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을 쓰는 사람은 ‘거의 다‘ 좋은 책을 읽었다. 읽기와 쓰기는다른 행위지만 내용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읽기가 밑거름이 되어쓰기가 잎을 틔운다. 책을 읽어야 세상을 보는 관점이 넓어지고 사람을 이해하는 눈을 키운다. 세상은 어떤 것이구나 통찰을 얻는다. 모국어의 선용과 조탁, 표현력을 배운다. 좋은 문체에 대한 감을 잡는 것인데, 총체적으로 글을 보는 ‘안목‘이 생기는 것이다. - P82
글쓰기는 글 보는 눈을 길러주며, 글 보는 안목은 곧 세상을보는 관점을 길러준다. - P20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어느 순간에 어두운 시기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그런 문제가 아닐지라도, 우리를 기죽이고 미래를 의심하게 만드는 때가 있기VID마련이다. 그런 어두운 시절이 닥치거든, 자신의 내면 깊숙한곳까지 내려가 최선의 자신을 이끌어 내라. - P91
그 무엇도 인간의 신념이주는 힘과 위안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침대를 정리하는 단순한 행위 하나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일으켜 세워 주고, 하루를 제대로 끝냈다는 만족감을 선사해 줄수 있다.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침대부터 정리하라! - P28
인생의 변화는나를 믿는 순간 시작된다 - 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