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 룸
레이철 쿠시너 지음, 강아름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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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를 연상시키지만 그보다 더 안정된 문장들 같아요. 흥미롭고 재미나고. 표현도 개성이 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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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제린
크리스틴 맹건 지음, 이진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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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와 뭔 관계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 그저 여주인공 둘다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좀 있을 뿐. 긴장감도 없고 심리묘사만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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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독서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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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지만 쓸데없음이 이런 건가요^^
깊이는 없는 듯한데 재미는 있어요.
하루키 느낌 많이 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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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2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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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 거슬리는 단어가 있네요.
봉싯 이란 단어 한두번도 아니고 자주 등장하는데 무슨 의미로 쓰신 건지.
향내가 봉싯 강해진다

그리고 구원이란 단어도 우리말 문맥에 안 어울려요
구원된 건지 알 수 없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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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매혈기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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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꾸밈없이 담백한데도 울림이 상당하네요.이런게 글재주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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