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천재 게으른 뇌를 깨워라 - 40일간 하루 20분, 쉽고 간단한 기억력 훈련법
개러스 무어 지음, 윤동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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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쓴다는 건 참 피곤한 일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기억하고 외워야 할 정보들과 사안이 많은 시대에는 뇌를 잠시도 딴짓을 하게 둘 수가 없다. 

하지만 정작 뇌는 너무 많은 가동율을 떠맡긴 탓인지 늘 지쳐있다. 

그러다 보니 스마트폰을 찾게 되고 굳이 애써 기억하려 하지 않는다. 

자발적 태업을 하는 것이다. 


이럴 때 의도적으로라도 무언가를 기억하고 부지런히 뇌를 움직이려 노력한다면 

우리의 뇌는 평소보다 훨씬 더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와 동행할 것이다. 


책은 애써서 머리 굴리는 법을 알려준다. 

게을러 나태해져 있는 뇌에게 신선한 활기를 불러일으킨다. 

하루 한페이지씩 한달 남짓이면 끝나는 뇌훈련. 

지금부터라도 당장 시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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