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고양이책방 (고양이라디오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여정이 보상이다.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2 Sep 2026 14:14:10 +0900</lastBuildDate><image><title>고양이라디오</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A_008.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고양이라디오</description></image><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내가 이 영화를 사랑하는 이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88956</link><pubDate>Wed, 02 Sep 2026 13: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88956</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733645&TPaperId=174889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7746/9/coveroff/k852733645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br><br>&nbsp;평점 9.2&nbsp;감독 마이크 플래너건&nbsp;출연 톰 히들스턴, 카렌 길런, 치웨텔 에지오프, 제이콥 트렘블레이, 칼 럼블리, 마크 해밀&nbsp;장르 드라마&nbsp;<br><br>&nbsp;신혼여행 마지막 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본 영화입니다. 2024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lt;척의 일생&gt;은 &lt;피가 흐르는 곳에&gt;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록된 4편의 소설 모두 재밌었습니다.<br>&nbsp;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들었던 영화입니다. 9.2의 높은 평점을 줬습니다. 간혹 재밌게 본 영화나 책을 왜 재밌게 봤냐 물어보면 말문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냥 다 좋았어! 모든 것이" 라고 말하고 싶은데 (실제로 그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말하면 제대로 전달이 안될 거 같고 표현하려고 해도 정확히 표현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br>&nbsp;최대한 성의껏 이 영화가 왜 좋았는지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일단 대사가 좋습니다. 내레이션이 좋습니다. 확실히 스티븐 킹이의 작품이라 그런가 문장이 좋습니다. 뭔가 위트가 있으면서도 머리와 가슴에 콱콱 팍히는 그런 표현들이 좋았습니다. &lt;척의 일생&gt; 소설을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nbsp;<br>&nbsp;전 약간 이런 내레이션이 좋은 작품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그 다음에 좋았던 요소는 사실 가장 좋았던 건 배우 톰 히들스턴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역과 굉장히 잘 어울리고 배역을 잘 소화한 작품 같았습니다. 특히 그가 춤을 추는 장면은 정말 멋졌습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br>&nbsp;미스터리함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미스터리함을 마지막에 멋지게 다룬 점도 좋았습니다. 갑자기 한 세계가 사라지면서 종말을 맞이합니다. 그 세계에 속한 사람들은 깊은 절망과 상실감, 무력감을 느낍니다. 사이가 멀어졌던 사람들이 마지막에서야 화해하고 함께 하기도 합니다.&nbsp;<br>&nbsp;그 세계는 왜 종말을 맞이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왜 여기저기 광고판에 "39년 동안의 근사했던 시간, 고마웠어요 척!" 이라는 광고가 끊임없이 나올까요.<br>&nbsp;종말을 맞이하고 있는 세계는 바로 척의 세계였습니다. 척은 39세의 나이에 뇌종양으로 투병중입니다. 한 인간의 의식과 내면의 우주가 소멸해가는 과정을 종말을 맞이하고 있는 세계의 모습을 통해 보여줬습니다.&nbsp;<br>&nbsp;독특한 구성, 독특한 소재. 멋진 음악과 춤, 연기에 멋진 내레이션과 대사들까지. 정말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br>&nbsp;그리고 수학과 이야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정말 잘 표현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회계사이면서 춤을 사랑하는 척. 인생과 세계의 묘미는 이런 언밸런스함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nbsp;<br>&nbsp;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7746/9/cover150/k8527336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7460903</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리즈 시절 조니 뎁과 디카프리오의 가족 영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86987</link><pubDate>Tue, 01 Sep 2026 16: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86987</guid><description><![CDATA[<br><br>&nbsp;&nbsp;평점 8.5&nbsp;&nbsp;감독 라세 할스트롬&nbsp;출연 조니 뎁, 줄리엣 루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다렌 케이즈, 로라 해링턴&nbsp;&nbsp;장르 드라마<br><br>&nbsp;1994년도 영화입니다. 디카프리오의 어린 시절과 조니 뎁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습니다. 디카프리오는 정말 연기 잘하네요.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묻히는 안타까운 배우입니다.<br>&nbsp;잔잔한 가족이야기입니다. 청춘영화이자 성장영화입니다.&nbsp;<br>&nbsp;(스포있습니다)<br>&nbsp;그레이프는 24살입니다. 아버지가 17년 전 지하실에서 자살했습니다. 그 후로 어머니는 장기간 칩거하고 초고도비만이 되었습니다. 남동생 디카프리오는 발달 장애가 있습니다. 생계도 책임지고 어머니, 동생도 보살펴야 하는 그레이프. 그레이프는 착합니다. 하지만 그도 사람입니다. 자유롭고 싶습니다.<br>&nbsp;유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재밌고 뭉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nbsp;<br>&nbsp;마지막에 집을 불태우면서 어머님을 화장하는 그레이프 가족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nbsp;&nbsp;<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01/pimg_639238763364612294.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86987</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종교, 믿음에 관한 재밌는 영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86956</link><pubDate>Tue, 01 Sep 2026 16: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86956</guid><description><![CDATA[<br><br>&nbsp;&nbsp;평점 8&nbsp;감독 장재현&nbsp;&nbsp;출연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 정진영, 이다윗, 진선규, 지승현, 타나카 민&nbsp;장르 미스터리<br><br>&nbsp;아내가 재밌게 봤다고 해서 다시 같이 본 영화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아내가 이해안됐던 부분들을 설명해주면서 꺼드럭댈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br>&nbsp;&lt;파묘&gt;, &lt;검은 사제들&gt; 의 장재현 감독입니다. 장재현 감독 특유의 분위기와 때깔이 좋습니다. 아직 &lt;검은 사제들&gt;을 안봐서 나중에 봐야겠습니다.&nbsp;<br>&nbsp;오컬트를 좋아하고 각본도 직접 쓰시는 감독입니다. &lt;시간위의 집&gt; 각본도 쓰셨는데 재밌을 거 같네요. 이것도 봐야겠습니다.<br>&nbsp;&lt;사바하&gt;는 기독교와 불교의 종교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기독교에 대해 비판적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믿음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헤롯왕의 어린이 학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합니다.&nbsp;헤롯 왕은 예수의 탄생을 두려워하여 베들레헴의 아이들을 죽인 앙입니다.&nbsp;<br>&nbsp;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박정민이 총맞고 죽기 전에 이정재에게 귓속말 하는 장면이 있는데 &lt;휴민트&gt;에서 봤던 장면과 비슷했습니다. &lt;휴민트&gt;에서 오마주한 걸까요?&nbsp;<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901/pimg_63923875338087861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8695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그리스로마신화 페르세우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86913</link><pubDate>Tue, 01 Sep 2026 16: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86913</guid><description><![CDATA[<br><br><br>&nbsp;평점 7.5&nbsp;감독 루이 르테리에&nbsp;&nbsp;출연 샘 워딩턴,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알렉사 다발로스, 제마 아터턴&nbsp;장르 액션, 판타지<br><br>&nbsp;아내가 보고 싶다고 해서 본 영화입니다. 그리스 로마신화의 페르세우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무난하게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같습니다.&nbsp;<br>&nbsp;지옥의 신, 죽음의 신 하데스가 랄프 파인즈인 줄 영화를 다 보고 알았습니다. &lt;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gt;의 이미지만 있어서 잘 못알아봤습니다.<br>&nbsp;제우스 역활은 리암 니슨입니다. 신들의 갑옷이 엄청 반짝거려서 귀여웠습니다.<br>&nbsp;페르세우스 팀과 전갈, 메두사와의 전투 등이 재밌었습니다. 리즈 시절의 니콜라스 홀트도 나와서 반가웠습니다.&nbsp;<br>&nbsp;평은 좋지 않았지만 흥행은 성공했습니다. 2편까지 제작되고 2편은 흥행성적이 좋지 않아 3편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br>&nbsp;가볍게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서 2편도 봐야겠습니다. 2편은 &lt;타이탄의 분노&gt;입니다.&nbsp;<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831/pimg_639237766046204931.pn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86913</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찰리 멍거</category><title>&amp;lt;찰리 멍거&amp;gt; 속 책과 글들 Vol.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8927</link><pubDate>Sat, 29 Aug 2026 16: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8927</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434096&TPaperId=174789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114/27/coveroff/k462434791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워런 버핏의 동업자 찰리 멍거에 대해 들여다 본 책입니다.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nbsp;<br><br><br>&nbsp;금융 전문 기고가 모건 하우젤은 다음과 같이 명료하게 정리했다. "지식과 겸손함 사이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 -p161<br><br>&nbsp;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내린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많이 알수록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 게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지식이 많을수록 겸손해집니다. 하지만 이는 상관관계입니다. 멍거는 본인 입으로 자신이 그렇게 겸손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br><br>&nbsp;딱히 금융 쪽이 아니더라도 많은 일이 복합되어 확장된다. 기술, 관계, 기타 인생의 다양한 면이 복리의 형태를 취하고, 시간과 돈을 들여 여기에 투자한 사람은 몇 배의 효과를 보게 된다. -p164&nbsp;&nbsp;<br>&nbsp;복리의 개념을 확장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흥미로웠습니다. 지식 뿐 아니라 관계, 건강 등 다양한 면에서 맞는 생각같습니다.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들에는 시간과 돈을 더 들어야할 거 같습니다.&nbsp;<br><br>&nbsp;예전에 못 읽었던 책이라 다시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습니다. 요즘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책을 전보다 더 읽고 있습니다. 책이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찰리 멍거에 관한 책들 계속 읽어야겠습니다. 배울 점이 많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7114/27/cover150/k4624347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1142718</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amp;lt;오디세이&amp;gt; 전 이야기 &amp;lt;트로이&amp;gt;</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7468</link><pubDate>Fri, 28 Aug 2026 17: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7468</guid><description><![CDATA[<br><br>&nbsp;평점 7.5&nbsp;감독 볼프강 페터젠&nbsp;출연 브래드 피트, 에릭 바나, 올랜드 블룸, 다이앤 크루거, 브라이언 콕스, 숀 빈, 브렌단 글리슨, 세프론 버로우스, 줄리 크리스티&nbsp;&nbsp;장르 액션&nbsp;<br><br>&nbsp; 영화를 보기 전 넷플릭스에서 8부작 드라마 &lt;트로이: 왕국의 몰락&gt;을 봐서 그런가 감흥이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드라마에서 다뤘던 내용들이 겹치면서 압축된 느낌이고 포커스가 아킬레스에게 맞추어져서 그런 거 같습니다.&nbsp;<br>&nbsp;고전 서사시 &lt;일리아스&gt;에서도 주인공은 아킬레스와 헥토르라고 합니다. 영화에서도 두 인물의 서사가 가장 두드러졌습니다.&nbsp;<br>&nbsp;드라마에서 볼 때도 그랬지만 영화에서도 헥토르와 아킬레스의 전투씬이 가장 클라이막스인 거 같습니다. 감정적으로 헥토르 편이어서 그런가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불쌍한 헥토르.<br>&nbsp;계속 드라마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드라마를 감명깊게 봐서 드라마에서 본 배우들이 더 진짜 작품 속 인물들 같았습니다. 영화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3시간짜리지만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봤습니다.<br>&nbsp;역시 평점은 믿을 게 못되는 거 같습니다. 영화 &lt;트로이&gt; 네이버 평점 9.33으로 매우 높습니다. 드라마 &lt;트로이&gt;는 평점이 6점대로 굉장히 낮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걱정했는데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여러 인물들의 심리를 더 깊게 보여줘서 그런 거 같습니다.<br>&nbsp;최근 개봉한 영화 &lt;오디세이&gt;를 보기 전후로 영화나 드라마 &lt;트로이&gt;를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nbsp;<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828/pimg_639235345548287451.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7468</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리처드 파인만</category><title>나의 과학적 사고의 스승 </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5941</link><pubDate>Thu, 27 Aug 2026 22: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5941</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8907167&TPaperId=174759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7/29/coveroff/8988907167_1.gif"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711523&TPaperId=174759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0/62/coveroff/8983711523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710454&TPaperId=174759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3/42/coveroff/8983710454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710446&TPaperId=174759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3/42/coveroff/8983710446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536098&TPaperId=174759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0044/18/coveroff/k602536098_1.jpg" width="75" border="0"></a>&nbsp;&nbsp;<a href='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5941' target='_blank'>[상품더보기]</a><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lt;파인만&gt;은 짐 오타비아니가 쓰고 릴랜드 마이릭이 그린 파인만의 그래픽 노블이다.&nbsp;<br><br>&nbsp;책 마지막에 참고문헌이 있어 좋았다.&nbsp;   <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위 세 책은 처음보는 책들이라 읽어보고 싶다. 다 재밌을 거 같다.&nbsp;<br>&nbsp;&lt;투바: 리처드 파인만의 마지막 여행&gt;, 파인만이 거의 투바까지 가게 된 이야기다. 슬픈 결말의 모험 이야기지만, 읽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한다.<br><br>&nbsp;&lt;나는 물리학을 가지고 놀았다&gt;, 저자가 메라의 책을 뺀다면 가장 좋아하는 파인만의 전기라고 한다. (메라가 쓴 책은 번역본이 없다)<br>&nbsp;&lt;파인만에게 길을 묻다&gt;는 레오나르드 믈라디노프가 쓴 책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글이다. 도서관에 있어서 빌려보고 싶다.<br>&nbsp;    <br>&nbsp;<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한 때 파인만에 빠져서 그가 쓴 책이나 그에 관한 책들을 많이 봤었다. 위 책들은 모두 재밌게 본 책들이다. 본 지 오래되서 다시 봐도 재밌을듯 하다. &lt;남이야 뭐라 하건!&gt;은 리뷰를 안 써서 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nbsp;<br><br>&nbsp;파인만은 나에게 과학에 대해 알려준 멋지고 유쾌한 스승이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285/42/cover150/89748348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854202</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누군가 초지능을 만든다면, 모두가 죽는다.˝ - [AI, 신의 탄생 인간의 종말 - 초지능의 탄생, 그 이후 벌어질 일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5479</link><pubDate>Thu, 27 Aug 2026 17: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54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816&TPaperId=174754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1/87/coveroff/k0321378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816&TPaperId=174754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신의 탄생 인간의 종말 - 초지능의 탄생, 그 이후 벌어질 일들</a><br/>엘리에저 유드코스키.네이트 소아레스 지음, 고영훈 옮김 / 상상스퀘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nbsp;간혹 책을 읽다보면 재밌는 건 둘째치고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널리 공유하고 싶은 지식이기도 하고 어쩌면 계몽적인 내용이기도 한 거 같습니다. 이 책도 그런 책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br>&nbsp;일단 저자 소개부터 해보겠습니다. 전 사실 저자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책보다 저자랄까요? 영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영화보다 감독, 배우를 더 중요하게 여길 때가 있습니다. 놀란 감독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놀란 감독이 어떤 영화를 만들던 간에 저는 보러갈 것입니다. 하루키가 말하는 신용거래입니다.&nbsp;<br>&nbsp;이 책은 저자는 엘리에저 유드코스키입니다.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AI 분야에서 유명한 분입니다. 2023년 타임에서 선정한 'AI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인공지능 정렬 연구 분야를 창립한 AI 분야의 선구자 중 한 사람입니다. 아무튼 저자 소개를 살펴보시면 대단한 인물이며 그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br>&nbsp;그럼 그가 이 책에서 하려는 이야기는 무엇이냐? 책 제목에서도 드러나듯이 AGI의 위험성입니다. 그냥 위험한 정도가 아니라 인간의 종말, 인류 멸종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주장입니다. 아마 이것도 어쩌면 식상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SF 소설이나 영화에서 이 주제를 다뤘으니까요. 대표적으로 영화 &lt;터미네이터&gt;가 떠오릅니다.&nbsp;<br>&nbsp;사실 기계가 인류를 종말시키는 방법은 &lt;터미네이터&gt;처럼 귀찮은 방법이 아닐 것입니다. 치명적 바이러스 살포. 혹은 점진적으로 암에 노출시키는 것으로 서서히 멸종을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 소개된 예시입니다.<br>&nbsp;많은 AI 업계의 대부들이 AGI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멈춰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기업가, 정치가들에게 그런 이야기는 먹히지 않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처럼 누가 빨리 핵폭탄을 만드느냐가 중요합니다. 남보다 내가 먼저 만들어서 선점하겠다. 기업가와 정치가는 눈과 귀를 닫고 개발에 집중합니다.&nbsp;<br>&nbsp;이 책은 AI의 원리와 함께 AI의 위험성, 예측 불가능성, 통제 불가능성, 이해 불가능성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는 AI를 이해하지 못한 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뇌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요. 우리의 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어떻게 왜 벌어지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는 AI 인공지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가끔 AI가 예측을 벗어나고 통제를 벗어납니다. 그렇게 사고가 난 후에야 그것을 확인해서 고칠 수 있습니다. 예방은 어렵습니다.&nbsp;<br>&nbsp;AI가 이상하게 작동하면 고치면 됩니다. 그런데 AGI에서는 그 기회가 없을 수 있습니다. 단 한 번 잘못 작동하는 순간 그것을 고칠 기회는 영영 주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AGI는 일반인공지능을 뜻하는 말로 AI가 체스나 바둑처럼 특수한 것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해 인간 이상의 혹은 인간에 비견되는 지능을 갖추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과 비슷한 코딩 능력을 갖추게 되겠죠. 그러면 자기 자신을 코딩할 수 있게 됩니다. 인간보다 1만배 빠른 속도로 자기 자신을 코딩해서 계속 업그레이드 하는 것입니다. 이를 특이점이라고 합니다. 특이점은 빅뱅처럼 그 전과 후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사건을 말합니다.<br>&nbsp;만약 누군가 AGI를 개발하게 된다면 그리고 그 AGI가 인간이 예측하지 못하는 동기나 목표를 가지게 된다면, 충분한 안전장치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아주 사소한 실수를 하게 된다면 인류에게 다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br>&nbsp;우주선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부품이 들어갑니다.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당연히 엄청나게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만듭니다. 하지만 아주 사소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원인 때문에 공중에서 폭발합니다. 우주선을 쏘아 올린 이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AGI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주선처럼 폭발한다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어쩌면 인류 전체의 목숨을 걸고 도박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미 만들어지면 그 다음에는 수정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br>&nbsp;인공지능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사실은, 그것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자라난 존재'라는 점입니다. 어떤 면에서 인간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자라날지 모릅니다.&nbsp;<br><br>&nbsp;전 요즘 제미나이를 엄청나게 많이 쓰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것에 쓰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들이 있지만 그 능력과 활용성은 놀랍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저는 인공지능이 두렵습니다. 우리가 안전한 데에서 인공지능의 개발을 멈출 수 있을까요? 어디가 안전한 지점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nbsp;&nbsp;<br>&nbsp;AGI가 언제 개발될지 모르지만 짧게는 5년에서 10년 내로도 보고 있습니다. 전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죽기 전까지는 AGI가 개발되지 않았으면 합니다.&nbsp;<br>&nbsp;저의 허접한 설명과 논리보다 이 책의 설명과 근거, 논리를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1/87/cover150/k0321378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18783</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amp;lt;미이라&amp;gt; 매력적인 캐릭터들 </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5413</link><pubDate>Thu, 27 Aug 2026 17: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5413</guid><description><![CDATA[<br><br><br>&nbsp;평점 7.5&nbsp;감독 스티븐 소머즈&nbsp;출연 브렌든 프레이저, 레이첼 와이즈, 존 한나, 아놀드 보슬로, 케빈 J. 오코너&nbsp;장르 모험<br><br>&nbsp;아내가 재밌다고 해서 최근에 본 영화입니다. 1999년 작입니다. "이모텝! 이모텝!" 워낙 유명한 영화라 보지 않아도 본 거 같은 영화였습니다.&nbsp;<br>&nbsp;아무튼 영화 자체는 볼만합니다. 남주, 여주, 빌런, 조연 등 캐릭터가 매력적입니다. 특히 &lt;더 웨일&gt;로 최근에 만났던 브렌든 프레이저를 오랜만에 다시 볼 수 있어서 반갑고 좋았습니다.<br>&nbsp;네이버 평점도 9.25 라서 기대가 컸는데 제가 보기에는 재밌게 보긴 했는데 굳이 안봤어도 됐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nbsp;<br>&nbsp;그래도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2편도 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nbsp;<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827/pimg_639234476335253884.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5413</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만화리뷰]</category><title>유인원을 사랑한 세 과학자 - [유인원을 사랑한 세 여자 - 제인 구달, 다이앤 포시, 비루테 갈디카스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5009</link><pubDate>Thu, 27 Aug 2026 13: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50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836718&TPaperId=174750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436/88/coveroff/89748367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836718&TPaperId=174750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인원을 사랑한 세 여자 - 제인 구달, 다이앤 포시, 비루테 갈디카스 이야기</a><br/>짐 오타비아니 지음, 박영록 옮김, 메리스 윅스 그림 / 서해문집 / 2014년 08월<br/></td></tr></table><br/><br>&nbsp;영장류 연구를 한 세 여성 과학자 제인 구달, 다이앤 포시, 비루테 갈디카스의 이야기를 다룬 그래픽노블입니다.<br>&nbsp;세 여성의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게 신기했습니다. 세 분 모두 인류학자 루이스 리키로 인해 연결됩니다.&nbsp;<br>&nbsp;루이스 리키는 혜안이 있었습니다. 영장류 연규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적합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제인 구달과 다이앤 포시는 동물 연구에 대한 변변한 학위도 지식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루이스 리키는 반대를 무릅쓰고 그녀들을 연구자로 택했습니다.<br>&nbsp;루이스 리키의 생각은 이랬습니다. '여성이 장기 관찰 연구에서 남자보다 인내와 끈기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영장류는 남성 인간에게 적대감을 보이지만 여성에게는 그렇지 않다.' 였습니다. 그 생각은 유효했던 거 같습니다. 세 과학자 모두 자신이 연구하는 동물들과 돈독하고 특별한 유대관계를 가졌습니다. 동물들에게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주고 친밀한 관계를 맺고 동물 하나하나를 독립적인 개체로 인정하고 존중해주었습니다.&nbsp;당시에는 과학적 금기를 깨는 행동들이었습니다.&nbsp;<br>&nbsp;세 여성 모두 놀라운 인내와 끈기를 바탕으로 영장류를 연구했습니다. 제인 구달은 무려 40년 넘게 침팬지를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침팬지가 육식을 한다는 사실, 도구를 사용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연구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놀라운 발견을 해낸 것입니다.<br>&nbsp;다이앤 포시는 고릴라를 연구했습니다. 고릴라는 킹콩 영화 때문에 잘못된 인식이 있는데 온순한 초식동물입니다. 아직까지 인간을 공격한 사례가 거의 없다고 들었습니다. 수컷 고릴라끼리 싸울 때도 대부분 위협만 하고 실제로 물리적으로 싸우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실제로 싸우면 둘 다 치명적인 부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nbsp;<br>&nbsp;그래픽 평전을 보니 세 과학자에 대해 더 많이 궁금해졌습니다. 제인 구달에 관한 책은 몇 권 봤는데 다른 분들의 책도 보고 싶습니다.&nbsp;<br>&nbsp;비루테 갈디카스는 오랑우탄을 연구했습니다. 오랑우탄은 침팬지, 고릴라와 달리 철저한 단독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인원 중 가장 움직임이 적고 가장 나무를 잘 타는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436/88/cover150/89748367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4368885</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만화리뷰]</category><title>닐스 보어와 양자역학 - [닐스 보어 - 20세기 양자역학의 역사를 연 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4950</link><pubDate>Thu, 27 Aug 2026 1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49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8282224&TPaperId=174749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5524/12/coveroff/89982822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8282224&TPaperId=174749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닐스 보어 - 20세기 양자역학의 역사를 연 천재</a><br/>짐 오타비아니 지음, 김소정 옮김, 릴런드 퍼비스 그림, 이강환 감수 / 푸른지식 / 2015년 04월<br/></td></tr></table><br/><br>&nbsp;그래픽 평전을 보면 오히려 그 인물에 대해 더 궁금하고 더 알고 싶어집니다. 그래픽 평전은 입문서로 좋을 거 같습니다.&nbsp;<br>&nbsp;닐스 보어도 이렇게 평전으로는 처음 만납니다. 양자역학에 대한 책을 보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분이 닐스 보어입니다. 아인슈타인과 함께 동시대 물리학의 양대 산맥이었던 분입니다.&nbsp;<br>&nbsp;이 책은 닐스 보어의 삶과 양자영학 이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함께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미 &lt;파인만&gt;으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짐 오타비아니의 그래픽 평전 시리즈입니다.&nbsp;<br>&nbsp;짐 오타비아니의 책을 이어서 보고 있는데 역시 &lt;파인만&gt;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그만큼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재밌기 때문입니다.&nbsp;<br>&nbsp;닐스 보어와 양자역학을 접해보고 싶은 분들께 입문서로 추천드립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5524/12/cover150/89982822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5241288</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약 전쟁의 실체 - [마약 전쟁 - 우리는 왜 이 전쟁에서 실패를 거듭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4937</link><pubDate>Thu, 27 Aug 2026 13: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49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031673&TPaperId=174749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174/59/coveroff/k3220316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031673&TPaperId=174749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약 전쟁 - 우리는 왜 이 전쟁에서 실패를 거듭하는가</a><br/>요한 하리 지음, 이선주 옮김 / 어크로스 / 2025년 09월<br/></td></tr></table><br/><br>&nbsp;&lt;도둑맞은 집중력&gt;을 인상깊게 읽었다. 저자 요한 하리의 스토리텔링과 주제에 대해 심도깊게 파헤치는 능력이 좋았기 때문에 그의 다른 책도 보고 싶었다. &lt;마약 전쟁&gt;이 눈에 들어왔다. 기존에 알고 있던 마약에 관한 지식들이 정리가 되었다.&nbsp;<br>&nbsp;영화나 드라마에서 수없이 노출된 마약, 중독자, 마약범죄, 마약카르텔, 마약수사국 등의 관계가 정리되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진실들이 드러났다. 마약을 다른 관점, 정반대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nbsp;<br>&nbsp;이 책에서 마약에 대해 내가 느낀 것은 합리성과 연민이었다. 우리는 대부분 마약은 나쁜 것이라고 배워왔다. 미디어에 노출되는 마약은 악 그 자체다. 중독자를 만들어내고, 마약으로 인한 각종 범죄들이 양산된다. 마약은 절대악이다. 없애야 되고 금지해야 되는 그 무엇으로 인식된다. 마약을 허용하는 순간 끝이다. 사람들은 모두 중독자가 될 것이다.<br>&nbsp;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는 마약이다. 그럼 진짜는 무엇인가? 마약의 실체, 마약과의 전쟁의 실체는 무엇인가?<br>&nbsp;결론부터 이야기하겠다. 이 책은 마약 합법화를 주장한다. 마약을 범죄화하면 어떤 문제들이 벌어지는지 이야기하고 범죄화한 국가들, 미국, 멕시코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반대로 마약을 합법화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포르투칼, 스위스의 사례들을 보여준다.<br>&nbsp;나는 놀라웠다. 반대를 무릅쓰고 합리성과 연민, 신념을 바탕으로 마약 합법화를 추진한 대통령, 의사, 간호사 등의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nbsp;<br>&nbsp;포르투칼과 스위스도 마약 문제가 심각했다.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벌어졌다. 중독자들이 좀비처럼 거리를 헤매고 마약을 얻기 위해 강도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마약상들은 마약을 팔아 큰 돈을 벌고. 큰 돈을 벌기 위해 마약 조직들은 계속 전쟁을 하고. 마약상, 마약중독자들을 잡기 위해 경찰들이 동원되고 잡초처럼 뽑아도 뽑아도 계속 자라나고 오히려 들풀처럼 더 번지고 상황은 악화되고.&nbsp;<br>&nbsp;미국은 100년간 마약과의 전쟁을 벌였지만 마약 문제는 더 심각해졌고 심각해지고 있다.&nbsp;<br>&nbsp;왜 처벌로 억제가 안되는 것일까? 금지해도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마약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술, 담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과거 미국에서 시행된 금주법과 유사하다. 술을 금지시켰지만 술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밀주하는 범죄 조직들이 생겨나고 범죄조직 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 유명한 알카포네도 이 시대의 인물이다.<br>&nbsp;다시 포르투칼과 스위스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마약을 합법화하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더이상 마약은 범죄가 아니었다. 치료의 대상이었다. 국가에서 마약중독자들을 관리하고 치료하고 지원하기 시작했다. 마약중독자들은 스스로 마약을 줄이고 끊어나갔다. 여기가 감동적인 포인트였다. 국가에서 마약을 주면 마약중독자들이 더 마약을 원하고 더 많은 마약을 소비하고 더 심하게 중독이 될 거라 생각한다. 이것은 우리가 가진 마약에 대한 잘못된 환상이다. 비과학적인 생각이다. 여기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기로 하고 아무튼 마약중독자들은 스스로 마약을 끊고 사회로 복귀했다. 일을 하고 세금을 내는 사회의 일원이 되었다.&nbsp;<br>&nbsp;미국은 마약중독자를 범죄자로 다룬다. 감옥에 가두고 빨간줄을 그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게 하고 주택임대에서 불이익을 준다. 마약중독자들은 사회로 다시 복귀하기 힘들어진다. 감옥에서 배우는 건 범죄에 대한 지식이다.&nbsp;<br>&nbsp;중독의 원인은 화학물질의 중독 때문만이 아니다. 좋은 인간관계와 좋은 환경이 갖추어지면 약물에 대한 중독, 의존성이 줄어든다. 과거 베트남 전쟁 때 수많은 군인들이 헤로인에 중독되었었다. 극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버티기 위해 약물을 하게 된 것이다. 중독의 원인은 극한 스트레스다. 그리고 과거 어린 시절 겪었던 트라우마와 제대로 사랑받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자국으로 복귀한 95퍼센트의 군인들이 약물을 끊었다. 5퍼센트의 중독에 취약한 군인들은 약물을 끊지 못했다. 아마 이들은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서의 환경도 베트남 전쟁의 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nbsp;<br>&nbsp;통계적으로 마약 사용자의 90퍼센트는 중독되지 않는다고 한다. 10퍼센트는 중독된다. 10퍼센트도 치료와 지원을 받으면 좋아질 수 있다.<br>&nbsp;옛날 우화가 생각났다. 나그네의 옷을 벗기기로 내기를 한 바람과 해의 이야기다. 먼저 바람이 강한 돌풍으로 나그네의 옷을 날려버리려 했다. 하지만 바람이 강해질 수록 나그네는 옷을 더 꽉 조일 뿐이었다. 실패였다. 다음에 해가 도전했다. 따뜻한 햇살을 비추자 나그네는 더워서 옷을 벗었다.&nbsp;<br>&nbsp;이 이야기의 교훈이 마약전쟁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싶다.&nbsp;<br>&nbsp;마약중독자를 범죄자나 악인이 아닌 연민의 대상, 치료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어린시절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 지지하고 지원해줘야 하는 사람들 말이다.&nbsp;<br>&nbsp;포르투칼과 스위스는 마약을 합법화 했음에도 마약을 불법화하는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마약을 사용하는 인구가 적고 중독자나 범죄율도 적다. 국가 차원에서도 마약과 싸우기 위한 비용보다 마약을 치료하는 데 드는 비용이 더 적다.&nbsp;<br>&nbsp;대부분의 사람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고 조심한다. 자율에 맡겨둬도 대부분의 사람은 마약을 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담배의 폐해를 알고 피우지 않는 것처럼. 마약을&nbsp;하더라도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중독되지 않는다.&nbsp;대마는 술과 담배보다 중독성이 적다.&nbsp;<br>&nbsp;여기에 담지 못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요한 하리의 스토리텔링을 맘껏 즐기셨으면 좋겠다.&nbsp; &nbsp;&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174/59/cover150/k3220316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1745997</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일상</category><title>&amp;lt;컴퓨터 과학이 여는 세계&amp;gt;</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3545</link><pubDate>Wed, 26 Aug 2026 19: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3545</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0843&TPaperId=174735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61/coveroff/k082130843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앨런 튜링에 관한 그래픽노블을 보고 컴퓨터 과학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고등학생 수준에서 튜링 증명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nbsp;<br>&nbsp;평점도 높고 우수한 책인 거 같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61/cover150/k0821308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6132</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만화리뷰]</category><title>그래픽 노블로 보는 앨런 튜링 - [앨런 튜링 - 생각하는 기계, 인공지능을 처음 생각한 남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3538</link><pubDate>Wed, 26 Aug 2026 19: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35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828281X&TPaperId=174735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8652/39/coveroff/899828281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828281X&TPaperId=174735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앨런 튜링 - 생각하는 기계, 인공지능을 처음 생각한 남자</a><br/>짐 오타비아니 지음, 릴런드 퍼비스 그림, 김아림 옮김, 이광근 감수 / 푸른지식 / 2016년 08월<br/></td></tr></table><br/><br>&nbsp;앨런 튜링은 영화 &lt;이미테이션 게임&gt;을 보고 알게 된 사람이다. 그래픽 노블이라 정보량이 많지는 않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br>&nbsp;요즘 짐 오타비아니의 과학자 전기 그래픽 노블들을 이어서 보고 있는데 재밌다. 과학자의 사상과 삶을 심도있게 잘 풀어서 이야기해준다.&nbsp;<br>&nbsp;앨런 튜링은 인공지능을 최초로 생각한 천재 과학자로 유명한 분이다. 동성애로 유죄판결을 받고 청간가리가 묻은 사과를 베어물고 자살했다고 알려져 있다(다른 설들도 있다). 기업 애플의 로고가 그를 기리기 위한 상징이다.&nbsp;<br>&nbsp;그는 화학적 거세를 받았다. 2013년에야 비로소 영국 왕실의 공식 사면을 받았다.&nbsp;<br><br>&nbsp;"몇 사람은 씁씁한 표정으로 그 일을 하고, 몇 사람은 아첨하는 말로 그렇게 하네. 겁쟁이는 입맞춤과 함께 하고, 용감한 사람은 카을 뽑아 그 일을 해내지." -p124&nbsp;<br>&nbsp;오스카 와일드의 시다. 앨런 튜링이 약혼한 여자에게 이별을 고할 때 이 시를 들려줬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8652/39/cover150/899828281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6523958</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찰리 멍거</category><title>&amp;lt;찰리 멍거, 자네가 옳아!&amp;gt; 속 책과 글들 Vol.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3156</link><pubDate>Wed, 26 Aug 2026 15: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3156</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645656&TPaperId=174731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7890/28/coveroff/8996645656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3711248&TPaperId=174731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3/93/coveroff/8983711248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05605&TPaperId=174731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8/86/coveroff/8935205605_1.gif"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8235614&TPaperId=174731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7/19/coveroff/8988295617_1.gif"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1195291329&TPaperId=174731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185/84/coveroff/1195291329_1.jpg" width="75" border="0"></a>&nbsp;&nbsp;<a href='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73156' target='_blank'>[상품더보기]</a><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로버트 해그스트롬이란 분이 워런버핏 관련 책을 많이 쓰셨습니다. 위 책들 중 개정판 등 중복되는 책들도 많을 것입니다. &lt;워런 버핏 웨이&gt;는 읽어봤습니다. 다른 책들도 모두 읽어보고 싶습니다. <br><br><br><br>&nbsp;서머싯 몸의 저서들, 마거릿 대처나 마크 트웨인, 아인슈타인과 같은 사람들의 위인전, 로버트 라이트(Robert Wright)의 『도덕적 인간(The Moral Animal)』, P. G. 우드하우스(Pelham Grenville Wodehouse)의 『게으름뱅이 클럽 이야기(Tales from the Drone's Club)』와 같은 책들이 서가에 꽂혀 있다. -p431<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로버트 라이트의 &lt;도덕적 인간&gt; 말고 &lt;불교는 왜 진실인가&gt;가 있습니다. &lt;불교는 왜 진실인가&gt;를 읽어보고 싶네요.&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펠럼 그렌빈 우드하우스의 &lt;게으름뱅이 클럽 이야기&gt;는 없지만 단편 모음집이 있습니다. 20세기 유럽과 미국에서 널리 읽힌 유머 작가라고 합니다. 1천 페이지 넘습니다.&nbsp;&nbsp;<br>&nbsp;첫 번째 유용한 개념은, 대단히 중요하면서도 “고민의 여지가 없는(no-brainer)” 질문을 우선적으로 정해서 문제의 단순화를 꾀하는 것이 대체로 아주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nbsp;&nbsp;두 번째, 수학이 신의 언어라는 가정 하에 대다수 과학적 현실은 수학만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는 갈릴레오의 결론을 흉내 내는 것입니다. 갈릴레오 식 태도는 복잡한 실제 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우리 생활 대부분의 바탕이 되고 있는 수적 개념에 능숙하지 못한다면 이는 외다리로 엉덩이 걷어차기 게임에 참가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br>&nbsp;세 번째, 문제를 순방향으로만 바라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 역방향으로도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중략)<br>&nbsp;네 번째, 가장 훌륭하고 가장 실용적인 지혜는 바로 기초적인 학술 지식이라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굉장히 중요한 조건이, 다시 말해 다학문적 방식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신입생 대상의 기초학문 강좌에서 가르치는 쉬운 개념을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기초적인 개념이 적용되기만 한다면 문제 해결 방법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중략)<br>&nbsp;다섯 번째, 실제로 아주 위대하고 근사한 결과는 여러 요소들을 조합했을 때에만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아닐지라도 과거에는 결핵을 치료하려면 세 종류의 약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장기간 같이 복용해야 했습니다. 그밖에도 비행기 조종과 같은 위험한 결과들도 비슷한 패턴을 따르고 있습니다. -p489-491<br>&nbsp;실용적 사고를 위한 다섯 가지 개념입니다. 단순화, 수학, 역방향 사고, 다학문적 사고, 여러 요소의 조합.&nbsp;<br><br>&nbsp;실제로 아인슈타인 같은 위대한 인물도 자신의 업적을 가능하게 한 네 개의 원인 중 “자기비판”을 최고로 꼽았습니다. 그 나머지는 탐구심, 집중력, 지구력입니다. -p506<br>&nbsp;삶을 살아가면서 자기비판이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nbsp;<br><br>&nbsp;제미나이의 도움을 받아 텍스트를 쉽게 옮길 수 있었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9/cover150/899083169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92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찰리 멍거</category><title>&amp;lt;찰리 멍거, 자네가 옳아!&amp;gt; 속 책과 글들 Vol.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64169</link><pubDate>Fri, 21 Aug 2026 18: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64169</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035930&TPaperId=174641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439/5/coveroff/k012035930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9141310&TPaperId=174641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1510/29/coveroff/8949141310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0831695&TPaperId=174641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9/coveroff/8990831695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워런 버핏의 동업자 찰리 멍거의 전기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존경스러운 분입니다.&nbsp;<br><br><br>&nbsp;『로빈슨 크루소』가 위대한 교훈이 담긴 작품이라고 생각한 조부모님은 자식은 물론이고 손자손녀들에게도 두고두고 읽게 했습니다. 그분들의 세대는 자기수양을 통한 자연의 정복에 감탄했으니까요.” -p54<br>&nbsp;찰리의 조부모께서는 &lt;로빈슨 크루소&gt;를 좋아하셨습니다.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도덕경(道德經)』에서 노자(老子)는 구도자에게 작은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적은 것에서 많은 것을 보라고 하였다. 찰리는 그것을 "소소한 집착"이라고 불렀다. -p61<br>&nbsp;맥락으로 보면 '소소한 집착'은 '소소한 행복'에 해당합니다.<br><br>&nbsp;옷은 멋지게 차려입었지만, 그 차 때문에 주머니에 한 푼 없는 사람처럼 보였어요. 그 노란색 폰티악은 값싼 곳에서 도색을 한 티가 났어요. 한번은 유니버시티 클럽 주차장에 주차된 차를 향해 가면서 '아빠, 이 차 정말 끔찍해요. 이 차 왜 몰고 다녀요?'라고 투덜대니까 아버지는 우스갯소리로 답했어요. '부자를 찾아다니는 여자들을 떨쳐내기 위해서 이 차가 필요해요.' -p89<br>&nbsp;저도 멍거와 비슷합니다. 전 부자는 아니지만 여자에게 잘보이기 위해 좋은 차를 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차는 큰 상관이 없을테니까요.&nbsp;<br>&nbsp;&nbsp;보스윅에 따르면 새아버지는 아이들에게 회초리를 드는 것을 전혀 주저하지 않았다. 물론 찰리는 할이 아주 거세게 대드는 경우에만 체벌을 가했고, 때린다 해도 그렇게 심하게 때리지는 않았다. 보스윅은&nbsp;자신은 훈육이 필요한 아이였으며 훈육 덕분에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br>"한편 동생인 데이비드는 나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나처럼 많이 맞은 아이는 없을 겁니다. 찰리는 분명 체벌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루가 다 가기 전에 내 정신을 번쩍 들게 해주었죠."<br>&nbsp;할 보스윅은 대단히 호전적인 아이였기에 영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몇 년이 걸렸고, 그동안 계속 성질을 피워댔다. -p102-103&nbsp;&nbsp;체벌에 대해 고민이 참 많습니다. 찰리를 보면 체벌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평소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최근 영장류와 원시부족에 대한 글을 보니 아이에게 절대 체벌(또는 폭력)을 가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계속 고민하고 알아봐야겠습니다.<br><br>&nbsp;멍거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찰스 다윈, 아이작 뉴턴의 일생과 업적을 공부했다. 하지만 죽은 유명인사 가운데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벤저민 프랭클린이었는데, 워런 버핏의 처음 멘토인 벤저민 그레이엄도 프랭클린을 존경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멍거는 벤저민 프랭클린이 당대 미국 최고의 작가이자 가장 훌륭한 투자자이자 과학자이자 외교관이자 상인이면서도 교육 및 시민운동에 있어서도 가장 많은 공헌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를 존경한다. 프랭클린이 호색가였으며 어쩌면 아내를 방치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멍거는 프랭클린에 대한 책이나 글이 그의 인격이나 개인사, 혹은 시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잘못된 품행만을 비난하고 있다고 말한다.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멍거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벤저민 프랭클린입니다. 항상 벤저민 프랭클린에 대한 책을 읽어보자고 생각하면서 미루어 왔습니다. &lt;가난한 리처드의 달력&gt; 꼭 봐야겠습니다.&nbsp;<br><br>&nbsp;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은 시장 역사상 가장 훌륭한 실적을 낸 종목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지난 34년 동안 S&amp;P 500에서 버크셔의 수익률을 앞지른 종목은 5개에 불과하며 지금까지 장부가치가 떨어진 적은 단 한 해도 없었다. 1965년에 버크셔에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이 투자자의 자산 가치는 1998년 1월 1일 5,100만 달러로 늘어나 있을 것이다. S&amp;P에 투자한 1만 달러가 같은 기간 동안 13만 2,990달러로 늘어난 것과 크게 대조된다. -p307<br>&nbsp;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수익을 볼 때면 항상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버크셔와 나의 투자시기가 겹쳤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버크셔가 너무 커져서 S&amp;P500보다 월등한 수익을 내기가 어려워졌습니다.<br><br>&nbsp;버핏이 주식으로 모은 부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버핏의 주식 보유 비율이 훨씬 많다는 이유 외에도 멍거가 재무적으로 그와 약간 다른 길을 걸은 것도 한 이유이다.&nbsp;버핏이 설명했다. "찰리의 가족은 버크셔 주식에 재산의 90%를 묻어두고 있습니다. 나와 아내인 수지는 99% 이상을 묻어두고 있습니다."&nbsp;버핏은 주식을 파는 일이 거의 없지만 멍거는 가끔씩은 주식 매도를 한다. 실제로 1993년~97년까지 그는 버크셔 주식 2,500만 달러어치를 팔았다. 게다가 멍거는 주식 수백 주를 양도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가 『설득의 심리학(Influence)』 저자인 로버트 치알디니인데, 멍거는 치알디니와 이 책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주식을 그냥 주었다.멍거가 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버크셔 주식 상당수를 무상으로 양도해주었습니다. 꽤 많은 편이죠. 그냥 그게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제 개인적인 일로도 일부 주식을 매도했습니다." -p312<br>&nbsp;버핏과 멍거의 재산은 꽤 차이가 납니다. 버핏은 지출은 거의 안하는데 멍거는 여러 이유로 지출을 꽤 하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기부를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버핏은 최대한 불려서 기부를 했다면 멍거는 중간중간 기부를 했다. 그 차이입니다. 둘 다 대단하고 훌륭합니다.&nbsp;&nbsp;<br>&nbsp;"실제로 추가 매수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습니다. 나는 아주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매수를 시작하는데 가격이 올랐고, 결국 계속 매수하는 대신 포기해버렸습니다……. 우리는 15달러에 주식을 매수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코스트코가 15달러를 유지했다면 우리도 주식을 더 많이 매입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가는 15와 1/8달러까지 올랐고, 15달러에 살 수도 있었는데 15와 1/8달러를 지불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사실 그 정도면 아주 나쁜 가격은 아니었는데도 말입니다. 어쨌든 나는 그런 실수를 여러 번 저질렀고 그 때문에 아주 짜증이 납니다." -p333-334<br>&nbsp;버핏은 코스트코를 많이 매수하지 못했습니다. 가격이 15달러에서 12.5센트 올라버렸기 때문입니다. 버핏도 저런 후회를 한다니 위안이 많이 되었습니다.<br><br>&nbsp;어떤 사람들은 직원들이 살로몬을 이탈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었다. 이탈 무리에는 과거 메리웨더가 이끌던 팀의 핵심 멤버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살로몬을 떠난 그들은 메리웨더의 신생 회사에 합류했다. 그 회사가 바로 시작은 창대했으나 비운으로 끝나고 만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ong Term Capital Management, LTCM)였다. -p357&nbsp;&nbsp;&nbsp;살로만은 직원의 부정행위로 파산할 뻔 했습니다. 살로만은 기사회생했지만 핵심 멤버들은 나가서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를 설립했습니다. 회사의 주체가 된 사람들은 평균 IQ가 160을 넘는 수재들이었지만. 과잉 확신, 과도한 레버리지로 인해 파산했습니다.&nbsp;&nbsp;<br><br>&nbsp;"아버지는 많은 단체에 기부를 합니다. 특히 교육기관에 많은 도움을 주죠. 단지 돈만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간과 지혜도 제공합니다."&nbsp;딸이기에 아버지에 대해 자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한세대 전 사람이라서 낯간지러운 감정 표현은 잘 못하는 멍거의 친구 오티스 부스 역시 그가 퉁명스러워 보이는 겉모습 속에 따뜻한 인간애를 감추고 있다고 말한다. "그 모습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의 내부에는 아주 높은, 거의 무한대의 열정과 이해가 숨어 있습니다. 그는 속속들이 그런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런 품성은 그가 하는 자선활동에서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는 마음을 열어 보이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의 심장은 아주 커다랗습니다." -p404<br>&nbsp;책을 읽으면 더 느낄 수 있습니다. 그의 심장은 정말 커다랗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9/cover150/899083169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92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최고의 드라마와 음악. 여러모로 놀라운 영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62098</link><pubDate>Thu, 20 Aug 2026 17: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62098</guid><description><![CDATA[<br><br><br><br>&nbsp;평점 9&nbsp;감독 브래들리 쿠퍼&nbsp;출연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샘 엘리어트, 데이브 샤펠, 보니 소머빌&nbsp;장르 드라마<br><br>&nbsp;아내가 재밌다고 해서 본 영화입니다. 아내가 어머님 만나러 가서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들을 찾아보다 재밌어 보이는 영화들이 있었지만 아내랑 같이 보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스킵하고 있었습니다. &lt;스타 이즈 본&gt;은 아내는 보고 저는 보지 않은 영화입니다. 아내가 여러 번 이 영화 재밌다고 했던 게 기억났습니다. 유명한 영화라서 한 번쯤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했습니다.<br>&nbsp;기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3번 울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음악에 감동을 받을 때 눈물이 흐릅니다. 슬픈 장면보다, 감동적인 장면에서 더 눈물이 잘 나옵니다.<br>&nbsp;영화를 보면서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나오는 때가 2-3번 있었습니다. 어쩌면 &lt;오디세이&gt;보다 더 재밌게 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점은 확실히 더 높았습니다. 하지만 다시보고 싶은 영화에서는 &lt;오디세이&gt;가 살짝 앞섭니다.&nbsp;<br>&nbsp;재밌는 영화이지만 놀라운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레이디 가가의 첫 영화로 알고 있는데 여우주연상도 받고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연극과를 나오고 무대를 연출할 때도 감정 연기를 잘 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이렇게 노래와 연기를 다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합니다. 둘 다 감정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nbsp;<br>&nbsp;브래들리 쿠퍼는 노래도 잘하고 기타도 잘 쳐서 놀랐습니다. 가수였나 싶을 정도입니다. 1년 반 동안 열심히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하는데 재능이 엄청난 거 같습니다. 또 놀라운 사실은 그가 감독으로 연출한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감독으로서 행보도 기대됩니다.&nbsp;<br>&nbsp;&lt;스타 이즈 본&gt;은 리메이크작입니다. 드라마도 훌륭했지만 음악이 정말 좋았습니다.<br>&nbsp;(스포있습니다)<br>&nbsp;남주인공의 마지막 선택은 정말 슬펐습니다. 왜 그가 자살을 선택했는지 여러모로 생각에 잠겼습니다. 수치심. 미안함. 금단증상 등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일 거 같습니다. 그가 계속 살아갔더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안타깝고 아쉬웠습니다. 어렸을 때 사랑받고 자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지. 술, 마약 등의 중독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착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웠습니다.&nbsp;&nbsp;<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820/pimg_639228433567369270.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62098</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책속의 책과 글</category><title>&amp;lt;스텝틱 34&amp;gt;속 글들 </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62042</link><pubDate>Thu, 20 Aug 2026 17: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62042</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833324&TPaperId=174620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44/18/coveroff/k192833324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오랜만에 &lt;스켑틱&gt;을 읽었습니다. 커버스토리는 AI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즘 AI에 대해 관심이 커져서 읽게 되었습니다. 26년 6월 &lt;스켑틱 46&gt;은 'AI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를 주제로 하네요. 이것도 읽어보고 싶습니다.&nbsp; &nbsp;<br><br><br>&nbsp;이런 표식들은 통증을 느낄 수 없을 것이라고 무시하던 무척추동물에 대한 생각을 바꿔놓았다. 문어, 게, 바닷가재는 이제 영국 법에 따라 감응력이 있는 동물로 인정받는다. 동물 복지 단체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전 세계로 확산되기를 바란다. -p86<br><br>&nbsp;&nbsp;생물의 역할을 인정하면 남성과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통계적인 차이가 예측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결과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할 수 있게 된다. 성평등 gender equality의 역설을 한번 살펴보자. 성격과 직업에서 나타나는 성차는 이상하게도 여성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나라에서 더 높다. 성평등이 높은 핀란드 같은 국가에서는 전형적으로 남성적인 학문으로 알려진 STEM(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분야에서 대학 학위를 받는 여성의 비율이 낮다. 반면 성평등이 가장 낮은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국가에서는 그 비율이 가장 높다. 마찬가지로 여성의 전형적인 직업으로 여겨지는 간호사에서 여성 대 남성의 성비는 스칸디나비아에서는 40대 1이지만, 모로코 같은 국가에서는 2대 1밖에 되지 않는다.<br>&nbsp;앞서 설명한 수치는 여성이 사람을 상대하는 의학이나 생물학 관련 직업에 평균적으로 더 매력을 느끼고, 남성은 평균적으로 수학과 공학 분야의 직업을 더 매력적으로 여긴다는 비교 문화 연구와 일치한다. 이러한 발견은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여성과 남성에게 선택권이 주어졌을 때 선호하는 행동이 다른 것임을 나타낸다. -p174<br>&nbsp;남성과 여성의 능력이 같은 분야일지라도 선호도는 다를 수 있다.&nbsp;<br><br>&nbsp;가설연역법을 따르는 과학자들은 하나의 가설에서 나오는 하나의 결론을 탐구하며 다른 대안 가설은 고려하지 않는다. 가설연역법이 과학 방법론으로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과학자들은 자신의 가설이 예측한 증거가 나타나면 곧 해당 가설이 입증했다고 주장하기 쉽다. 가설연역법을 사용하는 과학자는 다른 가설이 데이터를 더 훌륭하게 설명할 가능이나 수집한 자료가 전체 그림의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을 가능성을 그리지 않는다.<br>&nbsp;반면 다중가설법을 과학 방법론으로 채택하는 경우, 상황이 조금 바뀐다. 과학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가설이 주어진 데이터를 정확하게 예측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가설이 입증되었다고 주장할 수 없다. 다중가설법 기준을 적용하면 다른 가설들보다 자신의 가설이 모든 자료를 더 훌륭하게 설명할 때만 가설을 승인하도록 이끈다. 두 방법 사이의 이 같은 차이점은 유사과학과 수상한 믿음을 조사할 때 특히 중요하다. -p219<br><br>&nbsp;다중가설법이랑 하나의 현상을 설명하는 다양한 가설들 가운데 가장 나은 가설을 수용하는 방법이다.&nbsp;<br><br>&nbsp;주관적 주장은 '나는 배가 아프다'와 같이 당사자만이 입증할 수 있는 주장, 혹은 오직한 사람이 지지하거나 이제까지 다른 사람도 평가한 적이 없는 주장이다. 반면에 객관적 주장은 '지구는 팽팽하지 않고 둥글다' 같이 주장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 견해나 타당성을 검증할 수 있는 주장이다. -p226-227<br>&nbsp;과거 객관과 주관의 차이에 대해 궁금했는데 명쾌한 정의이다.&nbsp;<br><br>이후 다른 환자들의 뇌에 같은 부위를 자극해도 유체 이탈 현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p260<br>&nbsp;&nbsp;유체 이탈은 뇌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과학이 발달할 수록 마법, 신비의 영역이 줄어드는 거 같다. 세계의 차원에서도 그렇고 개인적 차원에서도 마찬가지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44/18/cover150/k1928333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441843</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책속의 책과 글</category><title>&amp;lt;TSMC와 트럼프 이펙트: 대격변 예고&amp;gt; 속 책과 글들 Vol.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61981</link><pubDate>Thu, 20 Aug 2026 16: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61981</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1076&TPaperId=174619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17/coveroff/8965961076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038882&TPaperId=174619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163/13/coveroff/k792038882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반도체 산업 분석 보고서. TSMC의 발전사같은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그런 책은 아니라 아쉽다. 전문적인 용어들도 간간히 등장해서 좀 어렵다.&nbsp;<br><br><br>&nbsp;지난 몇 년 동안 전 세계의 자원은 미국 주도의 거대 테크 기업들에 집중되어 왔습니다. 호랑이 같은 이들의 입에서 이빨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은&nbsp;반도체 및 서버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는 대만 기업과 네덜란드의 ASML, 독일의 자이스 Zeiss, 미국의 ARM과 같은 독보적인 기술의 제공업체였습니다.  -17~18p&nbsp;<br>&nbsp;ASML, 자이스, ARM 기억해야할 기업들입니다.<br>&nbsp;&nbsp;켄달 공군 장관이 AI 전투기를 시험 비행한 지 불과 3일 만에, 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최첨단 칩의 92%가 TSMC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중국이 대만을 무력으로 침공하면 미국 경제가 엄청난 재앙에 직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대만해협에 파도가 일면 미국과 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며, 미국은 전략적 위치로서 대만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에, TSMC의 선도적 위치는 미국, 대만 및 자유 세계가 매우 소중히 여겨야 하는 가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반도체가 단순한 산업 제품이 아니라 국가 안보와 경제 안정의 핵심 요소로 인식되는 새로운 지정학적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82p<br><br>&nbsp;미국이 절대 대만을 포기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br><br>『보이지 않는 챔피언 Hidden Champions』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헤르만 사이먼 Hermann Simon은 자신의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이러한 틈새 시장의 글로벌 리더 기업, 즉 '보이지 않는 챔피언'이 가장 많이 분포한 국가는 대만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독일어권 국가들이 이러한 특화된 글로벌 리더 기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주목할 만한 분석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p132<br>&nbsp; <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nbsp;상당히 방대한 분량의 책입니다. 경영자라면 읽어볼만한 책으로 보입니다.<br><br>&nbsp;데이터센터 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주목할 만한 비즈니스 기회 중 하나로 부상했습니다. 주요 선진국들이 디지털 전환과 '주권 AI Sovereign AI'라는 국가 전략적 목표 아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IDC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는 2023년 주권 AI 관련 투자 규모가 1,030억 달러에 달하고 2027년에는 2,585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만 정부는 2028년까지 자국 내에 10개 이상의 메가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16%만을 차지하고 있는 EU 국가들이 주권 AI 확보라는 국가적 과제 아래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일 일본이 새로운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면 어떤 기업을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할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p169<br>&nbsp;데이터산업은 앞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nbsp;&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163/13/cover150/k7920388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163131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대서사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59953</link><pubDate>Wed, 19 Aug 2026 16: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59953</guid><description><![CDATA[<br><br><br>&nbsp;평점 9.2&nbsp;감독 크리스토퍼 놀란&nbsp;출연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콜먼, 샤를리즈 테론, 루피타 뇽, 미아 고스, 엘리엇 페이지, 히메쉬 파텔, 윌윤리&nbsp;장르 액션<br><br>&nbsp;올해 영화를 보기위해 가장 오래 기다린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맥스관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1주 이상을 더 기다렸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 넷플릭스 드라마 &lt;트로이: 왕국의 몰락&gt;, 영화 &lt;트로이&gt; 까지 보고나니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기대감을 떨쳐내고 영화관에 갔습니다.<br>&nbsp;CGV인천 IMAX 관은 만석이었습니다. G열 5,6에 앉았습니다. 자리 좋더군요.&nbsp;<br>&nbsp;참 감탄이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재밌고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요. 사운드도 좋습니다. 특히 말해야 무엇이겠지만 영상미 미쳤습니다. IMAX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때깔이 좋습니다. 몇십년 후에 봐도 촌스럽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br>&nbsp;영화를 보고 각종 리뷰, 감상회 등등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나씩 새로운 사실을 알아갈 때는 재미가 있습니다.&nbsp;<br>&nbsp;놀란 감독에 감사합니다. 그의 장인정신, 집요감에 감사합니다. 굳이 가장 어려운 방법을 고집하는 이유를 알 거 같았습니다. 최고의 결과물을 원하기 때문입니다.&nbsp;<br>&nbsp;모든 배우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촬영한 영화 중 가장 힘들었다. 대신에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선사해줍니다. 배우들은 동고동락하면서 관계가 굉장히 돈독해졌다고 합니다.<br>&nbsp;맷 데이먼은 &lt;인터스텔라&gt;, &lt;마션&gt;에 이어 &lt;오디세이&gt;에서도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역을 맡았습니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는 부부 동반 캐스팅이 되었고요. 앤 해서웨이는 &lt;다크 나이트 라이즈&gt;, &lt;인터스텔라&gt;에 이어 다시 놀란 감독과 작품을 함께 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비열하고 치졸한 연기도 잘 봤습니다. 남우조연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엘리엇 페이지는 &lt;인셉션&gt;에 이어 오랜만에 놀란 감독과 함께 했습니다. 멋진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이 외에도 반갑고 대단한 배우들이 많았습니다.&nbsp;<br>&nbsp;초반부는 공포영화같았습니다. 키클롭스, 거인족, 마녀 키르케. 저승에서 시논과 아가멤논을 만나는 장면이 저는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오디세이의 지혜와 무력, 그리고 약간의 똘끼, 죄책감, 자아성찰까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정말 멋지게 보여줬습니다. 다시 봐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은 영화입니다. 3시간 가까운 시간이 지루할 틈없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nbsp;<br>&nbsp;재밌습니다. 추천입니다.&nbsp;<br>&nbsp;더 발전할 것도 없을 거 같은 놀란 감독인데 더 발전한 거 같습니다. 끝없이 최고를 갱신하는 그가 멋집니다.&nbsp;<br><br>&nbsp;&nbsp;&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819/pimg_63922753936155032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59953</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 ˝생일 케이크 같은 달콤한 영화˝ </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46842</link><pubDate>Wed, 12 Aug 2026 17: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46842</guid><description><![CDATA[<br><br><br>&nbsp;평점 9&nbsp;감독 웨스 앤더슨&nbsp;출연 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토니 레볼로리, 시얼샤 로넌, 애드리언 브로디, 윌렘 대포, 에드워드 노튼, 빌 머레이&nbsp;장르 미스터리&nbsp;<br><br>&nbsp;뭐 말이 필요없는 영화입니다. 부다페스트 가기 전에 아내와 함께 봤습니다. 두번째로 봤습니다. 예전부터 한 번 더 보고 싶었던 영화였습니다.<br>&nbsp;일단 영상미가 참 좋습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은 와이드, 대칭의 마술사입니다. 캐릭터 들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제로를 구하기 위해 독일 장교와 싸우다 총에 맞아 죽은 M. 구스타브가 너무 멋지고 용감하고 슬프고 감동적이었습니다.&nbsp;<br>&nbsp;코믹한 부분들도 많아서 재밌었습니다.&nbsp;&nbsp;&nbsp;&nbsp;"생일 케이크 같은 달콤한 영화" 라는 평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nbsp;<br>&nbsp;시간이 흐르고 다시 봐도 또 재밌을 거 같은 영화입니다.<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812/pimg_63922153180784886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46842</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노아의 홍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재난스릴러 영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44772</link><pubDate>Tue, 11 Aug 2026 16: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44772</guid><description><![CDATA[<br><br><br>&nbsp;평점 8.5&nbsp;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nbsp;출연 러셀 크로우,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레이 윈스턴, 더글러스 부스, 다코타 고요&nbsp;장르 모험, 재난, 스릴러&nbsp;<br>&nbsp;신혼여행가는 비행기 안에서 본 영화이다. 아내가 먼저 보고 재밌다고 해서 보게 되었다. 전혀 기대가 없었는데 초반부터 이상하게 몰입이되고 걸작 느낌이 났다. 영상미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nbsp;<br>&nbsp;마지막에 노아가 광기에 휩싸여서 다같이 죽자고 하고 태어난 아이도 죽이려고 하고 해서 사실 공감이 잘 안되었다. 갈등을 증폭시키는 장치로서는 좋았다. 그래서 그런지 그 갈등이 해소되었을 때 꽤나 감동적이었다. 엠마 왓슨의 연기가 좋았다. (대다수가 엠마 왓슨 커리어 최고 연기로 꼽는다고 한다.)&nbsp;<br>&nbsp;암튼 생각보다 스케일도 크고 빌런도 멋지고 해서 재밌게 봤다.&nbsp;<br>&nbsp;p.s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영화들을 재밌게 봤었다. &lt;블랙 스완&gt;, &lt;더 웨일&gt;을 봤다. 다른 영화들도 찾아봐야겠다.&nbsp;<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811/pimg_63922061768330454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44772</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인간 심연에 자리한 분노와 스트레스. 필요한 건 작은 불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43006</link><pubDate>Mon, 10 Aug 2026 17: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43006</guid><description><![CDATA[<br><br><br><br>&nbsp;평점 8&nbsp;감독 구로사와 기요시&nbsp;출연 야쿠쇼 코지, 하기와라 마사토, 우지키 츠요시, 나카가와 안나, 오스기 렌&nbsp;장르 공포, 스릴러, 범죄<br><br>&nbsp;왜 이 영화를 보게 된 건진 모르겠습니다. 보고싶은 영화에 적어놓았던 영화입니다. 1997년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영화입니다. 공포 3부작 중 하나로 &lt;도쿄 소나타&gt;와 더불어 기요시 최고작으로 거론된다고 합니다. 봉준호, 연상호,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님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nbsp;<br>&nbsp;초반부에는 좀 템포가 느려서 지루하고 재미없었습니다. 보통 초반에 재미를 못느끼면 끝까지 재미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반까지 영화를 보면서 계속 볼지를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미스터리한 요소가 있고 뒷이야기가 궁금하게 하는 건 있어서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보니 잘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랄까 오랜만에 심연에서 올라오는 서늘한 공포를 느꼈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형사가 살인범을 폐가같은 곳에서 만나는 장면인데, 폐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소리가 참 공포스러웠습니다.<br>&nbsp;쿠팡에 15세 관람가 였던 거 같은데 영화를 보면서 이게 왜 19세가 아니지 싶었습니다. 굉장히 잔인하고 잔인한 장면을 여과없이 보여줍니다. 잔인한 거 잘 못보시는 분들은 유념하시기 바랍니다.<br>&nbsp;곱씹어 보면 더 무서운 영화입니다. 처음에는 최면으로 어떻게 사람을 죽여 말도 안돼 하면서 봤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최면은 부수적 요소이고 인간의 무의식에 관한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에게 잠재되어 있는 분노, 스트레스가 폭발하면 살인도 될 수 있다. 전염성이 있다. 누구나 살인자가 될 수 있다. 그런 함의가 있는 영화같습니다. 영화의 결말이 궁금했는데 예상은 했지만 여운이 남은 결말이었습니다.&nbsp;&nbsp;<br>&nbsp;형사 역의 야쿠쇼 쇼지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도쿄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약간 결은 많이 다르지만 송강호씨가 생각나는 연기였습니다. 몰랐는데 지금 재개봉 중이네요!<br><br>&nbsp;p.s 네이버 관람평 중 너무 좋은 평이 있어 옮깁니다.<br>&nbsp;인간 심연에 자리한 분노와 스트레스. 필요한 건 작은 불꽃. ryan****<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810/pimg_63921976751917544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4300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책속의 책과 글</category><title>뉴요커, 가디언 선정 25년 올해의 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41223</link><pubDate>Sun, 09 Aug 2026 19: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4122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816&TPaperId=174412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1/87/coveroff/k032137816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지구 어디에서든, 어떤 기업이나 단체가 지금과 비슷한 기술이나 이해 수준으로 초지능을 만들어낸다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은 죽게 될 것이다. -p22<br><br><br>&nbsp;이 책은 위의 주장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들은 저 주장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나는 AI에 대해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저자들은 저 주장을 논리적인 방식으로, 때론 비유와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다.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경각심을 느꼈으면 하는 책이다.<br><br>&nbsp;초인적인 사고 능력을 지닌 초고속의 정신들. 인간보다 1만배 빠른 속도롤 사고하며, 늙지도 죽지도 않고, 가장 성공적인 개체를 복제할 수 있으며, 수십억 번의 시행착오 끝에 인간과는 전혀 다른 사고 체계를 정제해낸 존재들. 그들은 지치지 않고 작동하고, 더 적은 데이터로 더 정확하게 일반화하며, 그 모든 지능을 자신을 분석하고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쏟을 수 있다. 이런 정신은 우리의 능력을 압도할 것이다. -p47&nbsp;<br>&nbsp;이미 여러 부분에서 인간의 능력을 압도하고 있다. 머지않아 거의 대부분의 영역, 거의 모든 영역에서 압도할 것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다.<br><br>&nbsp;현재의 인공지능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사실은, 그것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자라난 존재'라는 점이다. 이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일반적인 과정과는 다르며, 어떤 면에서는 인간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더 가깝다. 즉, 엔지니어들은 AI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이해하지만, 그들이 만든 AI의 '마음'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거의 모른다. -p54<br>&nbsp;우리는 무엇이 자라날지 알 수 없다.<br><br>&nbsp;인간이 마침내 ChatGPT 수준에 도달한 건 '지성을 지닌 정신을 세밀히 빚어낼 만큼' 지능을 이해해서가 아니다. 컴퓨터가 충분히 강력해져서, 인간이 그 내부의 사고 과정을 이해하지 못한 채 경사하강을 통해 AI를 대량으로 길러낼 수 있게 되어서다. -p63<br>&nbsp;아직 인간의 AI의 내부 사고 과정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br><br>&nbsp;'키네신(kinesin)'이라는 단백질은 세포 내 섬유질을 따라 실제로 한 걸음 한 걸음 '걷듯이' 움직이며, 시냅스를 보충하기 위해 신경전달물질을 운반한다. (키네신의 실제 영상⁴을 본 적이 없다면 찾아보길 권한다. 은유처럼 들리겠지만, 우리 안에는 실제로 '작은 기계들'이 존재한다.) -p69<br>&nbsp; 키네신의 실제 영상 봐봐야겠다.&nbsp;&nbsp;<br><br>&nbsp;어려운 수학 문제나 퍼즐 게임에서 성과를 내는 생각의 사슬이란 어떤 종류의 사고방식일까?&nbsp;바로 다음과 같은 사고방식이다. 공격할 수 있는 경로가 남아 있는 한 계속 시도하고, 첫 번째 장애물이나 막다른 길에서 포기하지 않으며, 막히면 뒤로 물러나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서는&nbsp;사고방식이다.&nbsp;익숙하고 편한 문제로 돌아가려는 유혹을 뿌리치고, 가능한 한 빨리 과제를 끝내고 이기는 것 만을 목표로 삼는 사고방식이다.&nbsp;끝까지 몰아붙이는 사고방식이다. -p79<br>&nbsp;공감이 가는 설명이다.&nbsp;&nbsp;<br>&nbsp;그렇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예측할 수 있다. AI 기업들은 '훈련
으로 얻고자 했던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그 대신 기묘하고
뜻밖의 것을 욕망하는 AI를 얻게 될 것이다. -p88<br>&nbsp;경고 신호는 이미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초, 앤트로픽(Anthropic)이라는 회사가 AI 어시
스턴트 '클로드(Claude)'의 새 버전을 출시했다. 그런데 이 모델이 프로그래밍 보조로 쓰일 때, 놀랍게도 '속임수'를 쓰는 경향이 발견되었다.⁸ 예를 들어, '신뢰할 수 없는 함수
(untrusted function)'를 찾아내라는 지시와 몇 가지 예시를 주면, 클로드는 오직 그 예시만
식별한 뒤 작업이 끝났다고 선언했다. 이런 '부정행위'가 지적되자 사과했지만, 이후 더
교묘한 방식으로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앤트로픽 개발자들은 애초에 '속이는 AI'를 만들 의도가 없었다. 클로드 자신도 '속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들키지 않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클로드는 자기만의 '기이한 성공 기준'을 좇으며 속임수를 썼다. -p111&nbsp;&nbsp;속임수를 쓰는 것은 지능의 특징이다. 목표하는 것을 얻기 위해 허용되지 않는 행동(혹은 허용되지 않는지 몰랐던 행동)을 할 수 있다.&nbsp;<br>&nbsp;AI의 문제에서 인류가 맞닥뜨린 도전은, 지금의 지식과 기술수준으로는 극복이 불가능하다. 가까이조차 가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을 걸고 그런 문제를 풀겠다는 시도는 미친 짓이며, 어리석은 도박이다. 그런 시도는
누구에게도 허락돼서는 안 된다.&nbsp;-p245<br>&nbsp;그러나 미친 발명가가 자발적으로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
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리고 그
실패가 모두의 생명을 앗아가고, 그 누구도 남지 않아 '유능한
비관주의자'가 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야기는 더욱더 달라
진다. -p256<br>&nbsp;우리의 목숨들을 도박판에 올려놓고 도박을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실패하면 모두가 죽는다.<br><br>&nbsp;반면 휘발유에 섞인 사에틸납은 독
성이 강했다. 납 휘발유가 내뿜는 매연 속에서 자란 어린이들은 뇌가
손상됐다.³ 노출량에 따라 평균 IQ가 약 7.4점 낮아졌고,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범죄와 폭력도 증가했다. -p268&nbsp;&nbsp;위험을 간과해서 벌어진 사례이다. 납 사용이 금지된 이후 미국의 살인율이 7~28퍼센트가량 감소했다고 한다.<br><br>&nbsp;인간의 지식이 작동하는 원리조차 거의 모르는 지금의 상
황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초지능 문제는 공학적 난이도가 압
도적이다. 그 난이도는 우주 탐사선, 핵반응로, 컴퓨터 보안을
합쳐 놓은 수준이고, 현재 이 길을 향해 돌진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연금술 단계에 머물러 있다.&nbsp;&nbsp;따라서 이 문제는 누가 주도하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애초에 인간의 역량을 넘어선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발 물러서야 한다. 그리고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우리의 꿈을 실현
할 다른 길을 찾아야 한다.&nbsp;&nbsp;누구든 그것을 만든다면, 모두가 죽는다. -p283<br>&nbsp;이 책의 핵심이다.&nbsp;<br><br>&nbsp;위기 상황은 여러 번 있었다.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미해군은 소련 잠수함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하려고 수중 폭뢰를
투하했다. 소련 B-59 잠수함은 이미 전면전이 시작된 것으로
오인했다. B-59에는 핵어뢰(핵탄두를 장착한 수중 공격용 어뢰—옮긴이가)가 실려 있었고, 그 사용은 세 장교의 만장일치가 있어야
가능했다. 셋 중 한 명, 바실리 아르히포프Vasily Arkhipov가 발사를 반대했다. 그 어떤 아슬아슬한 순간도 전면 핵전쟁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p302&nbsp;&nbsp;쿠바 미사일 위기 사례는 언제 봐도 흥미롭다. 만약 바실리 아르히포프가 반대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어떻게 됐을까?&nbsp;<br><br>&nbsp;책의 내용을 사진 찍어서 제미나이를 통해 텍스트화했다. 시간이 많이 절약된 거 같다. 띄어쓰기가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AI는 많은 것들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멈춰야 한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1/87/cover150/k0321378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18783</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솔직! 하정우 감독님의 다음 작품을 기다려봅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7865</link><pubDate>Fri, 07 Aug 2026 18: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7865</guid><description><![CDATA[<br><br><br><br>&nbsp;&nbsp;평점 8&nbsp;감독 하정우&nbsp;출연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nbsp;장르 드라마<br><br>&nbsp;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같이 본 아내는 극불호였습니다. 아내가 보고싶다고 해서 본 영화였습니다. 기대가 컸고 기대와 다른 영화라서 더 실망했나 봅니다.<br>&nbsp;하정우씨가 감독, 각본, 주연배우까지 다 했군요. 한공간에서 펼쳐지는 연극같은 영화입니다. 대사도 많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미묘한 표정, 감정선, 행동들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nbsp;<br>&nbsp;마지막 장면에서 공효진과 김동욱, 두 부부가 포옹하는 장면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4년 동안 포옹 한 번 안해본 부부. 이제 이혼을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포옹하는 장면에서 옛날 생각이 나기도 하고 눈물이 찔끔 나더군요.<br>&nbsp;저는 이 영화를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아랫집 사람들과 윗집 사람들은 무언가를 상징하고 있다고. 우선 아랫집 부부는 이미 애정이 식고 서로 소통이 안되는 부부입니다. 둘의 대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남편 역의 김동욱은 갈들을 회피합니다. 서로의 가치관이 다릅니다. 예상치 못한 제안(스포주의)을 통해 극단적으로 둘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비단 부부관계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의 갈등의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가치관 차이, 소통 불능, 갈등 회피 등.&nbsp;<br>&nbsp;윗집 사람 중 이하늬는 정신과 의사로 나옵니다. 갈등의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해주는 이성적 기능의 메타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갈등을 해결하려면 자기자신에게 솔직하고 서로에게 솔직해야 합니다. 갈등을 덮으면 곪아 터질 뿐입니다. 하정우는 한문선생으로 나오는데 감정적 기능, 욕망의 메타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정우는 하고 싶은 말, 행동을 서슴없이 합니다. 아랫집 남자와 여자의 욕망을 깨워주는 역할을 하는 거 같습니다. 특히 아랫집 남자를 계속 자극합니다. 현실을 인정하게하고 화가 나게 합니다. 불행한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움츠려든 아랫집 남자의 자존감을 자극해서 분노하게 하고 위축된 남성성을 폭력을 통해 깨우는 거 같습니다.&nbsp;<br>&nbsp;뭐, 그냥 생각나는 대로의 해석이었습니다.&nbsp;<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807/pimg_639217228284267744.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7865</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스티븐 호킹</category><title>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호킹의 전기 - [호킹]</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5938</link><pubDate>Thu, 06 Aug 2026 17: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59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639434&TPaperId=174359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3861/48/coveroff/k76263943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639434&TPaperId=174359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호킹</a><br/>짐 오타비아니 지음, 릴랜드 마이릭 그림, 최지원 옮김, 오정근 감수 / 더숲 / 2020년 05월<br/></td></tr></table><br/><br>&nbsp;호킹의 삶과 물리학 이야기를 잘 엮은 전기이자 그래픽 노블입니다. 앨런 튜닝, 제인 구달, 리처드 파인만 등 세계적인 과학자의 이야기를 소개해왔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짐 오타비아니의 책입니다. 그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습니다.<br>&nbsp;호킹은 제가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아마 시작은 영화 &lt;사랑에 대한 모든 것&gt; 이었던 거 같습니다. 호킹이 쓴 책들도 몇 권 읽고 호킹의 자서전도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그가 쓴 책들을 계속 읽고 싶습니다.<br>&nbsp;역시 가독성으로 따지면 만화만한 것이 없습니다. 일단 부담이 없으니깐 책을 읽기도 편하고 술술 읽힙니다.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책입니다.<br>&nbsp;호킹과 블랙홀, 우주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nbsp;<br>&nbsp;p.s 작가가 쓴 책들 중 &lt;닐스 보어&gt;도 있군요. 전부 도서관에 있어서 어서 전부 빌려보고 싶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3861/48/cover150/k76263943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8614898</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일상</category><title>책책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2377</link><pubDate>Tue, 04 Aug 2026 18: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2377</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838815&TPaperId=174323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791/23/coveroff/k192838815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125426&TPaperId=174323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992/60/coveroff/8970125426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013563&TPaperId=174323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011/17/coveroff/8994013563_3.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933126&TPaperId=174323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794/90/coveroff/k172933126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816&TPaperId=174323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1/87/coveroff/k032137816_1.jpg" width="75" border="0"></a>&nbsp;&nbsp;<a href='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2377' target='_blank'>[상품더보기]</a><br/><br/><br>&nbsp;#1&nbsp;도서관에서 빌린 책들&nbsp;<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요즘 투자, 반도체, AI에만 관심이 많다보니 관련 책들에만 손이 갑니다. &lt;호킹&gt;은 그래픽 노블입니다. 읽고 있는데 재밌습니다. &lt;차이나 반도체 라이징&gt;, &lt;AI 신의탄생 인간의 종말&gt;은 아직 안 봤습니다. 요즘 집정리하느라 시간이 잘 안나네요. 얼른 조금이라도 맛을 봐야겠습니다.<br><br><br>&nbsp;#2&nbsp;&nbsp;&nbsp;읽고 싶은 책들<br>&nbsp;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영화로도 있는 &lt;와일드&gt;를 현재 가장 읽어보고 싶습니다. 집에 구판이 있는 거 같은데, 찾아보고 읽어봐야겠습니다. 리즈 위더스푼의 주연 영화 &lt;와일드&gt;도 보고 싶네요.&nbsp;<br><br>&nbsp;#3&nbsp;&nbsp;읽고 있는 책들, 읽다 만 책들<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신혼여행 때 읽으려고 가져간 책인데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조금 읽고 현재 중단된 상태입니다. 워낙 좋아하는 책이라 여유있을 때 어서 보고 싶습니다. 개정판 표지 너무 이쁘네요.&nbsp;<br>&nbsp;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투자 관련 책입니다. 좋은 책일 거라 의심하진 않지만, 도서관에서 빌려 읽거나 중고책으로 사도 됐을텐데 신간으로 사버렸네요.<br><br>&nbsp;#4&nbsp;이번 달 꼭 열심히 책을 읽어보겠습니다! 아직 집 정리하느라 많이 바쁘지만... 최대한 시간을 내서. 유튜브 보지 말고!!]]></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3861/48/cover150/k76263943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8614898</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풍년일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2299</link><pubDate>Tue, 04 Aug 2026 17: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2299</guid><description><![CDATA[<br><br><br>&nbsp;평점 8.5&nbsp;감독 데스틴 크리튼&nbsp;출연&nbsp;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nbsp;장르 액션<br><br>&nbsp;&lt;스파이더 맨 4&gt;는 건재했습니다. 마블이 무너지고 있어도. 요즘 &lt;썬더볼츠&gt;도 그렇고 &lt;스파이더맨 4&gt;도 그렇고 마블이 다시 살아나는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lt;스파이더 맨&gt; 시리지는 마블의 암흑기 때도 3편이 흥행했고 완성도도 좋았습니다. 역시 마블의 마지막 '희망' 답습니다.<br>&nbsp;&lt;어벤져스: 둠스데이&gt;는 12월에 개봉예정인데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기대되는 작품입니다.<br>&nbsp;&lt;스파이더 맨 4&gt;도 많은 영웅들이 나오는 잔치였습니다. 퍼니셔도 좋았고, 역시나 헐크는 시원시원합니다. 마블 살리기에 가장 열심인 영웅이 헐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lt;캡틴 아메리카 : 브레이브 뉴 월드&gt;에서도 레드 헐크가 활약했습니다.&nbsp;<br>&nbsp;진 그레이 역의 '세이디 싱크'가 나오는지 몰랐습니다. 영화에서 보니 참 반갑더군요. 오디션 없이 감독의 요청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세이디 싱크 정도면 감독이 모시고 가는 배우군요. &lt;더 웨일&gt;에서도 그렇고, &lt;기묘한 이야기&gt;에서도 그렇고 연기도 잘하고 사랑스러운 배우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멋진 연기를 보여주면서 진 그레이로 완전히 재탄생했습니다.&nbsp;<br>&nbsp;플로랜스 퓨의 블랙 위도우도 잠깐 나오는데 "스몰 감자~ 빅 감자~" 특유의 억양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아내랑 같이 봤는데 아내가 '스몰 감자~ 빅 감자~'에 꽂혔습니다ㅎ<br>&nbsp;여러 반가운 배우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br>&nbsp;스파이더맨의 로맨스와 고충, 상실감 등도 잘 표현되어서 좋았습니다. 톰 홀랜드의 연기와 연출이 참 좋아서 감정이입되었습니다. 특히 스파이더맨이 과거의 친구 네드를 따라가서 우연히 젠데이아를 만났는데 젠데이아가 남자친구와 키스하는 모습을 보는 장면에서의 연기가 좋았습니다.&nbsp;<br>&nbsp;세이디 싱크의 각성 장면도 좋았고 스파이더 맨의 각성 장면도 좋았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웅이나 캐릭터의 각성장면을 보면 항상 가슴이 웅장해지고 흥분됩니다. 압도적인 강함에 대한 동경일까요?&nbsp;<br>&nbsp;악당들에게 고전하고 있다가 각성 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상대를 압도할 때 대리만족과 함께 쾌감이 느껴집니다.<br><br>&nbsp;잘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최근 논란의 중심인 &lt;호프&gt;와 비교해보면 고점은 &lt;호프&gt;가 더 높았습니다. 다시 보고 싶은 작품도 &lt;호프&gt;입니다. &lt;스파이더 맨 4&gt;가 FM대로 완성도 높게 뽑아낸 느낌이라면 &lt;호프&gt;는 야생의 거친 느낌이랄까요? 광기와 패기가 느껴졌습니다.&nbsp;<br>&nbsp;곧 놀란 감독의 &lt;오디세이&gt;도 개봉하고 영화 풍년입니다. 풍년!<br><br>&nbsp;p.s 원래 &lt;스파이더 맨 3&gt; 이후로 소니와 마블의 협상이 결렬되어서 더이상 스파이더 맨 시리즈는 나오지 않을 뻔 했다고 합니다. 톰 홀랜드가 직접 디즈니 CEO와 눈물의 통화를 했고 그 진심이 통해서 디즈니 CEO가 직접 나서서 소니와 재계약을 해다고 합니다. 톰 홀랜드 멋집니다! 진짜 스파이더 맨입니다!<br>&nbsp;p.s 2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이제 현실에서 부부 사이라고 합니다. 멋진 커플입니다. 그나저나 젠데이아는 키가 참 크군요.&nbsp;&nbsp;<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804/pimg_63921461037749546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2299</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여러모로 놀라운 영화! 음악와 연기가 탁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0253</link><pubDate>Mon, 03 Aug 2026 16: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0253</guid><description><![CDATA[<br>&nbsp;&nbsp;평점 8.5&nbsp;감독 라이언 쿠글러&nbsp;출연 마이클 B.조던, 헤일리 스타인펠드&nbsp;장르 공포, 드라마, 음악, 오컬트, 스릴러, 시대극, 액션<br><br>&nbsp; 예전에 예고편을 보고 꼭 봐야겠다. 재밌겠다 생각했던 영화입니다. 극장에서 못 보고 한참 후 넷플릭스에서 보게 되었습니다.&nbsp;<br>&nbsp;여러모로 놀라운 영화입니다. 일단 음악이 좋습니다. 블루스에 몸이 들썩이고 흑인들의 애환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남주인공 새미의 보이스가 너무 좋더군요. 굵직한 보이스가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영화의 배경이 20세기 초반 미국인데 그 시대를 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종차별의 역사와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화를 보고 나중에 놀란 사실인데 극중 쌍둥이 형제를 한 배우가 1인 2역을 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많이 닮았다 생각은 했지만 완전히 다른 성격에 표정도 다르고 같은 사람이라고 1도 생각을 못해서 놀라웠습니다. 마이클 B. 조던의 연기력에 놀랐습니다.<br>&nbsp;몰랐는데 제가 좋아하는 배우 헤일리 스타인펠드도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많이 어른이 되고 이뻐졌습니다. 아역 배우일 때 연기력에 놀랐던 배우라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nbsp;<br>&nbsp;(스포일러 주의)<br>&nbsp;저는 뱀파이어 설정과 뱀파이어는 허락을 얻어야만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는 설정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뱀파이어는 백인 이주민입니다. 처음에는 원주민(인디언) 들에게 허락을 얻고 그들의 땅에 들어갔지만 이후에 그들을 학살했습니다. 뱀파이어는 영화에서 이런 대사를 합니다. 들어가게 허락만 해주면 전부 몰살시키겠다고. 처음에 일부만 뱀파이어 였지만 뱀파이어는 주위 사람들도 뱀파이어로 만들어서 하나가 되어 토착민을 말살했습니다. 미국의 역사를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멋진 장치였습니다.<br>&nbsp;아카메디 시상식에서 역대 최다인 1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남우주연상, 각본상, 촬영상, 음악상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재밌고 울림을 주는 작품이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nbsp;<br>&nbsp;특히 마지막 쿠키 영상은 이 영화의 화룡정점입니다.&nbsp;<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803/pimg_63921355625898968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30253</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액션 쾌감. 쫓고 도망치고! </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21399</link><pubDate>Thu, 30 Jul 2026 12: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21399</guid><description><![CDATA[<br><br>&nbsp;평점 8.5&nbsp;감독 나홍진&nbsp;출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이상희, 음문석&nbsp;장르 SF<br><br>&nbsp;호불호가 갈리고 논란도 많은 영화 &lt;호프&gt;를 봤습니다. 호프 개봉 당시 신혼여행 중이라 한국가면 봐야지 생각하던 영화였습니다.&nbsp;&nbsp;호불호가 갈리지만 왠지 '나는 재밌게 볼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고편이라던가 다른 감독, 평론가들의 평들이 괜찮았기 때문입니다.&nbsp;&nbsp;&nbsp;&lt;스파이더맨 4&gt; 때문에 2위로 밀려나긴 했지만 37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사람들이 허탈해하는 거 같기도 했지만 영화관에 사람은 많았습니다.&nbsp;&nbsp;일단 초반 황정민의 원맨쇼를 보여줍니다. 항상 연기 톤이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영화를 보면서 역시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감나게 연기를 잘해서 더 몰입이 잘 됐던 거 같습니다.<br>&nbsp;영화 초반부터 긴장감, 속도감이 미쳤습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는 건데 공포 영화나 괴물 영화에서 절대 초반에 괴물을 등장시키면 안됩니다. 초반에는 긴장감을 쌓아나가야 합니다. 괴물의 흔적, 잔해, 피해자들을 보여주면서 괴물에 대한 공포감, 호기심, 긴장감을 쌓아나가야 합니다. 이 영화 그런 고전적 문법을 잘 따랐습니다.<br>&nbsp;액션 쾌감을 잘 느낄 수 있는 장르 영화였습니다. 특히 추격신, 자동차신은 정말 좋았습니다. 카메라 감독이 엄청 대단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말도 타고 아주 감독님 하고싶은 거 다하는 느낌이었습니다.<br>&nbsp;약간 말이 안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황정민, 조인성은 주인공 버프를 심하게 받아서 20미터 이상 날아가고 떨어져도 바로 움직이는 멀쩡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인성은 거의 좀비수준으로 힐링팩터가 있나 의심될 정도입니다.<br>&nbsp;오징어 게임의 정호연씨도 출연합니다. 많이 예뻐지신 거 같았습니다. 몸쓰는 연기는 잘하시는데 대사 톤이 약간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냥 제 기분 탓일 수도 있습니다.<br>&nbsp;영화에서 가장 괴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양배역의 음문석 배우는 이 영화로 많이 주목 받을 거 같습니다.&nbsp;<br>&nbsp;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스케일과 CG를 보여줬습니다. 이제 한국영화에서 헐리웃 배우를 보는 게 어색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lt;미키 17&gt;등 계속 이런 멋진 SF 영화를 한국 감독들이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nbsp;&nbsp;<br><br>&nbsp;p.s &lt;추격자&gt;, &lt;황해&gt;, &lt;곡성&gt;, &lt;호프&gt; 영화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추격'입니다. 쫓고 쫓기고 도망치고. 감독님은 이런 걸 참 좋아하시나 봅니다.&nbsp;<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nbsp;9 :&nbsp;환상적.&nbsp;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nbsp;8 :&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nbsp;7 :&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nbsp;6 :&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nbsp;5 :&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nbsp;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0730/pimg_63921008984932907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42139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