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말은 많은데 아직 코딩에 관한 책은 적다. 제일 큰 서점에 가도 몇권 없고 어른들 보는 코딩은 아직은 어려운 초등학생을 위한 책. 집에서 맨날 엔트리로 만들어서 보여주는데 잘 모르는 엄마는 그저 웃을 뿐. 이야기를 통해 코딩을 재미있게 알려줘서 좋았다고 한다. 코딩에 관련된 직업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다고. 본인도 코딩과 관련된 직업에 관심을 가져 봐야 겠다며 집에서 코딩을 더 해 보겠다 는 어린이. 그림은 예전 부터 팬이 었던 이우일 작가고 글은 카이스트 출신이 두 작가 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홈페이지나 코딩을 했다고 한다. 엄마가 잘 모르는 분야엔 역시 책이 길잡이 역할이다. 이 책 에서 추천하는 책도 읽어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