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처럼역시나 너무 따스한 내용.눈물차가 나오는 아놀드 로벨의 책도 찾아읽어봐야겠다.은섭의 책방일지에 소개된 책들이정말로 존재한다면꼭 찾아서 읽을 텐데...한때 아침형 인간을 추구했지만나 역시 굿나잇클럽의야행성 점조직으로 있기를 희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