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퓨처클래식 4
세라 워터스 지음, 김지현 옮김 / 자음과모음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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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흥미롭지만 지루하다.
두 여자의 세밀한 내면이 이해는 가지만 공감하기는 힘들었다. 현실의 두 여자가 벌이는 막장때문에 책에 집중못하는 내탓이다. 지금은 현실의 년에 집중할때라서 프랜시스와릴에겐 미안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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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꾼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1
M. C. 비턴 지음, 지여울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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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새로운 형사? 아니 시골 순경의 등장
아무것도 하지않지만 무엇이든 하고 있는 것이 해미시 맥베스의 매력이 아닐까?
사건보다는 배경이나 등장인물의 묘사가 더 재미있다
심심하고 담백하지만 끌리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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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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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가 가진 프레임은 뭘까? 뒤에서 보면 뒤통수만 보이고 앞에선 얼굴만 보이고 위에선 정수리만 보인다... 한 번 읽어볼만하다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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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9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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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웅장하고 장대하고 비극적이며 뒤틀리고 꼬여진 긴 서사가 결국은 한마디의 농담에서 시작되고 그 자체가 커다란 농담이다,,.. 제목이 정말 딱 맞아떨어진다
어쨋든 묵묵히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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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들리에
김려령 지음 / 창비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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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김려령이다.
요즘 아이들을 이토록 내밀하게 안아주는 작가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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