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예찬 - 문학과 사회학의 대화
지그문트 바우만.리카르도 마체오 지음, 안규남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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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익숙하고 사회학은 낯설지만

그 둘을 잘 융합해 둔 책이었다

 

해외저서임에도 불구하고

번역이 잘되었는지 읽기가 참편했다

 

문장구조나 단어사용이

가벼운 수준은 아니었지만

술술 읽히고 이해되는 느낌이 들었다

 

의외로 문장 하나하나에

한국적 정서가 많이 느껴지기도 해서

시간될 때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언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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