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떠나는 해시태그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8개 공부 타이틀의 공부 전문가.

독서를 통해 성장하며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스터디여왕입니다.

날이 추워지니 연말을 실감나네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세운 목표나 버킷스트를 다 이루셨나요?

저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는거였어요.

아들과 함께요

이 꿈을 갖게 된 이유는

큰 아들 친구가 산티아고 순례길

다녀왔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친정엄마 친구분이 스페인에 사시는데

친정엄마랑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보고 싶다하여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산티아고 순례길 떠나기였어요.

친정엄마 연세도 있으시고.

코로나로 인해 지금은 기약이 없지만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친정엄마랑 아들들이랑

산티아고 대성당에서 미사보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산티아고 순례길은

가보고 싶어 할거예요.^^^

예수님의 12제자였던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 북서쪽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800km에 이르는 길이다.

예수를 따르는 12명의 제자 가운데

한 명인 성 야곱은 포교활동을 한 뒤에

예루살렘에 돌아가는 길에서 순교하였다.

제자들은 그의 유해를 배에 싣고 스페신으로 옮겨

매장했지만 이슬람교도가 스페인을 침입하여

기독교를 박해하면서 성 야곱의 무덤이

어디에 있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9세기초, 한 양치기가 별에 인도되어

성 야곱의 무덤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 조그만 성당을 지었다.

스페인은 가톨릭 국가다.

지금도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이유는 뭘까?

종교적인 경험을 얻고자하는 이유가 전부일까?

단순히 그 이유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하루의 걷기가 끝날 때,

전날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내가 걷는 길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조대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도

소중한 순간이 오면 누려라.

순례자에게 내일이 있을 거란

보장이 없으니까

그들과 내가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을 만들었다.

드디어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조대현

해시태그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저자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작가가 직접 경험하고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모든 정보가

수록되어 있는 도서다.

이 책을 읽기만 해도

산티아고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단순히

산티아고 순례길 내용만 수록되어 있지 않다

작가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니면서

적은 에세이글도

산티아고의 날씨, 음식. 도시정보가 가득하다

목차

Intro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배운 나 18

산티아고 순례길 사계절(스페인 사계절을 바꾸어 주세요) 22

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가? 28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만나는 친구들 32

산티아고 순례길을 위한 Teaching

산티아고 순례길 밑그림 그리기 36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프랑스 길을 걷는 다고 하는데,

프랑스 길은 어디인가요? 37

1년 중에서 언제 가장 걷기가 좋을까요? 38

약 800km를 걷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39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길을 잃어버리거나 위험할까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40

걸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몸의 이상은 무엇일까요? 43

식사는 어떻게 하나요? 44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듣는 용어가 따로 있나요? 46

순례자들은 어디에서 머무나요? 47

알베르게에서는 누구나 취침이 가능한가요? 48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49

스페인 음식 50

순례자의 하루 54

인간 승리 미셸 59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만나는 표시들 60

파리에서 생장피드포트로 이동하는 방법 62

드디어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33일 일정)

1일차 | 생 장 피드포트 → 론세스바예스 66

2일차 | 론세스바예스 → 수비리 74

3일차 | 수비리 → 팜플로냐 82

4일차 | 팜플로냐 → 푸엔테 라 레이나 92

5일차 | 푸엔테 라 레이나 → 에스테야 104

6일차 | 에스테야 → 로스 아르코스 116

실비아와 친구, 가족들 126

7일차 | 로스 아르코스 → 로그로뇨 128

8일차 | 로그로뇨 → 나헤라 138

9일차 | 나헤라 → 산토 도밍고 데 칼사다 148

10일차 | 산토 도밍고 데 칼사다 → 벨로라도 158

11일차 | 벨로라도 → 아헤스 168

12일차 | 아헤스 → 부르고스 178

13일차 | 부르고스 → 오르니요스 192

14일차 | 오르니요스 → 카스트로해리스 202

15일차 | 카스트로해리스 → 프로미스타 214

16일차 | 프로미스타 →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224

17일차 |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234

18일차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 엘 부르고 라네로 244

19일차 | 엘 부르고 라네로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252

20일차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 레온 258

21일차 | 레온 → 비야르 데 마사리페 268

22일차 | 비야르 데 마사리페 → 아스토르가 278

23일차 | 아스토르가 → 폰세바돈 288

24일차 | 폰세바돈 → 폰페라다 298

25일차 | 폰페라다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310

26일차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 오세브레이로 318

27일차 | 오세브레이로 → 트리아카스텔라 326

28일차 | 트리아카스텔라 → 사리아 334

29일차 | 사리아 → 포르토마린 342

30일차 | 포르토마린 → 팔라스 데 레이 354

31일차 | 팔라스 데 레이 → 아르수아 364

32일차 | 아르수아 → 오 페드로우소 374

33일차 | 오 페드로우소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380

산티아고 순례길의 마지막 지점, 피니스테레 392

스페인어 396

 
                                

                                

가보지 못한 곳의 그리움인가

이 책의 산티아고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평화롭고 산티아고에 대한

갈망이 더 커진다.

순례자는 걷는 사람이다.

여기에 신기한 비법은 없다.

그저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야 한다.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여

깨닫는 순간이 찾아온다.

다만 걷는 것을 사랑할 뿐이다.

조대현

스페인북부는 대한민국과 날씨가 비슷하다

스페인 남부늗 따뜻하여

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다닐 수 있지만

스페인 북부는 겨울에 눈도 오고 춥다.

반대로 여름에는 매우 덥다.

5~6월의 봄, 9~10월의 가을이

걷기가 좋은 계절이다.

2. 약 800kn를 걷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산티아고 순례길의 프랑스 길은

약 800km로 하루에 25km를 걷는다면

약 32일 정도 소요된다.

                                    

욕심의 무게

순례길에서 가지고 있는

짐의 무게가 자기의 욕심의 무게라고 이야기 한다.

대부분 처음에 짐을 잔뜩 들고 출발하지만

그리고 나서 어느 정도 지나면 깨달게 된다.

짐이 너무 무거워서 줄여야 한다는 걸,

그러고 나서 줄이면 좀 줄어들고,

2~3번정도 줄이면 현명한 짐이 나타난다.

인생도 그런게 아닐까요?

이 책의 작가는 산티아고 순례길만의

이야기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길에 대해서도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걷는다는 건..

행복하게 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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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를 찾아서 - 한스 로슬링 자서전
한스 로슬링.파니 헤르게스탐 지음, 김명주 옮김 / 김영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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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초대형 베스트셀러

40만부 판매

한스 로술링 자서전

팩트풀니스를 찾아서

《팩트풀니스를 찾아서》는 보건 의료. 통계학의 세계적 석학 한스 로슬링 유작으로 가난. 질병. 전쟁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그의 실천과 삶을 그린 책이다.

《팩트풀니스를 찾아서》는 빌게이츠가 미국 대학생들에게 선물한 《팩트풀니스》 탄생 여정을 보여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빌게이츠가 높이 평가한 팩트풀니스의 주인공인 한스 로슬링이 어떤 인물인지 알아볼게요.

한스 로슬링

1948년 스웨덴 웁살라에서 태어나, 웁살라 대학교에서 통계와 의학, 인도 벵갈루루 성요한의과대학교에서 공중보건 공부

1976년 의사자격얻음

1979~1981년 모잠비크 나칼리에서 지역 보건 담당자로 일하면서 콘조로 알려진 마비증세 일으키는 질병 발견

1977년부터 세계보건교수로 근무

스웨덴 국경없는 의사회 공동설립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 등 구호기구에서 고문

2005년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갭마인더재단 설립

2012년 하버드대학교가 수여하는 인도주의상 수상

2017년 《팩트풀니스》집필하다 세상떠남

자서전 《팩트풀니스를 찾아서》는 어린시절부터 어른의 삶과 일까지 한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인간을 대하는 태도란다.

한스 로슬링 아버지의 말

👉 인간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라는 말이 뇌리를 스친다. 인간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여러분은 인간을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바라보나요? 아님 있는 그대로 보이는 것만 믿으며 사람을 대하나요? 누군가를 바라볼 때 있는 그대로 사랑과 존경으로 대해보는 건 어떨까요?

바꿔야 하는 것부터

먼저 바꾸고

나머지는 때를 기다려라.

《팩트풀니스를 찾아서》 중에서

👉 바꾸기만을 바라보며 바꾸기를 망설이지는 않았는지.

먼저 바꾸어야 때가 오는 법인데, 바꾸지도 않고 때만 오기를 기다리지 않았는지 나를 돌아보게 한다.

누군가를 바꾸고 싶고, 때를 기다린다면 나 자신을 바꾸고 노력하다보면 때가 나를 스스로 찾아오지는 않을까?

P99

그는 왜 내가 일방적으로 말을 하면 안 되는지도 설명해주었다. 가장 좋은 건 입을 다물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는 거라고 했다. 질문을 하고 나서 사람들이 뭐라고 대답하는지 경청하면서 그들을 진정으로 괴롭히는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라.

👉 들어주는 게 가장 좋은 위로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의 말을 경청해주다보면 문제가 보인다. 내 말을 줄이고 경청하는 습관을 길러라. 그러다보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극단적으로 가난한 곳에서 일할 때는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마라.

네가 하려는 일이

더 나은 곳에 쓸 수 있는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는 것일 수 있다.

👉 한스로슬링은 가난한 지역을 다니면서 의료서비스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가난한 나라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한계에 부딪혀 힘든 경우가 많았다. 가난이 어는 정도 해결된 나라에서는 그의 노력으로 커다란 성과를 얻은 경우도 많았다. 인생도 그런게 아닐까. 네가 하려는 일이 더 나은 곳에 쓸 수 있도록 시간과 자원을 아껴야 한다.

관계에 확신이 있으면

공간과 생각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져요.

《팩트풀니스를 찾아서》중에서

👉 관계과 힘들어지진다면 모든 것이 힘들어진다. 관계를 유지하거나 다른 이와의 관계에 확신을 주는 일은 어렵다. 하지만 서로간의 관계를 확신하도록 끈끈한 관계를 만든다면 자유롭게 나의 생각을 펼칠 수 있고 그렇게 이어진 관계는 쉽게 끊어지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

2014년 9월 어느날 아프리카의 에볼라 유행을 걱정하기 시작하며, 에볼라 유행을 멈추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였다. 우리가 해야 할 새로운 일은 사람들의 관심읃 사로잡아, 무엇이 무지를 그토록 끈질기게 만드는지 이해시키는 것이어야 했다.

얼마후 올라와 안나는 '펙트폴니스'(사실충실성)이라는 개념을 구상했다.

우리는 그것운 책의 제목으로 정하고. 즉시 우리의 생각을 펼치기 시작했다.

《팩트풀니스를 찾아서는》는 《팩트폴니스》처럼 한스의 연구가 아니라, 한스의 인생 스토리였다.

👉 한스 로슬링은 가난. 질병. 전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돕고 싶어 의사로서 노력을 많이 하였다. 자신이 아프고 병이 깊어 힘들어져도 그는 의사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전하며 세계 평화를 꿈꾸었다.

세계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우리의 노력으로...

이 책을 읽었다고 한스 로슬링의 생애를 다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한스 로슬링의 정치. 신념. 가난과 질병에 대한 생각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세겨평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세계평화를 이루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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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건 아닌데 그게 날 힘들게 해 - 음악치료사가 바라본 현대인의 감정과 사고, 그리고 대처 방안
한진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그게 날 힘들게 해

제목만으로 감정이 북받히는 도서다.

《대단한 건 아닌데.. 그게 날 힘들게 해》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게 무얼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대단한 건 아닌데... 그게 날 힘들게 해》는 음악치료사가 바라본 현대인의 감정과 사고, 그리고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일상생활과 음악치료 과정에서 느꼈던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잭이다.

음악은 우리에게 감정을 다스리게도 하지만 감정을 표출하거나 감정을 격하게도 한다. 우리가 겪는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것이 음악이다. 음악을 통해 감정을 통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게 가장 중요하다. 내가 내 마음을 다스려야 음악을 들으며 감동이든 위로든 받아애지만 감정 치유가 효과적이다.. 내 마음이 감정을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좋은 음악을 들어도 내 마음에는 어떤 동요도 일어나지 않는다.

생각. 안 하려고 하는데 이미 하고 있다?!

내 자신에 대한 인식이 무뎌진 상태에서는 감정이 쉽게 요동치곤 합니다. 때로는 무언가를 하고는 있지만 어느 순간 '내가 지금 뭐 때문에 이걸 하고 있지?'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은 멈출 수 없습니다. 그러나 흩어지는 생각을 다시 한 곳으로 가져오는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 역할을 음악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음악은 시간 예술입니다. 흘러가는 음악을 들으면서 무한히 떠오르는 생각을 한 곳으로 모으고 조절할 수 있는 힘을 키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생각을 한 곳으로 모으고 조절할 수 있는 힘을 키운다는 생각보다 힘든 일이다. 생각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자꾸 생각이 나니까. 그런 생각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방법은 내 감정 내 상황에 맞는 음악을 들으며 나의 감정을 다스리는 건 어떨까? 음악을 듣다보면 감정이입이 되어 위로를 받는다. 음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노래방에서 (feat. 장범준)

버스커 버스커의 리더로 유명한 장범준의 3집 중 '노래방에서'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습니다. 줄거리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노래 연습을 시작한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불편한 감정을 예술로 승화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구겨진 쪽지에 나의 감정을 글로 써 보고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보고 입체적인 소리에 귀 기울이면 현재의 나를 만나는 통로로 예술을 활용하면 어떤까요? 그 과정을 통해 '내 안의 진정한 나'를 만나 현재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과정에서 새로운 나를 만났던 지난 경험처럼요...

👉 노래방에서라는 노래를 들은 적은 없다.

장범준의 노래방 가사를 들으니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렇게 표현 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랑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연구 했지

여러가지 상황의 수를 계산 해 봤지

그땐 내가 좀 못 생겨서 흑흑

니가 좋아하는 노랠 알아내는 것은 필수

가성이 많이 들어가서 마이크 조절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었지

그렇게 노래방으로 가서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무심한 척 준비안한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그녀의 반응을 상상하고

좀더 잘 불러볼걸 노랠 흥얼 거렸네

사랑때문에 노랠 연습하는 건 자연의 이치

날으는 새들도 모두 사랑노래 부르는 게

뭔가 가능성만 열어 준다면

근데 그년 남자친구가 있었지 그것은 내 실수

그 후로 혼자 노래방에서 복잡한 맘을 달랬네

몇 달을 혼자 노래방에 갔는지

그렇게 노래방이 취미가 되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괜찮은 척 안슬픈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우연히 집에 가려 하는데

갑자기 그녀가 노래방에 가자 하네

그렇게 나는 그녀를 따라 걸어보지만

괜찮은 척 사실 난 너무 많이 떨려요

그녀 아무렇지 않아도 나는 아무렇지 않지 않아요

근데 그녀는 나를 바라보고는 자기도 지금 아무 렇지 않지 않대요

무슨 말이 냐고 물어보네

그렇게 노래방을 나오고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준뒤

무슨일 인가 괜찮은 건가 멍해 버렸네 어어

핸드폰도 없는 늦은 새벽 집에서 계속 잠은 안오고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 거렸네.

그녀가 좋아하던 노랠 흥얼 거렸네.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마음 챙김

마음챙김이란 지금. 나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에도, 생각은 가만히 있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주의를 통해 한데 모으는 것,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식하고 수용하는 것이 바로 마음 챙김의 시작입니다. '좋다.' '나쁘다', '옳다''그르다' 등 평가하지 않는 자세이죠.

감감통합, 마음의 힘을 키우는 하나의 전략

사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각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저 스쳐가는 것에 가깝습니다. 감각을 깨우는 자극은 많은데 하나에 집중할 수 없고 해야 하는 일과 다음의 계획, 미처 챙기지 못한 일 등이 그 감각을 무더지게 만들죠.

우리가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건 효율적이지 못한 에너지 사용과 자극에 대한 기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충전이 되지 못하는 것이죠.

만약 자극에 대해 감각을 집중하고, 그 과정에서 기쁨을 얻는다면 그것이 삶의 원동력이 되어 더이상 소진만은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일상 관계 속 어렵지 않게 누구나 경험할 수 있거나 경험했던 일들이 인간의 감정과 생각, 행동, 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감정의 올바른 해소. 보존과 향유가 생각의 정리와 적절히 이뤄지지 않을 때 현대인들의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정신 건강 측면에서 살펴본 도서랍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만의 마음챙김으로 나만의 방법으로 나를 컨트롤 하는 것이다. 우선 내 마음을 굳건히 다 잡은 다음 음악니아 독서나 다른 장르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 효과적으로 내 감벙을 치유할 슈 있다.

기억해라.

내 감정을 치유하고 내 감정을 건드릴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임을..

내가 나의 마음을 잘 다르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을...

나 자신을 믿고 나를 의지하며 나 자신을 사랑해라....

대단한 건 아닌데..

그게 날 힘들게 해.

나를 힘들게 하는 게

나 자신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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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볼 때 당신은 누굴 보나요 - 수필가 배혜경이 영화와 함께한 금쪽같은 시간
배혜경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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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시기인 요즘이네요.

연말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전..

영화가 떠올라요.

연말하면 영화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도서는요..

수필가 배헤경이 영화와 함께한 금쪽같은 시간

내가 당신을 볼 때 당신은 누굴 보나요

입니다..

 

영화는 진실과 연출의

완벽한 뒤섞임이다.

프랑수아 트뤼포

영화는 다 말하지 않는다. 영화의 '말'은 관객의 기억. 관객의 시간과 얽혀 의미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는 각자의 영화이고 극장은 각자의 극장이다. 어제의 영화가 오늘 영속적으로 내 삶에 말을 걸어온다면 그건 보물이다.

그 보물같은 영화 이야기를 수필가 배혜경이 《내가 당신을 볼 때 당신은 누굴 보나요》를 하고 있다.

수필가 배혜경의 《내가 당신을 볼 때 당신은 누굴 보나요》는 75편의 영화가 소환한 소중한 기억과 영화를 매개로 보고 읽고 나누었던 한 시절과 살가운 눈빛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소주제로 쳅터를 나누지 않고 각 영화에서 마음에 끌린 어떤 코드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하나의 흐름으로 쓰고 엮었음을 밝힌다.

하나의 영화에서 다른 영화로 징검다리를 건너 시야를 확장해 가는 건 발로 하는 모험 못지않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영화 난 참 좋았어요. 한 번 볼래요?"라며 권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던 시절에는 주말저녁마다 TV에서 방영하던 주말영화. 화질이 좋지 않던 비디오 테이프에 대한 추억이 남아있다. 지금과 비교하면 상상이 가질 않지만 그 때는 그랬다. 지금은 손쉽게 영화를 어디서든 접할 수 있어 보고 싶은 영화를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씁슬했다.. 영화의 희소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이 책에서 소개된 75편의 영화 중에서 내가 접한 영화는 별로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보고 싶은 영화를 기록했다. 영화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영화가 내 삶에 주는 말걸음에 답하고 싶어졌다.

흐르는 것은 강물만이 아니다. 우리의 모든 인연과 관습, 정석이라 믿었던 어떤 조류이기도 하다. 우리는 강물에 모든 걸 맡기고 함구한다. 그리고 흘려보낸다.

자연에서 터득한 예술 그 너머 <흐르는 강물처럼> P104

이 영화를 재미나게 보았다.

생각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영화

제목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사람과의 인연도 우리의 삶도 그냥 흘러보내자. 죽음 앞에서도 태연하게 슬픔을 받아들이는 가족들을 보며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다

그때는 알지 못했어도 미래의 운명은 그렇게 사랑받아 마땅하다. 그때는 알지 못했던 우리 삶은 변주하며 제법 괜찮게 나아갈 것이다. 악천후가 온대도 멈출 수는 없지 않은가.

그 때는 알지 못하는 구름의 변주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p108

"당신이 나를 보는 동안 나는 누구를 보나요?"

자화상이 거울 속 자신을 응시하며 그리는 얼굴이듯 초상화를 그리는 주체와 객체는 하나가 되어 대상이 허물어지고 새로이 선다. 초상사진을 찍을 때도 다르지 않다. 초상화에 두 사람이 그러져 있듯 사진에도 두 사람이 찍혀 있는 것이다. 나를 보는 너와 너를 보는 나.

내가 당신을 볼 때 당신은 누굴 보나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p139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자부심은 요리하는 사람의 절대적인 자신감에 닿아 있을 것이다. '나'를 믿고 마음껏 나'를 요리하자.

새로움에겐 친구가 필요해! <라따뚜이>

우리의 삶은 독자적일 수 없고 타인의 삶과 어떤 식으로든 이웃한다. 요즘은 자신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는 세상이 되어 다 듣고 있기도 힘들지만 그 타인의 삶으로 인해 자신의 초라한 삶을 돌아보게 되어 예상치 못한 파문이 일고 결정적인 영향을 되돌려 주게 된다면, 그런 밀접함을 느끼는 순간에 우리는 서로 연결된 삶의 고리를 붙들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이다.

타자기를 추억함 <타인의 삶> p212

상처나 컴플렉스는 주머니 속 송곳처럼 튀어나오게 마련이고 고의든 아니든 타인을 찌른다. 저마다의 색을 풍기는 꽃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뜯기고 시들고 떨어지고 다시 피어나듯 저마다의 상처를 훈장처럼 안고 살아가면서 서서히 관계를 치유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정감 있게 전개된다.

책은 어디서 무엇이 될까 <제아 오스틴 북클럽> p281

이 책에 소개 된 영화들은 최근작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인생에 대해 삶에 대해 질문을 던져주는 영화들이다.

보고 싶은 영화가 몇편은 있었다. 소개된 영화에 대한 궁금증도 생겼다. 책을 읽으며 내가 본 영화들은 작가와 이야기하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 내가 영화를 보며 느낀 감정들을 작가도 느끼고 있었고 영화의 중요한 포인트를 집어내고 있으니..

영화를 보는 것은 재미나고 신나는 일이다. 영화를 보면서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함께 슬퍼하거나 행복해하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나 타인과의 관계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일들을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한다. 영화는 장면만 보여줄 뿐이다. 영화를 보고 감동을 느끼고 영화의 의미를 찾는 것은 관객 즉. 우리 자신의 몫이다.

수필가 배혜경 작가와 함께하는 영화이야기

참 좋았다.

그리고 영화가 너무 보고 싶다.

그래서 영화 채널을 돌려본다.

영화를 보며 이야기하고 토론하며 인생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싶다.

이 영화 난 참 좋았어요

한번 볼래요?

권하고 싶은 영화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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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깜박해도 괜찮아 - 심리학자 딸과 경도인지장애 엄마의 유쾌한 동거, 2022년 문학나눔 선정도서
장유경 지음 / 딜레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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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부모도 행복합니다!

                                    

깜박깜박해도 괜찮아

장유경 지음

엄마의 기억이 좀 이상하다고 동생이 전화를 한 것은 2010년 어버이날이었다.

첫 진단 후 몇년에 걸쳐 서서히 엄마의 기억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 했던 이야기를 반복했고 일상생활에도 점차 어려움이 생겼다.

2017년 엄마 증상이 심해져서 갑자기 예약하는 바람에 '경도인지장애'라는 진단명을 들었다.

앨랜 랭어의 <시계 거꾸로 돌리기>실험 속에서 일어난 일들이 가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사진을 보여드리지 않으면 다음날 흥분된 기억도 다 잊으실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괜찮았다. 순간순간을 이렇게 행복하고 기쁘게 지내시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더라도 즐거운 일들이 자주 쌓이면 그게 행복한 삶이 아닐까? 풍기에서 엄마를 새로 만난 이 날의 감동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그 날의 일을 기록하면서 나의 블로그가 시작되었다.

엄마 말씀대로 '재미있는'기억은 오래간다. 기억의 긍정성 효과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인생은 아름다운가 보다.

기억보다는 계획하기와 같은 전두엽의 기능은 비교적 온전하기 때문인 듯하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엄마와의 일상에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반복 질문이다. 게다가 내가 샹각하고 싶지 않은 문제에 대해 되풀이해서 반복적으로 질문하거나 말씀하시면 정말 괴롭다.

여가활동 - 죄책감 - 우울의 관계가 가족관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돌봄에 대한 죄책감이 큰 딸들은 여가활도이 늘어날수뢰 우울감이 급속하게 떨어졌다. 부모가 치매일 경우, 아들보다는 딸이 돌볼 것을 기대하게 된다. 그 결과로 딸들은 일. 가사. 육아 등에서 자신의 역할과 부모 돌봄의 역할 사이에서 더 큰 갈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치매 부모를 모시는 돌봄 가존들, 특히 딸들의 경우에는 억지로라도 여가활동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엄마와 함께 산 지 2년이 지났다.

이제 내 관심사는 '앞으로 노년을 어떻게 살까?'가 되었다. 이제 남의 얘기로만 들리던 '노년'이 엄마 덕분에 내 일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초대하지 않아도 어김없이 공평하게 찾아오는 '그 나이 듦'이 또 하나의 기회로 보이기도 한다.

그 사람의 처지가 되어 실제로 경험해 보기 전에는 절대로 그 사람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속단하지 말라는 말이다.

치매이건 경도인지장애이건 환자를 장시간 돌보는 돌봄 가족들과 환자들을 위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몆 가지가 있다.

1.환자를 장시간 돌보는 돌봄가족은 먼저 '자기 돌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 돌봄 가족들도 자신을 위한 셀프휴가를 줄 필요가 있다.

3. 사람들의 관계에서 '소통'이 필요하다.

이렇게 적다 보니 잘 먹고, 잘 자고, 잘 걷고, 잘 웃고. 잘 들어주고, 무엇보다 옆에 계셔 주시는 것. 이 사소한 일들이 사실은 굉장한 기적이었다.

❣ 장유경박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10년째 경도인지장애인 엄마와 3년째 함께 살면서 엄마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 치매 환자 돌봄 가족들에게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나의 큰이모가 치매이다. 대구에 계시다가 사촌언니가 모시고 인천으로 가셨다. 이모가 대구를 떠나는 날. 친정엄마집에서 다른 이모들과 식사를 했는데 누구인지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이모는 어린아이마냥 얌전히 있다가 또 금새 화 내고. 같은 말을 반복하셨다. 그런 이모모습이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올랐다.

작가는 힘든 상황임에도 경도인지장애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 시간을 기록하며 경도인지장애에 대해 공부하며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친정엄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냬야겠다는 생각도..

나이들어감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 이 책은 단순히 심리학자 딸과 경도인지장애 엄마의 유쾌한 동거에 대한 이야기만 적어 놓은 도서가 아니다. 심리학자인 저자가 경도인지장애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여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어 경도인지장애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도서랍니다.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바다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걸어다니는 것이다.

일상의 기적

❣ 이 책에 나오는 마지막 문장에 나오는 시 한구절이다.

기적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우리의 일상을 소중히 생각하며 일상을 감사하자.

치매돌봄나가족들이나

환자돌봄가족들분들에게

이 책을 조용히 건네주고 싶네요.

<깜박깜박해도 괜찮아 >도서는

여러분에게 따뜻한 응원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작은 울림이 되어 드릴것 입니다.

저도 이 책을 사촌언니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언니가 아픈이모를 보는데 힘들다고 해서 이 책으로 대신 위로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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