</a><br/>노현재 지음 / 리드앤두(READNDO)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 책을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는 가끔 스스로를 '의지박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집중력 개선, 시간 관리, 충동 조절을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그 점이 궁금했고, 무엇보다 조금은 안도감을 느꼈다.&nbsp;<br>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현재 작가는 완벽하게 정돈된 삶보다 조금 산만하더라도 자기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삶에 관심을 둔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경험과 환자 진료를 위해 연구하고 실천해 온 방법을 바탕으로, 산만한 뇌가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실천서이다. 전작 《아 맞다, 나&nbsp; ADHD였지?》가 ADHD 자체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일상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어려움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nbsp;<br>책은 집중력 회복의 기술을 '차단하기', '몰입하기', '지속하기'의 세 단계를 설명한다.&nbsp;&nbsp;<br>먼저 파트 1에서는 주의력을 빼앗는 환경에 대응하는 방법을 다룬다. 특히 충동적인 행동을 줄이기 위해 행동 사이에 작은 '태클'을 걸거나, 스스로 멈출 수 있는 '과속방지턱'을 만들어 두라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무조건 참으려 하기보다 애초에 행동이 쉽게 이어지지 않도록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다.&nbsp;<br>파트 2에서는&nbsp; 집중에서 이탈하더라도 다시 돌아오는 방법을 알려준다. 집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리를 만들고, 시작의 문턱을 낮추며, 한 번의 이탈로 전체를 포기하지 않는 연습이다. 난 복귀하는 데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것 등이 있다. "집중력은 한 번도 흐트러지지 않는 능력이 아닙니다. 흐트러진 뒤에도 다시 돌아오는 능력에 더 가깝습니다."(111쪽)라는 문장이 이 책의 핵심을 잘 보여준다.&nbsp;<br>파트 3에서는 흔들린 뒤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고 지속하는 법을 다룬다. 부정적인 피드백 하나로&nbsp; 하루 전체가 무너지지 않도록 감정과 행동을 분리하고, 내가 피하고 있는 것이 '일'인지 '감정'인지 구분해 보라고 한다. 꾸준함 역시 한 번도 무너지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 무너졌을 때 최소한의 행동으로 빠르게 복귀하는 능력으로 설명한다.&nbsp;&nbsp;<br>"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뇌가 인식할 수 있는 단위로 명확히 정의해 주면, 시간은 이전보다 훨씬 덜 새기 시작합니다."(47쪽) "자신을 다그치기 전에 먼저 어디에서 멈추는지 살펴보는 것이 변화의 시작접입니다."(97쪽) "감정을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감정을 따라 행동해 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129쪽)라는 문장들도 오래 남았다.<br>이 책은 장점은 '더 열심히 하라'거나 '의지를 가져라'고 말하지 않는 데 있다. 대신 내가 어디에서 자꾸 멈추는지 살펴보고, 환경과 행동의 조건을 조금씩 바꾸도록 돕는다. 그래서 스스로를 의지박약하다고 자책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부터 조금 달라질 수 있는 책이다.&nbsp;&nbsp;<br>집중력 회복의 기술을 부담없이 익히고 싶은 사람, 계획은 자주 세우지만 꾸준히 이어가지 어려운 사람, 그리고 다시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 원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br>이 서평은 리드앤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0/52/cover150/k1321305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105297</link></image></item><item><author>리딩차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리꽃》_조정래_해냄출판사_서평 - [서리꽃 세트 - 전2권 (한정판 케이스 + 조정래 작가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99283/17496977</link><pubDate>Sun, 06 Sep 2026 00: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99283/174969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041&TPaperId=174969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91/coveroff/k35213004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0041&TPaperId=174969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리꽃 세트 - 전2권 (한정판 케이스 + 조정래 작가노트)</a><br/>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br/></td></tr></table><br/>표지의 서리꽃이 눈에 아른거렸다. 어떤 사랑이길래 ‘서리꽃’이라고 했을까 궁금해졌다.&nbsp;<br>“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피어난 가장 뜨거운 조정래 문학”이라고 말할 만큼 소설 속 사랑은 슬프도록 아름답다. 이야기의 시작은 잔잔하고 희망적이다. 사랑에 들뜬 두 청춘, 시를 사랑하는 철학도와 화가가 되려는 미술학도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여러 반전과 함께 주인공들의 운명을 걱정하게 되고, 두 사람의 사랑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 책을 쉽게 놓기 어렵다.&nbsp;<br>이 소설은 어쩌면 순수한 사랑의 절정을 그린 작품인지도 모르겠다. 두 사람은 사랑을 통해 서로의 기쁨뿐 아니라 아픔과 운명까지 함께 품으려 한다. 그래서 단순한 연애담을 넘어 사랑이 한 사람의 삶을 얼마나 깊이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br>1부에서는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인 물음과 함께 두 청년 남녀의 삶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게 한다. 동시에 그들이 발자국을 남긴 한국의 여러 지역을 함께 유람하는 듯한 느낌도 받는다. 한라산, 제주올레, 두물머리, 장흥, 보림사 등 우리가 알고 있지만 어느새 잊고 있던 정다운 풍경들이 두 사람의 사랑과 함께 펼쳐진다. 자연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과 시적인 문장도 이 책의 묘미다.<br>“인생이란 그 세월에 지배당하며 결정된다. 인생의 성패란 그 초침의 세월을 얼마나 의식하고 사느냐 아니냐로 결정된다. 세월은 끝없이 흐르면서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59쪽)<br>이러한 문장에서는 자연과 우주, 그리고 인간의 삶을 바라보는 작가의 넓은 시야와 사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br>2부에서는 철학과 예술, 삶에 대한 성찰이 한층 깊어진다. 파리와 반 고흐의 자취를 따라가며 이야기는 점점 고조되고, 예술과 사랑이 한꺼번에 휘몰아치는 듯하다. 시와 노래, 회화뿐 아니라 우주와 별, 불교에 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빠른 전개를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이러한 사유의 호흡이 다소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잠시 멈춰 삶과 사랑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이기도 하다.<br>또한 사랑 이야기에만 머물지 않고 6·25전쟁과 제주 4·3사건 등 우리 현대사의 비극을 함께 이야기하며 개인의 삶과 사랑이 시대와 역사에서 결코 완전히 떨어질 수 없음을 보여준다.<br>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문장은 뒷표지에 있는 “사랑한다는 것은 함께 운다는 것이다”였다. 사랑은 기쁨을 함께하는 것뿐 아니라 상대의 고통을 함께 견디고 품는 것인지도 모른다.<br>조정래의 소설을 기다려 온 사람, 한국의 산과 자연을 이야기와 함께 느끼고 싶은 사람, 시와 그림을 비롯한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이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한다.<br>표지의 서리꽃도 책을 덮고 나면 조금 다르게 보인다. 차갑고 시린 계절 속에서 피어나는 서리꽃처럼, 이 소설의 사랑도 아픔을 지나기에 더 아름답고 오래 마음에 남는다.<br>* 이 서평은 해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91/cover150/k35213004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915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