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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과학 3-2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ㅣ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3학년부터 과학이 추가가 되어 아이들이 공교육에서 공부할 과목이 몇 개 더 추가되었죠?
평소 아이가 독서를 해 두었거나 과학에 관심 없더라도 기본적인 걸 배워 어렵지 않게 진도를 따라 잡을 거에요.
초코 과학 문제집은 아이들과 미리 예습하기 보다는 아이가 과학에서 어려움이나 모르는 내용이 있는지 없었는지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어요.
각 가정마다 홈스쿨링 스타일이 틀리기에 제 아이는 학습 후 복습 개념을 문제를 풀어보았답니다.

비슷한 특징을 가진 동물끼리 분류하기
실험 동영상을 통해 분류하는 종류별로 영상을 볼 수 있었어요.
분류 기준 활동을 보면서 스스로 확인해볼 수 있있어요.
개념 탄탄으로 동물 분류 기준을 선을 그어보고 각각의 동물이 어디에 해당되는지
써보는 연습도 해보기
쓰다보면 기억에 각인 시키는 연습도 할 수 있었지요.



흙을 왜 보존해야할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어릴적부터 배운 자연 환경을 지키는 법인데...간혹 그러하지 못해 생기는 환경오염이 심각해졌죠?
토양을 보호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지 활동 결과를 볼 수 있어서 도움되었어요.

3학년 1학기에는 과학 탐구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초 탐구 기능을 기본 배웠어요.
물체와 물질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성질 비교.
동물의 암수에 따른 특징을 비교하고, 다양한 동물의 한살이.
한살이 경우는 책을 통해서도 여러 번 접해보고 직접 키워보기도 했답니다.
이번 2학기에는 좀 더 세분화 되어 배워보았는데요.
동물을 분류하고 동물의 생김새와 생활 방식도 배워보았어요.
흙의 특징과 생성 과정을 알아보고, 흐르는 물이 지형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지 알아볼 수 있었어요.
물질의 세 가지 상태를 알고, 물질의 상태에 따라 우리 주변의 물질을 분류할 수 있었어요.
소리의 세기와 높낮이를 비교하고, 소리가 전달되거나 반사되는 것을 관찰하는 단원별로 각각 개념과 특성만 안다면 3학년 2학기 과학도 어렵지 않게 잘 배울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과학은 자연 현상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과목이라 어렵게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하고 있는 게 과학과 연계된다고 보면 더 신비롭고 호기심에 흥미가 생길 거에요.
숙제, 공부로 다가간다면 아이들이 그만큼 쉽게 지치더라고요.
몇개가 맞냐보다는 내 아이가 이 단원에서 호기심 가지는 게 무엇인지 관찰하고 살펴보는 것도 과학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거에요.
<미래엔 출판사에 도서를 제공받고 직접 푼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