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sm 이라는 것들 다 튕겨져 나갔는데 이 작품은 끝까지 잘 봤네요.
9월 캘린더 떴을떄부터 기다려서 출간되자마자 새벽까지 후루룩 읽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읽었는데 급하게 읽느라 설렁설렁 읽어서 찬찬히 재독하려구요..
미케네의 목마 출간이후 1년만에 나온 신간인데 다음 작품 보려면 또 1년은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ㅠㅠㅠ 작가님 많이많이 오래오래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