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조금 있다가 다시 일어납니다. (온 힘을 다해 울던 수탉) - P269
힘겨운 나날들, 무엇 때문에 너는 쓸데없는 불안으로 두려워하는가. 너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사라질 것이다.너는 사라진다 그러므로 아름답다. - 비스바와 쉼보르스카 ‘두 번은 없다’ 중에서 - P256
우리가 인생에서 바라는 것은 큰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다정하게 어루만져 주는 것,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 어려움 속에서 서로를 보호해 주는 것이 전부일런지도 모릅니다. - P253
부분도 이름을 불러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