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집중력, 용기, 지식, 전문기술, 100%의 노력, 포기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물론 백만장자 마인드가 필요하다. 부자가될 수 있다.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진정으로 확신해야 한다. 완전히, 전적으로, 진심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 헌신하지 않으면 가능성은없다. - P104
부자들은 성공을 기대한다. 자신의 능력을 확신하고 독창성을 믿는다. 문제가 생기면 성공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보상이 클수록 위험도 크다. 부자들은 끊임없이 기회를 바라보기 때문에 기꺼이 위험을 감수한다. - P116
갖지 못한 것 말고, 갖고 있는 것을 생각하라. 당신의 삶에 감사할 일을 10가지 적어 큰 소리로 읽어보자. 앞으로 한 달 동안 아침마다 그것을 읽어라. 지금가진 것에 감사하지 않으면 더 많이 갖지 못하게 되고 그것은 더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 P124
부의 법칙열매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우선 뿌리가 달라져야 한다. 보이는 것을바꾸고 싶으면 보이지 않는 것을 먼저 바꿔야 한다. - P29
선언의 정의에 ‘행동‘이라는 중요한 단어도 포함되어 있다. 목적을 현실로 이루려면 필요한 모든 행동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 P33
부의 법칙생각이 감정을 낳는다.감정이 행동을 낳는다.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 P36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결코 알 수 없기에,현재의 고민과 체념에 매몰되려고만 할 때에도순간순간 찾아오는 작은 기쁨의 실마리에좀 더 마음을 열어볼 필요가 있습니다.우연히 내 마음의 소리를 따라간 길에서.상상해 본 적 없는‘빅플레저‘를 만날지도 모르니까요. - P139
그래서 누군가가 저에게 30대가 된 후 달라진 것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그러려니‘를 잘하게 된 거라고 말할 거예요. 저는 어려서부터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있을 때도평정심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편이었는데요. 그런 모습이멋있어 보였나 봅니다. 그러다 보니 서른이 넘어서는 좀더 수월하게 그러려니를 잘하는 것 같아요. 힘든 일이 생겨도 이 상황이 내 바닥까지 침범하지 않는다는 걸 안다고 할까요. - P161
삶에서 일어나는 우연이 계속되면 운명인가 싶죠. 그렇게 하나씩 쌓아올린 운명은, 때로 기적 같은 일을 만들어냅니다. 어쩌면 처음부터 우연이 아니었을지도요. 기적은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매일 조금씩 느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적을 만들어 내는 마음을 기록한 최희서의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는 ‘편견을 깼다‘라는 진부한 표현으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 P173
어린 시절부터 어디선가 읽었던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마음속에 새기고 있었는데요. 기쁨이든, 슬픔이든 결국 지나가 버린다는걸 일찍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 P27
"너로 인한 그리움과 공허와 고통마저도 내 안으로 들어와 나의 가장 큰 기쁨이 된다"와 같은문장들은 읽는 이의 마음을 울렁이게 만드는 힘이 있는데요. 이런 청아한 문장들은 ‘시‘ 같기도 하고 ‘산문‘ 같기도합니다. - P29
보뱅이 사랑하던 여인 지슬렌은 보병에게 만약 자신이죽는다면 후에 무엇을 쓸지 물어보았다고 하죠. 그녀는보병에게 "문학을 하지 말고, 꼭 글을 써야 한다"라고 당부 합니다. - P30
모딜리아니가 정신이 혼미한 와중에도 떠올린 피렌체 우피치미술관은 르네상스 시대 회화 컬렉션으로는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에서 으뜸가는 미술관입니다. 한때 피렌체를 지배했던 메디치가 사람들이 15세기부터 200여 년간 수집한 작품을 모두 모은 곳이 바로 이곳이며, 나중에 이탈리아를 넘어 유럽 전역으로 확산한 르네상스 운동이 시작된 곳이피렌체이기 때문이죠. - P207
ㅇㄹ에ㄹㄱ 교육모딜리아니가 1910~1911년에 제작한 작품 <여인의 두상Tête deFemme>에서는 아프리카 미술과 브랑쿠시 작품 스타일을 자기의 것으로소화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쩐지 이 조각을 처음 보는데도 어딘가 낮이 익은 듯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그 후로 모딜리아니의 그림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얼굴 생김새와 흡사하죠. - P223
인물을 그린 모딜리아니의 작품에는 또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모델의 신체 그 자체에만 집중한다는 점이에요. 특정 몸짓, 장식, 모델이있는 장소가 어디인지 등 그 밖에 그림을 설명하는 다른 요소는 아무것도 없죠. 모딜리아니에게는 조금도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었으니까요. 그가 궁금해했던 것은 오직 인물, 그것도 인물의 내면이었습니다. 이런 말을 남기기도 했죠. "내가 추구하는 것은 현실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현실도 아니다. 나는 무의식, 즉 인간의 본능이라는 신비를 알고 싶다." 그래서 그런지 독특하게도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다른 화가들에 비해 풍경화에도 관심이 없는 편이었죠. 모딜리아니가 남긴 풍경화는 단 네 점이 전부입니다. - P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