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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팀장은 퍼실리테이터다 - 평범한 조직을 1등 조직으로 만드는 리더십
모리 도키히코 지음, 현창혁 옮김 / 서돌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나도 모르게 아직 직원이 주제에 무엇이 아쉽다고 첫장을 넘길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장 두장 넘기면서 나도 모르게 그 속에 빠져들게 되었다 사전을 찾아보니 퍼실리테이러란 뜻이 기업체나 조직에서 의견조율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라고 표기되어 있다
기존의 기업문화를 바꾸고 거기서 결실을 맺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나는 그 지위에 자리에 있으면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두려움이 생겼고 무섭기 까지 하였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동물은 습관에 길들여지게 되어 있다 무슨 습관이냐 하면 나를 바꾸기 까지가 어렵지 그것을 체득하면 헤어날 수 있고 체질화 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나도 변화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일한 조직문화에 기존의 것을 답습하긴 보단 새로운 것을 그리고 창조적으로 나를 조직을 기업을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내 안에 그리고 주변 동료에 퍼트리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나를 뒤돌아 보고 새로운 개척자 정신을 가지고 변화하는 물결에 나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하여야 겠다 이책을 추천해 준 브루노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