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인생은 작은 실천으로부터 달라지고, 그렇게 실천하고 변화할 때 ‘나는 참 괜찮아지는구나‘라는 것을 경험한 그녀는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나는 오늘도 나를 믿는다》에담았다. 그녀의 바람은 더 많은 사람이 퍼스널 컬러를 발견하고 매일, 조금씩, 계속 자신의 인생을 빛나게 메이크업하는즐거움을 누렸으면 하는 것이다.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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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10주년 기념 에디션) - 경지에 오른 사람들, 그들이 사는 법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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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분들의 깊이있고 폭넓은 생각과 태도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노하우가 담긴 책이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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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즉 죽음을 기억하라는 의미입니다. 화가는 해골을 통해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온다.
그러므로 늘 죽음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고있습니다. 더 나아가 작품 속 여러 가지 오브제가 상징하는 세상의모든 부귀영화나 이성과 과학의 발전, 종교적 갈등이 죽음 앞에서는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깨닫고 평화롭고 겸손하게 살아가야 한다.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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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영국 정부가 존 앵거스타인에게서 구매한 첫 작품, 내셔널 갤러리의 시작을 함께한 첫 번째 소장품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세바스티아노 델 피옴보 Sebastiano del Piombo, c.1485~1547 의 <나사로의 부활>The Raising of Lazarus 입니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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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너스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그림 속 아름다운 여인은 보티첼리의 영원한 짝사랑이었던 시모네타 베스푸치Simonetta Vespucci 입니다. 시모네타는 제노바의 명문가 출신으로 당시 피렌체를 지배하던 강력한 메디치 가문의 측근이었던 마르코 베스푸치와 결혼했습니다. 보티첼리는넘볼 수 없는 그녀를 모델로 다수의 작품을 그림으로써 무한 애정을표현했는데, 우피치 미술관의 <비너스의 탄생> 속 비너스 또한 시모네타를 모델로 그린 것입니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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