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Bon)은 프랑스어로 ‘좋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대요. 근데 봉이 두 번이나 들어갔으니, 말 다했죠? 이비ㅂㄷ버이좋은 걸 못 먹으면 너무 아쉬울 것 같지 않아요? 초콜릿 안에 위스키가 들어가 있는 거, 너무 신기하잖아요. 그런데 사실 초콜릿이랑 술은 정말 잘 어울리는조합이에요. 초콜릿에는 해독작용이 있대요.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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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손님들은 "나 사랑에 빠졌어요." 혹은 "나그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어쩌죠?"와 같은 이런저런 저마다의 사연을 우리 초콜릿 가게에 들고 온다.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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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 - 국가비 레시피북
국가비 지음 / 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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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즐겨보았던 국가비 님의 [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 요리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머리글을 읽는 순간 원 팬하나로 설거지감도 줄이면서 요리시간을 단축하면서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정말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이시구나~!!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다양한 파스타 레시피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리 순서를 하나하나 자세하게 사진으로 찍으신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요리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나 글로 설명된 부분으로는 잘 모를 때가 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자세하게 설명도 있어서 요리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파스타 ,육류 ,소스, 디저트류 등등 유튜브 에서만 보았던 레시피를  이렇게 직접 책으로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디저트 레시피도 있어서 그 부분도 좋았습니다.

맛있는 디저트까지 두루 두루 여러 가지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을 통해서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갖춘 내용이라서 좋았습니다.







[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레시피를 따라 하다 보면 더 맛있는 요리 노하우들이 있는데 이렇게 내용이 글로 쓰여있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요리를 끝낸 후 접시나 그릇에 플레이팅을 잘 해주셔서 플레이팅이란 이렇게 해야 하는 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레시피 한 장 한 장 정성스러움이 가득했습니다.





중간중간 국가비 님과 조쉬님의 만남부터 결혼 스토리에 대한 부분들이 보는 내내 일상을 공유하는 멋진 부부이시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쁜 꽃이 중간에 사진으로 나오는데 예쁘고 감성 가득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 첫 요리책이신 만큼 표지부터 레시피까지 하나하나 사진으로 남기신 페이지 페이지마다 정성으로 만드셨구나~!!를 읽으면서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팬 하나로 충분한 두 사람 식탁]앞으로도 일상의 멋지고 맛있는 요리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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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이라는 것도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게 우리가 자기 이름이 창피하지 않게, 자랑스럽게 불릴 수 있도록 열심히 사는 것도 브랜딩이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그러면서 아무나 하는 것처럼, 브랜딩 역시 아무나 하나싶어도 아무나 할 수 있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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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네과일 - 줄 서서 사는 과일 티셔츠의 탄생
김도영 지음 / 필름(Feelm)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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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김씨네 과일]을 읽게 되었습니다.

MZ 세대부터 다양한 연령층까지 두루 섭렵한 신드롬급 절찬리 판매 중에 있는 김씨네 과일 티셔츠!!


어느 날 별빛 튜브에 하하님이 출현하셨는데 동대문 부근에 재미있는 티셔츠 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을 유튜브에 소개되었습니다.

[김씨네 과일]이라는 간판에 그리고 과일 티셔츠의 조합은 최고였습니다.

과일 가게에 과일이 없는 티셔츠 가게~!!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

그리고 오프라인 판매만을 한다는 게릴라성의 희소성 가득한 스토리가 재미 그 자체 였습니다.




김도영 사장님은 처음에는 인물의 콜라보 티셔츠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하시다가 

플리마켓에 과일을 그려 넣고 디자인을 하신 다음 고객님으로부터 서서히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과일 티셔츠가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과일 가게의 모티브로 출발한 과일 티셔츠는 지금까지 승승장구해서

여러 기업들과 컬러버레이션도 하고 팝업 스토어도 열고, 지금도 신드롬급 인기입니다.


마케팅적인 부분들에 대한 그리고 자신만의 사업 철학으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김도영 사장님의 창업부터 생생한 실전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현실감 있는 이야기들이 인상깊었습니다.


자신이 원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재미있게 유쾌하게 과일 티셔츠 사업을 성장시키는 모습들에서 책임감과 여러 고민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와닿았습니다.


실전형 창업 이야기와 그리고 자신의 꿈을 찾아서 실행하는 모습들에서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김씨네 과일]  줄 서서 사는 과일 티셔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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