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고양이책방 (고양이라디오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여정이 보상이다. </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4 Nov 2026 09:15:43 +0900</lastBuildDate><image><title>고양이라디오</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A_008.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고양이라디오</description></image><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일상</category><title>&amp;lt;눈물을 마시는 새&amp;gt; 최근 인기 먼가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12319</link><pubDate>Tue, 03 Nov 2026 2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12319</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735739&TPaperId=176123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coveroff/8982735739_3.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735747&TPaperId=176123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1/coveroff/8982735747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유튜브에 떠서 호기심에 한 번 볼까 싶어 도서관에 검색해봤습니다. 인천 연수구에 4권 있는데 모두 대출중이고 예약도 3명씩 꽉 차 있네요.&nbsp;<br>&nbsp;2권은 비치중인 책이 한 권 있네요. 3권은 모두 대출중. 4권은 2권은 비치되어 있습니다.<br>&nbsp;일단 1권만 구입하면 나머지 책들은 도서관에서 어찌어지 빌려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br>&nbsp;2003년도에 나온 판타지 소설이 아직도 이렇게 인기가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요즘 역주행하고 있는 건가요?<br>&nbsp;중고책으로 구입해서 볼까 했는데 중고책 가격도 택배비 생각하면 새책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책일까요?&nbsp;<br>&nbsp;판타지 소설은 안 읽은지 진짜 오래 된 거 같은데 오랜만에 읽어보고 싶네요.<br>&nbsp;당장 구입해서 읽고 싶지만 이번 주는 읽을 시간이 없을 거 같아서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1/cover150/898273574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115</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일상</category><title>&amp;lt;우리들의 발라드 2&amp;gt; 5회 시청후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11562</link><pubDate>Tue, 03 Nov 2026 17: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11562</guid><description><![CDATA[<br>&nbsp;# 1<br><br><br>&nbsp;TV나 예능을 잘 안보는 제가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우연히 봤는데 재밌고 감동적이더군요. 이렇게 발라드를 주제로한 경연 프로그램이 나와서 좋습니다. 어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점도 특색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에는 노래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br>&nbsp;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SBS에서 합니다. 넷플릭스로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2번째 보는데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발라드를 들으면 그런 거 같습니다. 경연곡들은 유튜브 뮤직, 지니 등에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br>&nbsp;(스포있습니다)<br>&nbsp;2라운드 진행중인데 2라운드는 1:1 데스매치입니다. 1라운드에서 많은 표를 받은 사람 순서로 상대를 지목할 수 있습니다.<br>&nbsp;현재 시즌 2 진행중인데 시즌 1,2를 통틀어서 1라운드에서 만점을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박예승양입니다. 1라운드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줬습니다. 보통은 약한 상대를 지목할텐데 박예승양은 1라운드에서 145표를 받은 박로이를 지목했습니다. 박로이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라면 가장 약해보이는 상대를 지목했을텐데 자신감이 지나쳤나 강한 상대 중 한 명을 지목했습니다. 아쉽게도 1:1 매치에서 박예승양이 탈락했습니다. 좀 더 높이 올라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nbsp;<br>&nbsp;박예승양은 가창력은 돋보였는데 앞서 노래를 부른 한로이가 너무 잘 부르고 평도 좋아서 그런지 노래를 하는데 여유가 없어보였습니다. 잔잔하게 가다 후렴에서 내질러야하는데 너무 강강강강 이었던 거 같습니다.&nbsp;<br>&nbsp;또 하나 인상깊었던 대전은 이유빈과 신채원이었습니다. 이유빈이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선곡에서 초반에 좀 불안한 가 싶었지만 이내 멋진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안정적이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심사위원들도 대부분 극찬을 했고 비비씨는 본인 회사에 대려가고 싶다. 연락처를 주겠다. 곡을 주고 싶다. 등 굉장히 적극적이었습니다. 심사위원 모두 이유빈을 선택했습니다. 차태현만 신채원이 아쉬웠다 다음 기회에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이유로 신채원을 선택했습니다. 신채원은 윤종신의 '환생'을 불렀지만 앞서 노래한 이유빈이 너무 잘하고 심사위원들의 극찬까지 쏟아지자 굉장히 긴장한 채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점점 긴장이 풀리면서 나아지긴 했지만 매력을 맘껏 뽐낸 무대는 아니었습니다.<br>&nbsp;저랑 아내도 당연히 이유빈이 큰 점수차로 이길 거라 예상했는데 결과는 충격적이게도 76대 74 단 1명의 차이로 신채원이 이겼습니다. 신채원도 의외의 결과에 당황하고 눈물흘리고 실력이 부족한데 올라가게 되서 죄송하다 등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br>&nbsp;왜 이런 결과가 발생했나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뒤에 노래를 부른 사람이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녹화시간이 길다보니 앞에 노래가 어땠는지 잊어버리지 않을까요? 뒤에 노래를 듣고 바로 선택을 하니 뒷사람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동정표가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만약 저도 저기에서 투표를 한다면 신채원에게 투표했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대부분 이유빈을 선택할 거 같아서 신채원도 잘했으니깐 너무 상처받지 말라고 표를 줬을 거 같습니다. 뭐 진짜 이유를 알 수 없겠지만 예상밖의 결과라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해보았습니다. 이유빈의 탈락이 아쉬웠습니다.<br>&nbsp;아무튼 다 챙겨보진 못할 수 있겠지만 재밌게 보고 있는 예능입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1103/pimg_639293104992077448.pn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11562</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무라카미 하루키</category><title>&amp;lt;가호&amp;gt;속 책과 글, 음악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2871</link><pubDate>Fri, 30 Oct 2026 19: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2871</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C202939936&TPaperId=176028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3/1/coveroff/c202939936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678107960&TPaperId=176028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1/24/coveroff/8678107960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031473&TPaperId=176028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147/20/coveroff/k102031473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031472&TPaperId=176028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147/5/coveroff/k832031472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2273&TPaperId=176028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91/15/coveroff/8937462273_2.jpg" width="75" border="0"></a>&nbsp;&nbsp;<a href='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2871' target='_blank'>[상품더보기]</a><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nbsp;3년 만에 찾아온 하루키의 장편소설. 자세한 이야기는 리뷰에서 하겠습니다. 아래는 좋았던 부분들입니다.&nbsp;<br><br>&nbsp;"루키즘이란 것이 강하게 부정당하는 시대잖아. 너도나도 미인 대회를 소리 높여 비판해. 대중 앞에서 '못생긴 여자' 같은 말을 입에 올렸다간 뭇매 맞기 십상일걸. 하지만 한편으로 텔레비전을 켜봐. 잡지를 펼쳐봐. 화장품과 미용성형과 에스테틱 살롱 광고가 넘쳐나거든. 그거, 아무리 생각해도 이중 잣대 아닌가? 무의미한 개그라고 할까." -p23<br>&nbsp;루키즘(Lookism)이 뭔지 찾아보니 외무지상주의를 말하는 거였습니다. 위의 말이 공감이 갑니다.&nbsp;<br><br>&nbsp;"좋은 이야기에는 반드시 어떤 유용성이 포함되어 있지." -p164&nbsp; &nbsp;&nbsp;<br>&nbsp;유용성이라. 예술의 특징 중 하나가 비실용적인 게 아닌가 싶었는데. 좋은 이야기에는 반드시 어떤 유용성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단순히 글자 그대로의 이야기일까요? 발터 벤야민이 한 이야기라고 합니다.<br><br>&nbsp;어쨌거나 문을 두드리지 않으면 이야기는 나아가지 않는다. -p266&nbsp;<br>&nbsp;우리 인생도 그런 거 같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이야기는 나아가지 않습니다. 변화도 없습니다. 무언가를 알기 위해서는 때론 두드려봐야하는 거 같습니다.<br>&nbsp;  <br>&nbsp;<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소설 속에서 잭 케루악이라는 미국 작가 이름이 나옵니다. 1950년대 미국 문학사를 대표하는 아주 유명한 미국 작가라고 합니다. 대표작은 자전적 소설인 &lt;길 위에서&gt; 라고 합니다. 미국 대륙을 차로 가로지르며 방랑했던 경험을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nbsp;재밌을 거 같습니다.&nbsp;<br>&nbsp;  <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nbsp;하루키 소설 속에 언급된 작품들을 읽는 걸 좋아합니다. 대부분 만족 스러웠습니다. &lt;도구라 마구라&gt;는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일본 3대 기서로 꼽힌다고 합니다. 걸작이라하지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요즘 미스터리 이야기가 끌립니다.&nbsp;<br><br>&nbsp;  <br><br><br><br><br><br><br><br><br><br>&nbsp;하루키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로 유명합니다. 작품 속에서도 음악들이 언급됩니다. 바흐의 &lt;브란덴부르크 협주곡&gt; 오늘 들어봐야겠네요.&nbsp;<br><br>&nbsp;"넌 말이다, 여기서 코끼리에게 밟혀 뭉개져야 하거든." 노인이 미소라를 향해 말했다. "밟혀 뭉개져 마른오징어처럼 납작해져서 일단 죽어야 비로소 다시 태어날 수 있단 말이지. 경계선을 넘어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거야. 그리고 부모님과 여동생이랑 다 함께 다시 한번 화목하게 사는 거란다. 학교도 다닐 수 있고, 친구들과 피구를 하며 놀 수도 있지. 충격을 느끼는 건 불과 한순간이다. 그러니까 참아. 몸을 내던지는 거야."&nbsp;피구? 그 놀이라면 미소라는 질색이었는데.&nbsp;코끼리가 우오 하고 환희의 소리를 다시 한번 내지르고는 쳐들고 있던 앞발을 있는 힘껏 땅바닥으로 내리꽂았고, 미소라는 순식간에 깔려 납작해졌다. 비명을 지를 겨를도 없이.&nbsp;-p342<br>&nbsp;소설 속에서 가장 감명깊었던 구절이었습니다. 저도 코끼리에게 밟혀 뭉개져 마른오징어처럼 납작해진 적이 있습니다. 죽을만큼 괴로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다시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원치 않아도 살면서 그런 순간들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화가 난 코끼리에게 밟혀 뭉개지는 순간이요. 그리고 아마 코끼리를 화나게 한 건 자기 자신이었을 것입니다.&nbsp;<br><br>&nbsp;영웅은 시련을 필요로 한다. 예로부터 그게 숙명이다. 격렬한 고통과 절체절명의 난관, 때로는 죽음 그 자체를 통과함으로써 그는(그녀는) 정화되어 불굴의 영웅이 된다. 영웅 이야기는 전부 그렇게 만들어졌다. 그건 그것대로 좋다. 아마 그런 것일 테다. 그렇지만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영웅 같은 것이 아니고, 앞으로 영웅이 되고픈 생각도 없다. 그러니까 그게 문제잖아, 가호는 생각한다. 영웅이 되고 싶지도 않은 인간이랄까, 영웅이 될 턱도 없는 인간이 때로 가혹한 시련만 겪어야 한다는 사실이 -p344<br>&nbsp;영웅이 아니어도 가혹한 시련을 겪어내야만 하는 거 같습니다.&nbsp;<br><br>&nbsp;나는 지난밤, 실제로 이 사람을 죽이고 말았는지도 몰라, 가호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등줄기가 서늘해지는 것을 느꼈다. -p370<br>&nbsp;&nbsp;&nbsp;이 구절은 독서모임에서 한 번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63/cover150/k24213168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16369</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앙드레 코스톨라니</category><title>투자자의 에세이 - [코스톨라니의 투자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2667</link><pubDate>Fri, 30 Oct 2026 17: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26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733099&TPaperId=176026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7497/41/coveroff/k3027330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733099&TPaperId=176026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스톨라니의 투자노트</a><br/>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한윤진 옮김 / 여의도책방 / 2021년 07월<br/></td></tr></table><br/><br>&nbsp;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에세이입니다. 그가 어린시절부터 80년간 투자를 하면서 겪고 들은 재미난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nbsp;<br>&nbsp;거기에는 통찰도 있고 교훈도 있습니다.&nbsp;위트가 있는 분이기 때문에 책을 재밌게 읽었습니다.&nbsp;<br>&nbsp;올 3월에 읽은 책이기 때문에 기억이 별로 안남습니다.&nbsp;제가 좋은 구절을 적어놓은 페이퍼를 읽어봐야겠습니다.<br><br>&nbsp;이 책을 읽고 좋았던 것이 하나 있네요. 금투기에 대한 부분을 읽고 아내의 금 포지션을 다 정리하게 했습니다.&nbsp;그 이후로 금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천만다행입니다.&nbsp;&nbsp;&nbsp;요즘 투자 관련 책을 안 읽고 있습니다. 주식 상승장 때 투자 관련 책만 읽고 재밌었는데 하락장이 되니 주식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습니다.<br>&nbsp;이 책을 마지막으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은 다 읽은 거 같습니다. 그의 책은 반복해서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7497/41/cover150/k3027330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497412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훌륭한 영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2636</link><pubDate>Fri, 30 Oct 2026 16: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2636</guid><description><![CDATA[<br><br><br>&nbsp;평점 8.5&nbsp;감독 션 헤이더&nbsp;출연 에밀리아 존스, 퍼디아 월시-필로, 트로이 코처, 다니엘 듀런트, 말리 매트린, 에우헤니오 데르베스, 에이미 포사이스&nbsp;장르 드라마<br><br>&nbsp;장하준 감독님이 추천한 영화라서 보게 되었는데 기억이 확실하진 않습니다.<br>&nbsp;프랑스 영화, 음악영화, 성장영화, 가족영화입니다. 기분 좋게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lt;라라랜드&gt; 음악 감독이라고 합니다.&nbsp;<br>&nbsp;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조연상, 각색상을 받았습니다. 배우 분들의 연기가 좋습니다. 청각 장애인 역을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실제로 청각 장애인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주인공의 부모와 오빠 모두 실제 청각장애인입니다.<br>&nbsp;뻔할 거 같은 영화임에도 굉장히 재밌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노래하는 것을 아버지가 바라보는 장면이 감명깊었습니다. 아버지는 농인이기 때문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딸이 노래를 잘 부르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노래가 끝나고 사람들이 박수치고 감동받은 모습은 볼 수 있습니다. 농인은 음악을 듣지 못한다. 이 사실을 처음 생각해보고 경험해보는 거 같아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br>&nbsp;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nbsp;<br>&nbsp;뻔하지 않은 이야기로 재밌는 영화를 만드는 것보다 뻔한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것이 훨씬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nbsp;<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 : 환상적. 미친영화.&nbsp;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 8&nbsp;:&nbsp;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 7&nbsp;:&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 6&nbsp;:&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 5&nbsp;:&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5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 4&nbsp;:&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 1~3 : 3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1030/pimg_639289754244317081.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263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일상</category><title>남은 한 해 알차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0697</link><pubDate>Thu, 29 Oct 2026 17: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0697</guid><description><![CDATA[<br>&nbsp;# 1<br>&nbsp;제 서재의 최근 1년 월간 방문자 수 입니다. 그냥 최고 기록 갱신한 거 같아서 기념겸 올립니다.&nbsp;<br>&nbsp;언제부턴가 일 방문자수가 몇백명대로 많아졌습니다. 공감이나 댓글이 많아지진 않을 걸로 봐서 허수인 거 같습니다.&nbsp;<br><br>&nbsp;# 2<br>&nbsp;올해가 2달 밖에 안 남았습니다. 올해는 결혼준비, 결혼, 신혼여행 등으로 책을 많이 못 읽었습니다. 책보다 아내랑 TV나 영화를 많이 본 거 같습니다. 현재 52권입니다. 작년까지 100권씩 읽었는데 올해는 아무래도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남은 2달 마지막 스퍼트를 해야겠습니다.&nbsp;<br>&nbsp;내년에 육아를 하게 되면 책을 또 더 못 읽겠죠? 사실 유튜브만 줄여도 책읽을 시간은 많이 확보됩니다. 5분~10분 짧게라도 책을 읽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br><br>&nbsp;# 3<br>&nbsp;아마 11월 말까지 서재 활동을 합산해서 서재의 달인이 선정되는 거 같습니다. 1달 밖에 안 남았습니다. 올해는 역시 책도 많이 못 읽고 글도 많이 못 썼습니다. 그래도 영화는 작년보다 많이 보고 리뷰도 많이 남긴 거 같습니다.&nbsp;<br>&nbsp;남은 한 달간 열심히 읽고 써야겠습니다. 올해도 꼭 서재의 달인 엠블럼을 달고 싶네요.&nbsp;<br><br>&nbsp;# 4&nbsp;<br>&nbsp;읽기 시작한 책들을 열심히 마무리해야 겠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1029/pimg_639288905678129211.pn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0697</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현대어로 해석한 좋은 부처님 말씀 모음 - [초역 부처의 말 - 2500년 동안 사랑받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0679</link><pubDate>Thu, 29 Oct 2026 17: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06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930444&TPaperId=176006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973/70/coveroff/k6829304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930444&TPaperId=176006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역 부처의 말 - 2500년 동안 사랑받은</a><br/>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박재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05월<br/></td></tr></table><br/><br>&nbsp;장원영이 읽고 있는 책으로 유명해진 책이었던 거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알게 되었고 읽게 되었습니다. 당시 너무 유명해져서 도서관에서 도저히 빌릴 수가 없더군요. 기다렸다 빌려 읽게 되었습니다.<br>&nbsp;역시 좋았습니다. 부처님 말씀 참 좋습니다. 요즘 &lt;불교는 왜 진실인가&gt;를 읽고 있는데 그 책의 저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불교는 인지과학이지 심리학이자 실천적인 마음의 훈련 방법입니다. (이 책의 띠지에 있는 내용이지만 &lt;불교는 왜 진실인가&gt;의 저자가 주장한 내용도 이와 같습니다)<br>&nbsp;한 번 읽고 깨우칠 수는 없겠지요. 좋은 말씀 메모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메모하지 않았지만 좋은 말씀도 많았고요.&nbsp;<br>&nbsp;다시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nbsp;<br>&nbsp;저자 코이케 류노스케의 &lt;화내지 않는 연습&gt;도 읽었었습니다. 진작에 읽었으면 좋았을 책입니다.&nbsp;<br>&nbsp;저자의 다른 책들도 어서 읽어보고 싶습니다. 책이 굉장히 많습니다. 한 권씩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973/70/cover150/k6829304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9737027</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악에 대처하는 법, 혹은 악이 되는 법 - [다크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0645</link><pubDate>Thu, 29 Oct 2026 16: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06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030204&TPaperId=176006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44/27/coveroff/k7420302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030204&TPaperId=176006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크 심리학</a><br/>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지음 / 어센딩 / 2025년 07월<br/></td></tr></table><br/><br>&nbsp;참 역시는 역시입니다.<br>&nbsp;서점에서 이 책을 봤을 때 거부감이 먼저 들었습니다. 일단 저자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감점 요인이었습니다. 두번째는 베스트셀러라는 사실에 반감이 들었습니다. 딱 봐도 별거 없어 보이고 제목과 이미지 때문에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그 이상은 아닐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nbsp;그래도 역시 호기심에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습니다. 챕터 1 까지는 내용이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다크심리학이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등등이요.<br>&nbsp;일단 기본적으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철학에 바탕을 둔 거 같습니다. 타인을 조종하는 심리학에 대한 내용 같습니다. 사실 올해 3월에 봐서 기억이 명확히 나지는 않습니다. 평점 2.5점을 줬다는 사실, 별 내용 없다는 사실만 기억에 남습니다.<br>&nbsp;기본적으로 타인의 심리를 이용하고 조정한다는 사실에 거부감이 듭니다. 설득의 심리학도 타인의 심리를 활용해서 설득하는 부분에서 그런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저자는 명확히 타인을 위하는 경우에 사용해야 한다고 밝힙니다. 이 책은 그런 도덕적 관점에서 부족했던 거 같습니다.<br>&nbsp;상대방이 나의 심리를 조종해서 해를 끼치려고 할 때 그것을 빨리 알아채기 위해서 이 책의 내용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nbsp;<br>&nbsp;이 책은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사디즘적 특성과 그들이 펼치는 심리전에 대해 설명하고 그들에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nbsp;<br>&nbsp;제게는 내용이 얕았지만 한 번 읽어볼만한 내용인 거 같기도 합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44/27/cover150/k7420302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8442791</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신념을 위해 세상에 나선 투사의 에세이 - [이 모든 것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다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0613</link><pubDate>Thu, 29 Oct 2026 16: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06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572518&TPaperId=176006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93/6/coveroff/89685725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572518&TPaperId=176006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 모든 것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다면</a><br/>권윤지 지음 / 미디어샘 / 2025년 07월<br/></td></tr></table><br/><br>&nbsp;권윤지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건 매불쇼를 통해서 였습니다. 당시 레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을 하셨는데 평소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같았습니다.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듯했습니다. 성범죄 사건에서 증거를 무시하고 피해자의 진술만 가지고 판결을 할 경우 무고한 사람이 죄를 뒤집어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죄추정의 원칙, 증거재판주의가 지켜져야 한다 생각합니다.&nbsp;<br>&nbsp;매불쇼에서 권윤지님의 솔직함에 놀랐습니다. 역시 작가는 솔직해야 하나 봅니다. 이 책에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자신의 조부모의 진실부터, 어린시절, 어머니와의 관계, 자신의 성폭력 피해사실까지. 권윤지님이&nbsp;상처와 아픔을 잘 회복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nbsp;&nbsp;<br>&nbsp;최근에 영화 &lt;암살자들&gt;을 봤습니다. 대통령 영부인 저격사건인 '문세광 사건'의 주심판사를 맡았던 판사가 바로 저자의 할아버지였습니다. '인혁당 사건'과 '민청학련 재판'에 관여한 고위 법관이며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독재를 할 정도의 권세를 떨쳤다고 합니다. 당연히 부자였고요.&nbsp;&nbsp;&nbsp;사실 이 책을 읽은 가장 큰 이유는 저자의 할아버지 이야기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영화 &lt;암살자들&gt;을 본 후라 더 궁금했던 거 같습니다.<br>&nbsp;그리고 저자의 생각과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22대 총선에서 소나무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페미니즘 카르텔'을 고발하였다고 합니다.<br>&nbsp;자신의 집안의 치부를 드러내고 용기있게 자신의 신념을 고수하고 드러내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그녀의 삶을 응원합니다. 앞으로&nbsp;그녀의 정치적 행보도 작가로서의 활동도 그리고 그녀의 삶에도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93/6/cover150/89685725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793065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투자리뷰]</category><title>&amp;lt;대중의 미망과 광기&amp;gt; 속 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0154</link><pubDate>Thu, 29 Oct 2026 12: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60015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533468&TPaperId=176001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5143/97/coveroff/k982533468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투자자들의 필독서 중 하나입니다. 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재밌는 역사적 사실들이 많습니다. 인문학, 사회학적으로도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고전입니다.&nbsp;<br><br><br>&nbsp;사람은 혼자 있을 때 분별력 있고 이성적이다. 그러나 군중 속에 있으면 멍청이가 된다. -p6<br>&nbsp;군중심리는 실로 무서운 것입니다. 진화적인 이유가 있을 거 같습니다. 생각하는 거보다 군중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했을 것입니다.<br><br>&nbsp;생제르맹의 하인도 매우 흥미로운 방랑자였다. 재능이 넘치는 그는 수백 년 전에 일어난 일을 생제르맹이 겪은 것처럼 연출했다.&nbsp;한번은 그의 주인이 귀족들과의 저녁 파티에서 십자군 원정 중 팔레스타인에서 영국의 리차드 1세와 나눈 이야기에 대해 말했다. 생제르맹은 리차드 1세와 친한 친구 사이였다고 했다.<br><br>&nbsp;그러자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의 표정에 놀라움과 불신감이 드러났다. 이때 생제르맹은 의자 뒤에 서 있떤 그 하인에게 물었다.&nbsp;<br>&nbsp;"내가 말하는 게 사실인가?""알 수 없습니다. 제가 주인님을 모신 지 5백 년밖에 안 되었으니까요!""아, 그렇지. 그대가 내 시중을 들기 직전이었으니."&nbsp; -p110~111&nbsp;&nbsp;그냥 둘의 만담이 귀여워서 소개해봤습니다.&nbsp;<br><br>&nbsp;루이 7세의 유능한 정치고문인 쉬제르Suger는 국왕의 부재가 적당하지 않은 시기라며 원정을 말렸다. 그러나 왕은 비트리 시에서의 잔학한 행위가 마음에 걸린 나머지 십자군 원정이 유일한 속죄 방법이라 생각하고 강행했다. -p228<br><br>&nbsp;십자군 전쟁 때 이야기입니다. 리더들은 고문이나 점괘, 신탁의 내용을 평상시 받아들이다가도 자신의 마음에 안들면 무시하곤 합니다.<br><br>&nbsp;죽음은 그것을 우습게 아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위협이 아니었다. 그러나 결투자의 목에 칼을 씌우고 거리에 서 있도록 하면 헛된 명예에 집착하는 사람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결투관습은 사라질 것이다. -p416<br>&nbsp;리슐리외는 미처 이 생각을 하지 못했다.&nbsp;<br>&nbsp;예전에 결투관습도 참 광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결투자들이 두려워한 것은 죽음이 아니라 수치심과 주위 사람의 경멸이었습니다. 리슐리외 주교는 결투를 혐오하여 막으려고 했지만 사람들의 정서를 바꿀 수 없었습니다. 결투를 하는 사람들에게 벌을 주는 것이 아닌 수치심을 주면 결투가 줄어들었을 것입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5143/97/cover150/k9825334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51439705</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제약회사와 리베이트를 다룬 실화기반 영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8577</link><pubDate>Wed, 28 Oct 2026 18: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8577</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031673&TPaperId=175985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174/59/coveroff/k322031673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br><br><br>&nbsp;평점 8&nbsp;감독 데이빗 예이츠&nbsp;출연 에밀리 블런트, 크리스 에반스, 캐서린 오하라&nbsp;장르 드라마<br><br>&nbsp;&lt;해리 포터 시리즈&gt;, &lt;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gt;를 감독한 데이빗 예이츠의 영화입니다. 줄거리와 예고편을 보니 재밌을 거 같았는데 역시 재밌었습니다.<br>&nbsp;제가 좋아하는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크리스 에반스가 나옵니다. 크리스 에반스 연기 잘합니다. 캡틴 아메리카처럼 도덕적이고 멋진 역할도 잘하는데 이번 영화에서 양아치 같고 얄미운 역할도 정말 잘합니다.<br>&nbsp;(스포일러 있습니다)<br>&nbsp;에번 휴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알라딘에 검색해보니 안나오네요. 빈털터리 신세의 싱글맘이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취직합니다. 강력한 마약 진통제를 성공시키기 위한 그녀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그로 인한 파멸까지. 실화기반 영화라고 합니다.<br>&nbsp;경제적 동기는 정말 강력합니다. 때문에 경제적 동기 때문에 나쁜 결과가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은 시스템을 잘 관리해야합니다.&nbsp;<br>&nbsp;제약회사와 리베이트의 관계를 잘 보여준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문제가 크거나 없는지 잘 관리되었으면 합니다.&nbsp;<br><br>&nbsp;p.s 결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lt;마약 전쟁&gt;이 떠오르는 작품이었습니다.&nbsp;<br> <br>&nbsp;<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 : 환상적. 미친영화.&nbsp;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 8&nbsp;:&nbsp;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 7&nbsp;:&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 6&nbsp;:&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 5&nbsp;:&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5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 4&nbsp;:&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 1~3 : 3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174/59/cover150/k3220316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1745997</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고전리뷰]</category><title>&amp;lt;도리언 그레이의 초상&amp;gt;속 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8255</link><pubDate>Wed, 28 Oct 2026 15: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8255</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91273&TPaperId=175982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4293/33/coveroff/8937491273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29853&TPaperId=175982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397/37/coveroff/8937429853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고전 걸작 오스카 와일드의 &lt;도리언 그레이의 초상&gt;을 만났습니다. 재밌고 훌륭한 작품입니다.&nbsp;<br><br><br>&nbsp;"분별력과 비겁함은 실제로는 같은 거라고, 바질. 분별력은 꼰대들이 즐겨 쓰는 허울 좋은 말일 뿐이야. 그게 다야."&nbsp;-p23<br>&nbsp;헨리 경의 이런 독설들이 참 재밌었습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어록들이 생각납니다.<br><br>&nbsp;"낭만의 가장 나쁜 점은 결국 인간에게서 낭만을 빼앗는다는 거야." -p31<br><br>&nbsp;낭만이 클수록 그것을 잃었을 때 후유증도 큰 법입니다.<br><br>&nbsp;"나이 드는 일의 비극은 나이가 많다는 것이 아니고 여전히 젊다는 것이지." -p223&nbsp;<br>&nbsp;예전에 어디선가 보고 감탄했던 문구입니다. 여기서 다시 만나서 참 반가웠습니다.&nbsp;<br><br>&nbsp;"바질 홀워드는 내가 바라보는 나의 모습이고, 헨리 경은&nbsp;세상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이며, 도리언은 내가 되고 싶은 존재입니다. ……어쩌면 다른 시대에." -p270-271<br>&nbsp;소설 속 등장인물 세 명은 작가 오스카 와일드를 투영한 인물들입니다. 저는 헨리 경이 오스카 와일드와 가까운 모습일 거라 생각했는데 오스카 와일드는 바질 홀워드가 자신과 가까운 모습이라 생각했군요.&nbsp;&nbsp;<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믿음사의 &lt;도리언 그레이의 초상&gt; 표지를 그린 분은 초상화가 정중원씨입니다. 그가 쓴 에세이 &lt;얼굴을 그리다&gt; 도 재밌을 거 같아서 읽어보고 싶습니다.&nbsp;<br>&nbsp;굉장히 어려보이시는데 회장님들 초상화를 그리신다고 하네요. 초상화가의 삶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397/37/cover150/89374298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3973701</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책속의 책과 글</category><title>&amp;lt;이 모든 것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다면&amp;gt; 속 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8233</link><pubDate>Wed, 28 Oct 2026 15: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8233</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572518&TPaperId=175982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93/6/coveroff/8968572518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nbsp;권윤지 작가는 매불쇼에서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레디컬 페미니즘을 저격하는 모습과 솔직한 모습이 인상깊어서 저자의 책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nbsp;<br>&nbsp;&lt;이 모든 것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다면&gt; 은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도 담겨있고 저자의 정치 행보도 담겨 있습니다. 응원하고 싶은 작가, 정치가입니다.<br>&nbsp;그녀의 할아버지는 유신 판사였습니다. '문세광 사건'의 주심 판사였습니다.&nbsp;<br><br>&nbsp;&nbsp;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젊은 남성들조차 넓은 진보의 품을 허락 받지 못했다. 그것은 성 관련 사건을 정치화한 결과였다. 정치권과 언론, 여론이 편파적으로 페미니즘 진영의 손을 들어준 탓이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런 맥락은 더욱 분명해졌다. 지금의 2030 남성들은 정치적으로 고립된 채 '차악'으로 보수를 지지하며 '무고'를 두려워한다. -p126<br>&nbsp;2030 남성들이 왜 보수가 많나 궁금했는데 아마 이런 원인도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페미니즘에 맞섰던 보수 정치인이 2030 남성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높습니다.<br>&nbsp;&nbsp;성인지 감수성의 실제 적용은 이렇다. 여성이 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하면, 그녀는 바로 피해자로 간주된다. 그녀가 설령 가해자에게 연정을 품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적할 수 없다. 그 사실을 지적하는 순간 2차 가해가 되기 때문이다. 피해자성이 조금이라도 확인되면, 모든 의문은 닫히고 여성은 확정된 피해자가 되는 것이다.
2차 가해 담론은 페미니즘 담론을 더욱 경직시켰다. 진정성에 의문을 품는 모든 시선을 '가해'로 규정하면서, 실질적인 토론과 반성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p128-129<br>&nbsp;무죄추정의 원칙과 증거재판주의(형사재판에서 사실인정을 반드시 증거에 의해야 한다는 원칙), 죄형법정주의(범죄와 형벌은 법률로 명확히 규정되어야 하며, 법률 없이 처벌할 수 없다는 원칙)는 지켜져야 합니다.<br><br>&nbsp;나는 사건 초기에 명확한 물리적 저항을 했기 때문이다. 이후의 기억은 사라졌고, 어느 순간 나는 가해자의 요구에 마치 노예처럼 협력하고 있었다. 그 사실까지 법정에서 공개하고 싶지는 않았다. 나는 나의 기억 안에서 확실한 것만 말하고 싶었다. 애매한 구석은 남기고 싶지 않았다.&nbsp;나는 원래도 윤리적 순결주의에 빠지는 편이다. 그리고 성인지 감수성과 같은 페미니즘적 법리 해석에 정면으로 반대해온 사람이었다. 그러기에 내 사건은 덮고 가는 것이 옳다고 여겼다.
성폭력 피해 이후에도 나와 가해자의 관계는 이어졌다. -p144&nbsp;&nbsp;저자는 성폭력을 당합니다. 증거가 없기 때문에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신고하면 증거가 없이도 가해자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지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동안 주장해온 것과 반대되는 것이기에 신고하지 않았습니다.&nbsp;<br>&nbsp;아내와 이야기를 나눠보니 저자 본인의 신념에는 위배되지만 가해자를 방치하면 또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 있으니 그래도 신고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nbsp;<br>&nbsp;그리고 성폭력 피해 이후에도 쉽사리 가해자와의 관계를 끊지 못하는 것이 조금 의아하기도 합니다. 성폭력과 인간관계는 다를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93/6/cover150/89685725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793065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일상</category><title>드디어 읽는 &amp;lt;가호&amp;gt;, 기대해도 될까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6343</link><pubDate>Tue, 27 Oct 2026 18: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6343</guid><description><![CDATA[<br>&nbsp;#1<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곧 퇴근합니다. 곧 &lt;가호&gt;를 읽을 수 있습니다. 배송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집 현관문 앞에 택배상자가 저를 기다리고 있겠군요. 참 오랜만에 책을 주문하고 책을 기다리면서 설렙니다. 아마 제게 이런 기분을 안겨주는 작가는 하루키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br>&nbsp;#2<br>&nbsp;설날에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갑니다. 오늘 표를 예매해야 합니다. 아내는 태교여행도 가야한다고 합니다. 태교여행 도대체 어떤 분께서 만들었는지 정말 주옥같네요. 자본주의와 마케팅에 이렇게 또 패배하고 맙니다.&nbsp;<br>&nbsp;제 주변을 보면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여행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주말에 나들이 가는 것도 더 좋아하고요.&nbsp;<br>&nbsp;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큰 차이는 아니지만 여성이 남성보다 여행을 더 자주 떠나고 선호도 역시 높다고 합니다. 생물학적 이유가 있는 걸까요? 문화적 이유가 있는 걸까요?&nbsp;&nbsp;<br>&nbsp;다시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이런 경향은 전 세계적인 공동 경향이라고 합니다. 여행 결정권의 80% 이상은 여성이 행사한다고 합니다.&nbsp;<br>&nbsp;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생물학적 차이와 문화, 사회적 차이가 복합된 것이라고 하네요. 여성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문화적 체험, 타인과의 교류, 감성적 힐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향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남성은 명확한 승패나 목표가 있는 활동을 선호하고, 여성은 장소의 변화(환경 전화)와 감각적 경험에서 큰 만족을 얻는다고 합니다. 새로운 음식, 새로운 환경을 여성들이 더 선호하는 거 같습니다. 남자들은 그냥 제육이나 돈가스, 국밥만 있으면 되는데 여성들은 참 다양한 음식을 선호하고 소비합니다.&nbsp;&nbsp;&nbsp;문화 사회적 관점도 역시 생물학적 차이에 기대어 있는 거 같습니다. 남성들은 여가 시간에 휴식이나 승패나 목표가 있는 활동을 선호합니다. 게임, 운동, TV 시청 등 그냥 집이나 근처에서 보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성은 '일상 공간과의 분리' 를 선호합니다. 평일에 집에 있으면 주말에는 나가고 싶을 것입니다. 저희 누나도 전업주부인데 주말만 되면 나갑니다.<br>&nbsp;그리고 이를 겨냥해서 마케팅을 할 것입니다. 여성들을 겨냥해서 여행, 전시, 맛집, 카페 등에 대해 마케팅을 하고, 남성들을 대상으로는 기계, IT, 차량, 스포츠 등에 마케팅을 할 것입니다.<br>&nbsp;역시 소셜 미디어도 여행, 맛집, 카폐 등의 욕구를 자극하고요.<br>&nbsp;이해하고 나니 편하군요.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받아들여야겠습니다.&nbsp;<br><br>&nbsp;#3<br>&nbsp;오늘 할 일을 기록하다가 여행에 대한 남녀 생물학적, 문화적 차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책 보고 싶은데 해야할 게 많습니다. 비행기 표도 예매해야하고 집에 행거도 조립해야 합니다. 어제 미뤘더니 결국 오늘의 내가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로 미뤄도 어차피 하기 싫은 건 매한가지일 것입니다. 해야 할 일 빨리 하고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br>&nbsp;다들 즐거운 독서 되시길~&nbsp;&nbsp;&nbsp; &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63/cover150/k242131684_2.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6343</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투자리뷰]</category><title>골드만삭스의 정점을 이끈 CEO - [생존 지능 - 골드만삭스의 정점을 이끈 CEO가 증명한 압도적 자본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6299</link><pubDate>Tue, 27 Oct 2026 18: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62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9498&TPaperId=175962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3/51/coveroff/k3421394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9498&TPaperId=175962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생존 지능 - 골드만삭스의 정점을 이끈 CEO가 증명한 압도적 자본 전략</a><br/>로이드 블랭크파인 지음, 박선영 옮김 / 필름(Feelm)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nbsp;640p의 두꺼운 책인데 술술 읽힙니다.&nbsp;<br>&nbsp;2008 금융위기 당시 골드만삭스의 CEO였던 로이드 블랭크파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nbsp;<br>&nbsp;뉴욕 브롱크스 빈민가 출신에서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CEO에 오르고 금융위기 때 회사를 지켜낸 그의 생존 원칙과 리더십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대단한 분이고 배울 점이 굉장히 많은 분입니다.<br>&nbsp;CEO, 리더를 꿈꾸거나 이미 그 자리에 계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 책입니다.&nbsp;<br>&nbsp;골드만삭스의 CEO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나 인상이 있는데 이분은 참 인자한 동네 아저씨 같은 인상입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3/51/cover150/k3421394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35114</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만화리뷰]</category><title>미국의 양심, 하워드 진의 미국사 - [만화로 보는 하워드 진의 미국사 - 아무도 말해 주지 않는 진짜 미국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6244</link><pubDate>Tue, 27 Oct 2026 17: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62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711050&TPaperId=175962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57/23/coveroff/89927110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711050&TPaperId=175962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화로 보는 하워드 진의 미국사 - 아무도 말해 주지 않는 진짜 미국이야기</a><br/>마이크 코노패키 외 지음, 송민경 옮김 / 다른 / 2013년 09월<br/></td></tr></table><br/><br>&nbsp;만화로 보는 교양시리즈가 총 19권이 있습니다. 절판된 책이 많습니다. 이 책도 절판된 책입니다.&nbsp;<br>&nbsp;책 제목 그대로입니다. 만화라서 좀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내용은 편하지 않지만요.<br>&nbsp;하워드 진은 노엄 촘스키와 함께 '미국 현대사의 양심' 이라 불리는 분입니다. 대표적 저서로 미중의 시각에서 미국의 역사를 관찰한 &lt;미국 민중사&gt;가 있습니다.&nbsp;<br>&nbsp;미국 진보 지식인으로 미국을 비판하는 분입니다.&nbsp;<br>&nbsp;저는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악행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다고 그렇게 변하는 것은 없겠지만 좀 더 세상을, 국제적 이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트럼프를 이해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nbsp;<br>&nbsp;미국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원주민들을 처참히 짓밟았습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한 편으로는 독재국가를 돕고 침략과 폭력의 제국주의를 펼쳤습니다.&nbsp;<br>&nbsp;하워드 진은 희망도 함께 이야기 합니다. 그래도 역사는 꾸준히 조금씩 진보하고 있으니깐요. 노력없이 진보하진 않았지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57/23/cover150/89927110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57236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과거를 바꿈으로 인해 딸이 사라졌다. 딸을 찾기 위한 어머니의 분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6178</link><pubDate>Tue, 27 Oct 2026 17: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6178</guid><description><![CDATA[<br><br>&nbsp;&nbsp;평점 8&nbsp;감독 오리올 파울로&nbsp;출연 아드리아나 우가르테, 치노 다린, 노라 나바스, 미켈 페르난데스, 클라라 시구라&nbsp;장르 드라마<br><br>&nbsp;&lt;인비저블 게스트&gt;를 재밌게 보고 같은 감독의 작품을 더 보고 싶어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오리올 파울로 감독 영화 더 찾아보고 싶습니다. &lt;폭풍의 시간&gt; 재밌게 봤습니다.<br>&nbsp;영화를 볼 때는 머지? 이상한데? 싶었던 것들이 영화를 다보고 나서는 이해가 됩니다. 떡밥을 잘 던지고 잘 회수하는 감독입니다.&nbsp;<br>&nbsp;(스포일러 있습니다)<br>&nbsp;이번 작품은 25년 전의 과거와 소통하고 그로 인해 바뀐 미래, 그 미래를 바로잡기 위한 어머니의 분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lt;나비효과&gt;가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br>&nbsp;아내는 눈치챘지만 저는 눈치 못챈 반전이 있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배우가 너무 어려보여서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지금도 역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동안, 노안이 있을 수 있으니 받아들여야할 거 같습니다.<br>&nbsp;아무튼 꽤 재밌습니다. 추천드립니다.&nbsp; &nbsp;<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 : 환상적. 미친영화.&nbsp;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 8&nbsp;:&nbsp;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 7&nbsp;:&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 6&nbsp;:&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 5&nbsp;:&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5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 4&nbsp;:&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 1~3 : 3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1027/pimg_63928717801784998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6178</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앙드레 코스톨라니</category><title>매수, 매도는 어려워 -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 코스톨라니와의 인터뷰: 투자와 통찰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4154</link><pubDate>Mon, 26 Oct 2026 17: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41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933918&TPaperId=175941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689/82/coveroff/k7329339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933918&TPaperId=175941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 코스톨라니와의 인터뷰: 투자와 통찰력</a><br/>앙드레 코스톨라니.요하네스 그로스 지음, 한윤진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10월<br/></td></tr></table><br/><br>&nbsp;올해 3월에 읽은 책입니다. 올 상반기 주식시장이 정말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주식관련 책들도 많이 읽었었습니다. 매수매도 타이밍의 힌트를 얻고자 했지만 결국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욕심을 좀 버렸어야 하는데 역시 투자는 어렵습니다.<br><br>&nbsp;모든 것은 딱 한 가지에 따라 좌우된다네. 증권 수보다 얼간이들이 더 많은지 아니면 그런 얼간이들보다 증권 수가 더 많은지 말이네 -p93&nbsp;<br><br>&nbsp;저자가 주식에 대해서 들은 최고의 정의라고 합니다. 확실히 당시 사람들이 주식에 환호하고 주식에 밀려들고 했을 때 위기의식을 느끼긴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을 계속 오르고 있었기에 조금 더 조금 더 하면서 매도 타이밍을 늦췄습니다. 급격히 올랐던 주식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어느 정도 현금화 했어야 하는데 욕심이 지나쳤던 거 같습니다. 매수할 때 처럼 분할매도로 접근했어야 하는데 게으름, 욕심이 겹쳐서 제대로 못했습니다.&nbsp;<br>&nbsp;다음 기회에는 더 잘할 수 있을까요?&nbsp;<br><br>&nbsp;요즘은 주식에 관한 책들을 안보고 있었는데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이나 켄 피셔의 책들을 다시 찾아 읽어야겠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689/82/cover150/k7329339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6898217</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성격 나쁜 작가의 기발한 사기행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4128</link><pubDate>Mon, 26 Oct 2026 17: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4128</guid><description><![CDATA[<br><br><br><br>&nbsp;평점 8.5&nbsp;감독 마리엘 헬러&nbsp;출연 멜리사 맥카시, 리차드 E.그랜트, 돌리 웰스, 제인 커틴, 크리스티언 나바로, 벤 팰콘&nbsp;장르 코미디<br><br>&nbsp;&lt;날 용서해줄래요?&gt;는 이동진, 궤도, 안현모가 함께 하는 라플위클리에서 추천받은 영화같습니다. 거짓말에 관한 영화였습니다.&nbsp;<br>&nbsp;아주 재미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작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는 대게 재밌는 거 같습니다.&nbsp;<br>&nbsp;(스포있습니다)<br>&nbsp;여주인공은 한물간 작가입니다. 실력은 뛰어나지만 성격도 나쁘고 대중성있는 작품을 쓰지 못해서 출판사에서도 천대받고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사기를 벌이게 되고 사기는 점점 스케일이 커집니다. 여주인공의 친구와 새로 알게되는 서점 주인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서사, 그리고 위트있는 대사들이 좋았습니다.&nbsp;<br>&nbsp;간만에 영화보는 맛이 났던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심금을 울립니다. 인간에 대한 연민이 싹튼다고나 할까요?&nbsp;<br><br>&nbsp;p.s 감독의 다른 영화 &lt;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gt;도 재밌어보입니다. 톰 행크스 주연입니다.<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 : 환상적. 미친영화.&nbsp;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 8&nbsp;:&nbsp;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 7&nbsp;:&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 6&nbsp;:&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 5&nbsp;:&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5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 4&nbsp;:&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 1~3 : 3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1026/pimg_639286307098553115.pn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4128</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군체 아닌 잡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4111</link><pubDate>Mon, 26 Oct 2026 16: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4111</guid><description><![CDATA[<br><br><br>&nbsp;평점 5&nbsp;감독 연상호&nbsp;출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이담희, 채서은, 김성&nbsp;장르 액션<br><br>&nbsp;올해 5월 영화관에서 본 영화입니다. 아내(당시 여자친구)가 보고 싶다고 해서 봤습니다. 아내는 재밌게 봤고 저는 많이 아쉬웠습니다.&nbsp;<br>&nbsp;연상호 감독의 &lt;부산행&gt;을 재밌게 봐서 기대가 있었는데,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캐릭터부터 개연성까지 도무지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답답해하면서 봤습니다.<br>&nbsp;나무위키 부정적 평가를 보면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이 담겨 있는 거 같습니다.&nbsp;<br>&nbsp;그래도 600만명에 가까운 관객수를 동원했습니다. 감독, 배우, 마케팅의 성공일까요?&nbsp;<br>&nbsp;그래도 연상호 감독의 &lt;얼굴&gt;은 재밌게 봤습니다.<br><br>&nbsp;p.s 여자 일진역의 이름이 채서은입니다. 같은 채씨라 반갑군요. 연기를 아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행보 기대합니다.&nbsp; &nbsp;<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 : 환상적. 미친영화.&nbsp;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 8&nbsp;:&nbsp;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 7&nbsp;:&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 6&nbsp;:&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 5&nbsp;:&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5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 4&nbsp;:&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 1~3 : 3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1026/pimg_63928629811376685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4111</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영화. 사라진 범인을 찾아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3773</link><pubDate>Mon, 26 Oct 2026 1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3773</guid><description><![CDATA[<br><br><br>&nbsp;평점 8&nbsp;감독 오리올 파울로&nbsp;출연 마리오 카사스, 바바라 레니, 호세 코로나도, 안나 와게너, 프란체스크 오렐라, 데이빗 셀바스, 이니고 가스테시&nbsp;장르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nbsp;<br>&nbsp;일요일을 마무리하며 무슨 영화를 볼까 고민하다 이 영화를 골랐습니다. 어제 보드게임으로 머더 미스터리 (범죄자를 찾는 게임)를 해서 그런지 범인 찾는 영화가 끌렸습니다.<br>&nbsp;다행히 무섭거나 잔인한 영화는 아닙니다. 요즘 영화를 보는데 아내의 태교 때문에 고민이 될 때가 많습니다. 잔인하고 무서운 영화를 봐도 괜찮을까 걱정이 조금 되기 때문입니다.&nbsp;<br>&nbsp;이 영화는 범죄자를 찾는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가 시작할 때 첫 부분을 보면서 계속 봐야하나 걱정이 좀 됐습니다. 사건의 용의자가 변호사와 증언을 재구성하는 장면인데 딱봐도 사건의 용의자가 범인일 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용의자가 범인이고 변호사를 통해서 혐의에서 벗어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뻔해보였지만 일단 계속 보았습니다. 또 다른 우려는 아내가 "어 이영화 &lt;자백&gt;이랑 비슷하네?" 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한국 영화 &lt;자백&gt;이 &lt;인비저블 게스트&gt;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아내가 본 영화와 비슷한 영화를 굳이 봐야할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계속 봤습니다. 기우였습니다. 빨려들듯한 스토리와 마지막 반전까지. 점점 어느 정도 반전이 예상 가능했지만 그래도 반전이 좋았습니다.&nbsp;<br>&nbsp;아내는 &lt;자백&gt;을 봤는데도 반전을 잘못 기억해서 반전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 모습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아내의 장점이자 단점이 영화나 이야기를 기억을 잘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영화를 다시봐도 처음처럼 재밌게 봅니다. 제 이야기도 잘 기억을 못합니다. 그래서 가끔 서운할 때가 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br>&nbsp;각본을 정말 잘 짠 거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뒷받침 되니 몰입이 잘 됩니다. 용의자와 변호사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살인 사건을 계속 재구성해갑니다. 용의자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허점이 보입니다. 그 허점을 변호사가 잘 지적합니다. 변호사 포스가 멋있었습니다.<br>&nbsp;아내는 &lt;자백&gt;보다 &lt;인비저블 게스트&gt;가 더 재밌었다고 합니다. &lt;인비저블 게스트&gt;는 이탈리아, 중국, 인도, 한국에게 리메이크 되었습니다.&nbsp;<br>&nbsp;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영화들 더 찾아보고 싶습니다.&nbsp;<br><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 : 환상적. 미친영화.&nbsp;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 8&nbsp;:&nbsp;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 7&nbsp;:&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 6&nbsp;:&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 5&nbsp;:&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5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 4&nbsp;:&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 1~3 : 3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6/1026/pimg_639286183493436289.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3773</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고전리뷰]</category><title>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역시 고전!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890]</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3660</link><pubDate>Mon, 26 Oct 2026 12: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36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29853&TPaperId=175936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397/37/coveroff/89374298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29853&TPaperId=175936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890</a><br/>오스카 와일드 지음, 임슬애 옮김 / 민음사 / 2022년 04월<br/></td></tr></table><br/><br>&nbsp;예전부터 한 번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독서모임을 통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좋습니다.<br>&nbsp;처음 &lt;도리언 그레이의 초상&gt;을 알게 된 건 어떤 영화였습니다. 러시아 영화였던 거도 같은데 거기에 히어로들이 나오는데 도리언 그레이의 모티브를 딴 듯한 히어로가 있었습니다. 자신은 공격을 당해도 초상화 속의 자신이 데미지를 입고 본체는 타격을 받지 않는다 그런 설정이었던 거 같습니다. 아무튼 신선하다 생각했었습니다.<br>&nbsp;오스카 와일드의 책은 처음입니다. &lt;도리언 그레이의 초상&gt;이 오스카 와일드의 책인 줄 몰랐습니다. 오스카 와일드는 어록으로 워낙 유명한 분이라 자주 그의 어록을 만났었습니다. 이렇게 오스카 와일드의 책을 읽고 그의 인생이야기도 조금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br>&nbsp;오스카 와일드의 책이나 전기도 더 읽어보고 싶습니다. &lt;심연으로부터&gt;가 재밌을 거 같습니다. 오스카 와일드는 동성애 혐의로 감옥에 수감됩니다. &lt;심연으로부터&gt;는 감옥에서 자신이 사랑한 연인에 대한 원망과 사랑을 쓴 책이라고 합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예술론 등도 담겨 있다고 합니다.&nbsp;<br>&nbsp;소설 &lt;도리언 그레이의 초상&gt;은 오스카 와일드의 천재성, 재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로 세 인물이 나오는데 모두 오스카 와일드의 투영이라고 합니다.&nbsp;<br>&nbsp;독설가에 유미주의자, 쾌락주의자인 헨리 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오스카 와일드의 모습입니다. 예술에 대한 열정과 헌신, 도덕적이고 비사교적인 바질 홀워드는 오스카 자신이 생각하는 자기자신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뛰어난 외모와 처음에는 순수했다가 점점 쾌락에 젖어 타락해가는 인물인 도리언 그레이는 자신이 되고 싶은 존재라고 합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욕망이 투영된 인물인가 봅니다.<br>&nbsp;소설은 교훈적입니다. 그 교훈을 드러내지 않고 예술적으로 넌지시 보여줍니다. 젊음 좋다, 쾌락 좋다. 하지만 양심과 도덕심까지 저버리면 그 도가 지나치면 타멸을 불러올 것이다. 대충 이런 교훈을 줍니다.&nbsp;<br>&nbsp;도리언 그레이는 초상화에게 양심을 맡긴 뒤에 소시오패스처럼 행동합니다. 양심이나 연민이 없는 인물이 되어 그가 죽을 때 전혀 연민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파멸로 몰아넣고 자신의 손으로 살인까지 저질렀으니까요.<br>&nbsp;이 소설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에피소드는 시빌 베인의 이야기였습니다. 예술이 전부였고 전부인 줄 알았던 배우 시빌 베인은 도리언 그레이와 사랑에 빠진 후 예술에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의 예술가적 재능을 사랑했던 도리언의 예술가적 재능을 잃어버린 그녀에게 절교를 선언합니다. 너무나 큰 사랑에 빠졌던 시빌 베인의 나락에 떨어지고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녀의 아픔, 상실감을 저도 경험해 본 적이 있어서 공감이 가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br>&nbsp;아무튼 재밌는 소설입니다. 역시 고전은 고전입니다. 강추합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397/37/cover150/89374298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3973701</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만화리뷰]</category><title>묘한 여운과 감동이 있는 만화 - [All You Need is Kill 2 - 완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3619</link><pubDate>Mon, 26 Oct 2026 11: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936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746594&TPaperId=175936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353/60/coveroff/60007465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746594&TPaperId=175936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ll You Need is Kill 2 - 완결</a><br/>오바타 타케시 지음, 사쿠라자카 히로시 원작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07월<br/></td></tr></table><br/><br>&nbsp;&lt;All you Need is kill&gt;은 에밀리 브론트,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lt;엣지 오브 투머로우&gt;의 원작 만화입니다. 그림은 &lt;데스노트&gt;, &lt;고스트 바둑왕&gt;, &lt;바쿠만&gt;의 오바타 다케시가 맡았습니다. 그림이 나쁘진 않은데 &lt;데스 노트&gt; 등의 그림이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nbsp;<br>&nbsp;&lt;All you Need is kill&gt;은 글이 적고 그림이 많아서 그런지 금방 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그림도 글도 설렁설렁한 느낌입니다.&nbsp;<br>&nbsp;전개가 빠르다보니 감정선에 공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묘한 감동, 여운이 있는 작품입니다.<br>&nbsp;(스포 있습니다)<br>&nbsp;영화와 달리 원작 만화는 비극으로 끝납니다. 두 명이 타임 루프에 갖혀있는데 둘 중 한 명이 죽어야만 루프가 끝납니다.&nbsp;<br>&nbsp;음... 어렵네요. 남자는 영원히 타임 루프 안에서 같이 살자고 하는데 여자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타임 루프를 깨야한다고 말합니다.&nbsp;<br>&nbsp;음... 일단 타임 루프 안에서 좀 몇 년 살다가 타임 루프를 깨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럼 너무 정들어서 둘이 사생결단하기 더 어렵겠네요...<br>&nbsp;아무튼 굉장히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br>&nbsp;소년소녀 만화에 억지로 전쟁, 타임루프 물이 끼워져 있어서 좀 신선하면서도 어색합니다. 그래도 원작으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해서 &lt;엣지 오브 투머로우&gt;라는 명작이 탄생한 거 같습니다. 진짜 영화 각색이 너무 좋습니다.&nbsp;<br>&nbsp;원작을 찾아보는 것도 역시 재밌네요. 다른 맛도 느낄 수 있고요.&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353/60/cover150/60007465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353603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일상</category><title>임신 후 첫 성별확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88714</link><pubDate>Fri, 23 Oct 2026 16: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8871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684&TPaperId=175887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63/coveroff/k242131684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645656&TPaperId=175887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7890/28/coveroff/8996645656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29853&TPaperId=175887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397/37/coveroff/8937429853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br>&nbsp;#1<br>&nbsp;굉장히 자극적인 제목입니다. 저는 올해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지금 임신 16주차입니다. 오늘 아내는 산부인과 진료를 봤습니다. 원래 2주 후에 진료를 보면 되는데 성별도 확인하고 아이가 잘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오늘 진료를 봤습니다. 저는 2주 기다려도 될 거 같았지만 이렇게 성별을 알게 되니 좋네요.<br>&nbsp;아내는 아들을 원했습니다. 저는 딸을 원하고요. 요즘은 확실히 주위 사람들을 봐도 여아선호가 더 강한 거 같습니다. 특히 한국이 유독 심하다고 합니다. 아내가 아들을 원하는 이유는 본인이 두 자매이고 어머니가 6녀 1남이고 사촌동생들도 대부분이 딸이 많다고 합니다. 주위에 아들이 귀하다고 합니다. 처제도 임신을 했는데 딸입니다.&nbsp;<br>&nbsp;아내 생각으로는 아들은 초반에 키우기 힘들지만 키워놓으면 편하다. 딸은 초반에는 쉽지만 나중에도 신경써야 할 게 많고 힘들다 였습니다. 본인이 딸의 입장에서 살아온 경험으로 딸이 키우긴 힘들어보였나 봅니다. 아들은 경험해보지 못해서 좀 더 수월해보였나봅니다.&nbsp;<br>&nbsp;서론이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일단 성별은 딸! 이 나왔습니다. 아내는 약간의 실망, 저는 약간의 기쁨을 얻었습니다.&nbsp;<br>&nbsp;다시 아내 이야기로 넘어와서, 아내는 요즘 각종 사건사고들을 보면서 아들의 리스크를 조금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딸보다 더 극단적입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지요. 만약 나쁜 쪽으로 극단적이면 사고를 아주 심하게 많이 칠 수 있습니다.&nbsp;<br>&nbsp;제미나이에 따르면 남자는 사고로 죽을 위험이 여자에 비해 약 2.5배 높다고 합니다. 교통사고는 2.5~3배. 산재 사고는 8~10배. 익사 사고 3-4배. 낙상/추락 사고 2-3배.&nbsp;&nbsp;&nbsp;이야기가 삼천포로 많이 빠졌습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하게만 태어나고 자라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이상은 욕심인 거 같습니다. 건강을 바라는 것도 욕심일까요?&nbsp;<br><br>&nbsp;#2<br>&nbsp;  &nbsp;<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오스카 와일드의 &lt;도리언 그레이의 초상&gt;을 읽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독서모임이라서 읽고 있습니다. 책 제목이랑 내용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는데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인지는 몰랐습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책 읽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잘 됐습니다. 역시 재밌습니다.&nbsp;<br><br>&nbsp;#3<br>&nbsp;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lt;도리언 그레이의 초상&gt;을 다 읽으면 &lt;불교는 왜 진실인가&gt;를 읽어야 합니다. 11월 8일 독서모임 도서입니다. 제가 선정했는데 기한이 많이 남아서 여유 부리고 있었는데 성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역시 기한이 있어야 책도 더 열심히 읽게 되네요.&nbsp;<br><br>&nbsp;#4&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lt;불교는 왜 진실인가&gt;와 함까 하루키의 &lt;가호&gt;도 읽어야 합니다. 11월 8일 같은 날 다른 시간에 독서모임이 있습니다. 25일 출간된다고 하는데 다음 주부터 구입해서 읽어야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재밌께 읽으려면 기대를 좀 내려놔야겠네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397/37/cover150/89374298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3973701</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만화리뷰]</category><title>영화 &amp;lt;엣지 오브 투머로우&amp;gt;의 원작 만화 - [All You Need is Kill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88618</link><pubDate>Fri, 23 Oct 2026 16: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886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738418&TPaperId=175886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194/73/coveroff/60007384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738418&TPaperId=175886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ll You Need is Kill 1</a><br/>오바타 타케시 지음, 사쿠라자카 히로시 원작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06월<br/></td></tr></table><br/><br>&nbsp;최근 영화 &lt;엣지 오브 투머로우&gt;를 다시 봤습니다. 역시 다시 봐도 재밌더군요. 찾아보니깐 원작이 따로 있더군요. 일본의 SF 소설(라이트 노벨)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만화 &lt;All You Need Is Kill&gt; 이 있었습니다. 작화는 오바타 타케시입니다. &lt;데스노트&gt;, &lt;고스트 바둑왕&gt;, &lt;바쿠만&gt;의 그림을 그린 분입니다.&nbsp;<br>&nbsp;원작 나름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영화와 전체적으로는 비슷하지만 다른 점도 많아서 비교하면서 보기 재밌었습니다. 영화 각색을 엄청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색도 또 하나의 창작의 영역인 거 같습니다. 영화에 애정이 많아서 그런지 영화의 줄거리, 설정이 더 좋았습니다.<br>&nbsp;만화에서 나오는 여주인공이 너무 가녀립니다. 배틀 엑스라는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는데 이게 전투슈트만으로 가능한 건지 적절한 설명이 없어서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nbsp;<br>&nbsp;1권이 끝날 때쯤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에게 "지금 몇 번째지?" 라고 묻는 장면이 있는데 이미 알고 있는 설정이지만 소름이 조금 돋았습니다.&nbsp;<br>&nbsp;주인공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타임루프를 반복합니다. 같은 하루를 반복합니다. 전쟁 중이라 매일 죽습니다. 아직 모레를 경험해본 적 없습니다. 주인공은 사선을 넘나드는 하루를 보내면서 점점 전투력이 상승합니다. 여주인공은 전장의 암캐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영웅적인 존재입니다. 인류와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전쟁을 벌이는데 유일하게 여주인공만 연전연승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주인공도 타임루프를 겪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강해질 수 있었습니다.<br>&nbsp;불교의 윤회, 니체의 영원회귀가 생각납니다.<br>&nbsp;같은 하루를 무한히 반복해도 똑같이 살 것처럼 살아라.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하루하루 소중하게요.&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194/73/cover150/60007384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194734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만화리뷰]</category><title>키메라 앤트전, 메르엠의 변화 - [헌터x헌터 HunterXHunter 신장판 26]</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86922</link><pubDate>Thu, 22 Oct 2026 18: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869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838111&TPaperId=175869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805/13/coveroff/k6028381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838111&TPaperId=175869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헌터x헌터 HunterXHunter 신장판 26</a><br/>토가시 요시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6년 08월<br/></td></tr></table><br/><br>&nbsp;예전에 봤었던 만화지만 다시 보니 새롭게 보이는 것들도 있고 전체적인 흐름도 보이고 해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br>&nbsp;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때만해도 만화를 보는 비용이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만화책방에서 1권에 200원 or 300원에 빌려서 봤습니다. 5권 빌리면 1권 서비스였나. 아무튼 코흘리개였지만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nbsp;<br>&nbsp;뭐 벌써 20년~25년 전 머나먼 과거의 이야기긴 합니다만. 지금은 만화대여점이 없어지고 벌툰 등 으로 바꼈습니다. 왠지 그런 곳은 접근성이 좋이 않기도 하고 비용도 좀 아쉬운 거 같아서 잘 안가게 되더군요.&nbsp;<br>&nbsp;&lt;헌터x헌터&gt; 를 인터넷에서 보려고 해도 대여로 해주는 곳이 없고 소장으로 봐야해서 부담이 많이 됩니다.<br>&nbsp;만화책 보기에는 과거가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학교 근처나 집 근처에 만화대여점이 있어서 만화 빌리는 게 어렵지 않았는데요.<br>&nbsp;26권은 드디어 곤, 키르아 일행이 키메라앤트의 궁전에 침입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들입니다.&nbsp;<br>&nbsp;정말이지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매력적인 스토리. 인물들의 심리, 감정, 생각의 변화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작품입니다.&nbsp;<br>&nbsp;특히나 메르엠이라는 캐릭터는 너무 잘 만들어진 캐릭터 같습니다.&nbsp;<br>&nbsp;&lt;헌터x헌터&gt;를 다보고 &lt;유유백서&gt;도 봐야겠습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805/13/cover150/k6028381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8051313</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예쁠 필요 없어. 나는 나니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84861</link><pubDate>Wed, 21 Oct 2026 18: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84861</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4079944&TPaperId=175848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395/81/coveroff/8984079944_2.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036810&TPaperId=175848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651/2/coveroff/k942036810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br><br><br>&nbsp;평점 7.5&nbsp;감독 에비 콘, 마크 실버스테인&nbsp;출연 에이미 슈머, 미셸 윌리엄, 로리 스코벨, 톰 호퍼, 로렌 허튼,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부시 필립스, 나오미 캠벨, 에이디 브라이언트, 아드리안 마티네즈, 사셰르 자마타, 케빈 케인&nbsp;장르 코미디<br><br>&nbsp;아내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본 영화입니다. 제목이나 소재가 재밌을 거 같았습니다. 주제의식도 좋고 가볍게 재밌게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입니다.&nbsp;<br>&nbsp;뭐 영화의 제목과 약간의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주인공이 본인이 예쁘다고 느끼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들입니다. 본인이 예쁘다고 느끼면서(실제로는 똑같음) 자신감, 자존감이 상승해서 연애, 일이 잘 풀리게 됩니다.&nbsp;<br>&nbsp;참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팩트로 잘생기고 이쁘고 키가 크고 등 신체적 매력이 높을 수록 연애 뿐 아니라 일적인 부분에서도 유리합니다. 그럼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도 본인이 그렇게 느끼기만 해도 그럴까요? 아마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침울하고 의기소침하고 수동적인 거 보다는 자신감 넘쳐보이고 당당해보이는 것이 남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니까요. 실제로 심리학 연구에서 걸을 때 어깨, 가슴만 펴도 상대방 뿐 아니라 본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본 거 같습니다.&nbsp;<br>&nbsp;심리가 행동을 만들고 또 행동이 심리를 만듭니다.&nbsp;<br>&nbsp;주인공은 사실 유쾌하고 유머감각도 있고 일도 잘하고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외모에 치중해서 자신의 한계를 가두고 있었던 것이지요.&nbsp;<br>&nbsp;아무튼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저도 항상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모두 각자의 매력, 장점이 있는 것이니까요.&nbsp;<br><br>&nbsp;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영화와 관련된 책이 사실 생각이 안납니다. 두세다리 건너서 생각나는 책들입니다. 요한 하리의 &lt;매직 필&gt;은 비만과 비만치료제에 관한 책입니다. 프란스 드 발의 &lt;차이에 관한 생각&gt;은 과학적으로 본 젠더 차이에 관한 책입니다. 둘 다 재밌고 좋은 책입니다. 추천드립니다.&nbsp;<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 : 환상적. 미친영화.&nbsp;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 8&nbsp;:&nbsp;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 7&nbsp;:&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 6&nbsp;:&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 5&nbsp;:&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5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 4&nbsp;:&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 1~3 : 3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651/2/cover150/k94203681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6510282</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영화리뷰]</category><title>초호화 캐스팅에 비해 아쉬운 영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84842</link><pubDate>Wed, 21 Oct 2026 18: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84842</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8035&TPaperId=175848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1/90/coveroff/k162138035_1.jpg" width="75" border="0"></a>&nbs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0033&TPaperId=175848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6/80/coveroff/s962932230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br><br><br>&nbsp;평점 5&nbsp;감독 로버트 에거스&nbsp;출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니콜 키드먼, 클레스 방, 안야 테일러조이, 에단 호크, 비요크, 윌렘 대포&nbsp;&nbsp;장르 드라마, 모험, 역사, 복수, 액션<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nbsp;명색이 고양이책방인데 너무 영화이야기만 하는 거 같아서 책 이야기도 얹어서 해보려 합니다.<br>&nbsp;영화 제목은 &lt;노스맨&gt; (The Northman) 북쪽 사람입니다. 10세기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하는 역사 드라마 영화입니다. 바이킹을 소재로 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 &lt;햄릿&gt;의 모티브가 된 덴마크 전설 속 인물 암레스를 다룹니다.<br>&nbsp;그래서 연관 책으로 셰익스피어의 &lt;햄릿&gt;과 닐 게이먼의 &lt;북유럽 신화&gt;를 꼽았습니다. 둘 다 매우 재밌습니다. 강추합니다.<br>&nbsp;아쉽게도 영화는 그다지 재밌지 않았습니다. 인물들의 행동의 개연성에 자꾸 의문이 들더군요. 사실 안야 테일러 조이 때문에 영화를 본 감도 있었습니다. 분량이 아쉽더군요.&nbsp;<br>&nbsp;캐스팅은 초호화 캐스팅입니다.&nbsp;니콜 키드먼, 안야 테일러조이, 에단 호크, 윌렘 대포 까지 나옵니다. 윌렘 대포는 긴가민가했는데 맞았습니다.&nbsp;<br>&nbsp;미장센도 약간 괜찮고 그 시대 느낌도 약간 괜찮긴 한데. 아무튼 전 별 재미가 없었습니다. 영화는 비추입니다.&nbsp;&nbsp;<br><br>&nbsp;평점&nbsp;10 :&nbsp;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영화.&nbsp;&nbsp;평점&nbsp;9 : 환상적. 미친영화.&nbsp;인생영화.&nbsp;걸작.&nbsp;명작&nbsp;평점 8&nbsp;:&nbsp;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nbsp;수작&nbsp;평점 7&nbsp;:&nbsp;재밌고 괜찮은 영화.&nbsp;보길 잘한 영화.&nbsp;&nbsp;평점 6&nbsp;:&nbsp;나쁘진 않은 영화.&nbsp;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nbsp;범작&nbsp;평점 5&nbsp;:&nbsp;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5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nbsp;&nbsp;평점 4&nbsp;:&nbsp;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영화.&nbsp;&nbsp;평점 1~3 : 3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nbsp;망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6/80/cover150/s9629322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6803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만화리뷰]</category><title>키메라앤트편. &amp;lt;헌터x헌터&amp;gt; 최고의 에피소드 - [헌터x헌터 HunterXHunter 신장판 24]</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75526</link><pubDate>Fri, 16 Oct 2026 16: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755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838413&TPaperId=175755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828/3/coveroff/k4728384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838413&TPaperId=175755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헌터x헌터 HunterXHunter 신장판 24</a><br/>토가시 요시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6년 06월<br/></td></tr></table><br/><br>&nbsp;오랜만에 만화책 소개를 해봅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에 헌터x헌터가 계속 뜨더라고요. 추석 연휴 였습니다. 추석 이벤트로 헌터x헌터 1권을 리디라는 만화사이트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줬던 거 같습니다.&nbsp;<br>&nbsp;&lt;헌터x헌터&gt;는 2000년부터 연재되고 있는 만화입니다.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았습니다. 작가는 &lt;유유백서&gt;의 토가시 요시히로 입니다. 휴재와 연재를 반복하다 보니 지독히도 오래 연재하고 지독히도 만화책이 나오지 않는 작가입니다. 최근 다시 연재를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단행본은 24년 12월이 마지막입니다.&nbsp;<br>&nbsp;개인적으로 아직 완결이 나진 않았지만 인생 만화 TOP 5 안에 들어가는 만화입니다. 작가가 천재이고 만화는 아주 재밌습니다. 그림체도 아주 좋습니다. 요즘에는 글이 너무 많아지고 내용이 복잡해져서 거의 라이트노벨급이라고 합니다. 언제 집중해서 볼 수 있을 때 봐야겠습니다.&nbsp;<br>&nbsp;만화를 보다보니 당연히 책을 못 읽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더 열심히 빨리 만화책을 다 봐버리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br>&nbsp;24권은 키메라앤트편입니다. &lt;헌터x헌터&gt; 에서 가장 재밌고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아닐까 싶습니다.&nbsp;<br>&nbsp;예전에는 몰랐는데 키메라앤트편의 배경이 되는 동고르트 공화국? 이 북한을 배경으로 한 것이라 합니다. 굉장히 현실적이면서 잔혹한 만화입니다.&nbsp;&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828/3/cover150/k4728384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8280366</link></image></item><item><author>고양이라디오</author><category>[투자리뷰]</category><title>&amp;lt;생존 지능&amp;gt;속 책과 글들 Vol.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65974</link><pubDate>Sun, 11 Oct 2026 17: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700143/17565974</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9498&TPaperId=175659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3/51/coveroff/k342139498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 <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nbsp;인스타그램을 하면서 이 책의 광고를 본 것이 거의 유일하게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이었다. 금융위기 당시 CEO였던 분의 자서전이다.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nbsp;<br><br>&nbsp;신용은 곧 심리다. 신뢰가 거둬지는 속도는 공포가 번지는 속도와 다르지 않다. 거래 상대방이 파산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기면, 그 확률이 아무리 낮더라도 사람들은 상대가 먼저 지급하기 전에는 돈을 내놓으려 하지 않는다. 모두가 주기 전에 받으려 하고, 결국 아무도 돈을 보내지 않는다. 시스템 붕괴는 바로 그런 식으로 시작된다. 한 번 신용이 얼어붙으면, 시장을 압도할 만큼 큰 대차대조표를 가진 누군가가 나서 모두가 제때 돈을 받을 것이라고 보장해 주기 전에는 풀리지 않는다. 그 시점에서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존재는 미국 정부뿐이었다. -p470-471<br><br>&nbsp;또 나에게는 습관처럼 되뇌던 몇 가지 주문이 있었다.<br>&nbsp;첫째, 선택지l가 없으면 고민도 없다. (중략)<br>&nbsp;둘째, 내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고 더 이상 남은 것이 없다면, 결과를 두고&nbsp;스스로를 탓하거나 후회할 이유도 없다.<br>&nbsp;셋째,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는가? 어차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는 편이 낫다. -p488<br><br>&nbsp;하지만 나는 뒤끝이 있는 스타일은 아니다. 적어도 오래가지 않는 다.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누군가가 우리에게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면, 나는 내 연락처 명단에서 그 사람의 이름을 지워 버리곤 했다. 그렇게 두 달쯤 지나니 대화할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방침을 바꾸었다. 우리에게 세 번 이상 심한 말을 하면 지우기로 말이다. 그런데도 다시 아무도 남지 않게 되자, 나는 그냥 명단을 만들지 않기로 했다. -p498<br>&nbsp;하지만 2010년에 이르러 우리는 완벽한 희생양이 되었고, 신문을 펼치는 일조차 괴로운 순간이 되었다. 마피아 세계에서는 영리한 직원들이 아침마다 아내에게 먼저 차 시동을 걸게 한다고 한다. 나는 아내 로라에게 아침 신문을 먼저 읽게 한 뒤, 내가 읽어도 괜찮을 기사만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p508<br>&nbsp;지금은 우스갯소리가 되었지만 그가 금융위기 당시 얼마나 심한 비판에 시달렸는지 알 수 있다. 이런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다.<br><br>&nbsp;몇 해 전 『최고는 무엇이 다른가(Becoming an Authentic Leader)』를 펴낸 빌은 기업 윤리와 리더십에 관한 명쾌한 통찰로 널리 존경을 받아 온 인물이다. -p523<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nbsp;CEO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다.&nbsp;<br><br>&nbsp;사실 나는 위기 상황이 닥치면 모든 것이 느리게 흐르면서 마치 운동선수가 마음껏 준비 자세를 취할 때처럼 정신이 또렷해진다. -p559<br>&nbsp;나도 이런 경향이 있다. 오히려 위기 상황일 때 더 정신이 또렷해지고 침착해진다. 위기 상황이 스트레스라기보다 해결해야할 미션, 즐거움, 도전, 흥분으로 다가온다.&nbsp;<br><br>&nbsp;때로는 암과 싸우는 아이의 부모이기도 했다. 그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느낀 압도적인 감정은, 내 아이가 아니라 차라리 내가&nbsp;아파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이었다. 내 인생 최악의 순간에도 나는 그 부모들보다는 훨씬 나은 처지였다. -p564&nbsp;&nbsp;저자는 암투병 중 복도에 걸으면서 병실 밖에 있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다.&nbsp;<br><br>&nbsp;"아드님은 좀 어떤가요?"<br>&nbsp;"직접 보시겠어요?"<br>&nbsp;그녀의 테이블 쪽을 보니 그때 내가 봤던 남자아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건장한 청년이 앉아 있었다. 단순히 괜찮아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건강한 모습이었다. 그 가족이 겪었을 기쁨이 마치 내 일처럼 느껴져 로라와 나는 식당에서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아이의 어머니도 함께 울었다. 그 순간, 그동안 억눌러 왔던 수많은 감정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 -p570<br><br> &nbsp;감동적인 일화였다. 저자는 몇 년 후 한 식당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여성을 만났다. 그녀는 아들의 암투병을 간호하던 어머니였다. 저자는 물어보기 두려웠지만 그녀의 아들에 대해 물어보았다.&nbsp;<br><br>&nbsp;나는 트레이딩 자체를 즐긴다. 각각의 투자는 나를 하나의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그것이 기업에 관한 것이든, 국가에 관한 것이든, 혹은 세계 어딘가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한 것이든 말이다. 나는 다양한 전문가와 논평가 들의 의견을 살피고 그것을 내 견해와 대조해 본다. 개인 투자로서 복잡한 구조의 거래를 하는 건 현실적이지 않고, 대개 수익을 내긴 하지만 사실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p615<br>&nbsp;공감이 가는 구절이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3/51/cover150/k3421394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3511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