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 베이직북스 (@basicbooks_offlcial)북스타그래머 장미꽃향기님(@bagseonju534) 운영진독서여인(@vip77_707)께서 진행하신 서평단에 #당첨 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1.도서명: 시니어힐링컬러링북_ 만다라에물들다 2.기획: 베이직콘텐츠랩3.펴낸이: 고정호4.미술치료효과 '시니어미술치료':하나- 생활에 활력 주입 및 성취감 경험둘- 채색어 집중하는 시간을 통한 심리적 안정셋- 미술도구 사용으로 소근육발달넷- 스테레스 해소와 몰입을 통한 명상 체험다섯- 창의성 계발과 시각적 자극을 통한 인지능력 향상여섯- 집단 활동을 통해 인간관계 유지 및 사회적 활동 참여5.인상깊은 구절: p 3 시니어어 96.6%는 TV시청으로 여가를 보내... '뇌 디톡스'를 위한 건강한 습관 '컬러링 북'6.나의 의견과 평가: 나는 미술심리치료를 전공했기에 컬러링과 만다라가 주는 효과를 잘 알고 있다. 전에 요양보호사자격을 취득하면서 느꼈던 점은 내가 지금 어린이집에서 돌보고 있는 아이들과 시니어 특징이 매우 닮았다는 것이다. 과도한 미디어 노출의 문제는 아이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시니어는 노화진행에서 미디어에 장시간 노출 될 경우 그 기능이 더 약해지게 된다. 시중에 아이들의 컬러링북은 넘쳐나게 많다. 하지만 시니어를 위한 컬러링북은 거의 없다. 이 책에는 작품 주제 및 난이도 순서로 배열되어 있고 작품과 함께 할 배경음악을 QR코드의 배경음악이 들어있다. 이 점이 기존 컬러링북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나의 부모님을 취미를 위해 아니 아직 시니어가 아니더라도 지치고 힘들 때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은 현대인이라면 잠시 시간을 멈추고 색을 입히는 동안 마음에 평온을 찾길바란다.7.추천포인트: 이 책 <시니어 힐링 컬러링북 만다라에물들다>는 대표적인 미술치료 요법 중 하나인 전통 만다라(Mandala)와 시니어 인지 개선과 뇌 활성화에 특화된 숫자 만다라와 도형 만다로 구성되어 있다. 만다라 채색은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패턴을 채우는 과정에서 높은 집중려과 마음챙김을 요구한다. 이는 명상에서 추구하는 현재 순간에 집중하는 상태와 심신을 이완시키는 효과와 같다. 이처럼 만다라 채색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심리적, 정서적, 신체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익한 활동이 될 것이다!#시니어힐링컬러링북:만다라에물들다 #베이직북스#글스타그램#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
이 글은 #걷는사람 #출판사 (@geodneunsaram)으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1.도서명: 『오세혁의 상상극장』🎠2.저자: 오세혁3.저자소개: 연출가이자 극작가.희곡집[보도지침][B성년] [레드 채플린] 어린이희곡집[이상한게임] 등을 냈다.4.작가의도: 작가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걸 좋아한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라는 다양한 웃음을 언제든 선물해 주고 싶어서 그들을 만나러 갈 때마다 이야기를 챙겨나가 한명 한명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보니 그 이야기들이 쌓여 책이 되었다.5.인상깊은 구절: p.12 마루에는 외할머니가 비벼 준 간장밥이 덩그라니 남아 있었다. 나는 자꾸만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그 밥을 먹지않고 바라만 보았다. 외할머니가 다시 집에 돌아오면, 그 밥을 보란 듯이 맛있게 먹고 싶었다. 하지만 외할머니는 돌아오지 않았다. (중략) 나는 어른이 되었다. 오래된 술버릇이 하나 있다. 술 취해 집에 돌아오면 조건 반사적으로 간장과 참기름을 집어 들고 밥을 비빈다. 여전히 그 때의 맛은 나지 않고, 이상하게도 허기는 계속 채워지지 않는다. 6.나의 의견과 평가: 저자는 나와 비슷한 경험이 많아 그런지 읽는 내내 상상이 되면서 완전 몰입이 되어 재미있게 읽어내려갔다. 나는 중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연극을 했고 졸업 후에는 어린이들과 생활하고 있다. 간장밥을 비벼주던 할머니 이야기에 울 할머니 생각 나서 눈물 찔끔 😭 나 역시 산타클로스를 연기하는 산타알바가 포스트잇을 읽는 것이 싫어 대본을 만들어 아이를 만나기전 멘트를 미리 귀어 대고 속삭여준다. 영화 포스터를 보고 내용을 짓는 것도 내 취미였는데~ 매해 어린이날 행사로 아이들에게 연극을 보여주며 대본 각색을 한다.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동선도 맞추고 음향에 조명에 소품까지 함께 만들다보면 연극 했던 과거 소환에 내 심장은 엄청나게 신이 난다. 이 책이 내 심장을 바운스 바운스하게 했다.7.추천포인트: 이야기에 울고 웃었던 기억이 다들 있지 않나? 여기 있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꾸만 웃게 되고 그 웃음에 주변 사람들도 웃고 오늘 하루만큼은 모두가 행복하다. 이 책은 골치아픈 생각을 웃음으로 날리고 싶은, 머물러 있는 슬픔을 웃음으로 덜어내고 싶은, 답답한 세상을 웃음으로 이겨내고 싶은, 떠난 누군가의 공백을 웃음으로 메꾸고 싶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걷는사람 #오세혁의상상극장 #오세혁에세이 #에세이추천 #북스타그램
이 책은 출판사 진성북스(@jinsungbooks)북스타그래머 장미꽃향기님(@bagseonju534) 운영진 독서여인(@vip77_707)께서 진행하신 서평단에 #당첨 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1.도서명: #마음오프너2.저자: 최석규지음3.작가소개: 30년 차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대흥기획에서 광고 기획자로 시작해 BBDO KOREA 상무를 거쳐현재 광고콘텐츠 컴퍼니 (주)쉐어스팟의 대표를 맡고 있다.4.작가의도: 커뮤니케이션은 자물쇠가 되어서는 안된다. 마음을 열고 움직이는 오프너가 되어야한다. 생각의 본능을 알면 그 길을 찾을 수 있다.5.인상깊은 구절: p 154 틀에 박힌 시각 틀에 박힌 생각 틀에 박힌 행동. 흔히 틀을 깨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틀을 쉽게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틀이 편하고 안정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틀로 세상을 보고 틀대로 생각한다. 그리고 그에 맞게 행동한다. 사람은 틀을 만들고 틀은 사람을 움직인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틀이다.6.나의 의견과 평가: 나는 친숙함을 좋아한다.그러나 매력은 낯설음에 있다. 끌림 역시 낯설음에 있다. 나는 긍정을 좋아한다. 하지만 긍정보다는 부정. 일상적인 것보다 일탈적인 것에 눈이 더 간다. 그걸 알아야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7가지 생각본능인 절약본능, 직관본능, 감정 본능, 편안함추구본능, 일탈본능, 틀짓기 본능, 그리고 자기중심 본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나를 잘 보고 나를 잘 들으면 나를 사랑할 수 있다. 사람을 잘보고 사람을 잘 들으면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어렵지만 핵심은 끊임없이 상대방 입장에 서보는 것이다.나에겐 그리고 당신에겐 상대를 향한 감정의 털 고르기가 반드시 필요하다!7.추천포인트: 어떤 정치인의 말은 마음을 흔들고 표를 던지고 싶게 만든다. 그런데 또 어떤 말은 하나마나 한 소리로 들린다. 어떤 목사님의 설교는 귀어 깊숙이 꽂히는 반면 어떤 설교는 고개를 떨구며 졸게만 한다. 왜 그럴까? 그 왜에 답이 궁금하다면 그 비밀이 여기 있다!#마음오프너#진성북스 #최석규#글스타그램 #공부법#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
이 글은 #신문섭 님 (@kbtechpos )과 #서재출판사 (@nunnaranunnara )으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1.도서명: 동대문클래스2.저자: 곽창훈3.저자소개: 토탈 패션 기업 이브이아이앤씨 대표. 저자는 중학교 때 군고구마 장사를 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동대문 상가에서 일을 시작했다. ✔️ 동대문 성공 신화의 주인공!✔️ 한국에서 가방 디자인을 가장 많이 한 남자!✔️ 한국 최초 '홍콩 APLF 패션 엑세스' BOAA(Best of APLF Awards) 2회 수상!!4.작가의도: 알리익스프레스, 테무가 저가 공략을 해오는 요즘 국내 패션 쇼핑몰은 더더욱 생존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패션 쇼핑몰이 살아남는 방안이 없을까? 연100억 매출을 넘보는 이브이아이앤씨의 성공 경영 노하우와 브랜딩 비법에서 해법을 찾아보자!5.인상깊은 구절: p.160 사업이 성장하면서 외부업체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추친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 이 때 성급하게 달려들었다가는 앞으로의 일을 감당하기 힘들다. 욕심을 버린채로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계약서 등 각종 서류 작성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대부분 외부 업체의 사기 사건은 서류 작성의 소홀함에서 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7.나의 의견과 평가: "이태원클래스"라는 드라마를 너무나 재미있게 봤고 그 드라마 속 대표의 마인드가 너무나 멋졌고 통쾌했다. 이 책의 저자인 곽창훈 대표에게서도 역시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대표의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 8가지를 책의 말미에 소개하고 있는데 첫번째는 지인들에게 재밌는 것에 대해 묻는 것인데 기발한 발상으로 새로운 비지니스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두번째는 간절한 목표를 공표하라고 하는데 떠벌림 효과라는 심리법칙이다. 세번째는 먼저 대가 없이 주는 것이고 네번째는 긍정 마인드를 가지라는 것이다. 긍정 말버릇의 씨앗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든다고 이야기 한다. 다섯번째는 새로운 것을 도전하라는 것이고 여섯번째는 모든 사람에서 배우라는 것이다. 일곱번째는 거리에서 트렌드를 포착하라는 것이고 마지막은 쓴소리하는 직원을 곁에 두라는 것이었는데 너무나 공감이 가는 내용이고 꼭 사업이 아니더라고 실천하면 좋을 것 같다! 8.추천포인트: 이 책은 곽창훈이라는 가방 사업가의 성공 스토리를 담는 것과 함께 패션 사업가로서 숙지해야 할 경영 노하우, 사업가 마인드와 자질, 브랜딩 방법, 쇼핑몰 성공비법, 온라인 마케팅 비법,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를 한다면, 어떤 분야의 사업과 쇼핑몰을 하더라도 자신감이들 것입니다. 부디, 이 책이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 이끌어주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 중앙북스(@j_books)장미꽃향기 (@bagseonju534)운영진 (@princepas1 )로 부터 #책 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1.도서명: #고독사를 준비중입니다2.저자: 최철주3.작가소개: 전 언론인. 작가. 약 20여년간 웰다잉 강사로 활동하며 삶과 죽음에 대한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4.저자의도: 우리와 같이 살고 있는 개와 고양이의 생명도 귀하게 여기자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동물들의 생명까지 존엄성을 따지는 시대이다. 왜 노후에 접어든 인간의 존엄은 계속 외면당하고 있는지 작가는 묻고 싶다.5.인상깊은 구절: P20 요리는 나같은 독거노인의 생존 능력이라고 내세울 수 있는 작은 권력이며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혼자 레스토랑에 드나들면서 1인 고객을 냉대하는 지배인의 눈치를 살필 필요도 없어졌다. 오히려 특정 메뉴의 레시피에 대해 질문하면 그가 나를 격이 다르게 대우하는 시선이 즐거웠다. 남자 노인이라 푸대접하지 말라고 혼자 중얼거렸다.6.나의 의견과 평가: 나는 딸 4 아들 1 오남매 중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 딸로 태어났다.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연극을 했고 내가 자란 환경에는 늘 사람이 많았다. 그러다 결혼을 하며 첫째 만삭 당시까지 천안 직장에 다니던 신랑과 주말부부로 지냈다. 출산이 가까워 휴가를 내고 혼자 있기 시작한 그 시기 나는 우울을 심하게 겪었다. 그때 우리의 선택은 신랑은 직장을 옮겼고 나는 나를 위해 미술심리치료를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나는 혼자였던 적이 정말 거의 없어서 혼자 있을 땐 뭘해야하는지 모른다. 독자적으로 혼자 사는 법. 나를 한결 자유롭게 하기 위한 그 훈련을 이 책으로부터 해 본다. 나의 평화를 위해서. 세상의 평화를 위해서.7.추천 포인트: 고독사가 매우 현실적인 언어로 등장하는 시대가 됐다. 한 두 해 전까지만 해도 외롭고 불쌍한 사람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 사회나 주변 사람들이 고독사라고 했다. 하지만 1인 가구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독거노인의 비중이 커지면서 아무도 모르게 홀로 세상을 떠나는 사례는 차고도 넘친다. 내가 예외가 될 가능성은 전혀없다. 홀로 인생을 마주할 줄 아는 용기와 자유를 얻고 싶은가? 여기 그 이야기가 있다!#최철주 #중앙북스 #책읽기#글스타그램 #독서 #북스타그램 #신간도서#독서후기 #많관부event #bookstagram#책추천하는사람 #독서스타그램 #서평단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