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 : 동유럽 편 - 쉽고 재미있게 그리는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
김소라 지음 / 에디트라이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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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 에디트라이프 (@editlife21)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
운영진 (@princepas1 )로 부터 #책 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1.도서명: #색연필풍경화컬러링북(동유럽)
2.저자: 김소라
3.작가소개: 대학에서 제품디자인을 전공했다.
디자이너로 일하다 어릴 적 그리던 수채화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했다.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4.저자의도: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아름다운 동유럽 여행지를 쉽고 예쁘게 컬러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채색된 예시와 스케치가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쉽고 예쁘게 컬러링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5.인상깊은 구절: 색연필의 나무와 심에서 나는 익숙한 향기가 동심을 떠오르게 하고 제 마음을 설레는 여행지로 이끌었습니다. (프롤로그 중)
6.나의 의견과 평가: 나는 여행을 즐긴다. 해외에도 기회가 되면 일년에 한번 정도는 가려고 하는데 직장인이다보니 일정인 긴 유럽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나에게 유럽은 늘 가고 싶은 곳 1순위였다. 색칠공부 해 본적이 있는가? 캐릭터를 좋아해서 색칠공부를 자주 했었다. 기본 스케치가 있고 견본이 있기에 컬러링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림 실력도 따라 늘었는데 이 책이 딱 그렇다. 대단한 재료 없이 색연필로 채색된 원화를 보고 각 그림마다 짚어 놓은 설명을 확인 후 책 속 여행지로 들어갈 수 있었다. 채색을 하면서 꿈꾸게 되었다. 5년안에 유럽을 꼭 가서 이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담을 거라고~! 색칠이 주는 힐링은 정말 놀랍다.
7.추천 포인트: 컬러링북과 색연필 몇 자루로 잠시 그림 여행을 떠나보세요. 당신의 색감과 감성으로 동유럽의 여행지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세요. 집에 있는 몽땅 색연필도 좋고 서랍 한편에 두고 있던 색연필도 좋습니다. 이 책이 당신을 여유롭고 힐링이 되는 시간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에디트라이트 #색연필풍경화컬러링북
#글스타그램 #공부법 #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 #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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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어반 스케치 - 누구나 쉽게 그리는 하루 한 장 어반 스케치
김성호.박은희.조정은 지음 / 경향BP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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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 경향미디어(@kh_book)
북스타그래머 장미꽃향기님(@bagseonju534)
운영진(@princepas1)께서 진행하신 서평단에
#당첨 되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1.도서명: 누구나 쉽게 그리는 하루 한장 어반스케치
2.저자: 김성호•박은희•조정은 지음
3.작가소개:
-김성호: 2018년에 어반 스케치에 입문하여 어반스케쳐스 회원 및 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은희: 대학에서 한국화(동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어반스케쳐스 수원과 성남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정은: 서양화를 전공하고, 현재 경산어반스케치 회원으로 활동하며 펜과 수채화 강사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4.작가의도:
-박은희: 잊고 싶지 않은 순간을 그림으로 옮겨보세요.
그림 그릴 종이와 연필, 수채화 도구만 있으면 됩니다.
소풍 가는 마음으로 가볍게 떠나보세요.
-조정은: 어떤 일을 시작할 때에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합니다. 시작이 어렵지 한 장 두 장 그리다 보면 스케치북은 어느새 "내가 사랑하는 풍경'으로 가득해지고 어느 덧 그림을 그리며 미소 짓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김성호: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 있다면 어반 스케치를 추천합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성취감과 자기 만족도가 높은 취미입니다.
5.인상깊은 구절: p 5 잊고 싶지 않은 순간을 그림으로 그려두면 언제든 그림을 볼 때마다 그날의 기억을 소환해낼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상기되는 기억은 사진으로 남겼을 때와 다르게 와닿습니다. 집중하여 그림으로 옮기던 동안 나던 향이나 온도까지 생각이 날 만큼, 그날이 생생이 각인되거든요
6.나의 의견과 평가: 나는 미술전공이 아닌 미술심리치료를 전공했다. 그러기에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동안 얼마나 많은 집중이 필요한지 그 과정에서 얻은 성취감이 나를 건강하게 한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일단 이 책이 말하길 어반스케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전문가들이 쓰는 미술 도구하나 없이 낙서하듯이 시작해봐도 좋다고 해서 직접 그려보았다. 내 눈을 사로잡은 어디서 본 듯한 아니 지금 살고 있는 동네와 비슷한 느낌의 경주 성동동 주택을 첫 작품으로 선택했다. 따라 그려 보니 이책은 나처럼 어반스케치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7.추천포인트: 어반 스케치는 작은 스케치북이나 트래블 저널과 펜만 있으면 여행지, 친구를 만나기 위한 카페, 지루하게 진료시간을 기다리는 병원 대기실 듯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머무는 그 자리에서 그릴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하루한장어반스케치
#김성호 #경향미디어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책추천하는사람 #장미꽃향기
#독서스타그램 #독서습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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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콰트로스 - 내전편
우석훈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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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 #해피북스투유(@happybooks2u)에서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

1.도서명: 호모콰트로스 (내전편)
2.지은이: 우석훈
경제학자. 두 아이의 아빠. 성격은 못됐고 까칠하다.
늘 명랑하고 싶어 하지만 그마저도 잘 안 된다.
욕심과 의무감 대신 즐거움, 그리고 보람으로 살아가는 경제를 기다린다.
3.배경지식: 작가가 울산을 문명의 중심으로 선택한 이유는 서울 외에 작가가 가장 익숙한 도시가 울산이었기 때문이다. 작가는 한국에서 홀로 서서 움직일 수 있는 도시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울산 밖에 없을 것이며 한국 경제의 역사가 그렇게 흘러왔다고 말하고 있다.
4.작가의도: "내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결국, 행복이었던 것 같다. 4년을 살아가는 인간들도 그 시간 동안에 충분히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다. 뭐든 할 수 있는 시간이다. 독자 여러분의 4년이 밀도 있고, 행복으로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_<에필로그>중에서
5.내용요약: 재앙에 가까운 환경 파괴와 바이러스의 창궐로 인류가 멸망 위기에 내몰리자, 인간은 엄청난 치유력과 내구성을 지닌 4년생, 호모 콰트로스를 창조했다. 하지만, 점차 안정기에 접어들며, 일부에서 부의 축척이 발생했고, 안정 대신 번영을 꿈꾸는 개개인의 욕망이 점차 커쳐갔다. 이들에게 4년이라는 절대 수명은 인류의 번영을 제한하는 족쇄로 작용했고, 결국, 수명 연장이라는 신인류 최대의 문명사적 충돌로 이어진다.
6.인상깊은 구절: p.201 선택은 늘 어려운 법이다. 그렇지만 수명이 늘 수 있다는 이야기에 노인들의 마음이 흔들린 것은 사실이었다. 그럴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살날이 줄면 아쉬움도 많아지는 법이다. 그리고 지나간 시간을 돌려받을 수 있다면, 결국 마음은 그쪽으로 가게 된다.
7.나의 의견과 평가: 나는 웹툰을 좋아한다. 웹툰 작가의 창의성은 실로 놀라운 적인 한두번이 아니다. 많은 드라마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들이 많다. 작가는 처음 이야기를 설정할 때부터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코트로스라는 변종이 등장하고, 그들이 하나의 문명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부터 차례로 풀어가지 않았다. 그 부분이 나는 한참 혼란스러운 상태로 이 책을 읽어 나갔던 것 같다. 100세 시대! 나도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다. 그렇지만 오래산다고 행복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작가는 그래서 수명을 극단적으로 줄여서 아주 짧게 살고 떠나는 새로운 인류에 대해 생각했다는 부분이 아주 흥미롭게 다가왔다.
8.추천포인트: 호모 콰스트로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님 류승완 영화감독님이 강력 추천한 도서이다. 정식 출간전 북펀드로 4일만에 펀딩 목표를 달성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SF소설이다. 작가 특유의 미래 사회에 대한 정교하고 성실한 묘사로 풀어낸 이야기로 재미있게 삶에 대한 생각을 두루 두루 할 수 있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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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 - 지친 나에게 권하는 애니메이션 속 명언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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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 #리텍콘텐츠(@riteccontents)에서 모집한 이벤트에 #당첨 되어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

1.도서명: 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
2.지은이: 이서희
문화 콘텐츠 기획자 및 전문작가.
대중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3.배경지식: 같은 작가의 작품인 동화 콘텐츠를 성인의 감성으로 이해한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은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4.작가의도: 애니메이션 콘텐츠 속 아이의 순수함을 통해 독자들이 어릴적 노스텔지어(향수병)를 느낄 수 있도록 <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를 집필하였다.
5.내용요약: 각 장에서 소개되는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어린시절 친구와의 우정, 순수한 사랑의 힘, 운명적인 과거의 순간들, 빛나는 용기와 꿈꾸는 세계를 보여준다. 아이의 기억, 그 시절의 반짝이던 순수함 속으로! 지친 나에게 권하는 애니메이션 속 명언을 모았다.
6.인상깊은 구절: p.157
있잖아, 스즈메. 너는 앞으로 누군가를 아주 좋아하게 되고, 너를 아주 좋아하는 누군가와 많이 만날 거야. 지금은 캄캄하기만 할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아침이 온단다. 아침이 오고 또 밤이 오고 그것을 수없이 반복하며 너는 빛 속에서 어른이 어른이 될 거야. 틀림없이 그렇게 돼. 그렇게 되도록 다 정해져 있어. 그러니,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무도 스즈메를 방해할 수 없을 거야. 너는 빛 속에서 어른이 될거야!
7.나의 의견과 평가: 애니메이션 좋아하는가? 나는 무척이나 좋아한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스즈메의 문단속을 인상깊게 보았다. 애니메이션은 인생에서 아주 특별하게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혹시 나도 모르는 초능력이 있지 있지 않을까? 가끔 그런 상상도 했다. 어릴 때 만났던 애니메이션은 보물상자처럼 나의 어린시절을 소환하기도 하지만 어른이 되고 다시 보는 애니메이션은 또다른 메시지가 전해 왔다. 마음 속에는 있었지만 바쁘게 지내다 보니 잊고 지낸 나의 친구들! 이 책에서 소환되는 그 친구들과의 만남이 오랜만이지만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는 않았다.
8.추천포인트: 어린 시절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것은 무엇인가? 애니메이션이야말로 어른들이 위한 것이 아닐까? 애니메이션을 통해 내 안에 사라진듯한 순수함을 다시 찾기도 하고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평화를 얻기도 하니까말이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야 어릴 때 보지 못한 숨겨진 의미가 보이기도 한다. 이 책이 당신을 다시 한번 신비하고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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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권태 사이에서 - 인생을 견뎌낸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문장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이동용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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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 #세창출판사(@sechang_official)에서 모집한 이벤트에 #당첨 되어 책을 제공 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서평 입니다~

1.도서명: 고통과 권태 사이에서
2.지은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상인이었던 아버지와 오설가인 어머니 사이 장남으로 출생했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드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9세기 서양 철학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3.배경지식: 쇼펜하우어가 번역해서 유명해진 책이 하나 있다. [세상을 보는 지혜]라는 잠언 모음집으로, 소펜하우어는 이 책을 통해 독일의 독자들에게 발타사르 그라시야이라는 철학자를 소개해주었다.
4.작가의도: 부정을 감당할 수 있는가, 무가치함을 견딜 수 있는가, 이별 앞에서도 울지 않을 수 있는가? 죽음 앞에서도 절망하지 않을 수 있는가? 한계에 직면하고도 가능성을 볼 수 있는가? 고통 속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가? 그렇다면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것이 보일 것이다.
5.내용요약: 여기에는 생철학의 시작을 알린 위대한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잠언들이 있다. 괴테가 인정하고, 바그너가 천재라고 칭송했으며, 니체가 스승으로 선택했던 철학자. 그의 책을 읽으며 어둠 속에서 별빛을 보는 훈련을 거듭해 보자.

6.인상깊은 구절: p.87 어린 시절에는 만나고 접하게 되는 모든 대상과 사건이 새롭게 느껴진다. 그래서 그 모두 것들이 의식으로 형성된다. 그 결과 하루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길게 느껴진다. 여행을 할 때도 우리에게 같은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집에서 보낸 네 달보다 여행 중에 보낸 한 달이 더 길게 느껴진다.
7.나의 의견과 평가: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의 고통의 책이라고 생각했다. 얼마전 장례식장을 다녀왔다. 죽음 앞에서 절망하지 않을 수 있을까? 고통의 상태란 결핍의 상태다. 결핍을 느끼는 사람은 고통을 겪는다. 누군가에게 인정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 로또에 당첨 되고도 불행한 사람들, 나는 스스로 자살하는 자들의 선택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해되는 순간이 나에게도 있었다. 나역시 고통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결핍이 채워지면 다른 결핍이 생기니까. 이 책은 전혀 고통스럽지 않았고 오히려 행복과 희망이 있다.
8.추천포인트: 쇼펜하우어는 살라고 가르쳤지, 죽으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쇼펜하우어가 밤하늘의 어두움을 바라보라고 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거기서 별빛은 보라는 말에도 귀를 기울여야한다. 겁먹지 말고 따라가보자. 어느 순간, 인생이라는 무거운 짐이 의미를 쟁취하고서 허공을 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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