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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내가 만든 일터로 출근합니다 - 새로운 비즈니스로 세상을 바꾸는 여성 이노베이터 8인의 창직 스토리
홍진아 지음 / 북하우스 / 2018년 12월
평점 :
디지털 노마드, 1인 기업, 1인 인플루언서, 퇴사 학교, 퇴사 준비생이 유행이 되어가는 시대, 창업에 대해 고민하고 정부 지원 교육 등 관련 정보에 관심이 많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만의 사업을 하는 것이죠. 창업에 알아보면 창업 못지 않게 이제는 창직이라는 단어가 친숙해져가고 있어요. 창업, 창직 아카데미가 등장하고 관련 창업, 창직 스토리가 책으로 출간되고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티소믈리에라는 직업이 처음에는 생소했는데 이제는 익숙해져가듯이 다양한 창직 분야가 생겨나고 많은 사람들이 틈새 시장을 찾아 자신만의 새로운 사업을 열어 성공 스토리를 써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지요.
<나는 오늘도 내가 만든 일터로 출근합니다> 누군가의 밑에서 지시를 받으며 정해진 시간에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내가 시작한 장소, 일터로 출근해 일을 합니다. 상상만해도 행복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골라 읽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생소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한 8명의 여성 이노베이터의 창업 창직 신직업 스토리라니 내가 아직 가보지 못한 세계를 먼저 개척한 분들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