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노란개나리 님의 서재 (노란개나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07 Jul 2026 02:13:26 +0900</lastBuildDate><image><title>노란개나리 </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노란개나리 </description></image><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시대, 사람의 이야기가 가장 소중한 가치가 된다면? 《미래헌책방》 서평 - [미래 헌책방 - 당신의 오늘을 삽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59455</link><pubDate>Sun, 28 Jun 2026 10: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594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772&TPaperId=173594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8/97/coveroff/k8621307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0772&TPaperId=173594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래 헌책방 - 당신의 오늘을 삽니다</a><br/>강효미 지음, 불곰 그림 / 다른어린이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제목부터 흥미로운 도서  《미래헌책방》이다.이 도서는 AI와 로봇이 사람 대신 대부분 일을 하며 사람들이 더 이상  종이책을 읽지 않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알려주는 세상. 그런 세상에 돈 대신 '자신의 이야기'를 내고 책을 빌릴 수 있는 이상한 헌책방이 문을 연다.​<br>​📚 등장인물《미래헌책방 주인》종이책이 사라진지 오래인 미래.낡은 책방에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차림으로 손님을 기다리는 주인.책을 팔 마음이 있긴 한 걸까?《우주》 &lt;하윤》 《태오》 《소이》 《세린》  5명의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까요? ​책 세상 속으로<br>​p9서울 한 복판빌딩과 빌딩 사이 아주 좁은 틈새에 웬 헌책방 하나가 문을 열었어.지나는 사람들  누구도 이 책방을 눈여겨보지 않았어.사실 종이로 만든 책이 세상에서 사라진지 10년이나  지났거든. 이제 아무도 종이책을 보지 않아. 손목의 칩을 누르면 눈 앞에 생생한 인공지능 화면이 나타나 뭐든 보여 주는데, 누가 무겁고 깨얀 같은 글씨만 잔뜩 있는 책을 읽겠어?​P10 "안녕하세요?"한 남자아이가 고개를 빼꼼 들이밀었어."지나가다가 도무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있어야죠 (중략) 대체 이게 다 뭐예요?"아이가 가리킨 건 여기저기 쌓인 책 더미였어."보면 몰라? 책이잖아?""책이라고요? 저는 이렇게 생긴 책은 처음 봐요. (중략) 저도 한 번 읽어 보고 싶은데. 여기서 저 책이란 걸 살 수 있어요?"<br>&nbsp;<br>​책을 빌리기 위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우주우주는 진짜 버려진 강아지를 우연히 만나 부모님허락을 겨우 받아 동물병원에 입원시킨 이야기를 한 후, 책을 받았어요.'나의 행복한 반려견'이라는 책을요.​✴️ 생각하는 책방이야기를 마칠 때 생각을 하게 하는 페이지로 이야기를 통해 생각할거리와 함께 이야기나눌 수 있는 질문을 통해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 끝나지 않고 생각을 하게 해주어요. ​<br>​p52책방에 한바탕 몰려왔던 유투버들은 더는 나타나지 않았어. 책방 안은 다시 파리만 날렸지.종일 손님이 없자 주인을 일찌감치 책방 문을 닫으려했어. 그 때 한아이가 들어왔어. 손에 스마트폰을 꼭 쥔 채 말이야. (중략) "이 곳이 재미난 책 방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오늘 있었던 일만 들려드리면 공짜로 책을 얻을 수 있다고 말이에요 그래서 와 본거예요."​p58"어디 다녀오셨어요?""엄마. 면접 보고 왔어""면접이라고요?""그래. 청소 로봇 가격이 너무 올라서 나라에서 다시 사람을 고용하기로 했다는구나. 그래서 내일부터 동네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게 됐어""환경 미화원이라니?  당신. 그런 힘든 일을 왜 하려고  해? 돈은 나라에서 먹고 살 만큼  주잖아. 당장 가서 못 한다고 해!"(중략)"편하고 좋은 세상이라고?""과연 우리 소이에게도 좋은 세상일까?  나는 더는 유튜브만 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아. 땀 흘리며 일하고 싶어.""니  예전처럼 행복하지 않아. 다시 하루를 열심히 살아 보고 싶어. 이 엄마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우리 소이에게 보여 주고 싶다고​​처음에는 독특한 설정이 흥미롭게 다가왔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이 작품이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사람다움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AI가 모든 정보를 대신 찾아주고, 효율이 최고의 가치가 된 시대에도 결국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것은 삶의 경험과 기억, 그리고 각자의 이야기라는 메시지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특히 돈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가 책을 빌리는 값이 된다는 설정은 무척 인상적이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순간들이 사실은 누군가에게는 가장 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한다.​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도 떠올랐다."내가 가진 이야기는 무엇일까?""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의 마음까지 대신할 수 있을까?"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결국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조용히 묻는 작품이었다.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읽으며 '사람다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였다.기술은 발전할수록 편리해지겠지만, 결국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의 이야기와 공감이라는 사실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드는 책이었다.​<br>​《미래헌책방》은  강효미 작가의 특유한 이야기로 따뜻하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메세지가 잘 담긴 동화로 아이도 부모도 함께 읽기에 더 없이 좋은 책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8/97/cover150/k8621307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89746</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늘도 행복을 굽습니다 도서 리뷰｜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에세이 추천 - [오늘도 행복을 굽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53011</link><pubDate>Wed, 24 Jun 2026 18: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530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9774&TPaperId=173530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7/87/coveroff/k0321397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9774&TPaperId=173530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도 행복을 굽습니다</a><br/>석민진 지음 / W미디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행복은 특별한 순간에만 찾아오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오늘도 행복을 굽습니다』는 행복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평범한 하루 속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따뜻하게 이야기해 주는 책이다.​어떤 책은 눈으로 읽고, 어떤 책은 마음으로 읽는다.《오늘도 행복을 굽습니다》는 단연 마음으로 읽게 되는 책이다.​바쁜 하루를 마치고 따뜻한 빵 냄새가 퍼지는 작은 주방에 들어선 것처럼,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포근한 온기가 독자의 곁을 감싼다. 삶이 때로는 버겁고 지칠지라도, 행복은 멀리 있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정성껏 살아내는 마음속에 있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워 준다.프롤로그조금 늦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당신에게세상의 빠른 속도에 보조를 맞추느라 숨 가쁘게 달려오진 않았는지요. 조금 늦어도 괜찮습니다. 지친 몸을 뉘어 충분히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남보다 앞서지 못했다고 해서 삶이 그 빛을 잃는 것은 결코 아니니까요. 보글보글 끓는 찌개 냄새, 아이의 서툰 손글씨 편지, 비 온 뒤의 청명한 공기처럼, 당신이 이미 가꾸어 온 일상자체가 충분히 아름답습니다.(중략)오늘 하루도 무사히, 당신 곁에 있는 따뜻함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이 책은 단순히 빵을 굽는 이야기가 아니다. 반죽을 치대고, 발효를 기다리고, 오븐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 과정을 통해 인생의 모습을 담아낸다. 때로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 날도 있고, 예상치 못한 실패를 마주하는 순간도 있지만, 그 모든 시간이 결국은 더 깊고 풍성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과정임을 보여준다.​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소소한 일상의 가치에 대한 시선이다. 우리는 늘 더 큰 성공과 더 많은 것을 바라보며 살아가지만, 책은 따뜻한 차 한 잔, 누군가를 위한 작은 배려,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저녁 식사 속에도 충분한 행복이 숨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읽는 내내 마음이 조용히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다.화려한 문장으로 감동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담백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이 잔잔한 울림을 남긴다. 마치 갓 구운 빵 한 조각이 허기를 채워주듯, 이 책은 지친 마음의 빈자리를 따뜻하게 채워준다.​&nbsp;​p64앞으로는 우선순위를 단단히 붙잡아야겠다. 설거지와 빨랴는 조금 미뤄둬도 큰 지장이 없고. 청소와  정리는 하교한 아이들과 놀이처럼 함께해도 될 일이다. 무엇보다도 모든 영역에서 완벽해지려 애쓰지 않기로 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사치스럽고 귀한 일인지, 엄마가 되기 전에는 미처 몰랐다.(중략)'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는 이제 그만두고 싶다.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어떤 이는 그 안에서 기어이 꽃을 피워낸다. 내가 '시간만 있으먼 할 텐데'라며 상상만 하던 일을,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 실제로 해내고 있다.​​나만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엄마로서는.허나, 그 시간은 꼭 필요한 시간이기도 하다.완벽하지 않아도 되고, 미뤄두어도 된다. 집안일은나의 시간을 가지고 나를 충전시키는 시간이 필요하고 중요하다.시간이 필요한데라는 생각만 하지 말고 시간을 내어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게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다.이제, 실천에 옮길 시간이다..​&nbsp;​p78엄마도 어릴 때 몰랐단다.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됐어.그 나이에는 아무것도 보태지 않은 그대로가가장 눈부시다라는 걸아이의 마음속에 진심으로 닿기를 바라며 조용히 말을 건넨다.아이에게 아무리 이야기해주어도 모를 때가 있다.그럴때면 윽박을 질렀는데 이렇게 조용히 애기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엄마가 어릴 때 몰랐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알게되었다고.지금이 가장 눈부시다라는 걸..아이에게 이야기해주어야겠다.​p80상황에 따라 일정은 언제든 바뀔 수 있음을 받아들이니, 계획이 틀어져도 예전처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중략) 아이가 아프지 않고 명량하게 학교를 다녀 오는 것, 그리고 아무 일 없는 집에서 평온히 잠드는 것, 이 지독하리만치 평범한 하루가 사실은 기적같은 선물임을 이제는 안다. ​상황이 바뀌고 계획대로 되지 않는 날이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든 힘이 든다. 그러면 짜증도 많이 나게 된다.  상황이 바뀌면 수정하면 되는데..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면서도 모르고 스쳐지나간것 같다.아이들이 내 옆에서, 가족이 함께 머무르며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이 고마울 따름이다.평범한 하루가 기적같은 하루이다라는 말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책을 읽는 내내 갓 구운 빵이 전하는 온기처럼 마음이 편안해졌다. 저자는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기쁨과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삶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를 담백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낸다.​이 책은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고, 오늘 하루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이게 된다.​『오늘도 행복을 굽습니다』는 지친 마음에 휴식이 필요할 때, 따뜻한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얻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작은 행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7/87/cover150/k0321397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78792</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2026년 『발리 우붓 사우나』 ｜삶이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피어난 가족의 온기 - [발리 우붓 사우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53007</link><pubDate>Wed, 24 Jun 2026 18: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530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9565&TPaperId=173530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8/65/coveroff/k3521395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139565&TPaperId=173530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발리 우붓 사우나</a><br/>김재희 지음 / 책과나무 / 2026년 06월<br/></td></tr></table><br/>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발리 우붓을 떠올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푸른 자연과 여유로운 풍경이 가득한 그곳. 하지만 『발리 우붓 사우나』는 단순히 아름다운 발리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아니다.이 책은 인생이 무너진 한 가족이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소설이다.​주인공 가족은 발리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가진 것을 거의 잃은 상황에서 마지막 희망처럼 사우나를 인수하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사우나를 운영하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쉽지 않다. 손님을 맞이하고, 직원들과 부딪히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하루하루를 버텨 나간다.​책을 읽다 보면 사우나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다.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드는 작은 세상처럼 느껴진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외로움을 견디는 사람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사우나라는 공간 안에서 만나고 관계를 만들어 간다.​​p250"우리는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를 의지하고 있습니다.남들이 더 잘나간다고 속상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만 쳐다보면 미래는 없죠. 앞을 직시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소속감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잠시 힘든 것이라고 생각해야죠."​우리는 흔히 행복을 성공이나 성취에서 찾으려고 한다.그래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나는 왜 저만큼 가지 못했을까" 하고 스스로를 괴롭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문장은 시선을 경쟁이 아닌 관계로 돌린다. 누군가보다 위에 서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갈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이 삶을 버티게 한다는 이야기처럼 느껴진다.​특히 "위만 쳐다보면 미래는 없죠" 라는 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비교는 끝이 없고, 항상 나보다 더 성공한 사람은 존재한다. 그런 시선에만 머물러 있으면 현재의 소중한 사람들과 내가 가진 것들을 놓치게 된다. 반면 앞을 직시하고 서로 의지한다는 것은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견디며 한 걸음씩 나아가라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p278점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사우나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던 고객들이 속속들이 나타났다. 몸의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햐 탈이 나면서 아픈데를 치유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사우나 가족들은 늘어난 손님에 미소를 짓고 묵묵히 일해 나갔다.계절이 바뀌며 사람들이 몸을 치유하기 위해 사우나를 찾는 모습은, 어쩌면 우리 모두가 각자의 상처와 피로를 안고 살아간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한다. 사우나는 몸을 데우는 공간이지만, 이 소설에서는 사람들의 지친 마음까지 따뜻하게 품어주는 공간처럼 느껴진다.​ p308윤서는 예전에 읽었던 톨스토이의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떠올렸다. 부모를 잃은 쌍둥이 아기가 누군가의 손에 의해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였다.신슨 인간에게 외로움과 고됨을 감당하라고 하겠지만, 윤서는 안다. 그것이 결코 가볍게 견딜 수 있는 일이 아니리는 것을.요즘 사람들은 각자의 삶을 버티기 위해 관계를 줄이고, 혼자 살아가는 길을 택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윤서는 고난 속에서도 작은 기쁨은 분명 존재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 기쁨은 가족들, 친구들, 직장 동료들과 반목과 화합을 통해서 만들어진다고 여겨졌다.누군가 말했듯, 인생은 작은 노력들이 쌓여 만들어진다. 수많은 실수와 노력들이 합쳐져 만들어 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고 노력하고 있는 증거다.우리는 종종 성공한 결과만 바라보지만, 사실 성공은 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실패와 시행착오를 견디며 계속 걸어간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완벽함을 요구하기보다, 오늘도 자신의 자리에서 애쓰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건네는 응원처럼 느껴졌다.​특히 인상적이었던 점은 가족의 모습이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 사업이 무너질 수도 있고, 계획했던 삶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실패를 특별하게 포장하지 않는다. 대신 서로를 붙잡고 버티는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진짜 위로를 건넨다.​읽는 내내 웃음이 나는 장면도 많았지만, 문득 마음이 뭉클해지는 순간들도 있었다. 화려한 성공담보다 더 큰 울림을 주는 것은 결국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발리 우붓 사우나』는 거창한 교훈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다시 시작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조용히 전한다. 그래서 책장을 덮고 나면 마치 따뜻한 사우나에서 몸을 녹인 뒤 나온 것처럼 마음 한구석이 포근해진다.요즘처럼 지치고 힘든 날들이 이어질 때, 가볍게 읽으면서도 깊은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8/65/cover150/k3521395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686565</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경제 교사 윤다인의 《처음 만나는 돈 공부》 서평｜청소년도 쉽게 배우는 돈의 이야기 - [처음 만나는 돈 공부 - 경제 교사 윤다인의 상큼 발랄한 부자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41567</link><pubDate>Thu, 18 Jun 2026 11: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415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9772&TPaperId=173415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7/30/coveroff/k8821397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9772&TPaperId=173415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처음 만나는 돈 공부 - 경제 교사 윤다인의 상큼 발랄한 부자 수업</a><br/>윤다인 지음 / 초봄책방 / 2026년 05월<br/></td></tr></table><br/>경제 교사 윤다인의 상큼 발랄한 부자 수업처음 만나는 돈 공부​'돈'을 알면, '나'의 '미래'가 달라진다일상을 통해 쉽고 재밌게 배우는 '돈'​《처음 만나는 돈 공부》는 경제 교사 윤다인 선생님의 실제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돈의 개념과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경제 입문서이다.​처음 만나는 돈 공부윤다인2026초봄책방​《처음 만나는 돈 공부》는 돈의 개념부터 소비, 저축, 투자, 경제 계획까지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지식을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먼저 돈이 무엇인지,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현금에서 카드와 모바일 결제,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돈이 변화해 온 과정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돈은 단순한 종이나 동전이 아니라 경제를 움직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또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진다는 점을 알려 준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이자와 복리의 개념을 통해 같은 금액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달라질 수 있음을 이해하게 한다. 돈을 사용할 때는 기회비용을 생각하며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한다.이 책은 돈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용돈 관리, 가계부 작성, 소비와 저축의 균형 잡기, 목표 설정 등을 통해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충동구매를 줄이고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방법을 알려 주어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길을 제시한다.​투자에 대한 기초 지식도 다룬다. 부동산, 주식, ETF 등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며, 투자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임을 알려 준다.마지막으로 돈을 직접 벌어 보는 경험의 중요성과 경제 목표를 세우는 방법을 설명한다. 자신만의 경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이 경제적 자립과 미래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nbsp;&nbsp; 돈, 도대체 너의 정체가 뭐야?돈은 서로 다른 물건을 쉽게 바꾸게 해주는 교환의 도구다.돈의 가치는 '얼마나 많으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이느냐'에서 결정된다. ​♤ 돈의 진화1.현금(동전, 지폐)2.카드(플라스틱 돈)3.모바일결제. 간편결제4.암호화폐 1)돈의 형때뿐 아니라 돈의 구조변화2)눈에 보이지 않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안에 넣어 두고 실제처럼 쓰는 돈이 디지털화폐3)암호기술덕분에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어 은행이나 정부없이도 거래가능5. 생체인증 결제​📔 돈이 단순한 종이나 동전이 아니라 시대의 기술 발전에 따라 계속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현금에서 카드, 모바일 결제, 암호화폐, 생체인증 결제로 이어지는 돈의 진화 과정을 설명하는 부분도 흥미로웠다. 평소 당연하게 사용하던 간편결제가 사실은 오랜 시간 발전해 온 금융 기술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수있다. ​돈의 가치는 단순히 많이 갖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다. 우리는 종종 돈을 많이 버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돈을 현명하게 관리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계획적인 소비를 위한 세 가지 방법1. 물건을 살 때.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인가?"하고 딱 5초만 고민해봐.2. '필요한 것'과 '가지고 싶은 것'을 구분3. 가격 비교는 필수​현명한 소비를 위해서는 물건을 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특히 필요한 것과 단순히 갖고 싶은 것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또한 가격을 비교해 보고 구매하는 습관은 돈을 아끼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물건을 살 때는 꼭 필요한지 먼저 생각해 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느꼈다.​주식 공부 쉽게 시작하는 법1. '이거 누가 만들었지?' 부터 찾아보기2. 모의 주식 투자로 연습하기- 아무주식이나 사지 않는다(매일 마시는 음료, 자주 쓰는 앱 회사 등 내 일상 자주접하는회사부터) - 왜 샀는지 이유를 글로 작성3. 기업 분석방법 배우기​투자란 단순히 주식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이거 누가 만들었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기업을 찾아보는 방법이 인상 깊었다. 평소 사용하는 음료나 앱, 제품을 만드는 회사를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경제와 기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또한 모의 주식 투자를 통해 실제 돈을 잃을 걱정 없이 투자 원리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단순히 인기 있는 주식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왜 그 회사를 선택했는지 이유를 기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다. 이는 투자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무엇보다 기업 분석 방법을 배우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좋은 투자자는 운에 기대기보다 기업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투자에 관심을 가질 때도 충분히 공부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내용은 투자의 기본 원칙을 쉽고 실용적으로 알려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이 책은 돈의 역사와 가치, 소비와 저축, 투자, 디지털 화폐 등 다양한 경제 이야기를 실생활 사례와 함께 풀어내어 경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돈을 아는 만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올바른 경제관념과 금융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준다.​책을 통해 돈은 단순히 많이 모으는 것이 아니라 현명하게 관리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경제는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소비와 저축 습관을 점검하고, 경제 목표를 세워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책이었다.​청소년은 물론 부모와 함께 읽기에도 좋은 경제 교양서로, 돈과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7/30/cover150/k8821397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73053</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걷는 회사 서평｜성과보다 사람을 키우는 기업의 비밀 - [걷는 회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41560</link><pubDate>Thu, 18 Jun 2026 11: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415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9977&TPaperId=173415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9/coveroff/k9921399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9977&TPaperId=173415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걷는 회사</a><br/>이상교.허지연 지음 / 스토리두잉 / 2026년 06월<br/></td></tr></table><br/>1.200킬로미터 순례길이 만든 기업문화의 비밀​​당신은 지금 행복합니까?회사가 묻는다.그리고 함께 걷는다.​​1,200km의 길 위에서오래 묻지 못했던 질문들이발걸음을 따라 떠오릅니다.눈앞에 이어지는 끝없는 여정,이 이야기는 그 질문에서 시작된길 위의 고백입니다.​걷는 회사이상교,허지연2026스토리두잉​처음 제목을 봤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회사가 왜 걷지?"였다.보통 회사라고 하면 빠른 성장, 성과, 경쟁 같은 단어가 떠오르는데, '걷는 회사'라는 제목은 어딘가 낯설고 특별하게 느껴졌다. 남들보다 빨리 달려야 할 것 같은 시대에 왜 하필 걷는 걸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책을 읽기 전에는 단순히 조직문화나 경영 이야기를 다룬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이 책이 말하는 '걷기'는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사람의 성장과 관계, 그리고 삶의 방향을 돌아보게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걷는 회사》는 성과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조직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성장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었다.​입문"무엇을 두고 떠나왔습니까"​p17~19회사란 바쁜 곳이다. 어느 업계든 경쟁은  치열하고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마련이다. 쉼 없이 세워지는 계획과 무너질 틈조차 없는 일상 속에서 갑자기 멈추란다. 다른 곳도 아닌 회사에서. 아무것도,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그저 걷기만 해보자는 황당한 제안이었다.​한국의 한 회사 직원일본이라는 다른나라   그 중에서도 '시도쿠'에 당도한 이들은 닷새동안 내리 걷는다.그저 하루에 20km 가까이 말없이 걷는 일정만이 존재한다.​마음이 편한 일만은 아니다. 펼쳐진 길  앞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걷는 일뿐이다. 말소리를 지운 채 그 발걸음을 따라가고자 한다.​성장을  재촉하기보다 느리지만 확실하게 움직이자는 결심, 결과보다 과정을 견디는데도, 직원을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의 삶으로 바라보는 관점, 그런 선택이 오랜시간 거듭되어 하나의 기업문화가 되었고 그 문화 속에서 회사는 직원과 함께 생각을 나누며 걸음을 맞춰 왔다.이 책의 제목이 《걷는 회사》인 이유다.​그들은 각자의 삶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다이렇게 불현듯,가장 느리게 가는 하루 앞에 섰다.이 글을 읽으며 처음에는 "회사에서 걷기만 한다고 무엇이 달라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걷는다는 것은 단순히 이동하는 행위가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속도를 되찾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특히 성장을 재촉하기보다 느리더라도 함께 걸어가는 것을 선택한 회사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경쟁과 성과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에서 직원을 관리의 대상이 아닌 한 사람의 삶으로 바라본다는 점이 따뜻하게 느껴졌다.또한 결과만을 바라보며 달려가기보다 과정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다. 묵묵히 길을 걷는 시간처럼 우리의 삶도 때로는 천천히 걸으며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걷는 회사》는 좋은 회사란 무엇인지, 그리고 함께 성장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직면​"왜 여기에 서 있습니까"​p27'왜 회사는 우리를 걷게 하는가?'아직 누구도 그  질문을 입 밖으로 내지 않았다.비행기에 오르며 잠시 뒤를 돌아보자 일상은 여전한 모습으로 거기 있었다. 업무도, 역할도, 관계도 그대로였다. 다만 스스로 몇 걸음 떨어져 서게 되었을 뿐이다. 이야기는 언제나 이런 순간에서 시작된다는 겅.속도를 멈춘 자리에서, 말소리가 줄어든 공기 속에서, 그리고 첫 걸음을 옮기기 직전의 고요함 속에서.​​p66잠시나마 역할을 내려놓기로 결심하자 마음 한구석에는 미안함이 일렁였다.그동안  치열하게 꾸려온 내 삶의 무대 뒤편에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 잠시 현장을 떠나 있는 사이, 삶의 백스테이지를 아주 살짝이라도 엿볼 수 있지는 않을까. 적어도  지금의 이 속도가 정말 나에게 맞는 것인지 확인하고 싶었다.​​이 글을 읽으며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내가 맡고 있는 역할에만 집중하며 정작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삶의 백스테이지를 엿본다"는 표현이 인상 깊었다. 무대 위에서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내 마음과 삶은 어떤 모습인지 돌아보게 만들었다. 잠시 멈추는 것이 게으름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시간일 수 있다는 점도 새롭게 다가왔다.​전환"어떤 것이 보입니까"&nbsp;공명"누구와 연결되어 있습니까"​그는 가족조차 마치 자신이 통제하고 관리해야 할 고객이나 팀원처럼 대하고 있었다. 그는 '돈을 벌어오는 나의 수고로움'을 기반으로 모든 문제를 대하고 판단한다. 하지만 묵언 속에서 앞사람의 그림자만 보며 며칠을 걷다 보니, 그는 자신이 쥐고 있던 오만함이 얼마나 어리석고 갑갑한 감옥이었는지를 서서히 느끼기 시작했다. 세상이, 그리고 가족이 자신을 괴롭힌것 아니라, '내가 이만큼 해주니 너희도 맞춰야 한다'는 자신의 통제 강박이 스스로의 숨통을 조이고 있었던 것이다.완고하게 지켜왔던 '나는 옳다'는 확신이, 오래된 벽지가 습기를 머금고 천천히 떨어지든 그렇게  벗겨지고 있었다. 자기 밖으로 나간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그는 오르막의 끝에서 처음으로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자기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결국,통제하려는 손을 기꺼이 내려놓는 일이었다.​덧붙임 * 일상에 던진 여덟가지 물음​시토쿠 순례여행에서 돌아온 이들이일상 속의 자신에게,그리고 이 책을 들고 있는 당신에게소소한 물음과 제안을 건넵니다.여덟면의 카드를 펼치거나 한장씩 뜯어데스크나 침대 밑 다이어리에 붙여 보세요. 카드에 적힌 작은 행동이 하루를,또 삶을 밝힐 수 있을 수 있습니다.​​어딘가로 떠날 때 가장두려운 것들을 생각해보세요무엇인가요? 왜 두려운가요?​누군가의 부모, 자녀, 동료, 벗모든 관계를 벗어난나 자신을 떠올릴 수 있나요?​​순례를 마치고 돌아온 사람이 "여행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건네는 느낌이 듭니다.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질문들이 모두 거창한 깨달음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어딘가로 떠날 때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인가?", "모든 관계를 벗어난 나 자신을 떠올릴 수 있는가?" 같은 질문은 답을 맞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잠시 멈춰 자신을 들여다보게 합니다.순례길에서는 걷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지만, 일상으로 돌아오면 우리는 다시 부모, 자녀, 직장인, 친구 같은 역할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글은 그 역할들 뒤에 있는 '나'를 한 번 생각해 보라고 권합니다. 어쩌면 순례의 진짜 의미는 먼 길을 걷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삶 속에서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데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또 "카드에 적힌 작은 행동이 하루를, 또 삶을 밝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문장은 큰 변화보다 작은 실천의 힘을 믿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순례 역시 한 번의 거대한 도약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의 축적이니까요.읽고 나면 묘하게 마음이 조용해집니다. 답을 얻었다기보다 좋은 질문 몇 개를 선물받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좋은 질문은 종종 좋은 답보다 오래 남습니다.​《걷는 회사》를 덮고 나니 시코쿠 순례길은 단순히 일본의 순례 코스가 아니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건네는 하나의 질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 사람들은 길 위에서 자신을 돌아보았고, 독자인 나 역시 책장을 넘기며 삶의 속도와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걷는다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지만, 때로는 멈춰 서서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기도 하다. 《걷는 회사》는 그 사실을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전해준다. 책을 덮은 지금, 나 역시 한 가지 질문을 마음에 품어본다.​ "오늘 나는 어떤 마음으로 내 삶의 길을 걷고 있는가?"<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79/cover150/k9921399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7910</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본 미식기행 50, 한 그릇의 음식이 여행이 되는 순간 | 일본 맛집 여행 에세이 추천 - [아시아의 맛 Vol. 1 : 일본 미식 기행 50 - 도쿄의 풍요, 오사카의 풍미, 오키나와의 여유, 삿포로의 정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41557</link><pubDate>Thu, 18 Jun 2026 11: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415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9870&TPaperId=173415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85/coveroff/k8421398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9870&TPaperId=173415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시아의 맛 Vol. 1 : 일본 미식 기행 50 - 도쿄의 풍요, 오사카의 풍미, 오키나와의 여유, 삿포로의 정취</a><br/>한민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도쿄의 풍요오사카의 풍미오키나와의 여유삿포로의 정취<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일본 미시기행 50<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일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맛있는 음식 하나 때문에 다시 가고 싶은 도시"가 있을 것이다.『일본 미식기행 50』은 단순한 맛집 소개 책이 아니다. 음식에 담긴 이야기와 지역의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함께 담아낸 특별한 미식 여행기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책을 읽는 내내 마치 일본의 작은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현지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관광객으로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진짜 일본의 맛과 풍경이 페이지마다 살아 숨 쉰다.라멘 한 그릇에도 역사와 철학이 있고, 오래된 우동집에는 세대를 이어온 장인의 고집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일본 각 지역의 대표 음식 50가지를 소개하며 단순히 "맛있다"를 넘어 왜 그 음식이 사랑받는지 이야기해 준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쇼군 버거 신주쿠 1호점&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p36~북쪽의 &nbsp;삿포로부터 남쪽의 오키나와까지. 일본의 주요 도시마다 수준 높은 버거 맛집이 자리잡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요소쿠의 대표 메뉴인 함바그 스테이크 영향이 클 것이다. 요소쿠는 서양 요리를 일본식으로 재해석한 음식을 뜻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쇼군버거는 일본 흑모와규를 사용한 강렬하고 묵직한 패티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수제 버거 브랜드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채소 없이 흑모와규 패티 3장과 체자 치즈 3장으로 구성된 트리플 치즈버거는 육즙 풍미와 패티의 존재감이 가득 입안 퍼진다.신주쿠1호점 한정 메뉴인 아키즈키 스키야키버거는 와규마니아 아키즈키를 위해 만든 메뉴로 스키야키를 먹는 듯한 창의적인 조합의 버거로 흑모와규 패티와 달짝 지근한 비법소스, 향긋하게 구운 대파가 어우러진다.​"채소 없이 오직 흑모와규 패티와 치즈만으로 승부하는 트리플 치즈버거는 고기의 진한 풍미를 온전히 느끼게 해주고, 아키즈키 스키야키버거는 달콤한 소스와 구운 대파의 조화가 인상적이어서, 일본식 스키야키를 버거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다."일본을 방문하면 꼭 먹어보고 싶다.토리고로<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키타산도에 자리햐 토리고로는 현지인들의 아지트 같은 아키토리 전문점이다. 정성껏 구워낸 꼬치구이에 시원한 맥주나 사케를 곁들이며, 로컬 감성 가득한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은 곳이다.아쉬운 점이라면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곳인 만큼 메뉴가 일본어 중심이라는 것이다.&nbsp;토리고로에서 먼저 맛볼 만한 메뉴는 모모, 네기마.ㅈ 츠쿠네. 세세리, 테바사키다. (중략) 츠쿠네는 잘게 다진 닭고기에 연골을 더하 빚은 수제 닭완자로 부드러운 식감 속에 오독오독한 식감이 더해져 이곳의 추천 메뉴로 꼽힌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알려지지 않은 현지인들이 가득 식당. 메뉴도 일본어로 되어 있어 주문하기 어려운데 작가는 독자들을 위해 메뉴해석과 맛봐야 할 메뉴를 추천해준다.&nbsp;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돌고 맛 표현을 자세히 하여&nbsp;어떤 맛인지 알 수 있어 더 좋았다.또한 식당의 구글평점, 위치, 예약여부도 알려준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쿠시아케 사쿠라 키테 오사카&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된 쿠시아케는 재료를 꼬치꽂아, 튀긴 꼬치 요리다. 오사카를 대표하는 서민 음식이다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지역 특산 요리 중 하나로 꼽힌다.쿠시카츠는 1920~1930년대 오사카 신세카이 지역에서 시작된 대중적인 음식으로 저렴하고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인기가 있다.쿠시카츠는 대중적인 꼬치 튀김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사쿠라 키테 오사카는 오사카의 서민음식인 쿠시아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곳이다. 전통적인 &nbsp;꼬치 튀김을 &nbsp;코스요리처럼 경험할 수 있는 고급 쿠시아게 전문점이다.&nbsp;메뉴는 오마카세 코스를 비롯해 점심 한정 세트 메뉴. 쿠시아게 정식 등 다양하다. 주문한 메뉴는 모두 뜨겁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튀김임에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 한 점 한 점이 매력적이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은 식당 인생을 일본의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전통이 음식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직접 방문을 해서 쓴 글이라 맛의 표현 식당의 분위기, 메뉴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배가 고파지는 동시에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도 커진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사진 또한 훌륭하다. 화려하게 꾸민 음식 사진이 아니라 현장의 분위기를 담아낸 사진들이 많아 일본 소도시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은 물론, 당장 떠날 수 없는 사람에게도 충분한 위로가 되는 책이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일본 미식기행 50』은 맛집 가이드북과 여행 에세이의 장점을 모두 담고 있다. 일본 음식과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책장에 한 권쯤 소장해도 좋을 작품이다.한 그릇의 음식이 누군가의 추억이 되고, 한 번의 식사가 평생 기억될 여행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85/cover150/k8421398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08528</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부동산 절세의 모든 것 ｜양도소득세부터 상속·증여세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절세 가이드 - [집주인을 위한 부동산 절세의 모든 것 - 주택 생애주기별 세금 완전정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25033</link><pubDate>Tue, 09 Jun 2026 12: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250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9392&TPaperId=173250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5/39/coveroff/k2121393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9392&TPaperId=173250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집주인을 위한 부동산 절세의 모든 것 - 주택 생애주기별 세금 완전정복</a><br/>김성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최근 부동산 시장 환경이 변화하면서 세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뿐 아니라 실거주 목적의 주택 보유자에게도 세금은 중요한 문제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세금이다. 같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어도 세금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실제 손에 남는 수익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부동산 절세의 모든 것》은 부동산 거래와 보유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세금을 이해하고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세금 가이드이다.  양도소득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증여세 등 부동산과 관련된 핵심 세금 이슈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주택의 생애주기별 세금<br>&nbsp;<br>&nbsp;​1. 취득단계 내 집을 어떻게 취득할지 제일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는 단계1) 취득세주택운 유상취득하거나 무상취득할 때 발생하는 지방세● 여러 주택을 유상취득시일반세율 (1.1~3.5%)아나 중과세율(8.4~13.4%) 발생● 다주택자 부모의 주택증여시 일반세율 (3.8~4.0%)이 아닌 중과세율(12.4~13.4%)발생※ 취득세 납부할 때 부가세(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 같이 납부​2. 보유단계 : 보유하고만 있어도 세금, 국가에 월세를 납부하다1) 재산세매년 과세기준일 주택을 보유하는 자에게 주택별로 공시가격에 부과되는 지방세※ 부과세 : 도시지역분,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2) 종합부동산(종부세)재산세를 납부하는 주택의 공시가격을 인별로 합산하여 9억원(1세대 1주택자 12억원) 초과하는 자에게 부과되는 국세※ 부과세 : 농어촌특별세(종부세의 20%)3) 주택 임대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사업소득세)부부 합산 주택 수에 따라 월세와 임차보증금에 대해 납부하는 국세● 연간 2.000만원 이하의 주택 임대소득분리과세(15,4%) 또는 종합과세(6.6~495%) 선택 신고● 연간 2,000만원 초과종합과세로 신고※ 부과세 : 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10%)4) 건강보험료주택의 임대소득과 공시가격으로 인해 건강보험료 증가​3. 처분단계 : 주택을 유상으로 매도하거나 가족에게 증여. 상속할 때 1) 양도소득세 주택을 매도하는 경우 양도차익에 대해 납부하는 국세​2) 상속.증여세주택운 무상으르 이전할 때 발생하는 국세​​주택은 취득 → 보유 → 처분의 각 단계마다 다양한 세금이 발생한다.취득 단계에서는 집을 사거나 증여받을 때 취득세를 납부한다. 특히 다주택자의 경우 일반세율보다 높은 중과세율이 적용될 수 있으며, 농어촌특별세와 지방교육세도 함께 부담한다.보유 단계에서는 집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임대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그리고 경우에 따라 건강보험료 증가가 발생한다. 즉, 주택은 단순히 소유만 해도 지속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자산이다.처분 단계에서는 집을 매도할 때 양도소득세, 증여나 상속을 할 때 증여세·상속세를 납부해야 한다.​주택은 단순히 매매 가격만 고려해서는 안 되고, 취득부터 보유, 처분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특히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와 보유세 부담이 생각보다 크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주택을 취득하거나 투자할 때는 세금 계획을 함께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br>&nbsp;<br>​목차를 보면 △주택 취득세 △주택 보유세 △주택 임대소득 종합소득세 △주택 양도소득세 △주택 상속세 △법인과 주택 △주택 단계별 세금 계산구조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는 내용을 찾아보기 쉽다. 집 한 채를 가진 실수요자부터 다주택자, 임대사업자, 법인 투자자까지 폭넓게 참고할 수 있다.<br>&nbsp;<br>실전사례1세대 1주택자 단독명의1세대 1주택자 공동명의1세대 2주택자 (부부 각각 소유)1세다 2주택자( 홍길동이 둘 다 소유)​● 1세대 2주택인데 공시가격 총합계가 20억원이라 하더라도 부부가 각각 10억원 짜리 주택을 하나씩 소유하는 것이 절세 측면에서 유리● 1세대 2주택자(부부 각각 소유) 경우 1세대 2주택의 경우를 비교할 때 절세할 수 있다.​실전사례를 보면 주택보유시 내야할 세금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를 해놓았다.또한 어떻게 해야 절세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세법은 용어 자체가 어렵고 개정도 잦아 초보자가 접근하기 쉽지 않은데, 이 책은 집주인과 투자자가 실제로 궁금해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실무형 구성이 돋보인다. 또한 임대소득세와 건강보험료처럼 생각보다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다루고 있어 단순한 투자서가 아닌 생활 밀착형 절세 안내서다.​​부동산 시장에서는 수익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세금을 줄이는 것도 중요한 전략이다. 이 책은 복잡한 세법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면서 절세의 기본 원리를 알려주는 입문서이자 실전 참고서 역할을 한다.​부동산 시장에서는 수천만 원의 수익보다 몇 번의 잘못된 세금 판단으로 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투자서가 아니라 "내 돈을 지키기 위한 필수 교과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 임대사업자, 다주택자,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5/39/cover150/k2121393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53997</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천만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원 받는 ETF 월배당머신 리뷰｜배당 ETF로 현금흐름 만드 - [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 원 받는 ETF 월배당머신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배당 ETF 실전 투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24936</link><pubDate>Tue, 09 Jun 2026 1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249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530&TPaperId=173249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89/coveroff/k3321385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530&TPaperId=173249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 원 받는 ETF 월배당머신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배당 ETF 실전 투자</a><br/>평온.김지형 지음 / 이나우스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 책을 읽게 된 이유최근 미국 월배당 ETF와 고배당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드는 투자법이 궁금해졌어요. 이 책은 단순히 ETF 종목을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월배당 ETF가 장기 투자에 유리한지, 어떤 기준으로 ETF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는 도서예요.​월배당 ETF의 개념과 구성종목​🧾 개념ETF는 Exchange Traded Fund(상장지수펀드)의 약자입니다.쉽게 말하면, 여러 종목을 한 바구니에 담아 만든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는 상품이다.​<br>&nbsp;<br>​📩 구성종목​🎈 커버드콜 ETF : 기본적으로 배당률과 주가를 합친 토터리턴에서 S&amp;P500 지수 못지 않은, 그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인 커버트콜입니다.​🎈 국내 월배당ETF 상위 10종목: 삼성전자, 하이닉스, KB금융,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차, 네이버 등이 있습니다.​🎈 버핏은 자신이 죽고 난 후 어떻게 투자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전 재산의 90%는 S&amp;P500 지수에 투자하고,10%는 미국 단기 국채에 투자하라"워런 버핏이렇게 답했고 한다.​투자는 대박 종목을 찾는 게임이 아니라 오랫동안 시장에 남아 있는 게임이라는 관점에서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S&amp;P500에 장기 투자하면 상위 10%의 수익률을 올릴수 있으나,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없다.​필자의 투자목표는 5%배당을 받으며 S&amp;P500을 이기는 투자를 하는 것인데, 이 책에서는 월 배당 ETF는 그런 목표 달성에 도움되고 추천할만한 것들을 소개하고 있다.그 외에도 배당금으로 현금흐름 만드는 방법미국 배당 ETF 투자 전략복리 효과를 활용한 장기 투자은퇴 후 월급 같은 배당 시스템 구축 방법등을 알려준다.​<br>&nbsp;<br>&nbsp;<br>배당투자 3원칙1. 배당투자 제 1원칙, 분산투자2. 배당투자 제 2원칙, 적립식 분할 매수로 수량 늘리기3. 배당투자 제 3원칙, 배당금은 재투자한다​배당투자의 핵심은 단순히 배당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 자산과 현금흐름을 함께 키우는 것입니다. 배당투자의  3가지 원칙은 배당투자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습관이라고 볼 수 있다.​분산투자는 특정 기업이나 산업에 문제가 생겨도 전체 자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방법입니다.예를 들어 한 회사에만 투자했는데 배당이 삭감되거나 실적이 악화되면 배당수익과 주가가 동시에 하락할 수 있다.  반면 여러 기업 또는 배당 ETF에 분산 투자하면:특정 기업의 위험 감소, 안정적인 배당 수입 확보장기 투자 시 변동성 완화 될 수 있다.적립식 분할 매수로 수량 늘리기는 주가의 고점과 저점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일정 금액을 꾸준히 투자하는 적립식 매수가 중요하다.배당투자의 진짜 마법은 재투자에서 시작된다.받은 배당금을 소비하지 않고 다시 투자하면 추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분산투자로 위험을 줄이고, 적립식 매수로 수량을 늘리며, 받은 배당금을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배당투자의 3대 원칙이다.배당투자는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기보다 꾸준히 현금흐름을 키워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지는 장기 투자 전략에 가깝다. 10년, 20년 이상 이어갈수록 그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이 책은 실제 투자자의 관점에서 설명을 하여  ETF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배당 투자 경험이 있는 투자자에게도 포트폴리오 점검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습니다.또한 "배당은 단순한 수익이 아니라 미래의 현금흐름을 만드는 자산"이라는 관점이 매우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장기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내용이다.​우리가 이왕 '내돈내산'의 살벌한'쩐의 전쟁'에 참전했다면,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공부하는게 좋지 않을까요?원런 버핏 같은 부자도 평생 노력하고 공부했다.좋우 주식을 찾는 과정은 괴로움이 아닌 즐거움이다. 주식 투자는 평생 나 대신 돈을 생산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개선하는 과정이다. 내가 자는 동안에도 24시간 마르지 않는 현금을 생산하는 시스템, 즉 배당머신을 만들어야한다. 좋은 주식과 배당주를 꾸준히 모아, 재투자하면서 배당머신을 돌리면 돈이 돈을 버는 즐거움과 풍요로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ETF 투자와 월배당에 관심이 있거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은 투자자라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저 역시 이번 독서를 계기로 조급한 매매보다 꾸준한 적립식 투자와 배당 재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경제적 자유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투자 원칙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언젠가는 배당금이 월급을 대신하는 날도 꿈만은 아닐 것이다.​이 책은 단순히 ETF를 사는 방법이 아니라, 월세를 받는 건물주처럼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만드는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을  실제 투자할 수 있는 실전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어떤 ETF를 살까?"를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분산투자 → 적립식 매수 → 배당 재투자 → 현금흐름 구축으로 이어지는 배당 투자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전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꾸준함과 복리의 힘을 통해 월세 받는 건물주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꿈꾸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 로드맵을 제시한다.​<br> 배당투자의 성공 비결은 특별한 종목을 찾는 것이 아니라 기본 원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데 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89/cover150/k3321385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8939</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문장이 사라진 세계에서 독서 후기｜AI 검열 사회를 그린 청소년 SF 소설 추천 - [문장이 사라진 세계에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24919</link><pubDate>Tue, 09 Jun 2026 11: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249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9760&TPaperId=173249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0/88/coveroff/k6321397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9760&TPaperId=173249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문장이 사라진 세계에서</a><br/>이병승 지음 / 서유재 / 2026년 05월<br/></td></tr></table><br/>​『문장이 사라진 세계에서』는 단순한 청소년 SF 소설이 아니다. 책과 문장이 사라진 미래를 통해 자유로운 생각과 표현의 가치, 그리고 독서가 우리 삶에 왜 필요한지를 되묻게 하는 작품이다.​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이지만 영원히 변치 않는 게 있습니다.그것은 말하려는 의지입니다.저는 그것을 문장이라고 부릅니다.지금, 당신은 어떤 문장을 붙잡고 있습니까?작가의 말 중에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0/88/cover150/k6321397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608836</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번아웃, 불안, 지친 마음을 위한 처방전 마음향기 레시피  『오늘도 단단하게 나를 돌봅니다 - [오늘도 단단하게 나를 돌봅니다 - 아로마테라피로 감정을 회복하는 작은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24907</link><pubDate>Tue, 09 Jun 2026 1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249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955&TPaperId=173249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22/coveroff/k69213795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955&TPaperId=173249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도 단단하게 나를 돌봅니다 - 아로마테라피로 감정을 회복하는 작은 습관</a><br/>김연화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오늘도 단단하게 나를 돌봅니다​​아로마테라피로 감정을 회복하는 작은 습관​"흔들리는 날에도 나를 돌보는 감정 루틴"​책 한 권과 작은 선물 하나가 도착했다.포장을 풀어 책을 꺼내는 순간, 푸른 산과 단단한 산 , 들꽃이 가득한 표지가 눈에 들어왔다. ​마치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라는 신호 같았다.​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산과 그 아래 피어난 작은 꽃들. 그 모습이 마치 삶의 무게를 견디면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켜내는 우리의 모습처럼 느껴졌다책을 펼치기 전부터 마음이 먼저 쉬어가는 순간이 있다.푸른 하늘 아래 우뚝 선 산과 들꽃이 어우러진 표지. 그리고 책 옆에 곱게 묶인 작은 선물까지. 마치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라고 말해주는 듯한 풍경이었다.​​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늘 누군가를 위해 시간을 쓰면서도 정작 자신을 돌보는 일에는 인색해진다. 나 역시 그런 날들이 이어지던 중 『오늘도 단단하게 나를 돌봅니다』를 만나게 되었다우리는 매일 단단해지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진짜 단단함은 버티는 힘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볼 줄 아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건 아닐까.이 책은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지친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다정하게 손을 내민다. 그래서인지 첫 장을 펼치기 전부터 이미 위로를 받은 기분이었다.​&nbsp;​『오늘도 단단하게 나를 돌봅니다』 목차를 보면감정을 알아차리고 → 치유하고 → 회복하며 → 변화와 성장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1장. 직면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감정을 인식하는 방법몸이 보내는 신호 알아차리기두려움과 불안을 마주하기감정과 대화하는 연습👉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단계​2장. 치유분노·불안·무기력을 다루는 테라피감정 정리하기나를 용서하는 시간분노 다루기4-7-8 호흡법감정별 향기 레시피👉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고 안정시키는 단계​3장. 회복불완전한 나를 사랑하는 법다시 일어서기내 마음 돌보기자기 수용감정 일기 쓰기감사와 사랑 연습👉 나 자신을 인정하고 회복하는 단계​4장. 변화치유를 넘어 새로운 나로 전환변화 받아들이기새로운 가능성 발견하기어제보다 단단해지기삶의 이야기를 새롭게 써가기👉 치유를 통해 더 성숙한 나로 성장하는 단계​5장. 성장단단하고 향기롭게 살아가는 길자신만의 향기 찾기일상 속 감사자신을 존중하는 삶사랑과 관계의 확장👉 자기돌봄을 삶의 습관으로 만드는 단계​감정을 알아차리고(직면) → 상처를 보듬고(치유) → 나를 받아들이며(회복) → 새로운 나로 변화하고(변화) → 더 단단하게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자기돌봄 에세이다.오늘의 감정날씨는 어떤가요?"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그 공간에서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힘과 자유가 있다.그리고 그 반응에 따라우리의 행복과 성장이 결정된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오늘의 감정날씨라는 말이 너무 예쁘다.​"오늘의 감정날씨는 어떤가요?"는"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라는 말이다.대부분 맑고 고요한 상태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감정의 세계에서 맑은 날만 이어지면 내면은 사막이 된다. 치유의 핵심은 날씨를 조작하려 애쓰지 말고 비를 피할지 혹은 맞서서 걸어갈지를 결정하는 자세다.​감정날씨가 소란스러울 때 나는 정지버튼 역할을 하는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다.  마음정지 버튼이 필요할 때 시더우드를 선택한다. 시더우드는 고대 신성한 나무다. 수년간 폭풍을 견디며 자라난 안정감을 상징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 시더우드는 고요한 중심을 찾아준다.​사람마다 필요한 향기는 다르다. 각자에게 맞는 향기로 자신의 감정날씨를 다스릴 수 있다.내 감정도 차곡차곡 정리할 수 있을까?​가끔 감정이 예쁘게 플레이팅 된 장면을 떠올린다. 접시에 가지런히 담긴 음식처럼, 감정도 정돈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 같아서다. 하지만 실제 삶은 비빕밥에 가깝다. 기쁨과 걱정, 기대와 서운함이 한 그릇에 뒤섞인다. 내 감정도 나눠 담을 수 있다면  지금의 마음이 조금은 또렷해지지 않을까.​​「마음향기 코칭 노트 2 : 치유와 진정」 코너로,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을 제안한다현재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도록 질문을 던집니다.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스스로 이해하고 돌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다.​오늘의 마음 레시피 : 치유와 진정- 블렌딩베티버 1방울라벤더 2방울- 활용법캐리어 오일과 섞어 발바닥이나 목덜미에 바른다.복부에 부드럽게 펴 바르며 감정을 땅에 내려놓는다는 마음으로 사용한다.뜨거워진 마음의 온도를 차분히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뿌리 오일인 베티버의 묵직함과 라벤더의 부드러움이 만나면 요동치던 마음은 제자리를 찾는다. 외부로 향했던 힘의 에너지를 자신을 보듬는 치유의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힘든 감정이 생겼을 때 감정을 억누르거나 밖으로 쏟아내기보다, 먼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가끔은 열심히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날이 있다.해야 할 일은 많고, 챙겨야 할 사람도 많지만 정작 내 마음은 가장 뒤로 밀려나 있는 날. 그런 날 이 책은 조용히 내 곁에 앉아 말한다."괜찮아. 오늘은 너 자신을 먼저 돌봐도 돼."『오늘도 단단하게 나를 돌봅니다』는 거창한 성공이나 자기계발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흔들리는 일상 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는 방법,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는 작은 습관들을 들려준다.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저자가 끊임없이 "더 잘해야 한다"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늘 부족한 자신을 채우려 애쓰지만, 때로는 채우는 것보다 현재의 나를 인정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페이지를 넘길수록 마음 한구석에 쌓여 있던 긴장과 불안이 조금씩 풀어지는 느낌이었다. 마치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오랜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 같았다.​특히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가 오래 남았다. 우리는 흔히 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진짜 단단함은 무너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무너져도 다시 자신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의 특별한 점은 독자가 수동적으로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자신의 마음과 대화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특히 마음향기 코칭노트는 잠시 책을 덮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쉼표 같은 역할을 한다. 읽는 동안 나 역시 최근의 불안과 걱정, 그리고 그 감정들을 어떻게 다루고 있었는지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되었다."타인에게 해주고 싶었던 위로를 지금의 나에게 해준다면?"이 질문은 생각보다 오래 마음에 남았다. 우리는 늘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위로하려 노력하면서도 정작 자신에게는 너무 엄격하기 때문이다.책에서 소개한 베티버와 라벤더의 향처럼, 이 코칭노트 역시 요동치던 마음을 천천히 가라앉히고 자신에게 시선을 돌리게 한다. 바깥을 향해 있던 에너지를 내면으로 가져와 스스로를 보듬는 시간. 그것이 이 책이 말하는 '단단한 자기돌봄'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한다.​"흔들리는 날에도 나를 잃지 않게 해주는다정한 마음 처방전."살아가다 보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데만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때로는 해결보다 먼저 필요한 것이 지친 마음을 안아주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이 책은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돌보는 것에서 시작하라고 말한다. 부족한 점을 채우기보다 지친 마음을 먼저 보살피는 일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듯했다.특히 책 속에 담긴 마음향기 코칭노트 마음 레시피는 단순히 읽고 지나가는 내용을 넘어 독자가 자신의 감정을 직접 마주하도록 돕는다. 감정 상태에 따라 어울리는 향과 활용법을 소개하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시간을 제안한다. 치유와 진정 편에서 소개된 베티버와 라벤더의 조합은 흔들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내면에 집중하도록 돕는 향으로 소개된다. 향기를 매개로 감정을 돌보는 방식이 신선하면서도 따뜻하게 느껴졌다.​이 책은 특별한 해답을 주기보다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 불안과 번아웃이 익숙해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노력보다 자신을 이해하고 돌보는 마음일지도 모른다.오늘 하루도 애쓰며 살아낸 사람이라면, 그리고 잠시라도 자신의 마음을 쉬게 해주고 싶다면 『오늘도 단단하게 나를 돌봅니다』가 좋은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22/cover150/k69213795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812286</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우리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 사람의 마지막 직업 - [사람의 마지막 직업 - 단절된 세상을 이어줄 유일한 미래의 노동, 연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24900</link><pubDate>Tue, 09 Jun 2026 10: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2490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977&TPaperId=173249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89/coveroff/k4221399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977&TPaperId=1732490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의 마지막 직업 - 단절된 세상을 이어줄 유일한 미래의 노동, 연결</a><br/>앨리슨 J. 퓨 지음, 김재경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앞으로 나는 어떤 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사람의 마지막 직업』은 이 질문에서 시작되는 책이었다.예전에는 좋은 회사에 들어가 오래 버티는 것이 안정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AI와 자동화 시대가 오면서‘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이 책은 단순히 미래 직업을 예측하는 책이 아니다.오히려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를 이야기한다.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건“직업은 사라져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메시지였다.단순 반복 업무는 AI가 대신할 수 있지만,사람의 감정과 경험, 창의성, 통찰력은쉽게 대체되지 않는다.​<br>&nbsp;​"사람의 마지막 직업" 에서 말하는 핵심 개념인“연결노동”이 왜 인간에게 마지막까지 중요한 일인가?AI와 자동화 시대가 와도 사람 사이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일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인간의 마지막 직업의 고리는 "연결'이다.책에서는 인간만의 고유한 역할을“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능력”이라고 본다.단순한 업무는 자동화될 수 있지만,공감하고마음을 읽고관계를 만들고신뢰를 형성하는 일은 여전히 인간만이 잘할 수 있다는 거죠.그래서 연결노동은 단순 서비스 업무가 아니라사회와 사람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한다.​AI와 자동화가 발전할수록 연결의 가치는 더 커진다흥미로운 건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인간은 더 고립되고 있다는 점이다.자동화 시스템은 효율은 높이지만,인간관계는 줄어들고감정 교류는 약해지고사람들은 점점 단절감을 느끼게 된다.즉 기술은 빨라졌지만 사람의 마음은 더 외로워졌다 그래서 앞으로는 ‘기술을 잘 쓰는 사람’만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의 가치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한다.​연결노동은 사회를 유지하는 힘이다책은 연결노동이 단순한 친절이나 감정 서비스가 아니라 사회를 유지하는 핵심 기능이라고 설명한다.예를 들면:교사상담사간호사코치리더돌봄 노동자같은 직업들은단순 업무 처리보다 사람의 마음과 관계를 다루는 역할이 크죠.이런 연결이 사라지면 사회 전체의 신뢰와 공동체도 무너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효율만 추구하면 인간성이 약해질 수 있다마지막 부분에서 특히 인상적인 건 독일어 “헤르첸스빌둥(Herzensbildung)” 개념이다.뜻은:“타인의 인간성을 볼 수 있도록 마음을 훈련하는 것”즉 우리는 효율·성과·속도만 좇다 보면정작 사람 자체를 놓칠 수 있다는 거예요.그래서 저자는 연결노동을 보호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말한다.왜냐하면 연결노동은 단순히 돈 버는 일이 아니라인간다운 사회를 유지하는 기반이기 때문이다.​​<br>연결노동의 3가지 실1.마음을 읽힐 권리가 있는 존재2. 목적의식3.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 상대의 마음을 읽고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는 능력 때문에 일종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한다.<br>누군가 들어주길 바라지만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헌신적인 전문가들이 소외된 이들을 대상으로 열심히 일하려 애쓰다 과부하에 시달린다.교사들은 헌신적이고 사명감이 강하지만 과중한 업무를 겪고 있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 뿐만 아니라 훈육. 상담 그리고 자신이 맡은 업무, 서류작성 등 비용절감에 대한 압박으로 노동자들을 한계에 밀어붙이고 있디. 학기마다 150명을 받는 교사들은 학생수가 많아 학생들과 연결될 수 있는 능력을 방해받는다. 의사들 또한 시간 압박때문에 환자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다는 감각에 시달렸다.간호사는 환자에게 상처소독, 주사를 놔준다. 그뿐만이 아니라 간호를 해야한다.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안정시키는 일을 하다보면 정신적으로 힘들어 질때가 있다.교사나 의사, 간호사들이 직면한 위기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저해되는 것 뿐만 아니라 번아웃에 빠질 위험도 있다.  ​각자 주어진 업무가 있다.교사, 의사, 간호사는 우리가 알고 있고 보이는 노동이외에 보이지 않는 감정노동을 하고 있고 이러한 노동을 '연결노동'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사회구조는 단순히 노동자와 고객 간의 기술이나 관계를 넘어 연결노동을 수행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연결노동 조직방식에서 지배적인 모델로 자리잡고 있지만. 연결노동자에게 좋거나 공공에게 좋은것이 서로 맞지 않다는게 중요하나 그런것들이 제외되어 번아웃이 오게 된다.​연결노동자의 고통은 개인의 선택이나 성격 때문이 아니라, 사회가 노동을 조직하는 방식 때문에 발생한다.현재 사회는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우선시한다.그 결과 교사는 더 많은 학생을 맡게 되고의사는 더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은 환자를 보게 되며간호사는 감정노동에 많은 환자를 보게 된다.연결노동은 점점 표준화·기계화된다.​이러한 구조가 인간적 관계 형성을 어렵게 만든다.어떻게 해야할까?​<br>&nbsp;<br>&nbsp;​이러한  연결노동자의 연결노동을 유지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연결노동자는 어떤 노동자도 혼자 일할 수 없다.그렇다면 혼자 일할 수 없는 가정하에 조직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도록 하면 된다.함께 하는 문화의 구성요소는관계적 설계 : 리더,멘토 동료의 끈연결문화 : 사랑운 체계화하는 방식자원분배 : 당신의 소중한 두 시간이다.연결노동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구조가 바뀌어 사회적 협력이 이루어져야 열결노동이 활성화될 수 있다.​그럼 난 어떤 연결노동자에 되어야하나?결국 미래에는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가보다“나는 어떤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인가”가 더 중요해진다.​읽고 나니“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보다“나는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 사람인가?”를더 고민하게 됐다.『사람의 마지막 직업』은AI 시대를 두려움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나만의 경쟁력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AI 시대에도 마지막까지 남는 일은<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89/cover150/k4221399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8947</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주말 CEO 도서 리뷰｜일 잘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달랐다 - [주말 CEO - 평일에는 직장인, 주말엔 CEO, 월급은 그대로, 취미는 수익엔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24891</link><pubDate>Tue, 09 Jun 2026 10: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248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592&TPaperId=173248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9/18/coveroff/k3221395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139592&TPaperId=173248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말 CEO - 평일에는 직장인, 주말엔 CEO, 월급은 그대로, 취미는 수익엔진!</a><br/>김광현 지음 / 오리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2026년주말 CEO 도서 리뷰｜일 잘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달랐다&nbsp;슈퍼N잡맘 ・ 2026. 5. 29. 20:09URL 복사&nbsp;&nbsp;통계&nbsp;본문 기타 기능​회사에 다니며 하루를 버티는 삶.하지만 이 책은 묻는다.“당신은 생존만 하고 있는가, 아니면 스스로의 세계를 만들고 있는가?”『주말 CEO』는 단순한 투잡 이야기가 아니다.평일에는 성실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되,주말만큼은 자신의 가능성에 투자하라고 말한다.평일에는 성실한 직장인으로 생존을 담보하되,주말에는 당신만의 제국을 건설하는주말 CEO의 길을 걸어보는 것이다.주말 CEO는 단순한 투잡이 아니라.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당당한 '자기선언'이다.“평일에는 생존, 주말에는 건설.”이 문장이 되게 오래 남는다.단순히 “부업해서 돈 벌자”가 아니라,회사 밖에서도 ‘나만의 이름’으로 살아보자는 선언처럼 느껴집니다.특히 인상 깊은 건“주말 CEO는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자기선언”이라는 부분이다.직장인은 보통 정해진 역할, 정해진 시간, 정해진 시스템 안에서 움직인다.안정은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나는 지금 누구의 꿈을 위해 살고 있지?”라는 질문이 생기기도 한다.그런데 이 문장은주말만큼은 소비자가 아니라 창조자로 살아보라고 말하고 있다.꼭 거창한 사업이 아니어도,작은 온라인 스토어 하나,글쓰기 하나,영상 제작 하나,취미를 수익화하는 작은 시도 하나가결국 “내 삶의 방향키를 내가 잡고 있다”는 감각으로 이어질 수 있다.​&nbsp;직장인과 직업인직장인은 '소속'으로 정의된다.직장인의 정체성은 소속 부서와 직책으로 부여된 역할에 머문다.​직업인은 도르다직업인은 회사가 아닌 자신이 제공하는 '가치'로 정의된다.​직장인은 '지시'를 기다린다면직업인은 '문제'를 스스로 찾는다.​직장인의 하루는 대부분 지시와 목표로 시작된다.그러나 직업인은 다르다.직업인은 문제가 있는 지점을 먼저본다.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고민하고 답이 없더라도 계속 시도한다.​직장인은 '시간'으로 평가받고,직업인은 '결과'와 '가치'로 평가받는다.​많은 사람들은 어느 회사에 다니는지, 어떤 직급인지로 자신을 설명한다.그런데 직업인은 조금 다르다.“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인가?”이 질문으로 자신을 증명한다.또 공감됐던 건“직업인은 문제를 먼저 본다”는 부분이다.직장인은 시스템 안에서 움직이는 데 익숙해질 수밖에 없다. 지시가 내려오고, 목표가 정해지고, 역할이 배분된다.하지만 직업인은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답이 없어도 계속 부딪히며 길을 만든다.그래서 직업인은 안정감보다 책임감과 실행력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다. 마지막 문장도 강하게 와닿는다.“직장인은 시간으로 평가받고, 직업인은 결과와 가치로 평가받는다.”결국 시장은얼마나 오래 일했는지가 아니라어떤 가치를 만들었는지를 기억하니까요.​노동 수입은 시간이나 나이가 들면서 급감하기 때문에시스템 수입으로 갈아타야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주말 CEO는 단순히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스스로 돈을 굴러가는 구조를 만드는 사람이다.노동 수입은 내가 움직여야만 발생한다.시간을 쓰고, 체력을 쓰고, 집중력을 써야 돈이 들어온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체력은 줄고, 시장의 요구는 바뀌고, 불안감도 커질 수밖에 없다.반면 시스템 수입은 다르다.내가 잠시 멈춰 있어도 콘텐츠, 브랜드, 사업 구조, 자동화된 판매 시스템이 계속 움직이며 가치를 만들어낸다.그래서 “주말 CEO”라는 표현이 인상적이다.평일엔 생계를 위한 노동을 하더라도,주말에는 미래의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당장의 월급에만 의존하지 않고‘돈이 흐르는 구조’를 하나씩 쌓아가는 사람이니까요.특히 공감된 건“단순히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구조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부분이다.돈을 많이 버는 것과 돈이 흐르는 구조를 갖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전자는 계속 달려야 하지만,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질 수 있다.“내 인생을 노동 중심에서 자산 중심으로 바꾸라”는 메시지처럼 느껴진다.결국 경제적 자유는 많이 버는 사람보다,‘내가 없어도 일부는 돌아가는 시스템’을 가진 사람에게 가까워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nbsp;​PART 1. 왜, 주말 CEO 시대인가이 파트는 왜 이제는 월급만으로 불안한 시대가 되었는지를 설명한다.노동 수입 → 시스템 수입 전환회사 의존 → 자기 브랜드 구축시간 판매 → 가치 축적 이라는 흐름이다.또 인상적인 부분은“사직서를 함부로 던지지 말라”는 현실적인 조언이다. 무작정 퇴사보다 직장을 안전판으로 삼고주말에 미래 시스템을 만들라는 전략이 핵심이다​PART 2. 좋아하는 일로 돈 버는 직업인 DNA 찾기이 파트는“무엇으로 돈을 벌 것인가”를 찾는 과정이다.책은 단순히 “좋아하는 일 하세요”라고 말하지 않는다.대신 세 가지 교집합을 찾으라고 한다.좋아하는 일잘하는 일돈 되는 일이 세 가지가 만나는 지점이.주말 CEO의 출발점이라는 거죠.또 흥미로운 개념이“조비(Jobby)”이다.취미(Hobby)가 수익 구조로 연결되는 시대라는 의미인데, 요즘의 콘텐츠·온라인 시장 흐름과도 잘 맞닿아 있어요.​PART 3. 평일 직장인, 주말 CEO 이중 시스템 실행이 파트부터는 실행 전략이 본격적으로 나온다.핵심 메시지는:“두 개의 삶을 동시에 운영하라.”평일에는 직장인 모드,주말에는 CEO 모드로 살아가는 거죠.여기서 중요한 건‘시간 관리’보다 ‘정체성 전환’이다.​PART 4. 주말 CEO 여러 가지 성공 모델이 파트는 실제 가능한 수익 모델들을 보여준다.예를 들면:투자형AI 콘텐츠형전자책·출판형강의형코칭형공간수익형온라인 커머스형등 다양하게 나와요.그런데 중요한 건책이 “이걸 따라 하라”가 아니라“당신만의 조합을 만들라”고 말한다는 점이다.​결국 핵심 원리는 하나예요.좋아하는 것잘하는 것축적한 경험= 수익 구조이 공식을 각자의 방식으로 설계하라는 거죠.​“월급에만 의존하지 말고,나만의 시스템을 가진 직업인으로 성장하라.”"주말 CEO" 돈 이야기 이전에“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단순히 부업으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었다.이 책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평일에는 조직 안에서 성실하게 살아가지만,주말만큼은 내 이름으로 가치를 만들고나만의 시스템을 설계하는 삶.결국 주말 CEO란거창한 사업가가 되는 사람이 아니라,삶의 주도권을 스스로 되찾아가는 사람인지도 모른다.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그리고 내가 살아오며 축적한 경험들.그 모든 것이 결국 하나의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현실적으로 보여준다.​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다만 월급만 바라보는 삶에서 벗어나‘나만의 수익 구조’를 조금씩 만들어보라고 말한다.평일에는 생존하고, 주말에는 미래를 설계하는 삶.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보여주는 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9/18/cover150/k3221395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91883</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불안이 반복될 때 읽기 좋은 책 《불안끄기연습》 - [불안 끄기 연습 - 약속 없이 찾아온 불안을 웃으며 돌려보내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03761</link><pubDate>Fri, 29 May 2026 1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3037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860&TPaperId=173037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25/coveroff/89012998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860&TPaperId=173037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안 끄기 연습 - 약속 없이 찾아온 불안을 웃으며 돌려보내는 법</a><br/>오언 오케인 지음, 고현석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해야할일은 많고, 작은 걱정도 머릿속에서 계속 커지는 느낌이 드는 요즘 《불안끄기연습》도서가 눈에 들어왔다.​"약속 없이 찾아 온 불안을 웃으며 돌려보내는 법"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다.불안은 약속없이 찾아온다. 늘.단순히 위로만 하는 책이 아니라, 불안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흘려보내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이야기한다.​&nbsp;​불안은 누구에게나 생겨날 수 있는  정상적인 감정이다. 그러나 불안의 불씨를 지피고 그것을 지속시키는 것은 대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다. 이런 것들이 불안이라는 불길을 더 크게 타오르게 하는 연료로 쓰였을 가능성이 크다​지금 당신은 단기적으로 안전하다는 느낌을 주지만. 결국 평생 동안 고통을 안기는 불안이라는 과정에 중독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불안은 누구나 다스릴 수 있는 감정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의 있으며1부 : 불안의 뿌리 찾기2부 : 불안 습관 끊기3부 : 불안으로부터 삶을 되찾는 법이 책에서 제안하는 불안 치료 방법은 불안에 관한 기존 이론이나 치료모델과는 다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방식은 인간중심의 통합적 접근법에 따른다. ​이 책은 불안 중독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불안한 자아를 알아가는 여정을 차근히 도와준다.​『불안끄기연습』 1부에서는“왜 우리는 계속 불안해지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단순히 불안을 없애는 방법보다, 불안의 원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 집중하는 내용이다​1장. 불안한 자아와 마주하기저자는 불안을 억지로 없애려 할수록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한다.불안은 나약함이나 실패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또 하나의 자아라고 설명한다.우리는 보통 불안한 감정을 숨기거나 부정하려고 하지만, 먼저 자신의 불안을 인정하고 바라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불안을 적으로 대하지 말고 “아, 지금 내가 불안하구나” 하고 알아차리는 태도였다.불안을 밀어내기보다 웃으며 맞이하는 연습이 결국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2장. 불안에 끌리는 이유사람들이 왜 반복적으로 불안에 빠지는지 설명한다.저자는 이를 ‘불안 중독’이라는 표현으로 이야기하는데, 계속 걱정하고 최악을 상상하는 상태에 익숙해진 마음을 말한다.특히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며스스로 불안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또 불안의 뿌리는 어린 시절 환경이나 경험,타인의 기대 속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결국 중요한 건 불안을 완전히 없애는 게 아니라,불안에 끌려다니지 않는 연습을 시작하는 것이다.​3장. 당신의 불안은 어디에서 왔을까각자의 불안이 만들어진 원인을 돌아보게 한다.비교, 완벽주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 같은 감정이스스로 불안을 키우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특히 많은 불안은 실제 현실보다 내 머릿속의 상상과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저자는 불안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불안을 인정하는 순간, 오히려 마음은 조금씩 안정되기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불안끄기연습』 2부에서는 단순히 불안의 원인을 찾는 것을 넘어, 반복되는 불안 습관을 어떻게 끊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저자는 불안은 생각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 감정, 행동이 모두 연결되어 만들어지는 습관이라고 설명한다.&nbsp;​4장. 몸이 먼저 반응한다불안은 머리보다 몸에서 먼저 시작된다고 말한다.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가빠지고, 긴장되는 신체 반응이 먼저 나타난 뒤 생각이 그 불안을 더 키운다는 것이다.그래서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각을 통제하려 하기보다 몸의 긴장을 먼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특히 몸을 편안하게 만드는 호흡, 휴식, 단순한 생활 습관이 불안 완화에 큰 영향을 준다고 이야기한다.​5장. 불안은 감정이다저자는 불안을 없애야 할 문제가 아니라자연스러운 감정 중 하나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사람들은 불안을 느끼면 바로 없애려 하거나 도망치려 하지만, 그럴수록 감정은 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불안을 억누르기보다 “지금 내가 불안하구나” 하고 감정을 인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또 피로, 스트레스, 인간관계 같은 요소들이 감정을 흔들며 불안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6장. 생각에서 한 발 떨어지기불안한 생각에 너무 몰입하지 않는 방법을 다룬다.사람은 불안할 때 최악의 상황을 반복해서 상상하며 생각 속에 갇히기 쉽다.하지만 생각은 사실이 아니라머릿속에서 만들어낸 해석일 뿐이라고 설명한다.그래서 중요한 건 불안한 생각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조금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연습이다.생각을 붙잡지 않고 흘려보내는 태도가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한다.​7장. 불안을 유지하는 행동들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불안을 계속 유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고 말한다.계속 확인하기, 걱정 반복하기, 완벽하려 하기 같은 행동들이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운다는 것이다.특히 “혹시 잘못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때문에불안을 멈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저자는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는 불안을 키우는 행동 패턴부터 천천히 끊어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8장. 에너지를 통제하려는 사람들모든 걸 통제하려는 마음이 오히려 더 큰 불안을 만든다고 말한다.사람은 미래, 감정, 타인의 반응까지 완벽히 통제하려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들이 많다.그런데도 계속 통제하려 할수록 긴장과 불안은 더 심해진다고 설명한다.결국 필요한 건 모든 걸 완벽하게 관리하려는 태도보다 흐름을 받아들이고 내려놓는 연습이라고 말한다.​『불안끄기연습』 3부에서는 불안을 없애는 것보다불안과 함께 살아가며 다시 자신의 삶을 회복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앞부분이 불안의 원인과 습관을 이해하는 내용이었다면, 3부는 조금 더 희망적이고 실천적인 메시지를 전한다​9장. 불안과 함께 살아가기저자는 불안에서 완전히 벗어나야만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사람은 누구나 불안을 느끼며 살아가고,중요한 건 불안이 있어도 삶을 계속 살아가는 힘이라고 설명한다.특히 회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조금씩 반복되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한다.좋아졌다가 다시 불안해질 수도 있지만, 그 자체가 실패는 아니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불안을 없애는 데만 집중하기보다 불안 속에서도 일상과 관계를 이어가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한다.​회복의 4단계1.허니문 단계2.재발 -트리거 - 차질 발생 단계3.새로운 불안이 발생하는 단계4. 불안한 자아와 화해하는 단계​10장. 회복의 여정을 시작하며다시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한다.불안 때문에 멈춰 있던 사람도 천천히 자신의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특히 과거의 상처나 실패보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집중하는 메시지가 따뜻하게 다가왔다.저자는 독자에게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시작할 차례”라고 이야기하며 스스로를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라고 응원한다.​​이 책은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었다. 오히려 불안을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인정하면서 그 감정에 삼켜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느낌이었다.​문제는 불안이 아니라 불안과의 관계다애써 밀어내지 않아도 된다.그저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보면 된다.그 순간, 주도권은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불안이 완벽하게 사라질 순 없지만더 이상 그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이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건 불안을 없애려 애쓸수록 더 커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불안한 나 자신까지도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였다.완벽하게 괜찮아지지 않아도 괜찮고, 불안이 있어도 삶은 계속될 수 있다는 말이 큰 힘이 됐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25/cover150/89012998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12596</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색체질밥상 후기 |  몸이 가벼워지는 자연식 건강식단, 체질별 음식의 중요성 - [오색체질밥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97789</link><pubDate>Tue, 26 May 2026 1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977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5813&TPaperId=172977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9/45/coveroff/k6521358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5813&TPaperId=172977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색체질밥상</a><br/>임부돌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01월<br/></td></tr></table><br/>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자주 하게 되는 요즘,무엇을 먹느냐가 결국 삶의 컨디션을 만든다는 걸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오색체질밥상 입니다.​책 표지부터 숲의 기운이 느껴져서인지처음 손에 들었을 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몸과 싸우지 않고 몸의 편에 서는 삶’이라는 문장이 특히 오래 남았어요.건강은 억지로 버티는 게 아니라 내 몸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메시지처럼 느껴졌습니다.이 책은 단순한 다이어트 식단이나 건강 정보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그 체질에 맞는 음식과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풀어냅니다.무조건 좋은 음식이 모두에게 좋은 건 아니라는 점이 인상 깊었고, 평소 먹던 식습관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몸과 싸우지 않고 몸의 편에 서는 삶4계절을 닮은 7일 21끼 오색체질밥상​​숲속의 방법 실습하기 : 오색체질밥상 만들기​이론도 좋지만 우리몸에 필요한 기본영상소부터 알아보고 숲속 오색체질밥상은 아침, 점심, 저녁 3끼 각각의 역할이 다른 기본상차림으로 영양소와 식재료를 구성하였다.​♡ 아침식사 콩물, 사과 (봄,여름 토마토). 고구마(여름에는감자)밥,국하루열량을 낼 수 있도뢰 탄수화물 위주소화를 돕고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추가 ​♡ 점심식사전골이나 국,  나물과 생채, 계란단백질과 지방 보충면역을 챙기는 해조류, 섬유질을 위한 나물과 생채​♡ 저녁식사장에 가스를 만들 수 있는 단백질 피하고,숙면을 위한 단품 탄수화물 위주저녁식사 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14시간 공복​&nbsp;&nbsp;​1일 3끼, 7일 21끼의 아름다운 변주​아침,점심, 저녁 3끼의 기본 상차림이 그러졌다면 이저 7일 1주일간 구성에 변화를 주어야한다.7개의 무지개요일을 정해 요일별로 이름을 붙여 주제에 따라 필요한 영양을 아침. 점심, 저녁 식단을 짜면 기억하기가 훨씬 간결해진다.​월요일은 두부,화요일은 버섯,수요일은 힐링투어목요일은 순두부금요일은 생선토요일은 분식일요일은 집밥과 양식으로​​​특히 좋았던 점은 책 안에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활동지가 담겨 있다는 부분이었어요.단순히 건강 정보를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식습관을 돌아보며 한 주 식단을 직접 적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아침, 점심, 저녁 식단을 체크하면서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우리 가족에게 맞는 건강한 밥상을 스스로 만들어볼 수 있어 유용했어요.읽는 책에 그치지 않고 직접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고,하루하루 식탁을 조금씩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어렵고 딱딱한 건강 이야기가 아니라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음식과 식생활 중심으로 설명되어 있다는 점입니다.읽다 보면“건강은 특별한 게 아니라 매일 먹는 밥상에서 시작되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바쁘게 살아가다 보면몸의 작은 신호들을 자꾸 놓치게 되는데,이 책은 잠시 속도를 늦추고내 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만들어줬습니다.건강한 식습관에 관심 있는 분들,자연식이나 체질 음식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한 번쯤은 내 몸에게도 좋은 밥 한 끼를 선물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59/45/cover150/k6521358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594582</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첫사랑과 시간여행 사이, 가장 따뜻한 성장 이야기 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 - [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 - 변윤제 장편소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94336</link><pubDate>Sun, 24 May 2026 12: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943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645&TPaperId=172943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81/coveroff/k9221376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645&TPaperId=172943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 - 변윤제 장편소설</a><br/>변윤제 지음 / 슬로우리드 / 2026년 04월<br/></td></tr></table><br/>살다 보면 문득 부모님의 젊은 날이 궁금해질 때가 있다. 언제나 ‘엄마’라는 이름으로만 존재했던 사람이 사실은 누군가를 사랑했고, 설레었고, 아파했던 한 사람의 청춘이었다는 걸 잊고 살아가게 되니까요.《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는 그런 마음을 조용히 건드리는 책이다.책을 읽는 동안 마치 오래된 사진첩을 한 장씩 넘기는 기분이 들었다.화려하거나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 진심처럼 느껴졌고, 담담하게 이어지는 문장들 속에서 오히려 깊은 감정이 전해졌다.​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 는 미래에서 온 딸이 엄마의 첫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과거로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청소년 시간여행 로맨스야.​비가 오던 여름이었다.윤서는 오래된 캠코더를 발견했다. 먼지가 잔뜩 쌓인 박스 안에는 테이프 몇 개와 함께 낡은 메모장이 들어 있었다. 메모장 첫 장에는 엄마의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스무 살 여름. 그 애를 처음 좋아하게 된 날.”윤서는 장난처럼 캠코더를 틀었다. 화면 속에는 지금보다 훨씬 어린 엄마가 있었다. 교복 차림에, 어설픈 단발머리, 그리고 카메라 뒤에서 웃고 있는 한 남학생. 영상은 흔들렸고 화질도 흐렸지만 이상하게 눈을 뗄 수 없었다.“이 사람… 누구지?”그날 밤, 윤서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낯선 버스 정류장, 오래된 간판들, 버튼식 휴대폰을 들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교복 입은 어린 엄마가 자신의 앞에 서 있었다.“너… 누구야?”윤서는 말을 잃었다. 믿을 수 없게도 그곳은 엄마의 과거였다.​처음엔 꿈인 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 것이 선명해졌다. 엄마는 밝게 웃고 있었지만 어딘가 외로워 보였다. 그리고 윤서는 곧 알게 되었다. 엄마는 결국 첫사랑과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을. 그 여름 이후로 오랫동안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못했다는 것도.윤서는 마음이 복잡해졌다.지금의 엄마는 늘 무덤덤했다. 가족사진 속에서도 어딘가 슬퍼 보였다. 윤서는 처음으로 깨달았다. 엄마에게도 자신처럼 서툴고 아픈 청춘이 있었다는 것을.“이번에는 달라질 수 있을까?”윤서는 어린 엄마의 곁에 머물며 조금씩 과거를 바꾸기 시작했다. 일부러 첫사랑과 마주치게 만들고, 엇갈린 약속을 이어주고,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대신 전하려 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과거는 쉽게 변하지 않았다. 누군가는 늦게 도착했고, 누군가는 끝내 진심을 말하지 못했다.그 과정에서 윤서는 한 가지를 알게 되었다.사람의 인생은 거창한 사건보다도, 사소한 망설임 하나로 달라진다는 것을.그리고 어느 날, 엄마가 물었다.“넌 왜 이렇게까지 날 도와줘?”​윤서는 한참 동안 대답하지 못했다.창밖에서는 여름비가 천천히 내리고 있었다.“그냥…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그 순간 어린 엄마는 처음으로 울었다.윤서는 그 눈물을 보며 깨달았다. 자신이 바꾸고 싶었던 건 엄마의 첫사랑이 아니라, 엄마의 잃어버린 웃음이었다는 걸.여름은 끝나가고 있었다.윤서는 언젠가 다시 현재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두렵지 않았다. 설령 미래가 완전히 바뀌지 않더라도, 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순간만큼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그리고 마지막 날, 엄마의 첫사랑이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말했다.“우리, 나중에도 꼭 다시 만나자.”녹화 화면이 천천히 멈췄다.윤서는 눈물을 훔친 뒤 조용히 재생 버튼을 껐다.​처음에는 황당하게 여기던 다현도, 자신의 취향과 비밀까지 모두 알고 있는 차연의 말을 점점 믿게 되고, 둘은 함께 “첫사랑 작전”을 펼친다. 학교생활, 친구 관계, 시험지 유출 사건 같은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다현은 사랑과 선택, 그리고 미래를 바꾸는 책임의 무게를 마주하게 된다​특히 가장 좋았던 건 사랑을 이야기하는 방식이었다. 뜨겁고 드라마틱한 사랑보다도, 시간이 지나도 마음 한편에 오래 남아 있는 기억 같은 사랑.그래서 읽는 내내 내 이야기 같기도 하고, 엄마의 이야기 같기도 했다. ​책 속에는 지나간 시간에 대한 그리움도 있지만,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도 담겨 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딸이고, 누군가의 엄마가 되기도 하며 그렇게 시간을 지나간다는 사실이 괜히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읽고 나니 엄마에게 조금 더 다정하게 말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나 역시 지금의 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81/cover150/k9221376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88172</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랑받는 서점을 만들기 위해 2000일 동안 내가 한 일』 리뷰｜ - [사랑받는 서점을 만들기 위해 2000일 동안 내가 한 일 - 117년 노포 서점의 유튜브 &amp; 브랜딩 생존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94330</link><pubDate>Sun, 24 May 2026 1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943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8306&TPaperId=172943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4/43/coveroff/k8521383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8306&TPaperId=172943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받는 서점을 만들기 위해 2000일 동안 내가 한 일 - 117년 노포 서점의 유튜브 & 브랜딩 생존기</a><br/>하야시 유타카 지음, 유서윤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서점에는 이상한 힘이 있다.조용한데도 외롭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 마음이 정리된다.서점에는 사람을 머물게 하는 온도가 있다.조용한 음악, 천천히 책장을 넘기는 소리, 우연히 발견한 한 권의 책. 우리는 종종 무언가를 사기 위해서보다, 마음을 쉬게 하고 싶어서 서점에 들어간다.『사랑받는 서점을 만들기 위해 2000일 동안 내가 한 일』은 바로 그 온도를 지켜내기 위해 애쓴 시간들의 기록이다. 책은 단순히 “어떻게 서점을 운영했는가”를 말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왜 어떤 공간을 오래 기억하고, 왜 다시 찾아오게 되는지를 보여준다.사랑받는 서점을 만들기 위해 2000일 동안 내가 한 일은 단순한 서점 운영 이야기가 아니다.오히려 “사람들은 왜 어떤 공간을 좋아하게 되는가?”에 대한 아주 현실적인 기록에 가깝다. 117년 역사의 일본 노포 서점 ‘유린도’는 사양 산업이라 불리는 서점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유튜브라는 전혀 다른 무대를 선택한다. 처음에는 조회 수 42회에 불과했지만, 결국 수십만 구독자를 가진 채널로 성장했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어떤 시행착오와 고민이 있었는지를 솔직하게 보여준다.​사랑받는 서점을 만들기 위해 2000일 동안 내가 한 일하야시 유타카2026한스미디어사랑받는 서점을 만들기 위해 2000일동안 한일2019년✨️ 위기의 시작​2019년 가을✨️ 노포 서점 위기"서점 업계는 자금 큰 시련 직면"새로운 돌파구 고민 시작​2020년✨️ 유튜브 실험과 채널 탄생​2020년 2월 ✨️ "재미없는 영상은 아무도 보지 않는다."​2020년 5윌✨️ "제게 유튜브를 맡겨주시겠습니까"유캐 탄생2개월전 선발주자 성공 사례분석 마케팅 /캐릭터 전략연구​2020년 5월~6월✨️ 캐릭터 서점 방향성 구축퍼포먼스 / 편집 /목소리 콘셉트 정립"목소리 스태프" 실험결재용 테스트 영상 제작​2020년 6월 비주얼 작전 회의팔고 싶은 것보다 마음 담긴 것 고민캐릭터 네이밍 회의《유린도밖에 모르는 세계》첫 화 공개유캐탄생​2020년 6월 하반기✨️ 케이블 감성 버리기편집 효율보다 재미중시"잔기술로는 구독자 늘릴 수 없다"콘텐츠 스타일 정립​2021년 ✨️채널 정착과 팬덤 형성​2021년 5~10월✨️사전 확인 과정이 콘텐츠를 망친다는 깨달음​2021년 11~12월실버버튼 개봉굿즈 출시굿즈 전략회의팬들과 유대강화​2022년✨️ 대중화와 외부확장​2022년 5~6월✨️ 첫 지상파 데뷔팬아트 활성화​2022년 12월~ 2023년 10월다양한 분야 게스트 출연확대사랑받는 채널로 성장​2023년✨️ 브랜드화​2023년 10월츠타야서점 점령 프로젝트오프라인 영향력 확대​2024년✨️ 도전과 확장​2024년 7~9월24시간 라이브 방송 도전​2024년 9월역시 솔직한 캐릭터가 사랑받는다 ​​위기의 노포 서점은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순간에 놓여 있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책을 사기 위해 서점에 오지 않았고, 오래된 방식만으로는 새로운 세대를 붙잡을 수 없었다. 그 속에서 시작된 것이 유튜브 실험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사람들이 왜 이 영상을 봐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재미없는 영상은 외면받는다는 현실을 인정했고, 기존 기업 홍보 영상의 문법도 과감히 버리기 시작했다.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된 것은 ‘캐릭터’였다. 잘 만든 광고보다 솔직한 말투와 살아 있는 개성이 더 강한 힘을 가진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목소리, 편집, 비주얼, 말의 온도까지 하나의 캐릭터로 설계되었고, 사람들은 단순히 서점을 보는 것이 아니라 ‘붓코로’라는 존재 자체를 좋아하게 되었다. 이는 단순한 채널 운영이 아니라 브랜드의 세계관을 만드는 작업에 가까웠다.캐릭터가 자리 잡자 팬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구독자들은 시청자를 넘어 함께 즐기고 반응하며 콘텐츠를 기다리는 팬이 되었다. 굿즈와 팬아트, 실버버튼, 라이브 방송 같은 사건들은 단순한 성과가 아니라 관계의 증거였다. 결국 사람들은 상품보다 마음이 담긴 태도에 반응했고, 기업 채널임에도 인간적인 진정성이 강한 무기가 되었다.​그리고 이 흐름은 브랜드화를 넘어 업계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단계로 이어졌다. 지상파 진출, 다양한 협업, 오프라인 서점 프로젝트까지 확장되면서 붓코로는 더 이상 하나의 유튜브 채널이 아니라 “노포 서점도 시대에 맞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상징이 되었다. 오래된 공간은 사라지는 대신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통해 다시 살아났고, 결국 이 여정은 한 서점의 생존기를 넘어 시대 변화 속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사랑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으로 완성되었다.​이 책은 단순히 서점을 위한 경영서가 아니다.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 오래 사랑받는 콘텐츠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꽤 좋은 힌트를 준다.특히 요즘처럼 모두가 비슷한 방식으로 홍보하는 시대에는 “우리만의 색깔”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책을 덮고 나면 이런 생각이 남는다.“사람들은 결국 진심이 느껴지는 공간을 기억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4/43/cover150/k8521383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44352</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의전의 기본부터 품격까지 배우는 책 《지혜로운 의전생활》 리뷰   - [지혜로운 의전 생활 - 제가 모시겠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461</link><pubDate>Tue, 19 May 2026 12: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4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8788&TPaperId=172854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7/62/coveroff/k9621387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8788&TPaperId=172854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혜로운 의전 생활 - 제가 모시겠습니다</a><br/>정지혜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최근 사회생활 속 매너와 의전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되면서 읽게 된 책이 바로 **《지혜로운 의전생활》**입니다.처음에는 딱딱한 의전 매뉴얼 정도로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단순한 예절 설명이 아니라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와 배려의 본질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표지부터 굉장히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인데, 책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렸어요.화이트 장갑과 꽃 장식 이미지 덕분에 ‘품격 있는 서비스’라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이 책은 의전 실무 경험과 현장에서 필요한 매너를 바탕으로, 사회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태도와 응대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특히 좋았던 점은 단순히 형식적인 예절이 아니라“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드는 배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부분이었어요.​예를 들어,​인사와 첫인상의 중요성상황별 의전 매너VIP 응대 방법대화 태도와 커뮤니케이션조직 내 기본 예절​등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건의전은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일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회사 생활, 고객 응대, 인간관계에서도 결국 중요한 건상대를 존중하는 태도와 세심한 배려라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특히 사회초년생이나 서비스 직군, 비서·행정 업무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문체도 어렵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실제 사례 중심이라 공감하며 읽기 좋았습니다.​형식이라는 제목 위의  '존중'이라는 숨결을 입히다의전의 5R은 결국 상대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존중, 질서.  호헤, 정당성, 반영이라는 다섯가지 키워드는 그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우리가 약속한 준칙일 뿐, 결론은 상대를 향한 사려 깊은 태도 그 자체입니다.​《지혜로운 의전생활》은 단순한 예절 책이 아니라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관계의 품격을 배우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사회생활 속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은 사람이라면한 번쯤 읽어볼 만한 도서로 추천하고 싶어요.읽고 나면 자연스럽게“배려가 곧 최고의 매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7/62/cover150/k9621387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76217</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히든 사이드 리뷰｜돈과 선택의 숨겨진 심리를 읽다 - [히든 사이드 - 손해 보지 않고 똑똑하게 살아내는 행동경제학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405</link><pubDate>Tue, 19 May 2026 11: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4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7646&TPaperId=172854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0/1/coveroff/k8321376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7646&TPaperId=172854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히든 사이드 - 손해 보지 않고 똑똑하게 살아내는 행동경제학 수업</a><br/>정태성 지음 / 더블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우리는 정말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살아간 걸까? 같은 상황을 보고도 누군가는 기회라 말하고, 누군가는 위기라고 말한다.그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살다보면 이유를 알 수 없는 선택을 할 때가 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되지 않는 순간들. 히든 사이드.이 책은  그 보이지 않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노란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는 히든 사이드. 처음에는 단순한 경제서인가 싶었는데, 읽다 보니 ‘행동경제학’을 바탕으로 우리가 왜 그렇게 선택하고, 왜 돈 앞에서 흔들리는지를 꽤 현실적으로 풀어낸 책이었다.​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경제적 선택—주식, 소비, 빚, 투자—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다.특히 “왜 사람들은 비합리적인 선택을 반복할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그 이면에 숨겨진 심리를 풀어낸다.프롤로그행동 경제학은 우리가 왜 서로를 미워하고, 헛소리에 속아 텅 비게 된 지갑을 보며 후회하며, 때로는 바보 같은 결정을 내리는지 그 이면을 파해치는 학문이다. 행동 경제학은 렌즈를 한 번 끼고 나면 세상의 '히든 사이드'가 보이기 시작한다. 거대한 숫자 뒤에 숨은 작은 숫자가 보이고, 열광하는 군중 속에서 잠시 멈추어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상대가 왜 저런 선택을 했는지, 내가 왜 이 결정을 후회하는지, 저 리더가 왜 저런 실수를 반복하는지, 그 이면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 순간 우리는 비로소 직관과 감정에 치우친 자동 조종 모드에서 벗어나 심사숙고하고 냉철하게 계산하는 이성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행동경제학은 우리가 왜 서로를 미워하고, 헛소리에 속으며, 텅 빈 지갑을 보며 후회하는지 그 이면을 파헤치는 학문이다.우리가 얼마나 자주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는지, 그리고 그 선택이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보여준다.이 렌즈를 한 번 끼고 나면 세상의 ‘히든 사이드’가 보이기 시작한다.거대한 숫자 뒤에 숨은 작은 숫자가 보이고, 열광하는 군중 속에서도 잠시 멈춰 생각할 수 있게 된다.상대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내가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리더가 왜 비슷한 판단 오류를 계속 저지르는지—그 이면이 보이기 때문이다.그 순간 우리는 비로소 직관과 감정에 끌려가는 ‘자동 조종 모드’에서 벗어나, 더 천천히, 더 냉철하게 판단하는 이성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나누고 싶은 문장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지는 진짜 이유내 주식은 왜 팔면 오르고 사면 떨어질까?투자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내가 팔자마자 그 주식은 떨어지는 머피의 법칙 같은 상황 말이다.행동경제학은 이러한 현상이 단순한 운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심리적 편향이 만들어낸 필연적 결과일 수 있다고 말한다.​편향에 빠지지 않는 합리적인 투자자가 되려면 답은 하나다. 금융 공부를 심도 있게 해야 한다. (중략)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만이 우리의 지갑을 지키는 일이다.​사람은 생각보다 훨씬 비합리적이다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나는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착각이었다.예를 들어,손실을 피하려다 더 큰 손해를 보는 선택남들이 하니까 따라가는 투자이런 행동들이 사실은 아주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다.​주식 열풍, 영끌, 빚투 같은 한국 사회의 실제 사례들이 등장해서 읽는 내내 “이거 내 얘기 아닌가?” 싶은 순간이 많다.막연한 이론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사는 현실을 그대로 가져와 설명하는 느낌이라 몰입도가 높다.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들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결과에 대해서는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원치 않는 결과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검증하려 든다. 즉,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중을 기한다. 이러한 심리는 확증 편향이다. ​이러한 확증 편향은 오늘날 디지털 환경과 만나 더욱 괴물 같은 힘을 발휘한다. 과거에는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신문이나 뉴스를 접할 기회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속 세상이 나를 가두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객관적이지 않다.원하는 결과는 쉽게 믿어버리고, 원하지 않는 결과에는 유독 까다로운 기준을 들이댄다.그래서 ‘신중하게 판단한다’고 믿는 순간조차,사실은 내가 보고 싶은 방향으로 결론을 끌고 가고 있을지도 모른다.이게 바로 확증 편향이다.특히 이 편향은 디지털 환경에서 훨씬 강해진다.예전에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다양한 의견을 접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알고리즘이 내가 좋아할 만한 정보만 골라 보여준다. 결국 스마트폰 속 세상은 정보를 넓혀주는 도구가 아니라,오히려 나를 가두는 ‘보이지 않는 벽’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미끼 상품의 유혹사람들은 싸다고 무조건 좋아하지 않으며, 또 비싸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 여기지도 않는다. (중략) 어떤 상품을 구매할 때 너무 싸지도 않고 너무 비싸지도 않은 적정 가격의 좋은 제품, 같은 가격이라면 더 좋은 상품을 구매하기를 원한다. 이는 언뜻 듣기에 합리적이다. 그런데 과연 이러한 심리가 늘 합리적 소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될까?예를 들어 가격이 서로 다른 두 가지의 상품이 있는 상황에 이 둘보다 고가인 상품을 추가로 하나 더 제시하면 고가의 상품이 미끼로 작용해 소비자들은 그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럼한 중간 가격의 상품을 많이 구매하게 된다.​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듯한 우리의 소비 심리가 늘 합리적인 소비를 돕지 않는다는 점을 유넘해야 한다.  그럼 호갱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고? 완벽한 정답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적당한 것','좀 더 나은 것'보다는,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돈보다 ‘선택’을 다루는 책겉으로는 경제 이야기 같지만, 실제로는 ‘인간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다.왜 우리는 비싼 걸 더 좋아하고,왜 손해를 인정하지 못하고,왜 확률보다 감정에 끌리는지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이 책은 단순히 “돈 잘 버는 법”을 알려주진 않는다.대신, “나는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다음엔 다르게 행동할 수 있을까?”이런 질문을 남긴다.그래서 오히려 더 실용적이다.스스로를 이해하게 되면, 선택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까.​히든 사이드는 단순히 경제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내가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선택해왔는지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다.읽는 내내 “왜 나는 이런 선택을 했을까?”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왔고, 그 답이 거창한 이론이 아니라 아주 일상적인 심리에서 비롯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이 책을 읽고 나면 당장 삶이 달라지지는 않을 수 있다.하지만 적어도 어떤 선택의 순간에서 한 번쯤 멈춰 서서 “지금 나는 정말 합리적인 판단을 하고 있는 걸까?” 라고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결국 이 책은 돈을 잘 쓰는 법보다 나를 더 잘 이해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0/1/cover150/k8321376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00109</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괜찮은 하루》 서평｜지친 하루 끝 마음을 다독이는 에세이 - [괜찮은 하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403</link><pubDate>Tue, 19 May 2026 11: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4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5264&TPaperId=172854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5/38/coveroff/k3821352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5264&TPaperId=172854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괜찮은 하루</a><br/>강소영 외 지음 / 담다 / 2026년 01월<br/></td></tr></table><br/>괜찮은 하루제목만으로도 벅차고 기분좋아진다.​괜찮은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괜찮아지는 걸까?​괜찮은 하루는 일주일의 감정을 따라 걷는 책이다. 누군가에게는 버터야만 했던 날. 누군가에게는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애쓴 하루였을 그 오늘의 감정을 기록한 책이다.거창한 위로나 화려한 문장으로 독자를 압도하지 않는다. 대신 아주 담백하고 솔직한 이야기들로 “오늘도 잘 버텼다”라고 말해준다.  그래서 읽는 동안 누군가와 조용히 밤 산책을 하는 기분이 든다.​​괜찮은 하루버티고 견뎌낸 일주일의 기록​​​특히 인상 깊었던 건 책 전체에 흐르는 따뜻한 온도였다. 억지로 긍정을 강요하지 않고, 힘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준다. 그래서 오히려 더 큰 위로가 된다. “괜찮아질 거야”라는 말보다 “오늘도 충분히 애썼어”라는 문장이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맞는 책이다.표지에 담긴 별자리 이미지도 책의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린다. 각자의 하루가 별처럼 이어져 결국 하나의 밤하늘이 된다는 느낌. 평범한 사람들의 하루가 모여 특별한 이야기가 된다는 메시지처럼 보였다.요즘처럼 마음이 쉽게 지치는 시대에,잠깐 숨 고르듯  커피 한 잔 옆에 두고 천천히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 한구석이 조금은 가벼워진다.나누고 싶은 문장엄마라는 무게​어쩌면 엄마라는 단어 앞에 붙는 '강인함'이라는 수식어는 두려움을 끌어안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붙여진 게 아닐까.소란이 멈춘 아침, 엄마의 무게를 짊어지고 다행과 당연함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잘 버틴 나를 조용히 격려한다. 현관문이 닫히고 띠리릭 도어락 잠기는 소리가나면 어깨를 짓누르던 엄마의 무게도 잠시 내려놓는다.지각하든, 학교를 엉망으로 다니든,졸업을 못 하든 너 알아서 해.엄마라면 모두다 공감할 말이다. 아이들에게 하는 말 "너 알아서 해" 다.엄마의 무게를 짊어지고.. 피로에 찌든 나보다 아이의 지각이 더걱정되는 마음. 한마디 하고 아이가 현관문을 나가는 순간 "조금만 참을걸" 이라고 후회하지만 한편으로는 엄마의 고단함을 뒤로 한 채 축 늘어지는 어깨의 짓누름이 사라지며 엄마의 임무를 다했다는 안도감으로 울고 웃는다. 엄마는...엄마의 무게엄마는 참아야한다고 생각했다버터야만 한다고허나 그 버팀뒤에 오는 허무와 알수없는 감정을 주체하기가 감당하기 어려워 애쓰머 지낸 무수한 나날들을 겪다보니 비로소 엄마가 된 듯 하다.엄마는 무던해야져야 한다아이가 아프다해도아이가 힘들어해도아이가 슬쁘다해도아이가 기쁘고 행복해해도무던하게 괜찮다. 잘했다라고 말해야한다.그래야 아이가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다.그게 엄마의 무게가 아닐까?​흔들리지만 다시 걷는 월요일​'넘어지지 않는 삶'이 목표가 아니라는 것을.현실에서 필요한 건.넘어지지 않는 기술이 아니라 넘어졌을 때 다시 판단하고 다시 일어서는 감각이다.월요일의 긴장, 떨림, 책임,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중략) 긴장은 여전하지만 도망치지 않는다. 두렵지만 멈추어 서지 않는다. 그렇게 다시 일어난다.넘어질 때 필요한게 넘어지지 않는 기술이 아니라 넘어졌을 때 다시 판단하고 일어서는 감각이 필요하다는 말.오뚝이 같아야한다는 말을 자주한다그렇게 살아왔다.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감각..그래야 넘어져도 다치지 않는다아니 조금 덜 다친다.그런 나 였기에 이 글을 읽는 동안 가슴이 뛰었다. ​기대와 채념 사이​조금 느려도.조금 서툴러도.무너지지 말자.포기하지 말자.​화요일,이제 겨우 월요일을 보냈을 뿐이야. 멈추지만 말자.​어쩌면 삶의 변화는 이렇게 작은 틈에서시작되는 게 아닐까.누가 알아줄 필요도.거창할 것도 없다.그저 숨 한 번 고를 수 있는 짧은 순간이지친 하루의 곁을 조금씩 바꿔 놓는다.(중략)그 짧은 틈 속에서 나는 조금씩.나의 속도를 찾아가는 중이다.괜찮은 하루 중에서 p74숨한번 고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면 된다.그 시간만 주어지면 내 속도를 찾아간다진짜 짧은 시간이지만 소중한 시간숨한번 고를 시간만 있어도 더 멀리 더 열심히 달려나갈 수 있다.무너지지 않고 천천히라도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한 걸음 쉬어가는 용기어는 날 몸이 신호를 보냈다. 기운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2주째 무기력증에 빠져 있었다.오늘 저녁, 아이의 그릇이 싹싹 비워진 걸 보면 작은 행복 하나를 다시 배웠다. 멈춰 서야만 보이는 풍경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아 가고 있다. 내 속도를 너무 앞세우느라 놓치고 지나온 순간들이 떠오른다. 이제는 느려도 괜찮다.조금 늦게 도착할 뿐이니까,멈춰 서야 보이는 것들너무 내 속도로 걷다가 놓친 순간들은 없었는지.. 그 놓친 순간들 속에서 기억하고 알아야 하는 순간들은 없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힘들고 지친 순간에 집중해 내 기분에만 취우치지는 않았는지. 요즘 무기력증에 빠진 기분이 드는데 이 문장을 읽으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괜찮다힘들면 쉬다가 다시 시작하면된다.무리하지 않아도 된다괜찮다고 말하는 것 같다.지치지 않고 오래 가야지힘들 때면 지레 서운하고 서글프기도 했지만, 내가 자초한 굴레였기에 군말 없이 해야만 했다. 그럴수록 스스로 다짐했다. 'Just do it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잘못하면 어쩌나 미리 걱정하지도 말고그냥 꾸준히만 하자너무 애쓰지 말고 꾸준히 하면 된다힘이 들면 겁먹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넌 할 수 있다!기다림은 어른의 취미안다고 해서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거대한 기다림이 버거운 순간에 나를 일어서게 하는 것은 소박한 기다림들이다. 요즘 내가 매일 기다리는 것은 맑은 하늘이고, 무탈한 내일이며, 평온한 주말이다.​오늘이 좋다흘러가는 토요일이지만, 마음이 참 편안하다.똑같은 하루 같지만 이런 평범한 날이 가장 소중한 순간임을 느낀다. 아무 일도 없어 더 고맙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날.​그래도 살아가는 이유"선생님, 왜 살아야 할까요?""왜 살아야 할까?"그 질문이 무거워 답은 최대한 가볍게 해 주고 싶었다. 내가 주는 답이 가벼우면 너의 질문도 덩달아 조금은 가벼워 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아"음, 살아있으니까'살아있다. 내가 원해서 태어난 삶은 아니지만 나는 지금 살아 있다. (중략)  살아 있으니까 사는게 아닐까.인생에 대한 목적이나 목표 같은 게 있어야 할까? '왜'라는 단어를 질문에 쓰려면 답에 이유를 밝혀 쓸 수 있어야 하는데, 삶에는 처음부터 어떤 이유도 목적도 없는 것이 아닐까?왜 살아야 할까?그냥.살아야하니까!거창한 질문을 일부러 거창하게 풀지 않는 태도“왜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 앞에서 보통은 의미, 꿈, 사명 같은 걸 꺼내기 쉬운데, 여기서는 오히려 힘을 빼“살아있으니까.”이 짧은 대답이 의외로 오래 남아요. 억지 희망도 아니고, 그렇다고 냉소도 아니라서요.특히 인상적인 건 질문을 “가볍게 해 주고 싶었다”는 부분이었어요.정답을 주려는 게 아니라, 질문의 무게를 함께 들어주려는 느낌이 들거든요. 누군가의 절망 앞에서 함부로 교훈을 말하지 않으려는 조심스러움도 보여요.“삶에는 처음부터 어떤 이유도 목적도 없는 것이 아닐까?”이 문장이 허무하게만 읽히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꼭 대단한 이유가 없어도 살아도 된다”는 방향으로 느껴졌어요. 살아가는 이유를 반드시 증명해야만 하는 건 아니라고“목적이 없어도 된다”고 말하면서도 이미 아주 분명한 목적 하나를 보여주고 있다.바로 누군가의 질문을 가볍게 만들어 주고 싶어 하는 마음.어쩌면 사람은 거대한 이유로 사는 게 아니라, 그런 작은 마음들 때문에 하루씩 이어가는 건지도 모르겠다.&nbsp;​​이 책을 읽으며 공감도 하고 나의 하루, 나의 일상을 되새겨보고 나의 감정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버티기만 했을까?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애쓴 하루였을까? 행복하고 무던한 하루였을까?​내가 생각하는 괜찮은 하루는 어떤 하루일까?난,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하루를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날이 있다.괜히 마음이 무겁고, 이유 없이 지치는 날. 그런 날 조용히 펼쳐보게 되는 책이 바로 《괜찮은 하루》다.​《괜찮은 하루》는 특별한 해결책을 알려주는 책이리기보다, 지친 하루 끝에 조용히 곁을 내어주라고 한다.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게 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정리하게 하는 에세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5/38/cover150/k3821352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553897</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무너지는 날들 속에서도 오늘을 살아내는 법｜《끝에서 나는 삶을 만났다》 감성 에세이 추천 - [끝에서 나는 삶을 만났다 - 보호자로 살며 나는 견디는 법이 아니라 사는 법을 배웠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396</link><pubDate>Tue, 19 May 2026 11: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3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7315&TPaperId=172853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32/coveroff/k5121373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7315&TPaperId=172853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끝에서 나는 삶을 만났다 - 보호자로 살며 나는 견디는 법이 아니라 사는 법을 배웠다</a><br/>유현정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살다 보면 이유 없이 마음이 지치는 날이 있습니다. 괜찮은 척 하루를 버텼지만, 집에 돌아와 문득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도 있죠.《끝에서 나는 삶을 만났다》는 그런 시간 속에서 조용히 곁을 지켜주는 에세이였습니다.책 속 문장들은 거창한 위로나 정답을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무너지는 날들 속에서도 오늘 하루를 살아낸 사람의 마음을 담담하게 건네줍니다.​<br>​"버티는 삶인 줄 알았는데행복을 향해 달리는 하루였습니다"​부서지는 시간을 보내고서야 사랑하게 된 오늘​끝에서 나는 삶을 만났다​유현정2026미다스북스​《끝에서 나는 삶을 만났다》는 작가 유현정이 자신의 결혼 생활과 남편의 위암 투병과정을 기록한 에세이다.평범하게 살던 사람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 버티고, 다시 살아가기 위해 선택하며 지나온 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힘들고 어려웠던 가정 환경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결혼은 했지만, 서로 다른 사람들이었기에  서로  지겹도록 싸웠다고 한다. 서로가 끝인줄도 모르고 말이죠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위암 4기 진단을 받게 되고 평범한 일상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이 책을 읽으며 마음이 먹먹했다.이 책은 가족, 결혼, 사람 그리고 삶의 끝자락에서 비로소 보게되는 진짜 마음들에 대한기록들이다. 무너지는 시간 속에서 끝내 오늘을 살아내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담고 있다. ​<br>​p8우리는 삶에서 많은 것을 통제할 수 있을 것처럼 살지만, 사실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이 더 많다. 하지만 결국 바꿀 수 없는 것들과 싸우는 동안 내가 잃고 있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특별한 일이 있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하루가 사실은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억지로 버티지 않아도 되는 일.힘을 주지 않아도 이어지는 시간그 때부터 커피가 좋아졌다.​평범한 하루가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말에 공감이 갔다. 힘을 주거나 억지로 버티지 않아도 되는 하루. 그 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소중한지를 나도 안다. 요즘 나도 그렇다.​<br>p57어느 날 문득 남편에게 말했다."여보, 나는 늘 바쁘게 살아야 하는 사람인 줄 알았거든."잠시 말을 멈췄다가 남편을 바라보며 조용히 덧붙였다. "그런데 아니더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이렇게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네."(중략) 특별한 성과가 없어도 괜찮았다. 아이들과 밥을 먹고, 책을 읽고, 하루를 함께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그 시간을 보내며 알았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지나가던 하루 속에도 있다는 것을.​긴 시간을 사는 것보다살아 있는 동안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가더 중요합니다.일을 하며 아둥바둥 살다가 요즘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 별다른 일 없이 책 읽고 커피마시며 좋아하는 드라마보며 시간을 보내는 요즘, 행복하다.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는 말난, 요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간다.​p167앞을 보며 길을 찾으려고 할 때는 캄캄한 동굴 안에서 헤매는 것 같았다.어디로 가야 하는지도,어디까지 왔는지도 알 수 없었다.그저 오늘 하루를 잘 지내는 것만 바라보며 한 발씩 내디뎠다.그렇게 한 발 한 발 반복하다보니 어느 순간 빛이 보였고, 뒤돌아보니 우리는 참 잘 지내오고 있었다.​죽음 앞에서 알게 되는 것은 늘 비슷했다.지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그리고 결국 남는 것은 사랑과 감사뿐이라는 것.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오늘을 산다.앞을 보며 길을 찾으려고  해도 길을 찾을 수 없을 때가 있다. 캄캄한 동굴을 헤매는 기분.그럴 때는 오늘 하루를 잘 지내는 것만보며 하루를 버티었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이 되었다.그 하루하루가 모여 삶이 되는 것이니까요.오늘하루가 중요하고 오늘을 살아야한다.사랑과 감사를 하면서...​나는 나중이 아니라 지금,나를 조금 먼저 두기로 했다.슬프면 슬픈 대로,기쁘면 기쁜 대로,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면아무 것도 하지 않는 날로살아도 되는 것 같았다.나중이 아니라 나를 먼저 두기로 한 하루.내 감정에 충실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소중하다무엇을 하지 않아도 내 기분에 솔직하며 지내는 그 하루하루가.그렇게 오늘을 살아가면 된다.그렇게 사는게 쉽지가 않네..​<br>.우리는 자꾸 먼 미래를 걱정하며 현재를 놓치곤 하는데, 이 책은 결국 삶이란 오늘 하루들이 모여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아픈 신랑을 보살피면서 가족, 결혼, 사람들 관계속에서 겪는 작가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를 보는 것 같았다.​읽고 나니 “잘 살아야 한다”는 압박보다“오늘 하루도 괜찮게 살아냈다”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0/32/cover150/k5121373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03279</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KBO 프런트의 현실을 담은 야구 경영서 리빌딩 Rebuilding  - [리빌딩 - 강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391</link><pubDate>Tue, 19 May 2026 11: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3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7353&TPaperId=172853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8/3/coveroff/k4721373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7353&TPaperId=172853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리빌딩 - 강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a><br/>정세영 외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야구는 선수들이 하는 스포츠다.그런데 《리빌딩》을 읽고 나면 생각이 조금 달라진다. 좋은 팀은 단순히 스타 선수 몇 명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스카우팅, 데이터, 육성, 프런트 운영, 조직 문화까지 모두 연결되어야 비로소 “강팀”이 만들어진다.리빌딩은 그런 과정을 한국 프로야구의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낸 책이다.야구팬이라면 물론이고, 조직 운영이나 리더십에 관심 있는 사람도 꽤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스포츠 경영서이다.​《리빌딩》은 어떤 책인가?부제는 “강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제목 그대로 단순한 경기 리뷰가 아니라, 팀이 무너지고 다시 강해지는 과정을 다룬다.​리빌딩이란? 1. 리빌딩이라는 작업은 단순히 선수를 바꾸는 일이 아니라. 조직의 시간을 다시 설계하는 일이다2. 겉으로보면 신인 트래프트는 좋은 선수를 고르는 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훨씬 복잡하다. 선수의 재능, 성장 속도, 팀의 상황, 그리고 조직 내부의 기대와 압박까지 모두 함께 작동한다. 3. 리빌딩의 핵심은 판단보다 시간에 있다. 선수를 고르는 일보다 더 어려운 것은 그 선수를 끝까지 기다리는 일이다.​&nbsp;​p135~국민감독으로 불리는 김인식 전 감독의 트레이드마크는 믿음의 야구였다.김 전 감독은 "야구 기량뿐 아니라 평소 행동과 태도까지 두루 살퍼보고, KBO리그에서 뛸 준비가 됐다고 확신이 들 때 기회를 준다" 고 설명했다. (중략)신입급 선수에게는체력적. 정신적으로 성장할 시간이, 지도자에게는 선수의 장단점을 살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비하인드) 2025 시즌 신인왕을 받은 안현민은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에 지명됐다. 마산고 시절 포수였지만 송구능력에 약점이 있었다.포로 입단 후 안현민은 포수에서 외야수로 포지션을 바꿨고, 2022년 9월. 현역으로 입단했다. 군복무 기간까지 포함하면 KBO리그에 안착하기까지 약 3년의 시간이 걸린 셈이다.​​​책을 읽다 보면 “한 시즌 성적”보다 “5년 뒤를 설계하는 힘”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다. 야구를 보다 보면 흔히 감독이나 선수만 주목하게 된다. 하지만 《리빌딩》은 보이지 않는 프런트의 역할을 꽤 현실적으로 보여준다.특히 유망주를 어떻게 판단하는지, 실패한 FA 계약이 팀에 어떤 타격을 주는지, 인기보다 시스템이 왜 중요한지 이런 부분들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돼서 몰입감이 좋았다.KBO 팬이라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구단이 떠오른다.“아 그래서 그 팀이 무너졌구나”, “이래서 저 팀은 꾸준히 강했구나” 같은 생각이 계속 든다.​특히 시즌 중에 읽으면 경기 보는 시야가 달라진다. 선수 한 명의 활약보다 “팀 구조”를 보게 되는 책이다.​아쉬운 점도 있다.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용어나 사례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또 특정 구단 운영 이야기에서는 다소 전문적인 느낌도 있다. 하지만 야구팬이라면 오히려 그 디테일이 재미 요소가 된다.​《리빌딩》은 단순한 야구 책이 아니다.“강한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한국 프로야구라는 소재로 보여주는 현실적인 기록이다. 읽고 나면 야구를 보는 눈이 조금 달라진다. 한 경기의 승패보다, 팀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보게 된다.KBO 팬이라면 꽤 만족스럽게 읽을 만한 책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8/3/cover150/k4721373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180374</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 리뷰｜불안한 마음을 내려놓게 만든 책 - [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 - 마음의 작동 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386</link><pubDate>Tue, 19 May 2026 10: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3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866&TPaperId=172853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5/23/coveroff/k6021378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7866&TPaperId=172853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 - 마음의 작동 원리</a><br/>조남철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우리는 늘 애쓰며 살아간다.더 잘하려고, 더 사랑받으려고, 더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몰아붙이곤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은 문득 지쳐버린다.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마음은 왜 이렇게 불안한 걸까 싶을 때가 있죠.《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은 바로 그런 순간에 읽게 된 책이었다. 책은 “조금 덜 애써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아주 담담하게 건넨다. 무조건 포기하라는 말도, 현실을 외면하라는 말도 아니다.그저 나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라고 이야기해준다.&nbsp;​이 책은 하나의 여정이다.이 책을 읽는 과정은 하나의 심리적 비전 퀘스트가 될 것이다.각자 자기 마음의 내밀한 구조 속으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반복되는 패턴을 직면하고, 관계에서의 상처를 다시 바라보고, 마침내 성인자아의 자리에 서는 여정이 된다.​이 책의 여정 : 5주간의 비전 퀘스트​0주차 &lt;진단하기&gt;: 여정의 시작점, 셀프 체크를 통해 현재 나의 위치를 확인1주차 &lt;발견하기&gt;: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기, 문턱을 넘어 내면 세계로 들어갑니다2주차 &lt;직면하기&gt;: 내면아이 만나기, 오랫동안 외면해 왔던 상처 입은 아이의 목소리를 듣습니다3주차 &lt;이해하기&gt;반복되는 패턴 보기, 나를 지켜 온 마음의 방패와 그림자를 이해합니다.4주차 &lt;연결하기&gt;관계 속에서 성장하기,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를 발견합니다5주차 &lt;통합하기&gt;일상을 돌아오기, 변화를 삶에 정체시킵니다.감정은 사건이 아니라 신호다많은 사람은 감정을 문제라고 느끼거나, 멈춰야 하는 것으로 여긴다.감정이 나를 괴롭히는 게 아니다. 감정은 나에게 무언가를 전달하려고 한다. 감정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이해해야 할 메세지다. 감정의 메세지른 제대로 이해할 때, 우리는 감정을 다른 방식으로 다룰 수 있게 된다.​성인자아가 중심에 설 때성인자아는 내면의 중재자다.성인자아가 앞에 서면 달라지는 것들이 있다.감정이 안정된다. 내면아이의 두려움이나 슬픔을 "그럴 수 있어"라고 받아 준다. 생각이 정리된다. 감정에 물든 해석과 사실을 분리해 낸다.선택이 분명해진다.충동이나 회피가 아니라 현실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된다.​​​ARISE : 마음이 성숙해지는 다섯가지 단계​1. Auto react 자동반응감정. 생각. 행동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단계2. Recognize 자기인식내가 이렇게 반응했구나. 보기 시작하는 단계3. Insight 자기이해왜 그런 반응을 하는지 보게 되는 단계4. Select 선택감정이 있어도 선택이 가능해지는 단계5. Evolve 통합내면이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되는 단계​취약한 나도 소중한 나다좋은 것은 자기라고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자기가 아니라고 배척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항상 함께 있다​완벽하지 않은 나,때로는 찌질한 나도 내 안의 소중한 나다.그 존재를 미워하지 않고함께 살아가는 연습.그것이 자기비난의 늪에서 벗어나는 길이다.나는 다 해 줬는데, 너는 왜 나를 몰라주나?"나는 너를 위해 다 해 줬는데. 너는 나를 왜 몰라주니?"그 감정은 사실 과거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부모에게서 받지 못한 인정과 사랑을 아들에게 받고자 했던 것이었다.그 결핍이 참기 힘든 분노를 일으키고 있었다.​이 말을 아들한테 자주쓴다.이 문장을 읽어보니 이해가 된다결핍이 분노를 일으키고 있었다니!왜, 그토록 화가 났는지 알게 되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부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곧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기도 하다그러니 부모의 부족함을 수용해야한다.진짜 돌봄은,내가 나 자신에게 정직할 수 있는 데서 시작한다.그것이 자녀와의 관계에서,나를 지키며 건강한 부모로 서는 길이다.​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늘 ‘부족한 나’를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한다이 책에서는.남들과 비교하고, 뒤처질까 불안해하고, 쉬는 시간조차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꼭 지금의 나와 같았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문장들은 유난히 조용하게 스며든다. 크게 위로하려 하지 않는데도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졌다. 특히 “잘 살아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지쳐 있는 사람이라면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다.​책을 덮고 나니 당장 인생이 달라진 건 아니지만, 적어도 스스로에게 조금은 다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우리가 싸우는 것은 상대방 때문이 아니라,상대방 안에서 우리 자신의그림자를 보기 때문이다칼융《애쓰기를 멈출 때 바뀌는 것들》은가끔은 더 열심히 사는 방법보다잠시 힘을 빼고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걸 알려준 책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65/23/cover150/k6021378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52370</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발달장애인 복지와 권리, 『발달장애인법』 도서 후기 - [발달장애인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378</link><pubDate>Tue, 19 May 2026 10: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853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7652&TPaperId=172853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27/coveroff/k0121376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7652&TPaperId=172853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발달장애인법</a><br/>박정인.정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6년 04월<br/></td></tr></table><br/>누군가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상이어떤 이들에게는 제도의 도움 없이는 쉽게 닿기 어려운 현실이 되기도 합니다.『발달장애인법』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우리는 얼마나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이 책은 책 표지부터 서로 맞춰지는 퍼즐 이미지가 인상적이었는데요.발달장애인과 가족, 지역사회, 제도가 함께 연결되고 협력해야 한다는 의미처럼 느껴졌습니다.​발달장애란 개인의 뇌 발달 과정에서 발생한 신경학적.인지적 손상 또는 발달 지연으로 인해 지적기능, 의사소통 능력. 사회적 상호작용. 적용 행동 등에 지속적인 제한이 나타나는 상태를 의미한다.​사회적 모델은 발달장애를 "개인의 결핍"이 아니라 "사회가 충분히 조정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결과"로 바라본다. ​정보 접근 방식이 다양화되고, 의사결정 과정에 지원이 제공되며, 개인의 속도와 방식이 존중되는 사회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제약은 상당 부분 완화될 수 있다.《발달장애인법》 p16~17현행 발달장애인의 법제의 구조와 한계발달장애인 지원제도는 개인별지원계획과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체계화되어 있으나, 서비스 연계의 분절성, 예산과 인력의 한계로 인해 권리 보장의 실효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제도의 정비뿐 아니라 행정 구조와 자원 배분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요구됨을 시사한다.《발달장애인법》 p130생각해보기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이 필수적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이유인간은 누구나 성장한다. 발달장애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속도에 맞추어 달려가는 존재라기보다, 느리지만 분명하게 성장하는 존재에 가깝다.(중략) 성장의 속도가 다르다는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제한하거나 중단한다면, 이는 인간의 존엄과 평등에 반하는 일이다. 발달장애인은 시간이 더 필요하고 반복이 더 필요할 뿐, 배우고 변화할 수 있는 존재이다. 평생교육은 이들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며, 삶의 모든 단계에서 새로운 배움을 통해 조금씩 확장되는 성장의 여정이다.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이 지역사회에 필수적인 이유다.《발달장애인법》 p163~164발달장애인에게 행동은'문제'가 아니라 '신호'이다.발달장애인이 보이는 돌발적 감정 폭발은 문제행동이 아니라 대개 의사소통의 어려움, 예측 불가능한 환경, 과도한 자극, 불안정한 관계에서 비롯된 의사표현의 수단이다.(중략) 행동을 바꾸기 전에 환경과 관계를 먼저 바꾸는 접근이다.​​​발달장애인의 돌발적 감정으로 문제가 생겼을 시, 감정을 추스린 다음 문제가 무엇이였는지 물어보고 상황을 정리하는게 우선이다.발달장애인이니까.문제를 제기했을거라는 선입견을 가져서는 안된다.감정을 배재하고 사실적 상황으로만 처벌과 격리를 해서는 안된다. 사람과 사람으로서의 존중하여야 한다.또한, 제도적인 차별도 금지되어야한다.장애인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권리적 규정도 필요하다.​고용분절의 문제발달장애인의 교육과 고용 문제는 단순한 취업률의 문제가 아니라 생애전환 구조 전체의 문제다.졸업과 동시에 이들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사회적 고용 구조는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다.​&lt;발달장애인의 고용분절 구조&gt;1. 경증중심 일자리 구조와 중증발달장애인의 배제2.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치유쳐 있다.(장애인직업재활시설)3.최저임금 예외 구조와 노동권 문제4. 졸업이후의 공백과 고립의 문제5. 고용유지가 어렵다​&lt;고용분절 해소를 위한 방향&gt;1. 보호중심에서 지원중심 전환2. 최저임금 구조 재검토3. 졸업 이후 전환교워 의무화4. 지역사회기반 일자리 확대이 책은 단순히 법 조항만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두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발달장애인의 권리 보장, 지원 체계, 복지서비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등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어 사회복지사, 활동지원사, 특수교육 관련 종사자들, 발달장애인 부모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비는 언제나 그치기 마련이다.그러나 비가 그친 뒤에도 땅은 한동안 젖어 있고,길 위에는 물웅덩이가 남는다.발달장애  자녀가 태어난 이후한번도 비는 멈춘적이 없었다.다만 어떤 날은 그 비가 덜 차갑게 느껴지기도 하고어떤 날은 더 차갑게 느껴지기도 할 뿐이었다. 《발달장애인법》 p433<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27/cover150/k0121376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52784</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커리어 스모그 리뷰 방향을 잃은 직장인을 위한 현실 조언 AI시대 살아남는 직장인 - [커리어 스모그 - AI 시대! 살아남는 직장인은 무엇이 다른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60227</link><pubDate>Wed, 06 May 2026 1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602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7046&TPaperId=172602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5/53/coveroff/k8121370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7046&TPaperId=172602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커리어 스모그 - AI 시대! 살아남는 직장인은 무엇이 다른가</a><br/>이대성 지음 / 바른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Career Smog커리어스모그​AI 시대! 살아남는 직장인은 무엇이 다른가​열심히 일하는데 앞이 보이지 않는고용절벽 시대의 커리어 관리 전략​커리어 스모그이대성2026바른북스​요즘 이상하게 집중이 안된다. 크게 힘든 건 아닌데, 그렇다고 만족스럽지도 않다.이 애매한 상태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 고민하던 중 만난 책이 바로 《커리어스모그》다. ​'스모그'는 앞이 안 보이는 건 아닌데, 분명 흐릿하다. 방향은 있지만 확신이 없다. 이 책은 그런 상태를 단순히 슬럼프나 번 아웃으로 치부하지 않고, 현대 직장인이 구조적으로 겪는 혼란을 설명한다. 이 책은 내가 왜 흐릿함을 느끼는지 어떤 기준으로 일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먼저 점검하라고 한다.프롤로그경력관리는 20대에게 방향을 잡는 기술이고, 30대에게는 위험을 줄이는 기술이며, 40대에게는 무너지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기술이고, 50대 이후는 두번째 세번째 인생을 설계하는 기술입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제가 상담하고 저를 공부하게 만들었던 직장인과 경영자와의 소통을 통해 커리어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쓴 책입니다.​👌 커리어가 단순히 '일'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커리어를 하나의 방향으로만 생각하지만, 이 책은 연령대에 따라 완전히 다른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20대에는 무엇을 할지 모르는 불안 속에서 방향을 잡아야 하고,30대에는 선택의 결과를 감당하며 리스크를 줄여야 하며,40대에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고,50대 이후에는 또 다른 삶을 설계해야 한다는 흐름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이 책은 당장 정답을 주기보다는내가 지금 어느 단계에 서 있는지 돌아보게 만든다.​직장인에게 경력 관리가 필요한 이유: 성실함의 배신을 넘어, 생존의 존엄으로 성실함만으로는 더 이상 보호받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직장인에게 경력 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부정당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기제이자, 내 삶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생존 수단이다.​​👌 성실함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나를 지켜주지 못하는 시대라는 점이 씁쓸하면서도 현실적으로 다가온다.인상적인 건 경력 관리를 ‘성장’이 아니라나를 지키기 위한 방어기제라고 표현한 부분이다. 그동안 커리어를 더 잘되기 위한 선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는 관점을 던져준다.​&lt;새로운 고용 형태의 등장&gt;사이드 허슬 열풍의 구조적 배경: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시대의 생존 본능오후6시, 두 번째 출근을 하는 사람들요즘 대한민국의 저녁 6시 풍경은 과거와 사뭇 다릅니다. 퇴근 지하철 안, (중략) 그들은 지금 집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두번째 직장으로 출근하는 중입니다. 요즘, 사이드 허슬은 숨겨야 할 일이 아닙니다. 사이드 허슬은 직장인의 새로운 표준이자 힙한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중략) 단일 작업 체제로는 더 이상 삶을 지탱할 수 없음을 깨달은 현대인들의 처절한 생존 본능에 가깝습니다.​👌 요즘 퇴근길 풍경이 전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지하철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단순히 하루를 마무리하는 게 아니라,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하러 가는 중이라는 해석이 꽤 묵직하게 다가온다.사이드 허슬을 ‘힙한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그것이 생존 본능에 가깝다고 말하는 지점이 특히 인상적이다.겉으로는 트렌드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하나의 일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현실이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이다.​포트폴리오 커리어 전략: 인생이라는 자산을 분산 투자하십시오금융 자산을 주식, 채권, 부동산에 배분하듯, 당신의 커리어도 안정형, 성장형, 수익형 일감으로 배분해야 합니다. N잡이 생계를 위한 양적 팽창이라면 포트폴리오 커리어는 삶의 안정과 자아실현을 위한 질적 균형 이자 전략적 배분입니다. 포트폴리오 커리어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기 위한 기술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 안에 숨겨진 다양한 지아들을 하나씩 꺼내어 세상과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한 가지 모습으로만 살기에는 너무나 입체적이고 복잡한 존재들입니다.​지금 당신의 탁자는 다리가 몇개 입니까?부디 하나에만 의지하지 마십시오. 크고 작은 다리들을 여러 개 만들어 주십시오. 그래야 비바람이 몰아쳐도, 당신의 삶은 흔들리언정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문장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건,그동안 나는 커리어를 하나의 길로만 좁게 이해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다.주식이나 부동산처럼 자산은 분산이 기본이면서도, 정작 ‘일’은 한 곳에만 의지해왔다는 사실이 묘하게 대비된다.​특히 인상적인 건 N잡과 포트폴리오 커리어를 구분한 시선이다.단순히 일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안정·성장·수익이라는 균형 속에서 나를 배치하는 전략이라는 점이 새롭게 다가온다.이건 더 많이 벌기 위한 방식이라기보다,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기 위한 구조를 만드는 일에 가깝다.또 하나 마음에 남는 건“여러 개의 나를 꺼내 세상과 연결하는 과정”이라는 표현이다.우리는 흔히 한 가지 역할로 자신을 정의하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복합적인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환기시킨다.​마지막의 질문,“당신의 탁자는 다리가 몇 개인가”는 단순하지만 오래 남는다.지금 내 삶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 하나뿐이라면, 그건 안정이 아니라 오히려 취약함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커리어를 어떻게 설계하고 지켜낼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담고 있다.먼저 경력 관리의 개념과 필요성을 짚으며,선택·일·이동·퇴사까지 이어지는 커리어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게 만든다.이후 AI, 고령화, 글로벌 변화 등 노동 시장의 흐름을 설명하며 사이드 허슬, 프리랜서, 포트폴리오 커리어 같은 새로운 일의 방식도 함께 제시한다.​특히 인상적인 점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이직 전략, 조직 내 성장 방법, 위기 대응, 실패를 자산으로 바꾸는 법 등 현실적인 커리어 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는 것이다.​이책이 말하는 핵심은 단순하다.방향을 정하고, 변화에 대응하며, 여러 개의 가능성을 동시에 준비하라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흔들릴 수는 있어도 무너지지 않는 구조를 만들라는 것이다.결국 커리어는 ‘어디에 속해 있는가’보다‘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가’의 문제다.지금 당장 완벽한 답을 찾지 못하더라도,작게라도 나만의 선택을 쌓아가는 것.그것이 이 책이 말하는 가장 현실적인 시작점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5/53/cover150/k8121370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55369</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늘도 괜찮은 하루: 마음을 데우는 기록”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 [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60220</link><pubDate>Wed, 06 May 2026 11: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602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256746&TPaperId=172602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6/coveroff/89742567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256746&TPaperId=172602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a><br/>따뜻한 하루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어제보다 더 따뜻한 오늘,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100가지 이야기"​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따뜻한하루2026국일미디어​따뜻한하루는 2014년 부터 매일 아침, ​몸과 마음이 아픈 이웃들의 삶에 희망을 30만 독자에게 감동있는 편지를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어요.​《따뜻한하루를시작합니다》 도서는 오랫동안 하루의 끝자락에서, 혹은 하루의 시작에서 전하는 편지를 모아놓은 도서예요.  편지들의 사연을 읽으며 용기를 내고 희망을 얻고 하루하루를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어요.​나누고 싶은 문장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이사를 가고 정전이 되었는데, 어떤 아이가 문을 두드리며 양초가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있다고 하면 앞으로도 이것저것 빌려주어야 할 것 같아 아이에게 없다고 말을 하려는 순간.아이는 이사온 첫날 불편할것 같아 양초를 드리러 왔다고 했을 때, 나는 부끄러워 아이 눈을 바라볼 수 없었다.​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타인과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 합니다.삭막한 세상을 살다보면때론 순수한 배려와 호의를 잊기도 하고스스로 손해 보지 않으려 더 움켜쥐게 되는 것이죠.누구에게 다가와  봄이 되려면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이해인 수녀나의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하면 당황하게 되고, 나를 되돌아보게 되어요.순수한 호의와 배려를 잊어버리고 나의 기준에서 타인을 바라보는 실수를 범하게 되죠.누군가 나에게 따뜻하게 다가오기를 바라기만 하지말고 내가 먼저 손 내밀고 따뜻하게 대하면 되어요.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따뜻해요.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져요. 세상은요.​어른의 조건노인은 허송세월을 흘려보낸 사람이지만,어른은 나이가 들수록 성숙해지는 사람입니다.노인은 자신밖에 챙길 줄 모르지만,어른은 넓은 아량으로 주변을 챙기고 항상 배려합니다.(중략)노인은 매일 거울을 보며자신의 늙어가는 모습에 슬퍼하지만어른은 가득 찬 내면을 볼 줄 알며.이에 기뻐하는 사람입니다.​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조지번스나이가 든다는게, 늙는 다는게 쉽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어른도 어른다워야하잖아요.어른답게 늙어나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그러기 위해서는 내적으로 외적으로도 나를 가꾸고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일상에서 큰 사건들이 일어나야 기억이나고  내 삶에 변화가 생기기도 하지만 때로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나 작은 순간들이 큰 울림을 주기도 해요.어떤 이야기는 내 이야기 같고 어떤 이야기는 공감이 가고, 나를 뒤돌아보게 하여 내가 살아가면서 놓치는 부분이나 내가 지나쳐온 실수들을 떠올리게 해요.​​​부모라는 이름으로 살게 해 준,지금 내 곁의 아이를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p92부모의 장기적인 시야가자녀의 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루이 파스퇴르저녁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하면서하루 동안 있었던크고 작은 일들을 이야기하다 보면어느새 피로가 풀리고 웃게 됩니다돈은 언제든 다시 벌 수 있지만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그래서 저는 오늘도 이 평범한 하루가너무나도 소중합니다.우리의 인생도 그렇습니다.먼저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정한 뒤그 다음에 달려 나아가야 합니다.​무조건 성공에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내가 무슨 일을 해야하며,왜 해야 하는지방향을 정해 나아가야 합니다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p223​이 책은 거창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대신 아주 짧고, 담백한 이야기들이 모여 있어요.누군가의 하루,누군가의 선택, 그 안에 담긴 작은 마음들을 읽다보면"아, 나만 이렇게 사는 게 아니구나""이 정도면 괜찮은 하루였네"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네요.​우리는 보통 더 잘하려고 애쓰느라 지금의 나를 자주 놓치곤 해요.이 책은 그런 순간에 "지금도 충분하다"는 말을 조용히 건네주고 있어 읽고나면 마음이 차분해져요.​​《따뜻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는 삶을 바꿔주는 책이라기보다 지금의 나를 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어요.​잔잔하고 은은하게 오래 남는 책.하루가 조금 버거웠다면따뜻한하루는특별한 일이 아니라작은 문장 하나로 위안이 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도서예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6/cover150/89742567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90625</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00세 러닝 느리게 달려야 오래 간다 Zone2 러닝  - [100세 러닝 - 평생 러너를 위한 Zone 2 러닝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60206</link><pubDate>Wed, 06 May 2026 11: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602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7156&TPaperId=172602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4/64/coveroff/k2821371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7156&TPaperId=172602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0세 러닝 - 평생 러너를 위한 Zone 2 러닝의 모든 것</a><br/>이재진(해피러너 올레) 지음 / 청림Life / 2026년 05월<br/></td></tr></table><br/>요즘 러닝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 들어봤을 "Zone 2 러닝" 궁금하던 차에 《100세 러닝》을 읽어보게 됐어요.​​​이 책은 단순히 '잘 달리는 법'이 아니라, 평생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드는 방법. 바로 'Zone 2 러닝'에 대해서 말이죠.​이 책은 단순히 ‘잘 달리는 법’이 아니라, 평생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드는 방법에 집중합니다. 그 중심에 있는 개념이 바로 ‘Zone 2 러닝’이에요. Zone 2 러닝은 숨은 편안하고 대화가 가능할 정도우 강도로 러닝하는 것을 말해요.​작가는 달리기를 하면 속도 욕심으로 빨리 달리고.  남들보다 빨리 뛰어야 한다는 경쟁심으로 달리면서 다치고.  남들의 시선과 눈치, 체중, 시간 제약으로 그냥 포기를 해버렸다고 해요. 그러다 출근 길에 60대 중년 남성이 달리기를 하는 걸 보고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해요.달리기를 하면서 전속력으로 달리다보니 무릎도 뻐근하고 호흡이 무너져 포기하려다 60대 남성의 미소가 떠올라 빨리 달리는 러닝이 아니라, 민망할 정도의 느린 속도의 달리기를 하니 고통대신 쾌감을 맞보았다고 해요.작가가 싫어한건 달리기 자체가 아니라 달리기 방식의 문제였던 거지요.​느리게 달리는 게 더 빠르게 만든다 처음엔 좀 의아했는데, 읽다 보니 납득이 되더라구요. 무리한 고강도 러닝은 오히려 피로를 쌓고 부상을 부르기 쉽고,Zone 2 러닝은 지구력과 회복력을 동시에 키워줘요.회복력이 곧 운동 능력이다이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부분이에요.“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가 결국 꾸준함을 결정해요.​​슬로 러닝을 하는데 살이 빠지나?당연히 빠진다.숨이 편한 강도로 달리면 운동 뒤 급걱한 허기가 덜하다. 늦은 밤에 덜 먹으면 잠의 질이 높으니 식욕도 줄어들고 잠의 질이 높아진다.먹는 양은 조금 덜먹고, 움직임은 조금 더 많아지는 긍정적 변화로 체중이 줄어든다.통증은 러너의 언어다.통증을 구부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대칭이다. 오른쪽과 왼쪽의 느낌이 비슷하면 단순 피로일 가능성이 높고, 한쪽만 유난히 묵직하거나 날카롭다면 부상에 가까운 신호다특히 달리는 중에도 불편함이 커지거나,멈춘 뒤 30분이상 통증이 있으면 쉬어야한다.러닝은 평생 스포츠다. 단기간 기록 향상이 아니라, 60대, 70대까지 이어갈 수 있는 러닝 습관을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이 책은 “더 열심히”가 아니라“더 현명하게” 달리는 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에오.읽고 나면“내가 너무 무리해서 달리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거예요.요즘처럼 러닝 열풍이 있는 시기에,한 번쯤은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느꼈씁니다.🏃‍♂️ 천천히 달리는 게, 결국 가장 멀리 가는 방법일지도 모르니까요.핵심 메세지 3가지1. 느리게 달려야 더 강해진다많은 아람들이 "빨리 달려야 운동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반대로 이야기 합니다,이 책에서 말하는 Zone 2러닝은 지구력을 만들고 피로 누적을 줄이며 하는 러닝으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더 빠른 러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2. 회복력이 곧 실력이다이 책에서는 고강도 러닝은 회복을 어렵게 하지만 Zone 2 러닝은 회복 부담이 줄어 꾸준히 러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러닝은 얼마나 빨리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지속하느냐가 핵심이에요.​​3. 러닝은 평생 운동이다이 책은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러닝이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20대뿐만 아니라 50,60대에도 가능한 러닝이기에 러닝은 평생할 수 있는 운동이에요.​​&nbsp;​이 책은 단순한 달리기 방법이 아니라 “평생 달릴 수 있는 몸 만드는 전체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는 구조입니다. ​앞부분이 “왜 느리게 달려야 하는가”였다면,뒷부분에서는 과학 + 습관 + 평생 전략으로 확장되어 설명하고 있어​Part 1. 달리기의 오해를 깨는 단계👉 핵심: “달리기가 힘든 이유는 체력이 아니라 방식 때문”무릎 아프고 힘든 이유 = 잘못된 러닝 습관빠르게 뛰는 게 아니라 느리게 뛰는 게 기본슬로 조깅(Zone2)으로 몸의 리듬 회복실제로 느리게 달리면서 변화한 사례 소개👉 달리기 = 힘든 운동이라는 고정관념을 깸​Part 2. 평생 달리기의 원리👉 핵심: “속도보다 지속이 중요하다”느린 러닝이 오래가는 이유 (지속 가능성)3개월만 해도 몸이 바뀌는 신호Zone2 러닝의 과학적 근거초보자를 위한 런-워크(걷기+달리기) 방법러닝 기본 개념 정리👉 왜 천천히 달려야 하는지 이론적으로 납득시킴​걷기는 항상 한쪽 발이 땅에 붙어있고,조깅에는 아주 짧게나마 '떠 있는 순간'이 있다. 느낌적으로 걷기가 땅 위에서 부드럽게 굴러가는 움직임이라면, 슬로 조깅은 그 굴림 사이에 아주 얇은 '튀어 오름' 이 더해진다. 바로 그 얇은 차이가 리듬과 자극을 한 단계 더 올려주지만, 잘만 쓰면 몸에 불필요한 부담을 줄여준다.Part 3. 통증 없이 달리는 실전 기술👉 핵심: “잘 달리는 법이 아니라, 안 다치는 법”호흡 중심 러닝 (속도보다 호흡)보폭 &amp; 리듬 조절좋은 자세 = 힘 빼기페이스 조절 방법통증 이해 &amp; 대처법회복의 중요성러닝 환경(트레드밀 vs 야외)러닝화 선택장비 최소화👉 실제로 어떻게 달려야 하는지 가장 실용적​달리기의 기술은 통증을 지우는 법이 아니라, 통증을 읽는 법이다.느린 속도로 달리며 얻은 이 감각이야말로, 긴 시간 달리기를 지속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기술이다. 통증은 멈추라는 적신호가 아니라,방향을 재설정하라는 안내음이다.그 목소리에 비로소 귀 기울이는 순간,부상 없는 진짜 달리기가 시작된다.Part 4. 과학이 증명하는 느림의 기적👉 핵심: “느리게 달리는 게 몸을 가장 효율적으로 바꾼다”주요 내용:대사 유연성: 지방을 에너지로 쓰는 능력심장 기능 향상 (지구력 기반 강화)혈류 개선 &amp; 산소 전달 능력 증가몸이 회복되는 메커니즘무너지지 않는 면역 체계 설계자기 몸을 이해하는 능력노화 속도를 늦추는 원리자율신경 안정 (스트레스 감소)👉 Zone2 러닝이 좋은 이유를 과학적으로 납득시킴​슬로 조깅은 관절 체인을 되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천천히 달릴 때는 힘을 내는 법이 아니라 '힘을 전달하는 법'을 배운다. 속도를 낮추면 보폭이 줄고, 착지 각도가 완만해지며, 무릎과 발목의 굴곡이 충격을 흡수할 여유를 만든다.​Part 5. 흔들림 없이 이어가는 매일 러닝 습관👉 핵심: “운동은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이다”주요 내용:결심보다 습관 설계가 중요아침 vs 저녁 러닝 선택 기준자동으로 달리게 만드는 환경 만들기“나는 달리는 사람이다” 정체성 형성심리적 페이스 조절 (번아웃 방지)👉 꾸준함을 만드는 ‘실제 생활 적용 ​아침 러닝은 각성의 시간이고,저녁 러닝은 인정의 시간이다.하나는 하루를 여는 스위치,다른 하나는 하루를 닫는 스위치다.어느 쪽을 선택하두 중요한 건 '일관성'이다.몸은 반복된 자극을 기억하고그 기억이 루틴으로 굳어진다.Part 6. 노화와 삶의 변수를 이기는 평생 러닝 전략👉 핵심: “나이 들어도 계속 달리는 방법”주요 내용:몸 상태에 따른 속도 조절법플랜 A/B/C 러닝 전략슬럼프 극복 &amp; 재시작 방법연령대별 러닝 전략 (30대~60대)인생 후반전 러닝 의미AI 활용 러닝커뮤니티의 힘혼자 달리는 법시간과 함께 가는 러닝​나는 여행지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러닝화를 꺼낸다.달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여행의 목적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낯선 도시의 공기를 들어마시며 달리기 시작하면 지도가 아닌 몸의 기억으로 길을 그리게 된다.달리며 여행한다는 건,공간을 속도가 아니라감각으로 경험한다는 뜻이다. 그 경험은 언제나 '일상'을 더 선명하게 만든다.​👉 진짜 ‘100세까지 달리는 법’을 완성Part 1: 생각을 바꾸고Part 2: 이유를 이해하고Part 3: 방법을 배우고Part 4: 과학으로 확신하고Part 5: 습관으로 만들고Part 6: 평생 전략으로 가져간다​『100세 러닝』을 한마디로 정리하면“운동을 잘하는 법이 아니라, 오래 지속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빠르게, 강하게, 많이가 아니라 느리게, 편하게, 꾸준하게 달리는 것이 가장 강력하다는 것이에요.​단순한 러닝 기술서가 아니라 몸 + 습관 + 인생까지 연결하는 구조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읽다 보면“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까?”가 아니라 “나는 어떻게 살아야 오래 건강할까?”라는 질문으로 확장됩니다.​『100세 러닝』은“더 열심히”를 외치는 책이 아니라 “덜 힘들게, 대신 오래 하라”고 말하는 책입니다.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더 오래 남습니다.🏃‍♂️빠른 사람보다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이 방법을 아주 설득력 있게 알려주는 도서예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4/64/cover150/k2821371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946489</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 교양수업 기술이 아니라 이해를 배우는 책 - [AI 교양 수업 - 비전공자, 직장인, 개발자 모두가 알아야 할 AI 리터러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35770</link><pubDate>Fri, 24 Apr 2026 10: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357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042&TPaperId=172357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3/15/coveroff/k9921370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7042&TPaperId=172357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교양 수업 - 비전공자, 직장인, 개발자 모두가 알아야 할 AI 리터러시</a><br/>최윤철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AI는 어떻게 작동하는가?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AI의 모든 것!​​​요즘 AI 얘기 안 나오는 곳이 없다. 그런데 막상 AI가 뭐냐고 물으면 설명하기 쉽지 않다. 《AI 교양수업 》은 그런 의미에서 지금 이 시기에 읽기 좋은 도서다.​AI라는 단어는 익숙하지만 정작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AI 교양수업》은 막연한 AI개념을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도서로 비전공자, 직장인, 개발자까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해 어려운 기술 설명보다는 큰 흐름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AI는 단순한 미래기술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번역, 추진 시스템, 이미지 분석 등 일상 속에 AI의 사례를 통해 이미 우리 삶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다.​​의료현장에서 AI활용2025년 초 미국 여행 중, 필자는 오랜만에 형제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는 미국에서 영상의학과 전문의인데  진단이 까다롭거나 애매한 경우, ChatGPT에게 문의한다고 했고, 놀랍게도 AI의 응답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AI가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보조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AI 그림생성기 활용2025년 3월 AI는 이미지생성 기능을 공개했다. 사용자는 직접 사진을 입력하거나 원하는 화풍을 지시문으로 설명함으로써 특정 스타일의 그림을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지브리 스타일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한 때 유행이었던 지브리 그림은 자연이나 일상배경 인물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들어 살아있는 그림느낌이 나더라구요. 인물들의 특색을 콕 찝어 또다른 그림으로 만들어내 현실을 재해석한 느낌이 들었다.지브리 그림이 인기있었던 건 그림체 뿐만이 아니라 따뜻함과 포근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그림이라 AI가 그림을 이렇게 표현한다는 게 놀라운 일이었기에 더 인기가 있었다.감정을 표현한 그림이 바로 지브리다.​​​이 책은 제목 그대로 교양 수준에서 AI를 풀어낸다. 개발자가 아니어도, 수학을 깊이 몰라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이미지 인식과 같은 어려운 용어들도 쉽게 정리되어 있고 이러한 개념들이 실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AI가 우리 생활속에 깊숙히 들어와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AI 교양수업 》은  AI의 가능성뿐 아니라 한계와 문제점도 함께 짚어준다. 데이터 편향, 윤리 문제, 일자리 변화 같은 현실적인 이슈를 다루면서 독자가 스스로 생각할 여지를 남긴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AI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점이 이 책의 강점이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3/15/cover150/k9921370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31552</link></image></item><item><author>노란개나리 </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뉴욕을 사로잡은 한식 셰프 이야기 | 레쥬메, 셰프의 자격 - [레쥬메, 셰프의 자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35760</link><pubDate>Fri, 24 Apr 2026 10: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7474147/172357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418&TPaperId=172357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1/84/coveroff/k9621374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7418&TPaperId=172357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레쥬메, 셰프의 자격</a><br/>심성철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04월<br/></td></tr></table><br/>2026년뉴욕을 사로잡은 한식 셰프 이야기 | 레쥬메, 셰프의 자격&nbsp;슈퍼N잡맘&nbsp;・&nbsp;2026. 4. 17. 16:41URL 복사&nbsp;&nbsp;통계&nbsp;본문 기타 기능<br><br>​셰프가 되고 싶다고 호텔 조리학과에 다니는 아들이 좋아하는 셰프가  책을 냈다길래 궁금했다.뉴욕에서 한식셰프가 된 이야기가...​이 책은 한식 셰프가 뉴욕에서 한식을 알리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셰프 한 사람으로서 성장하기 까지의 이야기와 그의 인생 이야기가 더해진 도서다.​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것은레쥬메였다.레쥬메는 이력서라는 단어의 의미다.보통은 취업을 위한 문서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의 레쥬메는 자신이 살아온 과정을 말한다.​뉴욕의 도시에서 치열한 환경속에서 실패와 도전을 반복하며 자신만의 음식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현실적으로 그려져 있어 읽는 내내 먹먹했다.셰프의 길을 걷겠다는 아들 생각도 나고 만감이 교자하며 읽었다.​<br>처음으로 내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었다.대학을 졸업하고 하얏트 호텔에서 인턴십을 하던 때, 부모님이 어학연수가라고 해서 3개월 어학연수를 떠났고 함께 지낸 룸메이트가 CIA (뉴욕에 있는 최고 요리학교)에 지원을 권유했다무슨 학교인지 몰라도 룸메이트가 지원서  쓰는데 도와 준다니 온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심장이 뛰었다. 그렇게 CIA입학 공부를 시작했고, 입학했다. CIA는 단순히 요리 기술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진짜 사회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었다. 현장 경험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자신의 원픽이었던 버나딘 레스토랑에서 인턴으로 들어갈 기회를 얻었다.열심히 배우고 학교에 다니면서 비자때문에 힘들 때 선배소개로 오레올 레스토랑에 면접 볼 기회를 얻어 일을 하게 되었다. 허나 비자문제는 잘 풀리지 않았고,  뉴욕생활은 만만치 않았지만 열심히 일하고 배우면서 셰프로 성장해나갔다. <br>셰프라는  직업의 깊이, 명확한 콘셉트,풍부하고 깊은 풍미, 시가적인 비주얼.가성비 체크, 고객들이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요리를 창조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셰프는 그 모든 것을 책임져야 했다.내 안에는 두가지가 공존했다.펄펄 끓는 물처럼 뜨거운 요리에 대한 열정과,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는 얼음같은 시선(중략) 현자에서 경험을 쌓아가면서 깨달았다. 열정은 반드시 불꽃처럼 타오를 필요가 없다는 것을.(중략)뜨거울 땐 차갑게, 차가울 땐 뜨겁게,그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나는 매 순간 나를 조율했다.새로운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면 모마나 메트로 향한다.거기서 몇시간이고 앉아 색감. 형태. 텍스처를 관찰한다.  그 곳은 나의 두번째 주방이다.<br>내가 만든 음식은 잠깐 머문다.그러나 그 한접시에 오늘의 마음과 기술과 태도가 모두 담긴다.레쥬메는 종이에 쓰는 게 아니다.불 앞에서 쌓이는 것이다.<br>내 칼은 낡았다.하지만 매일 갈린다.반짝이지 않아도 잘 든다.나도 그렇다.화려하지 않지만 정화하고 싶다.지치지 않게 오래 가고 싶다.그래서 나는 오늘도 내를 새로 연습한다.<br>나는 여전히 준비중이다.이루었다고 말하는 순간나는 멈출 것이다.그래서 나는 말하지 않는다아직 나의 레쥬메는 끝나지 않았다.그리고 그것은, 내가 지금도 살아있다는 가장 분명한 증거다.나의 배움은 여전히 현재 진행중이다.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 멈춰서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배움은 끝이라 생각하는데 끝이 아니라니,졸업운 하고 취업을 하면 배움이 끝이고 배웠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는 착각을하고 어느정도 올라가면 배움을 멈춘다.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을 한다.​셰프라는 직업은 더 배위야한다늘 새로운 재료가 생기고 사람들의 입맛과 기호가 달라지니 말이다.나으 배움은 여전히 진행주이고, 나의 레쥬메는 끝나지 않았다는 셰프의 말에 공감한다.셰프의 레쥬메는 불앞에서 완성된다라니 너무 멋진말이다.​책을 덮고 나니 한가지 생각이 들었다.결국 중요한 것은 어디에  서 있느냐가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레쥬메, 셰프의 자격》 은 화려한 성공 이야기가 아니라 흔들리고 부딪히면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이야기라 더 현실적이고 더 마음이 간다.​오늘도 나의 레쥬메에 한 줄을 채우며 더 단단한 사람이 되길 위해 노력해야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61/84/cover150/k9621374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618481</link></image></item></channel></rss>