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마음은 챙기고 싶어 - 날마다 나에게 다정한 작은 명상법
파울리나 투름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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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안하면서 명상책을 좋아하는 나.
명상이 필요한 이유 본능대로 반응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한다. 습관적으로 짜증 내고 화를 내고 후회하는 어리석음. 깊이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반응하는 모습들. 이런 것들을 줄여 나가기 위한 명상에 대해 알려준다.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나 전철에서, 기분이 좋아지고 싶을때, 삶이 힘들고 고단할 때, 감정이 휘몰아칠 때, 인간관계가 힘에 겨울때, 해내야 할 일이 버거울 때,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명상법이 들어있다. 책이 작아서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꼭 명상이 아니라도 필요한 부분을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잠시 쉴 수 있을 것 같다. 나에게 다정하기 나를 알기의 시작. 침잠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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