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당당한 생활글씨 - 원리부터 배우는 손글씨 수업
유한빈(펜크래프트) 지음 / 푸른숲 / 202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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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 푸른숲 (@prunsoop)
장미꽃향기(@bagseonju534) 운영진 (@princepas1)
으로 부터 #책 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서평입니다~
1.도서명: 어디서나 당당한 생활글씨
2.저자: 유한빈
3.작가소개: 유튜브 채널명 “펜크래프트”로도 잘 알려진 작가 유한빈은 1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의 작가이자, 온라인강의 플랫폼 클래스101 손글씨 분야 부동의 1위 강사다. 손글씨계 대표인 그는 지난 10여 년 동안 바른 손글씨 연구와 전파에 전념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4.저자의도: 작가는 모두가 일상생활 어디서나 부끄러움 없이 글씨를 써나갈 수 있기를 진심을 담아 <어디서나 당당한 생활글씨>를 펴냈다.
5.인상깊은 구절: P.82 글씨도 마찬가지로 내 이미지와 맞아떨어질 때 장점이 극대화된다고 생각해요. (중략) 사람들은 글씨를 통해 당신의 이미지와 함께 당신을 더 잘 기억할 거예요. 글씨가 내가 주고 싶은 이미지와 일치한다면 살아가면서 인상에 아주 큰 무기로 작용할 거예요.
6.나의 의견: 글씨를 예쁘고 쓰고 싶다는 것은 마음은 있지만 당당하지 못한게 사실이었다. 이 책은 내 글씨를 마주보게 했고 펜을 잡는 방법부터 여백을 띄우기 등이 있어 유익했다. 나처럼 글씨가 큰 편인 사람은 굵은 펜을 선택해 글씨 크기에 맞게 펜의 굵기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과 글씨는 새로 배우거나 형태를 전부 바꾸지 않아도 충분히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나는 손글씨가 주는 그 감성을 또 믿으니까 나를 가꾸는 마음으로 꾸준히 한줄이라도 적어봐야겠다.
7.추천포인트: 무작정 따라 쓰기만 해서는 절대로 글씨가 좋아지지 않는다. 이 책은 무작정 따라하지 않고 나만의 글씨를 찾는 법 부터 좋은 글씨의 원리까지 글씨를 바르게 쓰지 못하는 핵심 원인을 짚어내고 어디서나 당당하게 펜을 꺼내들 수 있는 자신감을 갖도록 이 책이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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