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 : 강아지 -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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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붙이면 작품이 완성되는 신개념 컬러링북으로 각광받고 있는

싸이프레스의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_ 강아지편이 새로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스티커북 즐겨하는 편이라

고양이, 로맨스 영화 장소 구입해서 심심할때마다

스티커 붙이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강아지편도 좋은 기회로 겟하게 되서 기분 UP UP~~

 

바탕지와 스티커책 두권으로 분권이 되어 있어

좀더 편리하게 스티커북을 즐길 수 있다.

 

 

그레이 하운드, 프렌치 불독, 비글, 요크셔테리어,

포메라이언, 닥스훈트, 시츄, 웰시코기, 진돗개, 치와와

 

열마리의 귀여운 강아지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바탕지 뒷면에는 해당 바탕지의 강아지 정보가 실려 있어요.

강아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스티커를 붙이며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들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요.

10마리의 강아지 친구 중에서 제일 먼저 초이스한 친구는 요크셔테리어인데요...

앙칼지면서도 새침한 매력이 일품이라

웬지 저를(?) 보는거 같아서 선택했어요...ㅋㅋㅋ

개인적으로 핀셋을 소장하고 있어서 좀더 정교하게 붙일수 있었어요.

꼼꼼한고 좀더 정교한 완성작을 원하시는 분들은 끝이 뾰족한 핀셋을 구매해서

스티커북을 즐기면 멋진 강아지 작품들을 완성할 수 있어요.

두번째로 선택한 친구는 저세상 텐션을 가지고 있는 비글을 택했어요.

비글은 말썽 잘부리는 사고뭉치종이라고 생각했는데

성품이 너무 순하고 참을성이 많아서 동물실험용으로 사용되고 많이 버려진데요..ㅠㅠ

여담이지만 동물실험이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글을 완성했어요.

공물고 있는 비글 귀엽죠..ㅎㅎ

이번 주말에도 스티커 아트북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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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임현정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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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라고 하면 우리들은 흔히 지루하고 고루하며 지식인층(?)이 들은것만 같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중음악에 비해 보편적이지 않아 일부터 찾아 듣지 않는 이상 일상생활에서 쉽게 들을 일은 없다. 하지만 클래식 악장이나 제목은 잘 모를지라도 베토벤과 그가 만든 음악은 한번 들으면 친근하고 익술한 느낌이 들 것이다. 1770년대 독일에서 태어난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성인이 된 이후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살았다고 한다. 그는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투병을 하는 와중에도 최고의 클래식 음악을 만들며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혼의 울림을 안겨주고 있다.

천재소리를 들으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살았던 모짜르트와 달리 베토벤은 아버지의 학대속에서 불행한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어린시절 할아버지와 형제를 4명이나 잃었고, 17세때에는 엄마가 일곱번째 아이를 출산한 후 이듬해 결핵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열악하고 불행한 환경속에서 자란 베토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불리함을 음악이라는 예술로 승화시켰다.

베토벤이 죽고 사후에 자필 메모를 팔아 그돈을 벌었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베토벤은 엄청난 메모광이었다고 한다. 자주 가는 식당 벽이나 문짝에도 악상이 떠오르면 무조건 펜을 들고 끄적일 정도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합병증으로 귀까지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아마 뭔가를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글씨를 너무 못썼다고 한다. 그가 쓴 메모를 해석하지 못해 수많은 연구가들이 당황한 악필가였다고 한다. 특히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하게 알려진 멜로디 "따다다단~"으로 시작하는 교향곡 <운명> 역시 그의 수많은 메모 중에서 그의 고뇌와 번뇌가 고스란히 나타났다고 한다.

19세기에는 리스트, 베르디, 로시니 등 유명한 음악가들이 활동했지만 그 중 당연 으뜸을 보이는 사람은 베토벤이었다. 가난한 음악가들이 그러하듯히 특권층의 후원으로 먹고 살았지만, 귀족이 눈앞에 지나가도 모자를 벗지 않고 고개를 뻣뻣히 들고 서 있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귀족들의 특권의식에 큰 반발심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베토벤은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용맹을 떨칠 당시 그가 프랑스의 자유,평등,박애 정신을 구현해 줄 인물이라 생각하고 교향곡인 에로이카 즉 <영웅>을 헌정하려고 했지만, 나폴레옹이 스스로 황제즉위에 오르자 불같이 화내며 헌정을 철회했다고 한다.

기존의 틀을 과감히 깨고 그는 음악계의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거의 모든 음악은 완전한 화음(으뜸을)으로 시작하네 반하여 베토벤은 긴장감을 주는 화음(딸림화음) 등의 특정화음을 사용하며 그 시대에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버렸다. 물론, 그의 이런 시도는 당시 평론가들에게 환영받지 못했다. 모든 천재들이 그러하듯 후대에 더 많은 존경과 찬사를 받은 오늘날 음악의 성인_악성이라 불리우는 베토벤은 <월광>,<운명>, <영웅>, <전원>, <엘리제를 위하여>,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등 소나타, 교향곡, 협주곡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겨놓으며 오늘날까지의 수많은 전세계인들에게 가슴따뜻한 울림과 영혼을 전달해 주고 있다. 음악이라는 건 꼭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들어야 그 음악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베토벤 그 어떤 상황 속에서 곡작업을 했는지, 베토벤이라는 인물에 대한 정보를 조금더 알고 클래식에 접한다면 음악이 가슴속에 전달해주는 의미는 이전보다 폭넓게 다가올 것이다.

책안에 QR코드가 들어있고 텍스트와 알맞은 베토벤의 음악을 좀더 쉽게 접할수 있다고 하니, 출퇴근길에 가요나 팝음악만 듣지 말고 베토벤과 함께 클랙식의 깊이를 좀더 알아나가보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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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포켓몬 Vol.2 : 이브이와 친구들 - 포켓몬스터 공식 스티커북 픽셀 포켓몬 2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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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렸을때 포켓몬 스티커 받고 싶어서 먹지도 않는 빵 열심히 사먹었던 기억이 나요... <픽셀 포켓몬>보니 어렸을때 생각도 새록새록나니 기분이 업되더라구요.

 

 

픽셀모양의 작은 정사각형이라 정교하게 붙이고 싶으신 분들은 핀셋을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예전에 구매한 핀셋을 이용해 포켓몬드를을 완성해 볼까해요.

첫페이지를 보면 스티커북 이용방법이 나와있어요.

  완성하고 싶은 픽셀포켓몬을 고릅니다.

 

         피켓몬 바탕지 오른쪽 상단에 몬스터볼이 있거든요.

주황색<파랑+노랑<보라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라색으로 갈수록 픽셀수가 많아져요.

그만큼 난이도가 높다는 뜻이겠죠..

난이도가 쉬운것부터 완성하면서 감을 잡으면 좋을거 같아요.

포켓몬 중에서 이브이를 먼저 픽했어요..

정사각형 모양에 작은 숫자들이 쓰여 있어요...

해당숫자에 맞는 픽셀을 갖다 붙이면 되요??

참 쉽죠잉??

스키커나 너무 작아요...

손으로 붙여도 무방하지만

핀센을 이용하는게 좀더 정교하게 붙일수 있을거 같아요..

꼼꼼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핀셋 강력추천합니다.

스키커나 너무 작아요...

손으로 붙여도 무방하지만

핀센을 이용하는게 좀더 정교하게 붙일수 있을거 같아요..

꼼꼼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핀셋 강력추천합니다.

완성한 이브이...

제손으로 직접 귀여운 캐릭터를 완성했다니깐 뿌듯하고

기분이 괜히 좋아지더라구요..

이 기세를 몰아 뮤츠도 도전합니다..

뮤츠도 스티커수는 많지만 난이도는 하라서 쉽게 완성할수 있었어요...

그리고 스티커북을 하다보면 스티커 항상 몇개는 도망가더라구요..

항상 미완성 작품으로 남겨뒀는데...

이번에는 픽셀 스티커가 여유분으로 많이 들어있어 부담없이 스티커북 즐길 수 있어요..

모눈종이나 일반 종이에다가 도안떠서 한번 정도 더 완성할 수 있을 만큼

픽셀 스티커가 넉넉하니 스티커 부족할까봐 고민하실 필요 전혀 없답니다.

어린시절 추억 떠올리면서 집에서 심심할때마다

스티커 하나씩 붙여나가면 시간도 잘가고 좋더라구요..

아이가 있는 집은 컴퓨터 게임말고 스티커북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며

집중력 향상과 인내력, 지구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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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익스체인지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22
최정화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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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하지 못한 별이 지구를 통과하게 되면서 태양계에서 튕겨져 나간 지구는 더이상 인간들이 살 수 없는 행성이 된다. 집집마다 외벽에 오염물질 차단제를 발라야 했고 공기정화 헬멧을 쓰지 않고는 외출을 할 수 없게 된다. 사람들은 돈을 모아 화성으로 떠나는 비행 티켓을 구매한다. 니키 가족 또한 전재산을 탈탈 털어 화성으로 향하게 되고, 버스를 타고 자신들이 묶을 집으로 향하지만 아이디얼 카드가 없어서 탑승이 거부된다. 아이디얼 카드가 있어야지만 교통수단이나 식당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마중나오겠다던 업자는 보이지 않게 되고 그들은 그렇게 불법체류자가 되어 감금생활이 시작된다. 한편 화성은 메모리 익스체인지 _ 즉 지구인들에게 파산선고를 받은 화성인의 기억을 교환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는 제도가 있다. 즉 지구인들이 감금생활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기억을 모조리 지우고 화성인의 기억을 가져야지만 자유로워 질 수 있는 것이다. 니키의 엄마는 처음에는 절대로 우리 가족은 떨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지만 피폐된 생활은 그녀를 동요시켰고 엄마는 메모린 신청을 하게 된다. 그렇게 니기는 엄마와 오빠를 차례대로 떠나보낸다.

한편 수용소에서 생활하는 반다는 노인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정신은 25살에 머물러 있다. 정확히 15살까지 지구에서의 기억과 60~70살까지의 수용소의 기억만 있을 뿐이다. 즉 15살부터 60살까지의 45년간의 기억은 떠오르지 않는다. 수용소는 밤마다 잠자는 수용인들에게 전파를 전달한다. 하지만 시시에게 전파가 과도하게 전달되면서 시시는 죽게된다. 반다는 어느날 문뜩 니키라는 이름이 떠오르게 되고 가가와 함께 천장에 있는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탈출을 하게 된다. 그리고 메모리 익스체인지사에서 사람들의 기억을 교환하는 매칭과 시술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도라는 점점 지쳐가게 된다. 기억교환 시술을 행하면서 여러사람들의 얼굴이 그녀의 머릿속에 떠돌기 시작하던 어느날, 탈주범인 반다와 도라는 서로 만나게 되고, 짧은 시간동안 서로의 기억을 더듬게 된다.

핀시리즈 22번째 이야기인 <메모리 익스체인지>는 SF소설이다. 하지만 단순한 공상과학을 뛰어넘어 지구가 파괴되어 어쩔수 없이 다른 행성으로 떠나게 되는 지구인들과 그곳에 살기 위해서 지구인으로서 살았던 자신의 모든 기억을 지운채 화성인의 기억을 가지고 살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떠나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지구인으로서의 기억을 잃은 반다는 삼촌이 들려 주었던 "사람들이 널 어떻게 대하든 간에, 넌 자유롭고 존중받아야 할 인간이야."라는 말을 자신의 누려야 할 자유와 존중을 찾아 과감히 수용소를 탈출한다. 인종, 계급에 상관없이 우리는 자유롭고 존중받아야 할 인간이며,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대우하거나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저자는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내 기억을, 그러니까 내 기억을 가져간 다른 이에게 그가 내게 넘겨주었던 기억을 돌려주고 싶어요.

그걸 그에게 주고 싶습니다.

난 그자가 내 기억을 가지고 자신을 잊은 채 살기를 바라지 않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당신 기억을 당신에게 주고 싶어요."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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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이모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21
박민정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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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한옥을 개조한 세미나실에서 어느 매체학 교수의 강의를 듣던 중 화자인 '정유정'은 서독에서 교수로 살고 있는 이모와 이모부 클라우스를 떠올리게 된다. 독일 현대희곡을 전공하고 간간히 드라마를 썼던 이모는 1987년대에 서독으로 유학을 가 현재 독일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유학 당시까지만 해도 동독과 서독이 분리되었던 독일에서 이모는 입양아였던 한국계 독일인 클라우스를 만나 결혼한다. 하지만 결혼 2년만에 이모부는 실종되고 남편의 여동생과 6개월 동안 한집에서 살게 된다.

우정은 종종 엄마에게 경희이모 남편은 찾았냐고 물어보지만 이모의 불행이 심심풀이 땅콩이냐고 질책하고 더이상 클라우스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는다. 문예창작학과를 전공한 우정은 도피처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고 이모와 이모부에 관한 이야기를 소설로 쓰고자 한다. 졸업논문 주제를 소화하기위해 독문과 교수의 지도를 받아야 했던 우정은 최교수의 권유로 독일어도 모르는데 브레히트를 번역하라고 무리한 과제를 내준다. 논문 공개발표날 우정은 사회학과 장교수에게 공개적으로 모욕을 받게 된다. 독일어를 모르는 한국 문학 전공생이 어떻게 브레히트의 번역되지 않은 저작을 이론적 토대로 논물을 쓸 수 있었는지 공격하게 되고, 최교수와 장교수는 학생들 앞에서 서로 욕하며 싸움까지 벌어지게 된다. 대학원을 졸업 후 우정은 자신이 쓴 논문을 들여다 보지도 않고 최교수가 연락와도 우정은 피한다. 그러던 어느날, 우정은 최교수로부터 클라우스의 행방에 관한 소식을 전해듣게 된다. 그리고 우정은 더이상 클라우스와 이모에 관한 이야기를 쓰지 않게 된다.

저자는 어떤 의도로 <서독이모>를 집필한 걸까?? 완독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라우스가 이모곁을 왜 떠났는지, 정교수의 성추문, 그리고 유정의 글쓰기는 유기적인 관계가 아니라 따로따로 노는 국밥같은 느낌이 들었다. 작품해설집 읽어보면 블랙홀처럼 알 수 없는 세계로 빠져들 뿐이고~~~ 분단국가였던 동독과 서독을 서독이모와 클라우스에 비유하며 현재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현실과 간극을 보여주는 작품일 거라 생각했지만, 우정은 대학원서 논문집필과 이모와 클라우스를 탐구하며 쓰기를 통해 이론적 앎이 아닌 깨우침으로서의 앎을 깨닫게 해주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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