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기 리로드 1
미네쿠라 카즈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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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모 월간지를 읽다 우연히 제일 뒤를 펴보니.. '최유기 리로드, 9권에서 이어집니다.' 라는 말이 있어서.. 이 곳을 통해 구입했습니다; 확실히 9권에서 이어졌고..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끝에서 볼 수 있는 '옷'에 관한 컷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 쿨럭..;; 특히 바니걸 차림을 한 홍해아 군..+ㅁ+;;; 혹시 안 보시는 분이 있다면 다시 .. 끝을 유심히.. [퍽퍽퍽] 아아.. 아무튼 좋습니다, 저로써는 생활의 활력소..! 힘의 원천!(? 은 좀 아닌가..;;) 음.. 어느 연령 때가 봐도.. 큰 부담은 없을거라고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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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3
서은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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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서은진님의 원화가 취향인 탓도 있고.. 자주 보는 월간지에 나왔기 때문에..[쿨럭;]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어리숙하면서도 귀여운 女주인공을 좋아하는 男, 그리고 그 女는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결국에는 자신을 좋아했던 男에게 점점 끌리는..?; 그런 좀 진부한 면은 있습니다.;하지만 만화인 만큼 그림체도 안 보시는 분들은 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림체..에 있어선 캐릭터들 전부가 로리지향[..]이고 귀엽습니다..+ㅁ+ 스토리도 무난하다고 보네요:) 중간중간에 코믹한 장면들도 괜찮았다..라고 생각. 귀여운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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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틱 5
나나지 나가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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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그림체도 제 취향이 아니였고.. 확 와닿거나 신선한 스토리도 아니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별 관심없이 읽던 거니까 마저 읽자는 생각으로 읽었습니다~_~//
그렇지만 원화/캐릭터 모두 보면 볼 수록 끌려갔습니다.. 스토리도.. 뻔한 느낌은 받았으나 흘러가기에 무난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확실히.. 어린 분들이 더 좋아할거라고 생각을.. 쿨럭..; 소녀취향이랄까요..+ㅁ+;;; 아무튼, 왠지 모르게 끌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작가의 센스?;; 뭐 그런 거지만..;; 스토리를 중요시하고.. 게다가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에게는 비추천..이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만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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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꽃 5
스에츠구 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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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근처의 추천도 있고해서.. 그냥 빌려보기로 했다. 그치만 후회했다. 사볼 걸.이라는 생각으로. 스토리는 약간 복잡하다.. 는 느낌도 있지만 대체로 무난하고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코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다>_<;;; 캐릭터..들은 그렇게 개성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한 인물 한 인물의 매력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전개도 자연스럽고.. 원화도 독특..? 하면서도 좋았다. 소장가치는 충분히 있다..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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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사랑을 한다 2
서문다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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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 한 마디로 해보자면 '괜찮다' 인 것입니다..;; 작가인 서문다미의 이 소년이 사는 법..을 읽고 나름대로 좋은 느낌을 받아 같은 작가라는 이유로 읽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만큼 기대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스토리는..안 읽으신 분들을 위해 정확하게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무난하다고 봅니다; 일단 밑에 말하신 분과 같이 그남자 그여자.. 카레카노와 좀 비슷한 감이 있죠.. 그렇지만 작가가 누구냐에 따라서 그 특유의 분위기라던지 코믹성, 스토리의 전개.. 다 다르죠. 제 생각으로 이 작품은 이런 것에 있어서 상당히 개성적이라고 봅니다..;; 캐릭터..는, 캐릭터성이 뚜렷해서 좋았으나 신선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그래도 개성만 강한 캐릭터들 보다는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소장가치는 충분하다고 보네요.:D이 작품에 대한 짧은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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