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ddalki514님의 서재 (ddalki514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51913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6 Oct 2026 08:43:41 +0900</lastBuildDate><image><title>ddalki514</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851913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ddalki514</description></image><item><author>ddalki51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달라서 다투고 다르니까 사랑한다 - [달라서 다투고 다르니까 사랑한다 - 갈등을 동행으로 바꾸는 부부의 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559326</link><pubDate>Wed, 07 Oct 2026 17: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5593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420&TPaperId=175593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64/coveroff/89464234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420&TPaperId=175593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라서 다투고 다르니까 사랑한다 - 갈등을 동행으로 바꾸는 부부의 말</a><br/>박현정 지음 / 샘터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br/><br/> 달라서 다투고 다르니까 사랑한다<br/><br/> 박현정<br/><br/> 샘터<br/><br/>⠀<br/><br/>⠀<br/><br/>⠀<br/><br/>우리 부부가 자꾸 싸우는 진짜 이유<br/><br/>⠀<br/><br/>⠀<br/><br/>돌이켜보면 결혼 초반에는<br/><br/>정말 사소한 말 한마디로도 참 많이 다퉜다<br/><br/>⠀<br/><br/>⠀<br/><br/>특히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br/><br/>둘 다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다<br/><br/>⠀<br/><br/>⠀<br/><br/>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기보다<br/><br/>당장 내가 힘든 게 먼저였고,<br/><br/>⠀<br/><br/>그러다 보니 별것 아닌 말에도 서운해하고<br/><br/>서로에게 날 선 말을 건네기도 했다<br/><br/>⠀<br/><br/>⠀<br/><br/>나는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닌데<br/><br/>상대는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고,<br/><br/>⠀<br/><br/>상대의 별뜻 없는 한마디에<br/><br/>나 혼자 마음이 상하기도 했다<br/><br/>⠀<br/><br/>⠀<br/><br/>⠀<br/><br/>달라서 다투고 다르니까 사랑한다는<br/><br/>⠀<br/><br/>우리가 흔히 성격 차이라고 생각하는 부부 갈등의 상당수가<br/><br/>같은 말을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말한다<br/><br/>⠀<br/><br/>⠀<br/><br/>나는 걱정해서 한 말인데 상대는 잔소리로 듣고,<br/><br/>애정을 담아 한 말이 간섭으로 전해지기도 한다<br/><br/>⠀<br/><br/>⠀<br/><br/>그래서 부부에게 필요한 것이<br/><br/>상대의 말을 오역하지 않는 ‘대화의 문해력’이다<br/><br/>⠀<br/><br/>⠀<br/><br/>⠀<br/><br/>가족과 부부 관계를 상담해온 저자는<br/><br/>⠀<br/><br/>공감하고 존중하는 말부터<br/><br/>힘든 순간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하는 말,<br/><br/>오래 함께하기 위한 동행의 말까지<br/><br/>⠀<br/><br/>부부에게 필요한 36가지 말을 들려준다<br/><br/>⠀<br/><br/>⠀<br/><br/>⠀<br/><br/>책을 읽으며 결국 좋은 대화란<br/><br/>⠀<br/><br/>말을 잘하는 것보다<br/><br/>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데서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br/><br/>⠀<br/><br/>같은 시간을 오래 보냈다고 해서<br/><br/>상대의 마음까지 저절로 알게 되는 건 아니니까<br/><br/>⠀<br/><br/>⠀<br/><br/>⠀<br/><br/>결혼하고 함께한 시간이 쌓일수록<br/><br/>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br/><br/>⠀<br/><br/>어쩌면 부부에게는 계속해서<br/><br/>서로의 언어를 배우는 시간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다<br/><br/>⠀<br/><br/>⠀<br/><br/>⠀<br/><br/>달라서 다투더라도<br/><br/>그 다름까지 이해하며 오래 함께하기 위해<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64/cover150/89464234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46412</link></image></item><item><author>ddalki51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얼음 그리고 레몬사탕 - [얼음 그리고 레몬사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502533</link><pubDate>Tue, 08 Sep 2026 1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5025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404&TPaperId=175025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35/coveroff/89464234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404&TPaperId=175025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얼음 그리고 레몬사탕</a><br/>박소을 지음 / 샘터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얼음 그리고 레몬사탕》<br/><br/>박소을<br/><br/>샘터<br/><br/>⠀<br/><br/>⠀<br/><br/>⠀<br/><br/>열여덟이 쓴 여름의 문장<br/><br/>⠀<br/><br/>⠀<br/><br/>⠀<br/><br/>2008년생 시인이 쓴 첫 시집이라는 말에<br/><br/>처음에는 그저 궁금한 마음으로 펼쳤다<br/><br/>⠀<br/><br/>⠀<br/><br/>그런데 읽다 보니 생각보다 여러 번<br/><br/>문장 앞에서 오래 머물게 되었다<br/><br/>⠀<br/><br/>⠀<br/><br/>⠀<br/><br/>《얼음 그리고 레몬사탕》에는<br/><br/>⠀<br/><br/>사랑하고 좋아했던 마음,<br/><br/>친구와 함께했던 순간,<br/><br/>쉽게 놓이지 않는 미련과 지나간 기억들이 담겨 있다<br/><br/>⠀<br/><br/>⠀<br/><br/>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여름에 빗대기도 하고,<br/><br/>사라지는 것들이 남긴 흔적을 이야기하기도 한다<br/><br/>⠀<br/><br/>⠀<br/><br/>⠀<br/><br/>특히 ‘우리’라는 단어를 좋아한다는 시에서는<br/><br/>나도 한참 머물렀다<br/><br/>⠀<br/><br/>⠀<br/><br/>⠀<br/><br/>그리고 열여덟의 문장들을 따라가다 보니<br/><br/>어느새 나의 열여덟 여름도 떠올랐다<br/><br/>⠀<br/><br/>⠀<br/><br/>그때는 몰랐는데<br/><br/>지금 돌아보니 참 반짝반짝 빛나던 시간이었다<br/><br/>⠀<br/><br/>⠀<br/><br/>좋아했던 사람도, 함께했던 친구들도,<br/><br/>별것 아닌 일에도 웃었던 순간들도<br/><br/>⠀<br/><br/>⠀<br/><br/>이제는 모두 오래전 일이 되었지만,<br/><br/>이상하게 어떤 기억은<br/><br/>시간이 지날수록 더 선명해지는 것 같다<br/><br/>⠀<br/><br/>⠀<br/><br/>⠀<br/><br/>그래서 이 시집을 읽으며<br/><br/>열여덟의 마음이 꼭 열여덟에게만<br/><br/>머무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br/><br/>⠀<br/><br/>⠀<br/><br/>⠀<br/><br/>여름이 지나고 나서야<br/><br/>더 선명해지는 마음들...<br/><br/>⠀<br/><br/>⠀<br/><br/>⠀<br/><br/>여러분의 열여덟은<br/><br/>어떤 계절로 남아 있나요?<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35/cover150/89464234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3522</link></image></item><item><author>ddalki51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복음은 복이 아니라 방향입니다 - [복음은 복이 아니라 방향입니다 - 복을 좇는 신앙에서 복음을 따르는 신앙으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489595</link><pubDate>Wed, 02 Sep 2026 1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4895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731&TPaperId=174895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1/6/coveroff/k7921307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0731&TPaperId=174895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복음은 복이 아니라 방향입니다 - 복을 좇는 신앙에서 복음을 따르는 신앙으로</a><br/>최준식 지음 / 세움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복음은 복이 아니라 방향입니다》<br/><br/> 최준식<br/><br/> 세움북스<br/><br/>⠀<br/><br/>⠀<br/><br/>⠀<br/><br/>복을 좇는 삶에서 방향을 찾는 삶으로<br/><br/>⠀<br/><br/>⠀<br/><br/>⠀<br/><br/>우리는 신앙 안에서도 자꾸 잘되기를 바란다<br/><br/>⠀<br/><br/>위로받고 싶고, 힘을 얻고 싶고,<br/><br/>내가 원하는 일이 잘 풀리기를 기도하기도 한다<br/><br/>⠀<br/><br/>⠀<br/><br/>그런데 이 책은 조금 다른 질문을 던진다<br/><br/>⠀<br/><br/>⠀<br/><br/>내가 무엇을 얻었는지가 아니라<br/><br/>지금 내 삶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br/><br/>⠀<br/><br/>⠀<br/><br/>⠀<br/><br/>《복음은 복이 아니라 방향입니다》는<br/><br/>⠀<br/><br/>복음을 믿는다는 것이<br/><br/>⠀<br/><br/>단순히 위로받고 복을 얻는 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br/><br/>⠀<br/><br/>결국 내 삶과 관계의 방향이<br/><br/>달라지는 일이라고 이야기한다<br/><br/>⠀<br/><br/>⠀<br/><br/>⠀<br/><br/>은혜도 마음이 뜨거워지는 순간에 머무는 것이 아니고,<br/><br/>⠀<br/><br/>회개도 잘못을 인정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br/><br/>삶의 방향을 돌리는 일이라고 말한다<br/><br/>⠀<br/><br/>⠀<br/><br/>그리고 그 방향은 나에게서 멈추지 않는다<br/><br/>⠀<br/><br/>⠀<br/><br/>고통이 있는 곳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로,<br/><br/>내가 살아가는 일상의 자리로 이어져야 한다<br/><br/>⠀<br/><br/>⠀<br/><br/>⠀<br/><br/>책을 읽으면서<br/><br/>저자인 최준식 목사님의 삶도 인상적이었다<br/><br/>⠀<br/><br/>⠀<br/><br/>청소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br/><br/>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고 아이들을 만났고,<br/><br/>⠀<br/><br/>학교 앞에서는 ‘오떡이어’라는 분식점을 운영하며<br/><br/>⠀<br/><br/>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와<br/><br/>먹고 쉬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br/><br/>⠀<br/><br/>⠀<br/><br/>책 속에서 계속 이야기하는 ‘방향’이<br/><br/>말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br/><br/>⠀<br/><br/>목사님의 실제 삶과도 이어져 있다는 점이 좋았다<br/><br/>⠀<br/><br/>⠀<br/><br/>⠀<br/><br/>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방향은<br/><br/>⠀<br/><br/>그저 마음속으로<br/><br/>무엇을 믿느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br/><br/>⠀<br/><br/>⠀<br/><br/>주일에 무엇을 고백하는지를 넘어<br/><br/>⠀<br/><br/>평일에 누구를 바라보고,<br/><br/>어떤 선택을 하고,<br/><br/>어디를 향해 살아가는가에 대한 이야기였다<br/><br/>⠀<br/><br/>⠀<br/><br/>복을 얼마나 받았는가보다<br/><br/>그 복음이 내 삶을 어디로 움직이게 하고 있는가<br/><br/>⠀<br/><br/>⠀<br/><br/>⠀<br/><br/>책을 덮고 나니 결국 하나의 질문이 남았다<br/><br/>⠀<br/><br/>⠀<br/><br/>나는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1/6/cover150/k7921307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10668</link></image></item><item><author>ddalki51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이로비에서 계산이 멈췄다 - [나이로비에서 계산이 멈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458047</link><pubDate>Tue, 18 Aug 2026 17: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4580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817&TPaperId=174580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6/34/coveroff/k9621308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817&TPaperId=174580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이로비에서 계산이 멈췄다</a><br/>박륜민 지음 / 담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br/>⠀<br/><br/>⠀<br/><br/>나이로비에서 계산이 멈췄다<br/><br/>박륜민<br/><br/>도서출판담다<br/><br/>⠀<br/><br/>⠀<br/><br/>⠀<br/><br/>⠀<br/><br/>⠀<br/><br/>열심히 사는데도 자꾸 지치는 이유<br/><br/>⠀<br/><br/>⠀<br/><br/>⠀<br/><br/>언제부터인가 열심히 사는 것보다<br/><br/>더 빨리, 더 많이 해내는 게<br/><br/>⠀<br/><br/>잘 사는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br/><br/>⠀<br/><br/>⠀<br/><br/>잠시 멈추면 뒤처지는 것 같고<br/><br/>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앞서가야 할 것 같았던 마음<br/><br/>⠀<br/><br/>⠀<br/><br/>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br/><br/>자꾸 내 삶의 속도를 돌아보게 됐다<br/><br/>⠀<br/><br/>⠀<br/><br/>⠀<br/><br/>⠀<br/><br/>《나이로비에서 계산이 멈췄다》는<br/><br/>⠀<br/><br/>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며<br/><br/>속도와 성과에 익숙하게 살아온 저자가<br/><br/>⠀<br/><br/>⠀<br/><br/>케냐 나이로비에서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을 만나며<br/><br/>⠀<br/><br/>당연하게 여겼던 삶의 기준을<br/><br/>다시 생각하게 된 이야기다<br/><br/>⠀<br/><br/>⠀<br/><br/>⠀<br/><br/>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br/><br/>‘천천히, 천천히’라는 뜻의 뽈레뽈레<br/><br/>⠀<br/><br/>⠀<br/><br/>더 빨리 앞서가기 위해 달려왔지만<br/><br/>⠀<br/><br/>정작 왜 그렇게 달려야 하는지는<br/><br/>생각하지 못했던 저자가<br/><br/>⠀<br/><br/>⠀<br/><br/>나이로비에서 다른 속도의 삶을 만나고,<br/><br/>⠀<br/><br/>목적과 기대를 잠시 내려놓으며<br/><br/>달라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br/><br/>⠀<br/><br/>⠀<br/><br/>⠀<br/><br/>이 책은 무조건 느리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br/><br/>⠀<br/><br/>⠀<br/><br/>오히려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는지,<br/><br/>지금의 속도가 정말 나에게 맞는지를 생각하게 했다<br/><br/>⠀<br/><br/>⠀<br/><br/>⠀<br/><br/>열심히 사는 것만큼<br/><br/>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br/><br/>⠀<br/><br/>⠀<br/><br/>⠀<br/><br/>가끔은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겠다<br/><br/>⠀<br/><br/>뽈레뽈레, 천천히 천천히<br/><br/>⠀<br/><br/>⠀<br/><br/>⠀<br/><br/>여러분은 요즘 무엇을 위해 달리고 있나요?<br/><br/>⠀<br/><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6/34/cover150/k9621308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63497</link></image></item><item><author>ddalki51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이 60, 생판 남들과 산다 - [나이 60, 생판 남들과 산다 - 제13회 브런치북 종합 부문 대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432066</link><pubDate>Tue, 04 Aug 2026 15: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4320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390&TPaperId=174320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6/14/coveroff/89464233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390&TPaperId=174320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이 60, 생판 남들과 산다 - 제13회 브런치북 종합 부문 대상작</a><br/>조선희 지음 / 샘터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br/>⠀<br/><br/>나이60, 생판 남들과 산다<br/><br/>조선희<br/><br/>샘터<br/><br/>⠀<br/><br/>⠀<br/><br/>⠀<br/><br/>제주에서 살아서 더 와닿았던 이야기<br/><br/>⠀<br/><br/>⠀<br/><br/>⠀<br/><br/>제주에서 살고 있는 나에게<br/><br/>이 책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다<br/><br/>⠀<br/><br/>⠀<br/><br/>혈연도, 지연도 아닌 다섯 사람이<br/><br/>제주에 '미로헌'이라는 집을 짓고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br/><br/>⠀<br/><br/>⠀<br/><br/>처음에는 단순히<br/><br/>공동생활을 기록한 에세이라고 생각했는데,<br/><br/>⠀<br/><br/>책장을 넘길수록 집보다 사람,<br/><br/>공간보다 삶에 대한 이야기라는 걸 알게 됐다<br/><br/>⠀<br/><br/>⠀<br/><br/>⠀<br/><br/>미로헌은 함께 살기 위해 우연히 모인 집이 아니었다<br/><br/>⠀<br/><br/>⠀<br/><br/>어떤 노후를 보내고 싶은지 먼저 고민하고,<br/><br/>그 삶을 담아낼 공간을 직접 설계한 집이었다<br/><br/>⠀<br/><br/>⠀<br/><br/>각자의 방은 따로 두고<br/><br/>거실과 주방은 함께 사용하는 구조<br/><br/>⠀<br/><br/>⠀<br/><br/>혼자의 시간을 존중하면서도<br/><br/>필요할 때는 서로의 곁이 되어주는 삶<br/><br/>⠀<br/><br/>⠀<br/><br/>⠀<br/><br/>물론 생판 남들과 함께 산다는 건 결코 쉽지 않다<br/><br/>⠀<br/><br/>⠀<br/><br/>생활방식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br/><br/>부딪히는 순간도 있다<br/><br/>⠀<br/><br/>⠀<br/><br/>하지만 이 책은 그런 갈등마저 숨기지 않는다<br/><br/>⠀<br/><br/>⠀<br/><br/>서로 다른 사람들이 대화하고, 조율하고,<br/><br/>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준다<br/><br/>⠀<br/><br/>⠀<br/><br/>⠀<br/><br/>⠀<br/><br/>읽으면서 가장 오래 남았던 건<br/><br/>⠀<br/><br/>집을 지은 사람들이 아니라<br/><br/>살고 싶은 삶을 먼저 그린 사람들이라는 점이었다<br/><br/>⠀<br/><br/>⠀<br/><br/>집은 그 삶을 담기 위한 결과였고,<br/><br/>미로헌은 건물이 아니라 그들이 선택한 삶의 방식이었다<br/><br/>⠀<br/><br/>⠀<br/><br/>⠀<br/><br/>책을 덮고 나니 자연스럽게<br/><br/>우리 사회의 노년을 떠올리게 됐다<br/><br/>⠀<br/><br/>⠀<br/><br/>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에 대한 뉴스를 볼 때마다<br/><br/>마음이 무거웠는데,<br/><br/>⠀<br/><br/>그렇다고 모두가 같은 형태의 돌봄을<br/><br/>원하는 것도 아닐 것이다<br/><br/>⠀<br/><br/>⠀<br/><br/>이 책은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br/><br/>⠀<br/><br/>서로의 독립성을 지키면서도<br/><br/>함께 나이 들어가는 삶도<br/><br/>⠀<br/><br/>하나의 가능성이 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br/><br/>⠀<br/><br/>⠀<br/><br/>⠀<br/><br/>나 역시 제주에 오기 전까지는<br/><br/>줄곧 아파트에서만 살았다<br/><br/>⠀<br/><br/>⠀<br/><br/>제주에서 처음 타운하우스에 살면서<br/><br/>손이 많이 가고 불편한 점도 분명 있었지만,<br/><br/>⠀<br/><br/>계절이 바뀌는 풍경을 가까이에서 느끼고<br/><br/>마당과 집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br/><br/>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은<br/><br/>아파트에서는 쉽게 누릴 수 없는 매력이었다<br/><br/>⠀<br/><br/>⠀<br/><br/>그래서 이 책이 더 크게 와닿았다<br/><br/>⠀<br/><br/>⠀<br/><br/>⠀<br/><br/>언젠가는 나도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을 먼저 그리고,<br/><br/>그 삶을 담은 집을 지어보고 싶다<br/><br/>⠀<br/><br/>⠀<br/><br/>《나이 60, 생판 남들과 산다》는<br/><br/>⠀<br/><br/>집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br/><br/>노후를 다시 상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br/><br/>⠀<br/><br/>⠀<br/><br/>여러분은 어떤 노후를 꿈꾸시나요?<br/><br/>⠀<br/><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6/14/cover150/89464233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61483</link></image></item><item><author>ddalki51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괜찮은 하루 - [괜찮은 하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411146</link><pubDate>Sat, 25 Jul 2026 16: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4111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5264&TPaperId=174111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5/38/coveroff/k3821352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5264&TPaperId=174111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괜찮은 하루</a><br/>강소영 외 지음 / 담다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br/>⠀<br/><br/>⠀<br/><br/>괜찮은 하루<br/><br/>담다 작가팀<br/><br/>도서출판담다<br/><br/>⠀<br/><br/>⠀<br/><br/>⠀<br/><br/>⠀<br/><br/>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알려준 에세이<br/><br/>⠀<br/><br/>⠀<br/><br/>⠀<br/><br/>하루는 열심히 살아가면서도,<br/><br/>지나온 일주일을 천천히 돌아볼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br/><br/>⠀<br/><br/>⠀<br/><br/>⠀<br/><br/>《괜찮은 하루》는<br/><br/>⠀<br/><br/>15명의 작가가 써 내려간 42편의 에세이를<br/><br/>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br/><br/>요일의 흐름에 맞춰 담아낸 책이다<br/><br/>⠀<br/><br/>⠀<br/><br/>분주하게 시작되는 월요일,<br/><br/>반복되는 평일의 일상,<br/><br/>한 주를 버텨낸 금요일의 마음,<br/><br/>⠀<br/><br/>그리고 조금은 여유로워지는 주말까지<br/><br/>⠀<br/><br/>⠀<br/><br/>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작가들의 이야기는<br/><br/>모두 달랐지만,<br/><br/>⠀<br/><br/>결국 평범한 하루도<br/><br/>충분히 괜찮은 하루라는 마음으로 이어졌다<br/><br/>⠀<br/><br/>⠀<br/><br/>⠀<br/><br/>읽는 내내 다른 사람들의 하루를 읽는 줄 알았는데,<br/><br/>어느 순간부터는 내 하루를 돌아보고 있었다<br/><br/>⠀<br/><br/>⠀<br/><br/>이번 주 아이들과 나눴던 대화,<br/><br/>정신없이 등교를 준비하던 아침,<br/><br/>저녁이면 함께 하루를 이야기하던 시간,<br/><br/>주말에 조금 늦게 일어나 여유롭게 식탁에 앉았던 풍경까지<br/><br/>⠀<br/><br/>⠀<br/><br/>특별한 한 주는 아니었지만 돌아보니<br/><br/>그 평범한 순간들이 가장 소중한 기억이었다<br/><br/>⠀<br/><br/>⠀<br/><br/>⠀<br/><br/>특히 가족의 일상을 담은 글들이 오래 남았다.<br/><br/>⠀<br/><br/>"그래, 가끔은 라면도 괜찮고<br/><br/>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아."<br/><br/>⠀<br/><br/>라는 문장을 읽는 순간 괜히 마음이 놓였다<br/><br/>⠀<br/><br/>⠀<br/><br/>아이들을 키우다 보면<br/><br/>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날도 많고,<br/><br/>⠀<br/><br/>저녁 준비가 늦어져<br/><br/>라면으로 한 끼를 해결하는 날도 있다<br/><br/>⠀<br/><br/>⠀<br/><br/>그럴 때마다 부족한 하루였다고 생각했는데,<br/><br/>⠀<br/><br/>이 책은 오늘은 오늘만큼 했고,<br/><br/>그만큼이면 충분한 하루라고 조용히 말해주는 것 같았다<br/><br/>⠀<br/><br/>⠀<br/><br/>⠀<br/><br/>짧은 글이라 하루 한 편씩 부담 없이 읽기 좋았고,<br/><br/>⠀<br/><br/>읽을수록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방법보다<br/><br/>평범한 하루를 소중하게 바라보는 마음을 배우게 됐다<br/><br/>⠀<br/><br/>⠀<br/><br/>바쁘게 살아가느라 놓치고 있던 하루의 의미를<br/><br/>다시 발견하게 해준 에세이였다<br/><br/>⠀<br/><br/>⠀<br/><br/>⠀<br/><br/>책을 덮고 나니 이번 주도 특별한 일은 없었다<br/><br/>⠀<br/><br/>⠀<br/><br/>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평범한 하루들이<br/><br/>하나도 아깝지 않았다<br/><br/>⠀<br/><br/>⠀<br/><br/>오늘도 충분히 잘 살아냈다고,<br/><br/>그렇게 말해주는 책이었다<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5/38/cover150/k3821352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553897</link></image></item><item><author>ddalki51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공기의 세계 - [공기의 세계 - 보이지 않는 숨, 질병, 그리고 생명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409910</link><pubDate>Fri, 24 Jul 2026 2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4099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176&TPaperId=174099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0/68/coveroff/k2721301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176&TPaperId=174099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공기의 세계 - 보이지 않는 숨, 질병, 그리고 생명의 역사</a><br/>칼 짐머 지음, 이상훈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공기의 세계<br/>칼 짐머<br/>다산북스<br/>⠀<br/>⠀<br/>⠀<br/>⠀<br/>매일 숨 쉬면서도 몰랐던 이야기<br/>⠀<br/>⠀<br/>⠀<br/>우리는 하루에도 수만 번 숨을 쉬지만,<br/>공기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일은 많지 않다<br/>⠀<br/>⠀<br/>너무 익숙해서 존재조차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br/>⠀<br/>⠀<br/>그런데 이 책은 그 당연했던 공기를<br/>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든다<br/>⠀<br/>⠀<br/>⠀<br/>⠀<br/>저자는 공기를 단순히 숨 쉬는 공간이 아니라<br/>⠀<br/>인류의 역사와 과학, 의학, 환경을 연결하는<br/>중요한 존재로 이야기한다<br/>⠀<br/>⠀<br/>공기 속을 떠다니는 미생물과 바이러스는<br/>어떻게 이동하는지,<br/>⠀<br/>보이지 않는 공기를 과학으로 밝혀내기 위해<br/>얼마나 많은 연구와 논쟁이 이어졌는지<br/>흥미롭게 풀어낸다<br/>⠀<br/>⠀<br/>특히 공기 전파를 인정받기까지의 역사는<br/>⠀<br/>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실도<br/>수많은 과학자들의 연구와 오랜 시간의 시행착오 끝에<br/>얻어진 결과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br/>⠀<br/>⠀<br/>⠀<br/>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br/>⠀<br/>좋은 공기는 개인이 아니라<br/>사회가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였다<br/>⠀<br/>⠀<br/>깨끗한 공기는 창문 하나 여는 문제를 넘어<br/>건축과 도시, 환기 시스템, 공공정책까지<br/>연결되어 있었다<br/>⠀<br/>⠀<br/>우리가 건강하게 숨 쉬는 일은<br/>⠀<br/>결국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br/>문제라는 시선이 오래 남았다<br/>⠀<br/>⠀<br/>⠀<br/>과학책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br/>⠀<br/>이 책은 역사와 의학, 환경 이야기를<br/>자연스럽게 엮어내 읽는 재미가 있었다<br/>⠀<br/>⠀<br/>매일 숨 쉬는 공기가 사실은<br/>가장 낯설고도 흥미로운 세계였다는 사실을<br/>알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독서였다<br/>⠀<br/>⠀<br/>⠀<br/>평소 과학책은 어렵다고 생각했던 사람,<br/>익숙한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br/>바라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보면 좋겠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0/68/cover150/k2721301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06841</link></image></item><item><author>ddalki51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Let's Go 요나 - [Let's Go 요나 - 신앙인의 불신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401994</link><pubDate>Mon, 20 Jul 2026 14: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4019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196&TPaperId=174019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8/83/coveroff/k2421301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196&TPaperId=174019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Let's Go 요나 - 신앙인의 불신앙</a><br/>강학종 지음 / 세움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br/><br/>⠀<br/><br/>Let's GO 요나<br/><br/>강학종<br/><br/>세움북스<br/><br/>⠀<br/><br/>⠀<br/><br/>⠀<br/><br/>⠀<br/><br/>하나님보다 내 생각을 더 믿고 있지는 않나요?<br/><br/>⠀<br/><br/>⠀<br/><br/>⠀<br/><br/>⠀<br/><br/>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한다<br/><br/>⠀<br/><br/>⠀<br/><br/>하지만 하나님보다<br/><br/>내 생각을 더 믿고 있는 순간은 없었을까<br/><br/>⠀<br/><br/>⠀<br/><br/>《Let's Go 요나》는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하는 책이다<br/><br/>⠀<br/><br/>⠀<br/><br/>⠀<br/><br/>요나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br/><br/>큰 물고기 이야기가 생각난다<br/><br/>⠀<br/><br/>⠀<br/><br/>하지만 이 책은 기적보다<br/><br/>요나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본다<br/><br/>⠀<br/><br/>⠀<br/><br/>하나님을 믿지 않아서가 아니라,<br/><br/>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판단을 더 붙잡았던 요나의 모습<br/><br/>⠀<br/><br/>⠀<br/><br/>그래서 요나서는 오래전 한 선지자의 이야기가 아니라<br/><br/>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의 이야기처럼 다가왔다<br/><br/>⠀<br/><br/>⠀<br/><br/>⠀<br/><br/>⠀<br/><br/>책을 읽으며 가장 많이 떠오른 질문은<br/><br/>'나는 지금 무엇을 붙잡고 살아가고 있는가'였다<br/><br/>⠀<br/><br/>⠀<br/><br/>하나님의 뜻을 구한다고 말하면서도<br/><br/>이미 내 안에 답을 정해두고 있지는 않았는지,<br/><br/>⠀<br/><br/>순종하기 어려운 말씀 앞에서는<br/><br/>애써 외면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됐다<br/><br/>⠀<br/><br/>⠀<br/><br/>⠀<br/><br/>특히<br/><br/>⠀<br/><br/>'신앙은 입술로 고백되는 것이 아니라<br/><br/>삶으로 고백되는 것이다'<br/><br/>⠀<br/><br/>'하나님을 설득하려 하지 말고<br/><br/>하나님께 설득되어야 한다'<br/><br/>⠀<br/><br/>는 문장이 오래 남았다<br/><br/>⠀<br/><br/>⠀<br/><br/>신앙은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br/><br/>삶으로 살아내는 것이라는<br/><br/>⠀<br/><br/>익숙하지만 가장 어려운 사실을<br/><br/>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됐다<br/><br/>⠀<br/><br/>⠀<br/><br/>⠀<br/><br/>요나서를 여러 번 읽어본 사람에게도,<br/><br/>처음 읽는 사람에게도 새로운 시선으로 다가오는 책이었다<br/><br/>⠀<br/><br/>⠀<br/><br/>다른 사람의 불순종을 바라보게 하는 책이 아니라,<br/><br/>내 안에 있는 '신앙인의 불신앙'을 마주하게 하는 책이었다<br/><br/>⠀<br/><br/>⠀<br/><br/>⠀<br/><br/>요나서를 덮었는데,<br/><br/>결국 돌아본 것은 요나가 아니라 내 마음이었다<br/><br/>⠀<br/><br/>⠀<br/><br/>⠀<br/><br/>여러분은 지금 무엇으로부터 도망치고 있나요?<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8/83/cover150/k2421301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88372</link></image></item><item><author>ddalki51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절기 감각 - [절기 감각 - 먹고 마시며 건너는 계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395208</link><pubDate>Thu, 16 Jul 2026 14: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8519135/173952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382&TPaperId=173952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9/29/coveroff/89464233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6423382&TPaperId=173952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절기 감각 - 먹고 마시며 건너는 계절</a><br/>이주연 지음 / 샘터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절기 감각<br/><br/>이주연<br/><br/>샘터<br/><br/>⠀<br/><br/>⠀<br/><br/>⠀<br/><br/>계절을 다시 느끼게 된 이야기<br/><br/>⠀<br/><br/>⠀<br/><br/>서울에서 살 땐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느라<br/><br/>하늘 한 번 제대로 올려다보지 않고 하루가 끝나는 날이 많았다<br/><br/>⠀<br/><br/>⠀<br/><br/>계절이 바뀌는 것도 모른 채<br/><br/>시간만 흘러가던 날들이었다<br/><br/>⠀<br/><br/>⠀<br/><br/>⠀<br/><br/>그런데 제주에 내려와<br/><br/>동쪽의 작은 시골마을에 살게 되면서<br/><br/>일상이 조금씩 달라졌다<br/><br/>⠀<br/><br/>⠀<br/><br/>아침이면 새소리를 듣고,<br/><br/>창밖 하늘을 올려다보고,<br/><br/>⠀<br/><br/>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보는 시간이 자연스러워졌다<br/><br/>⠀<br/><br/>⠀<br/><br/>봄에는 노란 유채꽃이 피고,<br/><br/>여름이면 색색의 수국이 피어나고,<br/><br/>가을엔 은빛 억새가 흔들리고,<br/><br/>겨울이면 붉은 동백꽃이 피어난다<br/><br/>⠀<br/><br/>⠀<br/><br/>예전에는 달력으로만 지나가던 계절을,<br/><br/>이제는 하루하루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br/><br/>⠀<br/><br/>⠀<br/><br/>⠀<br/><br/>그래서 『절기 감각』이 더 와닿았다<br/><br/>⠀<br/><br/>⠀<br/><br/>이 책은 24절기를 따라 제철 식재료와 음식,<br/><br/>⠀<br/><br/>그리고 그 계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br/><br/>이야기를 담아낸 음식 에세이다<br/><br/>⠀<br/><br/>⠀<br/><br/>절기마다 만날 수 있는<br/><br/>제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br/><br/>⠀<br/><br/>그 안에 담긴 풍경과 추억,<br/><br/>계절의 의미를 함께 풀어낸다<br/><br/>⠀<br/><br/>⠀<br/><br/>절기를 어렵게 설명하기보다<br/><br/>우리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기 때문에<br/><br/>읽는 내내 계절이 한층 가까이 느껴졌다<br/><br/>⠀<br/><br/>⠀<br/><br/>읽다 보니 입춘, 소만, 백로처럼<br/><br/>이름만 알고 지나쳤던 절기들이 조금은 친숙해졌고,<br/><br/>⠀<br/><br/>제철 음식을 먹는다는 건<br/><br/>단순히 계절의 맛을 즐기는 일이 아니라<br/><br/>그 계절을 살아가는 방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br/><br/>⠀<br/><br/>⠀<br/><br/>읽을수록 음식보다 계절이 더 오래 남는 책이었다<br/><br/>⠀<br/><br/>⠀<br/><br/>절기와 음식을 통해 지금 내가 살아가는 계절,<br/><br/>그리고 오늘이라는 시간을 조금 더 천천히 바라보게 해준다<br/><br/>⠀<br/><br/>⠀<br/><br/>읽고 나니 오래 남은 건 음식이 아니라 계절이었다<br/><br/>⠀<br/><br/>⠀<br/><br/>⠀<br/><br/>『절기 감각』은 계절을 읽는 책이 아니라,<br/><br/>잊고 지냈던 계절을 다시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br/><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69/29/cover150/89464233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69295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