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 책과이음 (@book_connector) 북스타그래머 장미꽃향기님(@bagseonju534) 독서여인(@vip77_707)께서 진행하신 서평단에 #당첨 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1.도서명: 결국 나를 사랑하는 일 2.저자: 사과이모3.작가소개: 마음담다 진로 컨설팅 대표이자 서울노동권익센터 위촉 상담사. 나와 타인, 세상을 더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 마음공부를 이어오고 있다. 4.작가의도: 아픔, 슬픔, 두려움, 그리움이 나라고 고집하는 나를 내려놓게 합니다. 나는 투명해지고 흐릿해집니다. 그렇게 나는 사라집니다. 그때 비로소 진정한 사랑이 드러납니다. 내가 없을 때 나는 세상 모두를 끌어안는 사랑이 됩니다. 내가 사랑입니다.5.인상깊은 구절: p 99.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다보면 언젠가 나만의 은은한 향기를 내뿜고, 결국 그 향이 주변으로 퍼져나갈 테지요. 그렇거 우리는 고유하고 유일한 나만의 향기를 지닌 꽃으로, 장미도 백합도 개나리도 코스모스도 아닌 '나꽃'으로 살아갈 테지요.6.나의 의견과 평가: 작가는 상담사로 직업 특성상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는 사람이다. 이 책은 여러 내담자들을 만나서 행복해 보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나 역시 대학원에서 미술심리 전공을 하고 어린이집 원감 일을 하면서 상담을하다보니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을 보게 된다. 그래서 작가의 말에 격하게 공감을 했다. 가끔 조금 우울한날 별안간 전화가 오면 얼른 목소리를 가다듬고 명랑한 척 전화를 받는다. 그런데 이 글을 읽는 나는 매 순간 내 가슴을 잘 느끼며 살면 좋겠다. 그때마다 내 가슴에 찾아온 감정을 잘 느끼며, 매 순간 지금 여기를 진하게 경험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7.추천포인트: 미국 시인 엘리자벳 아펠은 <위험>이라는 시에서 "마침내 그날이 왔다. 봉오리 속에 단단히 숨어 있는 것이 꽃을 피우는 위험보다 더 고통스러운 날이." 나 만의 꽃인 나를 꽃피우기 위해 나를 둘러싼 수많은 사람과 사건, 우주 만물이 나를 지지하고 응원힌고 있다고 믿고 나아가야합니다. 그렇게 걸어갑시다, 우리.#결국나를사랑하는일 #사과이모 #책과이음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 #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
이 책은 출판사 딥앤와이드 (@deepwide.officical) 북스타그래머 장미꽃향기님(@bagseonju534) 독서여인(@vip77_707)께서 진행하신 서평단에 #당첨 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1.도서명: #감정기복이심한편입니다만2.저자: 박한평 지음3.작가소개: SMS를 통해 매일 수만 명의 마음을 글로 위로하고 있다. 진심을 담아 꾹꾹 눌러쓴 문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다. 그래서 오늘도 오래된 책상에 안지아서 글을 쓰고 있다. 글 쓰는 것 말고는 진심을 전할 방법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4.작가의도: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은 요동치는 감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박한평 작가가 전하는 최고의 기분 관리법이다.5.인상깊은 구절: p 95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뭐 (중략) 드라마 <닥터스>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누군가 그러더라. 인생은 폭풍이 지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거라고." 나는 스트레스를 대하는 우리네 태도가 이런 모습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6.나의 의견과 평가: 나는 나에게 좀 엄격한 편인것 같다. 주변에 속상한 사람에게는 얼른 다가가 안아주면서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는 나는 안아주지 못하며 살고 있었나보다.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봤던 감정이 마구 요동치며 나를 컨트롤 할 수 없을 때 사용하던 나비자세로 나를 안아 주는 연습. 나에게 이 책은 그걸 하라고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 남들이 보기에는 밝아보이는 나도, 참을성이 많은 편인 나도, 스스로에게 엄격한 나도, 나름 상처를 안고 살고 있다. 사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상처가 생기면 얼른 약을 바르고 힘들면 쉬고 가끔은 져주고 지금 혼란스러운 기분은 반드시 지나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내 기분은 내가 정하는 거니까. 오늘 나는 '행복'으로 할꺼니까~ 나에게 주어진 선물 같은 하루를 그냥 보내지 말자!7.추천포인트: "그래, 미래는 바꿀 수 있어. 뭐든 해 봐야지!" 엄청난 화제성으로 얼마전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 나오는 대사다. 요즘은 이런 작은 다짐도 마음에 품는게 참 어렵다. '행복이란 상대가 아니라 태도다'라는 말이 있다. 작가는 불안 또한 이와 마찬가지라고 이야기 한다. 이 책에서 이어지는 10가지 이야기를 통해 불안을 대하는 당신의 태도를 점검 할 수 있을 것이다! #박한평 #딥앤와이드#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
이 글은 신문섭 @kbtechpos 장미 @bagseonju534#출판사 #모모북스 (@momo_books__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 되어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1.도서명: 마음일기2.저자소개: 곽그림(그리움)만나면 기분이 좋은 사람, 마음이 따뜻해지고 함께 밝아지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4.이 책의 사용법: 사용법은 딱히 없습니다. 순서대로 해도 좋고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펼쳐서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할 것은 있는,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을만한 사람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단, 내가 공개할 수 있는 것까지만 하세요.5.작가 의도: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나와 얼마나 만나고 있나요? 새롭고 새로운 나를, 양파 같은 묘미와 매력이 있는 나 자신을 만나면서 더욱 더 사랑에 빠지시길 바랍니다.6.인상깊은 구절: P.70피하지 말고 들여다보세요. 힘들어도 꼭 찬찬히 들여다보고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런 일들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이 내게 전해졌구나. 그리고 아픈 상처가 있다면 꼭 치료해 주세요. (중략) 분명 변할 수 있고 바꿀 수 있어요.7.나의 의견과 평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변덕스럽게 머물다가는 여러 감정들~ 그 감정들은 자세히 들여다 봐주지 못하면 나라는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은 힘든 것 같아요. 예전에 대학원 심리학 수업 때 배웠던 가면우울증에 걸린 사람처럼 ~~인척 살아가는 거죠. 나도 몰랐던 나의 숨겨진 감정을 알아차리는데 감정일기를 쓰는 것은 참 좋은 방법이지만 사실 번거롭잖아요~ 여기 그걸 쉽게 하는 책 마음 일기가 있어요. 여기 있는 방법 중 제가 쓰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나에게 선물하기' 이번에 생일이 있기도 하니 진지하게 뭐가 갖고 싶은지 나에게 물어봐야겠어요^^8.추천포인트: 당신은 있는 그대로 소중하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알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을 모른척 방치하지 마세요. 당신을 알아야 다른 사람도제대로 보입니다. 당신을 알아 가는 것에 열심을 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당신은 그럴 만한 사람입니다.(-본문 중에서)
이 글은 #출판사 #모모북스 (@momo_books__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 되어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1.도서명: 내일의 어제2.저자소개: 김현주 초긍정현실주의자. 여행보다 일상을 애정하고 노는 것보다 글쓰는 게 행복한 내향적인 다차원. 너무 쉽게 행복해져 행복이 만만했는데 행복하지 않아도 멀쩡하게 살아야 한다는 걸 깨닫고 또 그걸 써내려 가는 중.4.줄거리요약: 소설 [내일의 어제]는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던 라디오 작가 정민이 '모모'라는 변수를 만나게 되면서 달라지는 이야기이다.5.작가 의도: 그동안 자신이 알고 있던, 누려왔던 안정감이 사실 안정감이 아니라 나 자신을 잃어가는 순간이였다면 어떤 기분일까. 6.인상깊은 구절: P.22세상에 행복하게 이혼하는 사람, 정말 있어요? 평생을 함께 살자고 약속한 사람과 헤어지는 건 삶에서 또 다른 삶을 덜어내는 것과 같죠. 그래서 남아있는 삶은 마치 쪼그라든 것 처럼 작아지는 것만 같습니다.7.나의 의견과 평가: 주변에 이혼을 한 사람이 있는가요? 물론 이혼이나 헤어지자는 것을 말버릇처럼 쉽게 툭~! 하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남들 이야기 말고 나는 어떤가요? 헤어지자는 말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말이지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뜻은 아니지 않았나요? 결혼은 둘이서 잘 사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축하해 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있기에 이혼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결론이 나지 않을 땐 극중 정민처럼 나에게 물어보세요. 안정적으로 편하게 살며 행복하고 싶은지~ 아니면 마음껏 불안해하며 행복 말고 사랑이 하고 싶은지요~ 아직 모모와 같은 변수를 만나지 않은 저는 안정적인게 좋긴 합니다♡8.추천포인트: 극 중 라디오 작가 정민의 삶은 단순합니다. 변수가 있는 생방송 보다는 안정감있는 녹화가 마음 편했던 사람입니다. 죽고 못사는 사랑보다는 편안함을 주는 사람에게 끌렸고 사랑이라는 감정 소모를 해 본 적 없죠~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평범하고 안정감 있는 생활이 행복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삶에는 늘 변수가 있는 법! 정민의 삶 속에서 안정감과 변수 대해 생각을 해 볼 수 있지요. 혹시라도 사랑했던 분과 이혼이나 헤어질 결심을 하고 계신가요? 주변에 이혼 상담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그럼 한 번 읽어보세요~ 내가 원하는 방향이 어디인지 정민의 모습으로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북스타그래머 장미꽃향기님 (@bagseonju534) 독서여인 (@vip77_707) 출판사 유유히(@uuheebooks)로 부터 #책 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1.도서명: 기억을 먹는 아이 / 2.저자: 도대체 이야기집3.작가소개: 도대체에세이[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어차피 연애는 남의 일][뭐라고? 마감하느라 안들렸어][태수는 도련님][그럴수록 산책][이왕이면 행복해야지]등을 썼다.4.자가의도: 마음이 힘들 때마다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이야기가 쏟아졌다. 그 이야기들을 오랜 시간 쓰고 다듬었더니 이야기집 [기억을 먹는 아이]가 완성되었다. 쓰면서 스스로 위로받았듯, 읽은 이들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5.인상깊은 구절: p 119~ 120"춤은 출 수 있을 때 춰야 해!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없을 때는 없어. 모든 일이 다 잘풀린 후에 춤을 추려면 춤출 수 있는 날이 별로 없단 소리지.(중략) 그러니까 무슨 뜻이냐면, 춤출 여유가 있을 때 미리미리 춰두라는 거야. 실컷 잘 살아놓고 나중에 '춤 한번 신나게 못 추면서 살았네.'하면서 억울해하는 사람이 되지는 말아야 하니까."6.나의 의견과 평가: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이 수술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요~ 기억이 다 사라지면 그건 온전한 내가 아니라면서요. 그래서 남편인 백현우는 그러죠~ 내가 다 기억하고 있으니 너는 살라고요. 만약 저자가 쓴 제목처럼 기억을 먹는 아이가 나타나 기억을 먹어준다면 어떤 기억을 말하게 될까요? 아마도 떠올리기 괴로웠던 기억들 깡그리 버리고 싶었던 기억들 그런 일을 겪은 적이 있다는 사실조차 지우고 싶던 기억들 그러니까 인생에서 없어도 될 최악의 기억들이겠죠.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비록 그런 기억일지라도 간직하고 살아야 내가 또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7.추천포인트: 이 책은 엉뚱하면서도 기묘한 상상의 세계를 그리는 옴니버스식 미니 픽션 22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고 또 후회를 하며,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비밀스러운 소원을 하나씩 품고 살아갑니다. 여기 이야기는 제각기 뭉클하면서 먹먹한 위로를 주며 이 시대류 살아가는 어른들을 위한 우화입니다. 읽다보면 어쩐지 위로가 되어 삶의 통찰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기억을먹는아이 #도대체 #유유히출판사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 #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