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문장] 내가 사랑한 화가들

야수파의 등장을 알린 전시회가 열린 이후,
1906년에 마티스는 아카데미즘에 반대하는 독립예술가협회에서 주최한 ‘앙데팡당 전에 출품합니다. 그는 이곳에출품한 작품이야말로 앞으로 자신이 그리게될 모든 작품의 출발점이라고 말했어요. - P22

[오늘의 한문장] 내가 사랑한 화가들

모로는 마티스가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가진 화가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한, 진정한 스승입니다. 이후 마티스가 가끔 인상주의 영향을 받은 그림을 그리면 다투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기본적으로는 서로를 인정하는사제지간으로 발전하죠. - P20

[오늘의 한문장] 내가 사랑한 화가들

앙리 마티스는 이 역할을 충실하게 해낸 화가입니다. 그는 "지치고 낙담한 사람들이 내그림을 보고 평화와 고요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지요. - P18

[오늘의 한문장] 내가 사랑한 화가들

유대 예술의 뮤즈, 내 사랑 벨라.
그대는 세상을 떠났지만 내 그림 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 쉬리라. - P16

[오늘의 한문장] 내가 사랑한 화가들

샤갈의 인생을 따라가면서 느낀 건, 그는 스스로 희망을 선택하고 만들어내는 사람이었다는 거예요.  - 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