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 이야기 - 스타벅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 하워드 슐츠의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 청소년을 위한 롤모델&멘토 시리즈 1
김태광 지음 / 인더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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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김태광작가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많이 해소됐다. 좋은 책이다.

 

 쉽고 편하게 읽힌다. 매끄럽다. 하워드슐츠의 삶을 들여다 보게 해준다. 그의 열정이 전달되는

 

것 같았다.

 

 나는 스타벅스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비싸다는 그리고 스타벅스=된장녀 라는 인식이 있다.

 

딱히 커피를 즐기는 것도 아니라서 스타벅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왠 지

 

스타벅스에 가보고 싶어졌다.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한 잔 시켜놓고 향과 음악을 즐기면서 조용

 

히 독서와 여유를 즐기고 싶은 기분?, 그런 기분이 들었다.

 

 카페는 시끄럽다. 사람이 없고 조용한 카페가 아니면 가고 싶지 않다. 스타벅스는 왠지 좀 더 넓

 

고 쾌적하고 조용했었던 것 같은 기억이 든다. 아무튼 이 책 덕분에 스타벅스에 대한 이미지가 좋

 

아졌다.

 

 하워드 슐츠, 정말 멋진 CEO시다. 왜 하워드 슐츠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지는 이 책을 보면 자

 

연스럽게 알 수 있다. 나도 그의 신념과 정신, 가치관을 배우고 싶다. 도전을 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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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공부 - 30년간 사형수들을 보내며 얻은 삶의 가치들
양순자 지음 / 시루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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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좋은 책이다.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온 국민이 모두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나도 다시 2번 째로 읽었다. 1년에 한 번씩은 꼭 잊지 말고 읽어야겠다.

 

 두번째로 읽었다. 거의 1년만인 것 같다. 다시 읽어도 역시 좋았다. 처음 읽었을 때의 감동(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던 거 같다. 가슴을 울리는 책이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읽어야 하고 또 그렇게 읽히는 책이다.

 

 나는 예전에 내가 어른이라고 착각했던 거 같다. 어른스럽다라고 생각했다. 참으로 실소를 금할

 

수 없다. 흠... 갑자기 두려워진다. 지금 내가 가진 다른 생각들이... 전부 나중에 봤을 때 이런 생

 

각이 들지는 않겠지? 아무튼 70년 내공의 삶의 교훈을 들려주신 양순자어른께 감사말씀을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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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3
호아킴 데 포사다, 밥 앤들먼 지음, 공경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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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것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 이 책을 보시길 권해드린다. 어떤 것이 든 상관없다. 술이든 도박

 

이든, 약이든, 게임이든, 아마 이런 것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보지 않겠지만.

 

 일중독, 책중독 이런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볼지도 모른다. 자신이 일중독자라는 생각이 드시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란다. 때론 삶에 안전장치, 안전띠, 브레이크, 에어백 같은 것이 필요

 

한 법이다.

 

 삶에는 중요한 가치들이 있다. 우리는 열정을 가지고 어떤 것에 몰두를 하고 몰입을 한다. 그러

 

면 다른 것들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부차적인 것들이 된다. 그럼 과연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것들은 덜 중요한 것일까? 후회할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잠시 몰입에서 벗어나서 삶을 점검하고

 

내가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진 않은 지 한 번씩은 꼭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고장나면 고치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한 번 깨지면 되돌릴 수 없는 것들도 있다. 그것들은 소중히 다뤄야 한다.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

 

무튼 굉장히 유명한 사람 엄청난 부자였던 걸로 기억한다. 록펠러나 카네기, 아니면 코카콜라

 

CEO였던가? 아무튼 그 분이 한 이야기다.

 

 우리의 인생은 한 사람이 여러가지 공들을 저글링하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저글링

 

하는 공들은 일(성공), 친구, 가족, 건강 등이다. 다른 공들은 유리로 되어있어서 떨어지면 깨져버

 

리지만, 일(성공)은 고무공으로 되어 있어서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올라온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

 

았다는 그런 이야기다.

 

 나도 좀 더 능숙하게 저글링하게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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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2
호아킴 데 포사다.엘렌 싱어 지음, 공경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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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멜로 이야기>의 후속편이다. 1편, 2편, 3편의 내용이 이어진다. 하지만 각기 편은 독립되어

 

있어서 꼭 순서대로 볼 필요도 다 볼 필요도 없다.

 

 1편은 절제에 관한 것이라면 2편은 꾸준함에 관한 이야기다. 절제를 통해 성공을 이룬 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을 대학교 입학 후에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크든 작든 성공을 이룬 사람들, 꼭 이책을 일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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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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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30대를 준비하는 사람. 30대에 들어선 사람, 30대를 보내는 사람.

 

 모두 한 번쯤 이 책을 읽고 자신의 30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꼭 이 책에 나오는 50

 

가지를 모두 해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저자도 50가지 전부 해보진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그저

 

편하게 툭하고 생각해볼 거리를 던지는 책이다. 30대는 인생에 있어서 어떤 시기인 지, 30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 아직도 주위를 둘러보면 나이값을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나이에

 

값이 과연 있겠냐만은, 그래도 10대와 20대 30대 시간이 지나면 발전과 성장이 있어야 한다고는

 

생각한다. 청춘과 동심을 순수성을 잃어버려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이것들은 나이와 관계없

 

이 지켜야 할 소중한 것들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무언가 나이에 맞는 생각과 가치관, 사고방식,

 

책임감 등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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