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 있다

박물관이 살아 있다 - 세계 최대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이야기
권기균 지음 / 리스컴 / 2023년 7월

세계 최대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은 어떨까?

'박물관은 살아있다2'의 배경이자 세계 최대의 자연사박물관!

그 곳을 우리가 <박물관이 살아 있다> 책 한 권으로 가볼 수 있다니!

<박물관이 살아 있다> 은 세계 최대의 자연사박물관 스미스소니언을 상세하게

마치 우리가 그 곳을 방문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잘 소개하고 있다.

탄생 이야기부터 각 전시실의 자세한 설명과 사진까지!

감탄사를 연발하며 <박물관이 살아 있다> 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었다.

아이는 고래에 관심을 나는 인간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박물관이 살아 있다> 는 사진이 참 다양하고 책 내용에 알맞게 잘 구성되어 있어 책을 읽는 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루시! 역사책에서 빠지지 않는 인류 조상의 화석 루시의 모습이 정말 생생하다.

그리고 다양한 인류의 모습들이 깜짝 놀랄만큼 리얼해서 신기했다.

우리 지역의 자연사박물관을 간 적이 있었는데 좀 더 다양한 자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박물관이 살아 있다> 을 읽으면서 그 아쉬움을 잠시라도

 달랠 수 있었다.

넓은 땅에 세계 최대의 자연사박물관을 지은 미국이 참 부러울 때가^^

우리가 직접 가보지는 못하지만 <박물관이 살아 있다> 책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들이였다.

<박물관이 살아 있다> 는 역사와 자연,과학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보면 좋을 유익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여기는 서울역입니다

여기는 서울역입니다 - 100년의 시간을 품은 옛 서울역 ㅣ 똑똑한 책꽂이 34
정연숙 지음, 김고둥 그림 / 키다리 / 2023년 6월

지방인에게 서울역은 특별하게 와닿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기는 서울역입니다>를 읽고 난 후 서울역이라는 의미가 단순히 

한 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서울역' 이 가지는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서울역은 일제강점기와 함께 역사가 시작되었다.

'경성역'이라는 이름으로 2층 벽돌집의 으리으리한 건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곳이다.

'경성역' 일 때는 우리나라의 많은 자원과 인재 등을 앗아간 곳이다.

철도를 만들기 위해 많은 조선의 사람들이 희생당하고 우리나라의

땅이 아팠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독립과 함께 했던 '경성역'. 즉 서울역.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어른들도 함께 <여기는 서울역입니다> 를 읽으면

 서울역이라는 건물을 통해

우리의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어서 참 유익하다.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우리의 조상과 민주주의를 위해 최루탄의 매캐한 냄새를 맡으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꿈꿨던 대한민국의 선조들!!

지금은 하나의 큰 역사로 존재하는 100년의 시간을 품은 옛 서울역.

과거를 통해 현재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을 보여주는 공간이 아닐까 한다.

사진과는 또 다른 그림으로 서울역의 변천사를 잘 표현하여 더 따뜻한 느낌이

 가득했던

<여기는 서울역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쿠키런 킹덤 13 : 하늘에 떠 있는 성

쿠키런 킹덤 13 : 하늘에 떠 있는 성 -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ㅣ 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13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3년 3월

우리 초1 아들이 좋아하는 <쿠키런 킹덤13 : 하늘에 떠 있는 성>.

도서관에 가면 제일 먼저 찾는 쿠키런 킹덤 시리즈라 이번에 꼭 만나보고 싶었따.

정말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이 가득한 '쿠키런 킹덤' 이다.

<쿠키런 킹덤13 : 하늘에 떠 있는 성> 이야기는 무슨 내용일까?

우리의 주인공인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이 블랙레이즌맛 쿠키를 구하는

<쿠키런 킹덤13 : 하늘에 떠 있는 성>.

<쿠키런 킹덤13 : 하늘에 떠 있는 성> 이야기는 무슨 내용일까?

우리의 주인공인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이 블랙레이즌맛 쿠키를 구하는

<쿠키런 킹덤13 : 하늘에 떠 있는 성>.

빠져든다. <쿠키런 킹덤13 : 하늘에 떠 있는 성>으로...

내용이 꽤 흥미진진하며 그림이 꽤 재미있다. 그리고 레벨업 퀴즈를 통해 아이들이

<쿠키런 킹덤13 : 하늘에 떠 있는 성> 을 얼마나 잘 읽었는지 스스로 체크도 해볼 수 있다.

그냥 읽지 않고 집중해서 꼼꼼하게 읽어보는 <쿠키런 킹덤13 : 하늘에 떠 있는 성>.

재미있는 <쿠키런 킹덤13 : 하늘에 떠 있는 성> 을 읽으며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책에 푹 빠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수학리더 기본+응용 초등 수학 5-2 (2023년용)

수학리더 기본+응용 초등 수학 5-2 (2025년용) - 한 권으로 기본부터 응용까지 꽉 잡는 실력서 ㅣ 초등 수학리더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4월

올해에도 천재교육 출판사의 <수학리더 기본+응용 5-2> 수학문제집을 만났어요.

책 한 권으로 기본부터 응용까지 만나볼 수 있는 문제집이

<수학리더 기본+응용 5-2> 이라 저도 아이도 참 애정하는 초등수학 문제집이예요.

진도책은 STEP 1.개념 익히기 -> STEP 2.기본 다지기 -> STEP 3.응용력 올리기로 단계를

밟아 올라가도록 해요.

개념 익히기에서 이번 단원에서 배워야 할 개념들을 쉽고 정확하게 익힌 후

그 주제에 맞는 개념들을 잘 다진 다음 실력을 좀 더 끌어올려 응용력까지 도전해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응용력 올리기에서는 창의,융합 서술형 수능 대비까지 가능해요.

창의,융합 서술형 수능 대비 문제들이 쉽지는 않지만 한 번씩은 도전해보면 좋아요.

<수학리더 기본+응용 5-2>에서 참 좋아하는 부분이예요.

바로 단원 기본평가와 단원 실력평가 부분이죠.

매 단원이 끝나고 아이들이 이 단원을 얼만큼 알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부분인데

기본부터 실력까지 완벽한 조합으로 구멍없이 다 끝낼 수 있어요.

<수학리더 기본+응용 5-2> 를 예습용으로 만날 때 정말 유용한 동영상 강의!!

예습이니 아이들이 생소할텐데 이렇게 동영상 강의로 도움을 받으니 얼마나 알차면서

야무지게 공부를 할 수 있는지 몰라요.

<수학리더 기본+응용 5-2> 를 본 학습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복습책으로 한 번 더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어요.

전 복습책은 늘 방학을 이용해요.

평소에는 심화 학습을 제대로 할 시간이 부족해서 방학 시간을 활용해서

아이의 심화까지 <수학리더 기본+응용 5-2> 한 권으로 정리해요.

올 여름방학 우리 아이들의 수학공부는

<수학리더 기본+응용 > 과 함께 하며 자신감을 키워나가는 건 어떨까요?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초등 인문학 필독서 45

초등 인문학 필독서 45 - 초등학교 선생님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ㅣ 필독서 시리즈 8
김철홍 지음 / 센시오 / 2023년 6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인문학 서적의 중요성에 많이 찾아보고 있다.

하지만 어떤 서적이 괜찮은 책인지 우리 아이가 읽으면 좋은 책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기에 선택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초등 인문학 필독서 45> 을 읽게 되었다.

일단 엄마,아빠가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좋은 인문학 서적을 추천해주고 아이들이 읽기 전 <초등 인문학 필독서 45>을

읽어보도록 하면 참 좋을 것 같다.

<초등 인문학 필독서 45> 에서는 왜 인문학 서적을 읽어야하는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써내려가고 있다.

따분하고 어려운 인문학 서적들이지만 왜 우리는 인문학 서적을 읽어야하는가.

거기에 대한 답이 <초등 인문학 필독서 45> 에 들어있다.

<초등 인문학 필독서 45>은 총 5개의 분야,즉 문학,철학,과학,역사,사회 예술 분야의

다양한 인문학 서적을 소개하고 있다.

사실 아이들을 위한 인문학 서적들이지만 부모님들도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많아서

읽어보면 좋다.

철학 분야에서는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철학자들의 말,말,말에 대한 이야기 등이

담겨져있다.

역사 분야에서도 다양한 인문학 서적들을 소개하지만 특히 유네스코가 정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관한 이야기책에 눈길이 갔다.

긴 역사만큼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많아 전 세계가 지켜야하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선정된 우리의 문화유산.

아이들에게 역사와 관련한 인문학 서적을 함께 읽으며 '아는 만큼 보인다는'이야기를

실천해볼 수 있다.

사회 예술 분야는 어쩌면 우리의 삶에 실질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분야가

 아닐까 한다.

그래서 더욱 집중해서 읽었다.

<초등 인문학 필독서 45> 는 아이들을 위한 인문학 필독서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지만

부모님들도 함께 읽으며 삶의 진리와 지혜를 배우며 아이들과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어 보면 참 좋은 책이다.

현직 선생님께서 먼저 읽고 추천하는 책인만큼

초등 아이들의 지혜가 쌓였으면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