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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1.  

이외수님의 작품은 늘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긴문장도 아니고 대단히 화려한 문체도 아니나 읽는 내내 나란 사람에 대한 깊은 성찰과 삶에 대한 고민을 끌어내게 된다.  

그래서 놓치고 싶지 않은 책이다.  

 

 

 

2.  

여행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여행에 대한 목마름이 큰 지금 제목만큼이나 여행에 미쳐 있는 별난 수의사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읽어보고 싶다.  

지도 한장으로 떠날 수 있는 여행에 대한 호기심도 만땅이다. 

 

 

 

 

3. 

김연수의 산문집이다.  

감성적인 언어와 아무것도 아닌 듯한 일에 대한 철저한 감상은 가슴을 파고드는 마력이 있다. 한권만으로는 왠지 아쉬운 듯한 김연수의 산문집 이번에는 꼭 읽어 볼 수 있다면 좋겠다.  

plz~~~~ 

 

 

4.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인도.  

마음속으로는 수천번도 더 다녀왔던 인도.  

그 인도를 여행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정말 읽고 싶고 강추하고 싶은 도서다.  

 

5.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의 스토리..  

정보석, 김명민, 김창완, 김윤석, 오만석, 이선균, 안재욱, 이정길, 엄태웅, 이범수, 이순재, 류진, 유준상, 최수종.

그들의 연기관이란 어떤 것일까. 배우로서의 삶이란 어떤것일까..궁금해지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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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날이 차가워지고 마음도 메말라가고.. 이럴때 일수록 더욱 따뜻한 훈기가 몸안에 마음안에 필요할 터... 12월의 에세이로 마음을 녹여볼까.. 

 1. 박칼린의 그냥.. 

예능 프로 한편으로 그녀가 떴다고 생각지 않는다.  

오랜 시간동안 그녀가 지녀온 지켜온 것들이 이제야 빛을 발하는 것은 아닐까 ... 

그래서 더욱 궁금했다. 감동과 사랑과 카리스마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삶은 어떤 것일까? 

 

 

 

2. 반성- 되돌아 보고 나를 찾다 

늘 이맘때면 한해를 돌아보면서 왜 그랬을까를 되뇌인다.  

하지만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 법... 

그러니까 잘해야지...ㅠㅠ 

명사들의 반성은 어떤 것일까? 그들도 나같이 평범한 사람들처럼 지우고 싶은 되돌리고 싶은 기억이 일상이 있을까.. 

좋아하는 작가들의 반성의 시간을 살짝 들여다 보고 싶다. 

 

3. 공지영..

그녀만큼 감성을 잘 자극하는 저자가 있을까. 

읽으면 읽으수록 눈물샘을 자극하는 그녀의 글에 빠져들게 된다.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감동의 물결을 엮어 나갈까. 

겨울 눈내린 산을 바라보는 분위기 있는 이야기를 기대해도 되는 걸까?  

 

 

4. 공책  

공효진.. 늘 반듯한 연기를 하는 그녀.  

언젠가부터 연예인들이 책을 내기 시작했고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들의 인기만큼이나 반가운 책이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 아쉬웠었는데 ... 

좋아하는 배우 공효진 .. 그녀는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을까. 

그녀의  연기만큼이나 좋은 글들을 만나보고 싶다.  

 

 

5. 시를 읊노라니 감흥에 젖어라.   

정약용..  

사실 성균관스캔들을 보면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걸오가 가장 좋아했다는 정약용의 글.. 

정조와 그의 문답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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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1. 한시 미학 산책 ... 

이런 어렵다고 생각되었던 책.. 그렇지만 평은 전혀 어렵지도 않고 정말 좋다는 독자들의 칭찬이 이어지는 우리의 옛글을 좀 접해 보았으면 합니다. 두껍다고 두려워할 것이 아닌 , 우리 선조들의 가슴 가득 지혜가 담긴, 서정이 숨쉬는 글들을 읽다보면 각박한 세상에 마음마저도 건조해져가는 이 사람도 조금은 따뜻하고 여유있는 삶을 찾지 않으려는지... 

 

 

 2.  평생 독서 계획..   

이번에도 선택해 보았다. 책을 좋아하니까 독서를 하는 거다. 하지만 무계획 속에서 이루어지는 독서는 책의 권수만 늘릴 뿐 사실 머리속에 남는 것도 없다. 그러면서도 마치 중독마냥 책을 읽게 되는 것은 그러는 중에도 무언가 얻을 것이 있다는 기대 때문이 아닐런지.. 

어떻게 독서 하고 계신가?  

이 책 궁금해진다.   

 3.   사는게 참 행복하다.

시골에서 사는 꿈은 어쩜 도시민들의 로망이 아닐까.   

딱딱한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숲보다는 나무와 흙과 돌이 나를 반겨주는 그래서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가 내 머리속을 맑게 해주는 그런 공간에서 살고 싶다.  

그래서 읽어 보고 싶은 책이다.

  

4. 박칼린.. 그냥 

예능프로그램 하나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그녀. 카리스마 하나는 이경규 아저씨도 김태원 아저씨도 잠재울 수 있을 정도로 짱이었던 그녀가 책을 내었다.  

그녀의 인생이야기가 담긴 책.. 제발 인기에 부합하여 대충만든 책이 아니기를 기대해 보며.. 이 책도 11월 주목하고 있는 책이다. 

 

 

5.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 

 이제는 우리도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한다. 정말 맞는 말이다. 짧은 시간 기적적인 발전을 이루어 내었던 우리기에 절망에 빠져 있는 어린이들과 사람들에게 희망의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떻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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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에세이는 마음을 따뜻하게도 하지만 때론 생각지도 못했던 보물들을 발견하게도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나 독서고수나 작가들의 책과 글에 관한 단상들이나 고전들에 대한 재해석은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유혹이기도 합니다.  

10월 차가운 바람이 불기 전에 올해의 독서를 마무리 하는 기분으로 책에 관한 에세이를 담아 봅니다.  

     

1 조지오웰의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 

조지오웰의 여러 작품을 읽어 보았다.  그런데 이 작가 내게 그렇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남기더니 이젠 글까지도 왜 쓰는가 한다.  

 그 멋진 작품들을 써내려간 그 순간들을 혹시 들어 볼 수 있을까?

  

2. 책을 읽을 자유.. 

아무래도 책을 좋아하다 보니 책과 관련된 에세이들의 등장에 눈빛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나도 책을 읽는다. 책을 읽는 것에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3. 평생 독서 계획 

나는 계획을 하면서 독서를 하고 있을까?  

독서를 하는 것도 계획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특히나 고전에 관심이 많은 나기에 이 책.. 정말 궁금해진다.  

  

4, 윤대녕의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굉장히 진솔하고 담백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은 한국문학의 거장 윤대녕의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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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서평단 활동 종료 설문 안내

•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지로이야기1] 단 한권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책. 일본 작가의 책에서 한동안 느낄 수 없었던 진지함 순수함 삶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었던 책. [ 이니시에이션 러브] 읽는 동안은 그렇군.. 정도의 이해 읽고 난 이후에는 와.. 이런이야기였군 하는 반전이 있던 책 


•  서평단 도서의 문장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위저드 베이커리]  

"언제나 옳은 답지만 고르면서 살아온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당신은 인생에서 한 번도 잘못된 선택을 한 적이 없나요?" 

"틀린 선택을 했다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게 아니야. 선택의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라는 뜻이지. 그 선택의 결과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너의 선택은 더욱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갈 거란 말을 하는 거야........" p112  


•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지로이야기1/ 위저드 베이커리/ 꿈꾸는 토르소맨/ 엄마의 은행통장/ 인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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