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관심이 생겨서 강원국의 글쓰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강원국 작가님의 글쓱의 노하우에 관련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글을 쓸때 용기를 주는 사람을 곁에두고,
글을 쓸때 나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글을 써보자고 용기를 복돋아주며
글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나은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글을 쓰기 위해 작은목표를 정해보자.
1시간 글쓰기가 아닌 원고지 5매,
분량을 채우고, 문법에 맞게 독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글을 쓰지 말자.
글에는 네가지 반응이 따른다.
지적,위로, 격려,칭찬
이렇듯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글을 잘 쓰겠다는 것과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주눅들거나 무기력해지면 글을 잘 쓸수 없지요,
이에 강원국 자가님께서는 글을 잘쓰는 사람이 되라고
조언을 담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위한 동기부여
먼저 자신을 위해 쓰는것,
두번째는 보상이다.
세번째는 모방이다.
네번째는 성장이다.
마지막 동기는 글을 쓰면 멋있다는 것이다.
평소에 글을 쓰기 위한 4가지 도구
독서, 토론 ,학습, 메모
글을 쓰는 사람과 평소 써두는 사람이다.
강원국 작가님은 평소에 써두는 사람이라고 하시네요.
블로그와 홈페이지에도 2000개가 넘는 글들을 써뒀다고 합니다.
독서와 토론 학습과 메모는
매일의 글을 쓰기 위한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정 상태에 따른 글쓰기 2가지
감정을 풍부하게 하는것
내 감정을 잘 아는것
감절을 잘 다스려야 겠다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고,
구체적인 방법과 글쓰게에 관한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쓰여있어 계속 읽게 되네요.
뇌과학과 글쓰기
자기 암시법은 자기가 생각한 것이 자기 암시법이 되는 것이다.
믿고, 집중해서 반복하면,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가 열린다는 것이다.
자기가 확신한 만큼 보인다.
마음에 드는 필기구를 장만하는 것이다.
멋진 만년필을 사면 글을 쓰고 싶어진다.
예쁜 노트를 구입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행위는 글쓰기를 위한 기초 행위다.
일리있는 문장이었고, 단순한 진리가 결국에는 통한다는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글의 시작과 마무리
용두사미 하지말자.
처음부터 악쓰면 목이쉰다..
클라이 맥스는 뒤에 있다.
글을 쓰게된 배경을 쓴다.
첫 문장에 좋은것은 소설이다.
이것저것 읽어보자.
강원국 작가님의 실제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직접 체험한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일단 뭐라도 쓴다.
생각나는 것을 쓴다.
무언가 써놓아야 하는 이유는 많다.
우리뇌는 일단 시동이 걸리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기계와 같다.
뭔가를 시작해야 비로서 활성화가 된다.
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의욕을 만들어 낸다.
강원국 작가님의 글쓰기 노하우는 일단 쓰라는 대목에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더욱 공감이 가네요~!
글쓰기는 스토리텔링
소설,시,시나리오, ,이메일 ,문자메젯지,SNS,,블로그
모두 스토리텔링이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글쓰기 예시를 들며
자세히 설명해 주는 부분들이 책 전반적으로
많이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글쓰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읽기에 추천하는
강원국의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