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 44가지

믿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 44가지 ㅣ 알맹이 그림책 16
나탈리 슈, 레미 사이아르, 만다나 사다트 지음, 최윤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9년 12월

(바람의 아이들) 믿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 44가지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

제목 그대로  믿기 어려운 크리스마스 선물44가지에 대해 쭉~ 나와 있지요.

 

 

사탕이 열리는 진짜 나무

타고 다닐 수 있는 엄청 큰 개

회전목마 입장권(유효기간 평생)

 

손에 안묻는 물감(생쥐들이 깨끗하게 청소까지 해 줌)

야생 동물들이 있는 거대한 정원으로 통하는 옷장

어떤 음식이든지 사탕맛이 나게 해주는 물약~

 

어질러진 방을 치워 주는 로봇

.

.

.

.

.

.

정말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아이뿐아니라 저도 이런 선물들을 받고 싶어져요.

 

이런 선물들을 아이에게만 준다면 저도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싶어져요..^^

그것도 괜찮죠??ㅋㅋ

 

 

 

 

 

그림들도 귀엽고 정말 갖고 싶을 정도로 유머스러운 내용이에요.

아니뿐만아니라 어름들도 호감을 가질만한 크리스마스 선물44가지~

이중 한가지라도 정말 받았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

 

우리집 꼬물이는 "감자튀김을 할 줄 아는 로봇 요리사"가 갖고 싶다고 해요..ㅋㅋ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에 도착을 해서 2015년 크리스마스때 "감자튀김을 할 줄 아는 로봇 요리사" 선물을 기대해 보자고 하면서 읽어 보았네요.^^

 

아이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찰리가 엄마한테 혼날 땐?

찰리가 엄마한테 혼날 땐? ㅣ 지구별 창작 그림책 2
해리엇 지퍼트 글, 바루 그림 / 키움 / 2012년 9월

(키움) 찰리가 엄마한테 혼날 땐?

​

​

​버니는 찰리에게 모든것을 배워요.

찰리가 스파게티를 먹으면 버니는 "아이, 지저분해"를 배워요.

​

​

찰리가 떼를 쓰면 "너 방에 가 있어"

이 페이지를 보는데 아이한테 많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어요.ㅜㅜ

늘 집에서 엄마의 모습이 책에 고스란히 그려졌어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줘야 하는데 엄마가 부족해서 상처만 준건 아닌지...

 

찰리가 좋아하는 건  "또!" "또!" "또!"

 

찰리가 잘하는 말도 있고, 지겨울 때, 싫을때도 있지만 무서울때는 버니를 꼭 안아줘요^^

 

찰리가 늘 곁에 있는것 같지만 언제나 버니 곁에 있지는 않아요.

지금 버니는 혼자에요 ㅜㅜ

 

하지만 찰리가 버니를 찾아와 꼭 안아 주어요.

부드러운건 "사랑"이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된다고 해요.^^

 

 

찰리가 버니를 꼭 안아주니 꼬물이도 구름빵 홍비를 꼭 안아 주네요^^

홍비도 꼬물이의 마음을 알수 있을려나???^^

 

이 책은 찰리와 버니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려낸 책이에요.

서로에게 우정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점을 찾을 수 있어요.

(더 라이트) 더 건강한 다이어트 요리잡지 창간호 2014년 12월

더 라이트 2015.1
(주)레시피팩토리 편집부 지음 / 레시피팩토리(잡지) / 2014년 12월

(더 라이트) 더 건강한 다이어트 요리잡지 창간호 2014년 12월호

깔끔한 표지와 먹음직스러운 음식사진^^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는 기분??ㅋㅋ​

 

 

차례를 보면 음식소개는 물론 다이어트 시 알아야 할 칼로리, 체조 등이 찾기 쉽게 한눈에 나와 있어요.^^ 그래서 먼저 차례를 읽어 보았지요~

 

 

겨울철 채소와 과일 섭취가 적으니 갈아 마시는 레시피도 유용해요~^^

간단해서 지주 해서 먹을 수 있는 레시피...!!!

 

 

간단한 계량법도 나와서 이대로만 한다면 몸이 무리 없이 섭취할 수 있을것만 같아요.

 

집에서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소개되었어요.

없는것은 다른것으로 대체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간단해요.

진정 다이어트 요리 답죠. 

 

또 12월이니 연말에 송년회등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센스있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전개해 주셨어요.^^ 연말 술자리가 늘 있는 남편에게 보여줘야 할 부분..ㅋㅋㅋ

 

또 겨울엔 고구마와 호박이 주 간식이잖아요. 요리법도 많고..

그런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나와서 아이들의 겨울간식으로 적당한것 같아요.^^ 

우리 아들에게도 한번 해줘야겠어요~

 

주부를 위한 다이어트 스트레칭이 제일 맘에 들어요.

하체비만탈출 5분 스트레칭이란 문장이 너무 맘에 확~ 와 닿네요.

당장 매일 실시~~ㅋㅋ

 

요리하나 만들어 보았어요~^^
콜라비생채!!!
안타깝게 과정샷은 없네요.....정신없어서ㅜㅜ
그런데 비주얼은 비슷??ㅋ
맛은 새콤달콤 맛있네용!!!

 

 

더 건강한 다이어트 요리잡지 창간호 2014년 12월호를 만나서 정말 더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다음호도 계속 관심 가지며 더 건강한 다이어트 요리잡지 보겠어요^^

(한빛라이프) 전투육아

전투육아 - 웃겨 죽거나 죽도록 웃기거나, 엄마들의 폭풍성장 코믹육아느와르
서현정 지음 / 한빛라이프 / 2014년 10월

웃겨 죽거나 죽도록 웃기거나 엄마들의 폭풍성장 코믹육아느와르!!!!^^

맞다~ 그렇다!!
전쟁같은 하루하루~~
그것이 육아다!! 전투육아ㅜㅜ
엄마가 되고나서 육아서 한번 안본 엄마 없을거예요!! 그만큼 맹신ㅋㅋ
저도 지금도 맹신하는 그분이 계시죠^^
강의도 들으러 다니고~ 책도 사서보고!!!
첫째 키울때는 모든걸 책으로 배우고 위로받고 둘째가 태어나도 또 그럴같아요!!
다 잊어버렸어요ㅋㅋ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힐링서~
전.투.육.아

차례를 보니 시중의 육아서를 패러디해놨어요!! 처음부터 웃음유발~
잼있을것같으네용~~~~~~~~ㅋ

초반부터 빵~~터졌지요!!
책의 거의 대부분의 그림을 기존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익숙한 것들을 패러디해서 흥미를 자극시키네요~^^

가족소개부터 시작하여 남편과의 만남 결혼,육아까지 쭉~ 전개 되어요!!!
역시 공감공감!!
나만 다른 애를 키우고 있는것이 아닌 같은 애를 키우는 기분~ 어쩜 다 우리애 얘기 같아서 고개가 끄덕끄덕ㅋ

절대 아빠들은 공감못할 이야기들~♥
특히 육아용품들~~
책속에도 있지만 택배는 남편없을때 와야 제맛이죠ㅋㅋ

모든 내용이 공감시켜 배를 실룩실룩 거리게 했지만~~~ 이 페이지는 정말 공감가요!!
남자아이 이발비 많이 들어요~!!
저도 나름 미용가위, 숱가위 사서 엄마미용실에서 늘 이발을 해주지요ㅋ
듬성듬성해서 9천원 아끼는 재미가 솔솔~

아이를 올3월에 원에 보내고 뒷표지의  깊은뜻을 알았네요~^^
이제 곧 둘째가 태어나니 3년 연장입니다ㅋㅋ

때론 지치고, 외롭고, 웃기고, 행복한것이 육아인것 같아요!!!
육아서라도 내맘을 알아 준다면 끝까지 쭉 읽고 싶어요ㅋ
육아에 힘들때  곤히 자는 아아를 보면 또 힘이 생기니 참 어쩔수 없는 엄마인가봅니다!!^^

전투육아~
재미있는 그림과 패러디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강추강추!!!~

(생각자라기)아빠는 방귀쟁이

아빠는 방귀쟁이
송경민 글, 이수진 그림 / 생각자라기 / 2014년 11월

우리집 아빠도 방귀쟁이~^^
그래서 더 호감가서 서평단 신청하게 되었어요~^^
아이 읽기전에 먼저 읽어 보았는데 우리집 아빠랑 똑~~~~같더라는.....ㅋ

아빠 엉덩이가~ 아주 매력적이네요!!^^
저 엉덩이에서 방귀를 뿌~~~웅!!
4살 아들의 관심을 유발~!
빨리 넘기자고 난리났어요ㅋ

제목부터 흥미롭더니 내용도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책에 우리아빠는 말로하지 않고 방귀로 대답을 해요.
뿌우웅~ 뿌~우~웅!!!
아빠를 위해 노래를 불러드릴때도음악에 맞추어 "뿡뿡 뿌뿌뿌뿌뿡~"ㅎ

발표회날도 사람들 많은데 뿌~우~웅!!
사람들은 웃음보가 터졌지만 아빠 덕분에 떨리지 않았던 딸~^^

이 장면이 우리집 아빠랑 똑같아요~^^
이렇게 엄지 척 올리고 아들에게 눌러보라고 하면~~ 엄청난 폭탄방귀가!!!
상상에 맞길께용~~~ㅋㅋ

맨날맨날 아빠는 방귀를 뀌지만, 그건 우리를 사랑하는 아빠의 표현이라는걸 아는 주인공!!
그런 아빠가 참 좋아요♥

입으로 뿡~~~~~!!!!소리를 내며......ㅋ

 

방귀라는 다소 민망한 소재로 아빠가 여러 상황에서 재미있고 유쾌하게 상황을 만들어 주셨어요~^^
아이들은 방귀,똥 얘기하면 배꼽잡고 쓰러지잖아요.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아주 잘 파악하고 공감 얻을수 있는 소재를 선택한것 같아요!!^^
재미있고 유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