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고양이책방 (고양이라디오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여정이 보상이다.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07 Apr 2026 11:55:37 +0900</lastBuildDate><image><title>고양이라디오</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A_008.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고양이라디오</description></image><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켄 피셔</category><title>주식시장은 절대 잊지 않지만 투자자는 잊는다. -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 역사에서 배우는 켄 피셔의 백전불태 투자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200347</link><pubDate>Mon, 06 Apr 2026 16: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2003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635728&TPaperId=172003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73/89/coveroff/k4626357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635728&TPaperId=172003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 역사에서 배우는 켄 피셔의 백전불태 투자 전략</a><br/>켄 피셔.라라 호프만스 지음, 이건.백우진 옮김 / 에프엔미디어 / 2019년 06월<br/></td></tr></table><br/><br>&nbsp;전설적인 투자자 필립 피셔의 아들 켄 피셔의 책입니다. 켄 피셔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투자자입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중에는 드물게 책도 꾸준히 쓰시는 분입니다. 감사한 분입니다.<br>&nbsp;투자를 공부할 때 과거 사례, 역사 공부를 하는 것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결국 역사는 반복됩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nbsp;<br>&nbsp;잘 몰랐던 것들, 잘못 알았던 것들도 많아서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역시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배운 내용들은 잊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nbsp;&nbsp;<br>&nbsp;저자는 미국의 재정 적자가 그렇게 위험한 수준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이 출간될 때에는 재정적자가 지금보다 훨씬 덜하고 이자도 낮아서 충분히 일리있는 이야기였지만 지금은 적자도 더 많이 늘고 이자도 높아져서 앞으로 계속 부담이 될 것입니다.&nbsp;<br>&nbsp;per은 향후 위험이나 수익률에 대해 아무것도 말해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일시적으로 수익이 크게 감소하면 per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후에 수익이 정상화되면 고PER일 때가 오히려 큰 기회일 수 있다.<br>&nbsp;저자는 세상에 안전한 투자 없다 확신을 갖는 것은 위험하다 말합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 비트코인이나 금투자가 위태로워 보이는데 사실 이런 투기는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대중의 광기를 예측할 수 없는 것처럼요. 앞으로 금 가격이 많이 오를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주식투자보다 수익률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고점에 잘 매도를 해야 하는데 과연 그 고점을 누가 알 수 있을까요?&nbsp;<br>&nbsp;역사를 보면 금투기의 끝은 하락과 긴 횡보였습니다. 기술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IT버블이 터지고 나스닥은 80%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이후 고점을 회복하는데 15년이 걸렸습니다. (s&amp;p500 지수는 7-8년인데 제미나이가 나스닥은 15년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오래 걸렸나 싶습니다.) 투자자들이 현재 AI로 인한 버블을 두려워할만합니다.&nbsp;<br>&nbsp;역사를 보면 신기술이 등장하면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그 중에 소수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파산하거나 투자금을 날렸습니다. 메타도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고 있는데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워런 버핏처럼 지금은 조심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br>&nbsp;주식시장이 호황일 때 조심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그 호황이 점점 길어질수록요. 하락장을 지나치게 두려워해서도 안됩니다. 결국 시장은 우상향하기 때문입니다.&nbsp;<br>&nbsp;계속 공부하고 투자 구루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야겠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73/89/cover150/k4626357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738958</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리처드 도킨스</category><title>읽어야할 도킨스의 책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4778</link><pubDate>Fri, 03 Apr 2026 18: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4778</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99454&TPaperId=171947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1533/33/coveroff/8934999454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474729&TPaperId=171947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578/43/coveroff/8932474729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76608&TPaperId=171947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9779/92/coveroff/8934976608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78082&TPaperId=171947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776/59/coveroff/8934978082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br>&nbsp;음, 제가 보지 않은, 앞으로 봐야할 리처드 도킨스의 책들을 좀 정리해보려 합니다. 한동안 잊고 있었더니 그의 신간들이 많이 쌓였습니다.<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이건 출간된지 오래된 책입니다만 아마 구입했던 거 같습니다. 이 책을 우선 봐야겠습니다.<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lt;신, 만들어진 위험&gt;은 후순위입니다. 예전에는 도킨스와 함께 유신론자, 신앙과 싸웠습니다. 지금은 많이 내려놨습니다. 나름 화해를 했다고 할까요? 신앙에 대해 더 많이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궁금한 책이긴 한데 이런 책을 보면 읽고 싶은 책이 엄청나게 늘어나서 두렵습니다.&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도킨스의 자선전이 2권이나 되네요. 자서권은 별로 안 끌리긴 한데, 훗날 읽어봐야겠습니다.&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lt;마법의 비행&gt; 처럼 한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건 환영입니다!<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이건 도킨스의 강연문, 칼럼, 에세이 등 41편을 엮은 모읍집입니다. 상당히 폭넓은 주제에 관한 책일 거 같습니다. 656p로 상당히 두텁습니다.&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lt;에덴의 강&gt; 제목이 익숙하다 싶었는데 칼 세이건의 &lt;에덴의 용&gt;을 오마주? 한 거 같습니다.&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nbsp;오! 이건 개정판인데 인류의 조상을 찾아서 거슬러 올라가는 책인 거 같다. 흥미로울 거 같다!<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또 신이야?' 했다가 책소개를 보니 흥미가 막 생깁니다! 내가 좋아하는 네 작가가 모여서 토론하는 책입니다. 리처드 도킨스, 대니얼 데닛, 샘 해리스, 크리스토퍼 히친스 네 무신론자의 대담입니다.&nbsp;<br><br> <br>&nbsp;<br><br><br><br><br><br><br><br><br><br><br><br>&nbsp;가능하면 도킨스가 공저자인 책은 빼려고 했는데, 일단 이 책은 도킨스 외 25명의 공저자와 존 브록만이 엮은 책입니다. 이런 책들이 몇 권 더 있습니다.&nbsp;<br>&nbsp;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nbsp;<br><br>&nbsp;이렇게 책 소개 글을 쓰면 책 읽고 싶은 생각이 불끈 샘솟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776/59/cover150/89349780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765942</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리처드 도킨스</category><title>진화, 그 가슴 뛰는 마법 - [불멸의 유전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4673</link><pubDate>Fri, 03 Apr 2026 17: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46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475571&TPaperId=171946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85/58/coveroff/89324755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475571&TPaperId=171946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멸의 유전자</a><br/>리처드 도킨스 지음, 야나 렌조바 그림, 이한음 옮김 / 을유문화사 / 2025년 05월<br/></td></tr></table><br/><br>&nbsp;정말 오랜만에 리처드 도킨스의 책을 읽었습니다. 한 때 그의 책들을 다 읽으려고 열심히 읽었던 때가 있었는데. 다른 과학 작가들을 많이 알게 되면서 집중도가 분산된 거 같습니다. 다시 읽으니 역시 좋더군요.<br>&nbsp;예전에는 리처드 도킨스의 진화론 밖에 몰랐는데 요즘에는 그의 이론에 반하는 주장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티븐 제이 굴드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도킨스의 이론이 진리였는데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과학의 매력이기도 합니다.<br>&nbsp;삽화가 있어서 더욱 편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생물들의 진화를 보는 것은 참 경이롭습니다. 언제봐도 놀라게 됩니다.<br>&nbsp;도킨스는 정말 활발히 활동하는 과학저술가입니다. 아직 보지 않은 그의 책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br>&nbsp;제게 진화론, 과학의 즐거움을 알려준 도킨스 씨에게 감사할 다름입니다.&nbsp;&nbsp;&nbsp;다음 책으로 &lt;눈먼 시계공&gt;이 집에 있었던 거 같은데 그걸 봐야겠습니다. 한동안 안봐서 그의 신간들이 많이 쌓여있네요.&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85/58/cover150/89324755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4855899</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킬러와 요원의 위험한 사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4637</link><pubDate>Fri, 03 Apr 2026 17: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4637</guid><description><![CDATA[<br><br>&nbsp;평점 9&nbsp;출연 산드라 오, 조디 코머, 피오나 쇼&nbsp;장르 드라마<br><br>&nbsp;예전부터 알고 있던 작품인데 최근에 보게 되었다. 사이코패스 킬러와 그 킬러를 쫓는 요원. 그 속에서 피어나는 두 여성의 사랑이야기다.&nbsp;<br>&nbsp;상당히 흥미로운 소재인데 실제로 보니 상당히 재밌었다. 시즌 1을 재밌게 보고 시즌 2를 좀 봤는데 재미가 별로 없었다. 시즌 1만 봐도 충분할 거 같다. 시즌 1은 작가 피비 월러브리지의 개인 기량 덕분에 재밌었던 거 같다.&nbsp;<br>&nbsp;그래도 먼가 아쉽긴 하다. 두 주인공을 더 보고 싶은데. 압축 영상, 리뷰 같은 거라도 볼까 싶다.&nbsp;<br>&nbsp;<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402/pimg_7087001435079480.pn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4637</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책속의 책과 글</category><title>&amp;lt;혁신에 대한 모든 것&amp;gt;속 책과 글들 Vol.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4632</link><pubDate>Fri, 03 Apr 2026 17: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4632</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036292&TPaperId=171946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626/15/coveroff/k712036292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4132&TPaperId=171946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453/57/coveroff/8935214132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내가 좋아하는 작가 매트 리들리의 책이다. 책의 제목 부제가 책의 내용이다. &lt;혁신에 대한 모든 것: 혁신은 어떻게 탄생하고, 작동하고, 성공하는가&gt;<br>&nbsp;혁신에 대해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았다. 인류 문명의 발전, 혁신의 과정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책이다.&nbsp;<br>&nbsp;도서관에 반납해야 해서 반 밖에 못 읽었다. 얼른 다시 빌려서 읽고 싶은 책이다.&nbsp;&nbsp;<br><br><br>&nbsp;시기가 우연히 일치한다는 것이 기이해 보이지만, 그것은 발명의 지극히 전형적인 특징이다. 동시 발명은 기술의 발전을 나타내는 이정표로서 반복하여 나타난다. 마치 때가 무르익었다고 말하듯이. -p27&nbsp;&nbsp;&nbsp;농업, 진화론, 미분, 전구 등 그 예는 너무 많다.<br><br>&nbsp;"켄드릭 박사는 결코 부자가 되지 못했고, 자신을 잘 아는 친구와 동료로 이루어진 비교적 소규모 집단 너머로는 결코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는 그저 수많은 사람이 적은 비용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도록 했을 뿐이다. 그 사실이 확실하게 알려져 있다는 것이야말로 그녀에게는 최고의 보상이다." -p77&nbsp;<br>&nbsp;아주 간혹 지적재산권을 포기하고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켄드릭 박사는 백일해 백신을 개발해 많은 생명을 구했습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조지 버나드 쇼의 희곡 &lt;의사의 딜레마&gt;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nbsp;<br><br>&nbsp;혁신은 한 개인이 일으키는 현상이 아니라 집단적이고 점진적이고 혼란스럽게 뒤얽힌 네트워크 현상이다. -p110<br><br>&nbsp;혁신은 한 천재가 짠하고 나타나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었다. 수많은 천재들의 공동작업이다.&nbsp;&nbsp;<br>&nbsp;&nbsp;"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이들은 처음 보았다. ...그들이 하늘을 난 것은 행운이 아니었다. 근면과 지혜 덕분이었다." -p117&nbsp;<br>&nbsp;라이트 형제의 이야기도 인상깊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을 그들은 근면과 지혜로 해냈다.&nbsp;<br><br>&nbsp;그런 굉장하면서 대단히 중요한 실험이 그다지 오지도 아닌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면, 거의 모두가 대단히 흥미를 느끼는 주제라는 점을 고려할 때, 모험심 가득한 미국 기자가 ... 이미 오래전에 그 모든 이야기가 사실인지 확인했을 텐데... 그 내용이 틀렸다고 과연 믿을 수 있겠는가? -p118<br><br>&nbsp;처음에 그들(라이트 형제)의 성공 소식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 기자들은 사실 확인을 하러 가지도 않았다.&nbsp;<br><br>&nbsp;2017년은 역사상 처음으로 제트 여객기 추락 사고 사망자가 단 한명도 없던 해였다. -p125<br><br>&nbsp;여객기 사고는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다. 여객기에서도 혁신은 계속되고 있다.&nbsp;<br>&nbsp;&nbsp;식량 생산 분야에서 이루어진 혁신으로 땅은 절약되었고, 경작지의 생산성 증가로 쟁기, 소, 도끼의 위협에서 벗어난 숲도 대규모로 늘어났다. -p168<br><br>&nbsp;식량 분야에서의 혁신 덕분에 숲이 늘어나고 있다니 놀랍고 반가운 소식이다.&nbsp;<br>&nbsp;동력 비행기도, 인터넷도, 전화도, 전등도 어느 천재가 어느 날 갑자기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서 짠 하고 내놓은 것이 아님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모든 발명과 혁신은 그 시대의 산물이자,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덜 알려진 다른 수많은 사람의 협력의 결과라는 것이다. 그러니 동시 발명이 아주 흔하며, 발명가나 혁신가가 으레 특허권과 영예를 놓고 분쟁을 벌이는 것도 당연하다고 말한다. -p435, 옮긴이 후기<br><br>&nbsp;책을 다 읽지 않았지만 마지막 옮긴이의 후기는 읽었다. 매트 리들리의 책은 항상 만족스럽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453/57/cover150/89352141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4535735</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amp;lt;레이디 두아&amp;gt;,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0683</link><pubDate>Wed, 01 Apr 2026 16: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0683</guid><description><![CDATA[<br><br>&nbsp;평점 8.5&nbsp;감독 김진민&nbsp;출연 신혜선, 이준혁&nbsp;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피카레스크<br><br>&nbsp;여자친구와 함께 드라마를 봤다. 굉장히 재밌게 봤다. 오랜만에 본 드라마이기도 하다. 평가도 좋고 흥행도 성공했다. 신혜선 배우는 처음 봤는데 연기력이 출중했다. 형사 역의 이준혁씨는 좀 형사 같지가 않아서 몰입에 약간 방해되었다. (너무 잘 생기고 옷을 너무 잘 입는다)<br>&nbsp;나무위키를 보니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점, 고증 오류로 인해 부정적 평가도 있다. 영화를 보면서 그러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빠른 전개, 연기력 등으로 커버하다 보니 그냥 넘어가면서 볼 수 있었다.&nbsp;<br><br>&nbsp;"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nbsp;<br>&nbsp;위 대사가 기억에 남는 드라마였다.&nbsp;<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401/pimg_7087001435078425.pn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0683</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예술이 주는 위로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25만 부 기념 전면 개정판) - 가장 경이로운 세계 속으로 숨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0352</link><pubDate>Wed, 01 Apr 2026 13: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903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7450&TPaperId=171903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31/18/coveroff/890129745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7450&TPaperId=171903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25만 부 기념 전면 개정판) - 가장 경이로운 세계 속으로 숨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a><br/>패트릭 브링리 지음, 김희정.조현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09월<br/></td></tr></table><br/><br>&nbsp;3월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많은 일들이 있는 와중에 책과 영화도 많이 봤다. 책 8권, 영화 8편을 봤다.&nbsp;<br>&nbsp;&lt;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gt;는 출간 당시에 이북 음성기능으로 조금 봤었다. 런닝하면서 들으니 집중이 잘 안되고 몰입이 잘 안됐던 거 같다.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듣다가 말았다. 이동진 평론가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했었다.<br>&nbsp;시간이 흘러 이 책이 독서모임에 선정됐다. 평점도 높고 많이 팔리기도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다시 읽어보았다. 역시 문제는 런닝과 오디오북이었다. 종이책으로 읽으니 좋았다. 기대이상이었다.<br>&nbsp;저자의 이야기와 미술, 예술 이야기, 미술관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 저자의 예술론에 공감도 많이 갔다.&nbsp;<br>&nbsp;사랑하는 형을 잃은 저자의 슬픔이 와닿았다.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미술관 경비원으로 근무하게 된 그의 용기있는 선택이 멋졌다. 굉장히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진 것을 놓치 못하는데.<br>&nbsp;오랜만에 예술, 미술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31/18/cover150/890129745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2311844</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켄 피셔</category><title>&amp;lt;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amp;gt; 속 글과 책들 Vol.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86113</link><pubDate>Tue, 31 Mar 2026 11: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8611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533468&TPaperId=171861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5143/97/coveroff/k982533468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3734100&TPaperId=171861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189/71/coveroff/8993734100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635728&TPaperId=171861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73/89/coveroff/k462635728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전설적인 투자자 필립 피셔의 아들 켄 피셔의 책을 이어가며 읽고 있다. &lt;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gt;를 읽었다. 역사를 알게되는 유용한 책이었다. &lt;켄 피셔, 투자의 재구성&gt;도 읽어봐야겠다. (안타깝게 도서관에 없다, 중고책으로 구입해봐야겠다)<br><br>&nbsp;"역사적으로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 적자가 주식에 미친 영향은 좋았다. 반면 재정 흑자가 미친 영향은 나빴다." -p186&nbsp;&nbsp;<br>&nbsp;직관에 반하지만 역사를 살펴보면 그렇습니다.&nbsp;<br><br>&nbsp;여기에 '부채론자' 들을 잡을 덫이 있다. 18~19세기의 대부분 기간에 영국의 부채 비율은 오늘날보다 엄청나게 높았다. 1750~1850년 동안 부채는 GDP의 100%를 넘었고, 이 기간의 절반에 150%를 웃돌았으며, 최고 250%까지 치솟았다! 그런데도 영국 경제는 곤경과 거리가 한참 멀었다. 이 시기 영국 경제는 논란의 여지 없이 세계 최대였고 혁신에서도 가장 앞서갔다. (중략) 부채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감당 가능' 여부다. -p197<br><br>&nbsp;현재 일본의 부채도 GDP 250%가 넘어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본 경제는 그동안 문제가 없었습니다. 부채만큼 혹은 그보다 많은 채권, 부동산 등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부채만 봐서는 알 수 없습니다.<br><br>&nbsp;한 가지 큰 이유가 있다(사람들은 곧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PER에는 2개의 변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고PER은 일시적으로 수익이 감소한 결과일 수 있다. 주식(또는 산업, 섹터, 전체 시장)의 수익이 크게 감소한 경우는 매수하기 매우 좋은 시기일 수 있다(예를 들어 2009년 초는 PER이 역사적으로 높은 시기였고, 주식을 매수할 최상의 시기였다). 이는 고PER이 그 자체로는 향후 위험이나 수익률에 대해 아무것도 말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유 중 하나일 뿐이다. -p228&nbsp;&nbsp;&nbsp;&nbsp;단순히 고PER이라고 해서 안좋은 게 아니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기회일 수 있습니다.&nbsp;<br><br>&nbsp; <br>&nbsp;&nbsp;<br><br><br><br><br><br><br><br><br><br><br>&nbsp;버블의 역사에 대해 알고 싶다면 찰스 멕케이의 &lt;대중의 미망과 광기&gt;를 보라고 저자는 추천합니다. (역시 도서관에 없어서 구간 중고책을 구입했습니다)<br><br>&nbsp;기술주건, 부동산이건, 금이건, 돼지 옆구리 살이건, 말레이시아 링깃이건, 당신이 아는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두로 "잃을 수 없다"고 말한다면, 그 투자는 잃을 수 있고, 곧 일게 될 것이다. -p241&nbsp;<br>&nbsp;확신은 위험합니다.&nbsp;<br><br>&nbsp;1980~1990년대에 투자한 사람들은 누구나 알 텐데, 금은 22년 동안 약간 등락하면서 옆으로 움직였다. 몇 차례 작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1980년 정점을 넘어서지 못했다. 심지어 1983년의 작은 피크에도 이르지 못했다. 이렇게 옆으로 가면서 평평한 움직임은 주식에서 나타난 것에 비해 약간 더 길었다. 만약 1978~1982년 사이 어느 시점에서 금을 샀다면 기본적으로 20년 넘게 옆으로 기다가 떨어졌을 것이다(왜 금이 궁극적으로 타이밍을 잘 맟혀야 하는 투자 대상인지에 대한 더 상세한 이야기는 내가 2010년에 쓴 책 &lt;투자의 재구성&gt;을 참조하라. -p243&nbsp;<br>&nbsp;참 이런 글을 보면 현재 금투자가 위험해 보입니다.<br><br>&nbsp;원자재, 에너지, 사치성 소비재 주식에 대한 비중을 약세장 바닥 이후 1년 정도 지난 시점에 확대한 적이 있나? 이들 주식은 약세장 때 가장 많이 떨어졌다가 강세장 때 가장 크게 반등한다는 논리에 따라서 말이다. -p246&nbsp;<br>&nbsp;약세장 바닥 전 6개월 동안 실적이 최악이었던 섹터가 이후 6개월 동안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따라서 약세장의 말미에 있다고 정말 믿는다면 어느 섹터 주식을 매수할지 알 수 있다. -p248&nbsp;&nbsp;지금은 약세장일까? 사치성 소비재(명품) 주식이 많이 떨어졌다. 금융주식도 많이 떨어졌다. 금융주식을 좀 더 기다렸다 매수할 때일지도 모르겠다. 드러큰 밀러는 벌써 매수하고 있다.<br><br>&nbsp;역사(그리고 펀더멘털)을 돌아보면 일반적으로 수익률 곡선이 평평해질 때, 즉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의 격차가 좁아질 때 성장주가 가치주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반대 상황이면, 즉 이전보다 장단기 금리 차이가 더 벌어지면(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면) 가치주가 대개 성장주보다 더 괜찮은 수익률을 보인다.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진다는 것은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의 스프레드가 커진다는 것이고, 이 경우 은행은 대출로 더 많은 이윤을 올릴 수 있다. 스프레드가 커질수록 잠재 이윤도 커지기 때문에 은행은 더 빌려주려고 한다. 은행의 대출 성향이 강해지면 가치주가 수혜를 본다. 가치주 기업은 대게 주식 발행보다 차입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이다. 기업이 자본을 더 조달하는 것은 성장해서 이윤을 늘리기 우해서다. 가치주 기업은 이것을 선호한다.&nbsp;&nbsp;수익률 곡선이 상대적으로 평평해지면 은행은 빌려주고자 하는 의욕이 줄어든다. 가치주 기업은 이 상황을 반기지 않는다. 그러나 투자은행들은 (당연히) 기업의 주식 발행을 통한 자본 조달을 기꺼이 돕는다. 이 상황에서는 성장주가 유리한데, 왜냐하면 차입이 가능하더라도 주식 발행을 통한 자본 조달이 더 용이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은행의 대출 성향이 약해지면 성장주가 수혜를 보는 경향이 있다. -p250&nbsp;<br>&nbsp;몰랐던 사실이다.<br><br>&nbsp;요즘 너무 경제, 금융, 투자, 주식 관련 책만 읽는 거 같다. 재밌으니 어쩔 수 없다. 계속 더 읽고 싶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73/89/cover150/k4626357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738958</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메시지를 잘 전달한 작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83503</link><pubDate>Mon, 30 Mar 2026 1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83503</guid><description><![CDATA[<br><br>&nbsp;평점 8&nbsp;감독 라이언 존슨&nbsp;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조쉬 오코너, 글렌 클로즈, 조슈 브롤린, 밀라 쿠니스, 제레미 레너, 케리 워싱턴, 앤드류 스캇, 케일리 스패니&nbsp;장르 드라마, 추리, 미스테리<br><br>&nbsp;무슨 영화를 볼까 하다 &lt;나이브스 아웃: 웨이크 업 데드 맨&gt;을 봤다. &lt;나이브스 아웃&gt; 1편을 굉장히 재밌게 보고 2편에서 약간 실망했었다. 3편 평을 보니 괜찮은 거 같아서 보게 됐다.&nbsp;&nbsp;&nbsp;런닝타임이 길다. 약간 늘어지고 지루한 면이 없진 않다. 사건은 오리무중에 빠져들고 계속 '머지머지?' 하면서 보게 된다. 탐정이 추리 과정을 알려주지 않아 좀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았다. 탐정은 이 복잡하게 얽힌 사건을 어떻게 추리한 건지 모르겠다.&nbsp;<br>&nbsp;탐정의 매력도 약간 아쉬웠다. 1, 2편의 탐정의 이미지가 기억이 안나서 그럴 수도 있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에르큘 포와로'가 인상에 남아서 비교가 되서 그런 걸 수도 있다. &lt;나이브스 아웃&gt;의 브누아 블랑 탐정이 좀 가벼워보이기까지 했다.&nbsp;<br>&nbsp;영화는 현재 미국의 상황을 비판하고 카톨릭의 가르침을 아름답게 그려낸 거 같다.&nbsp;<br>&nbsp;종교가 허구의 이야기일지라도 그 이야기 속에 진실함이 있어 그 이야기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공명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은가? 하고 이 영화의 젊은 신부는 묻는다.<br>&nbsp;기독교의 가르침은 분노, 복수가 아니라 사랑과 용서, 자기희생이다. 이런 메시지가 아주 잘 전달되었다 생각한다. 재밌고 괜찮은 작품.&nbsp;&nbsp;&nbsp;<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330/pimg_708700143507582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83503</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고전리뷰]</category><title>&amp;lt;면도날&amp;gt;속 책과 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78636</link><pubDate>Sat, 28 Mar 2026 08: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78636</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3938&TPaperId=171786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7942/43/coveroff/8937463938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392X&TPaperId=171786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7942/23/coveroff/893746392x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0122&TPaperId=171786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1/87/coveroff/8937460122_3.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0114&TPaperId=171786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1/87/coveroff/8937460114_3.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870334&TPaperId=171786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06/32/coveroff/8957870334_1.jpg" width="75" border="0"></a>&nbsp;&nbsp;<a href='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78636' target='_blank'>[상품더보기]</a><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서머싯 몸의 &lt;면도날&gt;입니다. 다시 읽어도 재밌었습니다.&nbsp;<br><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윌리엄 제임스의 &lt;심리학 원리&gt;는 주인공이 도서관에서 읽고 있던 책입니다. 3권 짜리는 너무 방대할 거 같고 저자가 직접 쓴 &lt;한 권으로 읽는 심리학 원리&gt;를 읽어보고 싶습니다.<br><br>&nbsp;'설마, 내가......'&nbsp;그리고 쓰러져 죽었어요. 겨우 스물둘이었는데, 전쟁이 끝나면 아일랜드에 있는 아가씨와 결혼할 거라고 그랬는데......"&nbsp;-p92&nbsp;<br>&nbsp;전쟁터에서 주인공 래리는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을 목격합니다. 굉장히 리얼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죽기 전에 '설마, 내가......' 라는 말을 내뱉을 거 같습니다. 전쟁은 잔혹합니다. 없어졌으면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남의 목숨을 가지고 전쟁하기는 쉬운 일입니다.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은 젊은 청년들의 죽음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nbsp;<br>&nbsp;&nbsp;"내가 제안하는 삶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얼마나 더 풍성한지 설명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신적 세계를 추구하는 삶이 얼마나 즐겁고, 얼마나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지 당신에게 알려 줄 수만 있다면...... 그건 정말 끝없는 즐거움이고, 말로 형언하기 힘든 행복이야. 그것에 비유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어. 바로 홀로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 때의 기분이지. 높디높은 저 위에서, 사방이 온통 무한한 공간뿐인 곳에서 날고 이을 때 말이야. 그럼 끝없는 공간에 취하게 돼. 그때 느끼는 흥분이란, 세상 그 어떤 권력과 영예를 준다 해도 바꾸고 싶지 않지. 얼마 전에 데카르트를 읽었어. 그 평온함, 품격, 명석함이란!" -p125&nbsp;<br>&nbsp;어디선가 지식에서 느끼는 즐거움이 높은 곳에서 한 눈에 아래를 조망하는 것과 유사하다는 것을 읽었다. 깨달음은 수많은 사실들을 저 높은 곳에서 한 눈에 조망하는 감각과 유사하다. 이 구절이 굉장히 공감이 갔다.&nbsp;<br><br>&nbsp;"물론 아니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열망에 너무 강하게 사로잡혀서 자기 자신도 스스로 어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야. 그들은 어떻게든 그 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지. 그 열망을 충족시키려면 다른 모든 걸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는 거고." -p148&nbsp;<br>&nbsp;요즘 흔히 말하는 도파민 중독이 떠오른다. 혹은 마약 중독도 생각난다. 간혹 긍정적이고 생산적으로 작용하면 무시무시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좋아한다.8<br>&nbsp;&nbsp;남들이 안 가는 길을 가면 성공 가능성은 반반이야. 부름을 받는 사람이야 많지만 선택받는 자는 아주 적지." -p153<br>&nbsp;&nbsp;우리는 선택받은 사람들만 기억하고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기억하지 못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선택받지 못하고 잊혀졌을까.<br><br>&nbsp;"성스러움이요" -p257<br>&nbsp;인도 수행 중 래리는 성자를 만납니다. 살아있는 성자를 만날 기회가 있을까요? 그 성스러움을 저는 알아볼 수 있을까요?<br>&nbsp;&nbsp;"사랑이 열정이 아니라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다른 것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거야. 그리고 열정은 서로 만족할 때 커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장애가 있을 때 더욱 커지는 법이지. " -p279<br>&nbsp;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lt;페드로&gt;와 &lt;베레니스&gt;는 프랑스 극작가 라신의 대표적인 비극이라 한다. 극 중 래리가 읽는 모습이 나온다.<br>&nbsp;&nbsp;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 역시 의대 시절에 죽은 사람들을 여러 번 봤으며, 전쟁 때에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목격했다. 그때 내가 참을 수 없었던 것을 그들의 모습이 너무도 하찮게 보인다는 사실이었다. 위엄 따위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마치 흥행사가 갖다 버린 꼭두각시 인형 같았다. -p417&nbsp;<br><br>&nbsp;적절한 비유다.<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서머싯 몸의 &lt;인간의 굴레에서&gt;도 구입했는데 앞부분 읽다 막혀서 그 후로 답보상태다. 언제 다시 도전하려나? 서머싯 몸의 소설이니 꼭 다시 읽어보고 싶다.<br>&nbsp;&nbsp;작가 연보에 단편집 &lt;일인칭 단수&gt;를 출판했다고 하는데 검색에는 나오지 않는다. 하루키의 &lt;일인칭 단수&gt;가 서머싯 몸의 영향을 받았나보다.<br>&nbsp;p.s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lt;일인칭 단수&gt;에 수록된 작품들 대부분이 &lt;서머싯 몸 단편선 1,2&gt;에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단편선을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br><br>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21/38/cover150/893746214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213854</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켄 피셔</category><title>&amp;lt;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amp;gt; 속 글과 책들 Vol.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75266</link><pubDate>Thu, 26 Mar 2026 16: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75266</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836608&TPaperId=17175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901/90/coveroff/k322836608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378358&TPaperId=17175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2668/25/coveroff/8991378358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378072&TPaperId=17175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64/20/coveroff/8991378072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378064&TPaperId=17175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64/19/coveroff/8991378064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7000278&TPaperId=171752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521/50/coveroff/8967000278_1.jpg" width="75" border="0"></a>&nbsp;&nbsp;<a href='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75266' target='_blank'>[상품더보기]</a><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전설적인 투자자 필립 피셔의 아들 켄 피셔의 책입니다. 켄 피셔 역시 지금 활발히 활동하시는 세계적인 투자자입니다.<br>&nbsp;&lt;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gt;는 주식의 역사와 잘못된 통념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입니다. 공부가 많이 됩니다. 켄 피셔의 책들도 다 읽어보고 싶습니다.&nbsp;<br><br>&nbsp;"언론이 고용 없는 경기 회복이라고 정부를 비판할 때" 야말로 주식을 매수할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p14<br><br>&nbsp;'고용 없는 경기 회복' : 고용은 경기가 회복된 뒤에야 증가했다. 이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p41<br>&nbsp;하지만 이 사실을 기억하는 당신은 실업률이 상승해도 경기는 회복되고 주가는 상승한다는 것을 안다. -p66<br>&nbsp;실업률은 경기 침체 시작 직전이나 시작 직후부터 증가합니다. 경기침체가 끝난 뒤에도 예외 없이 계속 상승합니다. 실업률 상승 기간은 수개월~1년 이상 이어집니다.&nbsp;<br><br>&nbsp;투자자는 탐욕과 공포에 휩쓸려 실패하고 나서 '탐욕과 공포에 휩쓸리면 실패한다'는 교훈을 얻는다. 그러나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또다시 탐욕과 공포에 압도당한다. '더 강하게 느껴지는' 탐욕과 공포가 과거에 얻은 교훈을 잊게 하기 때문이다. -p21&nbsp;&nbsp;투자를 해보면 어리석게도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과거에서 얻은 교훈을 잊고 '이번에는 달라'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단어는 '이번에는 다르다.' 입니다<br>&nbsp;    <br><br>&nbsp;<br><br><br><br><br><br><br><br><br><br><br><br>&nbsp;템플턴의 저서 &lt;The Humble Approach 겸손한 다가감&gt;를 읽어보고 싶은데 번역된 책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그의 다른 책들을 읽어보고 싶습니다.<br><br>&nbsp;미국의 소비 지출은 경기 침체 기간에도 절대 크게 감소하지 않으므로 이후 크게 회복될 필요도 없다. 소비 지출 중 필수 소비재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p47<br>&nbsp;생각보다 소비 지출이 크게 감소하지 않는 모양입니다.<br><br>&nbsp;주식의 비중을 줄이려면 당신의 예측이 아주 정확하게 적중해야 한다. 예측이 적중하기는 지극히 어렵다. 게다가 거래 비용과 세금까지 고려하면 비중 조절은 그다지 실속이 없다. 게다가 이후 절호의 진입 시점을 놓친다면 미래 수익 기회를 날려버릴 수 있다. 비중 조절은 대게 소용이 없다. -p104<br>&nbsp;경험상 맞는 말입니다.&nbsp;<br><br> &nbsp;<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이 책 뿐 아니라 켄 피셔의 책들도 쭉 다 봐야겠습니다. 서재 카테고리에 켄 피셔 추가했습니다.<br>&nbsp;&nbsp;약세장은 평균적으로 2년을 넘지 않았다. 강세장은 훨씬 더 길어, 평균적으로 57개월 지속되었다. -p153&nbsp;<br>&nbsp;약세장에 대한 공식적이고 기술적인 정의가 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지수가 20% 넘게 하락한 경우다. 약세장은 조정과 다르다. 조정은 몇 주나 몇 달 동안의 짧은 기간에 지수가 10~20% 떨어지는 경우를 가리킨다. 조정은 거의 매년 발생한다.&nbsp;<br>&nbsp;약세장보다 강세장을 놓치는 것을 더 두려워해야 합니다.<br><br>&nbsp;반 읽었습니다. 어서 반 읽고 주말에 반납해야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73/89/cover150/k4626357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738958</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amp;lt;마션&amp;gt;작가 앤디 위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75119</link><pubDate>Thu, 26 Mar 2026 15: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75119</guid><description><![CDATA[<br><br>&nbsp;평점 8.5&nbsp;감독 필 로드, 크리스 밀러&nbsp;출연 라이언 고슬링, 산드라 휠러&nbsp;장르 SF, 드라마, 모험, 재난, 코미디&nbsp;<br><br>&nbsp;&lt;마션&gt; 작가 앤디 위어의 소설 &lt;프로젝트 헤일메리&gt;를 원작으로 하는 SF 영화다. 원작을 잘 살린 영화이다. 코미디, 감동을 잘 살렸고 영상미, 음악이 좋았다. 특히 극중에 산드라 휠러가 술집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좋았다b<br>&nbsp;원작의 과학적 요소들은 대중성과 시간 때문에 많이 감소되었다. 하드 SF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설을 보시는 것도 추천드린다.&nbsp;<br>&nbsp;소설은 잘 구매해서 안 보는데 이 책은 구매해서 봤었다. 굉장히 재밌게 봤었다. 소설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바로 판권이 팔리고 바로 제작이 들어간 거 같다. 믿고 보는 작가인 거 같다. 앤디 위어의 소설은 모두 판권이 팔리고 대부분 영화화되었다.&nbsp;<br>&nbsp;산드라 휠러는 작년에 &lt;존 오브 인터레스트&gt;와 &lt;추락의 해부&gt;에서 본 배우인데 얼굴이 인상깊게 기억에 남진 않았다. 이 영화로 확실히 얼굴을 기억하게 될 거 같다.<br>&nbsp;문화의 날이라 어제 봤는데 영화관이 가득 찼었다. 나도 재밌게 보긴 했지만 웃긴 장면 마다 사람들이 크게 웃어서 함께 즐거웠다.<br><br>&nbsp;p.s &lt;왕과 사는 남자&gt;가 아직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500만. 이러다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지도 모르겠다.&nbsp;&nbsp;<br>&nbsp;&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326/pimg_708700143507150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75119</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앙드레 코스톨라니</category><title>&amp;lt;코스톨라니의 투자노트&amp;gt; 속 책과 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67879</link><pubDate>Mon, 23 Mar 2026 13: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67879</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29853&TPaperId=171678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397/37/coveroff/8937429853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733099&TPaperId=171678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7497/41/coveroff/k302733099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요즘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을 이어서 보고 있다. 재밌는 일화들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재밌다. 이제 그가 쓴 책은 다 읽었다. 다시 읽어도 좋을 책들이다.&nbsp;<br><br><br>&nbsp;주식시장에 뛰어들 때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상황이 전복하는 순간 배가 침몰할 것 같으면 재빨리 뛰어내리는 판단도 해야 한다. -p44<br><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오스카 와일드의 &lt;도리언 그레이의 초상&gt;는 저자를 매료시킨 소설이다. 제목도 많이 들어봤고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도 만나보고 싶다. 읽어보고 싶다.<br><br>&nbsp;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특성 두 가지는 직감과 유연한 사고이다. 직감이란 상상력이 혼합된 무의식적 논리를 말한다. 그렇지만 상상력에만 의존하는 것은 몹시 위험하다. 투자자는 자신이 틀렸을 때 곧바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하기에 유연성도 빼놓을 수 없는 몹시 중요한 덕목이다. 독일의 철혈 재상으로 불린 비스마르크는 "항상 같은 건초를 먹는 소만이 일관적이다"하고 주장했다. -p199<br>&nbsp;탄력성이 투자자가 지녀야 할 최고의 특성이라면 고집과 우유부단함은 가장 최악인 특성이다. 이런 성향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 투자자가 참으로 많다. -p199&nbsp;<br><br>&nbsp;212p 부터 금투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투기의 끝은 항상 좋지 않다. 최근 금이 많이 올랐다가 전쟁이후 급락을 하고 있다. 금이 안전자산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다.&nbsp;<br>&nbsp;지금이라도 금을 팔아야할지. 더 장기적으로 보고 계속 보유해야할지. 역시 투자는 어렵다.&nbsp;<br>&nbsp;나는 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주위에 금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어 걱정이다. 전쟁이 끝나면 다시 상승하게 될까? 코스톨라니는 지금 금투기를 보고 머라고 할까?<br><br>&nbsp;그리고 히스테리한 반응을 보일 정도로 물량에 집착했던 금 투기꾼의 대다수가 결국 제 몸에 걸칠 바지까지 다 잃고 말았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계속 등장할 것인가? 물론이다! 상황에 따라 곡선은 위아래로 오르내리겠지만 게임꾼들의 종착역은 주머니가 거덜 나는 것이다. -p219<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7497/41/cover150/k3027330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497412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만화리뷰]</category><title>세기의 내부고발자 - [스노든 - 세기의 내부고발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62162</link><pubDate>Fri, 20 Mar 2026 15: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621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536475&TPaperId=171621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0151/18/coveroff/k0225364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536475&TPaperId=171621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노든 - 세기의 내부고발자</a><br/>테드 롤 글.그림, 박수민 옮김 / 모던아카이브 / 2017년 02월<br/></td></tr></table><br/><br>&nbsp;스노든이란 인물은 조셉 고든 레빗 주연의 영화 &lt;스노든&gt;을 보고 알게 되었다. 그는 실존인물이다.<br>&nbsp;이 책은 카툰 형태의 일러스트에 이야기를 얹힌 책이다. 빠르고 몰입감있께 읽을 수 있다.&nbsp;<br>&nbsp;영화에서는 스노든이 어떤 인물인지 잘 몰랐는데 이 책에서는 스노든이라는 인물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그의 어린시절부터 내부고발을 단행한 시기의 스노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br>&nbsp;스노든은 미국 NSA에 근무하면서 감시프로그램이 전세계의 개인들의 사생활을 무차별적으로 수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핸드폰이 꺼져있어도 우리의 대화는 도청되며 노트북 전원이 꺼져 있어도 노트북 카메라를 통해 도촬이 가능했다. &lt;1984&gt;에서 봤던 빅브라더의 현실판이었다.<br>&nbsp;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수많은 정보요원들은 침묵했다. 두려움, 계약상 기밀정보 누설금지, 테러에 대한 안보 불안 등 여러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 이유들에도 불구하고 스노든은 용기를 냈다. 자신의 모든 커리어와 심지어 목숨까지 걸고서.<br>&nbsp;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한 일이다.&nbsp;<br>&nbsp;이 책은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한다.&nbsp;저자 테드 롤은 로버트 F.케네디 언론상을 두 차례나 수상했다. 그의 다른 책 들도 읽어보고 싶다. 국내 번역된 책은 &lt;스노든&gt; 외에 &lt;버니&gt; 밖에 없다. 미국 정치인 버니 샌더스에 대한 책이다. 도서관에 없어서 구입해 봐야겠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0151/18/cover150/k0225364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1511849</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책속의 책과 글</category><title>&amp;lt;초역 부처의 말&amp;gt; 속 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51900</link><pubDate>Sun, 15 Mar 2026 17: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5190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930444&TPaperId=171519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973/70/coveroff/k682930444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화를 내는 사람에게 분노를 느끼지 않고&nbsp;태연할 수 있을 때&nbsp;비로소 어려운 상대를 만나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p21<br><br><br>&nbsp;만약 불쾌한 상황 앞에서도 화내지 않을 수 있다면&nbsp;당신이야말로 진정으로&nbsp;&nbsp;'온화하고 친절하며 침착한 사람' 입니다. -p43<br><br>&nbsp;'화내지 않는 것'을 무기로 사용해&nbsp;자기 안에 숨어 있는 '화'를 이기세요.&nbsp;'긍정적인 마음'을 무기로 사용해&nbsp;자기 안에 숨어 있는 '부정적인 마음'을 이기세요.&nbsp;'나누어 주는 것'을 무기로 사용해&nbsp;자기 안에 숨어 있는 '쩨쩨함'을 이기세요.&nbsp;'사실만 말하는 것'을 무기로 사용해&nbsp;자기 안에 숨어 있는 '거짓말쟁이'를 이기세요. -p45<br><br>&nbsp;칭찬을 받고 뇌 속에서 쾌감 물질이 다량으로 나온다 해도&nbsp;그 쾌락은 한순간에 끝나는, 찰나의 위안 같은 것입니다.&nbsp;마음의 안정감을 얻는 것에는 조금도 도움되지 않습니다.&nbsp;무언가를 우겨보았자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은&nbsp;'미움받는 것'과 '칭찬받고 스스로 위안하는 것'&nbsp;고작 이 두가지뿐입니다.<br>&nbsp;이 법칙을 깨달아 사람과 경쟁하지 않는 것이&nbsp;진정한 평온이라는 걸 안다면&nbsp;말다툼 따위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p61<br><br>&nbsp;타인을 칭찬하여 자존심을 부추기거나&nbsp;타인을 깎아내려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것 모두&nbsp;상대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nbsp;&nbsp;칭찬의 말이나 비난의 말 대신&nbsp;'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는 법칙만을 말하세요. -p68<br><br>&nbsp;'있다'에 집착하지 않고, '없다'에 슬퍼하지 않는다면&nbsp;&nbsp;당신의 마음은 무적이라 할 만큼 부드러워집니다. -p85<br><br><br>&nbsp;'역시 하지 말았어야 했다' 며&nbsp;나중에 후회하고&nbsp;고통받을 일을 저질렀다면,&nbsp;&nbsp;그 일은 악업으로써 마음에 쌓입니다.&nbsp;그 악업의 부정적인 에너지가 마음속에서 무르익어&nbsp;이윽고 울면서 고통의 인과응보를 받게 됩니다. -p96<br><br>&nbsp;행동, 말, 생각에 의해 부정적인 악업을 쌓으면서도 이것을 타인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속이고 감추는 사람은 저급한 사람입니다. -p101<br><br><br>&nbsp;무언가를 만지는 손에 상처가 없다면&nbsp;독이 묻어도 침투할 수 없기에&nbsp;그 손으로 태연히 독을 다룰 수 있습니다.&nbsp;&nbsp;상처 없는 자에게 독이 영향을 미칠 수 없듯&nbsp;마음에 악업이라는 상처가 없는 자에게는&nbsp;비난도, 중상도, 재난이라는 독조차도&nbsp;전혀 침투할 수 없습니다.<br>&nbsp;악업의 에너지를 쌓지 않은 사람에게는&nbsp;&nbsp;악, 즉 불행은 찾아오지 않습니다. -p109<br><br><br>&nbsp;만약 마음속에 간직한 그 말이 사실이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도리어 이득이 되는 것이라면 적어도 때를 본 다음 전하세요. -p130<br><br>&nbsp;꼭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는,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친구에게 조언하며, 부정적인 사고방식이나 말투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것도 서로를 위한 일입니다.&nbsp;친구로 삼을 만한 가치가 있는 성실한 사람이라면, 당신의 말에 기꺼이 귀 기울여 줄 것입니다. -p131<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973/70/cover150/k6829304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9737027</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책속의 책과 글</category><title>&amp;lt;다크심리학&amp;gt; 속 책과 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46750</link><pubDate>Thu, 12 Mar 2026 21: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4675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39887&TPaperId=171467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962/38/coveroff/8954639887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030204&TPaperId=171467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44/27/coveroff/k742030204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도서관에서 빌려봤다. 사서 읽은 사람들은 후회할듯. 마케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책.&nbsp;<br>&nbsp;지난 2012년, 케빈 더튼이 영국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사이코패스가 많은 직업 'TOP 10'은 다음과 같다.<br>&nbsp;1위: 최고 경영자, 2위: 변호사, 3위: 미디어계(연예인), 4위: 영업사원, 5위: 외과의사, 6위: 기자, 7위: 경찰관, 8위: 성직자, 9위: 요리사, 10위: 공무원&nbsp;<br>&nbsp;-p50<br>&nbsp;&nbsp;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제프리 클루거의 &lt;옆집의 나르시시스트&gt;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도 좀 더 알아보고 싶다.<br><br>&nbsp; "이게 정말 나를 위한 선택일까? 이조차 상대방이 정한 '놀이 규칙'에 내가 끌려가는 걸까?" -p138<br>&nbsp;미심쩍인 느낌이 들면 멈춰서서 생각해봐야 한다.&nbsp;<br>&nbsp;&nbsp;'욕망은 결핍보다 의심에서 강하게 자라나기에 자격을 의심받을수록 더욱 간절함을 느낀다.' -p276<br><br>&nbsp;'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그 사람에게 부탁을 해보라.' -p297<br>&nbsp;그러니 의도를 감추고 의견처럼 말하라.&nbsp;&nbsp;그러면 상대방은 정정하려 들 것이고,&nbsp;그 정정 속에는 진심이 섞여 나온다.<br>&nbsp;'정보는 강제로 뺏는 게 아니라, 스스로 꺼내게 만드는 것이다' -p301&nbsp;<br><br>&nbsp;역시 예상대로 별로인 책이었다. 그래도 책을 읽게 만들었으니 저자의 다크심리학에 당한 거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44/27/cover150/k7420302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8442791</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책속의 책과 글</category><title>&amp;lt;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amp;gt; 속 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46729</link><pubDate>Thu, 12 Mar 2026 21: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46729</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933918&TPaperId=171467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689/82/coveroff/k732933918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모든 것은 딱 한 가지에 따라 좌우된다네. 증권 수보다 얼간이들이 더 많은지 아니면 그런 얼간이들보다 증권 수가 더 많은지 말이네 -p93<br><br>&nbsp;저자가 들은 최고의 정의라 한다.<br><br>&nbsp;바그너의 &lt;뉘른베르크의 명가수&gt;는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이다.<br>&nbsp;&nbsp;저자가 말하는 건강 비결은 유전, 소식, 금연, 적당한 술, 정신적 운동(가장 중요)이다. 저자는 신체 운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689/82/cover150/k7329339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6898217</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책속의 책과 글</category><title>&amp;lt;나는 메르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amp;gt; 속 책과 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42004</link><pubDate>Tue, 10 Mar 2026 15: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4200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836766&TPaperId=171420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667/45/coveroff/k872836766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57020X&TPaperId=171420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5/2/coveroff/896157020x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570196&TPaperId=171420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5/0/coveroff/8961570196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355254&TPaperId=171420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5/84/coveroff/8992355254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115662021X&TPaperId=171420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191/49/coveroff/115662021x_1.jpg" width="75" border="0"></a>&nbsp;&nbsp;<a href='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42004' target='_blank'>[상품더보기]</a><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10년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근무한 한 남자의 에세이다. 그의 예술론이 공감이 많이 갔다.&nbsp;<br><br><br>&nbsp;그래서 그림에 대한 나의 반응은 새 한 마리가 가슴속에서 퍼덕이듯 내 안에 갇혀 있었다. -p30<br><br>&nbsp;새 한 마리가 가슴속에 퍼덕인다는 표현이 참 좋았다.<br><br>&nbsp;이제 곧 말을 못 하게 될 거야. 하지만 행복해. 여러 가지로 운이 좋았지. 가족, 크리스타를 잘 돌봐줘. 수학을 끝내지 못한 건 후회가 돼. 포기하지는 않을 거야. 넌 걱정 안 해. 훌륭한 녀석. 사랑해. 나도 괜찮은 사람으로 산 거 같아. 잠들었는데 그사이에 누가 비디오를 대여점에 돌려줘버렸어. 누구나 고통을 겪지, 내 차례야. 누구나 죽어, 내 차례고. 고통을 피하는 약을 먹고 싶기도 하고 먹고 싶지 않기도 해. 죽는 건 상관없어. 다만 고통을 겪고 싶진 않아. 모두들 늙어가는 걸 보고 싶은데... 크리스타를 행복하게 해줘. 행복한 추억이 많아. 너랑 이야기한 것도 좋은 추억이야. 영화를 보다 잠이 들었는데 다 끝내지 않은 비디오를 누군가 돌려줘버린 느낌이야. -p62&nbsp;<br>&nbsp;저자의 형이 죽기 전 동생에게 작별 인사한 것을 저자가 쓴 글이다. 형은 수학 천재였다. 20대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br><br>&nbsp;책 속 정보는 이집트에 관한 지식을 진일보시켰지만, 그와는 대조적으로 이집트의 파편을 실제로 마주하는 것은 나를 멈추게 한다. 이것이 예술의 본질적인 특성이다. 우리는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다음으로 간단히 넘어갈 수 없다. 예술은 어느 주제에 관해 몇 가지 요점을 아는 것이 대단하게 여겨지는 세상을 경멸하는 것처럼 보인다. 요점이야말로 예술이 절대 내놓지 않는 것이다. 예술 작품은 말로 단번에 요약하기에 너무 거대한 동시에 아주 내밀한 것들을 다루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침묵을 지킴으로써 그런 것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p87<br>&nbsp;예술은 유머와 비슷한 거 같다. 요약하고 요점을 설명하는 순간 유머는 유머가 아니게 되듯이. 순간의 공명, 느낌이다.<br>&nbsp;&nbsp;하루가 끝난 후 86번가에서 지하철을 탄 나는 우물처럼 샘솟는 연민의 마음으로 동승자들을 둘러본다. 평범한 날이면 낯선 사람들을 힐끗 보며 그들에 관한 가장 근본적인 사실을 잊어버리기 일쑤다. 그들이 나만큼이나 실존적이고 승리하고 또 고통받았으며 나처럼 힘들고 풍요롭고 짧은 삶에 몰두해 있다는 사실을. -p153&nbsp;<br>&nbsp;나도 예술에 관한 책을 본 후 이런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 &lt;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gt;란 책이었다. 마치 예전에는 몰랐다는 듯이 주위에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나와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그들고 고통받았고 슬퍼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그 때 세상이 조금 달라보였다.<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가끔 나는 어느 쪽이 더 눈부시고 놀라운 것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위대한 그림을 닮은 삶일까, 아니면 삶을 닮은 위대한 그림일까. -p166 <br><br>&nbsp;멋진 문장이었다.<br><br>&nbsp;    <br>&nbsp;&nbsp;<br><br><br><br><br><br><br><br><br><br><br><br>&nbsp;저자와 함께 근무한 경비원 중 조셉이란 인물이 있었다. 상당히 흥미로운 인물이었다. 그는 역사광이라고 한다. 빌 오라일리와 하워드 진의 저작들을 열광적으로 읽는다고 한다. 빌 오라일리는 검색해도 안나온다. 하워드 진의 책을 읽어보고 싶다.<br><br>&nbsp;아래는 반 고흐의 친구가 쓴 글이다. 역시 반 고흐 너무 좋다. 반 고흐는 렘브란트의 &lt;유대인 신부&gt; 앞에 하염없이 서 있었다고 한다.&nbsp;<br>&nbsp;그를 그 자리에서 떼어낼 방법이 없었다. 그는 그냥 그곳에 가서 편히 자리를 잡고 앉았고 나는 다른 작품들을 둘러보러 갔다. "다 보고 와. 나는 여기 계속 있을게." 그가 말했다.&nbsp;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내가 돌아가서 이제 다른 곳으로 좀 움직이는 게 좋지 않겠냐고 묻자 그가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믿을 수 있겠어? 진심에서 하는 말인데 여기, 이 그림 앞에서 말라빠진 빵 한 조각이나 먹으면서 2주일 정도 앉아 있을 수만 있으면 내 명을 10년은 단축해도 좋을 것 같아." 그러다가 마침내 그가 일어섰다. "하는 수 없지." 그가 말했다. "여기 영원히 있을 수는 없는 일이잖아. 그렇지?" -p315&nbsp;<br><br>&nbsp;메트에서 애정하는 작품이 어떤 것인지, 배울 점이 있는 작품은 무엇인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연료가 될 작품은 또 어느 것인지 살핀 다음 무엇인가를 품고 바깥세상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렇게 품고 나간 것은 기존의 생각에 쉽게 들어맞지 않고, 살아가는 동안 계속 마음에 남아 당신을 조금 변화시킬 것입니다. -p323<br><br>&nbsp;많은 경우 예술은 우리가 세상이 그대로 멈춰 섰으면 하는 순간에서 비롯한다. 너무도 아름답거나, 진실되거나, 장엄하거나, 슬픈 나머지 삶을 계속하면서는 그냥 받아들일 수 없는 그런 순간 말이다. 예술가들은 그 덧없는 순간들을 기록해서 시간이 멈춘 것처럼 보이도록 한다. 그들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것들은 덧없이 흘러가버리지 않고 세대를 거듭하도록 계속 아름답고, 진실되고, 장엄하고, 슬프고, 기쁜 것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믿게 해준다. 그리고 이곳 메트에 유화물감으로 그려지고, 대리석에 새겨지고, 퀼트로 바느질된 그 증거물들이 있다. -p324<br>&nbsp;<br>&nbsp;오랜만에 미술, 예술에 관한 좋은 책을 읽었다. 저자는 10년간의 미술관 경비원 일을 마치고 도보 여행 가이드일을 했다 지금은 연극을 하고 있다고 한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191/49/cover150/115662021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1914917</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믿고 보는 배우 마크 러팔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40282</link><pubDate>Mon, 09 Mar 2026 18: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40282</guid><description><![CDATA[<br><br>&nbsp;평점 8.5&nbsp;감독 토드 헤인즈&nbsp;출연 마크 러팔로, 앤 해서웨이, 팀 로빈스, 빌 캠프, 빅터 가버, 빌 풀만&nbsp;&nbsp;장르 드라마<br><br>&nbsp;헐크의 마크 러팔로,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이다. 앤 해서웨이는 변호사 마크 러팔로의 아내로 나온다. 생각보다 비중이 적어 아쉬웠지만 임팩트 있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같이 본 여자친구가 말하길 앤 해서웨이는 세 아들의 엄마가 됐는데 처음보다 젊고 이뻐보인다고 했다. 듣고 보니 그랬다. 이 부분이 옥의 티라면 티.<br>&nbsp;&lt;다크 워터스&gt;는 카톨릭 성추문 폭로 기사를 다룬 &lt;스포트라이트&gt;의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한다. &lt;다크 워터스&gt;는 듀폰 회사의 독성 페기물 유출 사실을 폭로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다.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PFOA) 유출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지구인 99%가 이 물질에 노출되었다. 다시금 화학물질, 미세 플라스틱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nbsp;<br>&nbsp;마크 러팔로 참 좋은 배우이다. 작중 인물에 대한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그의 얼굴 표정, 대사만으로도 쉽게 몰입되고 그의 캐릭터가 설명 된다. 초반 거대 기업에 맞서게 되는 과정이 마크 러팔로 덕분에 더욱 설득력을 얻지 않았나 싶다.&nbsp;<br>&nbsp;점점 마크 러팔로가 믿고 보는 배우가 되어 간다.&nbsp;<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309/pimg_7087001435053935.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40282</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각본 훌륭한 블랙 코미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40086</link><pubDate>Mon, 09 Mar 2026 16: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40086</guid><description><![CDATA[<br><br>&nbsp;평점 8.5&nbsp;감독 변성현&nbsp;출연 설경구, 홍경, 류승범&nbsp;장르 블랙코미디<br><br>&nbsp;넷플릭스 영화다. 출시 당시 볼까하다 못 본 영화이다. 설경구, 홍경, 류승범 주연, 변성현 감독의 작품이다.&nbsp;<br>&nbsp;변성현 감독의 영화는 처음인 거 같다. &lt;킹메이커&gt;, &lt;불한당&gt;이 재밌다는 소문을 들었다. 다음에 봐야겠다. 설경구 배우는 처음에는 이질감이 있었는데 기우였다. 좋은 연기였다. 홍경은 처음 보는 배우인 거 같은데 연기가 굉장히 좋았다. 류승범은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일품이었다. 코미디에 아주 잘 어울리는 배우다.<br>&nbsp;각본도 변성현 감독이 썼다. 포스트 봉준호라는 별명이 있는 분이다. 각본이 아주 좋았다. 영리함이 돋보였다. 코미디도 아주 좋았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영화였다.<br>&nbsp;얼굴이 익숙한 일본 배우들도 나와서 반가웠다.&nbsp;&nbsp;<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309/pimg_7087001435053835.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4008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앙드레 코스톨라니</category><title>주식투자의 즐거움 - [돈이란 무엇인가 -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1,000가지 돈을 다루는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15718</link><pubDate>Thu, 26 Feb 2026 17: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157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434753&TPaperId=171157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8213/21/coveroff/k9024347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434753&TPaperId=171157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이란 무엇인가 -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1,000가지 돈을 다루는 방법</a><br/>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서순승 옮김 / 이레미디어 / 2016년 05월<br/></td></tr></table><br/><br>&nbsp;오랜만에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을 읽었다. 그의 책은 벌써 꽤 읽어서 이 책이 4권째이다. 모두 다시 읽어도 재밌고 유익한 책들이다.<br>&nbsp;그의 책 중 가장 유명한 책은 &lt;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gt; 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유럽의 전설적인 주식 투자자지만 그의 이야기는 주식 뿐 아니라 부동산 등 모든 투자자가 읽어보면 좋을 내용들을 담고 있다. 사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모든 투자의 본질은 같다.&nbsp;앞날이 창창한 것을 현재 저평가 되어 있을 때 산다. 이것이 투자의 본질이다.<br>&nbsp;&lt;돈이란 무엇인가&gt;에는 그의 다른 책들에서 보았던 에피소드들도 일부 있었다. 어차피 본 지 오래되어서 다시 본다는 생각으로 봤다. 여전히 그의 투자 이야기는 유쾌하고 재밌다. 재미 속에 배움이 있다.&nbsp;<br>&nbsp;코스톨라니 투자 총서가 25년 특별 기념판으로 출간되었다.&nbsp;&lt;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gt;, &lt;투자는 심리게임이다&gt;, &lt;실전 투자강의&gt; 까지 모두 추천하고 싶은 책들이다.&nbsp;<br>&nbsp;그의 다른 책 &lt;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gt;, &lt;코스톨라니의 투자노트&gt;도 읽어보고 싶다. 그리고 그가 추천한 &lt;군중심리&gt;도 어서 읽어봐야겠다.&nbsp;<br>&nbsp;요즘 코스피가 정말 활황이다. 벌써 코스피 지수는 6300이고 삼성전자 22만원, 하이닉스 111만원이다. 믿기 힘든 현실이다. 삼성전자는 1년 전에 비해 4배가 올랐고 하이닉스는 5.5배가 올랐다. 반도체 뿐만 아니라 자동차, 원전, 전력, 방산, 조선, 화장품 등 오르지 않는 주식이 없을 정도다.&nbsp;<br>&nbsp;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행복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주식투자를 했더라도 국내주식투자를 많이 하지 않은 사람들은 FOMO가 올만하다. 나 역시 미국주식을 위주로 투자하다보니 국내주식에 소홀했다. 역시 투자자는 유연해야 한다. 한국주식에 훨씬 더 많이 투자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br>&nbsp;앞으로도 올 상반기는 반도체를 필두로 국내증시가 활황일 거 같다. 삼전, 하이닉스 추격매수를 해야겠다. 부디 다시 기회가 오기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8213/21/cover150/k9024347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2132164</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앙드레 코스톨라니</category><title>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유쾌한 투자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15264</link><pubDate>Thu, 26 Feb 2026 1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11526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434753&TPaperId=171152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8213/21/coveroff/k902434753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유쾌한 투자이야기다.&nbsp;<br><br><br>&nbsp;상품과 통화에 대한 무차별적인 투기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계속 끌어올리고, 이런 흐름은 다시 다른 나라들로 확산된다. 왜냐하면 금값이 오르면 사람들은 구리, 고무 등 다른 물품들도 덩달아 사들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는 1990년대 초 금투기 열풍의 여파로 1년 만에 임대료와 토지가격이 50%나 뛰어올랐다. -p207<br><br><br>&nbsp;투자자라면 누구나 적어도 한 번쯤 반짝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하지만 그것을 제때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언제 또 다시 그런 기회가 찾아오겠는가? 충고하건대, 공격적으로 나가라! -p236~237<br>&nbsp;&nbsp;음... 좀 더 공격적으로 나가야하나 싶다.<br><br>&nbsp;전차와 주식은 절대 뒤쫓아가서는 안 된다. 기다려라, 그러면 곧 다음 전차(혹은 기회)가 온다. -p313&nbsp;<br>&nbsp;놓친 걸 아쉬워하지 말자. 다음 기회를 잘 잡자.<br><br>&nbsp;주식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두 가지 일은 손실을 받아들이고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어려운 일은 뚜렷한 주관을 갖고 다수와는 정반대로 행하는 것이다. -p313&nbsp;&nbsp;옳은 말씀이다.<br><br>&nbsp;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주식투자자들도 낙관주의와 비관주의라는 두 부류로 나뉘어진다. 그들의 특성은 투자에 대한 사고를 그대로 반영한다. 보유한 주식의 절반을 팔았는데 그 주가가 계속 오를 경우, 낙관론자는 아직도 절반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그 주가가 떨어지면 적어도 절반은 팔았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반면에 보유한 주식의 절반을 팔았는데 그 주가가 계속 오를 경우, 비관론자는 그 사실에 화를 내고, 그 주가가 떨어지면 나머지 절반을 팔지 않은 사실에 또 화를 낸다. -p386<br>&nbsp;음 이 글을 보니 나는 비관론자인가 싶다...<br><br>&nbsp;사실 이 글의 목적은 딱딱한 투자강의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과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이다. 하지만 즐거움에 더해 투자와 관련하여 약간의 도움이나마 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p394&nbsp;<br>&nbsp;즐거움 속에 배움이 있는 책이었다.&nbsp;<br><br>&nbsp;유쾌한 그의 책을 더 보고 싶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8213/21/cover150/k9024347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2132164</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워런 버핏</category><title>워런 버핏의 투자 전략 집대성 - [워런 버핏 웨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083090</link><pubDate>Tue, 10 Feb 2026 12: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0830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039475&TPaperId=170830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373/87/coveroff/k7720394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039475&TPaperId=170830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워런 버핏 웨이</a><br/>로버트 해그스트롬 지음, 신용우 옮김 / 상상스퀘어 / 2025년 05월<br/></td></tr></table><br/><br>&nbsp;워런 버핏에 관련된 책을 보면 사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그런지 워런 버핏에 대해 꽤 많이 알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도 아는 내용이 많아 살짝 지루한 감이 있었다. 좋은 책임은 분명하다. 책에 좋은 부분이 많아 표시를 많이 했다.<br>&nbsp;버핏은 투자뿐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도 배울 부분이 정말 많은 분이다. 그의 전기도 사 놓은 상태이고, 그에 관한 몇 권의 책이 있다. 모두 천천히 읽어보고 싶다.<br>&nbsp;작년 말 워런 버핏이 은퇴했다. 그래서 그런지 주가가 하락했다. 그 때 샀어야 하는데 믿음이 부족했다. 책을 보니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런 버핏이 없어도 당분간은 잘해나가지 않을까 싶다. 물론 아쉬운 건 사실이다. 좀 더 일찍 투자를 했더라면, 버크셔의 전성기 때 투자를 할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br>&nbsp;곧 25년 4분기 포트폴리오 발표가 있다.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궁금하다. 나는 대가들의 포트폴리오를 컨닝한다. 한 발 늦은 투자가 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nbsp;<br>&nbsp;저자는 로버트 해그스트롬이다. 워런 버핏을 연구한 전문가이자 작가이자 투자자이다. 버핏가의 과거부터 버핏과 관련 있는 여러 인물들에 대한 풍부한 설명이 좋았다. 워런 버핏이 성공적으로 투자한 5개의 기업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다.&nbsp;<br>&nbsp;아직 버핏의 원칙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많다. 그 중 하나는 집중 투자이다. 집중 투자할 실력이 안된다. 버크셔 해서웨이에 좀 더 집중적으로 투자해야겠다.&nbsp;<br>&nbsp;투자자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린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373/87/cover150/k7720394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3738777</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1999년을 대표하는 영화 &amp;lt;매트릭스&amp;gt;</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081625</link><pubDate>Mon, 09 Feb 2026 17: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081625</guid><description><![CDATA[<br>&nbsp;평점&nbsp;9.5&nbsp;감독 릴리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nbsp;출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글로리아 포스터, 조 판톨리아노, 마커스 종&nbsp;&nbsp;장르 SF, 액션<br><br>&nbsp;설명이 필요없는 영화다. 다시 봐도 놀랍고 멋지다. 여자친구가 놀랍게도 이 영화를 안봐서 같이 봤다.&nbsp;<br>&nbsp;여자친구가 말하길, AI가 고로도 발달한 지금 보니 더 두렵게 느껴진다고 했다. 여자친구도 재밌게 봤다.&nbsp;<br>&nbsp;간지가 폭발하고 뽕맛이 있는 영화다. 감동도 있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를 구하기 위해 모비어스가 나설 때. 그 모피어스를 다시 구하기 위해 키아누 리브스와 트리니티가 나설 때 정말 멋있었다. 키아누 리스스와 트리니티의 건물 침투&nbsp;합동 액션은 간지 폭발이었다.<br>&nbsp;1999년 개봉된 영화다. 중학교 때 학교에서 본 기억이 난다. 그 때의 충격과 몰입감, 감동이 기억에 남는다. 영화를 보고 학교를 나서 운동장을 걷고 있었을 때 감정이 기억이 난다. 혼자 였던 거 같다. 굉장한 영화를 봤다는 감동이 있었다.<br>&nbsp;1, 2, 3편을 한주 동안 몰아서 봤다. 1편이 역시 최고다. 1편, 3편, 2편 순으로 재밌었다. 4편은 망작이라는 평이 허다하다.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nbsp;<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quot;Apple SD Gothic Neo&quot;, 돋움, sans-serif;">]]></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203/pimg_7087001435018200.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081625</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무라카미 하루키</category><title>잃어버린 것을 찾아 떠나는 순례 -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068956</link><pubDate>Tue, 03 Feb 2026 17: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0689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87926&TPaperId=170689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02/31/coveroff/8937487926_3.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87926&TPaperId=170689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a><br/>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07월<br/></td></tr></table><br/><br>&nbsp;13년 만에 다시 읽었다. 2013년 &lt;1Q84&gt;를 읽은 후여서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 너무나 큰 기대를 하고 봤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실망했었다.<br>&nbsp;하루키의 책들을 2-3번 읽을 때에도 이 책만은 읽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이제는 다시 읽을 때가 되었던 거 같다.&nbsp;<br>&nbsp;다시 읽었을 때는 기대가 한없이 낮아서 그런지 재밌었다. 항상 같은 패턴이지만 그래도 재밌다.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함께 순례를 떠나게 된다.<br>&nbsp;다자키 쓰쿠루는 고등학교 때 5인 그룹 중 한 명이었다. 여자 2명, 남자 3명의 환상적인 하모니, 완벽한 조합이었다. 다자키 쓰쿠루는 고향 나고야를 떠나 도쿄에 있는 대학교에 가게 된다. 4명은 나고야에서 대학을 다니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다자키 쓰쿠루는 친구들에게 절교 선언을 듣는다. 이유도 모른 채, 차마 묻지도 못한 채.<br>&nbsp;그 충격으로 다자키 쓰쿠루는 죽음 근처 아슬아슬한 곳까지 간다. 다자키 쓰쿠루는 회복했지만 마음의 상처는 여전히 남아있다. 16년이 지났지만.<br>&nbsp;서른 여섯 살, 다자키 쓰쿠루는 연상의 여성 사라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라는 그에게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라고 말한다. 4명의 꼭 만나야 한다고.&nbsp;<br>&nbsp;다자키 쓰쿠루는 4명의 친구들에게 왜 절교당한 걸까? 13년이 지나서 그런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미스테리를 파헤치는 느낌으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br>&nbsp;하루키의 소설 중에는 꽤 잔잔한 책이다. 잃어버린 것을 찾고 상처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다자키 쓰쿠루의 미래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br>&nbsp;연인 사라와 잘 이어질 지 궁금하지만 작가는 열린 결말로 마무리 한다. 열린 결말, 참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다. 헤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다.<br>&nbsp;아픔, 상실이 있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른 하루키의 모든 소설이 그렇듯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02/31/cover150/8937487926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023107</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책속의 책과 글</category><title>&amp;lt;새로운 질서&amp;gt;속 책과 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033909</link><pubDate>Tue, 20 Jan 2026 21: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033909</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030495&TPaperId=170339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69/13/coveroff/k212030495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헨리 키신저, 구글 창업자 에릭 슈밋, 구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연구 및 전약 책임자 크레이그 먼디. 세 사람의 이름값 때문에 기대가 컸던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저자로 이름만 올려 있고 누가 이 책을 썼는지 모르겠다. 대필 작가가 쓴 거 같다.&nbsp;<br>&nbsp;초반에는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뻔한 내용이라 실망스러웠다.&nbsp; &nbsp;<br><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헨리 키신저가 저술한 또다른 AI 책이다. MIT의 대니얼 허튼로커 교수와 함께 2021년 &lt;AI 이후의 세계&gt;를 저술했다. 음, 이 책은 좀 더 신중히 알아보고 읽어야겠다. 또 속을 순 없다!<br>&nbsp;&nbsp;톨스토이가 적은 대로 "우리가 인간의 삶을 이성이 지배할 수 있다고 인정하면, 삶의 가능성 자체가 파괴된다." -p129<br><br>&nbsp;&lt;전쟁과 평화&gt;에서 저 구절을 본 거 같기도 한데, 확실치 않다.<br><br>&nbsp;현재 26억 명이 인터넷 서비스를 누리지 못하는데, 이들이 새로이 연결되면 당장 필수품이 부족한 인류의 절반에게 의식주를 공급할 수 있다. -p181&nbsp;&nbsp;&nbsp;&nbsp;26억명이나 인터넷 서비스를 누리지 못하는지 몰랐다. 상상이상으로 많다. 과연 AI는 풍요의 시대를 열어줄까? 솔직히 모르겠다. 역사의 흐름을 보면 분명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풍요로워졌다. 하지만 여전히 굶주림, 빈부격차가 존재한다. AI가 풍요의 시대를 가져올지 아니면 더 양극화가 악화된 세상을 가져올지 모르겠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을까? 정치로? 지금껏 못했는데 AI는 다를까?&nbsp;<br>&nbsp;모두가 일자리를 잃으면 극소수가 부를 독점하면 대다수의 합의로 부를 나눌 수 있게 될까? 극소수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디스토피아가 펼쳐지진 않을까? 극소수의 귀족들이 존재하고 나머지는 겨우 먹고사는 세상이 오진 않을까?&nbsp;<br>&nbsp;&nbsp;존엄성이란, 취약하고 유한하게 태어나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 찼으나 타고난 경향성에도 불구하고 악을 따르지 않고 선을 택할 자유를 행사할 수 있으며 실로 행사하는 창조물에 내재된 속성이다. -p239&nbsp;<br>&nbsp;이 책에 나온 존엄성의 정의다. 인간을 이 존엄성으로 정의하면 AI가 과연 인간을 존엄하게 여기도 지켜줄까? 반대로 AI도 존엄성을 갖게 되진 않을까?&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69/13/cover150/k2120304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7691384</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흥미롭고 몰입감있는 스릴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031584</link><pubDate>Mon, 19 Jan 2026 18: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031584</guid><description><![CDATA[<br><br>&nbsp;평점 8.5&nbsp;감독 드류 행콕&nbsp;출연 소피 대처, 잭 퀘이드, 루카스 게이지, 메간 수리, 하비 길렌, 루퍼트 프렌드&nbsp;장르 스릴러, SF<br><br>&nbsp;일요일 새벽에 잠이 깼는데 잠이 오질 않아 영화를 한 편 봤다. 원래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보려했는데 렉이 걸려서 안되서 쿠팡플레이에서 영화를 골랐다.&nbsp;<br>&nbsp;&lt;컴패니언&gt;이란 영화를 봤다. 잭 퀘이드는 드라마 &lt;더 보이즈&gt;에서 만난 배우인데 호감형 배우라 믿음이 갔다. 여배우도 이쁘고 검색해보니 평도 괜찮았다. 다행히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봤다. 반전이 많은 영화라서 아무것도 모른채 보길 추천드린다. 반전들을 알고 봐도 연출, 연기가 좋아서 보는데 무리는 없으리라 생각한다.&nbsp;<br>&nbsp;(아래 스포있습니다)<br>&nbsp;여주인공 아이리스는 남자친구 조시와 함께 다른 친구들이 있는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친구들은 아는 사이지만 별장주인은 처음 보는 사람이다. 별장에서 신나게 논 다음날 아이리스는 혼자 호숫가로 산책을 간다. 그곳에서 별장주인을 만난다. 별장주인이 겁탈하려하자 방어하다가 별장주인을 죽이고 만다.&nbsp;피투성이가 된 채 별장으로 돌아간다.<br>&nbsp;알고 봤더니 아이리스는 반려 로봇이었다. 그 사실을 아이리스는 몰랐다. 남자친구 조시와 다른 친구가 모의해서 음모를 꾸며서 아이리스가 별장주인을 죽이게 만들었다. 죄는 아이리스에게 덮어 씌우고 별장주인의 금고 속 현금을 독차지하겠다는 속셈이었다. 아이리스는 멘붕에 빠진다. 자신이 로봇이었다니.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음모에 빠뜨렸다니.<br>&nbsp;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좋다. 특히 여배우의 연기가 좋아서 그런가 몰입이 잘됐다. 로봇이라고 밝혀졌지만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아이리스가 불쌍하고 안타까웠다. 그리고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은 머지 않아 겪게 될 일로 느껴졌다. 인간과 닮은 모습을 하고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끼는 로봇이 있다면 분명 그 로봇에게 인간과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랑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영화 &lt;Her&gt;에서 처럼.&nbsp;<br>&nbsp;AI와 로봇의 발전 속도가 두렵다. 궁금하기도 하지만.&nbsp;<br>&nbsp;아무튼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이다.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이다.&nbsp;<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119/pimg_7087001435001239.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03158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