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서비스 토너먼트 즐겁게 했습니다. 제 1위는 알라딘 굿즈입니다^^ 굿즈는 사랑입니다. 알라딘이 18주년이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알라딘을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알라딘과 인연을 맺은지 몇 년 되지 않았지만 많이 정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알라딘과 좋은 인연을 유지 발전시켜나가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알라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잠이 오지 않아 통계를 보려고 알라딘에 접속했습니다. 현재와 같은 독서 패턴을 유지한다면 80세까지 4600권 밖에 못 읽는다니 충격이군요. 아! 아마도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은 반영이 안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50년에 4600권이니까 1년에 92권 정도네요. 80세까지 만 권을 읽으려면 열심히 읽어야할 것 같네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yrus 2017-07-02 13: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80세까지 책을 많이 읽으려면 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입니다. 특히 눈이 건강해야 됩니다. ^^

고양이라디오 2017-07-03 22:21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 체력이 뒷받침되야 책도 읽을 수 있고 눈이 피곤해지면 잠쉬 쉬어야지요^^
 

 

 

 

 

 

 

 

 

 

 

 

 

 

 최근에 하루키의 <댄스 댄스 댄스>를 읽었습니다. 거의 10년 전에 읽은 책입니다. 다시 읽으니 새롭더군요. 아마 <상실의 시대>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읽고 싶었지만 왠지 모르게 아껴두었던 책입니다. 하루키 다시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상실의 시대>를 읽을 때가 왔습니다.

 

 

 

 

 

 

 

 

 

 

 

 

 

 

 

 요즘 과학책과 소설책을 읽고 있습니다. 읽을 소설책이 떨어져서 도서관에서 빌리려고 하니 <거울 나라의 앨리스> 펭귄클래식판이 없어서 구매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펭귄판으로 읽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워서 다음 편도 펭귄판으로 읽으려 합니다. 역시 읽어야지 하면서 오랫동안 미뤄두었던 책입니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중고도서를 만원 이상 구매해야지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 뭐를 살까 고민하던 중 최재천 교수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선택했습니다. 최근에 팟캐스트를 통해 최재천 교수를 처음 만났는데 그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익히 그의 명성은 알고 있었으나 왠지 나이든 원로 꼰대 과학자가 아닐까하는 오해를 했습니다. 그의 강연을 들으니 전혀 아니더군요. 멋진 분입니다. 책으로 만나보고 싶습니다.

 

 

 서재 활동도 많이 하고 글도 많이 올리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 전 항상 시간이 없네요. 고민할 시간에 책이나 읽어야겠습니다ㅋ 

 

 책 세 권 모두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책을 살 때는 조금씩 사야겠습니다. 많이 사게 되면 몇 권은 읽고 몇 권은 읽지않고 방치되어 버립니다. 읽고 싶은 마음이 따끈 따끈 할 때 모두 읽을 수 있도록 조금씩 사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서관에서 우연히 눈에 띄어 읽어본 책이다. 일반인들에게 쉽게 근육 통증에 대해 설명하고 셀프 마사지 치료를 알려주는 책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공과 폼롤러 등 도구를 이용한 방법만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도구가 없으면 활용이 쉽지 않다.  

 

  이렇듯 근육에 피로가 쌓이는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거나, 급격하게 근육을 쓰는 바람에 갑자기 자극이 주어지면 통증유발점이 생긴다. 수축에 의해 근육 내 압력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혈관 내 압력 역시 높아지면서 혈액이 근육으로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통증이 생기고, 그 결과 산소가 부족해져 근육에 염증성 물질이 쌓이기 때문이다.  -p3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먼저 랜섬웨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자면, 쉽게 이야기해서 바이러스 악성코드 같은 것입니다. pc를 감염시켜서 파일을 못 쓰게 만듭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악질적이고 어떻게 생각하면 다행스럽게도 파일을 인질로 돈을 요구합니다. 돈을 입금하면 파일을 원상복구 시켜줍니다. 무시무시하지요?

 

 저도 사실 전에 랜섬웨어에 당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화나고 슬프더군요. 한글파일로 저장해놓았던 책을 읽고 좋았던 구절들이라던가 기타 자료들이 못 쓰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서 해결하긴 했지만 이미 당한 파일은 복구가 안되더군요. 아무튼 이렇게 무서운 랜섬웨어에 대비하기 위해서 아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파일은 외장하드에 저장하거나 인터넷에 저장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658112&memberNo=3326308

 

 위 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랜섬웨어 대치방법을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네이버포스트에 랜섬웨어 예방요령도 있고 참 좋네요.

 

 저처럼 컴알못이 계실까봐 부연 설명드리자면, 위 페이지의 행동 요령을 따라하신후 윈도우 업데이트를 실행하고 백신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야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는 제어판에 시스템 및 보안에 들어가시면 윈도우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백신프로그램은 아래 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첨부파일을 다운받아서 검사해보시면 됩니다.

 

 http://dutni72.blog.me/221005850951

 

 전 이번에 알약도 다운받아서 최신버전 패치 중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미리미리 대비합시다~~ㅎ  아래는 알약에서 제공하는 랜섬에워 예방조치툴입니다.

 

 http://blog.alyac.co.kr/1096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랜섬웨어 조심하시기바랍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icaru 2017-05-15 23: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의 컴도 두달 전에 랜섬웨어에 ㅠㅠ 중요하고 묵직한 그간 10여년의 파일들에 열쇠가 걸려버리는 참극을 당해5죠 ㅠ 오늘 뭔가 중요한 다른 일이 있었는데 랜..거 예방조

icaru 2017-05-15 23: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치한다고 쫄아 있던 거 생각하니 갑자기 분하네요 허허

고양이라디오 2017-05-16 00:09   좋아요 0 | URL
icaru님도 아픔을 겪으셨군요ㅠ 전 크게 중요한 파일들은 아니었는데도 굉장히 분하고 억울하더라고요. 중요하진 않더라도 소중한 추억들인데.... icaru님 마음이 깊이 공감이 가네요ㅠㅠ

세상에 별의별 나쁜놈들이 참 많은 거 같습니다. icaru님 대비 잘 하셔서 다시는 그런 일 없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