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wkdcjf님의 서재 (트와이스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22 Jun 2026 11:10:35 +0900</lastBuildDate><image><title>트와이스</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트와이스</description></image><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간은 무엇으로 다시 일어서는가 - [인간은 무엇으로 다시 일어서는가 - 주어진 길을 넘어, 삶의 이유를 만든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44541</link><pubDate>Sat, 20 Jun 2026 00: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445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9391&TPaperId=173445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4/87/coveroff/k9421393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9391&TPaperId=173445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은 무엇으로 다시 일어서는가 - 주어진 길을 넘어, 삶의 이유를 만든 사람들</a><br/>김회주 지음 / 데이지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시중에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하는 얘기는 궁극적으로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실패를 줄이고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세상에서 날고 기는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로 독자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서점가에는 온통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뿐입니다.&nbsp;그런데 여기 조금 독특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책에 수록된 이름만 들으면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톨스토이, 어니스트 헤밍웨이, 스티브 잡스, 마이클 조던까지 그야말로 기라성같은 이름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런데 이 책의 특이한 점은 여타 책들처럼 이들의 성공 스토리를 그리고 있는 것이 아니란 겁니다. 오히려 이 책은 그들의 가장 절망적인 상태, 낙심해 있고 좌절해 있던 자리에서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행동을 했는가를 보여줍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성공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실패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입니다.&nbsp;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5,127번이나 도전해 가전왕국을 이룬 다이슨, 소아마비로 평생 걷지도 못할 것이란 판정을 받았지만 올림픽 육상 3관왕을 달성한 윌마 루돌프 등 어둠 속을 걸었던 인물들의 자전적 이야기가 펼쳐집니다.&nbsp;이들의 공통점은 핑계대기에 충분한 환경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고, 누구라도 실패할 수 있지만 대개의 경우 성공은 오롯이 내 덕분이고, 실패는 환경의 탓으로 치부하기 마련입니다. 이 책 속 인물들은 누가봐도 안 되는 게 당연한 환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쯤에서 포기하고 지독한 환경을 탓해버리면 납득하지 못할 사람이 없었을 것입니다.&nbsp;그런데 여기 핑계대기를 거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환경 탓, 부모 탓, 신체 탓, 인종 탓, 가난 탓을 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에서 계속해서 걸어간 사람들입니다.&nbsp;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했습니다. 이번 월드컵 역시 주인공은 리오넬 메시입니다. 전세계에 억단위로 있다는 축구 선수 중 최정상에 선 메시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메시는 열한 살이 되던 해 성장 호르몬 결핍증(GHD) 판정을 받게 됩니다. 축구 선수를 꿈꾸던 아이에겐 사실상 사형선고나 다름 없는 판정이었습니다. 요리사가 미각을 잃고, 화가가 시각을 잃는 것만큼 절망적인 상황이 있을까요? 운동 선수를 꿈꾸는 이에게 피지컬의 장애는 더이상 꿈꿀 희망마저 빼앗아 가는 새드엔딩과 같습니다. 그런데 결국 어떻게 됐죠? 메시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운명을 탓하던가요?&nbsp;우리 모두가 결말을 알고 있습니다. 메시는 결국 세계의 정상에 섰고, 작은 키는 오히려 낮은 무게 중심으로 메시의 전매특허가 되었으며, 발롱도르와 월드컵까지 손에 쥐며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승리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nbsp;핑계를 대고자 하면 수백 가지를 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원망을 하고자 하면 하루 종일 눈물을 쏟아도 시원찮겠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는 그 상황에서도 변명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nbsp;변명할 시간에 한 번 더 걷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한 번 더 걸으며, 원망하고 싶은 순간에 계속해서 걸어간 사람들, 그래서 마침내 세상의 기준과 다른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nbsp;오늘도 포기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 인간은 무엇으로 다시 일어서는가 를 추천해 드립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 자리에서 어떻게 다시 일어서는가 입니다. 이 책이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는 모든 이에게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기를 기대합니다.<br><br>&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4/87/cover150/k9421393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48701</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 -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44526</link><pubDate>Sat, 20 Jun 2026 0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445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9668&TPaperId=173445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9/92/coveroff/k3721396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9668&TPaperId=173445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a><br/>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상현 엮음 / 필름(Feelm)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흥미로우면서 모순적인 제목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nbsp;아니, 불안할 때 왜 니체를 읽나요? 그러면 더 불안해지는 것 아닌가요?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순간에 시니컬하게 평가하고 현실을 파헤치는 니체의 말을 들으면 더 불안해지는 것 아닐까요?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순간에 오히려 더 니체에게로 다가가라고 이야기합니다. 무슨 의도일까요?&nbsp;책의 첫 번째 챕터부터 무시무시합니다. 파괴.이 책은 불안이 찾아오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나에 대한 위로가 아니라, 철저한 파괴라고 이야기합니다. 내가 숭배했던 것을 철저하게 파괴하고 내가 숨어있는 안전지대를 파괴합니다.&nbsp;불안하다고 니체를 찾아갔더니 니체의 첫 마디는 네가 속한 안전지대를 부수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지금 불안전하다는 말 못 들었습니까? 불안해 죽겠다는 데 그마저 얼마 없는 안전지대마저 부수라는 것은 무슨 얘긴가요? 니체는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는 안전한다. 그러나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안전한 곳에 있으면 상처도 덜 받고, 걱정할 일도 줄어들겠지만 우리는 성장의 가능성을 잃게 됩니다. 책을 도발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오직 불확실성을 직면할 때에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요.&nbsp;니체는 그만하면 됐다, 충분히 잘 했다고 우리를 위로하지 않습니다. 넌 아직 덜 망했다, 완전히 망한 뒤 새로 시작해라, 네가 처한 상황에서 눈을 돌리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다른 이의 위로와는 다른 니체의 메시지를 듣고 있으면 뭔가 다른 변화가 생깁니다. 이전까지 받았던 위로와 공감은 하루가 지나면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똑같고, 내일의 나도 오늘의 나와 똑같을 것입니다. 니체를 바로 이런 관성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제공해 줍니다. 우리를 덮은 이불을 치워버리고 우리의 엉덩이를 발로 차서 집 밖으로 내쫓습니다. 어제와 다른 무언가가 생겨났기에 내일의 나는 비로소 오늘의 나와는 조금 다른 존재가 됩니다.&nbsp;궤도를 이탈하라, 비극에 YES하라 등 우리가 마주하게 될까 두려워 벌벌 떨었던 그 상황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맞이하라고 말합니다. 일부러 그런 상황으로 더 들어가라는 황당한 조언을 합니다.&nbsp;얼마 전 걸그룹 리센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제가 된 말이 있습니다. 아모르 파티. 운명을 사랑하라는 뜻의 이 말은 니체가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말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아모르 파티가 단순히 운명을 받아들이라는 의미의 패배적 수동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훨씬 더 치열하고 적극적으로 운명을 긍정하라는 뜻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다가오는 운명에 순응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인정하고 도리어 사랑해버리라는 겁니다.&nbsp;이 책을 읽고 나면 얼마든지 와 기꺼이 라는 이 두 단어를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내게 주어진 운명이 무겁게만 느껴지고, 늘 불안에 떨었는데, 이제는 얼마든지, 기꺼이 짐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nbsp;오늘도 불안에 짓눌려 몸을 숙이고 있는 분들, 리센느 영상을 본 후 니체의 사상에 관심이 생긴 모든 분들께 이 책,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 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쉽게 위로해 주지 않는 니체의 조언을 통해 이제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 봅시다.<br><br><br>&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9/92/cover150/k3721396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699252</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크리스천도 불안할 수 있습니다 - [크리스천도 불안할 수 있습니다 - 뇌·마음·영혼을 함께 돌보는 불안 솔루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44508</link><pubDate>Fri, 19 Jun 2026 2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445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15314X&TPaperId=173445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2/27/coveroff/895315314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15314X&TPaperId=173445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크리스천도 불안할 수 있습니다 - 뇌·마음·영혼을 함께 돌보는 불안 솔루션</a><br/>이기원 외 지음 / 두란노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현대인의 고질병 불안의 문제는 크리스천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데 크리스천이 불안을 겪게 되면 어디에서 해법을 찾아야 하는 가로 이중고를 겪게 됩니다. 크리스천이 불안할 때, 신앙에서 답을 찾아야 할까요? 의학, 상담에서 답을 찾아야 할까요? 그런데 이번에 두란노에서 상당히 놀라운 기획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온누리교회에서 회복사역본부장으로 사역하시는 이기원 목사님과 성신여대 심리학과의 채규만 교수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님이 공동집필하신 신간, 크리스천도 불안할 수 있습니다 가 그것입니다. 목회자와 상담심리학자, 정신과전문의가 함께 이야기하는 크리스천의 불안 문제라니, 도저히 읽지 않고는 베길 수 없었습니다.&nbsp;&nbsp;가장 큰 희망의 메시지는 '원인을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해도 치유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뇌는 놀랍도록 가소적(plastic)이어서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뇌는 새로운 신경 경로를 만들고, 새로운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왜곡된 믿음을 진리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nbsp;책은 먼저 의학적인 분석을 통해 우리 안에서 불안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 가를 설명합니다. 범불안장애가 무엇인지, 이것이 왜 발생하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를 알고 나면 본격적인 해법 찾기에 들어갑니다.&nbsp;불안의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먼저 생물학적 요인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전적으로 집안 내력이 불안에 취약하다든가, 타고난 기질이 적응성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뇌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심리적 요인입니다. 부모의 양육 스타일에 따라, 혹은 스스로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 회피와 불안에 빠지기도 합니다. 사회적인 압박이 우리를 불안으로 내몰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적 요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오해, 죄로부터 벗어나지 못함, 하나님과의 관계 문제 등으로 인해 불안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nbsp;흥미롭지 않습니까? 이 책은 바로 이 각각의 분야(목회학, 상담심리학, 정신건강의학)의 최고 전문가를 모아 이에 대한 분석과 해법을 복합적이며 입체적으로 전달해주는 신선한 기획입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각각에 대해 좋은 전문가를 찾는 법과 상담과 치유를 잘 활용하는 법까지 설명해 줍니다. 목회자와 상담심리학자, 정신과 전문의가 각각 자신의 영역의 전문가를 분별하는 법을 알려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nbsp;책을 읽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뿐 아니라 성경 속 인물들도 우리와 같은 어려움을 겪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에서 회피하고자 하는 유혹과 이를 이겨내는 건강한 순종을 찾아내고, 사도바울의 간청을 통해 뜻대로 치유되지 않을 때 크리스천의 모습을 어떠해야 하는 가를 읽어냅니다.&nbsp;또 불안의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설명할 때, 예시와 상황 설정을 교회로 하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A집사가 처한 상황과 B집사가 카톡에서 겪은 일 등 크리스천들이 생활 속에서 실제로 경험하게 될법한 이야기를 토대로 우리의 불안과 원인을 찾아 설명해 주니 다른 어떤 책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nbsp;이 책 자체가 불안에 대한 완전한 해법을 제시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책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 책은 크리스천의 불안을 입체적으로 조명하여 우리를 향한 불안의 목적을 깨닫게 하고 이것을 활용하여 영적인 성장을 이루거나 혹은 불안을 십자가 삼아 함께 살아가는 법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nbsp;평소 불안에 대해 공부해보신 분들이라면 마음챙김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마음챙김에서 더 나아가 영성챙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불안할 때 꺼내어 읽는 말씀, 불안할 때 따라 부르는 CCM 등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우리만의 해법이 있습니다.&nbsp;불안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이 책, 크리스천도 불안할 수 있습니다 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신앙 뿐 아니라 정신건강의학, 상담심리학 등 하나님께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도구를 사용해 오늘 우리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 갑시다. 불안에 떨고 있는 교회 성도들에게 이 책, 크리스천도 불안할 수 있습니다 를 선물해 보세요. 이 책이 한 영혼을 살리고 불안에서 해방되어 귀한 열매를 맺게 할 참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br><br>&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2/27/cover150/895315314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122700</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학교 가는 길 10분 토익 - [학교 가는 길 10분 토익 - 학교 가는 길·출근길에 시작하는 하루 10분 토익 갓생 루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44497</link><pubDate>Fri, 19 Jun 2026 2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444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9316&TPaperId=173444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80/7/coveroff/k002139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9316&TPaperId=173444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학교 가는 길 10분 토익 - 학교 가는 길·출근길에 시작하는 하루 10분 토익 갓생 루틴</a><br/>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6년 06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지금은 그야말로 쇼츠, 릴스, 틱톡의 시대입니다. 구구절절한 설명보다 하나의 강렬한 이미지가 더 많은 것을 이해시켜 준다는 믿음이 있는 시대입니다. 지금의 학생들은 모두 요약, 정리된 설명을 원합니다.&nbsp;이런 시대적 분위기에 딱 맞는 토익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전까지 토익 기본서는 모두 백과사전을 능가하는 어마어마한 부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걸 언제 다 보지? 하는 마음에 시작도 전에 포기하고만 싶어집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원스쿨에서 출간된 신간, 학교 가는 길 10분 토익은 228페이지의 얇은 볼륨에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이 작은 책으로 토익 공부가 되기는 될까요?&nbsp;책은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그야말로 심플 이즈 베스트를 외치며 질주합니다. 챕터가 시작되면 해당 주제에 대한 내용을 표를 통해 간략하게 정리해 줍니다.&nbsp;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등하교 시간, 혹은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에서 짬짬이 볼 수 있는 요약책의 느낌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쇼츠, 릴스, 틱톡에 익숙한 세대에겐 첫 공부도 이 책으로 시작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일단 시각적인 표를 통해 해당 내용의 핵심을 한눈에 알아보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른 어떤 책보다 직관적입니다. 두루뭉실하게 터치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을 딱 잘라 보여줍니다. 표를 통해 내용을 보고, 압축되어 정리된 표현을 외우고, 실전 연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점검해 봅니다.&nbsp;흥미로운 것은 많은 수험서 해답지를 책의 맨 뒤에 수록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 책은 개념, 문제, 해답을 연달아 수록하여 하루 한 두장을 살펴보는 것으로 하루치의 공부를 끝낼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문제를 풀고 한 장만 넘기면 해설이 나옵니다.&nbsp;기존의 기본서로 개념 정리를 마친 분들께는 당연히 더 큰 파괴력이 있는 책입니다. 머릿 속에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정보들이 이 책의 압축 정리를 읽으며 일관되게 정리되기 때문입니다.&nbsp;문법과 독해 등 특정 파트와 주제에서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 가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이미 배운 내용에 대해서 딱 하루치 만큼의 문제를 풀며 이 내용이 실제 토익에선 이렇게 적용되는 구나, 이 주제가 이런 식으로 문제화 되는 구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nbsp;듣기 파일이 필요한 경우 페이지마다 QR코드를 제공해 어느 곳에서나 바로 청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대중교통 이용에 최적화된 구성을 지닌 수험서라 할 수 있습니다.&nbsp;이 한 권으로 토익이 완벽히 정리되진 않겠지만, 토익이라는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틀을 잡고, 이미 공부한 내용을 등하교 시간에 정리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다른 어떤 수험서와도 다른 독특한 장점을 자랑하게 됩니다.&nbsp;매일 등하교 시간에 버리는 한시간이 아까우신가요? 이제 우리는 그 시간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원스쿨의 신간, 학교 가는 길 10분 토익을 통해 지하철에서 갓생을 살아보세요. 이 책이 10분도 버리고 싶지 않은 우리의 불안함을 깨끗하게 해소해 줄 것입니다. 모든 등하교러, 출퇴근러들에게 학교 가는 길 10분 토익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br><br>&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80/7/cover150/k002139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800709</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실직, 연단, 그리고 다시 시작 - [실직, 연단, 그리고 다시 시작 - 일터를 잃고 나서야 보이기 시작한 것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44484</link><pubDate>Fri, 19 Jun 2026 23: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444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8537&TPaperId=173444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34/coveroff/k0721385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8537&TPaperId=173444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실직, 연단, 그리고 다시 시작 - 일터를 잃고 나서야 보이기 시작한 것들</a><br/>염재현 지음 / 은빛물결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nbsp;실직은 사별에 준하는 스트레스를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 사람의 생애 큰 사건입니다. 특히나 한 가정의 가장이 어느 날 해고 통보를 받는다면 얼마나 두렵고 무서울까요? 지극히 평범한 계약직 직장인으로 살다 계약 만료를 하루 앞두고 해지 통보를 받은 염재현 선생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녹여 출간하였습니다. 실직, 연단, 그리고 다시 시작 이 그것입니다.&nbsp;계약 만료 하루 전에 해지 통보를 한다는 건 정말 황당한 일입니다. 요즘 세상에도 이런 일이 있나 싶지만, 실제로 이런 일을 겪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차마 주변에 얘기하지 못할 뿐이죠. 이 책의 저자도 해고를 당한 날에도 차마 집에 말하지 못합니다.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를 안고 출근 배웅을 하는 아내에게 도저히 현실을 말할 자신이 없었던 겁니다.&nbsp;양복을 입은 채 가짜 출근을 하고 모교의 도서관에 향합니다. 막막한 시간을 보내던 중 동료의 전화를 받고 향한 기도원, 그곳에서 저자는 어디에도 이야기 할 수 없었던 마음 속 설움을 토해냅니다. 가장의 책임감도, 한 사람의 자존심도 내려놓은 채 눈물을 쏟아냅니다.&nbsp;기도했다고 문제가 바로 해결되진 않습니다. 저자는 이후로 16개월의 실직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직장가입자로 되어 있던 건강보험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며 부양가족에 등재되어 있던 부모님이 분리됩니다. 이제 온 세상이 내 해고를 알게 됩니다. 직장인 신용대출의 만기가 다가오고, 현재 무직인 이유로 대출 연장이 거부됩니다.&nbsp;책을 읽으며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놀라 자빠지고, 세상이 뒤집어질 만한 어마어마한 고난은 아니지만, 말그대로 내가 언제라도 겪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고난을 마주 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등골이 서늘했습니다.&nbsp;책의 전개 자체도 지독하게 현실적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상황을 가감없이 기술합니다. 한 달에 몇십 만원 내는 의료보험이 부담돼 전화로 사정하는 모습, 집과 차가 있다는 이유로 면제되지 않는 상황 등이 상세하게 묘사되며 그 어떤 책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실제적인 두려움이 생생하게 전달됩니다.&nbsp;당연한 이야기지만 저자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뒤이어 계속된 도전과 좌절, 고민과 후회가 그려집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앞서 이야기 했듯이 어떤 미사여구 없이 지독하게 현실적으로 묘사됩니다.&nbsp;책을 읽으며 실직의 고통이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지만 저자의 삶은 실직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광야를 통과하며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버렸고,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가 잔잔하게 기록됩니다.&nbsp;이 책을 읽으며 가장의 무게와 한 사람의 영적 고단함이 고스란히 체험되었습니다. 인생의 긴 터널을 지나고 계신 분들과 아버지를 좀 더 이해하고 싶은 자녀들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해 드립니다.&nbsp;실직, 연단, 그리고 다시 시작을 통해 어디서도 말하지 못한 마음 속 고통을 함께 느끼고 이해하며 위로와 공감과 성장을 경험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와 가족을 진심으로 알고자 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34/cover150/k0721385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43498</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44478</link><pubDate>Fri, 19 Jun 2026 23: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444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977&TPaperId=173444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9/coveroff/k0721399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9977&TPaperId=173444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a><br/>박상미 지음 / 저녁달 / 2026년 06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nbsp;사이다처럼 팡팡 터지는 화끈한 문제 해결책만을 원하는 시대입니다. 특히 인간 관계에서 더 그러합니다. 뭐든지 즉각적인 해결이 있어야 하고, 내가 억울한 경우는 조금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그게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요? 그럼 관계 자체를 끊어버립니다. 그냥 모른 척 하는 게 더 마음이 편하니까요.&nbsp;그런데 여기 지금 시대와 방향성을 달리 하는 책이 개정출간되었습니다. 인간관계를 쉽게 포기하지 말고 연습해 보라고 조언하는 책입니다. 책의 제목이 요즘 시대에 소구력이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이 제목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nbsp;이 책이 인간관계를 쉽게 포기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고 해서 인간관계만이 전부인 것처럼 주장하는 책은 아닙니다. 이 책은 오히려 자신의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관계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선을 긋습니다.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일을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게 건강한 토대 위에서 우리는 관계를 쌓아가야 합니다.&nbsp;우리가 관계에서 뒷걸음질 치는 이유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일 것입니다. 이미 과거에 관계 문제로 받은 상처가 아직도 우리의 판단을 좌지우지합니다. 또다시 같은 일이 반복될까 두렵기만 합니다. 이 때 이 책은 상당히 독특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적당한 수준의 불안은 오히려 에너지로 전환해서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계가 꼭 완벽해야만 하는 걸까요? 아무런 상처도, 감염도 없는 무균실 같은 곳에서 서로 거리두기를 한 채 진행하는 건 진정한 의미의 관계맺기라고 볼 수 없습니다.&nbsp;인간 관계도, 나라는 인간도 절대로 완벽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이번에 잘 못하면 다음에 잘하면 되지 라는 마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비로소 관계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욕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nbsp;내적으로 나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이 관계 개선의 첫걸음이라면 외부적으로는 공감의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감은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의 말에 동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감이란 상대와 나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그의 삶 자체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선 문학작품,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평소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 공감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다른 이와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고 토론하며, 무엇보다 경청하여 귀를 기울이는 연습을 한다면 우리는 공감 소통을 통해 더 깊은 관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nbsp;이 모든 것을 지켜간다고 해도 우리는 필연적으로 상처를 받을 상황에 서게 됩니다. 그때 명심해야 할 것은 절대로 상대방이 나를 지배할 수 없으며 나의 마음을 내가 단단히 세워야 한다는 사실을 나 자신에게 설득하는 것입니다.&nbsp;공감 지능이 높고 따뜻한 성품을 가진 자들만이 관계를 잘 이끌어나갈 거라 생각하십니까? 이 책,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를 읽으며 그 편견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운동처럼, 공부처럼, 관계도 연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내 자신을 훈련해 보세요. 이 책이 기꺼이 자신을 연단하고자 마음 먹은 분들께 최고의 관계 가이드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우리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더 좋을 것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9/cover150/k0721399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7954</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검은 숲을 지나 나를 만나다 - [검은 숲을 지나 나를 만나다 - 삶의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37322</link><pubDate>Tue, 16 Jun 2026 0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373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9293&TPaperId=173373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9/78/coveroff/k43213929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9293&TPaperId=173373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검은 숲을 지나 나를 만나다 - 삶의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a><br/>천하이센 지음, 하은지 옮김 / 알토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nbsp;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자기계발서는 참 많습니다. 대부분의 책이 그러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인간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참 독특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본격적으로 인간의 자아에 대해 다룹니다. 저장대학 심리학 박사 천하이센이 집필한 신간, 검은 숲을 지나 나를 만나다 가 그것입니다.&nbsp;책의 원어 제목을 번역해보니 검은 숲 : 변신의 여정이라고 번역이 되네요. 정확한 번역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어판 제목은 검은 숲을 지나 나를 만나다 입니다. 책의 제목에서 유추해보자면 검은 숲을 지나면서 무언가 변신이 이루어지고, 한국어 제목대로라면 그 변신의 결과가 나를 만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nbsp;조금 복잡할 수 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사람의 두가지 상태로 구분합니다. 변하기 싫어하는 낡은 자아와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새로운 자아의 상태로 나누어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검은 숲이란 이 두가지가 공존하고 있는 불안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전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변화의 여정을 선택했지만 여전히 확신을 갖지 못한 채 헤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자는 그 검은 숲을 통과하고 나면 새로운 자아, 즉 진정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nbsp;낡은 자아가 해로운 이유는 그것이 진짜 나를 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남들이 부러워하기 때문에 괜히 이루고 싶은 것 말고, 순수하게 내가 정말로 원하고 이루고 싶어하는 것이요. 놀랍게도 우리의 자아는 진짜 우리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고 강요받은 어떤 다른 모델을 연기하고 있는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자신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간관계 속에서 내 모습은 어떠한지, 나의 두려움은 무엇인지를 찾아가도록 도와줍니다.&nbsp;검은 숲이 우리에게 혼란스러운 이유는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검은 숲 자체도 불확실하지만 검은 숲을 지나고 마주하게 될 새로운 자아도 불확실합니다. 우리에겐 여전히 낡은 자아가 익숙하고 편안합니다.&nbsp;성숙해진다는 것은 곧 불확실성을 직면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이 책은 미지의 세계가 오히려 우리의 내적인 역량을 키운다고 지적합니다. 불확실성은 우리를 불안하게 하지만, 혼란을 넘어서야 비로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를 끊임없이 불확실한 상황으로 밀어넣고 우리로 하여금 안정이 아닌 성장을 선택하게 합니다.&nbsp;성장의 관점에서 볼 때 실패는 꼭 나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실패와 혼란을 통해 불필요한 것을 덜어낼 수 있고, 나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nbsp;사회가 원하는 자아가 내 진짜 모습이라고 착각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여러분은 진짜 여러분의 모습을 마주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진짜 나를 향해 떠나는 여정은 어둡고 두려운 검은 숲입니다. 하지만 그 길을 통과해야지만 우리는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습니다.&nbsp;삶의 의미를 잃었다고 느끼는 모든 분들께 이 책, 검은 숲을 지나 나를 만나다 를 추천해 드립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여겨진다면 이젠 다른 삶을 시작해볼 때 입니다. 우리의 용기있는 여정이 결국 우리를 새롭게 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진짜 나로 살아가게 되길 바랍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9/78/cover150/k43213929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97875</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 끗 차이 영어 동사 뉘앙스 - [한 끗 차이 영어 동사 뉘앙스 - 같은 뜻, 다른 단어! 영어의 판을 바꾸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37128</link><pubDate>Mon, 15 Jun 2026 23: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371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9661&TPaperId=173371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1/80/coveroff/k2021396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9661&TPaperId=173371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끗 차이 영어 동사 뉘앙스 - 같은 뜻, 다른 단어! 영어의 판을 바꾸는</a><br/>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수능, 토익 등 수험 생활을 통해 영어를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미 영어로 주어진 문장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은 자신이 있는데, 내가 주도적으로 문장을 만들어 사용하는 일은 여간 자신없는 일이 아닙니다. 단어의 뜻은 알고 있는데 이걸 지금 적절하게 사용한 것은 맞는 걸까 하는 의문이 끊임없이 피어납니다.&nbsp;이번에 시원스쿨닷컴에서 출간된 신간, 한 끗 차이 영어 동사 뉘앙스는 우리의 이런 두려움을 완벽히 사라지게 해줄 참 놀라운 기획의 책입니다. 이 책은 가다, 가르치다, 가지다 등 같은 뜻을 가진 동사를 모두 묶어 한 눈에 보여줍니다. 그리고 하나의 뜻으로 묶인 동사의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그 자리에서 바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nbsp;예를 들어 놓다 라는 뜻을 가진 동사를 생각해봅시다. 우리 머릿 속에 떠오르는 단어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가장 먼저 put이 있을 것이고, leave, let go, release 등이 생각나실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놓다 라는 뜻이 포함된 영어 문장을 작문하거나 대화할 때 이 네가지 단어 중 어떤 것을 넣어야 하는지 자신있게 대답하실 수 있습니까?&nbsp;이 책은 각각의 단어를 사전적으로 정의해 줍니다. 실제 영한사전을 찾아보듯 해당 단어의 정확한 뜻을 이해하고, 동사변형 즉 과거 과거분사나 현재진행의 꼴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사전적 정의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첫번째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은 동사의 뉘앙스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각각의 단어마다 해당 단어가 어떤 느낌으로 쓰여졌는지를 다양한 예문을 통해 선명하게 보여줍니다.&nbsp;책을 테이블 위에 놓을 때 어떤 놓다(v)를 사용하는지, 택배를 문 앞에 놓아두고 가라고 말할 때도 같은 동사를 써야 하는지, 실제 행동이 아닌 마음에서 놓아줄 때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등 내가 미처 생각해본 적 없는 디테일한 상황들을 나누어 보여주며 해당 동사의 쓰임을 설명해 줍니다. 뉘앙스라는 표현도 좋지만 무엇보다 말의 맛을 알게 해주는 놀라운 책입니다. 제가 살면서 영어 단어의 말맛을 경험해볼 것이라곤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을 통해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nbsp;시원스쿨닷컴의 책답게 이론적인 학습을 하고 난 후 실전에 적용해보는 훈련이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대화 내용을 통해 앞서 배운 동사의 뉘앙스가 담긴 대화를 내 입으로 말해볼 수 있는데, 이 책의 내용은 책의 초반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원어민의 말하기로 함께 들어볼 수 있습니다. 시원스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책의 전체 내용을 청취해보세요.&nbsp;영어 네이티브 스피커가 아니더라도 영어 단어의 적절한 뉘앙스를 살려 말할 수 있습니다. 뜻만 통한다고 아무 단어나 갖다 쓰지 말고, 가장 적절한 순간에 가장 적절한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더 교양있고 능숙한 영어 말하기를 해보세요. 회화와 유학, 비즈니스 말하기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이 책, 한 끗 차이 영어 동사 뉘앙스가 가장 확실한 방법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nbsp;&nbsp;&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1/80/cover150/k2021396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18047</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불완전함을 통해 완성되는 인간탐구보고서 -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불완전함에 대하여 -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불완전함에 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20590</link><pubDate>Sat, 06 Jun 2026 21: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205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8867&TPaperId=173205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3/34/coveroff/k0621388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8867&TPaperId=173205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불완전함에 대하여</a><br/>팀 하포드 지음, 윤영삼 옮김 / 윌마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여러분이 매일 상상하고 꿈꾸는 여러분의 모습은 어떤 사람입니까? 당연히 완벽한 자아를 지닌 어떤 존재를 그릴 것입니다. 적어도 실수투성이에 불완전한 모습을 그리진 않겠지요.&nbsp;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팀 하포드는 상당히 발칙한 제목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불완전함에 대하여.&nbsp;이 책의 제목은 도발적입니다. 인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가장 인간다운 모습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아 그렇다면 이 책은 인간의 자유로운 삶을 찬양하는 히피스러운 책일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이 책은 인간의 성장에 관한 자기계발서에 더 가깝습니다. 이 책은 인간의 가능성이 꼭 완벽한 환경에서 피어나는 것은 아님을 지적하는 책입니다. 불완전한 환경에서 오히려 더 큰 것이 탄생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반전의 책입니다.&nbsp;산업화를 겪은 후 인류는 자동화 시스템이라는 거대한 물결을 맞이했습니다. 인간보다 덜 실수하고 더 완벽해보이는 기계를 마주했는데, 이제는 이를 넘어 AI 인공지능의 시대까지 나아갑니다. 이제 절대로 우리가 더 완벽해질 수 없는 새로운 세상에서 인류가 느낄 것은 절망 뿐일까요?&nbsp;1980년대 네덜란드의 한 마을에 계속해서 교통사고가 나자 교통공학자는 놀라운 시도를 합니다. 기존에 있던 교통 표지판을 모두 없애고 아스팔트를 걷어내 차도와 인도의 경계를 애매하게 합니다. 운전자들은 잠깐 정신을 놓으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을 마주할 수 밖에 없도록 도로를 바꾼 것입니다.&nbsp;조금 황당하지 않습니까? 문제가 계속 생긴다면 문제를 더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그런데 도리어 시스템을 무너뜨리면 더 큰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결과가 도출됩니다. 사소한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을 높임으로써 오히려 큰 실수를 저지를 확률을 낮춘다는 것입니다.&nbsp;더 확실한 기준, 더 명확학 규칙으로 더 완벽한 방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부러 혼란을 유도해 자잘한 실수를 경험하게 하고 이를 통해 나중에 벌어질지 모를 큰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는 놀라운 인사이트입니다.&nbsp;여러분은 여러분이 모든 순간 완벽해야 궁극적으로 완벽한 결말에 이른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 이 책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질서만이 옳은 가치이고, 혼돈은 나쁜 것이라는 관념을 파괴적으로 뒤집습니다.&nbsp;우연한 상황이 창조적인 생산을 이끌기도 하고, 최선의 합이 아닌 다양성의 합이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우리가 판단하는 것처럼 완벽한 것이 모여 최고의 해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nbsp;이 책은 역사 속 수많은 사례를 통해 좋은 것이 꼭 좋은 것이 아니며 나쁜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었음을 증명합니다. 우리가 인간의 불완전함을 사랑하는 것은 그것이 단순히 기계와 대비되는 인간의 낭만이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사에서 정말 좋은 것들을 발견하고 만들게 된 우리의 재능이기 때문입니다.&nbsp;불완전함에서 더 좋은 것이 피어나는 모순을 알고 계십니까? 여기 이 책,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불완전함에 대하여 를 통해 그 위대한 사건들을 경험해 보세요. 이 책을 읽은 후 우리의 불완전함을 수용하고 사랑하게 되실 겁니다. 세상 모든 청소년과 청년, 실패를 겪은 어른들에게 이 책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불완전함에 대하여 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br><br><br>&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3/34/cover150/k0621388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33418</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엘리야 계시록 - [엘리야 계시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20584</link><pubDate>Sat, 06 Jun 2026 2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205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8788&TPaperId=173205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8/57/coveroff/k8521387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8788&TPaperId=173205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엘리야 계시록</a><br/>이요나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nbsp;크리스천이 외경이나 위경을 읽는다는 것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에겐 구약 39권 신약 27권 총 66권으로 정해진 명확한 정경이 있기에 그 외의 책을 본다는 것은 왠지 신앙의 길에서 벗어나는 것 같은 불편한 감정을 주기도 합니다.&nbsp;하지만 외경이나 위경이라고 해서 모든 내용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 책들을 정경처럼 받아들여서는 안 되겠지만, 당시의 시대상을 읽고, 초대 교회의 분위기를 읽으며, 성경을 돕는 풍성한 이해를 얻어갈 수도 있습니다.&nbsp;이요나 선생님이 번역 출간하신 엘리야 계시록은 놀랍게도 정경에도 인용이 된 의미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고린도전서 2장 9절의 말씀,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는 기록된 바 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즉, 어딘가 기록된 무슨 말씀을 사도 바울이 인용한 것입니다. 바로 이 말씀의 원문이 엘리야 계시록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당시엔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널리 읽혔던 의미있는 책이라는 겁니다.&nbsp;번역가는 이 책을 번역하기 위해 자신이 어떤 역본을 참고했으며, 어떤 주석을 읽었는지까지 상세히 소개합니다. 안전장치를 확실히 한 후 출발하는 것입니다.&nbsp;엘리야 계시록은 우리가 잘 앍고 있는 요한 계시록과 흡사합니다. 계시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상당히 난해하면서도 비유적인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옵니다. 어디에서 전쟁이 나고, 어디에서 왕이 일어나고, 온땅이 요동한다는 이야기는 얼핏 들으면 어떤 맥락에서 나온 이야기인지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다행인 것은 이 책의 후반부에 전체 책에 대한 해설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다른 연구서의 해설, 설명 부분을 요약 번역하여 독자들이 본래 뜻에서 벗어나지 않고 책을 읽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nbsp;성경의 문체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종말론적 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읽으셔도 상당한 흥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 자체를 정말 계시의 말씀으로 받는다기 보단 당시의 교인들이 받았던 말씀이라 생각하고 몰입하여 읽는다면 연구 목적을 넘어선 재미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nbsp;성경을 더 넓고 풍성하게 읽고 싶으신 분, 고대 종말론적 장르에 관심이 많으신 분께 이 책, 엘리야 계시록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얇은 전승이 어떤 식으로든 우리에게 의미를 안겨다 줄 수 있습니다. 최대한 안전하게 번역된 이 책을 통해 선한 분별을 하며 의미있는 메시지를 얻어가게 되시길 바랍니다. 꼭 한 번 읽어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8/57/cover150/k8521387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85734</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그곳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 - [그곳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20580</link><pubDate>Sat, 06 Jun 2026 21: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205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8537&TPaperId=173205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38/coveroff/k4921385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8537&TPaperId=173205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곳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a><br/>이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처음 책을 펼쳐들면 조금 당황스러운 느낌이 드는, 조그만 사이즈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여행 크리에이터 이수 작가님의 첫 책, 그곳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 는 작은 판형에 소소한 느낌을 주는 아담한 책입니다.&nbsp;작은 책은 작은 아이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산뜻한 커버와 컬러풀한 내지와 달리, 이야기의 시작은 무겁습니다. 작가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어떻게 읽어도 분명한 아동학대처럼 느껴집니다. 사창가에서 일하던 엄마는 교도소를 다녀온 후에도 도망을 다니기 위해 딸의 주민번호를 말소했습니다. 새아빠들과 부부싸움을 하고 난 후엔 아이를 내버려두고 집을 나가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엄마를 떠나 쉼터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엄마는 딸이 성인이 된 후에 딸의 이름으로 빚을 지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큰 결단을 한 후 엄마와의 관계를 끊어내고, 엄마와 가장 먼 땅, 제주로 향합니다.&nbsp;교회에서 우연히 떠난 말레이시아 해외 선교를 통해 저자는 자신이 살았던 세상보다 넓은 세상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 후 여러 번의 단기 선교와 시카고 유학 후 여러 회사를 전전하던 저자는 우연히 여행사에 취직하게 되었고 자신의 비전을 발견하게 됩니다.&nbsp;흥미로운 것은 인생의 어느 순간도 저자의 뜻대로 흘러간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방임되었던 어린 시절, 대안학교와 다양한 직장들, 교회, 여행사 모든 것이 산발적으로 규칙없이 벌어진 일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나고보니 이 모든 것이 하나의 물줄기를 만들며 저자의 삶을 만들어 갔습니다. 때에 맞게 흘러가고, 상황에 맞게 만들어지며 마침내 우리가 아는 이수투어의 대표 이수 작가님이 탄생합니다.&nbsp;사람을 만나고 성장하고 깨어지며 저자는 엄마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여행을 하고 선교를 하며 자신에 대해서도 이전에 몰랐던 다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작은 소녀의 세계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었습니다.&nbsp;자기 연민으로 가득하던 아이가 어떻게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이 책에 그 고단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작은 책에, 작은 아이가 여전히 작지만 어제보단 조금 큰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가 그려집니다.&nbsp;변명할거리가 많은 과거를 보낸 모든 이들에게 이 책, 그곳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 를 추천해 드립니다. 얼마든지 환경을 탓할 수 있고, 얼마든지 내 상황을 변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묵묵히 걸어가며 자신의 세상을 넓혀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책, 그곳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 를 통해 과거의 나를 안아주고 내일의 나로 나아가는 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보세요. 우리의 모든 순간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음을, 모든 상황이 다 나름의 의미가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신간, 그곳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 를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br><br><br>&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38/cover150/k4921385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43830</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불안하게 태어난 사람들 - [불안하게 태어난 사람들 - 불안은 어떻게 유전자에 각인되어 대물림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20572</link><pubDate>Sat, 06 Jun 2026 21: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205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968&TPaperId=173205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21/coveroff/89012999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968&TPaperId=173205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안하게 태어난 사람들 - 불안은 어떻게 유전자에 각인되어 대물림되는가</a><br/>대니얼 키팅 지음, 정지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너도 나도 불안을 호소하고 있는 요즘 불안은 더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불안 증세로 인해 병원을 다니고 있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불안이 정말 단순히 개인의 문제일까요? 이렇게 많은 불안장애 환자를 단지 개인의 의지 부족으로 치부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nbsp;발달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시간 대학교 정신의학 대니얼 키팅 교수는 불안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현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는 여기서 더 나아가 불안이라는 사회적 현상이 곧 생물학적 현상으로 이어져 자신의 몸과 후대에까지 전해진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합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신간, 불안하게 태어난 사람들에 담아 출간하였습니다.&nbsp;불안이 생물학적으로 대물림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저자는 이 책에서 엄마가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로 출산을 하면 아이는 불안 스위치가 ON인 상태로 태어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즉,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애초에 불안에 취약하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은 엄마의 정신적 상태와 경제적 상황 등 명확한 사회적 기준에 따라 구별되는 양상을 보이며, 따라서 이것은 단순히 불안이라는 감정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nbsp;여기까지 읽으면 이 책이 불안을 통해 사회적 현상을 설명하는 보건 복지 서적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이 이야기를 더 세밀하고 깊게 파고듭니다. 한 사람의 생애를 출산, 육아부터 학교생활, 청소년기,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전체의 과정을 나누어 보며 각각에서 어떻게 불안이 강화되고 작동하는지를 분석해 갑니다.&nbsp;여기 태생적으로 불안에 취약하게 태어난 아이가 있다고 해봅시다. 이 아이에게 어떤 위협적인 일, 예를 들어 또래의 짓궂은 장난이 들어가면 이 아이는 이것을 굉장한 위협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애초에 남들보다 불안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훨씬 더 작은 자극에도 반응하게 되고, 이것은 사회성을 약화 시키거나 심한 경우 약물이나 다른 것에 의존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하기도 합니다. 청소년기에도 스트레스 통제를 힘들어 하기에 시험을 잘못 보는 등의 트리거가 발동하면 코르티솔 증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성장과정 내내 자기 통제에 대한 문제를 겪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것을 부모가 알아채고 마음 챙김과 같은 심리적 케어를 도와주어야 하는 이유입니다.&nbsp;나는 왜 이렇게 불안에 취약할까요? 놀랍게도 애초에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이라는 황당하면서도 명쾌한 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nbsp;이 책은 한 사람의 생애 사이클을 추적하며 우리가 뇌과학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어떻게 불안을 주입받는지를 상세히 설명해 줍니다. 책을 읽고나면 이것이 단순히 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불평등의 문제였다는 사실도 깨닫게 됩니다.&nbsp;마지막으로 저자는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운명처럼 받아들여서는 안되다고 조언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혹은 자녀를 케어하며 이 문제를 파고들어야 하고, 사회적인 구조를 개혁함으로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nbsp;나 혹은 내 자녀의 문제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놀라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신간, 불안하게 태어난 사람들을 통해 우리 마음 문제의 궁극적 원인을 발견해보세요.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의 실마리를 발견하고 내 불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br><br><br>&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21/cover150/89012999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02170</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추천 - 미루지 않는 뇌 - [미루지 않는 뇌 -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이들을 위한 뇌과학자의 처방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11312</link><pubDate>Mon, 01 Jun 2026 15: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113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79085&TPaperId=173113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28/coveroff/89314790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79085&TPaperId=173113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루지 않는 뇌 -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이들을 위한 뇌과학자의 처방전</a><br/>스가와라 미치히토 지음, 김동희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어제 일을 오늘로 미뤘고, 오늘 일도 내일로 미룰 예정입니다. 미루고 또 미룹니다. 데드라인이 닥쳐와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때까지 미루고 미룹니다. 도대체 저는 왜 이럴까요? 답없는 인생이라 한탄하기도 지쳤습니다.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집니다.&nbsp;그런데 그때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님이 추천하신 신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려운 과학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쉽게 풀어 설명해 주시는 궤도님께서 이 책을 추천하시며 당신이 게으른 것은 그렇게 설계되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십니다. 도대체 이 책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궁금해하며 책을 펼쳤습니다.&nbsp;책의 제목은 제가 그토록 바라던 모습입니다. 미루지 않는 뇌. 그런데 책의 제목과 달리 첫페이지부터 파격적인 이야기를 전합니다. 뇌는 애초에 게으름뱅이라고요. 원래부터 뇌는 게으름뱅이고 사람으로 따지면 무기력자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제가 평소 생각했던 뇌의 모습과는 참 다른 설명입니다.&nbsp;뇌는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즉, 연비가 나쁘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움직이려고 애쓰고 따라서 웬만하면 루틴에 따라서 자동으로 움직이고 싶어한다는 겁니다. 즉, 뇌의 최우선 과제는 우리의 생각처럼 고도의 일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변칙 없이 하던 일을 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며 뇌에 대해 가졌던 제 고정관념이 박살 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nbsp;뇌에 대한 오해를 깼다면 이젠 우리가 이해한 뇌의 진짜 모습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지를 고민해야 합니다.&nbsp;이 책은 뇌를 설득하고 동기부여하기보단 일단 먼저 일을 시작할 것을 권합니다. 뇌를 어르고 달래서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몸이 먼저 일을 시작한 뒤 뇌에 이것이 통보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뇌는 작업을 받아들이고 이에 대한 의욕을 불러 일으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책의 모든 내용이 평소 제 생각과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뇌가 몸에게 일을 시키는 게 아니라, 몸이 먼저 일을 한 후 뇌에게 자신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라니요. 생각도 못했던 방법입니다.&nbsp;이 책은 뇌의 입장에서 왜 이런 프로세스가 더 유익한 지를 뇌과학의 관점에서 설명해 줍니다. 몸을 움직이면 뇌의 어떤 부위가 자극되며, 작업 흥분은 어떨 때 일어나는지를 상세하게 풀어 설명해 줍니다.&nbsp;이 모든 걸 이해했다면 이젠 궁극적인 해답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바로 습관입니다. 습관화와 탈습관화는 인간의 욕구와 관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이 도파민과 욕구, 뇌과학을 활용해 어떻게 루틴을 만들고 습관화를 하는지 책을 통해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nbsp;두껍지 않은 책인데 흥미로운 내용이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게으름의 문제로 스스로 자책하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이 책, 미루지 않는 뇌를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뇌를 오해해 그동안 얼마나 잘못된 방식으로 자신을 채찍질 했는지 놀라게 될 것입니다.&nbsp;뇌를 알아야 행동을 바꿀 수 있고, 뇌를 알아야 습관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님의 추천 도서, 미루지 않는 뇌를 통해 평생을 바꿀 단 하나의 뇌과학 비법을 꼭 배워가시길 바랍니다.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br><br>&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28/cover150/89314790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22862</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간실격도감 - [인간실격도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11307</link><pubDate>Mon, 01 Jun 2026 15: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113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8336&TPaperId=173113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23/coveroff/k5321383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8336&TPaperId=173113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실격도감</a><br/>박우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nbsp;제목만 보고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독특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인간실격도감. 여러분은 이 제목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nbsp;인간실격이란 말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제목으로도 익히 알려져 있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이 뒤에 도감이 붙다니요. 도감은 그림을 모아놓은 책을 말하는데, 그렇다면 이 책은 인간으로서 실격된 자들을 그림으로 모아놓았단 말인가요? 놀랍게도 그렇습니다. 정확합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인간실격의 도감입니다.&nbsp;책의 판형부터 평범하지 않습니다. 세로로 길지 않고 도리어 가로로 긴 판형 때문에 페이지를 넘기면서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책의 분위기와 오히려 더 잘 맞습니다.&nbsp;인간실격이라고 해서 살육을 일삼는 엄청난 범죄자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간실격은 어떤 면에선 지독히도 평범하고 특이할 점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기에 더 불편하게 읽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아예 범죄자 같은 악인이 나온다면 제3자의 입장에서 혀를 끌끌 차며 판단할 수 있겠지만 이 책 속 인간실격은 묘하게 내 이야기와 맞닿아 있습니다. 그래서 불편하고, 어떤 면에선 불쾌합니다.&nbsp;너무 편한 사이라 가족에게 내뱉은 날카로운 말들, 익숙함에 속아 평범한 일상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지난 날들, 이 모든 것이 후회와 회한, 분노로 뒤섞이며 인간실격도감을 한 페이지씩 채워나가고, 이 모든 내용을 보는 독자의 마음을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감정으로 채워지게 됩니다.&nbsp;당연한 이야기지만 모든 내용이 나에게 대입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예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하지만 그 사건이 나와 무관하더라도 얻어갈 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책에는 아버지 지갑에 손을 댄 자식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지갑은 텅 비어있었고, 텅빈 지갑엔 덩그라니 가족사진 한 장이 들어 있을 뿐이었습니다. 돈 한 푼 들어있지 않은 지갑을 들고 다니는 아버지의 상황은 어떠했을까요? 하루에 한 번이라도 텅빈 지갑을 펼쳐들고 가족의 사진을 보는 아버지는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아버지의 지갑에 손을 댔다가 자신의 사진을 보게 된 아들은 어떤 걸 느꼈을까요? 이와 비슷한 경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 모두가 이 상황을 보며 보편적으로 느끼고 깨닫게 되는 교훈이 있을 것입니다.&nbsp;이 책은 이 모든 이야기를 단편적인 그림으로 표현하여 등장인물이 처한 상황과 감정을 놀랍도록 직관적으로 전달해 줍니다. 어쩌면 쇼츠와 릴스 시대에 딱 맞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보면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nbsp;책을 읽으며 내가 이미 겪은 후회와 앞으로 분명히 겪게 될 후회가 동시에 보였습니다. 내가 이미 겪은 후회는 어찌할 수 없지만, 앞으로 겪게 될 후회는 미리 알고 분명 더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후회할 짓을 사전에 막아봅시다. 이렇게 다짐해도 나란 놈은 분명 후회할 짓을 또 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인간실격을 미리 알고 그림으로 가슴에 새겨두면 분명 어제보단 조금 더 나은 선택, 1cm라도 나은 발전을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을 다 읽고 또 읽을 생각입니다.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덜 실격된 인간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합니다.&nbsp;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분명 페이지마다 나의 불편한 모습이 오버랩될 것입니다. 신간, 인간실격도감을 통해 우리에게 예정된 후회의 길을 조금이라도 피해봅시다. 인간실격도감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23/cover150/k5321383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22361</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 사람과 계속 살아야 할까 - [이 사람과 계속 살아야 할까? - 관계를 살리는 부부 대화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11272</link><pubDate>Mon, 01 Jun 2026 15: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112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8309&TPaperId=173112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1/coveroff/k6521383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8309&TPaperId=173112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 사람과 계속 살아야 할까? - 관계를 살리는 부부 대화 기술</a><br/>김인희 지음 / 북스토리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br>남편은 남의 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부부 관계는 참 답이 없는 고민거리입니다. 직장에서만 마주하는 동료와 달리 평생을 함께 살아야 하는 부부 관계가 틀어진다면 인생 전체가 어두운 터널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nbsp;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인희 대표님께서 집필하신 신간, 이 사람과 계속 살아야 할까? 는 세상 가장 어려운 부부 문제에 대해 파고든 관계 심리학 서적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부 갈등의 원인을 찾고 이에 대한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nbsp;다른 여러 분야에서 문제가 생기면 대개의 경우 문제가 되는 대상을 바꾸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하지만 부부 갈등은 그렇게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문제가 생겼다고 배우자를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습니까? 이 책에선 상대방 그 자체가 아닌 둘 사이의 대화를 바꿔 문제를 해결할 것을 조언합니다.&nbsp;아니,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고, 애초에 저 사람 자체가 문제 덩어리인데 고작 대화 방식을 바꾼다고 문제가 해결될까요? 놀랍게도 대부분의 부부 갈등은 대화를 바꾸는 것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nbsp;이 책에는 다양한 사례가 등장합니다. 예시로 든 상황과 대화만 보더라도 숨이 턱턱 막히는 장면이 참 많습니다. 그 고된 상황에 대해 저자는 당장 내 마음을 다스리는 법, 상대방의 감정을 살피는 법, 내 감정을 읽는 법 등 단계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이 제시합니다.&nbsp;대화의 폼 자체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이 해결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좀더 본질적인 문제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해결 중심적인 남자와 공감 중심적인 여자는 애초에 완벽히 일치된 해법을 공유하기 힘듭니다. 이 책은 이런 서로간의 차이에 대해 먼저 이해하고 존중할 것을 권합니다. 저 남자가 아득바득 문제 해결에만 집착하는 것은 저 사람의 특이한 점이 아니라, 인류 대대로 생존을 위해 투쟁한 남자의 DNA가 발동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수십 만년 이상 아이를 양육하고 공동체를 케어하며 살아온 여성은 서로간의 공감을 핵심적으로 획득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단순히 너와 내가 다른 문제가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다르고, 각자에게 새겨진 본능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때 우리는 비소로 다름을 넘어서 함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nbsp;이 책에서 알려주는 대화 교정법은 상당히 디테일하면서도 유효했습니다. 변명하지 않고 먼저 인정하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로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 비난이 아닌 존중을 먼저 할 것 등 꼭 부부 관계가 아니더라도 직장과 친구, 가족 간의 관계에서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대화법이 책에 가득 소개되어집니다.&nbsp;헬스장에 가서 근육을 키우고, 러닝을 하며 폐활량을 키우듯 우리는 이제 대화법을 훈련해야 합니다. 이 책, 이 사람과 계속 살아야 할까? 를 통해 우리 부부의 대화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 가를 발견하고 함께 훈련하며 대화 근력을 키워가시길 바랍니다.&nbsp;우리는 좀 더 나은 소통법을 배워야 합니다. 신간, 이 사람과 계속 살아야 할까? 가 여러분의 힘든 부부 생활에 대한 적절한 답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br><br>&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1/cover150/k6521383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10121</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세 행복 도감 - [미세 행복 도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11250</link><pubDate>Mon, 01 Jun 2026 15: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112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8602&TPaperId=173112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26/coveroff/k3021386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8602&TPaperId=173112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세 행복 도감</a><br/>썩어라 수시생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nbsp;여러분은 행복이라고 하면 어떤 장면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대학 합격, 결혼, 출산, 승진 등 누군가에게 자랑할만한 대단한 장면을 떠올리려 애쓰고 계신가요? 그런데 그런 순간만이 행복이라고 한다면 우리의 100년 가까운 인생에서 실제 행복은 몇번이나 경험하게 되는 걸까요? 우리는 그 몇 장면을 위해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까?&nbsp;SNS에서 인스타툰을 연재하고 계신 썩어라수시생 작가님께서 이번에 참 독특한 제목의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미세 행복 도감. 도감이라 함은 여러가지 그림을 모아 놓았다는 것인데, 문제는 그 앞의 미세 행복이라는 단어입니다. 도대체 미세 행복이 뭘까요?&nbsp;이 책은 생각보다 두툼한 볼륨감을 자랑하지만 주머니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크기를 지녔습니다. 아무때고 들고 다니다가 아무 페이지나 스윽 하고 펼쳐들면 그 안에 미세 행복의 장면이 펼쳐집니다. 미세 행복은 말 그대로 너무 작은 행복의 순간을 뜻합니다. 어디에 자랑하기도 뭐하고, 자소서에 쓸 수도 없는 하찮은 행복의 순간들, 개와 산책한 이야기, 등교길에 늘 마주치던 아이에게 졸업 전 인사를 건넨 이야기, 지나가던 다른 강아지를 만지며 놀았던 이야기 등 굳이 이것을 행복이라고 칭해야 하나 싶은 순간까지 캡처하여 책에 기록해 놓았습니다.&nbsp;그런데 바로 이런 순간들이 모여 나의 오늘을 만들고, 이런 오늘들이 모여 나의 삶을 만드는 것입니다. 아주 특별한 어떤 순간이 아니라, 그냥 흘려보내면 흘러가버리는 평범한 날들이 계속해서 쌓여 나의 모든 것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nbsp;이런 행복의 순간을 인지하지 못하고 기억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고, SNS에 올릴 만한 대단한 몇 번의 순간을 위해 나머지 모든 시간은 버려지게 될지도 모릅니다.&nbsp;미세 행복을 찾는 것은 곧 나의 모든 순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고단한 삶이라도 그날 하루 피식 웃을만한 일들은 소소하게 일어나곤 합니다. 우리가 기억을 못할 뿐이지요.&nbsp;이 책을 읽으며 맞네, 나에게도 이런 순간이 있었지 하고 공감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저자는 그 순간을 행복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왜 저는 그 때를 특별하게 인지하지 못했을까요? 미세 행복으로 도감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저도 매순간 저만의 미세 행복을 찾아 캡처하고 스크랩했을까요? 그랬다면 분명 저는 행복에 대해 더 민감하고 포용적인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nbsp;언니의 얼룩진 낡은 옷을 물려받는 것이 무슨 특별한 일이겠습니까만은 그 얼룩에 담긴 언니의 사연을 듣고, 이 옷을 입을 때의 언니의 마음, 상황, 추억을 듣고 나면 낡은 옷은 더이상 낡기만 한 옷이 아니게 됩니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사연의 드레스가 되는 것입니다.&nbsp;오늘 아주 평범하고 보잘 것 없는 나의 하루에서 오직 나만이 알아챌 수 있는 미세 행복을 찾아보세요. 썩어라수시생 작가님의 신간, 미세 행복 도감을 읽으며 이런 순간이 행복의 순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알아채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삶의 작은 행복을 찾아 누리게 되실 여러분을 기대합니다. 미세 행복 도감을 꼭 읽어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26/cover150/k3021386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22679</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11190</link><pubDate>Mon, 01 Jun 2026 14: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3111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8609&TPaperId=173111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4/coveroff/k9721386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8609&TPaperId=173111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a><br/>지유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nbsp;삶이 평탄하기만 한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누구나 핑계를 대자면 하루에도 수십 가지 핑계를 댈 수 있습니다. 이건 이래서 못했고, 이건 이래서 불리했고, 이건 이래서 억울했다. 핑계를 만들자면 못할 것도 없지요. 우리는 우리의 모든 행동에 대해 면죄부를 줄 수 있습니다.&nbsp;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 알바핏의 창업자인 지유진 대표님이 신간,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를 출간하셨습니다. 책의 제목이 참 의미심장합니다. 정말 전 언제까지 핑계만 대고 있을까요?&nbsp;책에는 저자의 고단한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가정의 문제, 가난의 문제 등 저자의 발목을 잡는 다양한 문제가 끊임없이 덮쳐 왔습니다. 불우한 가정환경을 핑계댈 수도 있고, 돈이 없고 준비가 되지 않을 핑계로 댈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 모든 것을 단순히 핑계로 퉁치고 넘어가지 않았습니다.&nbsp;다른 알바보다 시급을 더 많이 주기에 선택한 고깃집에서 저자는 알바의 민낯을 보게 됩니다. 단순한 육체적 고단함을 넘어, 돈 몇 푼 더 준다고 거기에 얼마나 큰 수모를 얹어 주는 지를 보았고, 성적인 농담과 수치심 등 업부와 상관없이 가중되는 불편함도 겪게 되었습니다. 이것들 모두 도망칠 충분한 명분이 되고, 도망친 후에 핑계를 댈 명분도 충분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회피하는 게 꼭 나쁜 것만도 아닙니다. 그런데 저자는 이 모든 것을 핑계없이 온 몸으로 겪어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곳이 아니면 배우지 못했을 것들을 배웁니다. 돈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고, 불편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직원의 굳은 표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들은 저자가 대표가 된 지금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사회적 지식입니다. 그때 핑계를 대고 도망쳤다면 이것들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고, 대표가 된 후에 그것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바꿔갈 수 있는 시각을 키우지도 못했을 것입니다.&nbsp;핑계대지 않는 삶은 괴롭지만 그렇기 때문에 배워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도망치지 않고 직면하여 얻어대는 것들, 오직 거기서만 배울 수 있는 날것의 가르침이 있습니다.&nbsp;이 책에서 쓰이는 표현 중 참 재밌는 표현이 있습니다. 우주 먼지. 우리는 결국 우주 먼지일 뿐이라는 겁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사건과 불행, 억울함이 엄청나게 대단한 일인 것 같지만 내가 결국 우주 먼지일 뿐임을 기억하면 또 별것 아닌 게 됩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내가 없어도 우주는 우주대로 잘 돌아갑니다. 아무런 변화도 차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먼지 같은 나는 그냥 없어져도 좋냐? 그건 아닙니다. 내가 없어도 아무 상관없으니 나를 괴롭게 하는 판단이나 평가, 불행은 그냥 넘겨 버리고 어차피 먼지니까 이제 내가 집중하고 싶은 일에나 집중하며 살면 되는 겁니다. 내가 없어도 상관없다면서요? 네 그러니까 이제 저는 그냥 제가 신경 쓰고 싶은 일만 신경 쓰고 살게요. 이러면 되는 겁니다.&nbsp;우주 먼지 주제에 뭐가 그리 핑계댈 것이 많고, 신경 쓸 것도 많은 지 모르겠습니다. 기왕 태어난 삶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해보고 도전해보세요. 안되면 말고요. 구태여 남에게 설명하고 인정받으려 애쓰고 핑계댈 필요 없지 않나요?&nbsp;이 책은 그야말로 현실 그 자체입니다. 이런 저런 말로 꾸며내지 않은 생생한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그냥 나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어 줍니다.&nbsp;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가끔 성공하며 그렇게 살아봅시다. 지유진 대표님의 신간,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를 읽으며 고되지만 계속 될 우리의 내일을 응원해 봅시다. 실패와 변명에 지친 모든 분들께 이 책, 언제까지 핑계만 댈 건가요? 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4/cover150/k9721386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10444</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작게 성취하며 작은 변화를 쌓아가는 - 쪼개기 법칙 - [쪼개기 법칙 - 삶이 가벼워질수록 나는 단단해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95559</link><pubDate>Mon, 25 May 2026 03: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955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8671&TPaperId=172955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3/95/coveroff/k7921386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8671&TPaperId=172955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쪼개기 법칙 - 삶이 가벼워질수록 나는 단단해진다</a><br/>허규형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여러분은 자신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계십니까? 누군가에게 나를 설명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전하실 건가요? 한 문장으로 나를 정의할 수 있습니까?&nbsp;팟캐스트 뇌부자들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허규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이번에 쪼개기 법칙이라는 제목의 신간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단언하여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쪼갤 수록 더 완전해진다고요.&nbsp;우리는 우리 자신을 뭉뚱그려 생각하곤 합니다. 나는 그냥 나이고, 자신에 대해서도 쉽게 판단해 버리곤 하죠.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접어두고, 나를 쪼개어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직장에서의 나와 가정에서의 나는 같은 사람일까요? 좋아하는 일을 할 때의 나와 힘든 일을 견뎌낼 때의 나는 같은 사람일까요? 쪼개어 생각해보면 내가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나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nbsp;쪼개기 법칙은 모든 영역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힘들어서 견디지 못하겠다는 마음이 들면, 이것을 큰 덩어리로 보지 않고 쪼개어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힘들다라는 대표적인 감정에 가려진 디테일한 과정이 보이게 됩니다. 힘든 와중에도 조금은 괜찮아지는 순간이 있고, 약간의 회복이 있는 때가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100퍼센트의 회복이 되는 결과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쪼개진 과정에서의 작은 회복과 작은 성공, 작은 만족감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nbsp;이렇게 쪼개기를 해나가다보면 우리는 우리가 세워놓은 거대한 목표, 즉 완벽주의가 얼마나 허황된 것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난 후 우울감에서 즉각 벗어나야 하며, 오늘 시작한 운동은 한치의 오차 없는 계획 아래 진행되어야 하고, 직장에서의 결과물도 완벽해야 한다는 너무 거대한 기준으로 달려갔던 지난 날을 돌아보게 됩니다.&nbsp;나에 대한 기대 뿐 아니라 내가 세우는 목표도 작게 쪼갤 수록 좋습니다.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오직 나만의 기준에 따라 작게 계획하고 작게 성취하며 작은 변화를 쌓아가야 합니다.&nbsp;시작부터 완벽을 바란다면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감정도, 계획도, 자책도, 후회도 모두 작게 쪼개어 생각해보면 우리는 오늘부터 우리만의 성공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작해서 내년에나 결과가 나오는 거대한 플랜이 아니라, 오늘 바로바로 맛볼 수 있는 나만의 성취가 이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nbsp;나는 하나가 아닙니다. 우리가 덩어리로 묶어놨던 모든 것을 하나씩 쪼개어 볼 때 우리는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삶을 만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신간, 쪼개기 법칙을 통해 작지만 더 온전한 나를 만나보세요. 이 책을 통해 가벼워질 수록 온전해지는 역설적인 성공 방정식을 배워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쪼개기 법칙을 통해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되시길 바랍니다.<br><br><br>&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3/95/cover150/k7921386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39569</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월한 열등감 - [우월한 열등감 - 비교와 불안의 시대,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자존감 교육]</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95558</link><pubDate>Mon, 25 May 2026 0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955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951&TPaperId=172955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89/coveroff/k9421379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951&TPaperId=172955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월한 열등감 - 비교와 불안의 시대,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자존감 교육</a><br/>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김경일 옮김 / 저녁달 / 2026년 04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nbsp;사람을 정신적으로 가장 병들게 하는 감정을 꼽으라면 단연 열등감일 것입니다. 열등감은 그야말로 현대인을 죽이는 호환마마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열등감을 버리기 위해 애를 씁니다.&nbsp;그런데 심리학 3대 거장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열등감이 도리어 성장의 동기가 되어줄 수 있다고요. 그는 자신의 저서, The Education of Children을 통해 이 이야기를 전했고, 이 책은 이번에 우월한 열등감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nbsp;이 책에 의하면 열등감이 있는 아이도 있고, 없는 아이도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열등감이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작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을 살펴보면 열등감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려는 동기를 갖게 되기도 하고,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을 하도록 이끌기도 합니다. 건강한 의미의 보상이 발동하는 것입니다.&nbsp;왜 어떤 아이에겐 열등감이 삶 자체를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데, 또 어떤 아이에겐 열등감이 동력이 되어 건강한 성취를 이루게 하는 것일까요?&nbsp;알프레드 아들러는 후자의 아이는 열등감을 느끼기 때문에 오히려 더 나아지려고 애를 쓰지만 전자의 아이는 열등감이 자신의 심리적 반응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린 상태라고 지적합니다. 이 경우 자신의 대응 능력보다 문제가 월등히 크다고 느끼기 때문에 두려움이 커지고 맞서 싸우려는 용기가 사라지게 됩니다. 도전하지 않으니 성취를 이룰 수도 없게 되고, 열등감의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nbsp;아들러는 이 예시로 말더듬이 아이를 제시합니다. 이 아이에게 말더듬는 행위는 처음엔 단순한 언어 장애였지만 어느 순간부턴 장애를 극복할 희망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그때부터 말더듬는 행위는 장애 그 이상의 무엇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이는 말을 더듬는 것을 통해 오히려 주변의 관심과 케어를 받을 수 있고, 또 자신의 실패나 도전하지 못하는 문제를 자신의 탓이 아닌 말더듬이 장애 탓으로 돌려버릴 수 있습니다. 실패의 원인을 말더듬이에 맞춰놓았기에, 자신을 더 나아지려 노력할 필요도 없고 자신에 대한 평가도 피해갈 수 있습니다.&nbsp;이렇듯 열등감이 그릇되게 작동하는 아이는 부모가 알아보아야 합니다. 그 원인을 이해해야 하고, 이 아이의 생각과 삶에서 어떤 부분이 회피되고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단순히 열등감이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는 열등감이라는 감정이 긍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는가, 부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그 원인을 분석할 줄 알며, 그것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동할 수 있게끔 이끌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nbsp;이 책을 열등감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교정합니다. 성장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열등감의 극복 과정에서 부모가 알아야 할 내용을 명쾌하게 정리해 줍니다.&nbsp;비교하지 않곤 살아갈 수 없는 SNS의 시대입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겐 그 영향력이 훨씬 더 큽니다. 이제 우리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지혜로 돌아가 본질을 꿰뚫어 보아야 할 때입니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명저, 우월한 열등감을 통해 오늘 아이를 키울 가장 중요한 지혜를 얻어가보세요. 이 책을 통해 평생을 가져갈 수 있는 우리 아이의 가장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주저 앉아 있는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세상 모든 부모에게 이 책, 우월한 열등감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89/cover150/k9421379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88987</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디즈니, 픽사 베스트 컬렉션 - OST - [디즈니, 픽사 베스트 컬렉션 - OST]</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82385</link><pubDate>Sun, 17 May 2026 2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823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8065&TPaperId=172823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7/12/coveroff/k3821380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8065&TPaperId=172823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디즈니, 픽사 베스트 컬렉션 - OST</a><br/>라이언 박 지음 / 길벗이지톡 / 2026년 06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nbsp;세상엔 수많은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있지만 디즈니는 그중에서도 상당히 특별한 존재입니다. 다른 애니메이션 회사들과는 구분되는 디즈니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전세계인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nbsp;무엇이 디즈니를 디즈니로 만든 것일까요? 거기엔 여러가지 답이 있겠지만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답은 이것입니다. 바로 OST. 디즈니만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디즈니를 우리가 생각하는 그 디즈니답게 만드는 일등공신입니다.&nbsp;이번에 길벗에서 눈이 번쩍 뜨이는 기획의 신간을 출간하였습니다. 디즈니와 픽사의 주요 애니메이션의 OST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한 것입니다. 디즈니, 픽사 베스트 컬렉션 - OST 가 바로 그것입니다.&nbsp;이 책에는 무려 50곡의 명OST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책을 펼쳐들면 첫장부터 놀라게 됩니다. 무려 첫곡이 1940년 피노키오의 OST인 When you wish upon a star입니다. 애니메이션 곡임에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으며 디즈니 OST 전성시대의 시작을 알렸던 곡이니 이 책의 첫 곡으로 단연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즈니 영화의 로고 오프닝 송이 바로 이 곡인데, 디즈니 OST를 다룬 이 책 디즈니, 픽사 베스트 컬렉션 - OST의 첫 곡이 이 곡이라는 사실도 흥미롭습니다. 디즈니 OST 자체의 시작을 알리는 데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을 것입니다.&nbsp;어마어마한 첫 곡을 접하고 난 후 책을 넘기다보면 도대체 이 책 안에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곡이 몇 곡인지 다 셀 수 조차 없습니다. 코코의 Remember Me와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겨울왕국의 Let It Go까지 모르면 간첩 소리 들을만한 오스카 수상곡들이 계속해서 등장합니다. 책의 20퍼센트 이상이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곡이라니 이 책의 권위가 새삼 놀랍게 다가왔습니다.&nbsp;단순히 텍스트로만 소장해도 엄청난 작품으로 가득한데 이 책에는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해당 OST를 실제로 들어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디즈니 공식 사이트로 접속되어 책의 텍스트를 보며 실제 음악을 최고의 음질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nbsp;여기까지만 해도 이 책을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이 책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본래의 아름다운 영어가사 옆에 수려한 한글 번역 가사를 함께 수록한 것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 팝송이나 동요를 따라부르는 것일텐데요. 이 책은 검증된 최고의 명곡을 영어와 한글로 한눈에 들여다보며 독해와 청해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실제 영어 공부 책처럼 주요 어휘를 따로 정리해주기도 하고, 유의해야 할 발음을 따로 정리해준다는 것입니다. 디즈니 OST의 소장 목적 외에도 순수 영어 공부의 측면에서도 엄청난 위력을 전해주는 책입니다.&nbsp;요즘 서점가에는 필사책들이 한창 유행인데요. 이 책에선 디즈니 OST의 주요 가사를 함께 따라적을 수 있는 필사코너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nbsp;책을 읽으며 주요 시상식의 주제가상을 휩쓴 디즈니의 컨텐츠에 먼저 놀랐고, 한국의 독자들을 배려하여 영어 공부를 위한 최선의 편집까지 제공했다는 부분에서 또 놀라게 되었습니다.&nbsp;이 책은 소장할 수 밖에 없는 책입니다. 디즈니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 영어 공부를 편안하게 시작하고 싶은 분들, 언제 어디서나 흥얼거리는 영어 음악을 만나고 싶은 모든 분들께 디즈니, 픽사 베스트 컬렉션 - OST는 완벽한 해답이 되어줄 것입니다.&nbsp;이 책을 꼭 소장해서 읽어보세요. 우리 마음 한켠에 있는 동심의 음악이 이 한 권의 책으로 아름답게 꽃피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를 거친 세상 모든 어른들에게 이 책 디즈니, 픽사 베스트 컬렉션 - OST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7/12/cover150/k3821380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71281</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 감정인데 왜 휘둘릴까 - [내 감정인데 왜 휘둘릴까? - 불안하고 예민한 마음을 다독여주는 심리학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82376</link><pubDate>Sun, 17 May 2026 2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823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7959&TPaperId=172823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69/coveroff/89649479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47959&TPaperId=172823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감정인데 왜 휘둘릴까? - 불안하고 예민한 마음을 다독여주는 심리학 수업</a><br/>이재복.양나은 지음 / 보누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nbsp;여러분은 여러분 몸의 주인입니까? 이 질문에 아니오 라고 답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내 손은 내 꺼고, 내 발도 내꺼지요. 당연히 내가 주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여러분 감정의 주인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쉽게 대답할 수 없습니다. 어쩐지 감정이 주인이고 내가 종속된 듯한 느낌마저 받게 됩니다.&nbsp;이번에 출간된 신간, 내 감정인데 왜 휘둘릴까? 는 자신이 주인인 것처럼 나를 잡고 휘두르는 내 감정에 대해 파헤친 심리학 서적입니다. 특별히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놀라운 책입니다.&nbsp;이 책에는 무기력, 우울, 불안, 열등감, 공허함, 분노, 혼란감과 정체성 같은 다양한 감정이 제시됩니다. 단어만 들어도 우리 마음을 벌렁거리게 하는 두려운 존재들이지만 정작 우리는 이 감정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합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 일곱 가지 감정이 어떤 것인지 그 의미와 해석, 적용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nbsp;무기력에 시달리고 있는 청소년이 많습니다. 분명 무기력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자신이 지금 무기력한 것인지, 그렇다면 왜 무기력한지에 대해 스스로 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책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게 비유적으로 무기력을 설명합니다. 운전을 하다 자동차 연료가 다 떨어지면 차가 나아가지 못하듯이 우리의 정신적인 에너지가 소모되면 우리의 몸을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번아웃, 즉 무기력입니다. 자신이 무기력에 빠졌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기력이 무엇인지, 왜 무기력에 빠지는지, 내가 무기력에 빠진 것인지까지 알았다면 이젠 해결책을 찾아야겠죠?&nbsp;여기서 제시되는 해결책이 바로 에너지 일기입니다. 처음에 자동차에 비유해 이야기했듯 무기력이란 연료, 즉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어떤 상황에서 에너지가 소모되었가를 일일이 기록하며 파악해야 합니다. 나의 하루를 돌아보며 내가 어디서 어떻게 에너지를 사용했는가를 기록하는 것, 그래서 나의 에너지 관리를 스스로 해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 바로 에너지 일기인 것입니다.&nbsp;재미있고 명쾌하지 않나요? 성인들에게 하듯 복잡한 심리학 용어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내가 처한 상황과 감정을 비유와 예시를 통해 정확히 이해시켜주고, 그에 대한 해법 역시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내가 당장 실천해볼 수 있는 실제적인 해법을 제시해줍니다. 정말 청소년을 위해 완벽히 기획된 놀라운 책입니다.&nbsp;책을 읽으며 내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내 감정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힘을 배워가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이 읽어도 당연히 도움이 될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쉽게 쓰여졌을 뿐 내용은 깊고 풍성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우리의 감정과 두려움에 대해 공부해가면 좋을 것입니다.&nbsp;마땅히 정의내리지 못하면 이게 뭔지도 모른채 끌려다니게 됩니다. 이 책, 내 감정인데 왜 휘둘릴까? 를 통해 내 감정을 명쾌하게 정의해보세요. 그리고 분명하게 이름붙인 그 감정을 통제하며 내 삶의 주인으로 바로 서시길 바랍니다. 감정에 휩쓸리지 않기를 바라는 청소년과 어른들에게 신간, 내 감정인데 왜 휘둘릴까? 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69/cover150/89649479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36926</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일본 여행에 진심인 편 - [일본 여행에 진심인 편 - 히라가나는 모르지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65984</link><pubDate>Sat, 09 May 2026 09: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659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7354&TPaperId=172659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8/38/coveroff/k2621373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7354&TPaperId=172659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본 여행에 진심인 편 - 히라가나는 모르지만</a><br/>도쿄잇초메(최제이) 지음 / 길벗이지톡 / 2026년 04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nbsp;지난 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이 900만명을 돌파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거리가 워낙 가깝기도 가깝고, 여행의 난이도가 높지 않기에 첫 해외여행지로 일본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nbsp;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로 떠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언어의 장벽은 물론이고 문화와 예절 등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서점가에는 일본 여행 가이드북을 비롯해 일본어 어학 서적까지 수많은 책이 출간되어 있는 현실입니다.&nbsp;그런데 여기 조금 독특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히라가나는 모르지만 일본 여행에 진심인 편 이라는 발칙한 제목의 책입니다. 이미 수도 없이 많은 일본 여행 책자가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어떤 내용을 전해주려고 하는 것일까요?&nbsp;일본 여행에 관한 책이기에 당연히 이 책 역시 일본어 회화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그런데 이 책이 시중의 다른 여행책자와 차별되는 점은 바로 상황 설명입니다. 이 책은 어학책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한글 텍스트로 가득차 있습니다. 보통의 여행 어학 서적이 장소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일본어 문구와 회화, 단어들을 소개해주는 정도에 그치는 것과 달리 이 책은 여행자가 마주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 놀랍도록 디테일한 묘사를 전해줍니다. 마치 가상 현실을 통해 실제 그 장소에 있는 것처럼 주변의 모든 내용을 설명하고 분석해 줍니다.&nbsp;다른 책들이 랭귀지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책은 시뮬레이션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이 책의 장점이 빛을 발합니다. 일본에 처음 가는 사람은 당연히 긴장이 되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가족, 연인을 데리고 가야하는 여행이라면 부담이 더 커지죠.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여행지에서 마주하게 될 상황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 간다면 다른 책들은 주문하는 멘트 정도를 소개해주는 데 그치지만, 이 책은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마주하게 되는 웨이팅 종이, 뭐라고 써있는 표지판을 들고 있는 점원 등 실제 일본여행을 가야만 보게 되는 상황을 자세하게 제시해줍니다. 이 책을 읽지 않고 그냥 회화 몇마디 외우고 갔다면 당황했을텐데, 이 책은 우리가 마주하게 될 일본의 독특한 부분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미리 설명해 줍니다.&nbsp;히라가나를 몰라도 독음을 한글로 적어 보여주기 때문에 수월하게 일본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단순 회화를 넘어 일본의 문화와 특징, 우리나라와의 차이점 등을 상세히 설명해주기 때문에 일본 자체에 대해 배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nbsp;어떤 제스처를 사용하면 안 되는지, 편의점 음식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등 다른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일본의 구석구석을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습니다.&nbsp;첫 일본 여행을 앞두고 불안에 떨고 계신가요? 일본에 여러번 가봤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지십니까? 그런 분들께 이 책, 히라가나는 모르지만 일본 여행에 진심인 편을 추천해 드립니다. 단순히 일본어 몇마디 외우게 하는 책이 아니라, 실제 일본을 경험하고 그 상황을 미리 체험하게 해주는 디테일한 묘사와 함께 방구석에서 먼저 일본 여행을 떠나보세요. 이 책을 집중해서 읽고 나면 더이상 일본여행이 두렵지 않으실 겁니다. 일본 여행을 앞둔 모든 분께 이 책, 히라가나는 모르지만 일본 여행에 진심인 편을 적극 권해드립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8/38/cover150/k2621373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183822</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들리지 않지만 사는 데 괜찮습니다 - [들리지 않지만 사는 데 괜찮습니다 - 소리 없는 세상에서 청각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65982</link><pubDate>Sat, 09 May 2026 09: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659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750&TPaperId=172659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2/97/coveroff/k0721377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7750&TPaperId=172659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들리지 않지만 사는 데 괜찮습니다 - 소리 없는 세상에서 청각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a><br/>이금자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nbsp;우리 주변에는 참 많은 장애인이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장애인의 경우 이런저런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겉보기에 전혀 티가 나지 않는 장애인도 있습니다. 청각장애가 그러합니다. 모두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얼마나 다르게 살아가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생각해본 적이 없고, 의식해본 적도 없으니까요.&nbsp;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퀼트 작가 이금자 선생님은 청각장애인이십니다. 선생님은 자신의 삶을 용광로처럼 녹여 한 권의 책에 담아내셨습니다. 책의 제목은, 들리지 않지만 사는 데 괜찮습니다 입니다.&nbsp;저자는 평범한 시골 가정의 고명딸로 태어났습니다. 예쁨을 받고 어리광도 부리며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우연히 찾아온 뇌수막염은 한 아이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버립니다. 의사의 오진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고, 청각을 잃게 된 저자는 자신의 장애를 숨기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서서히 말도 어눌해지기 시작한 겁니다. 아이들의 따돌림과 폭행, 학업 포기, 오빠의 사망 등 깊은 터널을 걷고 또 걷게 됩니다.&nbsp;성인이 되어 독립한 후에도 아픔은 계속 됩니다. 스물여섯에 결혼했지만 마흔한 살에 남편을 떠나보냅니다. 남편은 신혼 6개월에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끝이 나기는 할까, 신은 도대체 나를 왜 이렇게 대하시나 하는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 때쯤 저자는 퀼트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취미로 돈을 내고 배우던 퀼트가 어느새 직업이 되었고, 아주 작은 희망은 조금씩 커졌으며 결국 우리가 아는 지금의 퀼트 작가 이금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nbsp;독자들이 텍스트로 편하게 읽는 이 인생을 실제로 살아낸 저자는, 매순간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었을까요? 책을 읽으며 그때의 서러움과 억울함, 후회가 느껴져 깊이 몰입이 되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지만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청각장애인의 삶을 너무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nbsp;저자의 삶은 일반인의 삶보다 분명히 느렸습니다. 어린시절도, 성인이 된 후에도 늘 한걸음씩 느린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포기하기 않았고, 멈추거나 뒤로 걷지 않았으며, 조금씩 나아가 마침내 새로운 세상을 열었습니다. 자족하며 감사하는 법을 배웠고, 부정과 후회를 넘어 여유와 수용을 깨우쳤습니다.&nbsp;저자의 삶은 그 길을 따르고 있는 어린 청각장애인 뿐 아니라 청각장애의 삶을 모르는 일반인까지 모두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절망 자체가 우리를 죽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포기한다면 그것은 절망 자체 때문이 아니라 그에 대한 우리의 선택 때문인 것입니다.&nbsp;후회에 짓눌려 밤잠을 설치는 분들, 어둠에 파묻혀 신세 한탄으로 세월을 보내는 분들, 장애인의 삶을 낯설고 불편하게 바라보는 모든 분들께 이 책, 들리지 않지만 사는 데 괜찮습니다 를 추천해 드립니다.&nbsp;이 책을 통해 우리가 듣지 못했던 이야기를 듣게 되고, 보지 못했던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터널을 걷고 있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삶을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2/97/cover150/k0721377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29793</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불면의 밤에 읽는 치유의 시 50 - [불면의 밤에 읽는 치유의 시 50 - 정신과 전문의 노먼 로젠탈이 건네는 마음 처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65980</link><pubDate>Sat, 09 May 2026 09: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659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654&TPaperId=172659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6/8/coveroff/k9621376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654&TPaperId=172659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면의 밤에 읽는 치유의 시 50 - 정신과 전문의 노먼 로젠탈이 건네는 마음 처방</a><br/>노먼 로젠탈 지음, 고두현 옮김 / 토트 / 2026년 04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nbsp;누구에게나 잠 못드는 밤을 보내는 때가 있습니다. 후회와 불안, 걱정과 탄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합니다. 괴로움은 밤을 넘어 다음날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nbsp;미국의 정신과 의사 노먼 로젠탈은 불면의 밤에 대해 한가지 흥미로운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바로 시를 한편 읽는 것입니다. 황당해보이는 이 방법은 실제 환자를 통해 큰 효과를 보여주었고, 노먼 로젠탈은 이것을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신간, 불면의 밤에 읽는 치유의 시 50이 그것입니다.&nbsp;이 책에는 사랑과 상실, 꿈, 선택 등 우리는 고민하게 하고 괴롭게 하는 50가지 상황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시를 한편 전해줍니다. 여기서 저자는 반드시 시를 소리내어 읽어야 하며, 모든 감각을 열고 시를 경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시에 오래 머물며 자신의 사유를 충분히 느끼고 즐겨 보라고 이야기합니다.&nbsp;삶의 중요한 기로에서 선택의 순간을 맞이했을 때 우리는 번뇌합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잠 못 드는 밤을 얼마나 보내는지 모릅니다. 그때 이 책은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를 제시합니다. 이 시는 한 때 SNS 감성글로 참 많이 퍼졌던 유명한 시입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마음을 다잡고 이 시를 읽어봅니다. 가지 못한 길에 대한 화자의 아쉬움과 후회의 정서가 시를 읽는 내게도 그대로 전해집니다. 여기서 먼저 첫번째 위로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선택에 대한 후회를 나만 하는 것이 아니구나, 나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에 대한 미련을 붙잡고 놓지 못하는 구나 하며 공감에 의한 위로를 받게 됩니다.&nbsp;이후 시 속 화자는 자신이 선택한 길과 그 결과에 대한 자신의 마음 변화를 덤덤하게 전해줍니다. 이 과정 역시 시를 읽는 저에게 큰 위로를 더해주었습니다. 결국 그때의 선택으로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다른 길을 택했어도 그 선택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 역시 남았을 거란 사실입니다. 어떤 것을 택해도 남을 수 밖에 없는 후회, 그러나 그 후에 계속되는 삶의 여정 등 내가 실체적으로 구현해내지 못한 감정을 정제된 언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nbsp;나를 괴롭게 하던 부분에 대해 시가 어떤 역할을 해주는 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불면의 밤은 말그대로 생각이 너무 많아서 벌어진 결과입니다. 그런데 시를 명상하면 복잡한 생각이 하나에 집중됩니다. 일종의 생각 정리 작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차마 내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복잡한 감정을, 위대한 시인의 텍스트를 통해 명확하게 정리해 볼 수 있는 결과 정리 작업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nbsp;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시를 읽어?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나를 복잡하게 하는 생각을 정리해보시면 판단이 달라지실 겁니다. 의외로 시는 굉장히 큰 세계를 담아내고 있고, 우리의 생각은 실제로 복잡하다기보단 너무 협소한 세계만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요. 시가 우리의 생각을 넓혀주고, 더 큰 가치를 바라보게 해줄 것입니다.&nbsp;오늘도 잠못들고 뒤척이며 새벽을 보내시나요? 신간, 불면의 밤에 읽는 치유의 시 50을 통해 생각과 결과를 정리해보세요. 시읽기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이전과 달라진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되실 겁니다. 이 책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6/8/cover150/k9621376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60801</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일러스트로 보는 월드컵의 역사 1930~2026 - [일러스트로 보는 월드컵의 역사 1930~2026]</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40682</link><pubDate>Mon, 27 Apr 2026 01: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406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7742&TPaperId=172406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8/30/coveroff/k3721377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7742&TPaperId=172406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러스트로 보는 월드컵의 역사 1930~2026</a><br/>Aczel 지음, 곽지원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nbsp;UN보다 많은 회원국을 가진 단체가 FIFA라는 것은 이제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FIFA에서 4년마다 한번씩 개최하는 월드컵은 그야말로 지구촌 최대 축제입니다. 시청인원부터 수익까지 그 어떤 이벤트도 경쟁 상대가 되질 못합니다. 이제 23회 북중미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월드컵 진출국 윤곽이 거의 드러난 상태입니다.&nbsp;그런데 다가올 북중미 월드컵부터 참가국 숫자를 비롯해 너무 많은 제도가 바뀌기에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nbsp;바로 이 타이밍에 참 적절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포포투, 브라보 스포츠 등 주요 축구 잡지에 그림을 연재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헤르만 아첼이 출간한 신간, 일러스트로 보는 월드컵의 역사 1930~2026은 제목 그대로 지금까지의 모든 월드컵을 일러스트로 정리한 책입니다. 48개국이 참가하는 새로운 월드컵이 열리기 전까지 종전의 모든 월드컵을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이 책은 축구팬들에게 큰 소장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nbsp;이 책을 1930년에 열린 1회 우루과이 월드컵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흑백 텔레비전 시대의 느낌을 한껏 살린 무채색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디선가 본듯한 과거의 영상이 머릿 속에서 재생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월드컵의 개최 과정을 비롯해 당시의 사회적, 행정적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일반 팬들이 알지 못했을 내밀한 이야기가 그림과 텍스트로 자세히 소개됩니다.&nbsp;해당 월드컵에 대해서도 상세히 분석되어 집니다. 어떤 팀이 어떤 과정을 거치며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당시 대회의 슈퍼스타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이어집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명장면에 대한 일러스트로 수록되어 있고, 명경기에 대한 해설까지 전해집니다.&nbsp;해당 월드컵 한눈에 보기 코너도 상당히 유효한 정보를 압축 제공해 줍니다. 그 대회부터 바뀐 룰이나 제도가 소개되고 해당 대회의 드림팀 베스트 일레븐도 보여줍니다. 총경기수, 득점순위, 최우수 선수 TOP3, 베스트 골키퍼 등 그야말로 월드컵에 대한 모든 스탯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놀라운 기획입니다.&nbsp;한국 사람이라면 단연 2002 한일 월드컵이 가장 관심이 갈 것입니다. 2002 한일 월드컵 페이지를 보며 잊고 있었던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호나우지뉴가 데이비드 시먼을 얼타게 만든 마법같은 프리킥의 장면과 3R과 카를로스, 카푸 등 다시 볼 수 없는 브라질의 베스트 멤버가 보여집니다. 이탈리아를 탈락시킨 안정환의 극적인 연장 헤딩골도 모든 과정이 상세히 소개됩니다. 최우수 선수 TOP3 브론즈볼에 써진 홍명보라는 이름이 묘한 느낌을 안겨주었습니다.&nbsp;이 책은 지난 모든 월드컵을 분석한 후 마지막으로 다가올 북중미 월드컵을 분석해놓았습니다. 이제는 정말 라스트댄스가 될 것 같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드리치, 그리고 우리의 손흥민의 일러스트까지 수록되며 다음 월드컵에 대한 상세한 일정 분석을 전해줍니다.&nbsp;인류 역사상 가장 큰 이벤트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는 게 가능할까요? 여기 그 놀라운 시도를 한 책이 있습니다. 신간, 일러스트로 보는 월드컵의 역사 1930~2026을 통해 월드컵의 모든 것을 정리해보세요. 이 책으로 우리는 거칠고 숨가쁜 축구의 역사를 영구히 소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축구에 가슴 뛰는 모든 이에게 일러스트로 보는 월드컵의 역사 1930~2026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8/30/cover150/k3721377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283063</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반우울 - [반우울 - 25년차 정신과 전문의가 처음으로 정의한 반우울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23498</link><pubDate>Fri, 17 Apr 2026 23: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234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644&TPaperId=172234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30/coveroff/k4021376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644&TPaperId=172234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반우울 - 25년차 정신과 전문의가 처음으로 정의한 반우울 심리학</a><br/>다이라 고겐 지음, 곽범신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04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nbsp;이젠 누가 우울증 고백을 해도 전혀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우울증이 흔해졌습니다. 주변인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다보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는 고백을 흔히 듣곤 합니다.&nbsp;그런데 이 우울증은 언제 어떤 형식으로 발현되는 걸까요? 어느날 갑자기 우울증이라는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걸까요? 내가 어느 정도의 우울증인지는 어떻게 판별할까요? 0에서 갑자기 100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울증까지 진행되는 과정이 있을텐데 우리는 우울증이라는 결과만 놓고 치료부터 생각하곤 합니다.&nbsp;일본의 25년차 정신과 전문의 다이라 고겐이 흥미로운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우울증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우울증이 아니라고도 말할 수 없는 상태. 다이라 고겐은 그것을 반우울이라고 이름 붙입니다. 그리고 동명의 책을 통해 반우울의 상태가 어떠한지 상세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nbsp;당연한 얘기지만 세상 모든 병이 조기에 진단할 수록 치료가 수월해집니다. 우울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울증으로 가는 전초단계에서 발견한다면 병원 치료까지 받지 않더라도 충분히 조절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나의 우울을 인지하고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nbsp;저자는 반우울의 상태를 이해하고 이를 반우울이라고 이름 붙이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말합니다. 내가 반우울 정도의 상태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라고 겁먹지 않고, 우울증이 아니라고 방치하지도 않으면서 지금 나에게 필요한 방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nbsp;이 책에선 반우울을 만드는 다양한 원인을 조명합니다. 일이든 관계든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신경 써야하기에 우리의 뇌는 늘 작동중입니다. 쏟아지는 콘텐츠로 인해 도파민 중독에 시달리고, SNS와 메신저 앱으로 인한 과잉 연결을 일상처럼 겪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비교와 탈진은 평범한 사람도 반우울의 상태로 내몰게 됩니다.&nbsp;책을 읽다보면 반우울로 살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됩니다. 이때 저자가 날카롭게 반우울의 해법을 재정의합니다. 반우울은 고장난 상태가 아니가 방전된 상태이기 때문에 충분히 되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우울의 원인을 복기하며 그것들을 하나하나 다시 채우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잘 자고, 잘 먹는 것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멀리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nbsp;이 책에는 반우울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팁들이 제시됩니다. 이 내용은 누구라도 당장 내 삶에 적용해볼 수 있는 실제적인 것들이기에 책을 읽은 후 그날 바로 내 삶에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식단과 수면 패턴 등 자잘한 내용까지 상세하게 코칭해주기 때문에 막연한 가르침이 아닌, 현실적인 도움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nbsp;당장 치료해야 하는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분들은 당장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전문의와 상담하고 약을 비롯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내가 그 정도는 아닌데 하며 말끝을 흐리는 애매한 상태에 계신 분들은 이 책을 통해 내 상황을 진단하고 현실적인 해법을 찾아보세요.&nbsp;나를 좀 더 이해하고, 더 건강한 나로 회복되기 위해 우리에게는 우울증 조기진단이 필요합니다. 더 늦기 전에 반우울 체크리스트를 해보시고, 치료가 아닌 충전으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애매하다 싶은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여러분의 빠른 진단과 회복을 응원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30/cover150/k4021376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83033</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오늘 일은 오늘 끝내는 법 - [오늘 일은 오늘 끝내는 법 - 마감이 두려운 직장인을 위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23493</link><pubDate>Fri, 17 Apr 2026 23: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234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7012&TPaperId=172234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49/coveroff/k4321370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7012&TPaperId=172234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 일은 오늘 끝내는 법 - 마감이 두려운 직장인을 위한</a><br/>이동귀 외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직장에서 데드라인이 정해지면 그때까지 차분히 일을 분배하여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왠지 우리의 타임테이블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데드라인에 걸쳐 미친듯이 일을 몰아서 해치우곤 합니다. 마치 벼락치기를 하는 수험생처럼, 방학 일기를 몰아 쓰는 학생처럼 오늘도 미루고 또 미룹니다.&nbsp;네 명의 완벽주의자라는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손하림, 김서영 교수는 신간, 오늘 일은 오늘 끝내는 법을 출간하여 직장인의 미루기 심리를 철저하게 해부합니다. 도대체 우리는 왜 미루는 것이고, 시간관리는 어디에 가서 배워야 하는 걸까요?&nbsp;이 책은 우리의 작은 미루기에 담긴 심리 상태를 먼저 분석합니다. 사람들은 순간의 달콤함과 먼 미래의 성취 중 제대로 된 가치 비교를 하지 못합니다. 먼 미래에 받을 10만원보다 오늘 받을 1만원이 더 낫다고 판단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 비합리성을 스스로 인지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문제를 회피함으로써 얻게 되는 편안함은 1만원짜리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회피의 반대, 즉 직면함으로써 얻게 되는 불편함은 미래의 10만원짜리입니다. 당장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명확한 가치 비교를 할 줄 알게 된다면 우리는 뒤틀린 시간 관념을 바로 잡고 습관 변화의 씨앗을 심게 됩니다.&nbsp;저자는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근력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불편함을 마주해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 알았다면 여기서 멈추지 않고 실제로 불편함을 다루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서조절능력입니다. 이 책은 이 과정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팁, 예를 들어 호흡 조절이나 문제를 작게 쪼개어 전전두엽의 부담을 줄이는 등의 실천 요령을 소개해 줍니다. 직면하고 부딪히며 불편함에 익숙해질 수록 우리는 꾸물거림에서 탈출해 제대로 된 일처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nbsp;개인적인 성장 뿐 아니라 사회적인 인식 또한 의식해야 합니다. 이 책은 시간과 평판,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직장에서의 미루기는 단순히 자기계발의 문제 뿐 아니라, 조직 전체에 대한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루기가 전체 프로젝트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 지를 인식해야 하고, 탁월한 시간 관리 능력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nbsp;이 책은 시간 설계에 대해서도 상당히 많은 분량을 할애해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심리학 서적인 것처럼 시작한 책이 자기계발, 경영, 조직 관리까지 다양한 영역에 유효한 정보를 제공해 주며 독자를 더 나은 사회인이 되도록 푸시해 줍니다.&nbsp;책을 읽으며 무엇보다 시간의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다는 사실이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 미루기와 꾸물거림을 넘어, 가치있는 시간 설계자가 될 때 비로소 나와 우리 조직은 경쟁력을 회복하고 성과를 내며 전진할 수 있게 됩니다.&nbsp;여러분은 왜 미루고 계십니까? 우리의 미루기 안에는 어떤 심리가 숨겨져 있을까요? 완벽주의는 좋은 것입니까? 나쁜 것입니까? 이 책 안에 그 답이 있습니다. 불편함을 직면하며 제대로 된 보상을 얻는 시스템을 만들어 갑시다. 오늘의 작은 변화가 우리에게 궁극적인 큰 승리를 안겨다 줄 것입니다. 미루지 말고 오늘 끝냅시다!&nbsp;&nbsp;&nbsp;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49/cover150/k4321370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24920</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안녕하지 않은 날들에 대해 안녕 - [안녕하지 않은 날들에 대해 안녕 - 암 병동 간호사가 기록한 삶과 죽음 사이의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23478</link><pubDate>Fri, 17 Apr 2026 23: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234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7506&TPaperId=172234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4/63/coveroff/k7321375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7506&TPaperId=172234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안녕하지 않은 날들에 대해 안녕 - 암 병동 간호사가 기록한 삶과 죽음 사이의 이야기</a><br/>문경희 지음 / 파람북 / 2026년 03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nbsp;이 세상에서 가장 죽음과 가까운 곳을 꼽으라면 단연 병원일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암병동은 삶의 최전선에서 생과 죽음을 오가며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이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27년 간 간호사로 일한 문경희 선생님께서 이번에 안녕하지 않은 날들에 대해 안녕 이라는 신간을 출간하셨습니다. 이 책에는 어느 곳에서도 소개된 적 없는 생생한 날 것의 병실 이야기가 가득합니다.<br>환자를 케어하는 간호사의 입장에서 쓰여졌기에 이 책이 제3자적 시선에서 남 이야기 하듯 쓰여졌을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본인이 의료인이면서 동시에 뇌종양 판정을 받은 환자입니다. 중증환자 판정을 받은 이가 돌보는 중증환자의 이야기라니, 이보다 더 기막힌 일이 또 있을까요? 그런데 이런 숨 막히는 상황에서 저자는 우리가 몰랐던 진짜 사람의 모습들을 발견해 갑니다. 작은 일에도 기뻐하고, 평범한 하루가 돌아옴에 감사하며, 최선이 아니어도 만족할 수 있음을 배웁니다.<br>우리는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다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했다면 그로 인한 후회로 얼마나 많은 밤을 보내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여기,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강제로 최선의 삶을 빼앗긴 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최선이 아니어도 차선의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배우게 됩니다. 어쩌면 그것도 썩 나쁘진 않은, 아니 오히려 우리가 바랐던 삶보다 더 나은 삶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br>뇌종양 판정을 받기 전에도 저자는 성실한 간호사였지만, 판정을 받은 이후의 삶은 단순한 성실함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잉태된 삶이었습니다. 누군가의 표현대로 저자는 상처입은 치유자가 됩니다. 반드시 건강한 사람만이 치유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먼저 상처입은 자가 진정으로 다른 이의 상처를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법입니다. 내가 겪은 아픔과 고통으로 다른 이의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보며 저자는 의료인으로서뿐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 더 성숙해져 갑니다.<br>세상에 쓸모없는 고통은 없다는 말을 누가 할 수 있나요? 고통을 겪어본 사람만이 고통을 겪고 있는 이에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어쩌면 저자도, 이 책을 읽고 있는 우리도 그 자격을 얻기 위해 고통을 겪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것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고, 의미가 있었으며,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고, 그것을 내 몸에 새겼다는 그 고백이요.<br>저자는 이 책의 수많은 에피소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으며 순간순간 겪었던 고통의 이야기들이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를 이루고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고통을 겪고 있을 땐 그 고통의 순간 밖에는 보이질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더 큰 이야기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 거대한 스토리가 짜임새있게 엮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는 일희일비 하지않고 고통을 견뎌낼 수 있게 됩니다.<br>죽음으로 가득한 곳이라 생각했던 병실이 사실은 가장 생생한 삶의 현장이었습니다. 상처입은 치유자가 삶의 최전선에서 길어올린 정금같은 이야기를 이 한 권의 책으로 경험해 보세요. 신간, 안녕하지 않은 날들에 대해 안녕 을 통해 진짜 삶이 무엇인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94/63/cover150/k7321375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946319</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미국식 영어 발음 수업 - [미국식 영어 발음 수업 - 처음이라서 막막한 발음 강세부터 연음·축약까지, 발음의 핵심을 한 권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23472</link><pubDate>Fri, 17 Apr 2026 23: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234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7314&TPaperId=172234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9/83/coveroff/k29213731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7314&TPaperId=172234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국식 영어 발음 수업 - 처음이라서 막막한 발음 강세부터 연음·축약까지, 발음의 핵심을 한 권에</a><br/>하이빅쌤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6년 03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얼마 전 유튜브에서 어떤 한국인이 커피를 주문하는 데 미국인 점원이 블랙커피 Black Coffee 발음을 알아듣지 못해 계속해서 되묻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건 인종차별이었을까요? 아니면 단순히 발음의 문제였을까요? 대놓고 블.랙.커.피.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못 알아들을 수가 있나요? 많은 한국인들이 이것은 당연히 인종차별이라고 말했는데, 놀랍게도 많은 미국인들이 이것은 정말로 발음의 문제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도대체 발음의 어디가 어떻게 문제인 건가요? 감도 잡을 수 없습니다.&nbsp;토플 스피킹 대표강사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발음 전문가인 하이빅쌤이 이번에 신간을 출간하셨습니다. 미국식 영어 발음 수업. 책의 제목만 봐도 발음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실 것 같지 않나요?&nbsp;이 책은 그야말로 미국식 발음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파헤치는 놀라운 책입니다. 책은 단순히 발음을 내는 방법만을 전해주지 않습니다. 좀더 근본적인 발성과 원리, 육체적인 이유부터 심리적인 원인까지 언어 그 자체에 대해 심도있게 파고듭니다.&nbsp;책에는 페이지마다 QR코드가 제공되어 저자의 직강 유튜브 영상과 연결됩니다. 발음을 텍스트로만 공부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던 분들은 이 책의 진도와 함께 공부하신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발음 전문가를 소리와 영상으로 함께 하며 어학원 그 이상의 디테일한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nbsp;물론 텍스트만으로도 충분히 자세한 설명이 전해집니다. 저자의 학원 강의를 듣는 것처럼 발음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도 글로써 설명되어지고, 발음할 때의 구강 구조도 그림으로 제공됩니다. 책을 통해 발음에 대해 공부하고 저자의 직강을 통해 실제 소리를 들어보며 practice 및 apply 파트를 통해 따라 말하고 반복하고 연습하며 네이티브 발음을 내 것으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nbsp;부산은 pusan일까요? busan일까요? 우리 귀엔 거기서 거기로 들릴지 몰라도 원어민의 귀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책에선 손바닥에 바람이 닿아야 p 울림이 얹혀야 b라는 신박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소리를 내는 방법을 상당히 디테일한 방식으로 쪼개어 설명해 줍니다. 읍하고 공기를 내뿜는다, 울린다는 느낌이 분명하게 전해지도록 발음한다 등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분명한 발성법을 알려줍니다. 실제로 그렇게 발음을 해보니 미국인들에게 이 발음이 어떻게 느껴지는 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nbsp;이 책의 좋은 점은 처음부터 한 호흡으로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니라, 챕터마다 알려주는 내용을 즉각 따라말하며 연습해볼 수 있기에 진도와 무관하게 순수하게 영어 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루에 한 챕터, 한 발음만 내 것으로 만들어도 어느 순간부터 재미가 붙어 페이지를 쭉쭉 넘기게 됩니다.&nbsp;공부를 해도 빠르게 티가 나지 않는 독해, 문법과 달리 발음은 내가 익숙해지는 만큼 바로 표시가 납니다. 놀랍게도 이 책을 읽고 난 후와 읽기 전의 나는 완전히 다른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됩니다. 뭘해도 어설펐던 과거의 내가 아닌, 진짜 미국식으로 말하고 발음하는 내 모습이 기대되지 않나요? 이 책의 내용을 차분히 따라가다보면 분명히 달라집니다. 내가 느낄 수 있고, 주변 사람도 느낄 수 있습니다.&nbsp;문법처럼 어려운 것도 아니고, 시험 대비하듯 공부해야 하는 책도 아닙니다. 정말 내 실력을 늘리기 위해 하루에 하루 분량만큼 내 발음을 바꿔갈 수 있게 해주는 놀라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nbsp;의심의 여지없는 최고의 발음 전문가 하이빅쌤이 전해주는 미국식 영어 발음 수업을 통해 어디서도 정복하지 못했던 연음, 강세를 정복해 보세요. 다가올 해외 휴가에서 자신있게 말하고 대답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nbsp;미국식 영어 발음 수업을 통해 진짜 소리의 원리를 발견하게 되시길 바랍니다.<br>&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9/83/cover150/k29213731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98306</link></image></item><item><author>트와이스</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 [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 내 뜻대로 안 되는 몸과 마음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실전 운동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21149</link><pubDate>Thu, 16 Apr 2026 20: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9017190/172211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402&TPaperId=172211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8/coveroff/k9421374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7402&TPaperId=172211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 내 뜻대로 안 되는 몸과 마음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실전 운동 가이드</a><br/>하주원 지음 / 반비 / 2026년 03월<br/></td></tr></table><br/>본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br>몸짱 열풍이 불며 전 국민이 헬스를 하는 것 같더니 어느 순간엔 골프 열풍이 불었습니다. 한 두 사람이 모이기만 해도 골프 얘기만 하는 것 같더니 이제는 또 러닝 열풍입니다. 너도 나도 달리기에 열중이고, 서울 시내엔 왜이리 달리기 대회가 많은 건지 도로는 늘 통제 중입니다.&nbsp;나 빼고 다들 운동하는 것만 같은 시대입니다. 모든 사람이 갓생을 사는 것 같지만 이런 운동 열풍에도 소외된 이들이 있습니다. 우울증과 무기력 등 정신적인 문제로 주저앉아 있는 이들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주원 원장님은 신간, 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를 통해 오늘도 방 안에서 운동 계획만 세우고 있는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주십니다.&nbsp;책의 제목이 정말 내 마음 같습니다. 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우리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의 삶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걸까요? 운동 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무거운 몸을 일으키기가 쉽지 않고, 기껏 세운 계획은 내일로 미뤄버리고 맙니다.&nbsp;이 책의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누구보다 사람의 마음과 정신의 중요성을 깊이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자는 단언하여 이야기합니다. 마음의 건강과 몸의 건강 중 몸의 건강이 우선이라고요.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몸까지 건강해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몸을 건강하게 하면 마음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그동안 마음이 괜찮아지고 안정되면 운동을 시작해야 겠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선순위가 잘못 세팅된 것입니다. 먼저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시작해야 뒤따라 오는 마음의 변화가 있습니다. 마음이 먼저 변해야 시작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시작을 해야 마음의 변화가 뒤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틀을 바꾸게 하는 놀라운 조언이었습니다.&nbsp;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이 나를 만들어간다는 철학적인 관념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저자는 의료인으로서 직설적인 조언을 전합니다. 인간이란 결국 행동이 쌓여 뇌가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으로 모든 것을 바꾸려 하지 말고 지금 당장 행동하라고요. 운동을 하기 위해 대단한 준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단 운동을 하다보면 그에 맞게 내가 준비되어 집니다. 놀라운 사고의 전환입니다.&nbsp;나는 시간이 없어, 나는 운동신경이 없어, 나는 완벽히 할 자신이 없어, 그렇게 수만가지 변명을 대며 운동을 하기 위한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면, 이 책을 근거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운동을 시작할 완벽한 때는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우리는 완벽히 해내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평생을 함께 갈 친구처럼 운동을 여겨야 하고, 운동을 통해 나의 생각과 감정이 어제와 다른 모습으로 함께 변화되어갈 것을 기대할 뿐입니다.&nbsp;누운 나와 앉은 나와 걷는 나는 각기 다른 존재라는 책의 표현이 마음에 깊이 남습니다. 이 한 문장으로 제 안의 수많은 변명이 깨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nbsp;운동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며 또 하루를 보내셨습니까? 이 책, 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를 통해 내가 운동해야 할 이유와 운동을 통해 변화될 나를 미리 만나보세요. 우리는 지금 당장의 변화의 물꼬를 열 수 있습니다. 신간, 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를 읽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내일을 기대합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br><br><br>&nbsp;&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6/8/cover150/k9421374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6080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