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과 N의 초상 6 - 완결
타치바나 히구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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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 나름대로 줄여보자면 제목과 같겠네요..-_-ㅋ; 처음에는 M 과 N .. 변태스럽다는 생각도 했으나.. [퍽퍽] 보면 볼 수록 귀여운 녀석들입니다:) 그만큼 캐릭터성도 뛰어나고 각각의 매력도 있고... '캐릭터성' 면에서는 상당히 마음에 든 작품입니다.. 그리고 히구치님의 단편작이라던지도 볼 수 있어서 좋았었고... 아쉬웠던 건 결말..이랄까요;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역시 끝은 그다지 감동스럽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 그렇지만 소장가치는 충분히 있고..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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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10
츠다 마사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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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렇습니다..-_-;;; 그치만 감동이나 순정만화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도 느낄 수 없는 건 아니죠! 애니로든 만화책으로던 간에 상당히 유명한 작품이니 그 만큼 소장가치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약간 전형적인 순정만화의 느낌이 있는데다 내용의 전개가 좀 더딘 것은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아무튼 사시기에도 아깝지 않다..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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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LOVE 1
시이나 아유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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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흔한 순정만화 스토리에 큰 매력을 못 느낀 작품이지만.. 많이 볼 수록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아유미님 특유의 귀여운 스토리에 사랑스런 캐릭터들>_<;; 이 모든 것이 소장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확실히 뻔한 느낌도 있지만 읽기에 무난하고 잔잔한 스토리에 개성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지만 캐릭터성이 뚜렷하다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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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 짝사랑 8
나카지 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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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처음에 친구 추천으로 읽었다가.. 주인공들이 대학생인 것에 맞지않게 유치한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길래(?;) 실망했지만.. 볼 수록 둘의 울퉁불퉁(?) 러브스토리가 귀엽게 느껴졌습니다>_<;; 중간에 쇼킹한 에피소드라던지 우당탕탕 헤프닝같은.. 제가 좋아하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서[결국 저도 유치한 걸지도 모르지만;;] 러브러브 유키군- 을 외치면서 열심히 봤다는 겁니다.. 쿨럭..; 아무튼 소장하기에 나쁘지 않는, 결국에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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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Hush 5
윤지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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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보고 있는 월간지[다들 아실거라 생각;]를 통해 접해본 만화로.. 처음 봤을 때 갸날프고 호리호리하면서 눈은 중간사이즈..라는 제가 좋아하는 그림스타일에 반해 읽게되었단 것.. 쿨럭..; 그렇지만 그림만 예쁘다..라고 하기보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라던지도 많고, 코믹성도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요즘 한국 만화에 연예인이 너무 많이 등장하는 것이 저로써는 불만이였는데..허쉬에서도 그런만큼.. 물론 제 생각이지만 조금 비현실적이라고 느껴진다는 것..; 그렇지만 소장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망설이는 분들에게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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